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말론 3강, 들림의 시나리오(1)(살전4:16-17)
이 시간에도 종말에 관한 이야기를 계속해서 할 것인데 지난시간에는 서론적인 측면도 되고 이론적인 측면도 되는데 계속해서 그와 관계해서 성서와 같이 나누면서 이야기할 것입니다
어떤 분들은 그럽니다, 이런 게 왜 필요합니까,
그냥 열심히 기도하고 열심히 성경 읽고 또 전도하면 됐지 왜 이런 모든 걸 우리가 알 필요가 있습니까, 이렇게 말하는 분들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생각을 하다가 나중에 신앙생활하다 보면 한계를 느낄 때가 있습니다, 왜냐면 이런 논리적이고 이론적이고 성서적인 이런 배경이 없으면 가다가 한계가 옵니다, 더 이상 주님을 가까이 만나지 못합니다,
왜냐면 우리주님은 상당히 조직적이시고 논리적이시고 감성적이시고 또 신학적이라고 할까요, 이런 분이시기 때문에 가다가. 가다가 끝이 없습니다,
저도 이렇게 주님을 섬기면서 가면서. 가면서 나름대로 어느 정도 터득했다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면 아직도 멀었습니다,
그래서 또 들여다보고 또 들여다보고 그래서 저는 매일 기도하면서 매일 말씀을 보고 그와 연결된 책들을 계속보고 있습니다,
봐도. 봐도 끝이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지금 알고 있는 것이 다가 아닙니다, 내가 깨달았다는 것을 말씀드리는 것뿐인데 여기 앉아 있는 분들도 똑같이 이 부분을 저보다는 조금 모르시니까 여기 안아 계시는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제가 아는 걸 조금 나누어드릴 테니까,
겸손하게 배우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배울 때 보면 항상 기초부터 하거든요
집을 지으려면 밑바닥부터 하듯이 기초를 우선 닦을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기초를 닦는 연습을 종말에 관한 이야기를 몇 시간을 하고나서 나중에 가서 더 깊이 들어가겠지만 이미 처음 보다는 조금 더 깊어졌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조금 더 깊이 들어가겠지만 하나하나 차근차근히 잘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제 강의는 종말론3강으로 제목은 들림(휴거)의 시나리오라는 제목을 제가 붙여 보았습니다,
우리가 휴거. 휴거하는데 휴거가 앞으로 어떤 형태로 어떻게 이루어질 것인가 여기에 대한 것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오늘은 계략적인 측면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말씀을 드리기 전에 지난시간에 했던 것을 간단하게 복습을 하겠습니다, 지난시간에 뭘 하였냐면 종말론에 세 가지 학설들을 이야기했습니다, 첫째학설이 전 천년설 두 번째는 무 천년설 세 번째는 후 천년설 이것을 우리가 기본적으로 알아두어야 됩니다,
그러면 전 천년설은 천년왕국을 기준으로해서 천년왕국 전에 예수님이 오신다, 그러면 무 천년설은 예수님의 십자가사건부터 시작되어서 지금도 천년왕국이 계속된다는 겁니다, 후 천년설은 무 천년설과 비슷한 점이 있습니다,
똑같이 후 천년도 무 천년과 같은데 이 세상이 점점 점 좋아진다,
다 좋아진 후에 예수님이 오신다, 그래서 후 천년주의라 그럽니다,
천년왕국 제일 끝에 오신다는 겁니다,
전 천년주의는 어떤 견해라고 그랬습니까,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이 올 때 세상이 점점 더 악해진다 비관적인 견해입니다, 또 무 천년주의도 비관적인 견해였습니다,
그런데 후 천년주의는 낙관적인 견해입니다,
이것을 우리가 분명하게 해놓고 전 천년주의 안에 또 학설이 들림(휴거)의 시기를 기준으로 해서 세 가지 학설이 있다고 그랬습니다,
7년 환란 전 들림(휴거)이라고 합니다,
그다음에 7년 환란 가운데 3년 반 있다가 들림 받는 것을 환란 중 들림
