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학 시리즈

7강. 이사야45장7절, 54장16절, 왜 루시퍼 타락을 디자인 하셨나?

변명섭 2021. 12. 16. 08:35

천사 학 시리즈 7강. 왜 루시퍼 타락을 디자인 하셨나?(사45:7, 54:16)

지난시간에는 거짓광명의 천사루시퍼에 관한 이야기를 했는데 오늘은 제목이 우리 모두에게 관심이 있는 제목입니다. 왜 루시퍼타락을 디자인하셨나?

이게 제목입니다 왜 루시퍼타락을 디자인하셨나? 이 부분을 오늘 같이 다루려고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지만 이 질문에 대해서 대답을 잘 못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주님께서 우리에게 이 신학적 이슈를 어떻게 대답해야 하는가? 라는 답을 찾아내려고 그럽니다.

우리가 지난시간에 잠깐 우리가 봤지만 루시퍼라는 이분이 타락하기 전에 이름이 루시퍼였습니다. 타락 후에는 이름을 사탄 또는 마귀로 이름을 하나님이 바꾸었잖아요. 그래서 타락 전에 루시퍼의 모습을 보면 에스겔서28장12절13절에 루시퍼의 모습을 네 가지로 보여 주셨습니다.

우리가 지난시간에 잠깐 봤지만 간단하게 보면 첫 번째는 루시퍼가 타락 전에 지혜가 충만했다는 말을 에스겔이 했고 두 번째는 아주 잘 생겼다.

미남으로 세 번째는 귀금속으로 아주 치장된 그런 존재였다 네 번째로는 특히 음악에 달란트가 있었다. 라는 네 가지의 부분을 에스겔에게 보여주셨는데 오늘은 이 분이 특별히 강조되는 부분이 루시퍼가 지혜가 아주 충만했다 그랬습니다. 지혜로 충만해 있었는데 그런데 우리가 질문이 있습니다.

이분이 루시퍼가 지식도 있었고 명철이 있었고 지혜가 있었다. 그럽니다.

항상 성서에서는 지혜라는 것은 지식이 먼저고 명철이 그다음이고 그다음에 지혜로 이렇게 발전이 됩니다. 그러니까 지혜가 있었다는 말은 지식도 있었고 명철도 있었고 그리고는 최고의 부분인 지혜입니다 지혜가 그것도 충만해 있었는데 우리의 질문이 이겁니다 그런데 왜 루시퍼가 여호와를 경외하지 않았나? 이겁니다. 왜 여호와를 경외하지 않는 존재의 대표적 존재가 루시퍼입니다 그런데 성서에서는 솔로몬이 깨달은 겁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시작이다 그랬습니다. 잠언1장7절에 솔로몬이 깨달은 겁니다.

그리고는 시편기자도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시작이다 그랬습니다. 시편111편10절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말은 무엇을 우리에게 가르쳐주느냐면 루시퍼가 지혜가 충만했다 그랬는데 어떻게 여호와를 경외하지 않았느냐 이겁니다. 이게 우리의 질문입니다. 분명히 지혜가 충만했으면 자연히 여호와를 경외하게끔 되어 있는데 경외하지 않았던 겁니다. 대표적인 인물이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가만히 상고를 해보면 아하! 이 루시퍼가 가짜 지혜를 가지고 있었구나. 라고 우리가 보게 됩니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루시퍼에게 진짜 지혜를 주지 않으셨구나. 우리여호와하나님께서 이렇게 우리가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진짜 지혜는 무엇이고 가짜 지혜는 무엇인가 가짜 지혜 또는 지식 명철 지혜 이것은 성서적인 측면에서 보는 겁니다.

이것은 뭐냐면 혼적인 지식 명철 지혜를 말할 때 성서적인 측면에서 그것은 진짜 지혜가 아니라는 겁니다. 진짜 지식이 아니고 진짜 명철이 아니라는 겁니다. 이것은 잠깐 있다가 없어지는 다른 말로 표현하면 영적 지혜가 아니라는 겁니다. 항상 지혜를 이야기하면 지식과 명철이 따라옵니다.

영적지혜가 아니었고 루시퍼가 가졌던 지혜는 어떤 지혜였냐면 혼적지혜였다고 보는 겁니다. 혼적지혜 우리하나님의 자녀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지혜가 있는데 혼적지혜가 있는 분이 있고 영적지혜가 있는 분이 있습니다.

