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

5강. 빌립보서1장12절-18절, 복음의 진보 안에

변명섭 2022. 1. 30. 06:28

빌립보서 5강. 복음의 진보 안에(빌1:12-18) 2000년 말씀
오늘 본문 말씀은 빌립보서1장12절에서18절까지 읽겠습니다.
12 형제들아 내가 당한 일이 도리어 복음 전파에 진전이 된 줄을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라 13 이러므로 나의 매임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시위대 안과 그 밖의 모든 사람에게 나타났으니 14 형제 중 다수가 나의 매임으로 말미암아 주 안에서 신뢰함으로 겁 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담대히 전하게 되었느니라 15 어떤 이들은 투기와 분쟁으로, 어떤 이들은 착한 뜻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하나니 16 이들은 내가 복음을 변증하기 위하여 세우심을 받은 줄 알고 사랑으로 하나 17 그들은 나의 매임에 괴로움을 더하게 할 줄로 생각하여 순수하지 못하게 다툼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하느니라
18 그러면 무엇이냐 겉치레로 하나 참으로 하나 무슨 방도로 하든지 전파되는 것은 그리스도니 이로써 나는 기뻐하고 또한 기뻐하리라 아멘.
이 말씀 때문에 교회에서 다툼이 있어서 교회가 갈라지거나 이럴 때 이 말씀 때문에 다투고 갈라지는 것을 정당화하는 예가 많습니다. 그리고 또 국내외에서 목회자들이 싸움을 할 때도 이 말씀을 가지고 서로 설교를 합니다.
하나님이 선하게 서로 복음전하기 위해서 싸움하는 것도 허용한다는 이런 식의 말씀을 이 말씀을 가지고 하는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래서 오늘은 이 말씀 속에서 흘려 나오는 여러 가지 뒤에 깔려 있는 배경을 가지고 제가 여러분들과 한번 나누려고 합니다. 지난 시간까지 제가 네 번에 걸쳐서 빌립보서강해를 했습니다. 그 네 번은 다 서론적인 말씀이었습니다. 서론적인 말씀이 끝나자마자 제일 먼저 사도바울이 하고 싶은 말이 지금 이 말씀입니다 나머지 말씀들이 상당히 많은데 나머지2장3장에 나가면서 말씀들이 다 지금 여기 나오는 이 말씀에 근거해서 말씀하시는 겁니다.
이 말씀은 사도바울이 상당히 평소에 하고 싶어 하는 말씀인데 이 말씀이 우리에게 깊은 의미를 가져오기를 저는 상당히 바라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크게 적용되는 말씀이기 때문에 그런데 이분이 이 말씀을 할 때 보세요. 12절에 형제들아 나의 당한 일이 도리어 라는 말을 썼습니다.  
도리어 복음에 진전이 될 줄을 너희에게 알기를 원하노라 사도바울이 이런 투로 내가 이렇게 된 것을 너희들은 알기를 원하노라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이 에베소서에도 있고 로마서에도 있지만 이럴 때는 아주 강한 의미의 말씀입니다 아주 강하게 알아야 된다는 도리어 이런 문제가 있었지만 이런 말씀으로 시작하면서 이분이 쓰는 단어가 진보라는 단어를 썼습니다. 
복음의 진보 이 진보라는 말은 우리나라말로 이렇게 표현 했지만 원어를 보면 프로코페(prokophv)라는 말입니다 프로ㅓ라는 것은 앞으로 나간다는 말로 프로코페(prokophv)라는 말인데 이 말은 군대용어입니다 
군인들이 무기를 들고 앞으로 나갈 때 어떻게 나가느냐면 군대용어로 이런 말입니다 앞에 나무들이 있고 바위들이 있고 장애물들이 있고 수풀들이 있어가지고 제치면서 나가는 겁니다. 그 말이 프로코페(prokophv)라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장애물을 안고서 장애물을 해쳐나가는 그러한 말이 진보라는 말입니다 그런 말을 사도바울이 특별히 빌립보에서 쓰셨습니다. 
미 전도지역을 향해서 복음을 들고 나가는 것이 영적전투라는 그러한 의미에서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이분은 감옥에 앉아가지고 감옥에 앉아있는 그 사실 자체도 복음의 진보를 위해서 앉아있지만 장애물들을 많이 해쳐나가다가 지금 여기 앉아있는 겁니다. 장애물들이 얼마나 많았습니까? 
1차2차3차 여행을 통해서 유대인들을 통해서 나타나는 장애물들 이방인들을 통해서 나타나는 장애물들 심지어는 같은 교회에서 일어나는 장애물들 그것을 그분이 다 경험하면서 그 자리에 와서 앉아있는 겁니다. 그런데 그런 장애물이 있어도 그 속에서 복음이 진보가 있었다고 그랬습니다. 
