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론 11강, 베드로의 혼적 한계성(1)(행8장)
이제 8장을 보면 재미있는 사건이 일어납니다,
8장을 보기 전에 우선 제가 이스라엘지도를 간단하게 설명해 왼쪽이 지중해고 오른쪽 북쪽이 갈릴리호수고 밑에 사해입니다,
사해 꼭대기에서26km서쪽으로 가면 예루살렘입니다,
그리고 예루살렘이 대구라면 생각하면 인천정도에 있는 도시가 갸이사랴입니다, 지난시간에 말씀드렸지만 이 지역이 빌립집사의 고향입니다,
그리고는 이 위가 안디옥입니다, 우리나라지도를 생각한다면 안디옥이 신의주정도로 생각하면 됩니다, 그리고 다소는 사도바울의 고향입니다,
그리고 갈릴리호수 위쪽이 시리아인데 이쪽에 다메섹이 시리아수도입니다, 이렇게 해놓고 그리고 말씀을 보시면 되겠습니다, 8장을 보세요,
스데반집사가 죽음으로써 피를 흘리게 한 다음에 하나님이 이제부터 예루살렘교회에 핍박을 가하기 시작하는 겁니다,
이방인들을 통해서 그래서 8장1절을 보면 예루살렘교회에 큰 핍박이 나서 사도 외에는 다 유대와 사마리아와 모든 땅으로 흩어졌는데 유대지방과 중부지방과 모든 땅이라고 그랬으니까 이 당시에 로마제국에 시리아지방과 터키지방으로 막 흩어지는 겁니다, 특히 큰 도시인 다메섹과 안디옥 이쪽으로 다 흩어져버렸습니다, 나머지 지역으로도 다 흩어졌습니다,
조그만 도시 도시들마다 하나님이 왜 이렇게 하셨을까요,
예루살렘교회가 대형교회가 되었는데 지금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들이 대형교회가 되었으면 교인들을 흩어가지고 이방복음화를 해야 되는데 이 안에 있는 디아스포라도 자기가 살던 곳으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그리고는 예루살렘교회에서 북 치고 장구 치고 하면서 다들 있는 겁니다,
열두제자들도 말할 것도 없고 열두제자들도 이제 교인들도 접점 많아지고 그 도시에서도 유명 인사들이 되고 그냥 여기저기에 가서 환자들에게 손을 얹으면 병도 낫고 그러니까 유명 인사들이 되어버린 겁니다,
사람이 그렇게 되면 그 파워를 가지게 되면 유명세를 타면 사람이 변질된 모습을 제가 한번 보여드리겠습니다,
주님께서 그렇게 훈련시켰는데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집사들을 통해서 복음을 전하게 했는데 베드로이분이 이제는 예루살렘교회가 커지니까 본인들이 길거리에 나가서 복음을 안 전하는 겁니다,
예루살렘도시에 디아스포라들이 많이 와 있는데 주님이 사도행전1장8절의 말씀처럼 복음이 예루살렘만 있지 말고 바깥으로 나가야 되는데 나가려면 주변에 디아스포라들이 많은데 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해가지고 저 사람들이 복음을 들고 나가야 되는데 이 마인드가 없어져버린 겁니다,
이 마인드가 없어져가지고 그냥 교회 행정과 이 교회가 어떻게 하면 더 크게 할까, 여기에 관심이 자꾸 가게 되는 겁니다,
사람의 심리가 그렸습니다, 그러니까 주님께서 안 되겠다 누가 피를 흘려야 된다, 그래서 스데반집사를 피 흘리게 한 다음에 그 집사를 피 흘리게 한 장본인으로 그 옆에 사울을 갖다놓고 왜냐면 하나님이 그 아들을 쓰려고 하는 겁니다, 그런데 아까 보셨지만 8장1절에 교인들은 다 흩어졌는데 사도 외에는 그랬습니다, 사도들은 가지 않았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들이 왜 안 갔겠습니까,
이 좋은 자리에 편한 모든 환경 속에서 이렇게 대접받고 이러고 있는데 이것을 놓기가 싫은 겁니다, 건물도 하나있고 이 건물은 주님이 주신 건물인데 이 건물을 지켜야지 교회를 지켜야 된다는 건물을 지켜야 된다는 2천년의 기독교의 역사가 그렸습니다, 건물에 관심이 많은 사람을 그러니까 제자들이 떠나지 않았습니다, 제자들이 그냥 거기에 머물려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이런 상황 속에서 하나님께서 또 집사한분을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장면이 나옵니다, 8장4절에 그 흩어진 사람들이 두루 다니면서 복음의 말씀을 전할 새 보세요 흩어진 교인들이 평신도들이 여기저기 다니면서 복음을 전하는 겁니다, 그럴 때 한 집사가 누굽니까, 5절에 빌립입니다,
