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용현목사 강해설교 녹취록/이스라엘의 절기

15강, 요한복음18장, 유월절4일 점검기간(7)

변명섭 2020. 1. 18. 13:16

이스라엘의 절기 제15강, 유월절4일 점검기간(7) 요한복음18장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시내 한 집에서 성만찬을 하시고 성만찬이 끝나시고는 요한복음17장에서 이분이 이렇게 걸어서 기드론계곡을 건너서 겟세마네 동산에 올라 가셨습니다, 이날이 어느 날이냐면 유대달력으로는 금요일 처음 시작입니다 우리 달력으로는 목요일 밤11시경입니다

여기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마태복음을 보시면 나옵니다,

그래서 마태복음26장30절입니다, 이에 그들이 찬미하고 감람산으로 나아가니라 바로 전에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이 저희가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제자들에게 가라사대 이것이 내 몸이다 하고 주욱 하시는 말씀이거든요 이 말씀이 끝나고는 여기서 보면 기도하는 장면은 지금 이 마태복음에서는 빠졌습니다, 기도하는 장면이 지금 빠졌습니다,

30절을 보세요, 이에 그들이 찬미하고 감람산으로 나아가니라

31그 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오늘 밤에 너희가 다 나를 버리리라 기록된 바 내가 목자를 치리니 양의 떼가 흩어지리라 하였느니라

32그러나 내가 살아난 후에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리라 이렇게 말씀 하셨습니다, 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밤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33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모두 주를 버릴지라도 나는 결코 버리지 않겠나이다 35베드로가 이르되 내가 주와 함께 죽을지언정 주를 부인하지 않겠나이다, 하고 모든 제자도 그와 같이 말하니라 지금 이 말씀 하신 것은 어디에서 하신 것으로 보입니까, 감람산에서 하신 것으로 보게 됩니다,36이에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겟세마네라 하는 곳에 이르러 그러니까 어떤 학자들은 이렇게 겟세마네로 갔다하고 어떤 학자들은 감람산에서 겟세마네로 갔다 하는 그런 두 가지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겟세마네에서 기도하신 시간이 밤11시입니다 예수님이 성만찬 설교를 많이 하였습니다, 발 씻기부터 주욱 시작 하신 다음에 성만찬 설교 가장 핵심이 무엇입니까 서로 사랑하라 이 말씀입니다 서로 하나가 되라 요한복음13장33절34절. 요한복음15장하면 성만찬 설교입니다 하나님이 사랑하는 사람들은 더 많이 열매 맺도록 하고 그렇지 않는 사람은 아예 열매도 맺지 못하게 하겠다는 예수님의 목요일 저녁말씀입니다 그리고 설교 다 끝나신 다음에 요한복음17장에서 기도 하셨습니다, 요한복음17장하면 이게 무슨 요일에 뭘 하셨다 이게 나와야 됩니다, 기도의 본래 핵심이 뭡니까 아버지와 나와 하나인 것처럼 우리 형제들도 하나 되게 하시옵소서 그것이 온전한 사람이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이걸 잘하는 사람이 주님의 인정을 받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겟세마네 동산에 갔는데 겟세마네 동산에 도착 했을 때 몇 시라 하였습니까,

밤11시 이걸 잊지 마세요 예수님이 얼마나 피곤하였을까를 생각 하시면서 지금부터 밤을 새는 장면을 합번 봅시다,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저기 가서 기도할 동안에 너희는 여기 앉아 있으라 하시고

37베드로와 세베대의 두 아들을 데리고 가실 새 고민하고 슬퍼 하사

38이에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매우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하시고 39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이르시되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40제자들에게 오사 그 자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되 너희가 나와 함께 한 시간도 이렇게 깨어 있을 수 없더냐

41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42다시 두 번째 나아가 기도하여 이르시되 내 아버지여 만일 내가 마시지 않고는 이 잔이 내게서 지나갈 수 없거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고 43 다시 오사 보신즉 그들이 자니 이는 그들의 눈이 피곤함일러라 44 또 그들을 두시고 나아가 세 번째 같은 말씀으로 기도하신 후 45 이에 제자들에게 오사 이르시되 이제는 자고 쉬라 보라 때가 가까이 왔으니 인자가 죄인의 손에 팔리느니라 46일어나라 함께 가자 보라 나를 파는 자가 가까이 왔느니라 이걸 읽으시면서 뭘 느끼느냐면 저는 이런 느낌입니다, 아니 도대체 이 땅에 죽으려고 오신 하나님이신 예수가 이렇게 마음이 약하신가, 안 죽으시려고 하는 느낌이 여기에 약간 보입니다, 이것 자체만 보면 우리가 시험에 들기가 딱 좋습니다,

