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

1강. 사도행전16장6절-10절, 유럽 복음화의 전초기지

변명섭 2021. 12. 21. 13:15

빌립보서 1강. 유럽복음화의 전초기지(행16:6-10) 2000년 말씀

오늘부터 빌립보서를 가지고 말씀드릴 텐데 빌립보서하면 사도행전16장을 참고하지 않으면 빌립보서를 이해할 수 가 없습니다. 그래서 사도행전16장 말씀을 여러분들과 같이 상고를 하려고 그럽니다. 시간관계상 사도행전16장을 읽지는 않겠지만 그 중에 중요한 부분만 짚고 가겠습니다. 
우선16장6절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6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그들이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땅으로 다녀가 7 무시아 앞에 이르러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쓰되 예수의 영이 허락하지 아니하시는지라
8 무시아를 지나 드로아로 내려갔는데 9 밤에 환상이 바울에게 보이니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 서서 그에게 청하여 이르되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하거늘 10 바울이 그 환상을 보았을 때 우리가 곧 마게도냐로 떠나기를 힘쓰니 이는 하나님이 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줄로 인정함이러라 아멘. 여기까지 읽겠습니다. 
우산 빌립보서를 이야기할 때는 특히 사도바울의 편지를 이야기할 때는 여러분들이 꼭 알아야 되는 백그라운드와 정보들이 필요로 합니다.
그래서 지도가 상당히 복잡하지만 지도를 보시면 지중해가 있고 애굽이고 오른쪽으로 예루살렘이 나오고 그다음에 시리아지역에 안디옥이 있고 그다음에 시리아의 수도인 다메섹이 있고 그다음에 터키지방인데 이쪽을 아시아지방이라고 그러는데 유명한 교회가 에베소교회가 있습니다. 
그리고는 에베소에서 드로아를 지나서 에게해 바다를 건너면 마케도니아지방입니다 그래서 마케도니아는 유럽 시작되는 지방이 마케도니아지방입니다
그래서 우랼산맥이라고 우랼산맥이 아시아와 유럽을 경계하는 산맥입니다 
그래서 터키지방까지가 아시아고 그다음에 그 지방을 넘어서면 마케도니아 빌립보를 넘어서면 유럽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다릅니다. 문화가 다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서로가 넘어가기를 꺼려하는 우리도 그렇잖아요. 
예를 들어서 경상도와 전라도와 경계에 있는데도 서로가 왕래하기를 꺼려하는 왜냐면 문화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그런 식으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우선 그렇게 아시고는 예수님이 탄생하신 것이 주전4년에 예수님이 탄생하셨습니다. 그리고는 주후5년에 바울이 출생했습니다. 그리고는 예수님이 주후26년에 30세 되는 해입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의 공생애가 시작되는 해입니다 그리고는 3년 후에 다시 말하면 주후30년에 예수님의 공생애가 끝나면서 십자가사건이 있고 부활이 있고 승천이 있고 그와 동시에 첫 교회인 예루살렘교회가 탄생했습니다. 기독교역사에서 첫 교회가 예루살렘교회입니다 
그리고는 예루살렘교회가 이렇게 시작되면서 예루살렘교회가 이방선교에 별로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예루살렘교회를 핍박을 받게끔 하셔서 예루살렘교회가 흩어졌습니다. 예루살렘교회가 복음을 이방인들에게 전하지 않으니까 하나님이 예루살렘교회를 핍박을 받게끔 하셨습니다.  
그래서 강제로 흩어지게 했습니다. 그래서 주로 핵심요원들이 어디로 흩어졌냐면 안디옥으로 일부가 가고 일부는 다메섹으로 갔습니다. 
왜냐면 하나님은 사람을 움직이려고 할 때 목적이 복음전파하기 위해서 사람을 흩으려 놓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이 많이 사는 곳으로 가야 됩니다 그래서 그 당시에 주요도시가 다메섹입니다 오늘날 다마스쿠스 시리아의 수도입니다. 그다음에 안디옥으로 흩으려 버렸습니다. 나머지 사람들은 중간에 사마리아니 다른 곳으로 많이 흩으려 졌지만 주요 멤버들이 그리로 갔습니다. 그럴 때 사울이라는 바울이 다메섹에 있는 기독교인들을 핍박하기위해서 가다가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그 예수님을 만난 때가 언제냐면 주후35년입니다 예루살렘교회가 개척되고 몇 년 후입니까? 5년 후입니다.
예루살렘교회가 개척 된 5년 후에 이분이 다메섹으로 가다가 거기서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사도바울이 예수님을 만난 후에 어떻게 움직이었나를 여러분들이 꼭 아셔야 됩니다. 사도바울이 다메섹에서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다메섹에서 예수님을 만나고는 이분이 그다음에 어디로 갔느냐면 아라비아로 내려갔습니다. 아라비아라 그러면 지금의 사우디아라비아를 말하는 게 아니고 사우디아라비에서 요르단 쪽을 아라비아 쪽이라 그럽니다. 
그래서 이분이 아라비아로 내려갔습니다. 몇 년 동안 내려가 계셨냐면 3년 동안 내려가 계셨습니다. 아라비아에서 3년이 이분이 혼자서 정말 외롭게 지냈던 3년입니다 아주 외롭게 왜 이분이 거기로 내려갔느냐면 예루살렘으로 갈 수가 없었습니다. 자기친구들이 이분을 죽이려고 그래서 주님께서 특별히 쓰시려고 하는 분은 외로운 경험을 하게 하십니다 안 그러면 사도바울이 주님 앞에 관심을 두지 않습니다. 그래서 세상에서 떨어뜨려 놓고 과거에 모든 자기와 연결되는 부분을 떨어뜨려 놓고 그리고는 외롭게 만들고 하나님의 관심을 두게 만드는 과정입니다. 그러니까 이분이 35년에 예수님을 다메섹에서만나시고 아라비아로 3년 동안 가계시고 그러니까 주후38년까지 아라비아에 계셨던 겁니다. 그러다가 이분이 어떻게 하였냐면 아라비아에서 3년 있다가 다시 다메섹으로 갔습니다. 그리고는 여기저기에 있는 동료들을 만났습니다. 만났더니 그기에 있는 동료들이 하는 말이 당신 예루살렘에 내려가서 열두제자들을 만나고 인사드려라 이렇게 하는 겁니다. 그래서 이분이 다메섹에서 예루살렘으로 내려갔습니다. 예루살렘에 내려가니까 자기의 과거 자기친구들이 이분이 왔다는 것을 알고는 죽이려고 그러는 겁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제자들도 이분이 온 것에 대해서 별로 반가워하지 않았습니다. 그중에 이분을 도왔던 분이 누구였습니까? 바나바입니다 그래서 이분이 예루살렘에서15일간 계셨습니다. 그리고는 친구들이 이분의 목숨을 살려주기 위해서 이분을 데리고 해변 가 도시 가이사랴로 갔습니다. 