우리가 영적전투 말고 세상전투도 그렇지 않습니까? 적군이 이렇게 있으면 장애물 중에 전군이 가지고 있는 장애물들 그게 무엇입니까? 토치카 그다음에 소총수들 보병 자동소총이 있습니다. 탱크가 있고 직시포가 있고 곡사포도 있고 그다음에 폭격기도 있고 우리가 전진해 가려면 그다음에 앞에 보이는 험난한 지형 같은 것들 강이나 숲이나 이런 것을 사도바울이 영적으로 체험하면서 갔습니다. 지상군의 마귀세력의 방해와 포병의 방해와 또 공군의 방해를 저희들이 이방사역을 하다보면 이런 방해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우리 이방사역을 하면서 오는 장애물들은 뭐냐면 우선 문화의 차이입니다.
우리가 이곳에서 선교하면서 어려운 점이 무엇입니까? 문화의 차이에서 오는 어려운 점이 얼마나 많습니까? 언어의 차이입니다 또 전통의 차이입니다 
그다음에 종교입니다 사상 중국은 공산주의사상 때문에 오는 장애물들 세계관 사회습관 또 민족성 이런 모든 것들이 우리가 이방에 복음을 전하면서 오는 장애물들입니다 우리스스로 우리 속에 있는 장애물들이 있습니다. 
뭐냐면 훈련이 안 된 사람이 선교를 하려고 하는 사람들 그것도 장애물입니다 준비 안 된 사람 전투력이 미비 된 사람 또 의욕이 상실되어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또 두려움이 있는 사람 그다음에 전투에 목적의식이 결여된 사람이 있습니다. 그보다도 더 큰 장애물들이 무엇인지 아세요. 서로 아군과의 불화입니다 경쟁의식 질투 그러므로 해서 우리아군들끼리 유기적 협동심이 공연히 결여되거나 사도바울이 복음을 전하면서 감옥에 앉아서 그것을 다 생각하면서 이런 장애물들을 내외적으로 오는 장애물들을 극복하면서 복음이 그런 가운데 전파가 되었기 때문에 이분은 진보라는 말을 쓰신 겁니다.
이것이 그 당시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고 과거2천년 동안 복음이 진보될 때마다 이런 식으로 진보된 겁니다. 저희들도 복음을 전하면서 저희들도 이런 모든 장애물들을 경험하면서 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진보하는데 하나님은 이분을 그렇게 진보를 시키면서 어디에 앉혀놓았느냐면 로마시위대 감옥에다가 연금시켜놓은 겁니다. 어떤 분들은 방을 하나 임대해가지고 거기 있었다고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것은 관계가 없습니다.
하여튼 로마시위대에 가서 앉혀놓은 겁니다. 그러면 이분이 이런 어려운 환경 속에서 이제 여기서는 복음을 전할 수 없지 않을까 했는데 하나님은 더 복음을 유럽전체에다가 전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시위대감옥에 앉혀놓은 겁니다. 시위대라는 것은 뭐냐면 로마황제의 신전을 보호하는 소위 말하면 수도경비사령부 같은 이런 곳입니다 그다음에 황제에게 재판을 받게 될 죄수들을 감옥에 집어넣고는 지키는 그런 황제의 근위병들입니다
이 시위대가 그 당시에 문헌을 보면 약1만 명 정도가 있었다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이 사람들은 우리도 옛날에 수도경비사령부에 있다고 그러면 가장 세력을 떨친 사람들이었잖습니까? 똑같이 이분들도 그 당시에 상당히 로마제국 안에서 세력을 떨쳤던 사람들입니다 사도바울은 하나님께서 그런 사람들 주위에 갔다. 놓은 겁니다. 왜 그럴까요. 아브라함과 계약하셨던 복음이 이방으로 가기 위한 하나님의 철저한 계획이었습니다. 이 시위대사람들은 매 여섯 시간마다 임무교대를 합니다. 그러니까 사도바울은 임무교대를 하기 전에 여섯 시간을 그분들과 같이 지내는 겁니다. 그러니까 최소한 2년 동안에 개인 전도를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습니다. 그래서 많은 시위대원들이 개종을 해가지고 이분들이 또 다른 곳으로 전근을 가면서 로마제국으로 복음이 이분들을 통해서 확산되었던 겁니다. 그러니까 귀족계급들을 통해서 그래가지고 어떻게 소문이 났느냐면 13절에 보면 그럽니다. 자기가 매인 것이 온 시위대 안과 기타 모든 사람들에게 알려 졌다는 겁니다. 이분들이 나가면서 사도바울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겁니다. 바울이라는 유대인 그 양반이 우리에게 복음을 전해주더니 이 양반이 그렇게 헌신적으로 우리를 사랑하여 우리가 그 사람의 제자가 되었다 이러면서 로마시위대출신들이 귀족들이 다니면서 사도바울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이 시위대들은 자기네 그룹만 아니고 그분들이 모시고 있는 고위관리들 그 인사들에게도 복음을 전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고위관리의 가족들까지도 사도바울의 제자들이 되었던 겁니다. 
