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짐승시리즈

1-1강. 계시록10장10절. 13장1절-18절, 작은 책을 먹은 요한에게 보여준 두 짐승의 신비

변명섭 2023. 11. 1. 07:57

두 짐승시리즈 1-1강. 작은 책을 먹은 요한에게 보여준 두 짐승의 신비(계10:10,13:1-18)
오늘부터 우리가 시리즈를 바꾸어서 두 짐승시리즈를 공부하려고 그럽니다. 
그동안 제가 가끔 말씀드렸지만 두 짐승에 대한 말씀을 제가 언젠가는 자세히 말씀드려야겠다는 약속을 했습니다. 그래서 주님의 때가 되어서 오늘부터 두 짐승이 누군가? 또 무슨 일을 하는가? 또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
그리고 왜 예수님이 두 짐승을 디자인하셨나? 기타 등등 성경에서 가르쳐주는 두 짐승에 대한 말씀을 서로 심도 있게 이번에 나누려고 합니다. 
그래서 한 번에 다 드릴 수는 없고 하나하나 차근차근히 순서대로 받을 준비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이 시리즈도 조금 길어질 것 같습니다
얼마나 길지는 성령님만 아시고 저를 가이드해주실 텐데 오늘 첫 날에는 이런 주제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요한이 작은 책을 먹었잖아요.
그래서 작은 책을 먹은 요한에게 보여주신 두 짐승의 신비라는 주제를 만들었습니다. 왜냐면 두 짐승은 요한이 작은 책을 먹었을 때 두 짐승의 비전을 그분에게 보여 주셨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 시리즈를 듣는 분들 보는 분들 또는 공부하는 분들은 지난번시리즈를 같이 공부하면서 따라오셔야 이것이 연계가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심심해서 한 번씩 듣는 그런 분들은 연결이 잘 안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주 또는 지지난 주 또는 지지지난 주에 요한계시록을 공부하면서 일곱 나팔에 관한 이이야기도하고 제가 의도적으로 일곱 잔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를 않았습니다. 
그것은 다음에 두 짐승시리즈와 연계해서 계속될 것입니다
그래서 지난주에 나팔재앙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 항상 잊지말아주시기를 바랍니다. 여섯째나팔을 불 때였습니다. 여섯째나팔을 불 때 힘센 천사가 손에 작은 책을 펴면서 요한에게 하는 말이 있었습니다.
요한아 이 책을 네가 받아서 먹으라는 겁니다. 이게 여섯째나팔을 불 때 일어났던 이야기입니다 요한계시록10장2절부터10절까지 주욱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10절에 보면 요한이 이 책을 먹었습니다.
먹고 나니까 입에는 꿀처럼 단데 요한의 배는 쓰더라 그랬습니다. 
왜 쓴지는 우리가 지난번에 이야기했습니다. 환란이야기가 그기에 담겨 있기 때문에 썼다 이렇게 표현한 것 같습니다. 그때 천사가 말하기를 요한아 이제부터 많은 백성들과 또는 민족들과 언어들과 왕들 앞에 그러니까 전 세계인들 앞에 다시 예언해야 하리라 그러는 겁니다. 중요한 말은 다시입니다
어게인(again)예언을 하는데 요한계시록1장부터10장까지 왔는데 10장 마지막에 하시는 말씀이 다시 예언하라 그러니까 10장까지 예언은 이미 했는데 이제부터 새로운 업그레이드 된 예언을 다시 하라는 겁니다.
그러니까11장부터 시작입니다 그래서 다시 예언해야 하리라 그러니까 반듯이 해야 된다는 겁니다. 이렇게 다시 예언을 하려면 업그레이드된 예언을 하려면 무엇을 먹어야 된다는 겁니까? 작은 책을 먹어야 된다는 겁니다.
저의 대답은 요한은 소위 기독론에 대가다 그랬습니다. 
그러면 목사님 어떻게 이분이 기독론에 대가입니까?
그러면 뭐라고 우리가 대답했습니까? 이분은 요한복음을 저술하신 분입니다
요한복음은 예수님의 신성에 관한 특별한 복음이 요한복음입니다
그리고 이분이 요한1서2서3서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니까 다 예수님의 신성을 이야기하신 분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예수님의 신성을 공부하려면 꼭 요한이 기록한 책들을 아주 자세히 공부해야 됩니다. 거기다가 이분이 주후95년에 요한1서2서3서는 주후85년에 썼습니다. 그리고 10년 후 95년에 요한계시록을 받았잖아요.
