황용현목사 강해설교 녹취록/선지서17권의 개관

24강, 오바댜

변명섭 2020. 4. 10. 19:48

선지서17권 개관 24강, 오바댜
지난시간에 하박국의 고백이 그 유명한 3장17절에서19절 고백을 이렇게 자주 묵상을 하시면 우리의 삶 속에서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하박국 이분의 고백은 이분이 말씀 속에서 여호와의 은혜가 넘쳐가지고 시각이 엄청난 변화를 가지고 온 겁니다, 
자기민족이 곧 이런. 이런 죄악들 때문에 바벨론의 그 핍박 속에 들어갈 터인데 그 어려운 환경을 지금도 자기민족 속에서 나타나는 이 어려운 환경도 있지만 바벨론을 통해서 엄청난 대가를 지불할 터인데 그런데 이게 일반하나님의 자녀가 아닌 사람들의 시각으로는 유다가 이렇게 되는 것을 어떻게 그 사람들이 보겠습니까, 
저 사람들이 믿는 신은 가짜신이구나 그게 뭐가 그렇게 대단한 신이냐 이렇게 소위 이방사람들은 그렇게 볼 것입니다 똑같이 우리가 상당한경제적인 어려움 또는 사회적인 어려움 가정적인 어려움 이런 어려움 속에 들어 왔는데 어려움을 당하지 않고 있는 세상 사람들이 우리를 볼 때 우리를 그렇게 볼 수 있습니다, 그렇게 보는 사람들이 많잖아요, 
기독교인들 가정들이 저런 모습이구나, 저 사람들 봐라 사업도 잘 안되고 자녀들도 잘 풀리지 않고 건강도 우리보다 못하고 저렇게 사는구나, 
투자를 해도 자꾸 망하고 이런 모습들을 그분들의 입장에서 보는 것이 있잖아요, 그분들은 분명히 그렇게 볼 것입니다 그다음에 같은 기독교인들의 입장에서 소위 선데이크리스천들이나 또는 기복주의신앙을 가진 기독교인들이 볼 때도 그분들의 사고방식은 예수 믿으면 잘 된다 
또 기복주의사람들도 예수 믿으면 이 세상에서 복 받는다 잘 된다 
이런 시각을 가지고 있는 기독교인이 볼 때에 저 사람들 봐라 저 사람들 그동안 무슨. 무슨 죄들을 지어서 하나님이 처벌을 했구나, 
유다 민족이 죄를 지어서 처벌 받는 것처럼 그렇게 해서 처벌을 했구나, 
그래서 저렇게 잘 안 풀리는구나, 저 사람들이 이렇게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이런 시각을 가진 사람들이 그런데 하박국도 그런 시각을 가졌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제 하박국의시각을 한 단계 높여주시는 겁니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게 3장19절보다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의 높은 곳에 다니게 하시는 도다 이 말씀은 시각을 더 높게 만들어 준 겁니다 
시각을 더 높게 넓게 깊게 더 길게 아주 큰 시각으로 하박국에게 주시면서 하박국이 우리 민족이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할 것이고 포도나무에 열매도 없고 감람나무에 소출도 없을 거고 밭에 먹을 것도 없고 외양간에 소도 없고 이렇게 될 때가 올 때를 생각하면서 이분이 시각을 높게 넓게 깊게 길게 보니까 이것이 우리민족에게 창조목적을 가르치려고 연단훈련을 시키는구나, 그리고는 회복이 꼭 따라오겠구나, 예레미야에게도 말씀하셨습니다, 
예레미야25장 또 28장29장에 보면 70년 동안 이런 일을 당하다가 이제 회복이 따르겠구나, 라는 것까지다 예레미야에게 약속을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박국이 거기까지 본 겁니다, 회복이 뒤에 따라 오겠구나 
나를 어느 정도 연단한 후에 정금같이 연단한 후에 귀한 하나님의 자녀로 만들겠구나, 라는 것을 이분이 본 겁니다, 보니까 지금 무성하지 못하고 열매가 없고 먹을 것 없고 외양간에 소도 없고 우리에 양도 없는 것을 미리 다 보고서는 이 훈련을 예수님이 시키시는구나, 
