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용현목사 강해설교 녹취록/선지서17권의 개관

19강, 예레미야(2)

변명섭 2020. 3. 25. 19:38

선지서 17권 개관 19강, 예레미야-2
우리가 이제 까지 열심히 공부했던 사람들 중에서 질문이 있습니다, 
유월절을 지키는 역사에 대해서 지난시간에 자세히 안 했는데 그 중에 몇 가지 빠진 게 있습니다, 처음에 주전1446년에 유월절을 처음 지키고 그다음에 일 년 후에 광야에서 민수기9장5절에 그다음에 39년 후에 길갈에서 여호수아5장10절에 그리고는 주욱 사사기 동안에 안 지키다가 솔로몬 때 와서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하고 낙성식을 할 때 유월절을 지켰다는 말은 안 나오지만 양들 염소를 희생 제물로 드렸다는 말이 나옵니다, 
열왕기상8장62절에 그게 주전959년입니다, 이렇게 하고는 제가 여러분들에게 말씀 안 드린 게 뭐냐면 히스기야 왕은 주전715년에서 주전696년입니다 13대 왕 히스기야 왕은 좋은 왕입니다 이분이 우상들을 다 타파한 왕입니다 이 왕이 그렇게 우상들 산당들을 무너뜨리고 이분이 유월절을 지켰습니다, 역대하30장1절에서5절 또 13절하반기를 보면 그랬습니다, 
히스기야 왕이 유월절을 지켰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러니까 괜찮은 왕들은 우상 안 섬기는 왕은 꼭 거기에 대체해서 유월절을 지킵니다, 우상 안 섬기는 왕들은 삼위일체와 기독론이 강하다는 소리와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예표로 보여 주는 겁니다, 
그리고는 16대 왕 요시야 왕 18년에 유월절을 지켰습니다, 
그러니까 13대 히스기야 왕이 유월절을 지키시고 16대 요시야 왕이 지키시고 이렇게 가는 걸 우리가 볼 수가 있습니다, 그렇게 참고로 하시고 이 모든 구약의 스토리들이 누구에 관한 것입니까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이 첫째 누가복음24장17절과 44절 말씀은 이것은 우리가 꼭 외워두어야 할 말씀입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에 엠마오도상에서 두 제자를 만난 그 사건을 가지고서 말씀 하시는 겁니다, 모세오경의 모든 이야기들이 다 나에 관한 이야기들이고 모세오경에서 가장 중요한 책이 무엇입니까 핵심이 유월절사건이고 그다음에 십계명사건입니다 그게 핵심입니다 
이것이 다 예수님에 관한 이야기라고 예수님이 그러시는 겁니다, 그다음에 이스라엘의 역사를 봐라 여호수아서부터 시작해서 이스라엘의 모든 왕들 이야기 전부 예수님이 나에 관한 이야기라는 겁니다, 
우리가 지금 역사를 이렇게 보면서 이 안에 숨겨진 주제가 뭐냐면 예수님이 주제입니다 삼위일체론과 기독론이 주제인 겁니다, 
그것을 가르치기 위해서 우상도 섬기게 하고 또 유월절을 안 지키게 하고 유월절을 안 지키다보면 영안이 어두워져가지고 우상 섬기게 되고 유월절이 그렇게 중요하다는 것을 예수님의 구원론과 기독론과 삼위일체론이 이게 다 유월절이야기입니다 이런 것을 안 지키면 이렇게 어두워지고 우상 섬기게 되고 나중에 하나님의 자녀들은 또 매도 맞고 이런 일들이 일어난다는 것을 가르쳐 주기 위해서 이스라엘역사를 우리에게 보여 주시는 겁니다, 
또 시편을 봐라 시편에 나오는 모든 신앙고백이 다 이게 예수님에 관한 거랍니다 특히 시편에 보면 메시아닉 시편들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초림에 관한 22편이나 또는 16편을 예수님의 부활에 관한 시편 22편은 예수님의 죽으심에 관한 시편들 다 이 시편들도 예수님에 관한 이야기들이다 예수님이 말씀하시고 또 예언서들을 봐라 모든 예언서들 지금 우리가 공부하고 있잖아요, 이것도 다 예수님이 나에 관한 이야기라는 겁니다, 어떻게 예언서들이 예수님에 관한 이야기냐면 우리가 지금 공부하고 있는 겁니다, 이 안에 깔려있는 것이 다 예수님을 더 잘 깨닫게 하기 위해서 이방신을 섬기도록 이렇게 주님이 다 계획하시고 그렇게 섬길 때마다 꾸지람도 주시고 또 안 섬기는 사람들은 소수지만 그 안에 두셔서 그분들에게 복을 약속하시고 이런 모든 일들이 예수님을 중심으로 해서 예수님을 가르치기 위해서 우리에게 여러 방법으로 역사를 통해서 가르쳐 주시는 겁니다, 