그래서 요한계시록에서도 전부 예수님이야기입니다
지금1장부터10장까지 받았는데 10장 마지막에 가서 작은 책을 먹으라는 겁니다. 그러면 새로운 업그레이드된 깨달음을 네가 기록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작은 책이 뭘까? 기독론에 강한 요한에게 작은 책을 주신 것은 우리AMI해석은 무엇입니까? 하나님나라 론과 저세상 이 세상 저 세상 그리고 종말론이다 이렇게 우리가 나름대로 해석을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요한의 입장에서 보면 기독론과 삼위일체론도 강했지만 이분의 큰 역사적인 시각은 약했다고 우리가 짐작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나라 론을 그 당시 이분이 어느 정도는 작은 책에서 배웠겠지만 지금 2천년 후에 살고 있는 우리입장에서 보면 우리처럼 이렇게 큰 시각으로는 보지 못했을 것이라고 짐작을 하는 겁니다.
왜냐면 그분이 잘나고 못나고 가 아니고 시대적인 배경이 다르기 때문에 우리는 2천년이 지난 오늘날 성경말씀을 보니까 그기에 많은 것을 더 깨달을 수 있는 이런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는 겁니다. 100년 전 기독교인들도 우리와 달랐을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우리가 산고시대에 깨닫는 그러한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가 보는 작은 책은 의미가 남다르게도 심각하게 그기에 하나님나라 론과 종말론이 분명히 그 책 속에 있다고 보는 겁니다. 그런데 오늘날 살고 있는 기독교인들 중에서도 대부분이 하나님나라 론과 종말론에 관심이 없거나 또는 무지하거나 또는 교육이 잘 안된 부분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요한계시록을 해석할 때 부족한 부분이 많음을 우리가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분들은 자기가 아는 것이 최고라고 요한계시록을 해석하는 분들 중에서 다른 해석은 틀려먹었다 
내 것이 최고다고 하는 분들이 가끔 이렇게 신학자들 중에서도 있지만 또 목사님들 중에서도 강의하는 것들을 가끔 들어보면 그렇습니다.
그렇지만 그렇다 안 그렇다 싸움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그렇게 이해를 하고 계시면 됩니다. 제가 부탁합니다. 
절대로 남을 비방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작은 책을 먹은 요한이 다시 이해하기 시작하는 겁니다. 이분이 그때 요한계시록11장으로 들어가는 겁니다.
다시 예언을 몇 가지했습니까? 세 가지 예언을 했습니다.
작은 책을 먹자말자 세 가지 예언을 보니까 1260일 기간 동안에 일어날 일들을 예언했습니다. 이 말이 뭐냐면 지금 여섯째 나팔을 불 때입니다
그러니까 전3년 반이 그의 끝날 때 쯤 그래서 앞으로 있을 1260일 동안에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인가? 요한이 보고서 기록한 겁니다.
그러니까 그1260일은 뭐로 봐야 합니까? 후3년 반으로 보면 되는 겁니다.
그래서 그냥 우리가 후3년 반 동안에 일어날 일들을 요한이 보셨다고 보면 됩니다. 세 가지 신비들을 봤다고 우리가 공부했지만 다시 정리합니다.
첫 번째 신비가 뭐냐면 제3성전의 신비다 그랬습니다. 성전의 신비 요한계시록11장1절과2절에 그다음에 두 번째 신비는 두 증인에 관한 신비 11장3절에서12절에 그리고 세 번째 신비는 예루살렘에 관한 신비 11장13절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분이 작은 책을 먹자마자 후3년 반 때 일어날 세 가지의 신비를 요한에게 보여주셨습니다.
그런데 이분이 10장에서 여섯째 나팔을 불 때 중요한 말씀 하나한 것을 우리가 기억해야 됩니다. 여섯째 나팔을 불었을 때 한 천사가 뭐라고 그러느냐면 요한아! 앞으로 일곱째 나팔을 불 때가 오는데 다음 나팔을 불 때입니다
일곱째 나팔을 불 때 어떤 신비를 너에게 보여주느냐면 하나님의 신비를 보여주겠다. 그랬습니다. 일곱째 나팔을 불 때 그리고는 작은 책을 먹어라 
그래서 작은 책을 먹었습니다. 작은 책을 이분이 잡수시고는 세 개의 예언을 했습니다. 다시 말합니다. 세 개의 예언이 성전, 두 증인, 예루살렘 이 예언을 끝내고는 그다음에 일곱째 나팔을 부는 겁니다. 