이런 시각을 예수님이 시키시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분이 여호와를 즐거워하고 그를 찬양하고 구원의 하나님을 언젠가는 높이시겠구나, 
구원시키시겠구나, 더 업그레이드 시키시겠구나 라는 것을 생각하면서 기뻐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막연히 우리가 기뻐하는 것이 아니고 분명한 원칙이 따라오는 겁니다, 체계적인원칙이 따라오는 겁니다, 
그래서 이런. 이런. 이런 이유로 이렇게 하겠구나, 
말씀을 근거로 해서 이전 선지자들을 통해서 회복이 있을 것을 미리 다 알려 주신걸 그대로 되풀이를 스스로 하는 겁니다, 
말씀을 근거로 해서 그래서 아 이분의 말씀이 맞구나 이 말씀대로 하시겠구나, 라는 믿음이 따라오는 겁니다, 
그냥 이분이 하박국이 이전 선지자들 예레미야 같은 선지자들에게서 회복의 약속이 주어지지 않았더라면 이분이 이런 마음을 가질 수가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그 약속의 말씀을 이전 선지자들을 통해서 받았기 때문에 그 말씀이 현실화되는 겁니다, 우리가 이런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삶 속에서도 이런 바벨론사건이 우리에게도 있게 마련입니다 규모의 차이도 있고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우리의 삶 속에서 항상 이런 바벨론사건들이 있을 때 마다 나를 정금같이 훈련시켰다가 하나님이 나로 하여금 더 영적으로 업그레이드시키시려고 하시는구나, 
그렇기 때문에 범사에 우리가 감사할 수가 있는 겁니다, 
이렇게 묵상하면서 우리삶속에서 대입하는 겁니다, 범사에 감사하는 겁니다, 어려움이 있더라도 그러니까 이 수준에 간 사람은 일반 예수 안 믿는 사람들을 보면 그 사람들이 나를 볼 때는 나를 이해 못하는 겁니다, 
그리고 선데이크리스천들이나 기복주의사고를 가진 기독교인들도 이해를 못하는 겁니다, 우리는 환경에 지배를 받는 분이 아니고 환경위에서 독수리가 창공을 향해 올라가는 것처럼 저 위에서 올라간 독수리시각으로 모든 사건을 들여다보는 그 시각 그런데 이 시각은 하루아침에 되는 게 아니고 우리는 환경에 지배를 받는 문제들이기 때문에 부단한 훈련이 필요합니다, 
이런 경험을 많이 할수록 이것이 내 몸에 배게 됩니다, 
많은 경험이 필요한데 이러한 것을 내가 극복하려면 이런 성경적인원칙을 역사적인원칙을 이것을 깨닫고 이것을 내 삶에 적용하는 연습을 자꾸 하는 겁니다, 그다음에 열한 번째 선지자가 오바댜(Obadiah)라 그럽니다, 
이분은 주전605년에서 주전586년까지 예언했던 사람입니다 
이 기간은 특별히 중요한 기간인데 주전605년부터 시작을 해서 바벨론 느부갓네살 왕이 남쪽 유다를 침략하면서 괴롭히기 시작할 때가 이때입니다 
그러다가 나중에 가서 586년 사건을 일으키는 겁니다, 
그러니까 언젠가는 이게 여호야김 18대 왕입니다 
이분이 주전609년에서 주전598년이거든요 여호야김 왕 때 그다음에 그 후임자 19대 여호야긴 왕 주전598년에서597년 그다음에 20대 시드기야 왕 주전597년에서586년 이렇게 마지막 세 왕들 시대에 느부갓네살 왕이 바벨론 느부갓네살 왕이 유다를 괴롭히기 시작하면서 주욱 괴롭혀오다가 마지막586년을 일으킨 이런 시대입니다, 이럴 때 오바댜라는 이분이 예언을 하는 겁니다, 이분은 1장 밖에 없습니다, 오바댜라는 뜻이 무엇이냐면 여호와의 종이다, 라는 뜻입니다, 아버지이름을 성경에 기록하는데 이분에게는 아버지이름이 없습니다, 그냥 오바댜 그리고 문헌을 보면 구약사람들 중에 오바댜라는 이름이 상당히 평범한 이름으로 많이 나옵니다, 
그러니까 여호와의 종제일 좋은 이름으로 진보한 이름입니다, 