가이사랴에 가가지고 이분이 배를 타고는 터키남단에 있는 자기고향 다소로 갔습니다. 이게 38년에 일어났던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바나바가 안디옥교회에 담임목사님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이분이 거기서 목회를 혼자하시다가 성령님께서 이분에게 하시는 말씀이 바나바야! 너 10여 년 전 사울 기억나느냐 그래서 이분이 안디옥에서 다소로 사울을 찾으러 간 겁니다.  
그래서 사울을 데리고 다시 안디옥으로 와서 첫 전도사로 임명받은 것이 45년입니다 그러면 이분이 예수님을 다메섹에서 만난 몇 년 후에 전도사로 임명받았습니까? 10년 후입니다 10년 동안 외로운 훈련을 시키시는 겁니다. 
10이라는 숫자는 7더하기3입니다 7도 하나님의 숫자고 3도 하나님의 숫자입니다 완전, 완전 숫자가10입니다 하나님의 훈련을 받으려면 10년이라는 긴 세월 하나님이 어쩔 때는 눈 깜빡하는 세월입니다. 우리한데는 긴 세월이지만 훈련을 받아야 합니다. 10년 동안 훈련을 받으시고 그때서야 전도사로 임명이 되는 겁니다. 그리고 1년 동안 바나바와 안디옥교회에서 사역을 하신 후에 46년부터48년까지 1차 선교여행을 떠나신 겁니다. 그다음에 1차 선교여행을 떠났다가 갔다 오셔서 49년에 첫 편지를 쓰신 것이 갈라디아서입니다 그리고 50년부터52년까지 2년 동안 2차 선교 여행을 하셨습니다. 
2차 여행을 가실 때 빌립보까지 가신 겁니다. 1차 여행은 안디옥에서 바다건너서 건너서 사이프러스 이 동네만 왔다 갔다 했습니다. 그래서 2차 여행는 이분이 루스드라에서 디모데를 만나고 아시아의 일곱 교회를 개척하시고 그리고 이분이 유럽으로 갈 생각은 안 했습니다. 왜냐면 이분은 아시아 사람이기 때문에 그러면서 다시 갈라디아로 해서 안디옥으로 돌아가려고 그러는데 드로아에서 갑자기 성령님께서 마케도니아사람의 환상을 보여주시는 겁니다. 그리고는 이쪽으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와주십시오. 이분이 이 환상을 보자말자 이분과 같이 갔던 디모데와 실라와 누가와 같이 상의해가지고 우리 건너갑시다. 그래가지고 건너가게 된 겁니다. 건너가서 첫 도시가 빌립보인 겁니다. 그래서 여기서 교회를 개척하게 된 겁니다. 빌립보 하면 제일먼저 만난 사람이 누구였습니까? 루디아입니다 루디아라는 여자를 만났습니다.
루디아라는 여자는 아시아의 일곱 교회 중에 하나인 두아디라출신 여자인데 이 여자는 유대인이 아니고 이방여자로 옷 장사하는 여자인데 하나님이 그 여자를 특별히 사람했습니다. 왜냐면 이 여자는 유대인이 아닌 이방여자로써 유대교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고넬료도 그랬지만 이분도 그런 여자입니다. 이방인 중에서 유대교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두 가지 사람이 있는데 어떤 사람은 뭐냐면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 이 말이 뭐냐면 이분들은 할례를 받지 않고 그냥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입니다 루디아도 그런 여자입니다 할례까지 가지 않는 그리고는 소위 할례까지 받고 완전히 개종한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고넬료도 할례는 받지 않았던 사람입니다 
이와 같이 준비된 여자를 사도바울을 도와주는 장면이 나오는데 2차여행이 50년에서52년까지입니다. 그리고 이분이 2차 여행을 갔다 오자말자 잠깐 쉬시고는 53년에 또 선교여행을 떠나시는 겁니다. 그래서 53년에서57년까지 3차 선교여행입니다 빌립보에서 이분이 융숭한 대접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분이 빌립보교회를 특별히 사랑하십니다. 그 이유를 제가 나중에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이분이 빌립보에서 이렇게 교회를 개척을 한 후에 그 밑에 데살로니가로 내려갔습니다. 그리고는 베뢰아로 내려갔습니다.
그다음에 아테네로 내려갔습니다. 그다음에 그리스반도 남쪽에 있는 아가야 반도라고 그러는데 거기에 고린도라는 도시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빌립보에서 데살로니가 그다음에 베뢰아 그다음에 아테네 그다음에 고린도 여기가 다 50년에서52년에 2차 여행 때 이분이 다니면서 개척한 교회입니다. 
그다음에 아시아의 일곱 교회와 라오디게아교회 이렇게 다 개척한 교회입니다. 그러니까 2차 여행 때 이분이 교회개척을 엄청나게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는 3차 선교여행을 하면서 그 교회들에게 편지를 쓰는 겁니다. 그래서 빌립보교회에 편지를 쓰는 겁니다. 그리고 고린도전후서, 데살로니가전후서, 에베소서 그리고는 3차 선교여행을 하면서 편지를 많이 썼습니다. 로마서도 쓰고 그리고는 3차여행이 끝 난 후에 57년에 예루살렘에 들렸는데 예루살렘에서 이분이 체포를 당했습니다. 그래서 이분이 가이사랴로 잡혀갔습니다. 