약속대로 일곱째 나팔 때부터 시작해서 하나님의 신비가 나타나기 시작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제가 계시록을 주욱 보니까 일곱째 나팔이 11장15절부터 시작되는데 이때부터 주욱 오늘 우리가 공부하는 두 짐승까지 두 짐승이13장18절에서 끝나는데 두 짐승까지의 일곱째 나팔 때 일어나는 일들입니다
그러니까 이걸 우리가 다른 말로 표현하면 아하! 일곱째 나팔은 하나님의 신비를 이야기해주는 내용이 담겨있는 나팔이구나. 이렇게 우리가 이해를 하면 되겠습니다. 일곱째 나팔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신비들을 보여주는 나팔이구나. 그러면 언제부터 시작합니까? 11장15절부터 시작해서 13장18절까지 18절이 두 짐승의 마지막부분입니다 이렇게 큰 그림 속에서 딱 보면 우리가 하나님의 신비를 일곱째 나팔 때 보여주시는데 첫 번째는 우리가 다 공부했지만 간단히 보면 첫 번째는 예수님이 통치자시다는 신비를 먼저 보여주었습니다. 11장15절에서19절에 그리고 두 번째 신비는 창세전십자가의 신비를 12장1절에서2절입니다. 세 번째는 여인 이스라엘의 신비 이것도12장1절에서2절입니다. 네 번째 신비는 불법의 신비를 보여주었습니다. 12장3절에서4절에 붉은 용의 이야기입니다 붉은 용을 보면 3절에 어떻게 생겼냐면 머리가 일곱 개고 뿔이 열 개가 있습니다. 그리고 일곱 개의 머리에 왕관을 쓰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런데 용의 꼬리에서 별3분지1을 끌어당기는 3분지1의 천사가 타락하는 장면을 다 봤습니다. 이게 계시록12장3절에서4절 이야기입니다.
그것을 우리가 불법의 신비라는 겁니다. 주님이 불법을 다 허락하신 겁니다.
그러니까 신비스러운 겁니다. 다섯 번째는 광야의 신비다 12장5절에서6절입니다. 자세한 것은 제가 그 당시에 말씀 들렸던 것을 보시면 됩니다. 
일곱 번째 신비는 죽은 여인이 된 여인의 신비다 그게 주후70년 사건을 이야기합니다. 그러니까 몇 가지 신비입니까? 일곱 가지 신비는 언제부터 언제까지 나타나는 역사적사건이냐면 창세전부터시작해서 주후70년까지의 역사적사건을 이렇게 일곱 가지의 신비로 보여주었습니다.
창세전부터시작해서 주후70년까지의 역사적사건을 일곱 가지비유로 해서 요한에게 가르쳐 주었습니다. 요한이 작은 책을 먹었을 때 가르쳐주었습니다.
그리고는 점프를 해가지고 전3년 반으로 다시 연결이 됩니다.
그래서 전3년 반 동안에 일어날 다섯 가지의 신비들을 또 요한에게 보여주시는 겁니다. 그래서 첫 번째 신비는 전3년 반의 신비입니다 
1260일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그것이 요한계시록12장6절부터 계속해서 나옵니다. 전3년 반의 의미는 우리가 공부했지만42개월 또는 한 때 두 때 반 때 또는1260일 이런 이야기들입니다 계시록11장3절 12장6절은 1260일이다 
이런 말이 나오고 42개월이라는 말은 11장2절 13장5절에 그리고 한때 두 때 반 때라는 말은 12장14절에 이런 단어들이 나옵니다.
이렇게 전3년 반 동안에 일어날 첫 번째 신비고 두 번째 신비는 여인양육의 신비라고 우리가 공부했습니다. 여인이라는 것은 이스라엘을 이야기합니다.
