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말론 1강, 종말론에 관한 학설들(1)(단12:3-4)
왜 우리가 종말론을 공부해야 되는지 몇 가지 중요성이 있습니다,
첫째 성경해석에서 기본 틀을 우리에게 제공하여줍니다,
예컨대 종말론을 제대로 알아야만 창세기부터계시록까지 성경해석을 제대로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세 가지 학설이 있습니다,
이 세 가지학설이 각자가 다른 학설인데 이 다른 학설 때문에 성경해석이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종말론에 관하여 제대로 알 필요가 있습니다, 성경해석에 아주 도움을 주는 근간을 이루는 것이 종말론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그럽니다,
두 번째는 이것을 제대로 알면 예수님의 재림신앙이 확립이 됩니다,
예수님의 신앙과 신학이 다릅니다, 신학은 학문이고 신앙은 믿음입니다,
이것이 제대로 정립되기 때문에 종말론을 꼭 알아야 합니다,
세 번째로 우리가 선교할 때 선교신학에서도 종말론이 기초가 되지 않으면 선교를 왜 하는지가 정립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종말론에 관하여 꼭 알 필요가 있습니다,
네 번째는 교회의 사명이 무엇인지를 종말론을 정확하게 알 때 정립이 됩니다, 다섯 번째는 성도의 삶의 방향을 제시를 해줍니다,
내가 마지막 때 어떻게 살아야 되겠다, 하는 방향을 제시를 해 줍니다
그래서 종말론을 체계적으로 알 필요가 있습니다,
여섯 번째는 우리크리스천들이 종말론을 알면 역사의식이 생깁니다,
사물을 볼 때 역사적인 측면에서 보게 되고 성서도 그런 측면에서 보게 됩니다, 일곱 번째로 형세의 정치. 문화. 사회. 경제 분야에 일어나는 모든 상황의 종말론적 해석을 할 수가 있습니다,
이게 예수님의 재림과 어떻게 연결이 되어 있는가를 볼 수가 있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일곱 가지의 종말론의 필요성을 우리가 알 필요가 있습니다,
그다음에 종말론에 문제점이 있습니다, 종말론의 문제점들이 있는데 첫째 문제점이 뭐냐면 이단종파들이 종말론을 남발하였습니다,
예를 들면 여호와의 증인도 19세기1880년 이후부터 이분들이 예수님의 재림이 곧 온다면서 소동을 일으킨 일이 있었습니다,
그래가지고 그게 날짜가 맞지 않아가지고 또20세기 초에 와가지고 또 날짜를 맞추고 이러다가 날짜가 맞지 않고 해서 계속 그걸 맞추다가 그것이 상당히 물의를 일으키고 해서 이분들이 그걸 다른 걸로 설명하고 그랬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맞지 않는 종말론보다 예수만 잘 믿으면 됐지 무엇을 하려 그것을 따지느냐 이런 사람들이 많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런 사상들 때문에 또 안식교를 우리나라일부단체에서는 이단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미국이나 세계교회에서는 이분들을 이단으로 취급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한국교회에서는 세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는 분들이 안식교를 이단화해가지고 우리와 다른 점이 많습니다,
구약에 대한 여러 가지 우리와 다른 점이 있습니다,
이번에 한국장로교연합회에서 나온 이단에 관한 책을 보니까 안식교가 이단인가에 대해서 분석을 해서 결론은 안식교가 이단이 아니다 라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렇게 보면서 정확하게 봤다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분명히 우리 정통교단과는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그리스도의 삼위하나님과 사도신경에 나오는 모든 것을 이분들도 다 믿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공식적으로 이단이 아니다 라고 했습니다,
그렇지만 이분들이 물의를 많이 일으켰습니다,
