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강해 18강. 선한 목자 예수님(요10:1-42) 2010년6월20일 말씀
요한복음10장을 같이 열어 봅시다 10장1절에서6절까지만 우선 봅시다.
1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문을 통하여 양의 우리에 들어가지 아니하고 다른 데로 넘어가는 자는 절도며 강도요2문으로 들어가는 이는 양의 목자라 3문지기는 그를 위하여 문을 열고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4자기 양을 다 내놓은 후에 앞서 가면 양들이 그의 음성을 아는 고로 따라오되 5타인의 음성은 알지 못하는 고로 타인을 따르지 아니하고 도리어 도망하느니라 6예수께서 이 비유로 그들에게 말씀하셨으나 그들은 그가 하신 말씀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니라 여기 보면 우리가 요한복음1장부터9장까지 비유의 말씀을 예수님이 하지를 않으셨습니다. 어떤 사건이 일어나고는 사건에 대한 것을 가지고서 영적인 가르침을 주셨는데 10장에 와서 처음으로 아주 짧은 비유의 말씀을 하십니다. 그래서 비유라는 데 동구라미를 쳐놓으세요. 그리고 22절을 보세요. 22절이 다른 제목으로 전개되는 장면입니다
22예루살렘에 수전절이 이르니 때는 겨울이라 23예수께서 성전 안 솔로몬 행각에서 거니시면서 주욱 설명하는 장면입니다. 제가 시간이 없어서 다 읽지는 않지만 이렇게 두 부분을 우선 마음에 두시고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요한복음9장을 지난시간에 했는데 9장에서 예수님이 가르치시는 내용의 핵심이 무엇이냐면 유대인들 중에 두 가지 사람들이 있다는 겁니다.
어떤 사람들이냐면 날 때부터 소경된 사람인데 실로암에서 고침을 받은 그런 소경이 있다는 겁니다. 이 소경은 누구를 이야기합니까?
1세기 때 눈 뜬 유대인크리스천들을 이야기합니다. 그런 사람들이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 사람들은 소수라는 겁니다. 그리고 다수는 유대인데 눈이 감긴 유대인들이라는 겁니다. 이렇게 말씀한 것이 9장의 핵심입니다.
눈 감긴 유대인들이 예수님에 대해서 핍박을 하고 예수님을 돌로 쳐 죽이려고 그러고 그리고 눈 뜬 유대인들까지도 핍박을 하는 이런 패턴입니다
지금 요한복음은 하나같이 두 이슈를 계속해서 이런 모습 저런 모습으로 우리에게 보여주는 겁니다, 이렇게 하는 과정 속에서 10장으로 들어가면서 10장에서 우리에게 가르치는 내용도 같은 맥락입니다 그런데 다른 방법으로 또 설명해 주시는 겁니다. 다른 방법으로 우리에게 그러니까 이 컨셉이 이 가르침이 우리에게 상당히 중요한 겁니다. 우리가 요한복음을 이렇게 보면서 이 큰 그림 속에서 제가 보는 겁니다. 하나님의 구원계획에 큰 그림 속에서 보는 겁니다. 우리가 이런 시각을 가지고서 하나님말씀을 봐야 됩니다.
자칫하면 그냥 요한복음을 보시면서 아하! 이게 내 삶에 나에게 힘주는 말이구나. 아하! 이것은 내가 복 받겠구나. 이렇게 해석해버리니까 주님이 하시는 말씀과 완전히 다른 겁니다. 나의 어떤 필요를 충족해주는 말씀으로 하나님말씀을 보는데 문제가 있는 겁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해서 우리에게 지금 이 말씀을 하시는 게 아닙니다. 나에게는 뭘 주셨습니까? 구원을 주셨습니다. 엄청난 생명을 주셨습니다. 영원한 생명을 그러면서 생명을 주신 하나님의 큰 그림이 무엇인지를 우리에게 가르쳐주시는 게 요한복음입니다
안 그러면 우리가 기복신앙으로 떨어져버립니다 그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10장에서 우리에게 주는 말씀이 있습니다. 10장에서는 두 가지 큰 그림이 있는데 첫째가 뭐냐면 10장 처음에 1절에서부터18절까지 이것은 무슨 이야기냐면 양 우리의 비유를 드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울타리가 있는데 그 안에 양이 들어있는 겁니다. 그걸 양우리라 그랬습니다.