이스라엘을 양육하는 계시록12장6절 12장14절에 세 번째 신비는 하늘에서 전쟁이 일어나는 하늘전쟁의 신비다 지금 전3년 반 때 일어나는 일입니다 
12장7절에서12절입니다. 전3년 반 때용이 쫓겨나는 장면입니다
지상에서 쫓겨나는 장면입니다 12장9절에 그러니까 공중에서 들림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잔치를 하면서 파티를 하면서 즐거워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12장9절과12절에 그리고 네 번째 신비는 일곱 나팔의 신비다 그랬습니다. 8장7절에서13장18절에 두 짐승이야기는 13장18절까지가 일곱 나팔의 신비입니다 다섯 번째 신비가 뭐냐면 두 짐승에 관한 신비입니다
13장1절부터18절입니다. 그러니까 요한이 작은 책을 먹은 후에 일곱 가지 신비들을 봤습니다, 처음에 언제부터 언제까지의 신비입니까?
창세전부터 주후70년까지의 신비 그리고는 또 점프해가지고 전3년 반 3년 동안의 신비를 또 본 겁니다. 그런데 그 신비가 몇 가지로 되어있습니까? 
다섯 가지로 되어있습니다. 그 신비의 마지막신비가 뭐냐면 두 짐승의 신비인 겁니다. 두 짐승의 신비가 13장 전체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13장1절부터18절까지 13장 전체에 그런데 신기하게도 두 짐승에게 묘사를 하는데 13장1절을 보면 두 짐승이 어떻게 생겼느냐면 머리가 일곱 개고 뿔이 열 개입니다 첫 번째 짐승이 그렇게 생겼고 두 번째 짐승은 머리가 하나인데 뿔이 두 개입니다. 그런데 어린양처럼 생겼다 그랬습니다.
 어린양인데 머리는 하나인데 뿔은 두 개입니다 이게 두 번째 짐승의 모양이고 첫 번째 짐승은 어떻게 생겼습니까? 머리가 일곱 개고 뿔이 열 개입니다 그러면 바로 전장12장3절에 보면 용의 모습이 딱 그렇게 생겼습니다.
12장3절에 용을 요한이 보니까 머리가 일곱 개고 뿔이 열 개였습니다.
그런데 다시13장에 보니까 두 짐승 중에 첫 번째 짐승도 똑같이 머리가 일곱 개고 뿔이 열 개입니다 그래서 이게 같은 놈인가? 같은 놈은 아닙니다.
그러니까 아주 큰 용의 똘만이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모양이 꼭 자기아버지를 닮은 겁니다. 똑같은 모습으로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앞으로 자세히 공부할 두 짐승 중에 첫 번째 짐승이 생긴 게 그대로 자기아버지를 닮은 모습인 겁니다.  
요한이 기가 막히게 봤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에게 예전부터 제가 자세히 이야기했지만 첫 번째 짐승은 정치, 경제, 문화, 사회, 교육, 윤리, 도덕 할 것 없이 전반을 통치하는 우리인간사회에 영향을 주는 이런 그룹입니다 그래서 이런 적그리스도를 첫 번째 짐승으로 저는 해석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때가 되면 공부할 겁니다. 그리고 두 번째 짐승은 뭐라고 그랬습니까? 두 번째 짐승은 종교적 적그리스도 어린양처럼 예수님처럼 생겼는데 뿔이 두 개가 있고 용처럼 말하더라. 그랬습니다. 
말은 용처럼 말하는데 생긴 것은 예수님처럼 생긴 이런 종교적 적그리스도가 나타날 것을 요한에게 이렇게 보여주신 겁니다.
그러니까 제가 볼 때 요한이 그 당시에 이 비전을 보고는 우리처럼 소화했을까? 라고 질문을 던져본다면 미안하지만 제 생각에는 우리처럼 보지를 못했을 겁니다. 이분은 이것을 이렇게 보고 기록하는 그 수준으로만 끝나지 않았나? 라고 생각이 됩니다. 당연합니다. 아무리 예수님의 제자지만 그런 한계성을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2천년이라는 긴 역사를 살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 측면에서 나중에 자세히 해석을 할 겁니다. 
그러면 한 가지 우리가 질문을 던질 게 이 두 짐승이 전3년 반 이때만 존재한 짐승인가? 전3년 반 이때 두 짐승의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이 짐승이 전3년 반 이 당시만 나타났던 짐승인가요? 라고 질문을 던집니다.
이게 굉장히 중요한 질문입니다 그러면 뭐라고 대답해야합니까? 