가이사랴에서 59년까지 거기서 연금을 당했습니다. 그리고는 배를 타고 로마까지 가가지고 로마에서 1차 투옥을 당한 겁니다. 이때가 60년에서62년입니다 이때 가택연금을 당했습니다. 그러니까 감옥에 들어간 것이 아니고 가택연금을 당해서 그래서 외부사람들이 드나들 수 있었고 그래서 이분이 거기서 전도를 많이 했습니다. 그게 1차 투옥입니다 1차 투옥하고 계실 때 많은 이분의 제자들이 계셨습니다. 특히 빌립보교회교인들이 자기 선생님이 투옥 당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교인들 가운데 대표적인 한 사람인 에바브로디도가 교인들이 모은 헌금과 모든 옷가지들을 가지고 이분이 빌립보에서 로마까지 사도바울을 만나러 간 겁니다. 요즘은 비행기가 있어서 괜찮지만 그 때는 얼마나 힘이 들었겠습니까? 산 넘고 물 건너서 이분이 로마에 도착하자말자 완전히 병이 들어가지고 그의 죽게 되었습니다.
그런 이야기가 빌립보서2장에 보면 나옵니다. 에바브로디도가 빌립보교회에 대표적인 사람입니다 에바브로디도가 사도바울이 가택 연금되어 있는데 이렇게 와서 자기교회이야기를 보고를 하는 겁니다. 자기 교회이야기를 선생님! 우리교회가 선생님이 50년에 개척되었는데 그리고는 약10년 있다가 그 교회 소식을 듣는 겁니다. 그 교회가 개척 한 후 사도바울의 2차 여행 때 3차 여행 때 물질을 이 교회가 사도바울의 선교자금을 지원했습니다. 
그러니까 빌립보교회는 다른 교회와 다른 점이 사도바울에게 그렇게 헌금을 많이 받치면서도 한마디도 사도바울에 대해서 불평이 없었던 교회가 빌립보교회입니다 그러니까 다른 교회들을 보면 고린도교회도 헌금을 했습니다. 
데살로니가교회도 했는데 꼭 교회 안에서 말이 많았습니다. 저분이 우리헌금 받아가지고 놀려 다닌다. 그리고 마음대로 쓴다면서 아주 사도바울을 비난하고 괴롭혔습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이 고린도전서9장 같은 경우에는 상당히 화가 나가지고 하시는 말씀이 너희들에게 내가 복음의 씨앗을 뿌려 놓았는데 농부가 씨앗을 뿌려놓으면 거기서 나오는 수확물은 농부가 먹을 자격이 없느냐 내가 복음의 씨앗을 뿌려 놓아서 너희들이 낸 헌금을 내가 받을 권한이 없느냐 라고 말씀하시는 게 있습니다. 나머지교회들은 여러모로 사도바울을 상당히 괴롭혔습니다. 그런데 빌립교회만은 그러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빌립보교회 생각만 하면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마음이 편안해 하셨습니다. 그래서 이 교회를 특별히 사랑하기 때문에 이분이 이렇게 가택연금 당했다는 소식을 듣고는 그 교회대표가 이렇게 찾아온 겁니다. 그러니까 빌립보교회가 사도바울의 관심 속에 있었던 겁니다. 성경에서 사도바울의 편지들을 보면 재미있는 현상들이 있습니다. 
이분이 아무리 속상한 교회라도 처음부터 욕을 하지 않습니다. 
성령님이 그분을 통하여 하시는 말씀이 항상 친절하십니다. 그것이 성령님의 마음입니다 그리고 속상하지 않는 교회들 착한 교회들 괜찮은 교회들 말썽이 없는 교회들은 편지가 짧습니다. 고맙다 너희들 잘 있느냐 주님을 사랑해라 그 말밖에는 할 말이 없습니다. 빌립보교회도 보면 별로 할 말이 없습니다. 그런데 그 안에 깊은 영적인 비밀들이 숨겨져 있습니다. 그래도 짧습니다. 빌립보서는 4장까지밖에 없습니다. 에베소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6장까지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가장 골치 아팠던 교회가 고린도교회입니다 
고린도교회는 할 말이 너무나 많아서 고린도전서가 있고 후서까지 있습니다. 
한번 편지했는데도 말을 안 들으니까 또 하는 겁니다. 고린도전서가 몇 장까지 있습니까? 16장까지 있습니다. 그것도 부족해서 후서는 몇 장까지 있습니까? 13장까지 있습니다. 그래도 말을 안 듣습니다. 데살로니가교회는 조그만 교회인데 사도바울이 처음에 거기에 들려서 교회개척 할 때 되게 혼이 났던 교회입니다 말이 많았던 교회입니다 똑똑한 사람들이 많고 지혜 자들이 많고 그래서 데살로니가도 복음을 떨어뜨렸는데도 그 안에서도 복음의 말씀을 외곡해서 들어가지고 딴소리하고 그래서 사도바울이 거기서 많이 오해를 당했습니다. 그래서 편지를 두 번 썼습니다. 오죽했으면 성령님이 두 번씩이나 쓰시게 했겠습니까? 3차 여행 끝나고 로마에서 1차 투옥이 60년에서62년입니다 그리고 사도바울이 투옥했을 때 몇 살이었습니까? 55세입니다
그러면 이분이 예수님을 만난 몇 년 후입니까? 25년 후입니다. 