지금 열두제자들이 복음을 전한다는 이야기가 안 나옵니다,
빌립이 복음을 전하는데 어디에 전합니까,
사마리아성에 이미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라고 그랬습니다,
이분은 이미 사마리아까지 올라간 사람입니다, 사마리아성에 가가지고 복음을 전하는 이야기가 쫘악 나옵니다, 그러면 열두제자들은 지금 어디에 계십니까, 예루살렘에 계십니다, 빌립집사님이 사마리아에 가서 복음을 전한다는 소리를 예루살렘교회에서도 들었습니다,
교인들은 다 흩어버리고 베드로 전 후서에 베드로가 편지 쓴 내용을 보면 갑바도기아. 본도 여기가 터키지방입니다,
흩어진 사람들이 이쪽으로 와서 교회 개척하고 신앙생활하고 사람들에게 편지 쓴 것이 이게 베드로 전 후서입니다,
이렇게 사마리아가 복음화가 된다는 이야기를 열두제자들이 들은 겁니다,
그래서 14절을 보세요, 예루살렘에 있는 사람들이 사마리아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 함을 듣고 그러니까 이분들이 생각은 무엇입니까,
어떻게 거기도 복음을 받느냐 이런 생각을 안 하는 사람들입니다,
이 사람들의 생각과 사고방식이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도 이렇게 복음을 전하다가 예를 들어서 제3세계 노동자들이 와서 예수 믿는다고 그러면서 그 사람들도 예수 믿어 그 사람들이 우리보다 더 기도 많이 하고 성령 충만 받으면 우리가 놀라는 겁니다,
이게 우리만 지금 열심히 하는 줄 알고 있는 겁니다,
이게 자민족중심사상입니다, 이것은 주님이 원하는 사상이 아닙니다,
열두제자들에게 그 사상이 꽉 차있던 사람들입니다,
그러니까 그러는 겁니다, 사마리아도 복음의 말씀을 받았다함을 듣고 베드로와 요한을 그곳에 보낸 겁니다, 그러니까 지도자들에게 한번 가서 보십시오, 혹시나 잘못 가르치는 것이 아닌지 빌립이 혹시나 제대로 하는지 체크하세요, 그러니까 교회를 체크하세요, 이런 거지 아 대단하다,
우리가 가서 도와주자 이런 게 아닙니다, 이놈들이 잘하는 가 못하는 가 혹시 잘못 교리 가르치는 것이 아닌가, 이런 스타일의사고방식을 가진 지도자들이고 지금 열두제자들의 사고방식입니다,
그러니까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어 내려가서 저희를 성령받기를 기도하니 이는 아직 한 사람에게도 성령을 내리신 일이 없고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만 받을 뿐이더라, 이에 두 사도가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 받으라,
그랬습니다, 성령 받으라, 한 이 성령은 어느 성령이겠습니까,
이분들에게 파라 크레토스(PARA CLETOS)보혜사성령을 내리신 일이 없고 오직 주 예수이름으로 세례만 받을 뿐이더라,
그러니까 구원은 이미 받았지만 오순절 때 파라 크레토스(PARA CLETOS)보혜사성령을 받지를 않았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두 사도가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을 받은지라 저들이 성령을 받고 권능이 내려가지고 은혜를 받은 사건이 일어나는 겁니다,
우리말로 하면 부흥회를 하는 겁니다,
베드로와 요한이 부흥회를 선교지에 자기네들이 스스로 가서 한 겁니다,
안 그러면 먼저 길을 닦아 놓으니까 형님들 좀 오십시오,
그래서 온 겁니까, 두 번째입니다,
그러면 이분들이 거기서 부흥회를 하고 그러면 사마리아사람들도 마음이 열러가지고 복음을 듣는 것을 경험을 했습니다,
사마리아사람들은 이분들이 싫어하는 사람들입니다,