그다음7년 환란이 다 끝난 후에 들림 받는 것을 한란 후 들림 이렇게 들림(휴거) 이 세 가지의 들림이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전 천년주의 안에서 특별히 세대주의라는 게 있다고 그랬습니다,
세대주의의 특징을 제가 몇 가지 말씀드렸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세대주의를 공부하는 것은 아닙니다,
세대주의는 특수하게 특징을 제가 몇 가지 말씀 드렸습니다,
이런 걸 잘 모르고 사람들이 그냥 이렇게 말하다가 저 사람은 세대주의자다
목사님 중에서도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제가 볼 때는 그런 사람들은 세대주의를 모르고 말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런 분들이 우리나라에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걸 제가 정리를 조금 해드리고 싶어서 말씀드리는데 지난시간에 다 했으니까 다시 복습을 안 하고 그러면 참고로 교단들을 우리가 한번 봅시다, 도대체 전 천년주의를 주장하고 교단들이 어떤 교단들이고 무 천년주의는 어느 교단이고 후 천년주의는 어느 교단이고 또는 세대주의는 어느 교단인가 이걸 참고로 알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전 천년주의 교단들을 우리나라를 중심으로 해서 보겠습니다,
그리고는 다른 선진국들도 참고로 하겠습니다,
첫째 전 천년주의라 하면 미국과 우리나라와 다른 나라를 전제로 해서 이야기하는 겁니다, 우리나라만을 제가 보지 않겠습니다,
장로교 일부가 전 천년주의입니다 특히 미국에 있는 장로교들은 미국에는 장로교가 크게 나누면 두 개가 있는데 PCUSA라는 장로교가 있습니다,
소위 미국의 프리스턴신학교와 관계되는 교단입니다
이 교단은 미국전체에3백만 명이 있는 교세가 있습니다,
참고로 감리교는9백만 명입니다 감리교가 장로교보다3배가 더 큽니다
그렇지만 PCUSA도 적은 교단이 아닙니다,
그렇지만 자유적인 색깔을 가진 교단입니다 그래서 이 교단 무 천년주의를 많이 이야기하는데 이 중에 일부가 전 천년주의를 이야기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PCUSA교단은 우리나라장로교와 비교하면 우리나라장로교 통합 측 교단과 이 교단과 직접적인 유대관계는 아니지만 신학적으로 서로가 연관되어 있는 그런 걸 제가 알고 있습니다,
이 교단은 요즘 와서 여자 분들이 목사도 안수하는 것을 말할 것도 없고 동성애자들도 목회자로써 인정하자라는 것까지도 이야기하는 자유적인 교단입니다, 이 안에도 정말 복음적인 사역자들 목사님들 신학자들도 계시지만 이분들은 소수로 밀려가고 있는 그런 교단입니다,
그래서 이 교단이 1930년대에 이렇게 자유적인 그러한 흐름이 있기 때문에 여기서 뛰쳐나온 분들이 있습니다, 뛰쳐나온 분들이 뭐냐면 PCA라는 교단이라고 그럽니다, 이 교단은 적은 교단으로 약30만 명 이분들이 프리스턴은 뉴저지에 있는데 PCA분들이 필라델피아로 옮겨갔습니다,
여기에 신학교가 웨스트민트 신학교라는 우리나라 보수층의 장로교단들이 웨스트민트 신학교라고 이분들은 보수 분들로 우리나라 같으면 장로교 합동 측 분들과 연계가 되어있는 그쪽 신앙노선과 비슷한 분들입니다
우리나라도 통합 측이라고 그래서 PCUSA처럼 자유적인 교단은 우리나라는 같은 장로교 PCUSA쪽과 프리스턴 쪽과 비슷하지만 우리나라는 조금 더 보수 쪽을 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안에 소수들은 또 자유적인 분들도 간혹 계십니다, 그래서 나이가 내려갈수록 자유적인 부분이 많은데 그렇지만 PCA는 우리나라의 보수교단인 합동 측 교단은 많이 보수입니다,
이분들 중에서 무 천년주의를 요즘 와서 많이 주장하는데 PCUSA나 PCA 여기에 속해 있던 과거에 선교사들은 우리나라에 왔던 선교사들은 다 전 천년주의 적인 사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요 근래에 와서 많은 학자들 사이에서 이 장로교단 둘 다 합해서 무 천년주의로 많이 흘려갑니다, 우리나라에 신학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예를 들어서 장신이나 총신이나 이분들 중에 학자들은 무 천년주의로 많이 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나라 교회 목사님들은 그의 대부분70-80%가 전 천년주의입니다 여러분들이 조금 복잡하지만 참고로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제가 어느 날300명의 한국교회목사님들을 모시고 이런 부분을 강의를 한 기억이 나는데 강의를 할 때 목사님들에게 제가 한번 물어 봤습니다,