이 두 개가 차이가 납니다. 그러니까 루시퍼는 혼적지혜로 충만했단 분이였다고 보면 되는 겁니다. 그러면 혼적지혜는 무엇일까 그러면 우리가 학교 다니면서 배우는 겁니다. 학문을 공부하면서 또는 여러 가지 세상지식을 경험하면서 예컨대 학문적 지혜입니다 또는 이성적 지혜고 또는 논리적 지혜입니다 또는 감성적 지혜 또는 구변 적(말 잘하는) 지혜 이런 것들은 영적 측면이 아니고 영적으로도 이 부분이 다 있지만 지금 루시퍼는 혼적으로 이 지혜를 받은 분으로 우리가 보고 있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혼적으로 지혜를 가지고는 하나님을 경외하지 못하는 겁니다. 혼적지혜를 가지고는 영적지혜가 있어야지만 하나님을 경외할 수 있는데 그런데 이런 부분을 우리에게 보여주시면서 하나님의 자녀들이지만 특히 하나님의 사역자들 목사님들이나 신학자들이나 또는 선교사들이나 또는 신부들이나 또는 추기경이나 영적지도라고 하는 분들이 영적지혜가 없이 혼적지혜를 가지고 예수님을 말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혼적지혜를 가지고 이야기할 때 대부분의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그분이 말하는 것이 상당히 매력이 있어 보입니다. 그리고는 설득력이 있어 보이고 많은 군중들이 따르게 되어 있습니다. 그 이유는 뭐냐면 대부분의 하나님의 자녀들이 영적지혜는 아주 부족하고 혼적지혜로 가득 차 있기 때문에 그럽니다. 대부분의 하나님의 자녀들이 그래서 혼적지혜를 가지고서 이야기하는 분들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군중들이 따르게 되어 있습니다. 왜냐면 이해하기가 쉽기 때문에 루시퍼도 마찬가지로 이런 혼적지혜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천사들이 많이 따랐습니다. 특히 천사의3분지1정도가 무조건 따랐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루시퍼가 타락을 할 때 루시퍼를 모조건 따라갔던 겁니다.

천사의 3분지1이같이 가서 타락을 했습니다. 요한계시록12장4절에 보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루시퍼는 자기도 모르게 인기가 있으니까 우쭐해지고 자신의 영광도 찾게 되고 도는 자기가 인정받기를 항상 추구하고 그러면서 자기도 모르게 교만해지는 겁니다. 그래서 교만한 모습을 성령님이 이사야에게 보여주셨습니다. 이사야서14장13절에 어떻게 보여 주었냐면 이사야에게 저 루시퍼를 봐라 그 루시퍼의 마음속에 하나님처럼 되려고 하는 그 교만함이 있다는 겁니다. 똑같이 에스겔에게도 에스겔서28장17절에 이렇게 보여 주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루시퍼가 영적지혜를 가졌더라면 그런 마음을 가지지 않았을 터인데 혼적 지혜를 가졌기 때문에 자기가 스스로 인기가 있으면서 높아지면서 이런 배도행위까지 할 수 있었던 겁니다. 그러면 우리가 질문이 있습니다. 전지하신 하나님이 이런 사실을 미리 아셨나? 이게 우리의 질문이고 또는 전능하신 하나님이 이런 사실을 미리 디자인 하셨나? 이렇게 우리가 한번 질문을 던질 때 여기에 대한 답을 우리가 찾아내어야 되는 겁니다. 그러면 우리가 첫째로 루시퍼가 이렇게 배도행위를 하도록 되어 있는 것은 왜 그렇게 하셨을까? 그러면 우리가 항상 이것을 잊지 말아야 됩니다. 루시퍼가 하나님이 베푸시는 은혜가 없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면 루시퍼가 영적지혜를 받지 못하도록 은혜를 배품을 받지를 못했다는 겁니다. 루시퍼는 그래서 혼적지혜로만 발전되고 혼적지혜의 존재로만 있게끔 만들어 놓은 겁니다. 그 열매로 하나님을 경외할 수가 없었던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디자인하신 루시퍼가 하나님을 반역하는 행위를 할 수가 있었습니다. 왜냐면 자기가 이렇게 혼적지혜를 가지고서 유명해지고 능력이 생기고 인기가 있으면 자기도 모르게 변질될 수 있게끔 디자인 하신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하나님의 종들도 혼적 지혜를 가지고서 인기놀이를 하면 자기도 모르게 루시퍼처럼 변질 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또 질문이 있는 게 뭐냐면 왜 루시퍼를 처음부터 영적지혜를 주지 않으셨나? 왜 혼적지혜만 주셨나? 이게 우리질문 중에 하나입니다