왜 예수님이 이렇게 하실까요, 그것도 세 번 씩이나 그러면 지난번에 제가 말씀드렸죠, 빌립보서2장6절부터 말씀입니다 예수님이 성육신하시면서 신성은 다 비웠습니다, 그러니까 완벽한 인간이 되셨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빌립보서2장6절까지 외워야 됩니다,

그래야 어디 가서 설명할 때 그것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기도한 이유가 뭘까요 겟세마네 동산에 가신 이유가 뭘까요 인성으로써 감당하기 어려웠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그러니까 아버지께 부탁해 가지고 성령님을 보내가지고 내가 이것을 이길 수 있게 심히 고민 하셨다 그러잖아요, 주님이 이걸 경험하셨기 때문에 우리를 많이 봐 주시고 연약한 부분들 약한 부분들을 보시고 기도도 해주시고 위로도 해주시고 그래서 주님께서 기도할 때 이렇게 하면 되잖아요,

예수님. 예수님도 겟세마네에서 이렇게 스트레스 받아서 고민 하셨는데 저도 이해하여 주십시오, 이렇게 예수님의 모습을 보시고 성경말씀을 가지고서 기도하세요, 제자들이 자꾸 졸았잖아요, 졸 수 밖에 없습니다,

시간이 몇 시인데 이분들이 월요일부터 쉬지 않고 세미나 강의를 들었습니다, 화요일 날 하루 종일 하시고 목요일 저녁에는 식사조금 하시고는 연속적으로 강의를 하였잖아요, 그러니까 졸릴 수밖에 없습니다,

47절입니다, 말씀하실 때에 열둘 중의 하나인 유다가 왔는데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에게서 파송된 큰 무리가 칼과 몽치를 가지고 그와 함께 하였더라 48 예수를 파는 자가 그들에게 군호를 짜 이르되 내가 입 맞추는 자가 그이니 그를 잡으라 한지라 49 곧 예수께 나아와 랍비여 안녕하시옵니까 하고 입을 맞추니 50 예수께서 이르시되 친구여 네가 무엇을 하려고 왔는지 행하라 하신대 이에 그들이 나아와 예수께 손을 대어 잡는지라 51예수와 함께 있던 자 중의 하나가 손을 펴 칼을 빼어 대제사장의 종을 쳐 그 귀를 떨어뜨리니 그분이 누구입니까 예수와 함께 있던 자 중의 하나가 마태는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분이 누구입니까

요한복음에는 정확하게 말하였습니다, 요한복음18장10절 보세요,

마태는 자기가 좋아하는 베드로선생을 조금 봐 준 것 같습니다

요한은 담대하게 안 봐주었습니다, 10절이에 시몬 베드로가 칼을 가졌는데 그것을 빼어 대제사장의 종을 쳐서 오른편 귀를 베어버리니 그 종의 이름은 말고라 그랬습니다, 말고 라는 사람의 오른쪽 귀가 나라가 버렸습니다,베드로가 그분의 귀를 잘라 버린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도 이해가 됩니다, 며칠 동안 몸도 피곤하지 예수님이 조금 잔다고 자기를 꾸중도 하지 그런데 예수님을 잡아 가려는 사람들이 와서 괴롭히지 하니까 화 김에 귀를 잘라버린 것 같습니다 당연히 우리는 이해가 충분이 됩니다,

52절입니다,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칼을 도로 칼집에 꽂으라 칼을 가지는 자는 다 칼로 망하느니라 그 당시에 예수님의 제자들이 검을 들고 다녔던 모양입니다 53 너는 내가 내 아버지께 구하여 지금 열두 군단 더 되는 천사를 보내시게 할 수 없는 줄로 아느냐 열두 군인부대를 이게 뭐냐면 천사세계에 보면 미가엘 부대 밑에는 전투부대를 보내 달라면 보내주는데 누구에게 부탁을 해야 된다는 겁니까, 아버지께 부탁하면 아버지가 명령을 내리십니다, 그런데 예수님 이 당시에는 천사부대를 아버지가 일부러 안 보내신 겁니다, 그 부대 보내면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지도 못합니다, 그 천사부대가 와가지고 로마군인들 전부 싹 쓸어버립니다,

그러니까 내가 할 수 있지만 안한다는 겁니다,

똑같이 예수님이 내 이름으로 너희들이 아버지께 구하면 이런 천사들의 부대들을 우리에게 보내 줄 것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이 말씀 잊지 마세요, 54절입니다, 내가 만일 그렇게 하면 이런 일이 있으리라 한 성경이 어떻게 이루어지겠느냐 하시더라,