그래서 한 때는 오해도 받았는데 하여튼 그런 교단들 이단종파들이 많이 있지만 그래서 종말론에 대해서 사람들이 피하는 경향들이 있습니다,
왜냐면 잘못하면 오해를 받으니까 특히 한국교회가 요즘 와서 전 세계가 어떤 크리스천이든지 종말이 가까웠다고 말하는 전 세계크리스천들이 다 말합니다,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이 왔다 특히 미국 같은 곳에는 상당히 많습니다, 미국에는 크리스천TV를 켜면 어떤 프로그램에는 예수님이 당장 오시는 것처럼 말하는 목사님이 많습니다,
다음 주에 오신다고 급하게 말하는 유명한 목사님들이 미국에서는 굉장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그렇게 하는 목사님이 없습니다,
왜냐면 우리가 알다시피 약15년 전에 다미선교회 이장림 목사가1992년10월28일 휴거한다는 날짜를 잘못계산으로 우리나라교계에 물의를 일으켰습니다, 그런데 그분들만이 아닙니다, 그 당시 1988년89년90년91년 이때 미국에서는 날짜를 정확하게 말하는 분들이 여러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어떤 분은 미국의 유명한 대학교의 수학자인데 이분이 아주 수학적으로 계산해가지고 하나님이 나에게 말씀하신다,
그래가지고 1988년에 우리나라에서 올림픽 하던 해 그때 9월 며칠날 예수님이 오신다고 미국전역의 라디오와 TV에 광고를 내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그게 안 되었잖아요, 그 후에 그분들 미국에서는 그분을 이단이다 이러지 않았습니다, 그 사람 뭘 잘못 들었구나,
그러면서 그냥 안아 줍니다 왜냐면 예수님을 너무나 고대하다보니까 그렇게 되는 오류가 생기잖아요, 그래서 그런 분들이 여러 명이 있었습니다,
그와 똑같이 우리나라에 다미선교회도 그런 일들이 있었습니다,
다미선교회도 나중에 자기네들이 잘못되었다, 면서 서로가 인정하고 했지만 우리가 많았습니다, 전 세계교회에 비하면 우리나라는 조그만 그룹입니다
조그만 한반도의 절만으로 나누어진 곳에서 우리가 이러고 있는데 우리가 지금 있는 것이 세계를 대표하는 식으로 생각하는 것이 우리가 잘못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항상 우리가 바깥에서 일어나는 일을 알면서 우리 안에서 겸손해지는 부분이 필요한데 우리가 그런 부분이 조금 약합니다,
어째든 다미선교회 이장림 그분이 지금 어디 가 있는지 모르지만 그분도 상당히 고민이 많을 겁니다, 그분에게 예언하는 사람들이 말로 해주니까 어느 날 몇 월 며칠이다 하나님의 말씀이다 말을 해주니까 이분도 직접 받은 게 아니고 주변에 말해주는 사람이 있었답니다,
그래서 어떤 목사님은 그 말을 듣고는 그분을 데리고 와서 부흥회도 하고 준비하라 다 휴거한다고 분명히 하나님이 나에게 말씀하셨다 하니까 그것 때문에 그 당시에 한국교회가 회개를 하는 교회도 있었지만 그것이 맞지 않아서 여러 가지로 후 폭풍이 엄청나게 심했습니다,
마귀는 그렇게 하면서 후폭풍을 기다리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우리나라가 그 후부터 교회에서 예수님의 재림에 관한 이야기를 아예 함구령을 내려졌습니다,
그래서 그냥 교회성장이니 카운슬링이니 문화강좌니 교회문제 개인문제해결하고 이런 데는 엄청나게 발전되어 있는데 예수님의 재림에 관한 이야기를 잘못하면 오해소지가 있으니까 안 하는 겁니다,
우리 주님의 눈으로 볼 때 지금 예수님의 재림이 중동사건부터시작해서 지금 우리 피부에 와 닿고 있는데 우리가 지금 두려워서 그것을 못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두려워서 보다는 자기가 그 말 때문에 공격을 받기 싫어서 그런 말을 안 합니다,
기독교TV에서 목사님들이 설교할 때 종말이 가까이오니까 너희들 회개하라 회개하자 이런 말 합니까, 저는 그런 말 안 들어 봤습니다,
그러니까 다미선교회를 통해서 한국교회가 속임을 당했습니다,
우리 스스로 속임을 당해가지고 지금 선진국에서는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웠다고 외치는데 선지자적인 사람들이 많이 나오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선지자적인 사람들이 나오지 못하는 겁니다,