아니다 이 두 짐승은 제가 볼 때 창세전부터 디자인된 사탄의 똘만이다. 
라고 전제를 깔아놓고 말씀을 나누게 될 겁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철저한 플랜 속에서 이런 적그리스도들을 만들어가지고 구약시대부터 신약시대에 주욱 진행해오다가 소위 두 짐승의 역사가 클라이맥스에 올라온 이때가 전3년 반 또는 후3년 반 이때라고 보는 겁니다.
전3년 반 때는 심하게 후3년 반 때는 더 심하게 하다가 후3년 반 끝날 때 불 못으로 던짐을 받는 계시록19장20절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분들을 천년왕국에 집어넣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 팀들이 오늘날 구약시대도 그렇고 신약시대도 그렇고 이것이 우리의 인류역사를 한 손에 쥐고서 까불었던 친구들입니다 이 세상임금입니다
이 세상 왕으로 만들어 놓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의 똘만이들과 이 세상에 왕 노릇을 해야 된다는 겁니다. 그러면 이 세상은 언제부터 시작합니까? 아담타락부터입니다 그래서 주욱 지금까지 이 팀들이 예수님의 허락아래서 예수님의 디자인 속에서 악한 행동을 하면서 또 왕 노릇하면서 아 세상을 지배해야만 되는 겁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재림 전인 오늘날에는 이 짐승들이 그동안에 숨겨져 있다가 이제는 나타나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게 되는 때가 온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때였기 때문에 이 두 짐승시리즈를 공부해야 되는구나. 제가 이것을 나누어야 되겠구나. 라고 생각한 겁니다.
소화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그래서 이것을 함부로 어디 가서 이야기할 수는 없습니다. 왜냐면 소화를 못하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잘못하면 목사님 너무 지나치게 나가십니다. 이렇게 말하는 분들도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제부터는 제가 이 말씀을 주욱 나누면서 선교지에 가서도 이번에 중동에 가서도 비슷한 이야기를 하니까 이제는 사람들이 알아듣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이스라엘과 하마스전쟁 또는 요즘 나오는 여러 가지 이야기들 저쪽 동네에 가도 사람들이 다 압니다.
우리만 아는 게 아닙니다. 그러니까 그 쪽 동네 분들도 더 알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질문하나를 던져봅니다. 왜 신비라고 했느냐?
왜 신비라는 단어를 예수님이 쓰도록 요한에게 말했나? 
하나님의 신비, 천국의 신비, 불법의 신비 바울에게도 요한에게도 신비라는 단어를 집어넣었습니다. 왜 신비인가? 그러면 뭐라고 대답하실 겁니까?
이 말은 뭐냐면 우리인간의 이성과 논리로는 설명이 되지 않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인간의 이성과 논리와 과학으로 철학으로 이것이 소화가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도 그걸 아시고 미스터리라는 단어를 쓰게 하셨습니다. 특히 예수님의 미스터리는 다니엘에게 말했습니다.
특히 예수님의 재림 전에 일어나는 미스터리들은 다니엘서12장4절에 다니엘은 주전6백년 분입니다 내가 다니엘에게 주는 이 모든 미스터리들은 숨겨 놓아라. 봉해놓아라 종말 때까지 왜냐면 이걸 아무리 말해도 사람들은 소화 못한다. 그래서 뚜껑을 닫아 놓았습니다. 다니엘서12장4절에 똑같이 요한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요한계시록을 계시록이라고 그러는 겁니다.
계시록이라는 뜻이 숨겨놓은 것을 뚜껑을 열어서 보여준다는 소리입니다
그러니까 오랫동안 뚜껑을 닫고 숨겨놓은 것을 열어주는 겁니다.
바울에게도 창세전십자가사건을 설명할 때도 뭐라고 그랬습니까?
로마서16장25절26절에 똑같이 이 신비는 창세전에 만들어서 숨겨놓은 것인데 이제야 뚜껑을 연다.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고린도전서2장7절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다시 말하면 숨겨놓았다가 이제야 뚜껑을 연다.