이분이 어느 시대냐면 예레미야와 하박국과 동시대분입니다 예레미야는 주전626년에서 주전586년분이고 그리고 하박국은 주전612년에서 주전605년으로 이 당시에 마지막 때 살던 분입니다 오바댜는 1장밖에 없으면서도 내용이 간단합니다, 유다에 바벨론의 침공이 주전605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래서 괴로워할 때 애돔이라는 나라가 뭐라고 했냐면 너 네들 괴롭지 우리는 안전하다 바벨론이 우리는 괴롭히지 않는다, 그래서 자랑스럽다는 메시지가 있습니다, 애돔이라는 나라가 유다를 보고는 너희들 하나님의 선택된 족속이라고 그러는데 우리는 애돔족속이고 너희들은 그래도 야곱족속으로 복 받은 족속으로 괜히 폼을 재는데 봐라 우리가 바벨론을 지금 도와주고 있다 그러니까 유다 너희들은 약 오르지 이런 의미입니다 그런 태도를 가진 애돔을 보고 여호와께서 오바댜에게 오바댜도 그것 때문에 괴로워했겠죠,  
우리가 이렇게 예수님을 위해서 이렇게 고생하는데 저 잡것들이 우리가 고생하는 것을 보고 저렇게 좋아가지고 저러니 저것들 어떻게 해야 합니까, 
똑같이 우리 대한민국이 절반으로 잘라져가지고 북쪽은 저렇게 그냥 못되게 놀고 우상섬기고 그 안에 하나님의 자녀들을 고생시키고 남쪽은 남쪽대로 최선을 다해서 신앙생활하고 세계에 새벽기도 있는 나라가 우리나라밖에 없고 헌금도 많이 내고 십자가도 많고 선교도 많이 하고 교회에 헌신도 많이 하고 하는데 전 세계에서 모범기독교 국가인데 왜 이 나라를 절반으로 갈라놓으시고 또 국내에 보면 경제발전도 있지만 요즘 와서는 더 힘들어지고 정치. 경제. 문화 모든 것들이 이렇게나빠집니까, 
이렇게 우리가 최선을 다하는데 이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그러니까 주변에 우리를 애돔처럼 쳐다보는 나라가 어느 나라겠습니까, 
제 생각에는 일본 같습니다, 일본이 우리를 볼 때 너 네들 뭐 그렇게 대단하나 이놈들아 하는 짓을 보면 너 나라 한반도보면 가소롭다 분명히 그 사람들이 우리를 그렇게 볼 것입니다, 또 주변에 조그만 나라로 보면 대만 같은 나라도 우리를 그렇게 생각할 겁니다, 대만 같은 나라도 큰 나라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고 주변에 조그만 나라들이 여호와를 섬기지 않는 이런 나라들이 우리를 열심히 믿는 나라가 어려움을 당하는 것을 보고 이렇게 볼 겁니다, 똑같이 이걸 그대로 개인으로 봐도 똑같습니다, 
아까 우리 봤지만 저렇게 열심인데 왜 저렇게 안 되지 그것은 주변에 애돔 같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비 하나님의 자녀들이 보고는 하나님이 자기 유대민족을 이렇게 어려움 속에 집어넣으려고 하고 조금 있으면 586년 사건이 일어나기 직전에 하나님이 오바댜를 통해가지고 유다에게 위로를 주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주변 사람들이 너희들 가소롭게 여기지만 이제 오바댜야 애돔에게 말해라 애돔 너 망할 거다, 이렇게 예언하라는 겁니다, 
그리고는 유다는 회복될 거다, 이렇게 말하라는 겁니다, 
때가 되면 회복될 거다, 이 말씀을 하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것이 그대로 우리민족에게 적용이 된다고 저는 봅니다, 
이 오바댜를 이렇게 묵상하면서 우리 한반도의 우리민족은 예수님의 눈동자 속에서 있으면서 언젠가는 한반도에 사는 한민족을 회복시켜주실 것이고 주변나라들로 하여금 놀래게 하고 이분들로 하여금 하나님이 살아계신 것이 틀림없다고 고백할 때가 분명히 오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전 세계에 어느 나라를 가도 우리민족처럼 젊은 분들이 선교사 되겠다고 목사님 되겠다고 이렇게 헌신하는 분들이 전 세계에 이렇게까지 많지가 않습니다, 우리가 특별한 민족입니다 