겁이 나서 말을 못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 종말론 이 강의를 하면서 마음 한구석에는 이것을 내가 잘못 말했다가 또 이상한 소리 듣지 않을까 하는 불필요한 우려지만 황 목사님 정말 용감하십니다,
한국에서 어떻게 종말론을 이야기하십니까, 라고 혹시 말하는 사람이 없지 않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 주님이 하라고 그러니까 하는 겁니다, 그렇다고 해서 누구를 공격하는 것도 아니고 이 세대가 세대인 것 만큼 우리가 정확하게 알 필요가 있다고 믿기에 하는 겁니다,
그렇게 생각하시고 저를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황 목사님이 또 어떤 특수한 사람을 통해서 공격을 받지 않도록 그런 위험부담을 안고 제가 말씀드립니다, 그런 분들이 없겠지만 혹시나 해서 말하는 겁니다,
제가 지금 문제점들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는 종말론 자체가 크게 나누어서 세 학설이 있습니다,
오늘 제가 드리는 학설에 대해서 어려운 부분이지만 쉽게 말씀드릴 테니까 하나하나 순종하면서 들어주시길 바랍니다,
세 학설이 분분합니다, 예컨대 세 학설이 성서 속에서 분명히 이것이 맞다 이 학설이 맞다 이것이 정확하게 그것을 아주 칼로 무를 자르듯이 그렇게 구분이 안 되어있습니다, 이쪽에서 이렇게 보면 이렇고 저쪽에서 저렇게 보면 저렇고 아주 묘한 입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다 보니까 세 학설을 따르는 사람들이 구분이 되어 있습니다,
제가 나중에 설명할 때 나는 어떤 학설이면 좋겠다, 본인 스스로가 인정을 하고 따랐으면 좋겠습니다, 왜 정립이 잘 안됐으면 학설자체가 약간 복잡한 학설입니다 이해가 복잡한 학설인데 거기다가 신학교에서 조직신학이라는 과목이 있습니다, 조직신학이라는 과목 중에서 제일 마지막 부분에 종말론이 있습니다, 성서에서 계시록이 마지막에 있듯이 그래서 마지막부분에 종말론이 있으니까 처음에 한창 신나게 나가다가 학기가 그의 끝날 때쯤 되면 이 부분을 아예 건들지를 못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학생들이나 교수들이 종말론을 복잡한부분이니 적당하게 합시다,
그렇게 해서 종말론을 적당하게 지나가는 그러한 추세도 없지 않아 과거에는 있었습니다, 그래서 미국의 어떤 신학교에서는 이 부분만 따로 한 과목으로 가르치는 그런 학교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이 부분만 따로 가르치고 그렇게 해 봤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학생들도 이 부분에 눈이 어두워지는 겁니다,
왜냐면 교수도 종말론에 와서 이 학설이 내가 학설이라고 말해주는 교수가 있는가하면 대부분의 교수들은 이게 이렇고 이게 이렇고 하니까 나도 잘 모르겠다, 이런 식으로 말하는 교수들도 있습니다,
왜냐면 그분들도 그런 식으로 배워왔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이것을 누가 이것이다, 라고 말해주는 그런 부분이 조금 약했던 분야가 이 신학의 종말론분야입니다 그러다보니까 처음에 말씀드렸지만 종말론은 성경을 해석하는데 종말론에 자기의 이해가 분명하여만 성경해석이 정확하게 나오는데 이것이 분명하지 않는 게 잣대가 분명하지 않으니까 해석을 이렇게도 하고 저렇게도 하고 일괄성이 없는 성경해석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대단히 중요한 부분이지만 그 부분을 우리가 놓치고 있습니다,
특히 한 가지 종말신학이 신학교에서도 정립이 되지 않았고 교계에서도 정립이 되지 않는 부분 중에 하나가 이걸 하나님께서 다니엘에게 뭐라고 그러느냐면 다니엘서12장4절입니다, 다니엘서는12장이 마지막장입니다
다니엘서는 구약에서는 요한계시록과 같은 예언서입니다
그래서 다니엘12장4절은 소위 마지막 때의 사명을 다니엘에게 짧게 보여 주었습니다, 예수님의 재림 때 장면을 요한 계시록에서 요한에게 자세하게 보여 주었지만 다니엘에게 이렇게 보여 주었는데 우리가 한번 다니엘서12장3절4절을 보면 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이렇게 하시고는