맞는 말입니다 성경이 이루어지지 않잖아요, 창세기3장15절부터 시작하는 구원의 계획된 것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55절 그 때에 예수께서 무리에게 말씀하시되 너희가 강도를 잡는 것 같이 칼과 몽치를 가지고 나를 잡으러 나왔느냐 내가 날마다 성전에 앉아 가르쳤으되 너희가 나를 잡지 아니 하였도다, 56그러나 이렇게 된 것은 다 선지자들의 글을 이루려 함이니라 하시더라, 이에 제자들이 다 예수를 버리고 도망 하니라,(여기 줄을 그으세요) 선지자들을 통해서 예수님이 십자가에 이렇게 달리실 것과 또 유다에게 이렇게 팔리실 것과 이런 걸 예수님이 다 예언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유다가 누군지 아세요,

유다가 일반사람으로 우리가 생각합니다, 만 아닙니다,

유다는 마귀입니다 마귀가 사람의 모습으로 성육신한 겁니다,

마귀가 그래서 이미 유다가 그렇게 할 것을 하나님이 이미 그렇게 준비를 다 해놓았습니다 언제 기회 있을 때 그기에 대하여 자세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57절 보세요, 새벽1시입니다 이분이 어디로 갔냐면 예수를 잡은 자들이 대제사장 가야바 집으로 예수님을 데리고 갔습니다,

겟세마네동산에서 예수님을 이렇게 가야바의 집으로 끌고 간 겁니다,

왜냐하면 이 사람이 대제사장이기 때문에 그렀습니다,

56절에 분명히 제자들이 예수를 버리고 다 도망 했다고 그랬습니다,

58절에 베드로가 멀찍이 예수를 따라 대제사장의 집 뜰에까지 가서 그 결말을 보려고 안에 들어가 하인들과 함께 앉아 있더라,

그런데 베드로가 이렇게 할 것을 예수님이 아셨습니다,

어떻게 아셨습니까, 예수님은 전지전능하시니까 너 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그랬잖아요, 그러니 예수님이 미리 다 아시고 지금 시나리오를 예수님이 미리 짜 놓으신 겁니다, 그래서 세 번 부인 하게끔 하면 베드로 코가 조금 낮아질 것이라고 그렇게 하나님이 일부러 만드시는 겁니다,

59절에 대제사장들과 온 공회가 예수를 죽이려고 그를 칠 거짓 증거를 찾으매 60거짓 증인이 많이 왔으나 얻지 못하더니 후에 두 사람이 와서

61이르되 이 사람의 말이 내가 하나님의 성전을 헐고 사흘 동안에 지을 수 있다 하더라 하니 62 대제사장이 일어서서 예수께 묻되 아무 대답도 없느냐 이 사람들이 너를 치는 증거가 어떠하냐 하되 63예수께서 침묵하시거늘(여기 줄을 그으세요)예수님은 하나님이시고 이 사람들을 발로 그냥 끝내 버릴 수 있는 그런 능력자인데도 가만히 계시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 이 순간 새벽1시부터 예수님이 십자가 달리시는 그 순간 까지를 우리 주님의 종들은 그다음에 여러분들도 마찬가지로 장로님들이나 권사님들이나 안수집사님들이 이 부분을 누구에게 수모를 당하거나 어려움을 당할 때 이 부분을 읽으면서 묵상을 하시길 바랍니다,

그냥 묵상하지 말고 이때의 환경을 생각하면서 새벽1시구나 여기 보면 지금 가야바의 집에 끌려가서 외롭게 가만히 있는데 피조물들이 창조주에게 아주 지나치는 소리를 해가면서 왜 이분이 이렇게 침묵으로 참고 계시는 가 그걸 묵상하세요, 왜 그럴까요, 이게 어리석은 죄 된 백성들을 살려주기 위해서 참으시는 겁니다, 그래서 이제 우리도 그렇거든요 주님을 섬기다가 쓸데없는 말 듣고 구설수에 오를 때가 있으면 변명하고 다니면 안 되잖아요 그럴 때 그냥 참는 겁니다, 주님 주님도 참으셨는데 많은 사람 살리시려고 우리도 참으면 이제 살리는 일이 오겠죠, 부활이 오겠죠,

이러면서 참는 겁니다, 여러분들 개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려움이 있을 때 참는 연습 내가 그래서 화를 당하고 어려움을 당해야만 된다고 생각할 때는 하나님이 그 과정을 주시거든요 그럼 내가 주욱 그 과정을 우리에게 보여 주십니다 굉장히 중요한 우리에게 주시는 메시지 들이 이 속에 있습니다, 63절입니다, 예수께서 침묵하시거늘 대제사장이 이르되 내가 너로 살아 계신 하나님께 맹세하게 하노니 네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인지 우리에게 말하라(여기 줄을 그으세요,)이렇게. 이렇게 피조물들이 개미보다 못한 피조물들이 천지 만물을 지으시고 관리하시는 창조주에게 하는 말입니다 우리가 항상 그렇게 생각하세요, 정말 아무것도 아닌 우리가 그럴 때가 있잖아요, 억울함을 조금 당할 때 참는 겁니다,