선지자들을 통해서도 가르쳐 주시고 그러니까 우리가 구약을 상고할 때 이 안에 초점을 잊어버리면 안 됩니다 삼위일체론과 기독론 또 구원론 교회론 또 종말론 다 예수님에 관한 제가 아까도 말했지만 하나님에 관한 게 아닙니다, 더 구체적으로 예수님에 관한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도 분명히 말했지만 나에 관한 것이라고 그랬습니다, 이것을 성부하나님에 관한 것이다, 라고 예수님이 말씀 안 하였습니다, 
성령님에 관한 것이다 이렇게 말씀하지 않고 나의 관한 이야기다, 
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이 아주 구체적으로 말씀 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나중에 제자들에게 지상사명을 내리실 때도 사도행전1장8절에 너희들이 성령을 받으면 권능을 받아서 예루살렘과 온 유다와 사마리아 땅 끝까지 다니면서 누구를 증거 하라고 그럽니까, 
나를 증거 하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을 증거 하라고 그럽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구약의 스토리를 쫘악 가르치면서 그 안에 숨겨진 예수님을 증거 해야 되는 겁니다, 예수님을 증거 하시려면 예수님만 증거 해서는 안 되는 겁니다, 왜냐면 삼위하나님을 같이 증거 해야 됩니다, 
우리가 섬기는 유일하신 유일신이신데 삼위로 계신 이 삼위를 소화하고 설명해야지만 2위 되시는 예수님을 우리가 소화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삼위일체의 소화가 없으면 예수님을 우리가 소화할 수가 없습니다, 같이 해야 되는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그동안 성경구절이 우리가 잘 아는 요한복음5장39절입니다, 예수님이 직접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예수님이 유대인들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유대인들아 너희들이 상경을 상고하라는 이 말은 그냥 보아서는 안 보이는 겁니다, 
자세히 서치(Search)하라는 겁니다, 서치라이트(Search Light)를 가지고 보듯이 그냥 겉으로 보면 안 보이는데 그 안을 영적시각으로 자세하게 들여다보면 예수님이 그러시는 겁니다, 
상고하라 이 말은 서치라이트를 가지고 그냥 보는 게 아니고 자세히 들여다보라는 겁니다, 그럴 때 나에 대해서 이야기한 것이 거기에 다 보인다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지금 상고하고 있는 겁니다, 
누가복음24장27절과44절 또 요한복음5장39절에 예레미야에게 1장5절에 아주 특별한 표현을 했습니다, 여호와께서 다시 말하면 예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예레미야야 너를 어마니 태중에 짓기 전에 내가 미리 알았다는 겁니다, 그리고 태에서 나오기 전에 구별하였고 그리고 나중에 열방의 선지자로 세웠다는 겁니다, 이 말은 예레미야가 선지자로 불렸을 때 무슨 목적으로 선지자로 불렸냐면 예레미야서를 쓰기 위했습니다, 
예레미야의 핵심 메시가 뭡니까 너희들이 우상 섬기는 일 때문에 다름 선지자들이 말했지만 그분들의 예언이 이루어지기 위해서 곧 586년 사건이 일어날 거다, 라는 것을 자기 세대에 일어날 것을 예레미야가 말씀하신 분입니다 그런데 이 말씀 하실 분은 태중에 있기 전 이미 예정하셨다는 겁니다, 
이것을 우리가 어떻게 소화합니까, 그러니까 어머니태중에 있기 전에 이미 아시고 이 일을 할 것을 예정하셨다는 겁니다, 예레미야가 그러면 우리가 뒤집어서 생각해보면 바벨론포로사건은 이게 미리 예정된 것입니까 미리 예전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예정 속에서 역사들이 이루어짐을 알 수가 있습니다, 예레미야 같은 사람에게 이 일을 시키시기 위해서 태중에 있기 전에 그런데 이분의 사역은 금수저들에게 주로 이야기하도록 하셨기 때문에 이분을 금 수저 집안에서 태어나게 하신 겁니다, 