그 후에 역사적으로 보면 그 당시에 악한 로마황제들 도미티아누스나 네로 황제나 이런 황제들 측근들이 크리스천들이 되었던 겁니다. 
사도바울의 시위대 사건으로 말미암아 우리 역사에 보면 네로 왕은 삼촌이 크리스천이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도미티아누스 황제는 그 어머니와 딸이 그 후에 주후313년에 콘스탄틴 황제 어머니가 기독교인이 되고 그래서 로마가 국교가 된 것이 이렇게, 이렇게 시작한 겁니다. 사도바울을 시위대감옥에 앉혀놓은 사건은 주님은 200년 250년을 내다보고 313년에 로마가 기독교나라가 될 것을 보시면서 그렇게 하셨던 겁니다. 그 후에 로마를 통해서 온 유럽이 기독교화가 되고 아프리카 남미 북미 나중에 아시아까지 기독교화 되는 그러한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이렇게 시위대를 통해서 로마의 고위층들이 복음을 받게 되니까 그 안에 두 가지의 사도바울의 제자들이 나타났습니다.
그렇게 복음화가 되고 사도바울을 통해서 일들이 벌어지는 것에 대해서 기뻐하는 그룹들과 또 기쁘면서도 속으로 이것이 좋은 기회다 그래가지고 딴 생각을 하는 그룹들이 항상 있었습니다. 오늘날에도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기뻐했던 그룹들은 아하! 저분을 통해서 저분의 매임이 저분이 감옥 생활하는 것이 우리에게는 더 힘이 되었다 그랬습니다. 바깥에서 복음을 전할 때 왜냐면 저분 때문에 로마에 고관들이 기독교인이 되고 자기 네을 도와주는 사람들이 되었기 때문에 이제 더 힘을 받아가지고 열심히 더 담대히 말씀을 전했다고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사도바울은 이런 사람들을 뭐라고 불렸느냐면 착한 뜻으로 복음의 진보에 기여했다 이렇게 썼습니다. 
착한 뜻으로 그러니까 이분들은 딴 생각이 없었습니다. 순수한 마음으로 복음만 전해야지 그러므로 사도바울을 우선 기쁘게 하고 그다음에 하나님을 기쁘게 하고 그다음에 나도 덤으로 기쁨을 갖게 되고 왜냐면 복음으로는 미  전도 지역사람들이 복음을 받고 거기서 장래소망을 내다보고 기뻐하고 예수그리스도를 그렇게 열심히 섬기고 목숨까지 다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분들이 거기서 오는 보람을 느끼는 겁니다. 그것이 착한 뜻으로 복음의 진보에 기여했다고 사도바울이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그런데 또 한 그룹이 있다는 겁니다. 그 그룹은 뭐냐면 투기와 분쟁으로 복음을 전한다는 겁니다. 
투기와 분쟁으로 같은 예수 믿는 사람들인데 투기라는 것은 영어로 엔비 (envy)라 그럽니다. 질투심 이런 말입니다 그다음에 분쟁이라는 말은 라이벌리(rivalry)경쟁심이라는 말로 경쟁하다 보면 분쟁하니까 왜 이 사람들이 이렇게 되었을까 같은 복음을 가진 사람들인데 이분들은 첫째 로마 고위층들이 바울의 제자가 되는 것을 질투심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바울의 영향력이 점점 더 커지니까 거기서 오는 질투심 이렇게도 생각할 수 있고 이분들이 이렇게 정치적인 영향력이 있는 사람들과 복음을 통해서 사귀게 되면서 생각이 딴 데 가 있는 겁니다. 자기들의 이익을 챙기려는 그러한 그룹들이 있었습니다. 아! 이분들과 내가 사귀서 이분들을 통해서 나의 어떤 일을 챙겨야지 이런 그룹들이 있다 보니까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사도바울의 착한 뜻을 가진 사람들과 서로가 다툼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열심히들 전하기는 전하는데 동기가 다른 겁니다. 오늘날도 그렇지 않습니까? 문제는 동기가 어디에 있느냐 입니다. 그러니까 복음은 양쪽에서 같이 전파가 됩니다. 
