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용현목사 강해설교 녹취록/에베소서

3강, 에베소서1장3절-14절, 에베소서1장 개요(1)

변명섭 2020. 1. 17. 19:36

에베소서 3강, 에베소서1장 개요(1) (엡1:3-14)
에베소서에 대해서 미시적으로 현미경적으로 한번 보면 에베소서가 눈에 들어옵니다, 그리고 눈에만 들어오는 것이 아니고 바울의 편지가 이렇고 우리가 왜 이래야 되는지 조금 보이기 시작하는 겁니다, 
우리가 미시적으로 조금 봅시다, 첫째 인사입니다 에베소서1장1절에서 2절입니다, 둘째는 교리입니다 1장3절에서3장21절까지입니다 
그리고는 교리에서 첫 번째로 분석해보면 바울은 항상 그리스도 안에서 그럽니다, 하나님은 성부하나님을 말합니다, 
그리스도하면 성자하나님을 이야기합니다, 
그리스도 크라이스트(Christ)는 기름부음을 받는 자라는 소리입니다 
무엇으로 기름부음을 받은 자냐면 메시아 구원자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하면 메시아라는 소리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이들을 위해서 기름 부음을 받은 자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성부하나님과 성령하나님께 기름을 부음을 받은 자라는 의미입니다 다시 말하면 특별한 목적이 있어서 기름을 부은 겁니다, 그래서 목적 지향적인 그러한 생각을 가지고서 예수를 볼 때 그리스도라는 말을 꼭 씁니다, 예수라는 말은 뭡니까, 
자기백성을 저들의 죄에서 구원한자 그러니까 예수라는 말은 구원자라는 소리입니다 예수라는 의미는 저분이 우리를 구원하신분이다 나를 구원하신 분이다 할 때 예수라는 말을 씁니다, 그러면 예수그리스도라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구원자로써 기름 부음을 받으신 자다, 라는 뜻입니다
기능적으로 기름부음을 받았고 그리스도 그러면 메시아기 때문에 벌써 이 안에는 예수그리스도의 피 냄새가 납니다, 
이 속에서 우리가 항상 피 냄새를 맡아야 됩니다,
그냥 예수그리스도. 예수그리스도 그러지 마시고 예수그리스도하면 그 속에 하나님의 피 냄새를 우리가 맡아야 됩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안에서 다시 말하면 안에서라는 말은 여기서 뭘 말합니까, 성부하나님의 영원한 계획이 있습니다, 계획을 계시해 주시면서 찬양과 감사드립니다, 
이것이 1장3절에서14절까지입니다 그러니까 누구의 계획입니까, 
하나님의 성부하나님의 계획입니다 그런데 성부하나님의 영원한 계획인데 이것이 예수 안에서 다시 말하면 예수 없이는 이것이 우리에게 계시로 오지 않습니다, 우리 피조물들에게 그 크신 성부하나님의 계획이 우리에게 올 수가 없습니다, 꼭 그러니까 우리에게는 예수님이 필요한 겁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영원한 계획을 계시해주시며 감사해야 합니다, 계시라는 말은 폭로한다, 숨겨져 있는 것을 뚜껑을 열어서 보여주는 그런 뜻입니다 그러니까 웬만한 사람은 볼 수 없는데 특별한 은혜를 받고는 숨겨있는 비밀을 뚜껑을 열어서 보여준다는 소리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영원한 계획이 있는데 이 계획을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는 겁니다, 그것을 바울이 본 겁니다 그래서 바울이 여기에 대해서 에베소교인들아 내가 참으로 하나님께 감사하다 그리고 찬양을 내가 드리노라 이런 내용이 거기에 적혀있는 겁니다, 
그래서 나중에 이걸 자세히 볼 것입니다 우선 이렇게 골격을 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영원한 계획을 뭐라고 말하느냐면 그리스도의 비밀이다 그랬습니다, 이 계획을 그리스도의 비밀이라 그랬는데 그리스도의 비밀이다, 라는 말이 한국말로 번역이 잘못되었습니다, 
제대로 하려면 그리스도의 신비다 그래야 됩니다,
다시 말하면 비밀이 뭐냐면 미스터리(mystery)라 그랬습니다, 