그러니까 상당히 영적으로 성숙되었을 때입니다 이 분이 옥에 계셨을 떼 네 서신을 썼습니다. 에베소교회에 쓰신 에베소서가 있고 그다음에 빌립보교회에 쓰신 빌립보서 그 다음에 골로새서 골로새서는 아시아교회 중에 라오디게아교회와 붙어있는 쌍둥이 도시이름이 골로새입니다 그다음에 개인적으로 편지를 쓴 게 빌레몬서입니다 빌레몬에게 썼습니다. 그래서 옥중서신은 이렇게 네 개가 있습니다.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빌레몬서 이 네 개가 60년에서62년 사이에 썼습니다. 그래서 시간관념을 가지고 계셔야 합니다. 
그래야지만 말씀이 이해가 됩니다. 어떤 상황에서 썼는가도 아셔야 하고 그리고 이분이 출옥하셔가지고 이분이 4차 여행을 떠났습니다. 
4차 여행을 이분이 본인이 결정한 모든 교회들을 방문한 후 로마 쪽으로 해서 스페인까지 갔습니다. 그래서 스페인까지 가가지고 다시 돌아오시다가 마케도니아지방 성경어디에서 잡혔다는 두 가지 학설이 있는데 아가야지방 남쪽에서 잡혔다는 학설이 하나가 있고 마케도니아지방에서 잡혔다는 학설이 있습니다. 그래서 다시 로마감옥으로 끌려가신 겁니다. 4차여행이 67년에 끝나는 겁니다. 67년에서68년 그 사이에 이분이 2차 투옥을 당합니다. 그래서 68년에 순교를 당하셨다 이렇게 보는 겁니다. 이때는 이분이 깊은 굴속에서 생활을 하셨습니다. 그러면서 이분이 거기서 너무 외롭고 이분이 이제 내가 관 죄로 부름을 받을 때가 왔다고 깨닫고 소위 마지막인 것을 깨닫고 편지를 쓴 것이 자기가 가장 사랑하는 디모데에게 쓴 것이 디모데후서입니다
디모데후서가 사도바울의 제일 마지막 편지입니다 디모데후서가 그러니까67년68년 그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어떤 분들은 64년65년 이렇게 이야기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어쨌든 디모데후서가 마지막 편지입니다 
그래서 이분이 68년에 로마에서 순교를 당했으니까 예루살렘이 언제 로마 디도장군에 의해서 패망이 되었습니까? 70년입니다 사도바울이 순교당하시고 베드로도 그와 비슷한 시기에 순교당하셨다고 보는 겁니다.
그리고 70년에 이스라엘이 로마 디도장군에 의해서 완전히 패망되었습니다.  
그래서 70년에 예루살렘성전이 무너지고 예수님께서 주후30년에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마태복음24장37절38절에 보시면 너희 집이 황패하게 되리라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 말씀을 하시고는 꼭 40년 후에 주후70년에 이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 졌습니다. 4라는 숫자는 하나님께서 준비시키시고 훈련시키시고 하는 그러한 의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간단하게 몇 마디만 말씀드리고 오늘 여기서 끝내겠습니다. 그러면 사도바울이 빌립보서를 쓰신 목적이 있습니다. 첫째 목적은 옥중에 있을 때 빌립보에서 바울에게 준 헌금이 있잖습니까. 그 헌금에 대한 감사의 편지를 하신 겁니다. 
선교헌금에 대하여 감사하다는 편지를 하신 것이 큰 목적 중에 하나입니다 
두 번째 목적은 자신의 옥중생활을 보고하기 위해서입니다. 현재 옥중상황을 보고하기 위해서 1장12절에서26절 4장17절에서19절에 보면 나옵니다.
세 번째 목적은 빌립보교인들을 격려하기 위해서 핍박 속에서 가뿐히 견디며 어려운 환경을 잘 극복하면서 기쁨 속에서 살라고 이렇게 격려에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빌립보서는 기쁨을 이야기하는 바울의 서신이라고 합니다. 그분이 감옥에 계시면서 기쁨에 관한 이야기를 16번이나 했습니다. 
그리고 네 번째는 대단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이미 에바브로디도를 통해서 이 교회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들을 사도바울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문제점 중에 교인들 간에 하나가 되지 않는 문제점들이 있는 겁니다. 
어느 교회나 문제가 뭐냐면 교인들 간에 하나가 되지 않는 겁니다. 
그래서 그 유명한 2장5절부터 나오는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져라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다. 2장부터 나오는 너희들 이런 모습으로 살아라. 그래서 겸손과 하나 되는 삶을 살기를 격려하는 겁니다. 겸손한 삶을 살아라. 그다음에 너희들이 하나가 되어라 그리고2장에 보면 예화를 듭니다.
예화를 드는 게 뭐냐면 예수님의 예화를 드는 겁니다. 이분이 그랬던 분이다
그다음에 자신의 예화를 드는 겁니다. 나도 그런 삶을 살았다 내가 사랑하는 내 제자 디모데도 그런 삶을 살았다 2장에 계속 설명합니다. 그다음에 너희들이 잘 아는 에바브로디도도 그런 삶을 살았다 개인주의가 아니고 남을 위하여 그런 삶을 살았다 그런 사람이 겸손한 사람이라는 것을 이야기해주는 게 2장이야기로 이 부분은 상당히 중요한 이야기들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다섯 번째는 3장에 나오는 율법주의자들이 그 안에 있었습니다. 
율법주의자들에 대해서 책망하는 말씀과 은혜주의가 아니고 그리고 자유주의자들이 그 안에 숨어있었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책망하는 이야기들이 거기에 나옵니다. 첫째로 이 도시는 알렉산더대왕의 아버지 그리스 헬라 왕국입니다 그리스왕국의 알렉산더대왕의 아버지이름이 빌립2세입니다
그분의 이름을 따가지고 이도시를 이렇게 명명했습니다. 알렉산더대왕의 아버지이름입니다 그래서 이 도시가 마케도니아지방에 네 구역이 있었는데 그중에 한구역이 빌립보구역입니다 마케도니아지방의 수도가 어디였냐면 데살로니가였습니다. 수도인 데살로니가에는 유대인들이 많이 살았습니다. 