예레미야서1장1절에 보면 베냐민 땅 아나돗의 제사장들 중 힐기야의 아들 예레미야의 말이라 그랬습니다, 열두지파 중에 베냐민 지파가 상당히 금 수저 지파입니다 그래서 바울도 항상 자기가 금 수저지파라고 자랑을 합니다, 우리에게는 금 수저 흙 수저 정확한 표현입니다 그래서 똑같이 예레미야는 베냐민 지파인데 금 수저지파인데 그 중에서도 또 금 수저입니다 제사장 집 아들입니다, 그러니까 이분도 제사장입니다, 
힐기야는 누구의 후손이냐면 아비아달의 후손입니다 아비아달은 솔로몬 때 제사장입니다 유명한 분입니다 열왕기상2장26절입니다, 
그래서 이분을 이렇게 금 수저로 하신 목적이 무엇입니까 금 수저들에게 메시지를 전하도록 이렇게 디자인 하신 겁니다, 
아까 잠깐 말씀드렸지만 유대인 전승에 의하면 이분은 바벨론으로 가지 않고 애굽으로 내려가서 살다가 586년 사건 이후에 거기서 돌에 맞아 죽었다, 라고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이분이 전하는 메시지가 예레미야16장1절부터4절을 보면 596년 시건 이전에 특별히 남은 자들에게 어떤 상황패턴으로 살아야 되느냐를 가이드 한 내용이 있습니다, 
특히 사역자들에게 가이드 한 내용을 보면 우리에게 잘 소화가 안 되는 겁니다, 첫 번째는 뭐냐면 결혼을 하지 말라고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레미야도 결혼했다는 그러한 흔적이 없습니다, 
그다음 두 번째는 자녀들을 두지 말라고 그랬습니다, 
세 번째로 자식을 가진 사람은 슬퍼함이 심할 거랍니다, 이래서 예레미야는 어머니태중 전에 이미 사역자로서 불리 움을 받고는 예수님이 이 사람을 결혼을 안 시켰던 겁니다, 바울도 이런 의미에서 될 수 있으면 사역을 하는 사람은 결혼하지 말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사역 때문에 결혼 안 해도 된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것을 보면 예수님7년 환란 일어나기 전에 경고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우리에게 뭐냐면 마태복음24장19절에 이런 말씀을 하였습니다, 
그 날은 아이 밴 자들과 젖 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로다, 그랬습니다, 그만큼 세대가 악해지고 급해지기 때문에 특히 사역자들은 자녀 때문에 발이 묽어가지고 아무것도 못하거나 또 자녀들도 환란이 앞으로 다가올 텐데 자녀들은 이 세상을 제대로 살지도 못하고 환란을 당하는 이런 일들이 있을 것을 예수님이 예레미야에게 말씀하시고 586년 사건을 준비시키시려고 또 예수님이 감람산 설교에서도 본인이 재림하여 오시기 전에 이러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우리가 자녀를 많이 두거나 그러면 그 자녀들 뒷바라지 하느라고 어머니들이 꼼짝을 못합니다, 
다 큰 자녀들은 있으면 좋지만 지금 갓난 애기들이 있는 어머니들은 이게 보통일이 아닙니다, 이런 급박함을 예레미야서에서 보여 주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남은 자들은 예수님이 주시는 사명이 얼마냐 중요하기 때문에 그 사명에 반대되는 사명을 저지하는 요건들 중에 제일 힘든 게 자녀입니다 자녀 때문에 하나님의 일을 제대로 못하거나 이렇게 되면 안 된다는 겁니다, 사명 자들은 그런데 비 사명 자들은 괜찮습니다, 
아이들 많이 낳아도 관계없습니다, 여기에서 차이가 나는 겁니다, 
그러면서 너희들은 사명 자들에게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너희들 내 제자가 되려면 누가복음14장26절입니다, 내 제자로서 너희들이 지금 훈련받고 있는데 너희들은 부모님이나 처자나 자매나 형제나 심지어 너까지 나보다 더 사랑하면 내 제자가 될 수 없다고 그랬습니다, 