여기서 전 천년주의를 믿는 사람은 한번 손들어 보세요, 하고 물어 봤는데 약80%의 목사님들이 손을 듭니다, 그래서 무 천년주의를 믿는 사람은 손을 들어보세요, 하니까 약10명 안팎이었습니다,
그래서 대강 제 나름대로 느꼈습니다, 그 표본이 정확한 표본이 아니지만 그랬습니다, 제가 이 말을 왜 하느냐면 목사님들이 설교를 하거나 또는 성경을 가르칠 때 어떤 포지션에 있느냐를 알고서 들을 때 여러분들이 저 분이 저래서 저런 말을 하느냐 이해가 됩니다,
그런 종말론적인 배경을 모르고서 듣기만 하면서 저 목사님은 저런 말하고 이 목사님은 이런 말하고 목사님마다 말이 자꾸 달라집니다,
그래서 이런 기본을 조금 알 필요가 있습니다,
조금 복잡하지만 그런 차원에서 들어보세요,
그래서 제가 다시 말하지만 전 천년왕국하면 교단 중에 장로교일부라고 말하는 겁니다, 장로교의 일부입니다 장로교다가 전 천년주의가 아닙니다,
그다음에 순 복음은 우리나라에서는 순 복음이라고 하지만 미국에서는 순 복음계통의 큰 신학교가3개가 있습니다, 큰 교단들입니다,
하나는 Assemblies of God이라고 그래서 AOG라고 그럽니다,
이게 한국말로는 순 복음으로 우리나라여의도 순 복음교회도 이 계통에 있고 선교사가 나와서 조용기 목사님께 영향을 준분으로 지금 조용기 목사님도 이쪽 계통에 속해 있습니다,
이 AOG교단은 미국에서만 약5백만이 됩니다,
그러니까 장로교 교단보다 큰 교단입니다 신생교단인데 약 백년 밖에 안 된 교단인데 큰 교단이 되었습니다, 다른 장로교단만 하여도 미국에서 역사가 약300년 가까이 되었는데 그런데 AOG교단이라고 이분들은 그의100%가 전 천년주의입니다 그다음에 미국의 오순절계통의 교단 중에 하나가 뭐냐면 Council of the Assemblies of God이라고 이 교단도 약600만 명 정도로 굉장히 큰 교단입니다 여기도 전 천년주의를 주장하고 그다음에 오순절 계통의 교단 중에 하나가 더 포 가스펄이라고 이 교단도 그렇게 큰 교단은 아니지만 그래도 꽤 사이즈가 큰 교단으로 미국의 서쪽에서 굉장히 활동을 많이 하고 있는 교단으로 선교도 많이 하고 있는 이런 교단들이 다 전 천년주의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의 침례교단(Baptist)입니다,
참고로 오순절계통의 교단이 세계적으로 보면 제일 큰 교단입니다
숫자적으로 그 숫자가 또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통교단들 예컨대 감리교나 또는 장로교나 또는 루터 교나 이런 교단들은 숫자가 지금 줄어들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추세에서는 이런 걸 참고로 알아두시고 침례교가 전 세계적으로 두 번째 큰 교단입니다 그런데 침례교단이 미국에서는 제일 큰 교단입니다
미국에서는 침례교단 교인 숫자가3천만 명입니다
아까 PCUSA가 3백만 명으로 장로교의 대표적인 교단인데 침례교단과 사이즈로 보면 10분지1입니다 침례교단 안에 유명한 분들은 빌리 그레함도 침례교목사고 카터대통령도 침례교고 유명한 분들이 많습니다,
미국의 영적인 건강한 신앙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침례교분들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우리식으로 보면 우리나라는 장로교가 제일 크니까 우리는 미국에 이민 온 분이나 유학 온 분들이 저에게 물어보는 것이 생각는데 목사님 장로교가 아닌데 저 교회도 기성교회입니까, 이단이 아닙니까,
이렇게 물어보는 사람도 가끔 있습니다,
그만큼 우리가 섬기는 우리교단 외에 딴 교단은 이게 어딘가 잘못 된 걸로 생각하고 또 그렇게 가르치는 일도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유학을 가거나 이민을 가면서 전 세계교단들을 이렇게 구경하면서 눈을 뜨는 분들이 지금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목사님들도 그렇고 과거10년 동안에 많이 달라졌습니다,