그렇기 때문에 뚜껑을 열 때 아무나 그 뚜껑을 연 것을 보고 다 소화하면 얼마나 좋습니까? 아닌 겁니다. 소화를 아무나 할 수 있게 안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우리가 철저하게 깨달려면 은혜가 내려와야 됩니다. 은혜가 내려왔을 때 은혜 받은 사람에게 성령님의 도우심이 따라 옵니다
성령님의 도우심이 따라와 가지고 이분에게 소위 은사들을 주시는 겁니다.
어떤 은사들입니까? 이 신비를 깨닫는 은사들을 주시는 겁니다.
이 신비를 깨닫는 분은 제가 볼 때는 이 신비를 깨닫고 열심히 외치게 되어 있습니다. 나만 알고 있는 사람은 꿀 먹은 벙어리들입니다
이런 사람은 주님이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머리만 커졌지 그런 사람은 나중에 더 질책을 받습니다. 모르는 게 났습니다. 알면 이것을 나누어야 됩니다.
내가 말 주변이 없으면 이것을 퍼다 날라야 됩니다. 
어떻게든 전파해야 됩니다. 여기서 큰 차이가 있습니다.
들림 받은 사람은 예수님의 신부가 되잖아요. 신부가 되면 신부가 가지고 있는 신부책임이 있는 게 무엇입니까? 천년왕국 때 지도자급의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새 하늘과 새 땅에서도 지도자급이 되는 사람이 신부입니다
그래서 왕권을 허락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천년왕국 때 왕 중의 왕 역할을 하는 분이 최고의 왕이 예수님이지만 그 바로 밑에 오른팔역할을 하는 분이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다윗으로 저는 보고 있습니다.
왜냐면 이사야에게 그걸 보여 주셨습니다. 이사야서11장1절에서5절까지 그 내용이 나오는데 천년왕국이야기입니다 그 당시 모습을 보니까 다윗이 가장 높은 지도자인 것을 거기서 보여주십니다. 이사야에게 주전700년에 보여 주셨는데 다윗이 왕이라는 겁니다. 그런데 다윗이 어떻게 무엇을 받았기에 이런 왕 노릇을 하는가? 2절에 보니까 이분에게 은혜를 주셨고 지도자로써 성령님이 도우셨는데 이분에게 성령님의 은사들을 주셨는데 그 은사가 특별한 은사들입니다. 지도자로써 은사들입니다 이것을 저는 오늘 말씀에서 강조하려고 그럽니다. 이분이 받은 은사를 우리가 받아야 되는 겁니다. 
이 은사를 받은 사람이 들림 받아서 나중에 신부가 되고 천년왕국 때 왕 노릇하고 영원세계에서도 왕 노릇하는 사람들입니다 
이 은사가 뭐냐면 첫째 은사가 세 그룹으로 나누었습니다.
첫 번째는 지혜와 명철의 영이다 그랬습니다. 영이라는 것은 성령님의 스피릿(holly spirit) 지혜와 명철의 영을 다윗에게 주셨고 두 번째는 모략과 재능의 영이요 모략이 카운셀러(counselor) 남을 도와주고 격려해주고 길을 인도해주는 카운셀러(counselor)라는 단어를 썼습니다.
그것을 어떤 성경은 계획이다 그랬습니다. 또는 실행하는 그런 의미입니다 
그래서 계획과 카운셀러(counselor)과 또 한국성경에는 재능이라고 써놓았습니다 그런데 원어를 보면 재능이 아니고 능력이라는 뜻입니다
그것을 재능이라고 한국말로 표현해놓았습니다 그러니까 성경해석이 혼돈스러운 겁니다. 해석도 엉뚱하게 나오고 그러니까 지혜와 명철은 그대로입니다 
위지돔 언드스테팅(wisdom  understanding) 위지돔(wisdom)이 뭡니까?
내가 알고 있는 것을 실제로 적용하는 적용력을 위지돔(wisdom)이라고 하잖아요. 그냥 알고만 있는 게 아닙니다. 명철은 아는 것입니다
아는 것은 명철인데 위지돔(wisdom)은 아는 것을 실제로 삶에 적용하는 겁니다. 앞으로 향하게 하는 겁니다. 그것이 지혜인데 실은 명철과 지혜의 영 이렇게 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명철과 지혜의 영 그러니까 우리가 이 신비들을 배우면서 명철로 깨달아가지고 그다음에 지혜로 이것을 실제로 나의 삶에 적용하는 이런 영을 우선 다윗에게 준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도 이 영을 받아야 되는 겁니다. 두 번째는 뭐냐면 이 영을 받은 사람은 남을 카운슬링(counselling)해주고 엔카리쥐(격려. encourage)해주고 가이드해주고 하는 카운슬링(counselling)을 권능이라고 표현했습니다, 다시 말하면 이것이 파워(power)있게 카운슬링(counselling)해주어야 된다는 겁니다. 인간적인 귀에 듣기 좋은 카운슬링(counselling)을 내가 해줌으로써 권능이 임해가지고 변화를 받고 깨닫고 삶에 변화가 오는 이런 파워풀(powerful)한 카운슬링(counselling)을 해주어야 된다는 겁니다. 