예수님이 참으신 것처럼 64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말하였느니라

예수님은 항상 대답하실 때 스스로 나팔을 불지 않으십니다,

뭐라고 그러세요, 네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인지 우리에게 말하라 그러니까 이분이 내가 맞다 그게 아니고 네가 말하였는니라 이렇게 간접적으로 말씀하십니다, 이것도 평소에는 그전에는 이렇게 말한 일이 없습니다, 본인이 내가 하나님의 아들이다 내가 그리스도다 이렇게 말한 적이 없습니다, 이제 마지막 순간이 오니까 이분이 말씀하시는 겁니다,

이 만큼 오래 참으셨다가 계속 말하니까 네가 말하였느니라

64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말하였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후에 인자가 권능의 우편에 앉아 있는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 하시니 65이에 대제사장이 자기 옷을 찢으며 이르되 그가 신성모독 하는 말을 하였으니 어찌 더 증인을 요구하리요 보라 너희가 지금 이 신성모독 하는 말을 들었도다 예수님께서 앞으로 내가 왕으로써 왕 중 왕으로써 내가 앞으로 재림해 올 것을 말씀하시면서 내가 왕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이 신성모독 하는 말을 들었도다 그러면서 66절에 너희 생각은 어떠하냐 대답하여 이르되 그는 사형에 해당하니라 하고 67이에 예수의 얼굴에 침 뱉으며 주먹으로 치고 어떤 사람은 손바닥으로 때리며 68 이르되 그리스도야 우리에게 선지자 노릇을 하라 너를 친 자가 누구냐 하더라, 이 순간 여기는 아주 감격스러운 순간입니다

예수님이 뺨을 맞으시고 침을 뱉으심을 맞으시고 그것도 주먹으로 그다음에 손바닥으로 때리시고 이 부분을 묵상을 많이 하세요,

어려움을 당할 때 특히 쓸데없이 어려움을 당할 때가 있잖아요,

그럴 때 이 부분을 묵상을 많이 하세요, 예수님도 이렇게 하셨거든요,

우리를 살리시려고 나를 살리시려고 이렇게 참으시고 이렇게 하셨군요,

인격모독도 당하시고 너 가 그리스도냐 진짜 그리스도 아닙니까,

정말 아무것도 아닌 걸레조각 같은 쓰레기가 너 가 그리스도냐 그러나 이분은 잠잠히 계셨습니다, 이 예수님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가 배울게 많습니다, 69절부터 베드로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평소에 다 아는 이야기지만 제가 읽어가면서 같이 하나하나 봅니다, 69절 베드로가 바깥뜰에 앉았더니 한 여종이 나아와 이르되 너도 갈릴리 사람 예수와 함께 있었도다 하거늘 70베드로가 모든 사람 앞에서 부인하여 이르되 나는 네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지 못하겠노라 하며 처음에는 좀 양심이 있었습니다, 소위 우리나라말로 오리발을 내미는 겁니다, 이분이 가면서 강도가 더 세어집니다, 71앞문까지 나아가니 다른 여종이 그를 보고 거기 있는 사람들에게 말하되 이 사람은 나사렛 예수와 함께 있었도다 하매

72베드로가 맹세하고 또 부인하여 이르되 나는 그 사람을 알지 못하노라 하더라 73조금 후에 곁에 섰던 사람들이 나아와 베드로에게 이르되 너도 진실로 그 도당이라 네 말소리가 너를 표명한다 하거늘 74그가 저주하며 맹세하여 이르되 나는 그 사람을 알지 못하노라 하니 곧 닭이 울더라,

34절에 뭐라고 그랬습니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밤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이렇게 말씀 하셨거든요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시는 겁니다,

예수님이 왜 베드로만 유독 이렇게 예수님을 부인하게 만들어 놓을까요,

그것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이분을 더 겸손하게 하기위해서 이분이 나빠서가 아닙니다, 이분이 성품이 강하니까 하나님께서 이분을 더 크게 쓰시려면 더 겸손하게 하시려면 이렇게 더 죄를 짓게 만들어 놓는 겁니다,

그래서 나중에 이것 때문에 회개하는 장면도 나오잖아요,

75절에 이에 베드로가 예수의 말씀에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생각나서 밖에 나가서 심히 통곡 하니라 그랬습니다,

아주 쓰린 마음으로 비통한 마음으로 통곡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속에 있는 쓴 뿌리가 조금씩. 조금씩 빠지는 겁니다,