그런데 그 속에 깔려 있는 동기가 어디에 있느냐 입니다. 경쟁심을 가지고 질투심으로 복음을 전했던 형제들은 사도바울이 18절에서 뭐라고 그러느냐면 외모로 전파한다고 그랬습니다. 한국말로는 외모라고 그랬는데 원어로 보면 폴스 모티브(false motive)라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잘못된 동기로 전파한다는 겁니다. 저 사람들의 내면에 깔려있는 동가는 자기네의 어떤 이익을 위해서 자기이름을 날리기 위해서 자기의 어떤 욕심을 위해서 복음을 전한다는 겁니다. 이것은 그 당시에 그분들만이 아니고 우리에게도 있습니다.
저에게도 있습니다. 시기라는 말이 푸토노스(Puttonv)라는 말인데 성경에 보면 시기에 관한 말이 나오는데 잠언27장4절에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분은 잔인하고 노는 창수 같거니와 시기 앞에는 누가 서리요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이 시기는 사람을 잡아먹는 이주 독창입니다 독이 달려 있는 창입니다 이 시기가 그래서 이 시기는 대단한 파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시기력이 없는 사람은 정말로 복 있는 사람입니다 시기가 없어지면 우리는 사랑의 극치인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진 자가 됩니다. 성경에서도 시기 때문에 일어나는 모든 문제들을 우리가 많이 보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바라기는 여러분들이나 저는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 가려면 고린도전서13장4절에도 말씀하셨듯이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면 그다음에 사랑은 투기하지 않는 자가 투기라는 말을 우리말로 번역을 했는데 그 말이 시기하지 않는 자는 그러니까 우리가 주님의 마음을 닮아 가려면 시가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 마음이 빠져버려야 합니다. 그런데 이 마음이 잘 빠지지가 않습니다. 시기를 가지고 주님을 섬기면 주님이 보실 때 잘했다 하지만 나중에 가면 상급이 없어집니다. 이것이 심각합니다. 그리고 나에게 평강이 없어집니다. 마음이 어딘가 불편합니다. 그러니까 이것이 없어지게 하려면 엄청난 기도를 해야 합니다. 내 속에 있는 본래의 마귀의 마음이 시기인데 이 마음을 뽑아야 됩니다. 시기하는 마음은 사탄의 마음입니다 시기가 없는 사람은 성령 충만한 사람입니다 바보 같은 사람인데 그게 진짜 성령 충만한 사람입니다 우리하나님도 시기하시는 하나님이다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그것은 주님의 시기와 마귀의 시기는 다릅니다. 주님의 시기는 부모님들이 자녀를 향한 시기나 비슷합니다. 사랑을 퍼주기 위한 시기입니다.
안타까워하는 퍼주고 싶어 하는 그러한 시기가 하나님의 마음의 시기인데
마귀의 시기는 뭐냐면 파괴를 동반하는 시기입니다. 여기서 차이가 있습니다. 사탄이 어떻게 해서 시기하는 자가 되는지 아십니까? 사탄이라는 존재가 본래는 루시퍼라고 그러지 않습니까? 하늘보좌에서 하나님의 사람을 제일 많이 받았던 존재가 루시퍼입니다 그래서 영어로는 체루빔(Cherubim)이라 그럽니다. 루시퍼 체룹(Cherub)이라 그럽니다. 많이 따라오는 분들을 체루빔(Cherubim)이라 그럽니다. 체루빔(Cherubim)은 우리 청와대 같으면 대통령비서실장 같은 분입니다 대통령 옆에서 날개를 펴고 보좌 옆에 있는 그러한 사랑을 받았던 천사인데 쫓겨나면서 질투심이 들어온 겁니다. 
왜 질투심이 들어왔느냐면 하나님이 자기를 그렇게 사랑하시다가 딴 하나님의 자녀들을 사랑하시니까 거기서 오는 질투심인 겁니다. 그래서 이 사탄의 이름을 마귀라는 이름으로 디아볼로스(Diabolos)라는 이름 은 뭐냐면 질투를 가지고서 하나님과 사람사이를 이간질 시키고 파괴시키는 자라는 의미에서 디아볼로스(Diabolos)라 그러는 겁니다. 마귀라는 이름이 질투심으로 사람과 하나님사이를 이간질 시키시고 파괴하는 자들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마귀의 이름이 질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질투는 우리는 절대로 가지고 있으면 안 됩니다 이것은 마귀의 마음입니다 성경 속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헛된 영광을 위해서 서로 협동하고 시기하지 말라고 갈라디아교인들에게도 말하듯이 이 시기는 헛된 영광을 가지고 있으면서 영광을 주님께 드리는 마음보다도 밑에 깔려있는 내가 인정받고 내가 영광을 받기 위한 그것이 깔려 있는 겁니다. 이렇게 말하는 저는 그런 것이 많습니다. 그러니까 저도 이것을 없애야 합니다. 시기와 분쟁은 사도바울의 마음을 대단히 아프게 했습니다.