사마리아사람들은 이방 앗수르 사람들과 피를 섞은 소위 혼혈아들입니다, 그 사람들에 대한 아주 나쁜 인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베드로도 이분들을 굉장히 싫어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이분들을 싫어하는 것을 알고는 사마리아지방으로 제자들을 데리고 안 다녔습니다,
선생님 왜 사마리아사람들과 이렇습니까,
민족적으로 보면 자민족중심사상이 강한사람들이 유대사람들이나 이 사람들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까 이분들이 부흥회가 끝난 다음에 재미있는 게 25절에 보면 두 사도가 주의 말씀을 증거 하여 말한 후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다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사마리아인의 여러 마을에 복음을 전하리라 이분들이 사마리아에 가서 부흥회를 해보니까 이 사람들이 복음으로 마음을 여는 겁니다, 그러면 어떻게 됩니까,
아하 주님이 사도행전1장8절 말씀에 하셨던 오순절 날 하셨던 말씀이 기억나는구나, 온 유대와 사마리아 땅 끝까지 가야 되겠구나,
내 교인들이 다 저렇게 흩어졌는데 내가 내친김에 안디옥에도 가보고 다메섹에도 가보고 터키지방에도 가봐야지 하는 이 마음이 없었습니다,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러니까 이분들의 생각은 예루살렘에만 있는 겁니다, 바깥으로 나가려는 마음이 없는 겁니다,
이게 이분들이 가지고 있던 사고방식입니다,
이것을 계속해서 여러분들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런 상황 속에서 아프리카복음화를 위해서 하나님이 관심을 두시고는 아프리카 에티오피아사람들을 복음화 시키려고 그럽니다,
왜냐면 에티오피아사람들은1000년 전에 솔로몬 왕의 처 중에 한사람이 에티오피아사람인 시바여왕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거기에 관심이 있으니까 에티오피아의 왕국에 있는 내시를 중간에 축지법을 써가지고 이 사람을 사마리아빌립이 있는 쪽에다가 던져버렸습니다,
사마리아 밑에 가사라는 지역입니다, 지도를 보면 가사지역이 지금 팔레스타인들이 살고 있는 지역이 가자지역입니다,
이쪽에다가 던져버렸습니다, 그래가지고 빌립이 사마리아에서 가자지역에 가서 에티오피아인 내시를 만났습니다,
그래가지고 이분에게 전도를 하는 겁니다,
어떻게 하느냐면 이 내시는 팔랴샤로 다시 말하면 솔로몬의 후예 갔습니다, 그래서 이분들이 구약을 1000년 전부터 다 알았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팔랴샤라고 그럽니다,
이 사람이 수레를 타고 가면서 이사야서53장을 읽고 있는 겁니다, 그때 빌립이 가서 너 뭘 일고 있느냐 그렇게 된 겁니다,
그러니까 이사야서53장 뜻이 무엇이나 뜻도 모릅니다, 그럽니다,
그러니까 이사야서53장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서 피 흘리는 사건을 표현한 것 아닙니까, 그래서 그게 무슨 뜻인지 아느냐 하고 설명해주는 겁니다, 그래서 아 그렸습니까, 하고 수레에서 내려 꿇어앉아 빌립집사님에게 세례를 받습니다, 그러니까 최초아프리카기독교인이 된 게 에티오피아내시입니다, 에티오피아왕궁에 복음이 들어가는 겁니다,
그래서 38절에 보면 물에 내려가서 빌립에게 세례를 받는 겁니다,
집사님에게 세례를 받는 장면입니다,
지금 같으면 교단 법에 안 맞는 겁니다,
열두제자가 해야 되는데 그러니까 지금 기독교가 많이 제도화되어가지고 왜냐면 사람들이 복잡하니까 그러는 것 같습니다,
제도화되어가지고 꼭 목사가 해야 되고 목사가 성만찬인도하고 뭐하고 그게 우리나라 한국교회가 그럽니다, 다른 나라에 가면 그런 제도가 조금 자유스럽습니다, 그래서 우리교회는 집사님도 대표기도 시키잖아요,
소위 보수교회에서는 말도 안 된다는 겁니다,
왜냐면 조직이 복잡하니까 그렇게 해 놓은 것 같습니다,
9장으로 들어가서 이렇게 8장에서 빌립사건을 통해서 에티오피아내시가 복음화 되면서 9장에 들어오면서 새로운 연극 같으면 단막극이 하나가 나옵니다, 그게 뭐냐면 하나님이 바울을 부르는 장면입니다,