다시 말하면 제자가 되려는 사람은 우선순위가 예수님 앞에 초점이 맞추어져야 한다는 겁니다, 예수님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예레미야도 지금 거기서 자기 자신을 이렇게 금 수저출신이고 복 중에 태어나기 전부터 다 아셨던 영적지도자였는데 결혼을 안 시킨 겁니다, 결혼 시켜 놓았으면 이런 분들은 신앙이 없는 부인을 줄 수도 있고 또 어떤 때는 예레미야보다도 더 열심 있는 자들을 줄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됩니까, 
사람이라는 것은 와이퍼가 극성으로 열심히 믿습니다, 
그러면 거꾸로 예레미야는 덜 믿게 되어 있습니다, 그게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사명 자들도 이렇게 보면 되게 하나님이 이렇게 하셨습니다, 
와이퍼는 덜 사명 있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둘 다 사명이 있으면 문제가 생깁니다, 그러니까 남편이 더 주님께 의지하도록 하나님이 그렇게 인도하십니다,
우리 바울선생님도 보면 결혼 안한 분처럼 보입니다, 
그렇지만 그분은 분명히 결혼 하신 분입니다 바울이 결혼 했다는 이야기는 여러 군데에서 우리가 볼 수 있습니다, 
고린도전서9장1절에서5절에 보면 고린도교회 교인들이 바울보고 이러는 겁니다, 우리가 드린 헌금을 가지고 부인 데리고 선교여행 다닌다고 게바나 다른 제자들처럼 부인 데리고 선교여행 다닐 권한이 없느냐 그 말은 뭐냐면 이분도 부인이 있구나, 우리가 이렇게 짐작할 수 있고요, 
그다음에 디모데전서3장1절부터 보면 교회의 감독이 되는 자격이 있습니다, 바울도 감독입니다 장로의 자격이 있습니다, 
그게 뭐냐면 한 여자의 남편이 되어야 된다는 겁니다, 
싱글은 안 된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바울이 말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꼭 결혼해야 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도 거기에 해당이 되는 겁니다, 
그런데 고린도전서7장7절에 보면 결혼문제에 대해서 질문이 있습니다, 거기에 대한 대답이 나처럼 사는 게 좋다, 라는 이런 말을 합니다, 
바울이 로마제국을 복음화하려 다닐 때 그 당시에 교통도 안 좋고 얼마나 힘듭니까, 배도 타고 걸어서 다니고 말도 타고 부인을 모시고 다닌다는 게 쉬운 게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부인을 안디옥교회나 어디에 두시고 남자들끼리만 다닌 겁니다,
그러니까 부인 없는 것처럼 그렇게 사역을 했다는 의미에서 나처럼 이렇게 혼자 하는 것도 괜찮다는 의미로 하고 그리고 10절에 결혼을 안 한분들도 있고 어떤 분은 사명 때문에 결혼 하는 분들도 있다는 겁니다, 
이런 이야기를 하신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결혼 문제는 각자. 각자 상항에 따라 다른데 결혼 안하고 혼자 사시는 남자 분들이나 여자 분들은 여러분들이 만약에 열심히 그 사명이 있으면 남편도 또는 부인도 사명 자와 만나면 금상첨화입니다, 
부부가 아주 사명 자의 삶을 사는 사람들은 금상첨화인데 주님이 더 훈련시키시기 위해서 남편을 믿음 없는 남편을 만나게 하고 이것은 평생 눈물 흘리면서 주님을 섬겨야 됩니다, 그럴 바에야 안하는 게 좋다는 겁니다, 
예레미야는 이런 사명을 가진 사명 자이기 때문에 이분의 삶이 상당히 외로웠습니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이분에게 가까운 친구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준비하신 돕는 자들을 몇 사람 붙어주었습니다, 
이 원칙은 항상 그렸습니다, 완전히 외롭게는 안 합니다 항상 보면 돕는 자가 떡 붙어 있습니다, 첫째 돕는 자가 아히감이라는 사람입니다 예레미야26장24절입니다, 예레미야제사장은 어떤 사람에게 따돌림을 받았겠습니까, 