이 과정이 이분에게는 필요합니다, 새벽에 그러니까 아까 11시였다가 그다음에 새벽1시에 누구네 집에 갔습니까, 대제사장 가야바 집에 갔잖아요,

가야바 집에서 일어나는 장면을 우리가 그림처럼 보이잖아요,

그다음에 27장을 보세요, 1절입니다, 새벽에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장로들이 예수를 죽이려고 함께 의논하고 2 결박하여 끌고 가서 총독 빌라도에게 넘겨 주니라 이제 가야바 집에서 빌라도에게 넘어간 겁니다, 총독은 로마정부에서 인정한 그 지방의 총독입니다 3 그 때에 예수를 판 유다가 그의 정죄됨을 보고 스스로 뉘우쳐 그 은 삼십을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도로 갖다 주며 4 이르되 내가 무죄한 피를 팔고 죄를 범 하였도다, 그러니까 이 유다가 마귀라 그랬잖아요, 마귀도 예수님이 죄가 없다는 것을 압니다, 나중에 우리가 나흘 동안에 예수님이 죄가 없는 분이라는 것을 증거 하는 장면이 나흘 동안 나옵니다, 나흘 동안 양과 염소를 가져다가 무엇을 하였습니까, 점검 했잖아요 병이 있느냐 없느냐 그것을 그대로 예수님이 겪으시는 모습을 우리가 볼 수가 있습니다,

여기서 보면 이미 유다도 예수님이 죄가 없다고 그랬습니다,

하니 그들이 이르되 그것이 우리에게 무슨 상관이냐 네가 당하라 하거늘

5유다가 은을 성소에 던져 넣고 물러가서 스스로 목매어 죽은지라

6대제사장들이 그 은을 거두며 이르되 이것은 핏 값이라 성전 고에 넣어 둠이 옳지 않다 하고 7의논한 후 이것으로 토기장이의 밭을 사서 나그네의 묘지를 삼았으니 8그러므로 오늘날까지 그 밭을 피밭이라 일컫느니라 9이에 선지자 예레미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이 이루어졌나니 일렀으되 그들이 그 가격 매겨진 자 곧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가격 매긴 자의 가격 곧 은 삼십을 가지고 10토기장이의 밭 값으로 주었으니 이는 주께서 내게 명하신 바와 같으니라 하였더라 성경말씀이 여기가 어려운데 유다가 은30을 가지고 이렇게 예수님을 판 이야기와 또 이분이 목메어 죽어서 토기장이의 밭을 사가지고 나그네의 묘지를 삼았다는 그래서 피밭이라 하는 이야기가 여기 보면 마태는 예레미야에게 말씀하신 것이 이루어진다, 그랬거든요,

실제로 예레미야가 아니고 스가랴입니다 스가랴11장12절에 보면 이 말씀이 나옵니다, 스가랴에게 하셨는데 왜 예레미야라고 하셨을까 이런 의문이 옵니다 성경에는 가끔가다가 스가랴인데 예레미야라고 별칭을 부를 때가 있습니다, 예컨대 말라기에서 보면 말라기 제일 마지막 장에 그랬습니다,

앞으로 엘리야가 온다고 그랬습니다, 말라기4장5절에 보시면 5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자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6 그가 아버지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버지에게로 돌이키게 하리라 돌이키지 아니하면 두렵건대 내가 와서 저주로 그 땅을 칠까 하노라 하시니라 선지자 엘리야 그런대 보면 말라기 때거든요 말라기 때는 주전430년입니다 엘리야는 언제 사람이냐면 주전850년분입니다 그러니까 엘리야가 420년 전입니다 그런데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엘리야를 보내겠다는 겁니다, 옛날에400년 전에 죽은 엘리야를 어떻게 보냅니까, 예수님이 이 엘리야가 누구냐 하면 세례요한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마태복음11장14절에 보면 세례요한 이야기가 주욱 나오는데 그러다가 13절에 보면 모든 선지자와 율법이 예언한 것은 요한까지니

14만일 너희가 즐겨 받을진대 오리라 한 엘리야가 곧 이 사람이니라(여기 줄을 그으세요) 그러는 겁니다, 오리라 한 이 사람이 세례요한이라는 겁니다, 마태복음17장을 보세요, 10절부터 변화 산에서 내려오시는 장면입니다 10제자들이 물어 이르되 그러면 어찌하여 서기관들이 엘리야가 먼저 와야 하리라 하나이까 11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엘리야가 과연 먼저 와서 모든 일을 회복하리라 12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엘리야가 이미 왔으되 사람들이 알지 못하고 임의로 대우하였도다 인자도 이와 같이 그들에게 고난을 받으리라 하시니 13그제서야 제자들이 예수께서 말씀하신 것이 세례 요한인 줄을 깨달으니라 그러는 겁니다,

그래서 세례요한인데 엘리야라는 말을 써놓았습니다 이걸 우리가 어떻게 해석해야 되느냐면 세례요한이 엘리야의 영성과 심성을 가졌던 사람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별명같이 이렇게 부르듯이 아까 스가랴인데 예레미야의 영성을 가진 그러한 사람이 스가랴라고 보는 겁니다,