바울을 부르는 장면을 잘 보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이 바울을 부르시는데 어떻게 부르느냐면 이게 다 흩어진 사람들입니다,
이 시나리오를 잘 외워두시길 바랍니다, 그냥 듣기만 하면 안 됩니다,
제가 말한 이걸 다 외워야 됩니다, 그냥 스토리로만 가지고 계시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외워서 남에게 가르쳐야 됩니다,
예루살렘교회 교인들이 많이 흩어졌는데 그 중에 두 그룹이 있습니다,
다메섹으로 간 그룹과 안디옥으로 흩어진 그룹이 있습니다,
다메섹으로 간 그룹들이 은혜를 받아가지고 북을 들고 꽹과리를 치면서 다메섹도시 다운타운을 막 전도하고 다니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곳에 이민나간 디아스포라유대인들이 이렇게 보니까 예루살렘교회에서 쫓겨난 놈들이 여기 와서 길거리에서 남의 민족 앞에서 창피하게 이상한 이단을 믿는 사람들이 여기 와서 떠드는구나, 라면서 화가나가지고 유대에 있는 예루살렘본부에다가 이야기를 한 겁니다,
이 사람들 혼 좀 내주라고 그래가지고 이분들이 흥분해가지고 이게 민족적으로 창피하다 그래가지고 내가 가겠소이다 하고 팔을 걷어붙이는 분이 사울입니다, 사울이 동료들을 데리고 말 타고 다메섹에 들어서니까,
갑자기 하늘에서 사울아, 사울아 부르면서 빛을 비추는데 갑자기 봉사가 되어버린 겁니다, 그때 예수님을 만난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그러시잖아요,
사울아, 사울아 너 왜 나를 핍박하느냐 그러니까 이분이 대답하는 겁니다, 예수님이시 군요, 내가 언제 당신을 핍박했습니까,
그러니까 너 다메섹에 있는 내 백성이 다 나다는 겁니다,
그래서 사울이 여기서 완전히 봉사가 되어가지고 예수님이 너 말이야 직가라는 데 직 가는 똑바른 길에 가서 아나니아라는 사람을 찾으라,
그 사람에게 너가 무릎 꿇고 안수 받으라,
그러면 너 눈이 나을 거라는 겁니다,
그 길로 그 순간에 하나님이 아나니아에게 아나니아야 사울이라는 사람이 너에게 올 거다 그 사람 오면 안수해 주거라 그러니까 아나니아가 그 사람 소문 들었는데 못 된 사람으로 우리크리스천들을 핍박하고 스데반이가 그 사람에게 죽은 걸 알잖아요, 저는 겁나서 못합니다,
그러니까 주님이 그러는 겁니다, 아나니아야 겁내지 말라 이 사람은 어머니의 모태에서 형성될 때부터 내가 이방선교사로 뽑아놓은 사람이다 너 그 사람 눈뜨게 해주고 그 사람과 동역하라는 겁니다, 그래서 알았습니다,
그럴 때 사울이 들어오는 겁니다,
아나니아가 사울의 눈을 뜨게 하는 겁니다,
사울은 눈을 뜨면서 내가 기독교인들을 죽이려 왔다가 하루아침에 기독교인이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예루살렘본부에 있는 유대인 친구들이 사울이 다메섹에 가서 갑자기 변질되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사울을 만나면 죽이려고 하는 겁니다,
사울이 그때 나이가 30살 때였습니다,
사울이 주후5년에 태어난 사람인데 이 사건은 주후35년에 일어난 사건입니다, 그래가지고 사울이 오데 갈 데도 없는 사람이 된 겁니다,
이래가지고 하나님께서 너 오데 갈 데도 없으니까,
세상친구다 잃어버렸지 그다음에 예루살렘에 있는 열두제자들도 이 소문을 듣고 할례루야 우리가 좋은 하나님의 동역 자를 만났구나,
그렇게 해야 될 텐데 안 했습니다,
그 사람 우리교계에 들어오면 골치 아프겠구나 이렇게 되어 버린 겁니다,
그러니까 영안이 어두워서 그런 겁니다,
주님이 지금 기가 막힌 일을 원하시는데 세계복음화를 위한 일을 해야 되는데 교계에서는 그 사람을 쳐다 보지도 않는 겁니다,
이 원칙이 과거 2천년기독교역사 속에서 항상 일어나는 겁니다,
이 원칙이 교계 안에 두 그룹이 있습니다,
그래가지고 사울이 어떻게 하는지 아십니까,
거기서 아라비아로 내려갔다고 그랬습니다,