그리고 많은 선교사나 목사가 되려고 하는 사람들 중에 세상 적으로도 잘 나가던 사람들이 다 놓고는 예수님의 종이 되겠다고 하는 그런 민족도 교포사회에 가도 이런 사람들이 많이 나타나고 전 세계에 우리 한인교포사회에서도 절간 짓지 않고 교회를 짓는 민족이 우리 민족이고 어딜 가나 교회를 짓고 이런 민족이 전 세계에서 없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민족은 특별하게 기름 부음을 받은 민족이고 예수님의 재림 전에 귀히 사용받기 위해서 불리 움을 받은 민족임이 틀림이 없습니다, 
유다족속 같은 이런 특별한 은사를 받은 민족이 우리민족이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당시에도 남북이 갈라졌듯이 우리민족도 이렇게 남북으로 갈라졌지만 언젠가는 회복의 때가 분명히 올 것으로 저는 확신합니다, 
우리가 마음이 급해서 언젭니까, 하고 자꾸 안타까워하지만 이것은 하나님의 때가 있습니다, 그때까지 우리는 참고 묵묵히 참고 우리에게 맡겨진 사역을 잘 감당하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우리가 알다시피 북쪽이 무너지려면 하루아침에 예수님의 때가 되었다하면 무너지는 것은 하루아침에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중국이 아무리 저래도 우리민족을 과거 몇 천년동안 우리를 지배하지 못한 것처럼 자기네 속국으로 만들지 못하였잖아요, 
그것처럼 우리민족을 절대로 속국 화할 수 없고 일본이 시도했다가 안 되었고 소련도 마찬가지고 우리민족은 예수님의 장중에서 주변에 대국에 의해서 속국 될 것 같지만 안 되게 만드시는 것이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고 또 이런 대국이 주변에 있어야만 우리가 더욱 깨어날 수 있고 정신 바짝 차리고 예수님께 의지하게 되고 주변에 이런 것이 없으면 안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주변에 대국이 있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라고 주셨다, 라는 것을 저는 확신하고 있고 이 조그만 나라가 중국의 저 대국을 향해서 우리가 선교사를 내보내는 것을 보세요, 중국의 입장에서 보면 조그만 반도에 있는 조그만 나라가 이렇게 많은 선교사를 우리에게 보내는가, 
공식적으로 5000명 비공식적으로 만 명 이상의 우리선교사들이 중국에 들어가 있는 겁니다, 한 선교사가 중국에 들어가 있으면 비용이 엄청난 겁니다, 
그러니까 그들은 중국에다가 뿌리고 있는 겁니다, 
뭡니까 영적자산들을 거기다가 뿌리는 겁니다, 
선교사마다 가지고 있는 달란트가 다른 겁니다, 별난 달란트를 다가지고 그 나라에 주님이 보내가지고 그 땅에 뿌리고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중국은 영적으로 우리남쪽에 영적자녀들로 삼으시는 일을 주님이 하시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영적아버지역할을 하는 겁니다, 
중국 사람들이 아무리 뭐라. 뭐라 해도 지금도 그 사람들을 보면 뭘 할 때마다 한국 사람의 자본이 들어가야지만 움직입니다, 
행사를 해도 꼭 돈을 조금 대어주세요, 그 말은 무엇입니까, 
아빠 돈 좀 주세요, 하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우린 못 대어주겠다 너 네들 돈 좀 내어라 하면 거꾸로 됩니다, 