이렇게 밖에 해석이 안 됩니다, 마태복음27장11절 예수께서 총독 앞에 섰으매 총독이 물어 이르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지금 총독 이름이 빌라도입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 말이 옳도다 하시고 12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고발을 당하되 아무 대답도 아니하시는지라 13이에 빌라도가 이르되 그들이 너를 쳐서 얼마나 많은 것으로 증언하는지 듣지 못하느냐 하되 14한 마디도 대답하지 아니 하시니(여기 줄을 그으세요) 이분의 괴로운 심정을 자존심 까기는 심정 아닙니까, 우리가 자존심이 까길 때 이 부분을 항상 묵상하기를 바랍니다, 자존심을 각기게 되어 있습니다, 예수를 따라 가시려면 예수님이 너희들 십자가를 져라 그랬습니다,

지금 예수님이 십자가 지시는 것 아닙니까 그렇기 때문에 집사님이든 권사님이든 장로님이든 전도사님이든 목사님이든 우리가 주님을 따라가려면 이 십자가를 져야 합니다, 아무 대답도 아니 하시니 총독이 크게 놀라워하더라 15명절이 되면 총독이 무리의 청원대로 죄수 한 사람을 놓아 주는 전례가 있더니 지금 무슨 명절을 이야기 합니까 유월절입니다

16그 때에 바라바라 하는 유명한 죄수가 있는데 17그들이 모였을 때에 빌라도가 물어 이르되 너희는 내가 누구를 너희에게 놓아 주기를 원하느냐 바라바냐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냐 하니 18이는 그가 그들의 시기로 예수를 넘겨 준 줄 앎이더라 바라바라는 사람이 여기에 나오는 이야기인데요,

이 사람이름 때문에 예를 들면 일본 야쿠자들 있잖아요,

일본의 야쿠자들 중에서 감옥에 잡혔다가 전도를 받고 크리스천이 된 야쿠자 출신이 몇 명이 있었습니다, 이 사람들 중에서 유명한 분이 있습니다,

그 사람을 중심으로 해가지고 야쿠자크리스천그룹을 만들었습니다,

그 그룹이름이 뭐냐면 바라바 그룹입니다 감옥출신이라는 겁니다,

이분들이 뭘 하느냐 하면 일 년에 한 번씩 십자가를 크게 만들어가지고 그걸 메고는 일본의 도시들을 돌아다닙니다, 십자가 끝에다가 도르래를 달고 다니는 그룹입니다 우리나라에도 한번 와서 했습니다, 바라바 그룹입니다 바라바하면 그렇게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여기서 보면 총독의 부인 이야기가 나옵니다, 19절 총독이 재판 석에 앉았을 때에 그의 아내가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저 옳은 사람에게 아무 상관도 하지 마옵소서 오늘 꿈에 내가 그 사람으로 인하여 애를 많이 태웠나이다 하더라,

예수님은 죄가 없는 사람이라고 그랬습니다,

아까 죄 없다고 누가 그랬습니까, 유다가 말하였습니다,

이제 또 누가 그럽니까, 빌라도 아내가 죄 없다고 이야기 합니다 이걸 기억해 두시길 바랍니다, 남편에게 여보 그 사람 옳은 사람이니까 함부로 건들지 마 이런 소리와 마찬가지입니다 20절에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무리를 권하여 바라바를 달라 하게 하고 예수를 죽이자 하게 하였더니

21총독이 대답하여 이르되 둘 중의 누구를 너희에게 놓아 주기를 원하느냐 이르되 바라바로소이다 총독이 아내의 말을 들었잖아요, 그런데 왜 사도신경에는 빌라도가 죽였다고 했습니까, 사도신경에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조금 있으면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았는지 안 받았는지 알게 됩니다, 22절 빌라도가 이르되 그러면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를 내가 어떻게 하랴 그들이 다 이르되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하겠나이다 23빌라도가 이르되 어찜이냐 무슨 악한 일을 하였느냐 그들이 더욱 소리 질러 이르되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하겠나이다 하는지라

24빌라도가 아무 성과도 없이 도리어 민란이 나려는 것을 보고 물을 가져다가 무리 앞에서 손을 씻으며 이르되 이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나는 무죄하니 너희가 당하라 25백성이 다 대답하여 이르되 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릴지어다 하거늘 26이에 바라바는 그들에게 놓아 주고 예수는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 박히게 넘겨 주니라 이 내용을 보세요,

빌라도가 어떻게 했다는 겁니까, 부인이 분명히 죽이지 말라 그랬잖아요,

빌라도가 예수님 죽이는 일에 책임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책임이 있습니다, 지도자가 우유부단 한 겁니다,