미스터리(mystery)라는 말은 신비라는 말입니다 신비라는 말은 우리의 이성으로는 이것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우리의 인간의 이성과 인간의 접근방법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 간다는 겁니다, 
왜냐면 우리인간이 도저히 이해 못하는 그러한 예수를 통해 그것을 바울이 깨달았다는 겁니다, 바울은 왜 깨달았을까요, 
이분에게 성령님의 조명하심이 있었기 때문에 같은 하나님의 숨겨진 계시를 소화할 수 있었다는 겁니다, 거기에 대해서 내가 감사하다는 겁니다,
이것이 미스터리(mystery)고 크라이스트(Christ)라는 겁니다, 
그리스도의 신비라는 겁니다, 이 신비가 뭐냐면 나중에 보시면 하나님의 구원계획 속에서 뭐라고 그러느냐면 예정론입니다 칼빈주의입니다,
보면 하나님의 의미로 창세전에 하나님의 자녀들을 하나님이 선택하셔서 예정하셔가지고 하나님이 그분들을 하나님의 영원한 약속의 나라로 집어넣기로 결정 하셨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인간으로 볼 때 이것은 공평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이해 못하는 깊은 신비가 그 속에 숨겨져 있는 겁니다, 그래놓고는 하나님의 자녀들 소수를 골랐다는 겁니다, 
골라가지고 그 안에서 유대인이라는 그룹을 하나 만들어 놓고 그 안에서 비 유대인 이방인그룹을 하나 만들어가지고 이 유대인에게 하나님이 하늘의 비밀을 주시는데 예수를 유대인 안에서 나오게 하시고 복음이 이 사람들에게 먼저 갖다가 이 사람들의 눈을 감겨서 예수가 누군지 모르게 만들어 놓았고 그리고는 복음이 이방인에게 넘어 갔다가 이방인의 하나님이 예정하신 충만한 숫자가 차면 그러면 눈 감겼던 이스라엘사람들이 눈을 떤다는 겁니다,
눈을 떤다는 것이 뭐냐면 여호와가 예수님 이였구나, 라는 것을 깨닫는 다는 소리입니다 이렇게 눈을 뜨게 된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로마서1장25절26절에도 똑같이 그랬습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의 비밀이라는 겁니다, 
너 네들은 이 비밀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는 겁니다, 
이 비밀을 그러면서 에베소서에서 뭐라고 하느냐면 이것은 비밀인데 에베소교인들아 너희들은 유대인이 아니잖느냐, 
그런데 이 교회에 유대인들이 조금 있잖느냐 그러니까 유대인들하고 이방사람들아 너희들 서로 싸움하지 말고 서로 하나가 되어라 왜냐면 하나님의 계획이 너희들이 하나가 되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이다 그래서 잘 지내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무슨 말씀이 있느냐면3장에 가서 그럽니다,
이 그리스도의 비밀을 깊이 깨닫는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 중에서 소수만 깨닫게 된다는 겁니다, 이게 신비니까 받은 사람이 다 깨닫지 못한다는 겁니다, 하나님의 자녀인데도 소수가 깨닫게 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비밀은 아주 값있는 비밀인데 아무나 모든 기독교인이 다 아는 게 아니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비밀은 아주 값있는 비밀인데 아무나 모든 기독교인이 다 아는 게 아니라는 겁니다, 
그래서 여기 앉아있는 분들이 이걸 다 깨달으시면 특별한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그래서 특별한 소수가 깨달은 사람들은 천국에 올라가서 하늘나라에서 귀하게 여김을 받는 하나님의 기업을 상속받는 그룹들이라는 겁니다, 
이게 바울신학입니다 제가 평소에 이와 비슷한 이야기를 자주 하였습니다, 
그것을 실제로 에베소서를 보면 나옵니다, 
골로새서나 바울이 쓴 편지를 보면 이 아이디어가 다 숨겨져 있습니다, 