우리가 이렇게 돈을 대어주는 게 그것을 보면 우리가 아빠들입니다 그래서 지난20년 동안 우리가 부족한 가운데서도 우리한국교회를 사용하셔서 우리 조선족들이복음화 되고 또 그분들을 통해서 한족복음화를 하게 하시고 조선족은 이미 주님께서100여 년 전 부터 그쪽으로 옮기게 하여가지고 그곳에서 2세3세4세까지 만들어 놓고는 이 일을 지금 하고 계시는 겁니다, 
다리역할을 하는 민족이 조선족입니다 두 문화 사이에서 다리역할을 하는 다리를 준비시켜놓고 우리 바울과 바나바도 다리역할을 했습니다, 
그래놓고는 거기서 우리 선교사들을 보내가지고 그분들과 교제하게 하면서 동역하게하시고 이런 가운데 북한 탈북자들을 오픈시켜서 그쪽으로 보내서 탈북자들이 도움을 받도록 하나님이 다 디자인하신 것으로 우리가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다가 주님이 앞으로 어떻게 하실 것인가는 우리 남쪽이 이렇게 세계를 향해서 복음을 전하는 것을 영의 눈으로 볼 때는 하나님이 탈북자 속에 있는 크리스천들을 통해서 이런 일을 하신다고 보고 있습니다, 
북한의 크리스천들 그분들의 생명을 주님께 바치고 예수님을 섬기는 분들입니다, 남쪽에는 그런 사람들 찾기 힘듭니다, 
성경책만 하나 가져도 가족이 다 어려움을 당하고 죽음까지 당하는 그러한 각오를 하고서 예수님을 섬기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순교자반열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몇 십만 명 엄청난 숫자가 거기에 있는 겁니다, 
이게 남쪽하고 비교가 안 되는 겁니다, 남쪽에는 그런 크리스천이 별로 없습니다, 그러면 왜 하나님이 그쪽을 그렇게 만들었을까, 
제가 이렇게 보면 한민족이 세계선교를 위해서 불리 움을 받았기 때문에 일부는 한 알의 죽은 밀알이 되게끔 만들어 놓고 그 일부는 그분들의 힘을 받아가지고 나가서 전하는 일을 그것이 남쪽입니다 하나로 연결되어 있는 겁니다, 남쪽사람들은 한 알의 죽은 밀알이 되지 못합니다 그런 사람이 많지가 않습니다, 고작해야 물질 조금 내는 겁니다, 물질은 그것은 별로 죽는 게 아닙니다, 생명 죽는 일은 북쪽에서 하고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한반도에 사는 한 민족을 예수님 입장에서 한 패키지(묽음)로 쓰시려고 지금 이렇게 패키지 화를 하셔서 지금 일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아까도 잠깐 우리 비추어 봤지만 복음이 북쪽에 먼저 들어가고 북쪽에서 복음의 열매가 많이 맺히고 그랬던 것을 우리가 알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북쪽 분들이 남쪽으로 내려와서 한국의 복음화에 크게 기여하시고 이렇게 주님이 하는 일을 우리가 어떻게 다 알수 있겠습니까마는 일반적으로 보면 일반적으로 보면 그런 아픔이 희생이 있었는데 그 안에서 주님의 때가 되어서 기근을 일으키게 해가지고 그 안에 있는 하나님의 예정된 탈북자들을 하나님의 자녀들이 아닌 사람들과 같이 탈북을 시켜서 그분들로 하여금 중국에 있는 우리선교사들과 중국에 있는 조선족들과 만나게 해서 중국에서 보호받고 복음을 받게 하시고 그중에 거기서 머물려 있는 분들도 있지만 또 일부는 남한 땅으로 들어오게 하시고 이런 일들이 지금 우리 현실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제 벌어지고 있는데 이 중에3만 명 정도가 우리나라에 와 있지만 그 중에 다 기독교인이 아니고 소수가 기독교인인데 그 소수들 중에 돈벌이에 지금 정신이 없고 복음에 대한 확실한 메시지는 갈급은 하지만 받지를 못하는 분들에게 우리교회가 한 구석에서 그런 분들을 하나님이 섬기라고 우리 NK사역을 오픈 시켜주신 걸로 저는 믿고 우리가 이일을 감당하려고 하는 겁니다, 그러다보면 언어가 같기 때문에 다른 선교와 구별되고 그렇지만 문화가 다르기 때문에 여러 가지 문화적인 차이점을 우리가 또 인정하고 그 문화훈련도 받아야 되고 하는 그런 부분을 저희들이 지금 받고 있습니다, 이분들을 이런 말씀으로 잘 훈련시키다보면 이분들 중에 우리가 가르친 것을 가지고 북한으로 들어가야 되겠네요, 