갈라디아서1장에 보면 아라비아로 내려가 가지고 3년을 거기서 외롭게 지냈습니다, 오지에서 친구들 다 잊어버리고 기독교에 입문했지만 누가 반겨주는 사람도 없고 거기서 이분이 상당히 외로운 가운데 주님과 대화만 하면서 있었습니다, 주님이 사울에게 힘을 주는 겁니다,
이때 많은 기독교의 이론들을 주님에게 받았습니다,
나중에 이분이 성경을 쓰는데 기초가 되는 벌써 실력이 있는 사람이니까 그게 척척 들어오는 겁니다, 그렇게 받고 있는데 주변에서 그만 여기 계시고 이제 오십시오, 그래서 이분이 3년 후에 다메섹으로 다시 갔습니다,
다메섹에 주후38년에 와가지고 주변에 아나니아와 크리스천들을 만나서 조그만 목회를 같이 하고 있다가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그러지 말고 이제 교계에 들어 온지도 3년이 지났는데 예루살렘에 내려가서 열두제자들에게 인사를 하라는 겁니다, 이분이 그러면 좋다 내려가자 그래서 예루살렘으로 내려왔습니다, 예루살렘에 와서 보니까 열두제자들이 자기와 커피한잔 먹자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래서 혼자서 있는데 주변에서 들려오는 소리가 사울이 예루살렘에 왔다는 소리를 듣고는 과거 유대인친구들이 사울을 죽여 버리겠다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사울을 죽이려고 찾아다니는 사람이 있는 겁니다, 그런데 하루아침에 누굴 만났느냐면 바나바를 만난 겁니다,
바나바는 누굽니까 땅을 팔아가지고 예루살렘교회에 바친 사람입니다 그 사람 본래이름은 요셉입니다, 그런데 바나바로 바꾼 겁니다,
바나바는 격려자라는 겁니다, 마가의 외삼촌입니다, 마가의 어머니는 마가의 다락방 부동산을 제공했던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예루살렘교회를 제공했던 사람이 마리아입니다,
바나바는 마리아의 오빠입니다, 이 사람이 성품이 좋았습니다,
바나바가 사울을 보고는 자기마음이 안 되었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사울에게 베드로와 야고보를 소개해주는 겁니다,
그래서 이분들을 만나고는 유대인들이 사울을 죽이려고 찾아다니는 바람에 예루살렘에 15일 밖에 못 있었습니다,
그래서 예루살렘에서 동료들이 사울을 몰래 가이사랴로 데리고 가서 사울의 고향 다소로 가는 배를 구하여 타고는 고향다소로 가는 겁니다,
고향에 가서도 고향친구들도 이방종교를 믿고 있구나,
이러면서 사울을 멀리하는 겁니다, 고향에 가서도 혼자서 몇 사람을 전도해가지고 조그만 교회를 했을 것 같습니다 이것은 제 생각입니다,
그래가지고 이분이 다소에 있으면서 주님과 교제하면서 외롭게 몇 년을 지냈느냐면 7년을 고향에서 지냈습니다, 38년에 고향에 가서 45년까지 7년을 거기에 계셨습니다,
그럴 때 41년42년 되었을 때 이분이 3층천에 올라갔습니다,
고린도후서12장2절에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그는 십사 년 전에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14년 전에 3층천에 올라갔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고린도후서를 55년에 썼습니다,
55년에서14년을 빼면 41년입니다,
그래가지고 이분이 45년까지 고향다소에 있었습니다,
7년 동안 그러니까 예수님을 만난 후 10년입니다,
45년이 이분이 40세가 되는 해입니다, 이분이 36세 때 3층천을 구경하였습니다, 이분이 지금 45년에 고향다소에 와서 7년 째 되는 해에 예루살렘교회지도자들이 안디옥교회에 관한 소식을 들었습니다, 뭐냐면 안디옥교회가 상당히 부흥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누가 올라가서 그 교회를 도와주던지 하라 그래가지고 올라간 분이 바나바입니다, 그게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바나바를 열두제자들이 안디옥교회에 파송해서 거기에 목사님으로 임명을 하였습니다, 그래가지고 바나바가 안디옥교회에 간 게 45년입니다,