침례교도 그 외 대부분이 전 천년주의입니다
그리고는 미국에 많은 군소 보수주의 복음주의 교단들이 있습니다,
이 교단들은 그의 다 전 천년주의입니다
또 많은 세대주의는 미국에서 가장 근본주의자들 교단들이 세대주의입니다
근본주의 이 사람들은 극 보수들입니다,
이런 분들은 성경을 문자적으로 그대로 해석하고 이런 분들은 아주 보수주의자들입니다 이런 분들 대부분이 어떤 계통이냐면 세대주의에 속하여 있습니다, 세대주의자들도 전 천년주의에 속하여 있는 겁니다,
여기 유명한 몇몇 신학교가 달라스 신학교가 세대주의입니다
그다음에 시카고에 있는 무디 신학교 그다음에 LA에 있는 탈봇 신학교 탈봇은 다른 말로 바이올라 라고 지난시간에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다음에 동부에 있는 그레이스신학교나 그다음에 침례교 중에서 아주 보수신학교로써 밥 존스라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김장환 목사님이 밥 존스 신학교에 나왔습니다,
그러니까 김장환 목사님이 굉장히 보수신학을 공부하신 분입니다
보수공부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보수를 공부하니까 사람이 좌로나 우로나 가지를 않습니다, 예컨대 여자는 바지 입으면 안 되고 주일성수하면 안 되고 십일조 안내면 안 되고 하면서 아주 철저한 그룹들입니다
미국에 이 그룹의 숫자가 많습니다,
여자가 귀 거리 부착하는 것은 엄두도 못 냅니다,
교회에 못 들어옵니다, 남자가 머리가 귀를 덮어 기르면 교회에 못 들어옵니다, 아직도 미국에 이런 그룹들이 굉장히 강합니다,
우리나라는 지금 많이 풀어졌지만 시카고 밑에 헤먼드 인디아나라고 시카고 바로 밑에 있는데 거기에 First Baptist Church라고 있는데 이분들은 이 그룹들입니다, 아주 기본적인데 교인이 약2만 명이나 됩니다,
그러니까 보면 주일학교 아이들도 우리가 생각하는 미국의 헬레레 미국이 아닙니다, 미국의 보수그룹에 들어가면 애들도 군대 갈 때 절도 있게 생활하는 사람들이 아주 많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미국을 겉으로 봤다가는 큰 일 납니다, 부시 대통령도 제가 정확하게는 모르지만 이분이 텍사스 사람으로 텍사스는 보수주의자들의 요람입니다 그래서 아까 말한 달라스 신학교도 텍사스에 있거든요 이분들을 보면 세대주의 분으로 아주 메시지가 강합니다,
그리고 적당히 예수 믿으면 안 됩니다,
그리고 이분들이 세대주의자이기 때문에 예수님의 재림에 대한 개념이 굉장히 강하고 예수님이 몇 년도에 오신다고 외치는 분들이 없지 않아 있고 그렇습니다, 다양하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보수그룹들이 있는데 지금 부시대통령이 보수 근본주의 사람들이 주변에 깔려 있으니까 주변에 참모들이나 목사님들이나 그러니까 그와 반대되는 그룹들은 뭐라고 막 공격을 하는 겁니다, 예컨대 부통령 캐리도 크리스천입니다 그 전에 민주당사람들 민주당의 기독교인들은 자유주의자들입니다 자유주의자기 때문에 이쪽의 근본주의사람들을 싫어합니다, 클린턴도 자유주의자입니다
그러니까 호모섹스도 다 인정하잖아요,
부시 같은 분은 호모섹스는 안 된다는 겁니다,
정치하는 사람들 소수가 호모섹스는 안 된다,라고 매스추세스 이런 데는 동성결혼도 허가했거든요, 그런데 부시는 안 된다는 겁니다,
나는 이것은 도저히 안 된다 했을 때 표를 카운트해보니까 미국국민의 절반은 손 들어줄만한 자신이 있으니까 안 된다 하고 나오는 겁니다,
그런데 그 전에 공화당대통령은 그런 용기가 없었습니다,
적당하게 말했습니다, 그런데 부시만은 아주 분명하게 안 된다는 겁니다,
이런 부분들을 할 때 우리 기독교인들이 볼 때는 여러분들도 그렇지만 나도 보수그룹의 한 사람인데 보수 근본주의는 아니지만 보수복음주의사람인데 부시 같은 사람을 보면 시원하고 좋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부시가 대통령이 되어야 된다고 저는 믿고 있고 그렇게 주님께 부탁도 드립니다, 캐리는 안 된다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입장에서 보면 캐리가 되는 게 좋을지도 모릅니다,
우리나라입장에서 보면 부시가 그러니까 우리나라사람들이 조금 미국을 건드리니까 이 사람들은 우리를 별로 안 좋게 생각하잖아요,