정부의 높은 분들 이런 금 수저들에게 많은 따돌림을 받았습니다, 
그럴 때 아히감이라는 사람이 사반의 아들인데 예레미야가 따돌림을 받고 이 사람에게서 죽임까지 당할 그러한 처지에 있을 때 이분을 숨기시고 그랬습니다, 우리에게도 다 적용이 됩니다, 
예수님 때문에 어려움을 당할 때 두 번째 돕는 분이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입니다 예레미야서39장14절입니다, 거기에 대한 이야기를 보면 느부갓네살 왕이 시드기야 왕의 눈을 빼고서 이분을 바벨론으로 옮기려고 시도하는 겁니다, 그래서 왕궁을 불사르고 백성들의 집들을 불사르고 예루살렘성전을 허물고 그러면서 특히 느부갓네살 왕의 오른팔 장군인 느부사라단이라고 느부갓네살의 시위대장입니다 이 사람이 예루살렘에 있는 유대인들을 잡아다가 바벨론으로 옮기는 일을 이때 예레미야는 시위대뜰에서 잡혀서 꼼짝을 못하고 있을 때입니다 예레미야가 그동안 예언 받았던 것이 현실로 실행되는 것을 보고 있을 때 우리도 갑자기 예를 들어서 북한에서 쳐들어와가지고 우리 남한이 엉망으로 되었다고 가정해보세요, 
앞으로 우리가 감당해야 할 어려움을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레미야도 이렇게 말씀을 받아가지고 계속해서 전했지만 본인이 이것을 실제로 눈으로 보는 그 순간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성령님이 느부갓네살에게 말하는 겁니다, 느부갓네살아 너 느부사라단 너 오른팔에게 말해주어라 저기 시위대에 갇혀있는 예레미야를 가서 선대해 주어라는 겁니다, 
그럴 때 느부사라단 시위대장이 사반의 손자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를 예레미야에게 보내가지고 예레미야를 위로 해주고 보호해주는 장면이 나옵니다, 아주 어려울 때 절망에 빠졌을 때 예수님께서는 이방나라 사람들을 통해서 이런 일을 하는 장면을 우리가 볼 수가 있습니다, 
예레미야39장14절에 그다음에 예레미야를 도왔던 돕는 분이 또 있습니다,
에벳멜렉이라고 예레미야38장7절에 이 사람은 에티오피아 왕실의 내시입니다
그 당시에 예루살렘에 계셨습니다, 예레미야가 586년사건 예언 때문에 사람들에게 미움을 받아가지고 토굴 구덩이 속에 감금당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종을 같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바른 말을 하고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한단고 이렇게 감금시킨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이때 에벳멜렉이 에티오피아의 금 수저출신입니다 이 사람이 시드기야 왕에게 부탁해서 출옥시켜주고 그래가지고 시위대 뜰에 머물게 해주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예레미야38장7절에 이렇게 까마귀들을 보내 주십니다, 
혼자서 외롭게 있을 때 네 번째 사람은 예레미야45장1절부터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예레미야가 가장 신임했던 사람이 한분이 있었습니다, 
이 사람 이름이 바룩이라는 사람입니다, 이 사람은 예레미야를 따라 다녔습니다, 시위대에 갇혀있을 때도 옆에서 왔다 갔다 하고 비서처럼 항상 우리 주변에 그런 사람이 꼭 있습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붙어주십니다, 
이 사람은 무엇으로 유명하느냐면 예레미야가 이렇게 예수님에게서 메시지를 받잖아요, 받으면 예레미야가 그것을 말 합니다 그러면 그것을 대필했던 분이 이 사람 바룩이라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성경 예레미야36장4절에서32절에 또 45장1절에 이런데 보면 바룩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렇게 보면 여러분들이나 저나 남은 자의 대열에 들어오게 되면 항상 동료기독교인들에게서 핍박받고 또 외롭게 만드시고 대화상대도 없어지고 그런데 주변에 돕는 자들이 옆에 있다는 것을 숫자는 많지 않지만 항상 우리 주님이 그런 사람들을 준비하고 계시다는 것을 잊지 말아주세요 예레미야의 성품을 잠깐 좀 봅시다, 