죽이지 않으면 민란이 일어날 것이 두려워가지고 바라바는 석방시키고 예수님을 죽이자는 것이 대세이니까 정치하는 사람이 예수님이 죄가 없지만 너 네들이 원한다니까 그러면 할 수 없다 내가 허락해줄게, 그러면서 이 사람이 아주 약삭빠르게 예수를 죽인 그 피 값은 너 네들이 책임져라 그러니까 우리와 우리자손들이 책임지겠습니다, 그런 소리 아닙니까,

이거 때문에 소위 반 이스라엘로 가는 분이 있고 또 엔타이 이스라엘 그룹이 있습니다,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는 구약 때는 하나님께서 선별된 나라지만 이 십자가사건 때문에 저주받은 민족이다 이스라엘사람들을 막 대하여도 되고 이제는 쓰레기처럼 생각하자 지금까지 그렇게 생각하는 그룹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그룹은 저주를 많이 받아야 된다,

나중에 1000년 있다가 십자군이 내려 왔거든요 유럽의 가톨릭 그룹들입니다 그 그룹들이 이스라엘사람들을 그냥 죽이는 겁니다,

이 십자가사건 때문에 예수를 죽인 놈들 그래가지고 이스라엘사람들을 아주 어렵게 하고 지금도 이스라엘사람들을 아주 어렵게 하고 또 나치정권 때 이스라엘사람들을 600만 명 죽였잖아요, 이 모든 것이 십자가사건부터 흘려 나오는 겁니다, 그런데 또 다른 그룹은 뭐냐면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특별히 택하신 분들이고 이분들을 하나님이 사용하셔서 예수님의 초림과 재림을 준비하는 중요한 사람들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우리는 이스라엘사람들을 핍박하면 안 된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 중의 하나가 저 역시 그 그룹입니다 27절 보세요, 이 사건 때문에 주후70년 사건이 나중에 일어나는 겁니다, 27이에 총독의 군병들이 예수를 데리고 관정 안으로 들어가서 온 군대를 그에게로 모으고 28 그의 옷을 벗기고 홍포를 입히며 이제 우리 예수님이 옷이 벗겨집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신 모습을 보면 옷이 벗겨져있지 않습니까, 그 모습이 이 순간입니다,

누구네 집에서 지금 옷을 벗기십니까, 총독 빌라도의 관저에서 그의 옷을 벗기고 29가시관을 엮어 그 머리에 씌우고 갈대를 그 오른손에 들리고 그 앞에서 무릎을 꿇고 희롱하여 이르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지어다 하며 30그에게 침 뱉고 갈대를 빼앗아 그의 머리를 치더라,

31희롱을 다 한 후 홍포를 벗기고 도로 그의 옷을 입혀 십자가에 못 박으려고 끌고 나가니라 32 나가다가 시몬이란 구레네 사람을 만나매 그에게 예수의 십자가를 억지로 지워 가게 하였더라,

이분이 나중에 어떻게 된 사람입니까 이분이 구레네 시몬은 구레네가 오늘날 리비아에서 온 사람입니다 이 사람이 왜 예루살렘에 왔습니까,

유월절을 지키려고 온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분도 하나님이 다 계획하신 분 아닙니까, 그 많은 사람 중에서 유월절을 지키러 올 때 지금 예루살렘도시에 인구가 얼마나 있다고 그랬습니까, 인구는 약60만인데 유월절 때는200만 명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140만 명은 외부에서 온 사람들입니다 그 많은 외부에서 온 사람들 중에 유독 구레네 시몬 이 사람이 예수님의 십자가를 대신 지게 만들어 놓았잖아요, 그래서 구레네 시몬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이 시몬이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시는 바로 코밑에 있었을 것 아닙니까 제자들도 그 당시에 코밑에 없었잖아요 로마군인과 그의 같은 바로 코밑에서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는 모습을 보았던 사람입니다 이게 하나님의 큰 은혜입니다 그래서 이 사람이 예수님의 부활까지 다 구경하고 그리고는 그 밑에 예수님의 어머니가 있었잖아요 예수님의 어머니와 눈이 마주치고 그랬을 것 아닙니까 그래서 이분이 그룹 중에 아주 핵심 그룹으로 들어가 버린 겁니다, 이분이 그래가지고 120문도 속에 들어가 버린 겁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에 너희들 이제 마가의 다락방에 들어가서 기다려라 그랬잖아요, 120문도 안에 들어가서 이분이 성령세례를 받고는 예루살렘교회에 아주 핵심 멤버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분은 어디까지나 이민자 출신 아닙니까, 디아스포라라 그러잖아요, 베드로가 설교할 때 3000명의 디아스포라들이 회개하였잖아요, 기억나시죠, 그때 회개할 때 디아스포라들이 모여 가지고 원주민들과 같이 예루살렘교회를 만들었는데 그때에 디아스포라의 대변인 같은 분이 누구였겠습니까, 이사람 시몬입니다 왜냐하면 오리지널 아닙니까, 그래서 이분이 이렇게 있다가 예루살렘교회가 이방선교를 안하니까 하나님이 어떻게 하였습니까, 핍박을 주어가지고 예루살렘교회를 흩트려 버렸잖아요, 흩트렸을 때 하나님께서는 시몬을 같이 흩트려 버려가지고 시몬이 어디까지 갔나하면 안디옥 까지 올라갔습니다, 그래서 안디옥에 올라가가지고 안디옥에 부목사님이 되신 겁니다,