이것이 리드십(leadership)에 중요한 것이라는 겁니다. 이런 성령님의 은사가 우리에게 임해야지만 내가 들림 받는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겁니다. 
왜냐면 들림 받아서 천년왕국에서 왕 노릇을 이런 스피릿(spirit)이 필요한 겁니다. 이런 리드십 스피릿(leadership spirit)이 필요한 겁니다.
세 번째는 그래서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라고 그랬습니다.
지식은 공부하는 겁니다.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입니다
이것은 창조목적에 가장 중요한 겁니다. 삼위하나님을 경외하고 여호와 신 예수님을 경외하는 다시 말하면 수직계명입니다 
수직계명을 잘 순종하고 이대로 사는 사람의 영입니다 
이런 사람들 명예 좋아하지 않고 돈 좋아하지 않고 이기심이 없고 예수님만 사랑하고 그분의 이익만 생각하는 이런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자기이기심이 강하고 내가 기분 좋으면 좋고 내가 싫으면 싫고 이런 사람이 주변에 많습니다. 저는 딱 보고 이런 사람은 아니다. 라고 보는 겁니다. 예수님만 생각하는 사람 그러니까 아주 좁은 개념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저를 보면 답답한 겁니다. 어떻게 목사님이 그렇게 좁은 생각을 가지고 계십니까? 그러면 성경에 그렇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러니까 어쩔 수가 없습니다. 이 신비입니다 인간의 지식이나 자기의 논리나 자기 이해력을 가지고 성경을 보면 안 되는 겁니다.
예수님중심인 사람은 제일 먼저 따라오는 게 뭡니까?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를 솔로몬이 뭐라고 그랬습니까? 
지식의 근본이요 지혜의 근본이다 그랬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지금 이 신비를 요한이 먹은 작은 책의 신비를 우리가 조금이라도 깨달으면 굉장히 좋은데 오늘은 뭐냐면 그 중에서도 두 짐승의 신비를 우리가 공부하려고 그럽니다. 두 짐승의 신비를 우리가 보려고 그러면 기본조건이 있는 겁니다.
다윗에게 주셨던 신부의 영이 우리에게 필요한 겁니다. 
신부의 영을 가져야만 두 짐승 속에 숨겨진 보물들을 우리가 만질 수가 있고 볼 수가 있고 느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가 두 짐승시리즈를 시작할 때 그냥 정보만 들으려고 여기에 앉아 계시면 절대로 실패하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기도를 하면서 예수님 이 두 짐승그룹을 우리가 공부할 터인데 저에게 다윗에게 주셨던 앞으로 주실 지혜와 명철의 영을 주시고 카운슬링 파워(counselling power)와 능력을 나에게 주셔서 내가 한 마디 하면 그냥 알아듣는 그런 파워풀(powerful)한 입이 되도록 하고 예수님을 경외하는 사람으로서 그러니까 모든 조건이 예수님을 경외하는 사람으로 지혜와 명철의 영 카운슬링(counselling)과 능력의 영 이런 것들을 주시옵소서. 그러면 아하! 내가 이제 앞으로 공부할 두 짐승의 부분들에게서 많은 것을 나에게 깨닫게 해주시고 이 시대를 보는 분별력을 가지게 되는 겁니다. 이번에 우리가 하는 두 짐승공부를 하면서 굉장히 구체적으로 들어갈 텐데 이걸 공부하면서 아하! 이 세상이 이렇구나. 앞으로 어떻게 되겠구나.
우리가 지금 경험하고 있는 이 세상 경제, 정치, 문화 모든 부분에서 이것을 운영하는 그 친구들이 누구구나 라는 것을 다 볼 수가 있습니다.