그러면 여기에 대한 대답은 이렇게 밖에 할 수가 없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주권적 계획이었다. 성서에서는 하나님의 주권을 이야기할 때 항상 마태복음20장15절 또 로마서9장15절 로마서9장20절 또 로마서9장21절에서23절 여기에 하나님의 주권적 계획을 설명한 하나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주권적 계획에 의해서 루시퍼에게 처음부터 영적지혜를 주지 않으신 겁니다. 그 대신에 루시퍼에게 어떤 일들을 하도록 하였냐면 파괴자역할을 하게하고 어두움의 주인노릇을 하게하고 그렇게 하신 겁니다. 그래서 성서에는 이사야에게 말했습니다. 이사야야 적어라 파괴자도 내가 창조했단다. 그러는 겁니다. 이사야서54장16절에 어두움도 내가 창조했단다. 이사야서45장7절에 그리고는 솔로몬에게 말씀하신 겁니다.

솔로몬아 악인도 내가 사용하려고 만들었단다. 잠언16장4절에 그랬습니다.

또 이사야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창조하는데 헛되이 창조한 것은 아무것도 없단다. 그러니까 모든 창조는 헛되이 창조한 것이 아무것도 없단다.

다 의미가 있단다. 이사야서45장18절에 그리고는 솔로몬에게 깨달음을 주었습니다. 하나님의 창조는 선한 사람이나 악한 사람이나 또는 선한 존재나 악한 존재나 다 창조에는 목적이 있단다. 솔로몬에게 이렇게 가르쳐주신 겁니다. 잠언16장4절에 그런데 다윗에게 그랬습니다. 이 모든 주님이 만들어 놓은 계획은 잠깐이 아니고 영원한 계획이란다. 그러는 겁니다.

시편33편11절에 이렇게 우리가 보면 아하! 악을 행할 루시퍼가 하나님의 철저한 주권적 계획 속에서 디자인 되었구나 라는 것을 우리가 알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악한 존재들도 하나님이 디자인 하셔서 창조하셔가지고 사용하시는 것들을 성서에 몇 가지 예를 드시면서 우리에게 설명하십니다.

첫째 모세에게 가르쳐주는 게 있습니다. 모세야 바로 왕을 봐라 그러는 겁니다. 모세와 바로 왕이 대결하잖아요. 그럴 때 네가 똑똑해서 바로 왕이 저러는 게 아니야 내가 바로 왕의 마음을 완악하게 만들었단다. 그러는 겁니다.

출애굽기7장3절에 그러니까 바로 왕이 악을 행하면서 이스라엘사람들을 혼쭐을 내고 어렵게 만들고 너에게 이렇게 덤벼드는 것은 내가 디자인한 거다. 그러는 겁니다. 뿐만 아니라 예레미야에게도 말씀하시는 겁니다.

예레미야야! 너희 백성을 괴롭히는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 알지 그 느부갓네살 왕도 나의 종이란다 그러는 겁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는 겁니다.

왜냐면 내가 그 양반을 나의 목적이 있어서 너희들을 훈련시키는 목적에 의해서 지금 사용하고 있단다. 그러는 겁니다. 예레미야43장10절에 그러시는 겁니다. 그리고는 그 후에 하박국에게 하신 말씀이 하박국1장12절에 하박국에게 하시는 말씀이 하박국아 바벨론 저 사람들을 통해서 너희들 고생하지 목적이 있다 너희들을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너희 백성들을 창조목적을 훈련시키기 위해서 저 악한 사람들을 불려다가 너희들을 이렇게 교육시키는 것이란다. 그러는 겁니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창조목적에 위배하면 이렇게 혼쭐이 난다 그런데 내가 혼쭐나게 하는 도구로 바벨론을 내가 사용하고 있단다. 그러는 겁니다. 하박국이 깨달은 겁니다. 그러니까 아하 우리민족이 지금 창조목적을 훈련받기 위해서 이렇게 사용 받는 하나의 하나님의 자녀들이구나. 그러는 겁니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이 세상은 창조목적학교구나

그기에 교감 팀들을 교감은 사탄으로 타락한 루시퍼 그 자녀들을 교감 팀들을 사용해가지고 우리 하나님의 자녀들을 훈련시키시는구나. 창조목적을 훈련시키시는구나. 이것을 하박국이 깨달은 겁니다. 그래서 나중에 요한도 본 겁니다. 이렇게 훈련시키다가 하나님의 창조목적학교가 폐교가 될 때 학교가 문을 닫을 때 이 교감 팀들을 다 잡아다가 불 못에 던진다는 것을 사도요한이 환상으로 본 겁니다. 요한계시록20장10절에서15절입니다.