사도행전13장1절.2절 보시면 1안디옥 교회에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있으니 곧 바나바와 니게르라(흑인) 하는 시므온과 구레네 사람 루기오와 분봉 왕 헤롯의 젖동생 마나엔과 및 사울이라 여기 보면 다섯 명의 이름이 나오는데 마지막 제일 끝에 있는 말단 전도사님이 사도바울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높은 분이 구레네 시몬입니다, 십자가를 메고 갔던 분이 이분입니다 그래서 이분이 이교회에 나중에 바나바가 바울하고 둘이 선교사로 나가버렸잖습니까 그러니까 자동적으로 시몬이 그 유명한 안디옥교회 소위 담임 목사님이 되신 분입니다 그런데 시몬이 아들이 둘 있었습니다,

마태복음에는 아들 이름이 안 나옵니다 그런데 마가복음15장21절에 아들이름이 나옵니다, 21 마침 알렉산더와 루포의 아버지인 구레네 사람 시몬이 시골로부터 와서 지나가는데 그들이 그를 억지로 같이 가게 하여 예수의 십자가를 지게 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첫째아들이 알렉산드이며 두 번째 아들이 루포 입니다, 그런데 둘째아들이 아주 선교마인드가 있었든 아들입니다, 둘째아들이 사도 바울의 사랑을 받았든 아들입니다

그래가지고 사도바울이 선교여행을 다닐 때마다 시몬 이분이 자기 부인을 사도바울에게 붙여주어 가지고 따라다니면서 빨래도 하게하고 밥도 챙겨주고 그랬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로마서16장13절에 보시면 주 안에서 택하심을 입은 루포와 그의 어머니에게 문안하라 그의 어머니는 곧 내 어머니니라 하였습니다, 아멘,

 

“절약하여 선교합시다

목표:1, 현지 그리스도인 리더 세우기

2,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과 기독교 직업관 확립

저는 방글라데시 북쪽 지역 비라힘풀이라는 지역에서 사역을 하고 있는 변명섭 선교사입니다

치열한 영적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선교 현장을 날마다 어린양의 보혈로 덮으시는 선교현장에서 주님의 나라가 임하기 위하여 현지의 핍박과 박해, 언어와 문화의 차이로 인한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이 주신 믿음으로 승리하여 복음을 선포하게 하시고 십자가의 능력으로 맡겨진 선교 현장에서 복음의 열매를 맺게 하기 위하여 필요한 모든 것을 채우시는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을 경험하기를 원합니다.

어려운 시골지역이기에 상급학교에 진학을 하기 위해서는 여러분들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방글라데시는 전반적으로 어렵게 사는 사람들이 많아 첫 번째로 구제사역을 해야 하고 그리고 아이들 교육이 우선 되어야 합니다. 아이들 교육은 초등학교나 상급학교의 모든 교육이 한 학년을 올라가기 위해서는 시험을 봐서 합격점수를 받아야 한 학년을 올라 갈 수가 있습니다.

합격점수가 미달되면 좌천되어 1년을 더 공부해야 합니다.

그래서 코칭센터(방과 후 교실)가 많이 있고 저도 코칭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구제사역은 가정을 돕기 보다는 배우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매달 조금씩 지급될 때 학교와 가정에 보탬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코칭센터를 오픈하고 코칭에 오는 학생 중에 선별하여 장학금을 주면 되는 것입니다

장학금은 1명당 매월만원정도 지급되어도 학생과 가정에 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초등학교 중 고등학교 전문대 수준까지 도울 수가 있는 것입니다

상급학교와 전문대는 조금 인상하여 주면 그것으로 만족하게 됩니다.

코칭센터를 하면서 복음사역도 함께하면 이것이 선교의 길이고 하나님도 기뻐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신학대학과 일반대학은 장학금이 매월 한국 돈으로2만원이 필요로 하며

간호대학은 기숙사비 포함 매월5만원이 필요로 합니다.

이들이 앞으로 방글라데시를 변화시킬 겁니다.

힘들고 어려운 시기지만 여러분들의 물질과 기도의 후원을 기다립니다.

 

우리은행 1002-133-791831 변명섭 선교사 010-3741-8900

 

※여러분들의 삶이 더 아름답고, 더 가치가 있고, 더 의미가 있고,

더 보람 있는 일을 찾아서 영원한 가치가 있는 곳에 여러분들의 삶을 헌신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