이분은 이런 부분이 없었던 분 들 중에 한 분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이분이 마음이 대단히 아팠습니다. 그래서 이분들은 사도바울을 비난하면서 다녔습니다. 시기와 질투가 잇는 사람은 제일 먼저 자기보다 앞장서서 달리는 사람이나 자기보다 조금 나아보이면 먼저 그분을 비난하기 시작하는 겁니다. 바울은 가만히 있는데 먼저 비난하기 시작하는 겁니다. 그래서 이분들은 사도바울이 지금 저렇게 어렵게 감옥에 들어가 있는 사건을 여러 가지 말로 왜곡해서 비난하는 겁니다. 그분의 신학이 잘못되었다 그분의 성품이 어디에 문제가 있다 인격이 문제가 있다 구분이 아마 사회범인이 아닌가?
어떤 범죄를 크게 지어서 저 사람이 저렇게 매임 되어 있는 거지 저 사람이 정말 하나님의 신실한 종이 아니라는 겁니다. 이런 식으로 자꾸 말을 퍼뜨리고 다니는 겁니다. 질투심이 있으니까 사도바울이 듣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이렇게 보니까 열심히 예수님을 전하는 겁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의 마음 속에 깔려 있는 것이 무엇이냐면 질투심이 깔려 있어서 자기를 이렇게 욕을 하면서 다니는 겁니다. 이것은 오늘날 우리나라교회도 있습니다.
세계 어느 나라 교회에 가면 다 있습니다. 특별히 목회자들 사이에서 교인들은 말할 것도 없고 한번 이 마음이 딱 들어와 버리면 자기를 감당을 못합니다. 우선 이런 마음이 있는 사람들의 얼굴을 보면 얼굴에 평화가 없습니다.
성령의 열매 사랑, 기쁨, 화평, 평강 이런 열매가 맺어지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질투를 우리가 이번에 이 기회를 통해서 다 없애버립시다.
나부터 시작해서 우리 다 없앱시다. 이걸 서로가 많이 없앨수록 그 사람은 성령 충만한 사람이 되는 겁니다. 그리스도의 인격으로 변해 갑니다. 
그러니까 이것을 없애는 데는 방법이 몇 가지 밖에 없습니다. 뭐냐면 나를 주님 앞에 보좌로 옮겨서 내 영을 주님이 약속하신 성령님의 기름 부으심을 매일 실천해야 합니다. 내 속에 깊이 깔려 있는 질투심을 마귀의 마음을 뽑아내어야 합니다. 그러니까 기도와 말씀과 찬양 속에서 이것을 뽑아내어야 합니다. 깊은 마음속에 들어 있는 부분을 상처들을 질투심이 어떻게 형성되는지 아십니까? 이게 사탄의 마음입니다 환경에 의해서 형성됩니다. 
이것은 그냥 갑자기 어디서 들어온 게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가 치유사역을 할 때도 이런 것을 우리가 다 감안하고서 치유사역을 하는 겁니다. 
어릴 때부터 어떤 부모님들 밑에서 내가 자랐느냐 어머니아버지영향을 받았느냐 어떤 형제자매들이 내 주위에 있느냐 또 어릴 때부터 받았던 상처들 열등의식들 또 사회적인 환경들 또 학교도 어떤 학교에 다녔으면 선생님들에가 친구들에게 어떤 영향을 받았느냐 학교 다니면서 공부를 잘해서 오는 교만한 마음 또 공부를 못해서 항상 꾸지람을 받으면서 가진 열등의식 기타 등등 모든 이런 부분에서 자기도 모르게 나의 성품이 형성이 됩니다.
이것뿐입니까? 조금 레벨을 높이면 지방색이 다른 것도 그런 겁니다.
경상도, 함경도, 평안도, 경기도, 충청도, 전라도 다른 것이 환경의 차이 때문입니다 그래서 민족성이 형성이 됩니다. 제가 이렇게 바깥으로 돌아다니다 보면 민족마다 가지고 있는 성품들이 있습니다. 특히 우리민족은 광활한 대륙에서 자라난 민족이 아니고 70%가 산악인 민족입니다 그래서 마을마다 산을 넘으니까 대화가 없는 겁니다. 산으로 막혀있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우리민족은배타성이 거기서 나오는 겁니다. 경상도와 전라도가 지리산 때문에 옛날부터 신라와 백제가 싸움을 하는 식으로 이런 지형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또 문화적인 문제 지도적인 문제 역사적인 문제 반도 민족이 가지고 있는 속성과 섬 민족과 대륙민족의 차이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같은 조그만 나라에서 이런 산이 많은 나라에서 자라나다 보니까 우리는 배타성이 있으면서 또 질투심도 넓은 대륙에서 자라난 사람들보다는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제가 대륙사람들과 사귀다보면 참으로 마음들이 넓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 대한 질투심이 우리처럼 심하지가 않습니다. 