우리입장에서는 캐리가 되는 게 나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중국에 가정교회들 중국에 크리스천들이 약1억 명입니다,
이중에7000만이 소위 지하교회 가정교회 교인이고 나머지3000만이 소위 삼자교회라고 그래서 자유주의 진영에서 정부에서 컨트롤하는 교회가 삼자교회라 합니다, 7000만은 다 전 천년주의입니다
지하교화가 다 전 천년주의입니다 중국은 전 천년주의를 이야기해야지 중국에 지하교회가 가지고 무 천년이나 후 천년이야기하면 강단에 서지를 못합니다, 저도 지하교회 가서 그분들을 가르칠 때 거기 있는 분들에게 내가 전 천년주의 쪽으로 가르치니까 나에게 와서 고맙다는 겁니다,
혹시 잘못 가르칠까봐 떨린다는 겁니다,
혹시나 저 사람이 무 천년이나 후 천년을 이야기할까봐 떨린다는 겁니다,
만약에 그렇게 가르치면 자기네들이 나를 초청하였는데 자기네들과 맞지 않는 이야기를 할 때 자기네가 회의를 해가지고 가라고 한다는 겁니다,
그만큼 종말론에 대한 위치가 중요합니다,
아프리카나 남미나 이쪽도 그의 다 전 천년주의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제3세계는 그의 다 전 천년주의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제3세계라는 말이 혹시 무엇인지 아십니까, 제1세계는 뭔지 아십니까,
서구유럽과 미주를 이야기합니다, 백인들인데 서방세계를 이야기할 때 제1세계라 합니다, 그다음에 제2세계는 러시아를 중심으로 해서 동구권을 제2세계라 합니다, 그다음에 제3세계는 그 나머지 모든 아프리카사람들 우리아시아 사람들 남미사람들을 제3세계라 그럽니다,
그러니까 그분 나쁘죠, 아시아가 인구가제일 많으니까 제1세계라 그래야 되는데 제3세계라고 백인들이 그렇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말할 때 제3세계 사람들 그럴 때는 일반적으로 못사는 사람들 교육이 조금 덜 된 분들 이렇게들 이야기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볼 때 전 천년주의는 제3세계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이 전 천년주의를 믿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그리고 교회라는 게 이렇게 보시면 AOG라고 순 복음이나 또는 침례교나 이 그룹들은 뭐냐면 사회계층에서 낮은 계층 저 소득층 저 교육받은 사람들의 교단들입니다
그렇게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일 높은 영국에서부터 이런 것들이 일어났는데 영국이나 유럽에서 가장 하이 처어치 라고 그러는데 하이 처어치가 뭐냐면 로마가톨릭하고 그다음에 성공회를 하이 처어치 라고 그럽니다,
조직이 타이트하고 그다음 사회수준이 계급이 높은 분들이 주로 그런 교단에 속해 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서 하나 내려온 것이 소위 루터 교. 감리교. 그리고 장로교 이 교단들은 중산층들입니다
높은 사회의 계급들은 여기에 속해 있지 않습니다,
제가 지금 영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이야기합니다,
영국사회에서도 마찬가지고 장로교 정도면 그냥 중산층입니다
그런데 이분들 장로교까지가 중산층이면서 세력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고 돈도 가지고 있는 분들이고 교육도 받은 분들입니다 그런데 이분들이 조직이 그 안에서 단단하고 이래서 여기에 대한 반발세력들이 많았습니다,
소위 노동자그룹들입니다 이분들이 들고 일어나서 교회가 민주화되자 하고 나온 그룹이 소위 회중교회라 그럽니다,
회중교회시스템 중에 하나가 침례교입니다 침례교가 회중교회입니다
다시 말하면 평신도위주의 교회 그래서 옛날에는 침례교는 목사님이 따로 없었습니다, 교인 중에서 누굴 지명하여 목사 하십시오,
그러면 그분이 나와서 설교를 합니다,
지금도 미국에서는 그런 스타일로 하는 교회가 많습니다,
그리고는 그분을 신학교에 보냅니다,
직장가지고 있는 분인데 이렇게 신학교에 갔다 와서 직장을 포기하고 목회하게 하고 그러니까 침례교 계통은 신학이 많이 정립이 안 되어 있습니다,