바나바가 안디옥교회에 가보니까 안디옥교회에 교인들이 가지고 있는 특색이 하나 있었습니다, 뭐냐면 이 사람들은 보통 흩어진 사람들을 뭘 하느냐면 자기민족 디아스포라들에게만 복음을 전하는 겁니다,
우리민족이 미국이나 캐나다에 이민가가지고 복음을 전할 때도 우리민족에게 복음을 전해서 한인교회를 만들잖아요,
똑같이 이 사람들도 그렇게 했습니다, 그게 아주 자연스러운 겁니다,
그런데 바나바가 안디옥교회에 가서 보니까 이 사람들은 조금 다르다는 겁니다, 어떻게 다르냐면 헬라 말을 쓰는 타민족에게도 복음을 전해가지고 교회에 데리고 오는 겁니다, 사도행전11장19절20절에 보면 나옵니다,
그래서 우리가 안디옥, 안디옥 그럽니다, 11장19절에 그 때에 스데반의 일로 일어난 환난으로 말미암아 흩어진 자들이 베니게와 구브로와 안디옥까지 이르러 시리아 이쪽지역입니다 유대인에게만 말씀을 전하는데
20 그 중에 구브로와 구레네 몇 사람이 안디옥에 이르러 헬라인에게도 말하여 주 예수를 전파하니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타민족에게 복음을 전하는 교회가 생겨난 게 안디옥교회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안디옥교회, 안디옥교회 그러는 겁니다,
지금 우리 교회가 이걸 하는 겁니다, 이게 쉽지가 않습니다,
타민족에게 복음을 전하는 게 쉽지가 않습니다,
우리가 지금 안디옥교회입니다, 안디옥교회입니다 이런 말을 쓰지만 안디옥교회가 되려면 타민족이 그 건물 속에 있어야 됩니다,
그게 예루살렘교회와 차이점입니다, 이렇게 해서 이분이 여기 가서 복음을 전하는데 바나바가 보니까 이 교회가 이방사람들이 더 많이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본인이 이게 이상한 교회라 그러면서 자기 실력으로는 이 교회를 운영하기가 힘 드는 겁니다, 그래서 전도사 한사람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성령님이 애야 너 기억나니 7년 전에 예루살렘에서 만났던 사울 기억나느냐 다소에 가면 사울이 있으니까 사울을 데리고 오라는 겁니다,
그래서 바나바가 다소에 가서 사울을 찾는 겁니다, 수소문해서 사울을 만났습니다, 그런데 열두제자 중에서 누가 와서 같이 가자 그랬으면 사울이 가지 않았을 겁니다, 왜냐면 별로 좋은 기억을 가진 사람들이 아니었습니다,
사울이 어려웠을 때 거들떠도 보지 않았던 사람들입니다,
그러니까 항상 우리가 어려웠을 때 친구 된 사람이 진짜 친구입니다,
그런데 바나바는 어려웠을 때 자기를 도와주었던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사울이 내가 7년 동안 있으면서 당신 생각했는데 여기서 만나는 군요 당신이 가지고 하니 내가 가겠습니다, 하고는 안디옥으로 따라 갔던 모양입니다,
두 분이 안디옥으로 같이 갈 때 예수님이 내려 보고는 예수님이 빙그레 웃으시는 모습이 연상이 됩니다, 하나님이 너희 둘이 함께 하기 때문에 지금부터 중동지방과 유럽지방복음화에 첫 단추를 끼우는 겁니다,
세계기독교역사에 첫 단추를 끼우는 장면이 이 두 분이 다소에서 만나는 장면입니다, 지금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도 이렇게 만나가지고 서로 악수하면서 주님 일을 같이할 때 주님이 내려다보고 계십니다, 우리는 앞으로 어떻게 할지 모르지만 주님이 내려다보고 게시구나 앞으로 주님의 계획을 이루시는 겁니다,
이분이 안디옥교회에서 일 년을 두 분이 같이 사역을 했습니다,
그런데 사도행전13장에 보면 안디옥교회지도자이름이 다섯 명이 나오는데 그중에 제일 높은 사람이름이 먼저 나오는데 바나바입니다,
그중에 제일 낮은 사람이름이 누구냐면 사울입니다,
사울은 지금말로 할 것 같으면 교육전도사, 주일학교담당전도사 이 정도 되었을 겁니다, 그래가지고 하나님께서 일 년 되었을 때 성령님이 뭐라고 그러느냐면 바나바와 사울을 선교사로 내보내라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기도하고 안수하고는 선교사로 내보내는 겁니다,
이게 13장이야기입니다, 그래가지고 이분들이 선교사로 나가는데 바나바가 구브로 섬 출신이니까 먼저 구브로 섬으로 갔습니다,