심지어는 우리나라에 내년에 선거를 치룰 때 어떤 놈이 선거에 개입할 수 있구나 이런 것을 다 알게 됩니다. 선거문제가 우리나라만이 아닙니다.
전 세계적인 문제입니다 왜냐면 두 짐승세력들을 주님이 허락하셔가지고 이놈들이 까불도록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러니까 제 정신을 가진 사람들은 어떻게 하나님이 사랑의 하나님이신데 이런 악한 놈들을 허락하셨습니까?
라고 그러면 뭐라고 대답합니까? 예수님이 그렇기 때문에 소수의 이런 다윗의 영을 가진 사람만 이해하게 되어 있지 나머지들은 이해 못한단다.  
그래서 이것이 두 짐승신비란다.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되는 가르침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두 짐승공부를 할 때 아하! 이것은 모든 사람들이 소화할 수 있는 가르침이 아니다. 라고 전제를 깔고서 우리가 같이 공부합시다.
그런데 우리에게 뭐가 필요합니까? 다윗에게 주신 영이 필요한 겁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하나님아버지 우리가 오늘부터 두 짐승에 관한 가르침을 섭력하려고 할 때 우리가 이것을 하나의 정보를 받는 지식을 쌓는 그 수준에서 벗어나게 해주시고 모든 메시지를 받을 때 마다 아멘하고 받는 정말 복된 믿음의 사람들로 만들어 주셔서 아멘하고 그냥 잇는 것이 아니고 주여! 하면서 열심히 사마리아여자처럼 물동이를 집어던지고 뛰어가는 그러한 복된 자들이 되도록 주여! 은혜 베풀어 주시옵소서. 성령님이 불같이 임하지 않으면 우리에게 이것이 하나의 정보로만 끝날 수밖에 없습니다.
성령님이여 우리로 하여금 사마리아여자처럼 물동이를 집어 던지고 뛰어가는 그러한 성령의 사람들이 되도록 은혜 베풀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예수님! 저희들이 이 신비를 깨닫고 우리의 삶에 적용하며 주님을 기쁘게 해드리려는 우리가 성령님으로 충만케 옷 입음을 받아야 되는데 구체적으로 이사야서11장2절에 약속하신 다윗에게 임했던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성령님의 임재하심이 성령님의 활동하심이 우리의 삶에 적용하심이 구체적으로 일어나도록 그렇지 않으면 저희들이 이 두 짐승의 신비를 우리가 능력으로 받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두 짐승의 신비를 깨닫는 모든 분들이 능력자가 되기 위해서는 주여! 우리마음을 활짝 열고 성령님이 주시는 이 신비를 해석하는 이 능력을 다윗에게 주신 이것을 우리에게 주시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저의기도를 다루어 주시옵소서. 능력으로 다루어 주시옵소서. 지식과 지혜로 다루어 주시되 여호와를 경외하는 그 스피릿(spirit)으로 다루어주시옵소서. 나의 모든 개인적인 생각과 내 이성과 논리는 다 집어던지게 하시옵소서. 그런 말을 하면 뚜껑을 닫게 하시옵소서. 
주여! 이렇게 주실 줄 믿습니다. 삼위하나님 홀로 영광 받아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작은 책을 먹은 요한에게 보여준 두 짐승의 신비(계10:10,13:1-18)
1.요한이 작은 책을 먹은 후 받은 세가지신비들이 무엇입니까?(계11:1-13)
2. 일곱째나팔 때 받은 일곱 가지 신비들이 무엇입니까?(계11:15-12:6)
3. 그 후 시간을 점프하여, 전3년 반 기간에 일어날 요한이 받은 다섯 가지 신비가 무엇입니까?(계12:6-13:18).
4. 두 짐승이 전3년 반 때에만 존재합니까? 아니면 언제부터 시작되어 언제 마칩니까?
5. 재림 전 산고를 만드는 주체 세력이 누구입니까?
6. 언제 요한에게 두 짐승의 신비를 보여 주셨습니까?
7. 왜 신비라 합니까?
8. 이사야 11:2의 내용이 무엇이며, 우리와 무슨 관계가 있습니까?
9. 요한의 영성을 작은 책 먹기 전후로 비교해 봅시다.
10. 우리가 요한보다 더 고상한 영성을 가질 수 있습니까?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56NkJW2Ezt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