교회에서 첫째가 무엇이었습니까, 하나님의 특별한 계획에 우리가 그 비밀을 깨달은 것에 대해서 바울이 찬양하고 감사하는 것이라 그랬습니다, 
감사하다는 그 밑에 또 하나의 아이디어가 있습니다, 
그러면 그리스도의 비밀에 관한 내용입니다 1장4절에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셨다는 겁니다,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를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 없이 하게 하시려는 이 내용들입니다 첫째 그리스도의 비밀이 뭐냐면 창세전에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였다는 겁니다, 이게 굉장히 중요한 개념입니다 이게 예정론입니다
택하였다는 것은 영어로 인렉(elect)이라 그럽니다, 
선거할 때 인렉션(election)이라 그럽니다, 사람을 뽑는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내가 좋은 사람을 뽑듯이 하나님이 일방적으로 사람을 뽑는 겁니다, 이걸 하나님의 주권이라 그럽니다, 우리 피조물들은 할 말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절대주권입니다 똑똑한 사람들은 이걸 여기서 인정 안하려고 그럽니다, 인정 안 하면 어떻게 할 겁니까, 병원에서 죽기 전에 아이고 하나님 나를 살려주세요, 하면 그때는 이미 늦었습니다, 
신기한 게 두 번째는 5월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예정하사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심입니다, 우리를 하나님이 예정하셔가지고 성부하나님의 아들들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예수님도 아들이신데 같은 아들이면 우리가 예수님이 동등합니까, 우리는 어떤 아들입니까, 우리는 양자들입니다, 
양자는 내가 낳은 자녀가 아닙니다, 내 피가 아닙니다, 
실제로 예수님은 성부하나님과 같으신 분이시고 같은 피를 가지시고 같은 조건을 가지신 삼위하나님 중에 한 위이신 분이십니다 그런데 우리는 양자입니다 양자는 생물학적으로 난 자녀가 아닙니다,
법적으로 낳은 자녀로 그래서 우리 호적에 집어넣는 겁니다, 
법적자녀입니다 법적으로 등록된 자녀입니다 법이 허용한 범위 내에서 
그러니까 하나님의 법에 의해서 우리가 하나님의 아버지의 자녀가 된 것이
지 생물학적인 자녀가 아닌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한번 되었으면 무슨 짓을 하여도 족보에서 빠지지 않는다고 말을 합니다, 
그런데 양자는 하나님 앞에서 속상하게 하고 기분 나쁘게 하면 호적에서 지워버립니다 그런 경우가 성서에 많이 있습니다, 
자기 몸에서 낳았으면 지울 수가 없잖아요 그런데 양자이기 때문에 그게 가능합니다, 내가 너에게 내 은혜를 주어서 내 자녀로 만들어 놓았는데 이렇게 왜 까부느냐 그러면서 이름을 지워버려라 그럽니다, 
그러면서 지워버리는 겁니다,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5절에 이것이 다 그리스도의 신비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요한복음1장12절 말씀이 우리가 이해가 됩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권세를 갖게 된다고 그랬잖아요, 권세라는 말이 뭐냐면 원리를 주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법적으로 너가 네 자녀다, 라는 권리를 주었다는 겁니다, 
권리를 주었는데 예정론을 이야기하니까 하나님이 예정된 사람만 여기에 반응을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아무나 다 하는 게 아니고 예정된 사람만 예수님이야기 하니까 예수님 그렇습니까, 그런데 무엇을 믿는다는 겁니까,
영접하는 자 그래놓고 곧 이라는 말은 다시 말해서 그런 말입니다 영접하는 자 더 구체적으로 다시 말해서 그 이름을 믿는 다는 겁니다, 