유대인들과 지식인들이 많이 살았고 또 헬라사람들과 지식인들이 많이 살았습니다. 그런데 빌립보에는 유대인들이 별로 살지를 않았습니다. 
소위 디아스포라들입니다 그 대신에 어떤 사람들이 많이 살았느냐면 로마군대에 영입이 되어 가지고 군대 생활하다가 예편한 소위 제대군인들이 많이 살았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은 제대군인들이기 때문에 마케도니아사람들이지만 로마시민권을 획득한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이분들이 로마시민권 자들이라는 어떤 우월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이 너희들은 천국시민인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해라 로마시민권은 나도 가지고 있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유대인이 없기 때문에 거기에는 유대인회당이 없습니다. 사도바울은 어느 도시에 들어갈 때마다 유대인회당으로 찾아가잖아요.
유대인들과 교제하면서 거기서 복음을 전하는데 빌립보는 유대인회당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분이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따라서 그 도시에 들어갔지만 예배드릴 장소가 없는 겁니다. 그런데 유대인사람들의 전통에 이런 게 있습니다. 안식일에 예배 볼 때 회당이 없으면 강가에 가서 예배를 보게 되어 있습니다. 물 있는데 가서 그래서 이분이 물가로 강가로 안식일에 갔는데 여자 분들이 주욱 있는데 많은 여자분들 중에서 루디아도 거기에 있는 겁니다.
그래서 이분들에게 예수그리스도에 관한 복음을 전했습니다. 강가에서 그런데 다른 여자들은 별로 반응이 없는데 그 중에 한 여자가 귀를 바짝 대고는 관심을 두는 겁니다. 그 여자가 루디아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택하신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이 택하셔가지고 한국식으로 말하면 빌립보교회에 소위 당회장을 만들기 위해서 그 여자 분을 준비시켜 놓은 겁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종인 바울을 만나게 해가지고 빌립보교회는 유럽에서의 첫 교회고 유럽 복음화를 하기위한 전초기지로 하나님이 빌립보교회를 사용하시는 겁니다.
소위 미전도 지역에 복음전하는 일에 빌립보교회를 하나님이 사용하시는데 거기에 핵심지도자를 여자를 하나님께서 세우신 겁니다. 이 빌립보서는 유대인들이 그의 없기 때문에 빌립보서를 보면 사도바울의 편지을 보면 구약의 말씀을 인용합니다. 유대인들에게 이야기할 때는 지금 이 사건이 구약의 어떤 말씀과 연결되어 있다 이분들은 구약을 아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항상 그렇게 말하는데 빌립보서는 구약을 인용하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왜냐면 구약을 인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면 유대인들이 없기 때문에 그다음에 제목을 하나 적어놓으세요 백그라운드를 잘 이해하여야만 빌립보서를 깊이 다룰 때 이해가 됩니다. 하나님이 특별히 빌립보교회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빌립보에서 크리스천이 된 사람들이 있습니다. 처음에 누굽니까? 루디아입니다. 빌립보에 방문 갔을 때 전도 팀들이 누구누구였던가요? 사도바울과 실라와 누가와 빌립보에 가서 전도를 했는데 전도를 받은 첫 사람이 루디아입니다. 그리고는 하나님이 루디아가족이 복음화 된 후에 귀신들인 점치는 여자를 만나게 해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여자를 특별히 쓰시려고 하는 여자입니다 막달라 마리아도 일곱 귀신 들린 여자 아닙니까? 그러니까 우리교회에 과거에 안 좋은 여자나 남자가 온다고 그래서 함부로 하시면 안 됩니다. 하나님이 특별히 쓰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율법주의자들은 그런 것을 따지지 않습니까? 성경을 보면 그렇습니다. 
점치는 여자가 그 속에 있는 귀신이 쫓겨나가면서 크리스천이 된 겁니다. 
루디아의 오른팔 같은 여자가 된 겁니다. 그리고는 그 사건 때문에 점쟁이 주인이 경찰에 고발해가지고 사도바울과 실라가 감옥에 들어갔지 않습니까?
그것도 하나님의 아주 특별한 계획 속에서 움직이는 겁니다. 감옥에 들어가도록 되어 있는 겁니다. 그 사건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왜 그러느냐면 그 감옥에 있는 간수가 하나님이 점찍어놓은 사람입니다 간수를 만나려면 이분들이 그 고통 속으로 들어가야 됩니다. 하나님의 계획이 있습니다. 
에베소교회를 미전도지역인 구라파를 향해서 사용하기위해서 하나님이 준비된 사람을 고르시는 장면입니다 준비된 사람들을 이것이 꼭 우리에게도 그대로 적용이 됩니다. 하나님이 간수를 사람 만들때 하나님이 어떤 방법을 썼습니까? 기적을 일으켰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보통 어려운 가운데 찬양하고 기도하니까 옥문이 깨졌다 거기에다가 초점을 맞추는데 옥문이 깨진 게 중요한 게 아닙니다. 그 안에 하나님이 쓰시려는 간수를 하나님이 잡아내려고 그런 방법을 쓰신 겁니다. 선교적인 측면에서 이야기하는 거지 기적을 일으키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대부분 성경공부 할 때나 설교할 때 보면 기적에다가 초점을 맞춥니다. 아닙니다. 
사도바울의 복음을 미 전도지역에 쓰임을 받는 일에 초점이 서 있는 겁니다. 
그래서 이분들이 나중에 크리스천이 되어서 누구네 집에서 예배를 봅니까?
루디아 집에서 예배를 드리는 겁니다. 그게 사도행전16장입니다 
사도행전은 사도바울의 편지의 등뼈입니다 사도행전을 이해 못하면 사도바울의 편지를 이해 못합니다. 빌립보교회를 통해서 유럽선교를 위한 계획을 말씀 속에서 보면서 이것이 오늘날 우리에게도 적용이 되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방법입니다 그 방법의 첫째는 하나님이 사람을 준비를 시키는 겁니다. 하나님의 일을 할 때는 제일 먼저 사람을 준비시키는 겁니다. 그런데 그게 하루아침에 하지 않습니다. 긴 시간 동안에 준비를 시킵니다. 바울은 디아스포라입니다 이분을 우선 선교경험을 시킵니다.