지금 미국이라는 넓은 땅에서 살고 있는 우리교포들과 미국에서 사는 백인들을 보면 그릇이 다릅니다. 이 사람들은 남에 대해서 별로 남의 약점을 입으로 말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남이 조금 실수해도 그냥 다 인정해줍니다
우리민족은 우리끼리 얼마나 싸움합니까? 어떤 A라는 사람이 가게를 하는데 매상이 많다 하면 그 사람가게 옆에다가 가게를 차려가지고 또 싸움을 합니다. 한국 사람들끼리 제가70년대에 미국에 큰 도시에서 제가 영어를 조금 하는 것 때문에 법원에 통역관으로 약5년을 일을 했습니다. 파트타임으로 법원에서 왜냐면 한국 사람들끼리 법적인 문제가 있어서 오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 사람들이 영어가 안 되니까 변호사 옆에서 저를 통역관으로 임명해가지고 저에게 돈을 주고는 급할 때마다 연락이 옵니다 빨리 어느 법정 몇 호실에 와달라고 가서 보면 한국 사람들끼리 싸워서 오는 겁니다.
그래서 보면 서로 죽일 놈 하면서 싸움을 하는 겁니다. 그러면 제가 앉아 잇다가 당신들 왜 이러는 겁니까? 물어보면 그 안에 조그만 일로 싸우는 겁니다. 경쟁심 질투심으로 미국에 가보면 지금도 굉장히 심합니다.
그런 사람들보면 다 교회에 집사 장로 다 그렇습니다. 이런 민족성이 우리크리스천들에게 들어와 있습니다. 그러니까 주님이 가장 싫어하는 케릭터를 우리민족이 가지고 있습니다. 미국과 캐나다에 사는 중국 사람들은 이런 질투심이 우리하고 비교가 안 됩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게 굉장히 심합니다.
중국 사람들은 협동심이 많고 일본사람들도 마찬가지고 일본사람들도 예수만 믿으면 참으로 성경적인 성품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우리민족이 가지고 있는 가장 약점이 뭐냐면 질투심 이것이 우리가 가지고 있는 가장 마귀의 성품을 가지고 있는 우리민족성입니다 한 마디로 말하면 그래서 우리 민족은 누가 하나 잘 되면 배 아파합니다. 그리고 우리 민족은 어떤 한 사람이 떴다. 그러면 뜨지 못하게 내려야 됩니다. 그러니까 우리민족 가운데는 세계적인 인물이 나오지 못합니다. 예컨대 조용기 목사님 같은 분은 어째든 세계적인 인물입니다 그분은 제가 70년대만 해도 어느 캐나다교회에 가서 말씀을 전하는데 한600-700명 있는데 제가 가서 아엠 프롬 코리아 그랬더니 이분들이 예배시간에 손을 흔들면서 절 보고 조용기 좋아요 하면서 여기저기서 소리를 지르는 겁니다. 그 사람 책을 읽고 그 사람 설교를 듣고는 우리가 은혜를 받았다는 겁니다. 백인들이 그런데 우리나라장로교회에서는 조용기 목사님을 이단이라고 그러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그분을 그렇게 불편하게 만듭니다. 세계 어디를 가나 용기 조입니다. 그는 애국자입니다 
그분이 중국사람 같으면 이 사람이 떠는구나. 그러면 다 밀어 줍니다
그러니까 우리나라에서는 세계적인 인물이 못 나오는 겁니다. 
그러니까 한국 목사들이 나와가 가지고 용기 조 그러면 백인들이나 딴 나라사람들에게 용기 조는 이단이라고 한국 사람들이 그러고 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사람들의 정신이 오락가락 하는 겁니다. 코리안들이 왜 이러지 하고 그러니까 조용기 목사님 같은 경우는 예라 모르겠다. 내가 더 커져야 겠다. 그러면서 신문사도 만든 겁니다. 한국 사람들과 이기려면 그러니까 이게 하나의 조그만 예지만 싫은 한경직 목사하고 조용기 목사하고 비교하면 조용기 목사와는 비교가 안 됩니다 국제적인 평판입니다 한경직 목사는 장로교의 한 목사님입니다 세계에 영향을 준 것을 생각하면 이게 비교가 안 됩니다 장로교사람들이 한경직 목사라면 우리나라에서는 유명한 분입니다
그런데 국제적인 큰 테두리 안에서는 비교도 안 되는 사람입니다.