이런 디자인 속에서 하나님께서는 이런 역할을 하게하기위해서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이런 교육을 시키시기 위해서 사탄과 그 팀들을 계획하신 겁니다.

그래가지고 하나님이 주권적으로 이 사탄과 그 팀들에게 하나님을 아는 영적지식을 지혜를 주지를 않으셨던 겁니다. 만약에 영적지혜를 그들에게 주었더라면 어떻게 됩니까? 이분들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분들로 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분들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존재들로 되면 안 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지 말아야 되는 겁니다. 신기하게도 기독교의 하나의 파라독스입니다. 우리가 솔로몬의 예를 보면 우리가 알 수가 있습니다.

솔로몬을 통해서 우리에게 이 진리를 가르쳐주십니다. 솔로몬의 통해서 솔로몬은 어떤 사람입니까? 솔로몬은 하나님이 가장 사랑했던 다윗의 아들입니다. 솔로몬은 그뿐 아니라 솔로몬은 다윗의 20명의 아들들 중에서 가장 늦게 난 막둥이인데도 그 솔로몬에게 은혜를 베푸셔서 솔로몬이 예수님의 족보에 들어가는 복 받은 사람이었습니다. 마태복음1장6절에 보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솔로몬에게 하나님께서는 무엇을 주었냐면 이렇게 하나님이 사랑하고 특별히 사용하는 솔로몬에게 솔로몬아 내가 너에게 무엇을 줄까 이렇게 예수님이 솔로몬에게 물어보니까 솔로몬이 나에게 지혜를 주십시오. 그랬습니다. 그래서 내가 왕권을 잘 사용하고 백성들을 잘 다스릴 수 있도록 지혜를 주십시오. 그럴 때 예수님께서 여호와께서 솔로몬에게 혼적지혜를 주셨습니다. 열왕기상3장5절에서15절에 보면 솔로몬이 혼적지혜를 받았습니다. 이 혼적지혜를 가졌기 때문에 솔로몬이 상당히 인기 있는 존재로 발전되었습니다. 그래서 부귀, 영화, 명성, 권력 다 누리게 되었습니다.

혼적지혜를 가졌기 때문에 주변사람들에게도 엄청난 소문이 나가지고 주변국가에서도 다 이분을 존경하고 물질을 가지고 와서 이분에게 바치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뿐만 아니라 솔로몬에게 예루살렘성전을 건축하는 그 특권까지 주었습니다. 그래서 이 솔로몬이 예루살렘성전을 건축했습니다.

건축할 때마다 이미 그 전후로 해서 솔로몬아 너는 혼적지혜는 있지만 영적지혜가 없기 때문에 너는 이 혼적지혜를 남용하게 될 것을 세 번이나 경고를 내렸습니다. 남용할 것을 그래서 이분은 그것을 그냥 귀담아 듣지를 않았습니다. 솔로몬은 혼적지혜를 가지고 부귀영화 명성 권력을 다 누리면서 예루살렘성전을 지어놓고는 예배도 열심히 드렸습니다. 종교행위도 열심히 하고 동물도 항상 잡아서 받치고 절기도 지키고 아름다운 교회당도 있었고 소위 성공한 목회를 했습니다. 그리고는 자기 건물을 교회당을 자랑하고 여기에 하나님의 영광이 있다고 항상 자랑하고 자기가 지어놓은 예루살렘성전을 자랑하고 그것을 우상화하고 그러다보니까 주변나라사람들이 다 와서 같이 예배를 드리고 소위 우리가 신약교회에 와서 우리 성직자들이 성전을 크게 짓고 유명해지고 교인이 많아지고 파워가 생기고 헌금이 많이 나오고 명성이 높아지고 하면 솔로몬과 같이 이렇게 되는 것을 솔로몬의 삶 속에서 보여주시는 겁니다. 그런데 뭐라고 하던 종교행위를 했는데 솔로몬에게 하나가 빠진 게 있었습니다. 이분이 뭐가 빠졌냐면 하나님을 경외하는 부분이 빠져버린 겁니다. 종교행위는 열심히 했는데 성전까지 아름답게 지어놓고 왜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았나? 솔로몬에게 은혜를 베풀지를 않았습니다.