하는 분들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인위적으로 하는 게 아니고 주님의 때에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우리 눈으로 보게 될 겁니다 분명히 보게 될 것이고 또 동남아 여러 나라에 탈북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그런 분들도 이제 찾아가서 거기에서 또 복음 들고 가르치고 그러니까 동남아 예를 들어서 태국이나 베트남. 라오스. 말레시아니 이런 동남아에 그런 그룹들이 숨어있는데 우리는 그 나라사람들을 복음화 하는 것이 아니고 거기에 나가 있는 우리 NK들을 섬기기 위해서 우리교회가 나가야 됩니다, 그런 준비를 우리가 지금 하고 있습니다, 
중국에 알다시피 탈북해서 여자 분들이 중국남자와 결혼해가지고 노예처럼 살고 있는 분들이 어떤 분은 20만.30만 그 숫자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과 이미 선택이 되면서 그 그룹들을 우리가 또 섬겨야 되는 겁니다, 그러다보면 이 그룹들 중에서 하나님의 종으로 예정된 사람들이 말씀을 받고 깨닫고 주님이 어떻게 이분들을 쓰실지 그것은 정말 기대가 넘칩니다, 기독교역사를 보면 이런 식으로 해서 복음이 전파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뭐냐면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되고 이 비전으로 무장되고 그리고 비전만 가지는 것이 아니고 이제는 우선순위를 바꾸는 겁니다, 
사명감이라 그럽니다, 내 시간 내 재물 내 가정까지 또 내 건강까지 이 사역을 위해서 내가 우선 하겠다, 라는 우선순위의 변화를 가지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겁니다, 이런 세미나의 목적도 우리로 하여금 성경적으로 자연스럽게 우선순위가 변화가 되도록 훈련하는 그러한 단계가 이 세미나입니다 그러니까 이 세미나를 통해서 이런 말씀을 통해서 성령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시는 게 내가 지금 나이도60이 넘었고70을 바라보는데 이게 무슨 선교입니까 그렇지만 우선순위가 변해야 합니다, 
어떤 사람은 내 자식들은 어떻게 하고 내 여러 가지로 걸려있는 게 많은데 그것을 딱 차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저는 이걸 보는 겁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걸 할까 그렇게 한번 해보시면 저도 내 삶 속에서 그 연습을 해서 여기까지 온 겁니다, 
그런 부분에서 주님이 우리민족을 여기 지금 오바댜에게 말씀하신 것처럼 주변에 애돔나라들을 부끄럽게 만드는 일을 우리민족을 사용해서 하실 터인데 우리가 거기에 중추역할을 하면 어떻겠나, 
하는 분수에 맞지 않는 욕심을 한번 불리고 싶은 겁니다, 
이 부분을 깊이 생각하면서 오바댜를 끝내겠습니다,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CNjYEHlp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