4 다니엘아 마지막 때까지 이 말을 간수하고 이 글을 봉함하라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 마지막 때가 되면 많은 사람이 왕래하면 지식이 더하리라 이 말씀은 요즘 일어나는 일 아닙니까,
컴퓨터 비행기를 요즘 시내버스같이 타고 다니면서 세계인구가 움직이잖아요, 지금 그렇게 하지만 어떻게 보면 마지막 때까지 이 말을 간수하고 봉합하라 그랬습니다, 그래서 이 글이라는 것은 다니엘서에 나오는 다니엘서 전체입니다 이 말씀 하나 때문에 과거 지금부터 19세기까지 다니엘서하고 요한계시록 이 두 책을 신학자들이나 성경해석학자들이나 어떤 목사님들도 이 두 책을 정확하게 보고 해석을 못했습니다,
왜 그랬겠습니까, 하나님이 이 두 책을 보지 못하도록 눈을 가려놓은 겁니다, 왜냐면 마지막 때까지 이 두 책들을 봉합하라는 겁니다,
그래서 심지어 칼빈 같은 사람도 계시록 이쪽의 주석을 쓰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 말씀에 의하면 마지막 때까지 학자들이 이것을 보지 못하는 겁니다, 봐도 이것이 앞뒤가 맞지가 않고 이 안에 보면 상징적인 내용들 은유적인 내용들 비유적인 내용들 문자 그대로 나오는 내용들 갖가지 내용들이 나오니까 이것ㄱ을 이해를 못했습니다,
그러니까 답답했습니다, 답답했는데 지금부터 약70년 전부터 그러니까 2차 전쟁이후부터 천천히. 천천히 목사님들과 신학자들과 이런 분들로 인해서 개인들에 의해서 다니엘서나 요한계시록이 눈에 보이면서 해석하시는 사람이 나오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래서 1950년부터 그런 사람들이 구체적으로 책도 나오고 60년에 가면서 50년대에 쓴 사람들의 책보다 더 새로운 의미의 해석이 또 나오고 70년대에 가서 또 새로운 의미의 해석이 나오고 그러다 보니까 이전에 했던 해석하는 사람들이 후에 해석했던 사람보다 덜 성숙한 해석이고 그러면서 그것 가지고 서로 싸움하고 이것 틀렸다 이것 맞다 그러면서 계시록가지고 지금까지 계속 해왔던 겁니다,
누구해석은 틀려먹었다 이것은 틀렸다 이것은 맞다 그러면서 종말론과 관계해서 성경해석이 여러 가지로 의견이 분분했습니다,
그러다가1990년 지금부터30년 전부터 성령님이 주시는 새로운 해석들이 조명하여 흘려 나오는 겁니다, 특수한 사람들을 통해서 제가 과거20년 동안 그런 분들의 모든 학설들을 많이 접하면서 저는 저대로 하나님이 주시는 것을 거기다가 집어넣어서 이렇게 소위 비빔밥이라고 하면 이상하지만 하나님이 나대로 이 부분에 어떤 신학을 정립시켜주었습니다,
그래서 제가10여 년 동안 신학교에서도 가르치고 선교지에 가서도 목회자들에게 가르치면서 그분들도 아하 하면서 자기네들도 새로운 걸 배웠다 자기가 이게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목사님이 설명해주시니까 알겠습니다,
라고 눈을 뜨는 사람들도 주변에서 많이 보고 이러면서 제가 이것을 다시 우리 성도들에게 정리해주면 좋겠다, 라고 생각이 되고 내 자신도 여러분들에게 이렇게 하면서 저도 또 배우는 부분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종말론을 여러분들과 같이 하게 되었습니다,
대강 서론적인 측면은 이만큼 하고 이제 처음부터 구체적으로 한번 들어가 보겠습니다, 세 가지 학설은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전 천년설이라고 이것은 유명한 말이니까 영어로 같이 외워두세요
프리 밀레리안니즘(Premennennism)이라고 합니다,
이걸 신학자들은 줄여서 프리밀(Premill) 이렇게 말합니다,
두 번째는 무 천년설이라고 합니다, 영어로 아 밀레안니즘(Amillennialism)이것을 아밀(Amill)이라고 합니다, 천년이 없다, 라고 보는 학설입니다
세 번째는 후 천년설이라고 있습니다,
포스터 밀레리안니즘(Postmillennilism)이것을 포스트밀(Postmill)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세 개가 있습니다, 전 천년설. 무 천년설. 후 천년설 도대체 이게 무슨 소리냐면 주전4년에 예수님이 탄생하셨고 주후26년이 예수님이30세 되는 해에 공생애가 시작되는 해입니다