예수님이 이렇게 등치가 크신 분이신데 어떻게 예수님을 영접해서 네 속에 집어넣습니까, 그분의 이름 속에 그 이름이 예수스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저들의 죄에서 구원하는 자 예수라는 이름이 이렇게 깁니다,
이름 자체만 하여도 이 안에 예정론이 들어 있습니다, 
보면 모든 사람만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선택하여 놓은 미리 창세전에 예비해놓은 자기 백성이 있다는 겁니다,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저들이 죄에서 구원하시는 분이라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이 예정된 사람들이 있는데 그 예정된 사람을 데리고 하는 그 일을 맡은 분이 예수님이시라는 겁니다,
그래서 이분이름이 예수라는 이름입니다, 예수하나님입니다
저도 예를 들어서 목사 그러면 하나님의 자녀들을 가르치고 돌보는 사람 그래서 그 타이틀이 목사입니다 똑같습니다, 예수하면 타이틀입니다 
이름 속에 무슨 일을 하시는 분인지 숨겨져 있습니다, 
창세전에 이미 예정하셨다 그리고 택하셨다는 겁니다, 
그래서 나중에 우리를 부르셨다, 이것은 모두 다 그리스도의 신비라는 겁니다, 미스터리라는 겁니다, 세 번째 7절 말씀입니다, 
어떻게 아들들이 되게 하셨나, 그 중에 7절에 그이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함을 받았느니라, 그가 누굽니까 그리스도의 피 때문에 아들들이 되게 하셨다는 겁니다, 그리스도가 우리를 자기의 피 때문에 이렇게 하셨는데 이것이 에베소서1장5절에 보면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6이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것이 예정되어 있고 그리스도의 피로써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것이 예정되어 있다는 겁니다, 
예정되어 가지고 그다음에 이것이 내가 잘나서가 아니고 이것은 하나님이 일방적으로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라는 겁니다, 
5절6절입니다, 그리스도의 보혈은 7절에 있습니다, 
이런 모든 것이 그리스도의 신비라는 겁니다, 
우리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것들입니다 그래서 은혜라는 말을 나중에 더 구체적으로 말한 게 에베소서2장7절과8절과9절에 보면 나옵니다,
그래서 참고로 2장8절과9절은 아주 유명한 절입니다, 
우리가 전도할 때 이 말을 많이 씁니다,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9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이렇게 하는 겁니다, 계속 신비에 대해서 보겠습니다, 
1장11절에 모든 일을 그의 뜻의 결정대로 일하시는 이의 계획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그랬습니다, 
기업이 되게 하셨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지금 에베소교인들 보고 기업이라는 말이 무슨 소리냐면 천국에 올라가면 기업을 얻는다, 
그런 말을 많이 씁니다, 기업이라는 말이 비즈니스를 가진다는 그런 기업이 아니고 유업이라는 말입니다 부모님이 세상 떠날 때 자녀에게 주는 것을 유산이라는 소리입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아버지가 가지고 있는 유산의 일부를 떼어서 무료로 준다는 소리입니다 이게 굉장히 중요한 개념입니다
하늘나라에 하나님의 재산이 엄청나게 많은데 그 중에 일부를 떼어서 준다는 겁니다, 우리가 하늘나라에 올라가면 우주에 얼마나 많습니까, 
그 별세계를 우리에게 하나님이 기업으로 주시는 분들에게는 우리가 별 하나를 가져도 지구보다 더 큰 별이니까 그 안에 하나님의 자녀들만 사는 게 아니고 그 안에 강아지도 있고 새들도 있고 개미도 있고 호랑이도 있고 우주에 모든 생물들이 다 살고 있으니까 거기에서 왕 노릇한다면 얼마나 지위가 높습니까, 지구보다 큰 별을 하나 상속받아가지고 그 안에서 왕 노릇하는 겁니다, 그리고 그 안에 또 조그만 나라들이 있을 것 아닙니까,