빌립보교회에서 이런 일을 하기 위해서 1차 선교여행을 시겼잖아요.
2차 선교여행 때 빌립보교회가 개척 했잖아요. 1차 때 선교여행을 시켜서 선교 지를 방문케 하는 겁니다. 그래서 편하게 하지 않고 핍박을 많이 당했습니다. 1차 여행 때 그게 다 경험을 시키는 겁니다. 그 안에서 영적싸움도 경험하게 시키는 겁니다. 준비과정이 우리에게도 그대로 다 적용이 됩니다.
하나님은 꼭 훈련되고 준비된 사람만 꼭 쓰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이것을 경험하게 시킵니다. 그다음에 이분이 뭘 경험하였냐면 1차 여행을 갔다 오면서 바나바가 중간에 타락했잖습니까? 그것 때문에 자기가 가장 오른 손 같이 파트너와 같이 여겼던 바나바가 자기를 이끌어준 사람 아닙니까? 
바나바와 인간적인 갈등을 경험하게 합니다. 바나바는 마가를 2차 여행 때 데리고 가자 그러고 바울은 안 된다 그놈은 가다가 또 우리 속을 섞일 거야
이런 갈등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바나바는 소위 어떤 사람이냐면 사람중심인 사람입니다 그런데 사도바울은 일 중심인 사람입니다 그런데 일 중심인 사람은 주님이 단거리밖에 못 씁니다. 장거리를 쓰지를 못합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본래는 단거리선수 같고 모든 게 일 일 이러면서 다니는 겁니다. 일 밖에 모르는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1차 여행 때 마가가 어린아이니까 엄마 생각나니까 중간에 떠난데 대해서 화가 난 겁니다. 이놈의 자식이 하나님의 일을 생각안하고 엄마 생각한다고 그래서 화가 난 겁니다.
그래서 2차 여행을 가지고 그럴 때 바나바가 마가도 데리고 가자 그러니까 바울은 안 된다 그래서 그래가지고 둘이 싸움을 한 겁니다. 사도바울이 초창기는 그랬지만 그 일을 통해서 이분이 인간적으로 많이 주님 앞에 나와서 내가 그렇게 하면 안 되지 나도 사람중심이 되어야 되는데 일 중심이 되었구나. 그래서 나중에 와서는 모든 부분에서 자기생각을 바꾸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초창기는 이분이 일 중심이었던 사람이었습니다. 이런 걸 다 경험하게 하는 겁니다. 이게 하루아침에 되는 게 아닙니다. 다 경험시키는 겁니다. 하나님은 네가 어느 정도 레벨까지 올 때 하나님이 내가 너를 쓰겠다는 겁니다. 그런 사도바울 이런 사람에 의해서 하나님이 누굴 붙어 주었냐면 실라를 붙어 주었습니다. 바나바가 떠나면서 하나님이 바나바 대신에 대타로 사람을 집어넣은 것이 실라입니다 실라는 유대인입니다 그리고 예루살렘교회에 지도자 중에 한 사람입니다 실세는 아니었지만 열두제자는 아니었지만 그 안에서 지도자라고 성경말씀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분은 예언자라고 쓰 있습니다. 선지자라고 그러고 이런 분인데 하나님께서는 이분을 사도바울에게 붙어 주었습니다. 그래서 이분이 사도바울을 2차 여행 때부터 같이 대동하면서 사도바울의 오른팔역할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사도바울은 이분 때문에 나중에 열두제자들과의 관계를 잘 조정시켜주는 일을 이분이 잘 해주었던 것 같습니다. 왜냐면 사도바울은 늦게 복음을 받았기 때문에 그리고 이분은 소위 예루살렘 본부에서 뛰는 분이기 때문에 지금은 바깥에서 필드에서 뛰는 분이기 때문에 열두제자들이 이분에 대해서 별로 좋게 생각을 안 했습니다. 이분들은 예루살렘에만 딱 앉아만 계시고 필드에서 뛰는 이분들과 자기네들과 이해관계가 조금 있었습니다. 그것은 제가 언제 기회 있을 때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은 바울에게 또 한 사람을 준비시킨 것이 디모데입니다 디모데는 바울이 언제 봤느냐면 1차 여행 때 디모데를 봤습니다. 1차 여행 때 디모데고향에 가가지고 보니까 젊은 청년이 괜찮아보였습니다. 그러니까 성령님이 보여주는 겁니다. 저 청년 괜찮다. 
그런데 이미 그 청년은 준비된 청년입니다 외할머니를 통해서 기도의 외할머니 또 기도의 어머니의 영적줄기가 있는 그것만이 아닙니다. 
주님은 디모데를 이방선교를 위해서 쓰시기 위해서 디모데의 어머니를 국제결혼을 시킨 겁니다. 그래서 아버지가 헬라사람이고 어머니가 유대인입니다
그러니까 이분의 이름이 헬라이름을 가지고 있는 겁니다. 
그리고 사도바울의 이름이 헬라이름이 아닙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디모데 같은 사람을 이방선교에 사도바울의 오른팔로 준비시켰던 겁니다. 
이 모든 걸 다 준비시킨 겁니다. 그러다가 누가를 만나잖아요. 누가도 이방사람입니다. 그런데 의사입니다 사도바울이 필드에 나가서 일하려면 그런 사람이 필요 하는 겁니다. 의사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 사람은 머리가 조직적입니다 사도바울의 모든 일들을 조직적으로 글을 쓰게끔 만드는 그러한 역할도 누가가 한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미리 인간적으로 사람을 다 준비시켜 놓았습니다. 왜 준비시켰습니까? 이방선교를 위해서 유럽을 그 당시에 유럽은 미전도지역입니다 우리가 지금 말하는 미전도지역입니다 
미전도 지역을 복음화하기 위해서 우선 사람을 하나님께서 준비시키는 겁니다. 우리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이 지역으로 가서 사람을 불려오고 할 재주도 없습니다. 주님이 준비된 사람을 이 사역을 해야 되기 때문에 준비된 사람을 보내주십시오. 바울에게 보내주셨던 것처럼 주님이 저에게 그러는 겁니다. 그것은 내가 미리 알아서 다 해줄게 그러는 겁니다. 