전통적으로 그런데 요즘 와서는 달라졌지만 전통을 보면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런 교회들을 로우 처어치라 그럽니다,
소위 대중이고 교육수준이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전 천년주의는 소위 로우 처어치 또는 중산층 이런 분들이 주로 많이 가지고 있는 교리들입니다 그런데 그 숫자가 굉장히 많은 겁니다,
위로 올라갈수록 하이 처어치로 갈수록 후 천년주의 또는 무 천년주의로 가고 있습니다, 전통적이고 지적이고 이런 쪽으로 가고 있습니다,
그렇게 참고로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제가 들림의 시나리오를 전 천년주의적인 그러한 접근방법입니다 성서에서 들림이다, 라고 이야기할 때 성서에서 관계되는 성구가 세 개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선 성구3개를 우리가 외워야 됩니다,
첫째 데살로니가전서4장16절에서17절입니다,
그다음에 두 번째 마태복음24장30절에서31절입니다,
그다음에 고린도전서15장51절52절까지 나오는 이야기들입니다
이 세 구절을 꼭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4장16절17절을 보면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17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이 말씀을 우선 하나하나 분석을 해봅시다,
먼저16절을 보면 예수님이 지금 공중에 나타났습니다,
나타나는 순간에 우리가 휴거하는 장면을 바울이 데살로니가교회에다가 설명하는 겁니다, 여기 보면 첫째 조건이 무엇입니까,
6절에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이게 어떻게 된 겁니까, 처음에 호령소리가 납니다, 누가 호령을 합니까,
예수님이 호령하는 것으로 한국성경에는 되어 있는데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제가 보기에는 예수님이 소리 지르는 것이 아니고 천사들이 소리 지르는 것 같습니다,
천사들의 호령소리가 쫘악 나오는데 그리고는 천사장이 또 예수님이 오신다고 소리를 지르시는 모양입니다 이 천사장이 도대체 누구겠습니까,
천사 장 하면 미가엘 천사 장 또는 가브리엘천사 장입니다
소식을 듣고 오는 천사 장은 누굽니까, 가브리엘천사 장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미 가브리엘천사 장이라고 보는 겁니다,
천사 장의 소리와 그다음에 하나님의 나팔로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나팔은 누가 부는 것 같습니까, 나팔로 천사들이 불겠죠,
예수님이 나팔을 부시는 게 아니잖아요, 그런데 신기한 게 예수님이 공중에 나타나실 때 꼭 나팔을 분다, 그랬습니다, 왜 나팔을 불까요
우리가 양각나팔이라는 말 들어봤습니다, 양각이라는 말이 양의 뿔입니다
양의 뿔이 뭡니까, 여리고 성을 무너뜨릴 때도 양각나팔을 제사장이 불었거든요 양은 예수님이시고 뿔은 예수님의 권위입니다
그래서 뿔은 권위라고 그럽니다, 그래서 양각 뿔 예수님의 권위를 상징하는 그 상징의 표현이 나팔을 부는 겁니다,
나팔을 불 때 대통령이 나타날 때 빠빠 빠 하고 나팔을 불잖아요,
지금도 나팔을 부는 그런 전통들이 여기서 나왔습니다,
예수님이 태어날 때는 이런 나팔을 안 불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재림하여 오실 때는 왕으로 오시기 때문에 재림의 왕으로 왕이 나타나시는 겁니다, 왕을 나타나시기 때문에 나팔을 부실 때 이분이 정말 멋있는 옷을 입어시고 우리가 볼 때 진짜 왕 같은 모습으로 나타나신다는 겁니다, 그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나팔로 친히 하늘로 쫓아 강림하시리니 그러면서 강림하실 때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난다는 겁니다, 이 말이 중요한 말입니다 이 말이 그럴 때 나팔소리가 날 때 제일 먼저 나타나는 이게 지금 부활한다는 소리입니다,