거기에 조그만 나라에 왕 노릇하여도 지위가 높은데 그런데 우주에 별이 얼마나 많습니까, 모래보다도 많잖아요, 
예수님은 엄청나게 많은 별의 세계에 왕이라는 겁니다, 
하늘나라시스템이 그렇게 되어 있는 겁니다,
엄청나게 많은 킹덤(Kingdom)안에 왕입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너희들에게 이런 기업을 주겠다는 겁니다, 
모든 하나님의 자녀가 다 기업을 받으면 세상에 백성이 어디 있습니까,
그것은 맞는 논리가 아닙니다, 피라밋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기업을 가지는 분들은 피라밋에 꼭대기에 있는 분들입니다 여러분들은 여기에서 왜 성서공부하십니까 저의 욕심은 주님 여기 와서 성서 공부하시는 분들이 이 꼭대기 층에 있는 사람들이 대개 이 사람들에게 그렇게 복 주십시오, 그러니까 이 말씀은 다수를 위한 말씀이 아닙니다,
소수를 위한 말씀입니다 나중에 때가되면 어떤 사람이 이렇게 되는가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 주욱 보시면 바울이 1장15절부터23절에 기도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뭘 기도하느냐면 에베소교회가 기업을 받는 사람들이 나오도록 기도하는 장면들이 있습니다, 에베소사람들 다가 아닙니다,
이 말은 뒤집어서 말하면 무엇입니까, 에베소교회에 기업 받는 사람들이 다가 아니라는 겁니다, 갈라디아교회도 똑같이 그랬습니다, 
이게 사도바울의 신학인데 갈라디아서5장19절부터 보면 갈라디아교인들에게 하나님이 기업을 주시기 위해서 어떤 사람이 기업을 받느냐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갈라디아사람들 크리스천들에게 이야기하는 겁니다,
이 크리스천들아 너희들은 육체 일에 분명하다는 겁니다, 
뭐냐면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20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21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그랬습니다, 이게 구원이 없다는 소리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인데 우리가 지도자계급에 들어가려면 우리 라이프스타일이 달라야 됩니다, 어떤 주님의 공동체 안에서 문제 일으키는 사람 불평하고 이간질 하고 저 사람 없으면 좋겠다는 그런 사람 있죠, 
그 사람 없으면 시원하다 하는 그런 사람은 다 제아무리 뭘 잘해도 유업을 받지 못하는 겁니다, 지도자계급에 들어가지 못하는 겁니다, 
지도자계급에는 어떤 사람이 들어가느냐면 21절 마지막에 유업을 받지 못 할 것이요 오직 어떤 사람이 받느냐면 성령의9가지 열매입니다
22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누구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그러면서 24절에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25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26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노엽게 하거나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 
이게 결론입니다 마지막에 뭐냐면 이 교회에 어떤 사람이 제일 많다는 겁니까, 26절에 보면 서로 노엽게 하거나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 
투기가 질투하지 말라 질투하면 꼭 싸움이 나는 겁니다, 
질투하면 모든 문제가 거기서 다 나타납니다, 
질투는 타락한 루시퍼의 마음입니다 질투만 없으면 마음이 편안합니다,