그래서 저희교회에 오시는 분들을 저는 가볍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하! 하나님이 택하여 보내주시는구나 제가 압니다. 첫 번째는 제가 사람을 준비시켜주신다고 그랬습니다. 두 번째는 주님께서 빌립보교회를 쓰시려고 환경 적을 준비를 시키십니다. 첫째 사도바울을 유럽 국경지역인 유럽을 복음화하기 위해서 유럽국경지역까지 가게 하는 겁니다. 환경적으로 바로 코앞에까지 가게 하는 겁니다. 그래놓고는 거기서 환상을 보여주는 겁니다. 
이분이 그냥 무턱대고 갈 수는 없는 겁니다. 왜냐면 문화가 다르기 때문에 다른 대륙으로 넘어가기 때문에 어떤 구체적인 하나님의 말씀이 나타나지 않으면 갈 수가 없습니다. 절 보고 여기서 일본가라고 그러면 일본을 구체적으로 보여주기 전에는 갈 수가 없습니다. 왜냐면 타문화권이기 때문에 그러니까 주님이 마케도니아사람의 환상을 보여주는 겁니다. 정확하게 마케도니아사람이 환상을 보여주니까 보여만 준 게 아니라 와서 우리를 도와 달라 정확하게 그렇게 말하는 겁니다. 사도바울이 그걸 듣고는 똑똑한 분 아닙니까. 사도행전16장10절에 바울이 환상을 본 후에 우리가 마케도니아로 떠나기를 힘쓰니 그랬습니다. 한국말로는 힘쓴다. 그랬는데 영어로는 시크(seek)갈증이 나서 가야된다고 하는 강한 의지를 그때 이분이 벌써 가진 겁니다. 
성령님이 그걸 주신 겁니다. 그래가지고 보면 그랬습니다. 한국번역이 이상하지만 이는 하나님이 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해라고 우리를 부르신 줄을 인정함이로다. 그랬습니다. 인정함이로라는 말은 한국말로 번역이 조금 잘못 되었습니다. 서로가 그렇게 토의를 했습니다. 거기에 갈까 말까 그럴 때 결론 내리기를 가야된다고 결론을 내린 겁니다. 이렇게 이 사람들이 환경적으로 주님이 다 보여준 다음에 주님께서 이분들로 하여금 가도록 결정을 내려준 겁니다. 그래서 세 번째는 의지적 순종단계라고 그럴까요. 
환경에서 이분들이 의지적순종단계로 이제 환상을 본 후에 꼭 가야 된다는 것을 결단을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순간이 대단히 중요한 순간입니다.
왜냐면 이 순간이 유럽이 기독교화 되는 순간입니다 이 순간이 그러면 우리가 의문이 있습니다. 왜 하나님은 유럽을 먼저 복음화를 하려고 했는가?
아시아 대신에 왜 유럽입니까? 예수님도 아시아분이시고 사도바울도 아시아분이신데 왜 유럽을 하나님은 먼저 복음화를 시키려고 하시는가? 
거기에는 노아가 그렇게 예언을 했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창세기9장에 우리가 다 알다시피 노아가 술에 취했습니다. 그분이 술이 취해 옷을 벗고 있을 때 함이 먼저 가서 그것을 봤습니다. 노아의 세 아들 중에 큰 아들이 셈입니다. 셈은 아시아민족의 조상입니다 두 번째 아들이 함입니다. 
함은 아프리카민족의 조상입니다 세 번째 아들인 야벳은 유럽민족의 조상입니다 그런데 홍수 이후에 아버지가 술에 취해가지고 있는데 둘째아들 함이 아버지가 술 취해서 벌거벗은 모습을 보고는 아무조치도 취하지 않고 그냥 나와 버렸습니다. 함이나와 가지고 형님과 동생에게 말한 겁니다. 
그러니까 형님과 동생이 들어가 가지고 이불을 덮어 주었습니다. 
그런데 노아가 깨어나 가지고 누구를 저주했느냐면 함의 네 번째 아들을 저주를 했습니다. 함의 네 번째 아들이 가나안입니다 그러니까 둘째아들의 네 번째 아들로 자기 손자입니다 함의 첫째 아들이름이 뭐냐면 지금의 에티오피아의 조상 구스가 첫째아들입니다 두 번째 아들은 미스라임이라고 그럽니다. 이분은 애굽의 조상입니다 세 번째 아들이 붓입니다 붓은 리비아의 조상인데 리비아를 성경에서는 구레네라고 그럽니다. 그다음에 네 번째 아들이 가나안입니다 그런데 이 네 번째 아들을 왜 저주를 하였냐면 이유가 있습니다. 네 번째 아들이 성경학자들이 그럽니다. 그 아들이 할아버지가 발가벗고 있는 것을 보고는 할아버지의 몸을 만지고는 장난을 했다는 겁니다.
그래서 오늘날 호모섹스의 그러한 행동을 했다고 보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그 손자를 저주를 했다는 겁니다. 그래서 나중에 가나안의 족속들이 열한족속들이 있는데 그 족속들이 다윗 때 완전히 없어져버렸습니다. 가나안족속들이 이제는 우리 눈에서 볼 수가 없게 되어 버렸습니다. 
그런데 똑같은 말씀 중에서 창세기9장25절에 보면 가나안을 저주를 하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25 이에 이르되 가나안은 저주를 받아 그의 형제의 종들의 종이 되기를 원하노라 하고 26 또 이르되 셈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가나안은 셈의 종이 되고 27 하나님이 야벳을 창대하게 하사 셈의 장막에 거하게 하시고 가나안은 그의 종이 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였더라 여기서 보면 야벳을 하나님이 축복을 하십니다.