어떤 은혜를 베풀지 않았냐면 영적지혜를 주시는 은혜를 베풀지를 않았습니다. 이분에게 그러니까 이분은 혼적지혜는 많이 가졌는데 영적지혜를 가지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 우둔한 행위를 하게 되었던 겁니다.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았습니다. 똑같이 루시퍼에게도 혼적지혜는 주었는데 영적지혜를 주지를 않았기 때문에 루시퍼가 이런 지혜를 범하게 되었잖아요? 솔로몬에게도 똑같은 패턴으로 하셨는데 한 가지 차이점이 있습니다. 솔로몬과 루시퍼의 차이점은 루시퍼는 이 죄를 지은 다음에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지를 않았습니다. 다시 말하면 회개를 하는 은혜를 베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솔로몬에게는 회개를 하는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솔로몬이 죽기 전에 이 부분을 회개하는 은혜를 베푸셨는데 어떻게 영적지혜를 이분에게 허락하신 겁니다. 혼적지혜를 받아 오던 이분에게 영적지혜를 부어주시니까 이분이 아하! 내가 혼적지혜를 가지고 잘못 섰구나? 영적지혜를 가지니까 진짜 내가 창조목적이 무엇이며 하나님을 왜 경외해야 되는지를 깨닫게 된 겁니다.

이것을 깨달은 후에 솔로몬이 그 유명한 잠언을 저술하게 되고 그다음에 전도서를 저술하게 되고 그리고는 아가 서를 저술하게 된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큰 차이점이 있습니다. 혼적지혜를 가졌을 때와 영적지혜를 가졌을 때의 차이점이 이렇게 큰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이것을 어떻게 구별하느냐면 우리가 같은 하나님의 자녀들이고 성직자들이라도 차이가 어디서 나느냐면 그걸 어떻게 구별하느냐면 아하! 저분이 하나님을 경외하느냐 안하느냐 거기서 차이가 나는 겁니다. 같은 솔로몬인데 이전의 솔로몬은 하나님을 경외하지를 않았습니다. 예배는 드리고 신앙생활은 했는데 이쪽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로 변해버림 겁니다. 왜냐면 영적지혜를 받은 후에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 차이가 납니다. 오를 우리가 이 신비로운 가르침을 가지고서 오늘날 우리가 지금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이 지금 오고 있는 이때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게 뭐냐면 복음의 산고가 엄청나게 일어날 것이다

그리고는 가짜 그리스도들이 많이 나올 거다. 예를 들면 가짜성직자들이 많이 나올 거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혼적으로는 똑똑한 성직자들이 많이 나올 거다 그러니까 솔로몬스타일 영적지혜가 아니고 혼적지혜를 받았던 솔로몬스타일의 목회자들이 신학자들이 선교사들이 많이 나올 거다 그 사람들이 수많은 사람들을 유혹하고 혼돈 시킬 것이다 그러면서 이 사람들은 자기 영광을 찾고 자기욕심을 찾고 자기가 이것을 통해서 인기놀이를 하게 되고 이렇게 해서 많은 사람들이 이런 사람들을 따르게 할 거라는 겁니다.

오늘날 우리는 이런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와 동시에 우리에게 지금 가르쳐주시는 것은 너희들은 깨어나라 이 말은 뭐냐면 가짜들이 많은데 너희들은 진짜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영적지혜로 채워라 그렇게 되면 영적으로 분별력이 생긴다. 영적지혜 하나님을 아는 지혜로 채워라 그렇게 되면 영적으로 분별력이 생긴다는 겁니다. 이런 분별력이 생길 때 이 세상을 보는 시각이 달라지고 이 사람들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이 된다는 겁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이런 사람인가? 저런 사람인가? 알 수가 있습니까?