우리나라 DJ같은 분도 우리나라에서는 감옥에 들어갔다 나왔다 하고 나쁜 사람이었지만 바깥에서는 한국 하면 DJ입니다 70년대 80년대 90년대 그러니까 그 사람이 노벨평화상에 후보로 오르고 내리고 하는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죽일 사람입니다 한번 누가 뜨면 띄워주어야 되는데 그렇지 못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민족을 사랑하니까 IMF로 고생시키신 다음에 IMF에서 살릴 수 있는 사람은 DJ밖에 없었습니다. 왜 그럽니까? 이 사람은 이미 국제사회에서 인정받은 사람입니다 존경받는 사람입니다 저는 호남사람도 아니지만 그래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국제사회에서 인정받는 그러니까 그분이 말하니까 국제사회에서 그분을 도와주는 겁니다. 돈을 다시 보내는 겁니다.
DJ를 살려주자고 질투심은 개인주의 단체이기주의를 만들어 냅니다.
교단중심주의로 내 교회 중심주의로 내 나라중심주의로 그러니까 선교도 이런 중심주의사상을 가지고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나라는 이 개인주의를 극대화시킨 그러한 나라에 표상이 되는 나라입니다 질투심을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는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 교회만 성장하면 된다는 왜냐면 저 교회가 커지니까 저것은 못 보겠다는 겁니다. 그래서 서로 질투하면서 과거20년30년 동안에 경쟁을 하다 보니까 대형교회들이 중형교회들이 우리나라에 새까맣게 깔린 겁니다. 하나님이 그 질투심을 이용하시는 겁니다. 
교회성장이 그래서 나타나는 겁니다. 그 결과는 어떻게 됩니까? 
옆에 있는 교회들 끼리 서로 쳐다 도 안 봅니다. 교단만 다르면 쳐다 도 안 봅니다. 깎아내리기 시작하고 여러분 저희들은 이렇게 초라하게 있지만 저희교회는 그런 것을 탈피하려고 그럽니다. 우리주위에 있는 모든 교회들과 친해지고 주위에 목사님들과 교제하고 우리가 그 교회에 가서 도와주고 우리교회가 조그만 여유가 생기면 이쪽에 조그만 교회를 찾아가서 헌금도 하고 그 교회를 도와주고 선교도 같이 하고 저는 그러려고 합니다. 
모본을 보여주려고 왜냐면 같은 우리주님의 일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니까 같은 주님입니다 그분의 마음에 들려면 그분의 마음속에 들어가야 됩니다. 개인주의 가지고는 안 됩니다. 그러다보니까 우리나라는 출판사도 기독교출판사가 세계에서 제일 많고 기독교이름 붙은 뭐가 세계에서 제일 많습니다. 라디오도 그렇고 그리고 그기에 내용들을 보면 다 자기네 이름을 선전하는 겁니다. 그리고 자기네와 조금 색깔이 다르면 끼워주지도 않고 우리나라가 현재 세계50개 대형교회 중에 우리나라에24개가 있습니다. 
경쟁주의 시기주의를 통해서 이렇게 엄청난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50개의 세계대형교회 중에서 우리나라가24개가 있습니다. 미국은 5개 밖에 없습니다. 다른 나라들은2개 1개 이게 딴 나라하고 비교가 안 됩니다.
하나님이 우리나라를 이렇게 쓰시지만 주님이 이렇게 보실 때는 한국 하나님의 백성들아 너희들은 어떤 동기로 이렇게 커졌느냐 복음을 전하지만 어떤 동기로 깔려 있는 동기가 뭐냐는 겁니다. 제가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 열매는 바깥에 선교지에 가보면 압니다. 한국선교사들이 엄청나게 바깥에 깔려 있습니다. 각 나라마다 제일 문제 있는 선교사들은 한국 선교사들입니다 왜냐면 딴 게 아닙니다. 서로 싸움을 하는 겁니다. 질투 누가 선교 잘하면 그 사람을 다 씹어버립니다 그러니까 한국 선교사들 중에 제대로 하는 사람들은 아예 숨어 버립니다. 몰래 숨어서 하는 겁니다. 안 그러면 씹이니까 씹는 중에 가장 쉽게 씹히는 게 뭐냐면 저 사람 사이비다 이단이다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모두가 다 그런 말을 안 들으려고 큰 교단에 들어가서 얹어 살려고 하는 겁니다. 큰 교단에 들어가면 그런 말을 안 듣거든요.
그러니까 완전히 정치게임입니다 주님이 딱 보시는 겁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이런 심한 말을 해서 우리크리스천들 공동체는 그러지 말아야 겠습니다. 혹시 제가 그런 모습이 보이면 우선 나에게 목사님 왜 그러십니까? 