누가 잘 되는 걸 보면 할례루야 이런 마음이 나오고 누가 나보다 더 잘되면 축하해주고 그런 마음이 마음속에서 나오는 겁니다, 
그게 예수님의 마음입니다 그러니까 그 마음을 달라고 주님께 간구하는 겁니다, 예수님의 마음을 우리가 가지면 나에게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납니다,
빛이 나옵니다, 얼굴도 젊어지고 예뻐지고 이렇게 되잖아요,
예수 믿는 사람얼굴에 인상 쓰고 있고 독기가 보이면 이 사람들은 밑바닥사람들입니다 유업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마음에 뭐가 들어있는가는 얼굴에 나타나잖아요, 그러니까 우리가 이런 영적통찰력과 영적지혜와 영적판단력을 가져야 됩니다, 그 판단력은 말씀을 체계 있게 보면 그 안에 다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어떤 일을 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어떻게 행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어떤 사람이 어떻게 했느냐가 중요합니다, 
성서에서는 큰 것 유명해지는 것 이것 가지고 주님이 잘 했다하는 것은 아무데도 없습니다, 보면 조그맣고 볼품없고 그러면서 겸손하고 주님의 마음을 가지고 실천하는 사람을 내가 너를 높이겠다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거꾸로 사람은 피조물이기 때문에 예수이름으로 자꾸 세속화되는 겁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그게 성서에서 많이 나오고 과거 기독교2천년 역사 속에서 항상 나왔습니다, 예수님을 따라 가려면 예외는 항상 있지만 돈을 많이 벌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특수한 사람 다윗 같은 사람은 하나님의 특별히 은혜주신 분이십니다, 다윗은 잘 될 때마다 더 겸손해졌습니다, 
그분의 시를 보세요, 모든 것을 하나님께 의지했던 사람입니다 자기 것이라고 생각 안했던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은 아주 소수입니다 사람은 뭘 많이 가지거나 높아지거나 유명해지거나 하면 사람은 흙으로 만들어졌는데도 목이 곧아집니다, 제가10여 년 전에 한국에서 사역하다가 미국에 제가 박사학위공부 할 때 그 학교에 제일 인기 있고 아주 유명한 분입니다 이 분을 제가 한국에 초청을 했습니다, 그때 직원들에게 비즈니스 석 비행기 표를 보냈는데 이분이 공항에 내리자말자 나에게 그러는 겁니다, 
야! 너 말이야 날 어떻게 보고 그러느냐 너 왜 나한데 비즈니스 비행기 표를 보냈나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깜짝 놀랐더니 나는 그런 것 안타는 걸 알잖느냐 그러는 겁니다, 그때 제가 얼마나 부끄러운지 몰랐습니다,
하나님의 종들이 하나님의 돈을 가지고 비즈니스클럽을 타는 것은 그것은 아니라는 겁니다, 그 사람이 세계를 엄청나게 돌아다니는 사람인데 나를 혼을 내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부끄러웠습니다, 
이 사람들은 그게 몸에 배였습니다, 유명하고 존경받고 이럴수록 검소하게 생활합니다, 그러니까 존경스럽습니다, 그러니까 주님이 그랬습니다, 
너희들 이 세상에서 대접받고 이 세상에서 존경 받으면 저 나라에 가면 아무것도 못 받는다, 이미 다 받았기 때문에 이게 천국의 유산의 법칙입니다
그러니까 저 같이 목사하면서 지도자급에 있는 사람들은 참으로 위험합니다,
자칫하면 여기서는 괜찮게 보이지만 하늘나라에 가면 저 밑바닥에 있을 확률이 대단히 많은 사람들입니다 제가 그러니까 제가 정신 차려야 되는 겁니다, 그래서 바울도 그랬잖아요, 남을 다 구원시키고는 주님이 부를 때 내가 인정을 못 받을까봐서 그분도 겁을 냈잖아요, 
똑 같습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비밀을 안다면 정말 저자신도 몸을 사려야 됩니다, 우리가 이 기업을 꼭 받아야 되잖아요, 
그다음에 네 번째 이 기업을 한번 받으면 13절14절의 말씀입니다