뭐냐면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기 때문에 예수님을 믿었던 분들 중에서 다 부활합니까, 그동안 과거2000년 동안 예수 믿고 죽은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잖아요, 그런데 이렇게 호령과 천사장의 나팔소리가 날 때 예수 믿는 사람들이 다 부활합니까, 아닙니다,
다 부활하지 않고 다시 말하면 다 부활해서 공중혼인잔치에 다 참여 합니까,
그게 아니라는 것을 앞으로 며칠 동안 계속 말씀을 드릴 겁니다,
우선 그렇게 아시고 그다음에17절에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올라간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 살아남는 자라는 것은 살아있는 사람입니다
이 글을2000년 전에 썼으니까 그 당시에 사람들이라고 신학자사람들은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그게 아닙니다,
성경말씀은 지금 계속해서 이것이 효력이 있습니다,
우리 살아남은 자도 그때 이 사람들과 휴거한다는 겁니다,
살아남은 자가 그러면 휴거도 예수 믿는 사람 다 휴거합니까,
여기서 보면 이것은 아니라는 겁니다,
여기서는 이 말 가지고는 해석이 안 됩니다,
그렇지만 하여튼 올라가는 것만큼은 사실인데 소수의 특수한 사람들만 휴거를 한다는 이야기를 우선 일반적으로 서론적으로 알고 계세요
그리고 공중에서 주는 만난다는 겁니다,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계시리라 그러니까 만나서 그다음부터 주님과 영원히 천국에서 같이 살리라 이런 식으로 이야기가 되어 있거든요,
이 가운데 많이 일어날 일들이 있는데 그것은 그냥 생략해버렸습니다,
그래서 이 말씀에서 생략되었다는 것은 나중에 말씀을 다하면 그 말씀을 보면 이게 생략되었구나, 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성경은 한군데서 전부다 가르쳐주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보시고는 마태복음24장30절31절을 보시면 어떻게 달라지나 비교해보세요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31 그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의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지금 이 말은 같은 말씀인데 또 다른 부분이 부연되어 있습니다,
다시보세요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지금 이 말을 누가 한 겁니까,
예수님 자신이 하시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이 내가 올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다는 겁니다, 그 때에 징조가 보인다는 말은 바로 앞29절을 보면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자연적인 지상이 온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씀이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한다는 겁니다,
왜 그렇습니까, 예수님이 공중에 나타나실 때 우리가 볼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여기 보니까 모든 사람들이 다 눈에 보인다는 겁니다,
그래서 아하 이게 너무 늦었구나, 라고 통곡을 한다는 겁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오실 때 어떤 모양으로 옵니까,
능력과 큰 영광으로 다시 말하면 왕의 모습으로 오신다는 겁니다,
나팔소리도 똑같은 소리로 그런데 31절에 보면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의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몰린다는 겁니다, 그러면 도대체 택하신 자들이 누구냐입니다,
우리가 보통 기독교인들을 다 택하신 사람들이라고 구원적인 측면에서 하나님의 택하신 분들입니다 그래서 칼빈주의에 택하신 분들이 있습니다,