구보로 섬에 가서 바보라는 도시에 총독 서기오 바울과 바예수라는 거짓선지자 소위 점쟁이가 함께 있는 겁니다,
총독 서기오 바울에게 복음을 전하려고 그러는데 바예수라는 사람이 자꾸 방해를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바나바가 어쩔 줄을 모르고 그냥 서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이 순간에 처음으로 사울에서 바울이라는 이름이 나오는 순간입니다, 13장9절에 바울이라는 이름이 처음으로 나오는 순간입니다, 이게 무슨 소리냐면 바울이 나타나가지고 예수에 대한 이야기를 막하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전도의 효과가 나오고 그 안에서 능력이 나타나고 그 순간부터 바울이 바나바의 지도자가 되어 버렸습니다, 선교지에서 위치가 싹 바뀌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그때부터 바울과 그 동행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나옵니다, 그리고 어떤 때는 바울과 바나바와 이렇게 나옵니다,
그때부터 사도행전28장까지 전부 바울이야기입니다,
안디옥교회에서 만난 전도사가 교회 조직 안에서는 당회장이 될 수 없잖아요, 그러니까 바깥으로 끌어내어가지고 그 두 분을 바나바가 얼마나 마음씨가 착한지 전도사를 그냥 그대로 자기지도자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바나바가 보통사람이 아닙니다, 그런 이야기가 사도행전에 쫘악 나오는데 제가 언젠가는 때가 되면 사도행전 전체를 강의할 때가 있을 겁니다,
그때가 되면 더 자세히 제가 말씀드리지만 오늘은 제가 사도행전9장32절을 보세요, 또 장면을 바꿉니다, 무슨 장면으로 바꾸느냐면 베드로가 말씀을 전하는 장면입니다, 32절부터 보면 베드로가 어디에 계시느냐면 예루살렘에 있다가 베드로가 사방으로 두루 다니면서 베드로가 예루살렘근방에서 왔다 갔다 하면서 복음을 전하는 겁니다, 그러다가 룻다라는 바닷가 조그만 동네에서 병자를 고치다가 36절에 보면 욥바라는 말이 나옵니다,
36 욥바에 다비다라 하는 여제자가 있으니 그 이름을 번역하면 도르가라 선행과 구제하는 일이 심히 많더니 37 그 때에 병들어 죽으매 시체를 씻어 다락에 누이니라 38 룻다가 욥바에서 가까운지라 제자들이 베드로가 거기 있음을 듣고 두 사람을 보내어 지체 말고 와 달라고 간청하여
39 베드로가 일어나 그들과 함께 가서 이르매 그들이 데리고 다락방에 올라가니 모든 과부가 베드로 곁에 서서 울며 도르가가 그들과 함께 있을 때에 지은 속옷과 겉옷을 다 내보이거늘 40 베드로가 사람을 다 내보내고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돌이켜 시체를 향하여 이르되 다비다야 일어나라 하니 그가 눈을 떠 베드로를 보고 일어나 앉는지라 41 베드로가 손을 내밀어 일으키고 성도들과 과부들을 불러 들여 그가 살아난 것을 보이니
42 온 욥바 사람이 알고 많은 사람이 주를 믿더라
43 베드로가 욥바에 여러 날 있어 시몬이라 하는 무두장이의 집에서 머무니라 욥바의 피장 시몬의 이야기는 대단히 중요한 이야기입니다,
피장 시몬의 집에 있는데 가이사랴에 이달리아 군대의 백부장 고넬료라는 사람을 하나님이 쓰시는 겁니다, 이달리아 군대의 육군 중위 되는 고넬료에게 환상 중에 하나님이 나타나서 욥바에 가서 베드로를 데리고 올라 오라는 겁니다, 그래서 자기 부하를 베드로에게 내려 보내는 겁니다,