그리고33세 되는 주후30년에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셨습니다,
그리고 주욱 있다가 오늘날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예수님이 공중에 나타나시고는 휴거가 있고 소위 7년 환란(3차 전쟁. 핵전쟁)이 있고 그리고 예수님이 지상으로 재림이 있습니다,
그리고는 천년왕국이 있습니다, 천년왕국이 끝난 다음에 심판이 있고 지옥으로 가는 사람은 지옥으로 가고 주님의 자녀들은 신천신지로 가는 겁니다,
이게 스케줄입니다, 우선 이렇게 기억하여 놓으시고 전 천년설이 뭐냐면 예수님이 언제 재림하시느냐 예수님의 재림의 때가 언제냐에 따라서 이 세 학설이 구분이 됩니다, 예수님의 재림의 때를 기준으로 해서 전 천년설은 예수님이 천년왕국이 일어나기직전에 예수님이 재림하신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것을 전 천년설이라고 말하는 겁니다,
그다음에 무 천년설이 있습니다,
무 천년설이 뭐냐면 천년왕국이 문자적인 천년을 믿는 게 아닙니다,
무 천년설은 뭐냐면 상징적인 천년입니다
상징적인천년으로 어떻게 이야기하느냐면 예수님의 재림은 그러면 언제 일어나느냐 문자적인 천년이 일어난 게 아니기 때문에 천년왕국이 없다,
문자적인 천년왕국은 없다, 라는 겁니다,
예수님이 실제로 재림한 게 언제냐 예수님이 십자가사건이 일어난 이때 이게 예수님의 십자가사건을 통해서 왕으로 오셨다, 라는 겁니다,
그래서 마귀의 세력을 십자가사건에서 끝내버리고 실제적으로 예수님은 하늘에 올라가셨지만 주후30년 이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천년왕국이 이어지고 있다는 겁니다, 우리가 지금 천년왕국 안에서 살고 있다는 겁니다,
우리의 왕인 예수님이 계시고 그래서 문자적인 천년이라는 것은 의미가 없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어느 때가되면 예수님이 재림하여 오신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오신다는 말은 똑같은 말인데 전 천년에서 말하는 예수님의 재림도 예수님이 오신다는 말인데 무 천년주의에서도 예수님이 오신다는 개념은 똑같습니다, 그다음에 후 천년설이라는 것은 무 천년설과 같은 가족인데 무 천년설은 예수님이 언제 오시냐면 이 세상이 악해지고 악해지는 그러니까 부정적인 비관적인 세계관입니다
예컨대 이 세상이 악해지고 모든 죄악이 많아지고 사람이 살 수 없는 상황 속에 들어와서 이 안에서 전투가 일어나고 환란이 일어나고 하여서 이제 메시야가 왔으면 좋겠다, 그럴 때 예수님이 오신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비관적인 세계관을 가지고 세상이 나빠지고, 나빠지고 해서 세계전쟁도 나고 해서 그때 예수님이 오신다는 겁니다,
그게 소위 무 천년주의자들입니다
그다음에 아까 말한 전 천년주의 그분들은 7년 환란이라는 7년을 문자적으로 그대로 믿고 있는 겁니다, 상징적인 7년이 아닙니다,
그다음에 천년왕국도 그대로 천년왕국을 믿는 겁니다,
전 천년주의 이분들도 세상이 악해지고 지진이 나고 전쟁이 나고 병이 많이 나고 사람들이 아주 악해지고 정말로 세상이 힘들어지고 전쟁도 나고 이럴 때 예수님의 지상 재림이 온다는 겁니다,
세상이 악해지는 부정적인 측면에서는 전 천년주의와 무 천년주의가 같습니다, 그런데 후 천년주의는 또 다릅니다, 후 천년주의는 무 천년과 같습니다, 상징적입니다, 주후30년 이때부터 천년왕국이 시작되었다고 보는 겁니다,
무 천년주의는 어떤 사상이냐면 사람들이 기술이 발달되고 사람들이 천국을 만든다는 겁니다, 범죄도 줄어들고 완전히 낙관주의적인 사고방식개념입니다 그래서 이 세상이 정말 파라다이스(Paradise)같이 되어가지고 너무 파라다이스가 좋으니까 그게 자동적으로 거기에 예수님이 오셔가지고 그냥 파라다이스로 이어서 간다는 겁니다, 그걸 후 천년주의자들이라고 그럽니다,
이것을 믿고 있는 기독교인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여러분들이 이런 기본적인 것을 아셔야만 그 교단의 목사님은 왜 저런 소리를 하실까 어떤 교단은 왜 저럴까 그걸 이해하게 됩니다,