야벳은 유럽 사람들의 조상이라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축복을 하느냐면 하나님은 야벳을 창대케 하신다. 그랬습니다. 이 두 아들들이 셈과 야벳이 들어가서 아버지의 부끄러운 부분을 가려주는 역할을 했습니다.
그래서 복을 지금 받는 겁니다. 조상들이 복 받는 장면인데 그 조상들 때문에 후예들이 저주를 받는 장면도 여기서 볼 수 있는데 여기서 보면 창대케 한다고 그럴 때 야벳의 사람들을 확대시켜서 넓게 만든다는 겁니다. 
그러면 우리가 무엇을 이해해야 하느냐면 복 준다. 창대케 한다. 할 때 항상 육의 부분과 혼의 부분과 영의 부분을 다 이해해야 합니다. 한쪽만이 아닙니다. 육의 부분은 이 사람들을 어떻게 창대케 했습니까? 유럽 사람들을 하나님이 이 사람들의 영토가 넓어졌습니다. 이 사람들이 구라파사람들이 전 세계를 식민지화 했습니다. 벌써 예수님이 오시기 전부터 로마제국이 그렇게 했고 그다음에 요 근래에 와서는 대영제국이 이제 20세기에 들어와서는 대미제국이 이제는 영어가 전 세계 언어가 되어버리고 세계를 완전히 자기네 영토로 만들어 버린 겁니다. 혼적으로는 혼은 지식과 감정과 의지부분입니다 
지, 정, 의 부분입니다 지적 영토도 엄청나게 이분들을 통하여 넓혀졌습니다. 
이분들에게 하나님이 지혜를 주었습니다. 그래가지고 모든 학문들 과학 문학 기술 예술 모든 분야에 영토를 이분들을 통해서 넓혀졌습니다.
전 세계가 지적 부분에서도 이분들의 장중에 들어와 버렸습니다. 
이분들은 영적 영토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분들에게 영적영토를 넓히기 위해서 하나님은 아시아로 보내지 않고 이미 노아에게 말씀하셨던 예언을 이루기 위해서 사도바울을 빌립보로 하나님이 보내신 겁니다. 
기독교가 먼저 그곳에 들어간 후에 이분들을 통해서 전 세계가 복음화가 되었습니다. 지금도 되고 있습니다. 신앙에 관한 모든 것들은 그분들에게 주신 지혜를 받아서 지금 신학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미국이나 영국에 가서 대학교나 신학대학교의 도서관에 가보면 신학에 관한 책이 수십만 권입니다 
다 하나님이 그분들에게 지혜를 줘가지고 우리 동양 사람들이 못 따라갑니다. 아프리카사람들도 못 따라 갑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정확합니다.
셈도 하나님이 복을 주셨습니다. 야벳도 그렇지만 셈에서 누가 나옵니까? 
예수님이 나오십니다. 또 셈의 자손들 중에서 이스라엘민족이 복의 근원이 되고 그래서 그랬습니다. 야벳은 창대케 되지만 셈의 장중에 있으리라 그랬습니다. 장막 속에 텐트 속에 있으리라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아무리 땅이 넓고 영토가 넓고 지적영토가 넓고 영적 영토가 넓지만 셈에 집안에 앉아있겠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영적으로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움직이겠다는 겁니다. 우리아시아 사람들 중에 우리는 마지막 때 아시아의 복음화를 위하여 한국을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겁니다. 우리도 조그만 셈의 나라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백인들이 깜짝 놀라도록 하나님께서 지금 우리 셈의 자손들을 쓰시는 것 같습니다. 
유럽복음화 전초기지였던 빌립보교회는 우연한 사건이었습니까? 
하나님의 계획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철저한 계획 속에서 준비된 사람들을 서로 만나게 하면서 동역하게 함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게 하였습니다. 
그 개척멤버들 바울 실라 누가 그분들을 통해서 루디아가족들 귀신들렸던 여자 간수가족들 그 후에 이들을 통해서 사도바울이 사랑했던 에바브로디도도 빌립보교회출신들입니다 훌륭한 사역자들이 이분들을 통해서 빌립보교회를 통해서 많이 나왔습니다. 그러면서 유럽복음화에 아주 전초기지로써 하나님이 빌립보교회를 사용하셨습니다. 빌립보교회는 사도바울이 이방사역을 할 때마다 물질을 뒤에서 대었던 교회고 인적자원들을 대었고 영적기둥역할을 해왔던 교회입니다 저는 이 말씀을 이렇게 보면서 어느 세대나 이런 빌립보교회가 다 있습니다. 특히 소위 마지막 때 21세기에 아시아 추수를 위해서 하나님이 많은 교회들을 빌립보교회처럼 사용하시는 겁니다.
그 중에 하나님이 저희들도 이렇게 불려서 아시아 미전도 지역에 복음화사역을 하기위해서 우리는 그 사명을 가지고 있기에 하나님은 우리교회를 개척하게 하셨습니다. 우리교회는 빌립보교회입니다 우연히 자나가다가 개척한 교회가 아닙니다. 제가10년을 주님 앞에서 메시지를 받고 주님이 10년 동안 준비시켜서 이렇게 조그만 텐트교회를 하나님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철저한 계획 속에서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우리들은 여러 곳에서 오랫동안에 훈련 받고 준비가 되었고 그러다가 이방사역에 동역자로 만나게 해주셨습니다. 빌립보서는 하나님께서 사도바울을 통해서 이렇게 준비된 이방사역의 동역 자들에게 필요한 말씀을 주신 귀한 서신입니다 
이 서신은 오늘날 우리교회에게도 주시는 말씀입니다 제가 이번 주부터 시작해서 매주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빌립보서를 통해서 말씀을 주실 때 귀 있는 우리는 이 말씀을 잘 귀담아 들으시고 귀한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시고 다시 새롭게 주님께 각오하시면서 우리가 이방사역에 헌신하는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fiEKjYllfd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