어떤 분은 하나님이 기가 막히게 쓰시는데 들림을 받지 않고 그것은 나중에 제가 이야기하겠습니다, 우선 들림 받는 사람을 하나님이 택하여 놓은 사람들이 있다는 겁니다, 특히 우리가 살아있는 이때 만약에 이런 일이 일어난다면 여기 앉아 있는 여러분들도 이 그룹에 들어가야 되잖아요,
우리가 이 그룹에 들어가야 됩니다, 그래서 이 그룹에 어떤 사람이 들어가느냐면 나중에 우리가 말씀 속에 보면 다 나옵니다,
분명하게 나옵니다, 그러면 우리가 고린도전서15장51절부터 보면 이것보다 조금 더 자세하게 말씀한 게 있습니다,
성경구절을 제가 세 개를 말씀했습니다,
고린도전서15장은 부활 장이라고 그러지 않습니까,
부활 장인데 특히 주 안에서 죽었다가 살아난 사람들이 어떤 모습인가를 잘 보여주는데 51절부터 보면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 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되리니
52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고 우리도 변화되리라 여기 까지만 보면 이 말씀이 똑같은데 구체적으로 소수의 하나님의 사람들이 부활할 때 무덤에 있던 육이 무덤에서 나오는 겁니다,
실은 무덤에는 우리가 죽으면 나의 육은 무덤에 있잖아요,
그 안에서 섞잖아요, 그렇지만 나의 혼과 영은 어디에 가 있습니까,
음부는 예수 안 믿는 사람들이 가는 곳이고 하나님의 자녀들은 낙원에 가 있잖아요, 그러니까 육과 혼과 영이 떨어져 있는 겁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공중에 나타나실 때 무덤에 있던 내 육이 다시 살아나는데 예전에 있었던 그러한 육의 모습은 아니라는 겁니다,
변화된 육의 모습입니다, 그 육은 섞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실제로 보지 못해서 잘 모르겠지만 혼과 영은 낙원에 있다가 혼과 영과 새로 변형된 육과 다시 합해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가지고 어떤 개체가 되는 겁니다,
우리예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도 죽으셨다가 부활하실 때 예수님이 그 모습이었거든요 변형된 육으로 그런데 사람들이 눈에 보인다고 그랬거든요 보인다고 그랬는데 나중에 그 육을 가지고 변형된 그 육을 가지고 그대로 승천하셨거든요, 그래서 이것은 우리가 경험을 안 해봤으니까 잘 모르겠습니다, 이걸 우리가 말씀에 의해서 지금 추측을 하는 겁니다,
이렇게 부활된 모습인데 부활된 육은 이제부터 섞지 않는 다는 겁니다,
그러한 모습으로 죽은 자들이 올라간다는 겁니다,
올라가가지고 주님과 만난다는 겁니다,
지금 제가 계략적인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54절에 보면 그랬습니다,
유명한 말로 장례식 때 많이 쓰는 말인데 사망의 이김의 삼킴 받는다는 말이 이게 무슨 말이냐면 죽음에서 우리가 승리했잖아요,
새로운 형태로 승리하는 동시에 이제 육의 죽음은 삼켜져 없어져 버렸다는 겁니다, 이겼다는 겁니다, 육의 죽음 거기에 관해서는 이제 이야기하지 말라는 겁니다, 그런데 아까 봤지만 죽은 사람은 그렇게 해서 살아났습니다,
죽은 사람들 중에 일부가 부활 받아 가지고 주님을 만났는데 우리 살아남은 자들도 휴거한다고 그랬잖아요, 우리 살아남은 자들은 어떻게 휴거합니까,
여기 있는 그대로 돌아갑니다,
우리 살아남은 자들도 육이 그냥 갑자기 변화가 되는 것 같습니다,
거룩한 모습으로 새로운 형태로 변화가 되어가지고 섞지 않는 육으로 변화가 되어서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52절에 분명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고 우리도 변화되리라 그랬습니다,
우선 첫 시간은 이 정도로 하고 다음시간에 뵙겠습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2Srzp9wDyz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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