또는 어떻게 하면 영적분별력을 가지도록 영적지혜를 가질 수 있나요

하면 제가 결론적인 말씀입니다 어떻게 하면 어떤 사람이 그럴 때 이런 사람은 은혜를 받아야 됩니다. 그러면 은혜를 받은 사람인지 아닌지 어떻게 압니까? 그러면 아하! 성령님에 이끌림에 의해서 하나님을 알려고 하는 지식에 배고파하고 목말라하는지 아닌지를 우리가 보면 압니다. 영적지혜를 은혜로 받으려고 하는 사람은 또 받고 있는 사람은 또 받았던 사람들은 어떤 현상으로 나타나느냐면 하나님을 알려고 하는 지혜로 지식으로 명철로 항상 배고파하는 사람입니다 배고파하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이냐 아니냐에 차이가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런 사람들에게는 과거에는 솔로몬스타일이었지만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은혜를 베푸셨던 것처럼 이런 사람들에게는 솔로몬에게 은혜를 베풀었던 것처럼 우리에게 전도서를 고백하는 사람들 잠언을 고백하는 사람들 아가 서를 고백하는 사람들로 하나님이 이렇게 바꾸어주시는 겁니다. 그렇지 않는 사람들은 이 지혜가 없는 대부분의 하나님의 사람들은 이 세상에 살고 있으면서 솔로몬이 영적지혜를 가지지 못했던 솔로몬 다시 말하면 혼적지혜를 가졌을 때의 솔로몬의 모습니다. 하나님의 자녀지만 형식적인 종교행위를 하고 욕심이 많고 자기자랑을 하고 자기 꿈을 이루려고 하고 자기건물을 자랑하고 교회사이즈를 자랑하고 전통을 자랑하고 이러면서 이 세상을 따라가는 사람들 이 세상스타일로 사는 사람들 하나님의 자녀들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이런 사람들은 지금 산고시대에 어떻게 되느냐면 사람이 괴로운 겁니다. 산고시대에 이 산고에 대해서 갈등을 가지게 되고 혼돈스러워하고 그러면서 도대체 이게 무엇이냐? 왜 이렇게 악이 성하나 왜 이렇게 세상이 복잡하냐? 이 세상이 복잡한 것 우리가 단순화시키자 악을 없애버리자 예수님의 재림의 산고신학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고 이 세상을 더 살기 좋은 세상으로 우리가 만들어야 되지 않느냐 이게 교회의 사명이다

이렇게 거꾸로 가는 일을 하는 그러한 사람들로 이 사람들이 변모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지금 이런 사람들이 이 세대에 훨씬 더 많은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고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그러고 열심히 성경공부하고 열심히 기도하고 금식하고 하나님이 좋아하는 걸 다 하는데 시각이 혼적지혜로만 꽉 차 있는 사람은 은혜가 없어서 이 수준에 있게 되기 때문에 우리는 여기서 벗어나야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루시퍼는 혼적지혜만 가졌기 때문에 거기서 은혜를 받지를 못해서 루시퍼는 이 분별력을 가지지 못하고 영적지혜를 받지 못했지만 우리는 루시퍼스타일이 아니고 솔로몬스타일이기 때문에 우리는 과거에 솔로몬스타일이었지만 은혜를 우리가 항상 추구하면서 주여 우리에게 영적지혜를 솔로몬에게 주셨던 영적지혜를 우리에게 주셔서 솔로몬이 잠언에서 고백했던 그 고백을 할 수 있도록 솔로몬이 전도서에서 그 고백을 할 수 있도록 아가 서에서 고백했던 그 고백을 할 수 있도록 우리가 그 은혜를 추구하기를 우리 모두가 되도록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축복합니다. 간구합니다. 아멘.

 

축도 드리겠습니다.

지금 이 시간은 예수그리스도의 무한하신 은혜와 하나님아버지의 사랑하심과 성령님의 솔로몬에게 인도하셔서 영적지혜를 허락하셨던 것처럼 오늘날 우리에게도 이 솔로몬의 허락하신 영적지혜를 갈급 하는 배고파하는 우리 모두가 되도록 은혜 베풀어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 하옵나이다  아멘.

 

왜 루시퍼 타락을 디자인 하셨나? (사45:7, 54:16)

1. 루시퍼가 지혜가 충만하게 창조되었는데 (겔28:12-13), 왜 그가 여호와를 경외(잠1:7; 시111:10)하지 않고 배도했습니까?

2. 진짜 지혜는 무슨 지혜입니까?

3. 하나님의 종이 혼적지혜로만 충만하고 영적지혜가 부족하면 어떤 모습의 종으로 변모될 수 있습니까?

4. 왜 루시퍼에게 처음부터 영적지혜를 주시지 않으셨습니까?

5. 루시퍼를 향한 하나님의 주권적 계획이 무엇이었습니까?

6. 솔로몬이 루시퍼와 다른 점은 무엇입니까? 솔로몬이 회개하고 무슨 고백을 어떻게 했습니까?

7. 솔로몬의 삶에서 우리에게 보여 주시는 예표는 무엇입니까?

8. 오늘날 영적혼탁산고시대에 우리는 어떤 지혜 자가 되어야 합니까?

내가 만일 이런 지혜자라면 어떤 반응들이 우리의 삶에서 나타나야만 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