이분이 이런 일을 할 만한 성품의 소유자는 아닌 것 같습니다, 제가 이분을 연구하면서 보니까 이분은 첫째 성품이 뭐냐면 소심한 사람입니다 큰 그릇이 아닙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이 사람을 만드시는 겁니다, 
예레미야서1장5절에 보면 예수님이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내가 너를 모태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배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성별하였고 너를 여러 나라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하시기로 이렇게 말하니까 예레미야가 대답하는 게 뭐냐면 6내가 이르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보소서 나는 아이라 말할 줄을 알지 못하나이다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7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아이라 말하지 말고 내가 너를 누구에게 보내든지 너는 가며 내가 네게 무엇을 명령하든지 너는 말할지니라 그러는 겁니다, 8너는 그들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원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시고 9여호와께서 그의 손을 내밀어 내 입에 대시며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내 말을 네 입에 두었노라 10보라 내가 오늘 너를 여러 나라와 여러 왕국 위에 세워 네가 그것들을 뽑고 파괴하며 파멸하고 넘어뜨리며 건설하고 심게 하였느니라 하시니라 이렇게 하니까 이것을 읽어보면서 모세와 비슷한 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모세도 이랬습니다, 이게 당연한 겁니다, 
예컨대 여러분들 중에서 주변에서 그러는 겁니다, 
지금 성령님이 그러는데 당신 다 집어던지고 신학교가서 목사가 되어야 겠네, 선교사가 되어야 겠네 그러면 이런 반응이 분명히 올 수가 있습니다, 
당연한 겁니다, 성경적입니다 나 못합니다, 내 주변을 보세요, 
나 지금 할 일도 많은데 그런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이게 만약에 주님의 뜻이라면 어떻게 하던지 하시고 만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렇게 소심했던 예레미야에게 확신을 심어주는 겁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인간의 약한 부분입니다 강하고 용감한 성품으로 변화를 주어야 되잖아요, 그래서 변화시켜주는 장면을 우리가 성경에서 이렇게 보면 예레미야서1장11절12절에 그럽니다, 눈으로 보이게끔 이걸 가르쳐주는 겁니다, 살구나무가지를 보면서 보라 오늘날 너로 온 땅과 유대 왕들과 그 조상들과 그 제사장들과 그 땅 백성 앞에 견고한 성읍 쇠기둥 놋 성벽이 되게 하였은즉 그러는 겁니다, 1장18절에 내가 이 높은 금 수저사람들에게 너가 가서 외칠 텐데 겁내지 말라 견고한 성읍이 되고 쇠기둥이 되고 놋 성벽이 되게 하였다 그런데 그들이 너를 친다는 겁니다, 
너에게 덤벼들고 너하고 싸움하려고 할 거라는 겁니다, 
그래도 이 사람들이 너를 이기지 못하리니 너를 지배하지 못한다는 겁니다, 그 이유는 뭐냐면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원할 것임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1장19절에 굉장히 중요한 말을 모세에게도 똑같이 했습니다, 