이 기업을 받으면 이것은 보증이 되어 있다는 겁니다, 
한번 기업 받으면 영원히 보증이 되어 있다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가 성서를 볼 때 이렇게 한마디만 보면 이렇게 영원히 보증이 되어 있다고 그랬는데 성서전체를 보면 이것이 웬만해서는 보증이 되는데 아주 특별한 예외가 있을 때는 기업의 수준을 떨어뜨리십니다, 
그래서 이 상급을 빼앗기지 않도록 항상 조심하라는 말씀이 또 있습니다,
그래서 구원도 웬만해서는 보증이 되는데 예외가 항상 있듯이 상급도 이게 자칫하면 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올라가는 경우도 있고 그래서 네 상급이 놓치지 않도록 항상 깨어 있으라는 말씀을 하십니다,
다섯 번째 이 모든 하나님의 비밀이 뭐냐면 예정 안에서 움직이는데 이 예정은 그리스도 안에서 이미 목적을 가지고 계획하셨다는 겁니다,
목적이 꼭 있다는 겁니다, 하나님이 그냥 심심해서 하고 싶어서 한 것이 아니고 이 안에 보면 하나님의 특별한 목적이 이 안에 숨겨져 있는 겁니다, 
9절에 보면 목적이 뚜렷합니다, 하나님이 이 목적을 두고 계획 하셨다는 겁니다, 그러면 이 목적이 뭡니까 무슨 목적을 가지고 계획 하셨나입니다, 
에베소서1장10절에 보면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이게 굉장히 중요한 개념입니다 
에베소서에서는 이걸 굉장히 강조하고 있습니다, 
하늘에 있는 것이라면 우리가 알다시피 하늘이 3층천입니다
그러니까 1층천2층천3층천입니다 1층천은 지구가 1층천이고 지구를 넘어서 우주가2층천입니다 그리고 3층천은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곳이 3층천입니다
여기서 뭐라는 말씀이 있느냐면 예수님이 어떤 분이냐면 지구의 지름이7천km입니다 이 깊은 땅 속에 별난 게 다 숨겨져 있잖아요, 
그리고 그 속에 음부가 있다고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3층천에 각 별들의 땅 속 깊은 곳 음부세계에서부터 3층천 보좌까지 우주전체 여기에 있는 모든 것이 예수 안에서 통일시키고 예수님의 발바닥에 있다는 겁니다, 에베소서4장8절에서10절까지 보면 만유라는 것은 우주를 이야기하는 겁니다, 우주 전체 주인이 예수님이라는 겁니다, 
그다음에 만유의 창조자 되십니다, 이 모든 만유를 예수님이 직접 만드신 겁니다, 요한복음1장3절 골로새서1장16절에 예수님이 다 만들었다는 겁니다, 심지어 조그만 모래알까지 다 만드셨다는 겁니다, 
골로새서1장16절에 뭐라고 그러냐면 이 모든 피조물들이 우주에 붙어있는 우주전체에 모든 생물들 나무들 우리사람들 그리스도를 위해서 창조되었다는 겁니다, 예수님을 위해서 창조되었다는 겁니다, 
영어로 for him 예수를 위해서 in him 그분의 손아귀에서 그분의 장중에서 창조되었고 by him 그분의 능력에 의해서 창조되었고 with him 그분과 함께 창조되었고 그러니까 예수님이 모든 피조물세계에 으뜸이 되시고 주인이 되시고 그래서 예수 안에서 모든 것이 다 통일이 되었다는 겁니다, 
모든 우주가 다 예수님은 찬양하고 예수님의 말을 듣는다는 겁니다, 
태풍이 부는 것도 예수님이 하시는 것이고 바람이 살랑거리며 부는 것도 예수님을 찬양하고 예수님이 허락하시니까 바람이 부는 겁니다, 
예수님이 그랬잖아요, 참새 한 마리도 내가 허락하지 아니하면 떨어지지 않는다는 겁니다, 모든 것을 다 예수님이 허락하셔서 모든 일들이 일어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누가 우리 삶 속에 주인이 되십니까, 
예수님이십니다, 그 예수님을 내가 친구하고 있다고 말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지금 보통 분들입니까 우리 예수님이 이런 분이시라는 것을 지금 바울이 에베소교회에 말씀하시는 겁니다,
예수님이 엄청난 분이십니다, 다음시간에 뵙겠습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hgougp3GgY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