성경해석도 왜 저분들은 저렇게 할까 이해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말론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저 신학교가 왜 저렇게 가르칠까 이것이 이해가 되기 시작하는 겁니다,
다시 제가 정리합니다, 전 천년주의는 문자적으로 7년 환란이 7년 그대로 있고 그다음에 예수님이 언제 오시느냐면 문자적인 천년왕국이 시작되기 전에 오신다는 겁니다, 그리고 천년왕국동안에는 예수님이 왕 노릇하신다는 겁니다, 이렇게 일반적으로 말씀하시는 겁니다,
이게 천년왕국입니다 그런데 전 천년주의자들은 뭘 믿느냐면 예수님이 지상 재림직전에 세상이 악해지고 전쟁이 일어나고 선한 사람이 살 수 없는 세상이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도저히 이제는 메시야가 오지 않으면 이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고 볼 때에 예수님이 오신다는 겁니다,
그리고 뭐냐면 선교적인측면에서 제일 중요한 게 미전도 족속이 복음을 들었을 때 이것과 연결이 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세상은 악해지고 미전도 족속이 복음을 다 들은 그때와 시간이 맞아가지고 예수님이 재림하신다는 겁니다,
우리가 선교하는 이유가 그래서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선교를 하면서 세상과 교회는 악해집니다,
예수 믿는 사람도 악해집니다, 소위 주님이 일을 하고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면서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은 핍박받게 되어 있다고 주님이 그랬습니다,
너희들은 핍박받아 설 곳이 없다고 그랬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사람은 그렇게 될 때 오신다는 겁니다,
그럴 때 우리가 선교를 하는 겁니다,
두 번째는 무 천년주의는 문자적인 천년이 아니고 이미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건을 통해서 왕으로써 예수님이 오시면서 그때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천년왕국은 이미 시작이 되었다 지금부터 계속해서 그래서 무 천년 문자적인 천년이 없다는 소리입니다 그런데 이분들이 믿기를 세상은 점점 점 악해진다는 겁니다, 악해져가지고 도저히 견딜 수 없을 만큼 악해지는 것은 전 천년주의와 같습니다, 그럴 때 예수님이 오신다는 겁니다,
예수님이 오실 때는 이미 천년왕국이 없으니까 전 천년주의에서 말하고 그런 천년왕국이 없으니까 예수님이 오시면서 심판이 있고 그렇다는 겁니다,
나중에 여기에 대해서 자세히 들어갈 겁니다,
우선 이렇게 하는 것을 알고계세요 그다음에 후 천년주의는 뭡니까
시간상으로 무 천년주의와 같습니다,
주후30년 이후에 이미 천년왕국이 시작이 되었다 한 가족입니다,
그런데 세상을 보는 눈이 거꾸로입니다,
이분들은 세상이 점점 점 좋아지게 되어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좋아지도록 교회가 노력을 해야 된다는 겁니다,
그러면 이게 어떤 교단일까요 어떤 교단은 이야기하기 보다는 이게 자유주의교단들이 가지고 있는 종말론자세입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가 노력을 해서 독재자들과 싸움을 해서 악한 독재자를 넘어뜨리고 그래서 사회를 우리가 변화시켜야 된다,
그러니까 사람의 노력에 의해서 사회를 변화시켜야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정치와 경제에 교회가 소금과 빛으로 복음적인 측면보다는 사람의 생활환경을 우리가 바꾸자 그래서 여러 가지 운동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이런 교단들은 나중에 제가 말씀드리겠지만 로마가톨릭이 이 사상을 가지고 있는 겁니다, 또 희랍정교회. 러시아정교회 기독교의 대부분의 큰 교단들은 다 여기에 들어가 있습니다, 루터 교,