그러지 마시고 제일 먼저 저를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우리목사님이 그런 모습이 보이면 나는 그런 것을 아주 질색을 하는 사람 중에 한 사람입니다 
참신하게 주임이 원하는 뜻이 무엇인지를 우리가 보면서 주님의 마음에 들어가서 주님의 일을 하고 싶습니다. 그게 영적으로 보면 똑똑한 사람입니다
그게 영리한 사람입니다. 왜냐면 나중에 주님을 만날 때 그게 그대로 적나라하게 나타날 텐데 우리가 그걸 빤히 알면서 주님을 섬기는데 왜 바보 같은 짓을 하느냐는 겁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도 우리가 지금 한 파트너로 모였으니까 여러분들도 그런 정신을 가지고 있으면 안 됩니다
안 그러면 손해 봅니다. 그래서 제가 부탁드리기는 질투심을 뽑아냅시다. 
질투심을 뽑아내는 길은 딴 길이 없습니다. 영성이 깊어야 됩니다. 
매일매일 주님과 대화하면서 내 속에 있는 더러운 것을 뽑아내어야 됩니다.
그리고 그것만 하는 것이 아니고 초교파사역으로 우리가 연합운동을 예수 안에서 해야 됩니다. 초교파 초국가 초지방색 그래서 우리는 성령에 열매 맺는 이러한 사람 질투가 없어지면 내 속에 기쁨이 평화가 은혜가 있고 용서가 있고 친절하고 이런 것 없이도 질투가지고 교회가 성장될 수 있습니다.
질투심 때문에 교회가 더 빨리 성장될 수 있습니다. 전도도 더 많이 알 수 있습니다. 질투심 때문에 행사도 더 많이 할 수 있습니다. 교세가 더 커질 수가 있습니다. 사도바울을 통해서 외모로 한다고 그러는 겁니다.
외모로 과시하기 위해서 잎사귀와 가지만 무성한 행사 인격에 변화가 없는 그리스도의 모습이 없는 이러한 주님의 사람들이 되면 안되겠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언행에서 세속화된 그리스도인의 모습 질투심을 가지고 있으면 이런 모습으로 사람들에게 비치게 됩니다. 예수 안 믿는 사람들도 그 사람만 보면 딱 압니다. 아하! 저분 어디에 조금 잘못되어 있구나. 얼굴을 보면 우선 평화가 없습니다. 욕심이 꽉차있습니다. 그리고 경쟁심으로 꽉차있습니다. 질투심 그것이 얼굴에 더덕더덕 붙어있는 겁니다. 
그리고는 주여-- 하면서 이럽니다. 주여--하는 것이 무엇 때문에 하는 겁니까? 우리교회성장 때문입니까? 교회성장 되어 가지고 어떻게 하겠다는 겁니까? 자기이름 높이려는 이 욕심으로 꽉차있는 겁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성공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욕심 때문에 이제는 우리나라교회는 교인들이 평신도들이 그 모습을 압니다. 그걸 볼 수 있는 눈들이 떠있습니다. 
그러니까 저는 영리한 목사가 되려면 이제 제가 그런 짓을 하지 말아야 됩니다. 제가 우선 그런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해서 여러분들이 절 많이 깨워주셔야 합니다. 절위해서 기도해주시고 황 목사가 선교 많이 하더라. 
선교지도 많고 이러다가 제가 그것 때문에 자만심이 생기면 제가 문제가 생깁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기도 속에서 주님! 간절한 마음으로 우리지도자 황 목사는 그런 마음을 가지지 않게 해주세요. 저희교회가 어느 정도 성장되어서 400-500명 되면 우리부목사님 중에서 본인이 원하시면 제가 부목사님을 위해서 교회를 분리하여 하나 만들어 주려고 그럴 때는 우리가 전력을 다해서 하는 겁니다. 그렇다고 해서 행정적으로 제가 목사고 지 교회 목사가 아닙니다. 완전히 독립교회로 그리고 또 성장되면 또 분리해서 또 나누어주고 그래서 독립교회지만 서로 힘을 합해서 우리에게 주신 미전도 지역을 향해서 같이 가는 겁니다. 제가 만약에 그렇게 안 하면 여러분들 다 떠나세요. 황 목사는 거짓말쟁이라고 저는 그렇게 할 겁니다. 왜냐면 저는 그것을 10여 년 동안 외쳐온 사람입니다 한국교회는 스스로 커지면 안 됩니다.
흩어지는 교회로 우리는 미 전도지역에 사람들을 우리가 지금 섬기고 있습니다. 이 사람들을 우리가 섬기기 위해서 순수한 마음으로 복음에 진보만을 위해서 우리는 서로 격려해주고 사랑해주고 힘을 다해서 가야될 사명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외모로 하는 그러한 사람들이 되지 않고 착한 마음으로 하는 사도바울의 눈에 확 뜨는 주님의 눈에 확 뜨는 그러한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아멘. 
이 마음으로 그 다음부터 빌립보서를 사도바울이 전개해가고 있습니다. 
다음시간에도 계속 이어지겠습니다.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IJeZuQrTn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