7절에 고넬료가 집안 하인 둘과 부하 가운데 경건한 사람 하나를 불러 8 이 일을 다 이르고 욥바로 보내니라 9 이튿날 그들이 길을 가다가 그 성에 가까이 갔을 그 때에 베드로가 기도하려고 지붕에 올라가니 그 시각은 제 육 시더라 10 그가 시장하여 먹고자 하매 사람들이 준비할 때에 황홀한 중에 11 하늘이 열리며 한 그릇이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보자기 같고 네 귀를 매어 땅에 드리웠더라 12 그 안에는 땅에 있는 각종 네 발 가진 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에 나는 것들이 있더라 13 또 소리가 있으되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 먹어라 하거늘 14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그럴 수 없나이다 속되고 깨끗하지 아니한 것을 내가 결코 먹지 아니하였나이다 한 대
15 또 두 번째 소리가 있으되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 하더라 16 이런 일이 세 번 있은 후 그 그릇이 곧 하늘로 올려져 가니라17 베드로가 본 바 환상이 무슨 뜻인지 속으로 의아해 하더니 이게 뭡니까, 베드로에게 이방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는 겁니다,
그런데 베드로는 그것은 안 하겠다는 겁니다, 이방사람에게 복음을 안전하겠다는 겁니다, 베드로가 왜 이런 마인드를 가졌을까요, 그러니까 교회가 자기민족을 향해서 교회는 커졌지만 이방사역을 안하니까 주님께서 그걸 흩어 버린 겁니다, 마찬가지입니다, 과거 기독교 2천년 역사를 보면 이방사역을 안하면 교회가 엄청나게 커졌다가 50년 100년만 있으면 다 흩트려버렸습니다, 존재도 안 남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만 크게 짓고 이방사역안하고 선교는 하지만 자기교회 성장을 위해서 선교하는 거지 이방사람들이 불쌍해서 복음이 전해져야하기 때문에 그런 마음으로 하는 게 아닙니다, 그러니까 선교 비 10만원 20만원 잔돈 부스러기를 보내는 거지 마음은 거기가 아니잖아요, 우리교회는 우리 예산의 그의 대부분이 그쪽으로 가는 겁니다, 이방사람들에게 그게 주님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겁니다, 그리고 베드로에게 지금 먹어라 안 먹겠습니다,
먹어라 안 먹겠습니다, 이러고 있는데 마침 고넬료가 보낸 사람들이 시몬의 집을 찾아 문 밖에 서서 18 불러 묻되 베드로라 하는 시몬이 여기 유숙하느냐 하거늘 19 베드로가 그 환상에 대하여 생각할 때에 성령께서 그에게 말씀하시되 두 사람이 너를 찾으니 20 일어나 내려가 의심하지 말고 함께 가라 내가 그들을 보내었느니라 하시니 21 베드로가 내려가 그 사람들을 보고 이르되 내가 곧 너희가 찾는 사람인데 너희가 무슨 일로 왔느냐
22 그들이 대답하되 백부장 고넬료는 의인이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라 유대 온 족속이 칭찬하더니 그가 거룩한 천사의 지시를 받아 당신을 그 집으로 청하여 말을 들으려 하느니라 한대 23 베드로가 불러 들여 유숙하게 하니라 그러니까 베드로가 본의 아니게 이방사람에게 간 겁니다,
가이사랴에 가가지고 그분들에게 성령의 가르침으로 집회를 했습니다,
집회를 하고는 이태리사람들이 거기에서 은혜를 받는 것을 체험을 하였습니다, 이때부터 베드로의 생각을 지금부터 읽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고넬료 집에서 은혜를 받고 성령님이 역사하는 걸 베드로가 본 겁니다, 다음시간에 계속해서 이어 나가겠습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f6uEs1Qdv30
'황용현목사 강해설교 녹취록 > 인간론' 카테고리의 다른 글
13강, 마태복음1장21절, 성령님의 기름 부으심 1(영성훈련) (0) | 2019.11.23 |
---|---|
12강,사도행전10장34절. 베드로의 혼적 한계성(2) (0) | 2019.11.17 |
10강,사도행전1장3절, 베드로와 보혜사성령 (0) | 2019.11.06 |
9강,요한복음1장35절-42절, 오순절 전 베드로의 혼의 모습 (0) | 2019.11.06 |
8강,에베소서4장21절-32절, 보혜사 성령님의 사역 (0) | 2019.1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