우리나라에서는 소위 감리교도 갈라져있습니다,
감리교도 자유주의신학자들은 대개 이런 사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기독교장로교(기장)에서도 사회운동을 하는 겁니다,
이분들은 이런 종말론적인 의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목숨을 바치면서 사회변혁을 위해서 열심히 자기소신을 발휘하는 겁니다,
그분들이 나쁘다, 좋다가 아닙니다, 본인들이 그렇게 배워왔고 그렇게 느끼고 있고 성서가 그렇게 가르친다고 그러는데 성서는 그렇게 가르치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믿어버리는 겁니다,
그래서 전 세계의약80%의 기독교인들이 이후 전 천년주의적인 사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위 자유주의적인 그다음에 이분들은 종교다원주의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타 종교도 알고 보면 대동소이하다
그쪽에도 착한사람들은 다 구원을 받는다,
거기에도 이름을 달리해서 예수그리스도가 있다
그러니까 타 종교도 우리가 대화해야 되고 그분들도 가는 방법이 다르지만 한분이신 하나님을 만난다, 라고 보는 그러한 기독교인 그러한 교단이 지금 전 세계60억 인구 중에 기독교인구가20억인데 거기에 약70-80%가 이런 사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다수의 기독교인들이 이런 사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그런 사상을 가지고 있지 않는 사람입니다
그분들이 우리가 어쩌다가 주님의 은혜로 이렇게 만나서 그 사상을 배우지 않고 있는 겁니다, 이 세 학설을 하나하나 우리가 볼 텐데 특히 전 천년주의자들은 성경을 해석할 때 어떻게 해석하느냐면 영적으로 해석하고 문자적으로 해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어떤 부분에서는 영적으로도 해석하고 문자 그대로 예를 들면 성서에서 숫자들이 많이 나오잖아요,
예컨대 400년 동안 애굽에 들어가서 이스라엘사람들이 노예생활 했다 그러면 그것을 우리를 문자적으로 그대로 믿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쪽 자유주의사람들은 그것을 학자마다 다르지만 그것을 상징적으로 믿어버리는 겁니다, 은유적으로 또는 비유적으로 실제적으로 그것은 실제가 아니다 라고 믿어버리는 견해가 지배적입니다
그러니까 성경을 보는 눈이 달라집니다, 엄청나게 달라지는 겁니다,
해석이 달라지고 그래서 전 천년주의자들은 그런 식으로 믿는데 무 천년주의자들은 많은 부분에서 이분들은 문자적으로 보지 않습니다,
숫자를 그 숫자개념으로 보지 않고 상징적 또는 소위 영해라고 그래서 영적으로 이해하려고 합니다, 다는 아니지만 이런 추세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후 천년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유주의자들도 영적인 해석보다도 상징적인 비유적인 은유적인 이런 식으로 성서를 해석합니다,
그래서 성서해석에 들어가서 많은 소위 앞뒤가 맞지 않는 그러한 일들이 많이 나옵니다, 여러분들 저는 어떻게 해석합니까,
저는 전 천년주의자입니다, 다음시간에 뵙겠습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ntEcEKpRtgs
'황용현목사 강해설교 녹취록 > 종말론' 카테고리의 다른 글
6강, 계시록21장1절-2절, 새 예루살렘과 새 땅 (0) | 2019.11.01 |
---|---|
5강,누가복음16장19절-31절, 음부와 지옥에 관하여 (0) | 2019.10.28 |
4강, 마태복음22장1절-14절, 들림의 시나리오(2) (1) | 2019.10.28 |
3강,데살로니가3장16절-17절, 들림의 시나리오(1) (0) | 2019.10.24 |
2강, 다니엘12장3절-4절, 종말론에 관한 학설들(2) (0) | 2019.1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