내가 너와 함께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저나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도 선교지에 나갈 때 마다 예수님이 나와 함께하시니까 내가 할 수 있지 그러니까 항상 그분과 함께 한다는 것을 내가 체험하고 또 다 끝난 다음에 아 이게 예수님이 하셨구나, 이분이 함께 하셔서 내가 이렇게 감당할 수가 있었구나, 
내가 인천공항에 내려서는 이게 예수님이 하였군요, 함께 하셨군요, 
그러면 예수님이 속삭이는 겁니다, 너 일주일 있다가 또 다른 곳으로 가라는 겁니다, 그러면 주변에서는 어떻게 또 합니까 그러면 뭐라고 그럽니까, 
이분이 나와 함께 하시기 때문에 그러니까 우리 기도할 때도 예수님 저와 함께 해주세요, 우리자녀들을 기도할 때도 예수님 우리 아들과 함께 해주세요, 함께 해주세요, 그래놓고는 자꾸 아들을 쳐다보는 겁니다, 
아들 옆에 예수님이 서계신 것이 보이기 시작하는 겁니다, 
그때까지 해야 합니다, 딸을 위해서 기도할 때도 딸 옆에 예수님이 계시고 아들집에 딸집에 예수님이 서계시고 천사들이 왔다갔다, 
하는 게 눈에 보이는 겁니다, 그게 믿음의 기도입니다 그러면 너 믿음대로 될 지어다 그러는 겁니다, 사명 자는 입만 열고 기도하면 예수님이 들으십니다, 지금 이런 말씀을 예레미야에게 하실 때 앞으로 예레미야시대에 이스라엘사람들과 또 바벨론 이 모든 사건들을 통해서 창조목적교육훈련을 시키는 이 교과과정 속에서 이것이 그렇게 쉽게 되어 지지 않는 다는 것을 예견해 주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이 사람들이 너에게 덤벼들 것이고 너는 견고한 성읍이 되고 쇠기둥이 되고 놋 성벽이 되어야 된다는 겁니다, 
왜냐면 이 사람들이 너에게 덤벼드니까 그러니까 이 과정이 난관이 많을 것을 예견하시고 또 이 과정 속에서 남은 자인 예레미야나 또는 남은 자들이 아픈 경험하게 될 것이고 좌절을 경험하게 될 것이고 이럴 때 마다 넘어지지 않도록 가이드 해주시고 붙잡아 주시는 역할을 주님이 하시지만 예레미야를 통해서 하시겠다는 겁니다, 
예레미야를 통해서 남은 자들을 격려해주고 힘주고 하는 일을 그러니까 이 소심했던 예레미야에게 사명감을 확신을 심어주는 일을 합니다, 
첫 번째 1장11절부터19절까지 확신을 주는 메시지였습니다, 
두 번째 역속을 보면 6장27절에 보시면 예수님께서 또 예레미야에게 가라사대 내가 이미 너로 내백성중에 살리는 자와 요새를 삼아서 그들의 길을 알고 살피게 하였느니라, 그러는 겁니다, 아까 말한 것을 확인하는 겁니다, 
너는 이미 이렇게 하는 내 백성을 다시 이스라엘백성들에게 살피는 자로서 메시지를 전하는 자로서 너는 그분들에게 요새역할을 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레미야가 여기서 또 힘을 받는 겁니다, 
세 번째 힘 받는 것은 예레미야서15장20절21절입니다, 뭐냐면  20내가 너로 이 백성 앞에 견고한 놋 성벽이 되게 하리니 그들이 너를 칠지라도 이기지 못할 것은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하여 건짐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분은 지금 누구하고 싸움을 하는 겁니까, 
자기 민족 중에 금 수저들 우상섬기는 그 사람들에게 메시지를 전할 때 마다 이런 공격이 올 텐데 이분이 겁나서 못하겠습니다, 이러는 겁니다, 
그다음에 15장21절에 내가 너를 악한 자의 손에서 건지며 무서운 자의 손에서 구원하리라 예레미야가 전하는 메시지는 바벨론사람들을 향해서 전하는 메시지입니까 아닙니다, 우상을 섬기고 있는 특히 금 수저 급 사람들 이스라엘사람들 하나님자녀들에게 전하는 메시지입니다 
다음시간에 다시 예레미야서를 계속 공부하겠습니다,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_-TpcGnGiZ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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