이 비유를 드시면서 예수님이 이 비유를 설명하시는 겁니다. 이것이 처음1절부터18절입니다. 설명을 하시는 데 이 설명을 다섯 가지 포인트로 설명을 하십니다. 양 우리의 비유를 다섯 가지 포인트로 설명을 했습니다.
이것을 나중에 자세히 볼 것입니다 그다음에 두 번째 23절부터39절에는 수전 절에 예수님이 예루살렘을 방문하여 솔로몬 행각에서 설교하시는 장면입니다 그 장면이 나머지 10장입니다 그런데 그 설교내용을 들여다보면 크게 세 가지 포인트가 있습니다. 이게 10장입니다 10장은 크게 말하면 두 섹션이 있습니다. 1절부터18절, 그다음에 23절부터39절 이렇게 두 섹션이 있습니다. 우선 양 우리의 비유가 다섯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세 가지의 양들이 있다는 겁니다. 그게 10장7절부터16절입니다. 두 번째는 뭐냐면 예수님에 속한 양들의 특성을 설명했습니다. 4절5절14절27절에 세 번째는 세 가지의 목자가 있음을 또 설명해줍니다 목자가 세 가지가 있다는 겁니다.
11절14절에 네 번째는 이 양과 관계에서 예수님의정체성을 설명을 했습니다. 양 우리와 관계에서 예수님의정체성을 설명을 합니다.
7절부터14절에 그리고 다섯 번째로 사탄의 마귀의정체성을 또 양 우리와 관계에서 설명해주는 겁니다. 5절부터12절에 그리고 크게 수전 절 날 성전 솔로몬행각에서 세 가지의 설교를 하십니다. 첫째 수전 절과 관계해가지고 예수님의정체성을 설명해줍니다 22절부터39절에 그다음에 두 번째로 수전 절과 관계에서 눈이 감긴 유대인의정체성을 이야기하십니다.
눈이 감긴 유대인들은 어떤 사람들이냐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24절부터 39절에 그리고 세 번째로 예수님께서 수전 절에 성부와 성자와의 관계성을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28절29절에 이것이 10장의 구조입니다
이 구조를 제가 하나하나 순서대로 설명해드리고 그럽니다.
첫째가 무엇이었습니까? 양 우리의 비유입니다 양 우리의 비유에서 세 가지의 양들이 있다는 것을 설명하는 겁니다. 이게 굉장히 중요한 개념입니다
이걸 잘 들어주세요. 혹시 혼돈스러울 수도 있습니다. 지금 제목이 세 가지의 예수님의 양들이 있다는 겁니다. 그런데 두 가지의 양들은 양 우리 안에 들어 있습니다. 두 가지의 양들은 그래서 우리 안에 있는 양들을 7절부터15절에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안에 들어있는 양이 있는데 그런데 그 안에 두 가지의 양들이 있는 겁니다. 첫째 양은 뭐냐면 목자가 부르면 목자소리를 알아듣고 우리 안에서 나와라 그러면 우리 문을 통해서 바깥으로 나옵니다. 그래서 초원으로 데리고 가고 물가로 데리고 갑니다.
이런 목자의 말을 듣고서 졸졸 따라오는 양들이 있습니다. 우리 안에 이런 양들이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또 다른 양은 우리 안에 있는데 전혀 말귀를 못 알아듣고 헛소리하고 목자 말을 못 알아듣는 양이 그 안에 있다는 겁니다. 그러면 이 양은 무엇을 말합니까? 지금 우리 안에 있는 양들은 누굴 이야기합니까? 유대인들입니다 유대인들 중에 말귀를 알아듣고는 졸졸 나왔다 들어왔다 하는 양들은 누굽니까? 지금 1세기 때 눈뜬 유대인들입니다
그다음에 말귀를 못 알아듣고 딴 소리하는 유대인들은 무엇입니까?
눈이 감긴 유대인들입니다 그런데 이게 굉장히 중요한 개념입니다
그런데 이 양들은 유대인 전체를 이야기하면 유대인들이 우리 안에 들어갔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 양 우리에 문이 있습니다. 양문이라고 그랬습니다. 그 양의 문이 누구라고 그랬습니까? 예수님이 나라고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유대인들은 이미 하나님의 자녀라는 겁니다. 그런데 지금 반응을 하는 게 빨리하는 그룹이 있고 늦게 하는 그룹이 있다는 겁니다.
이것을 지금 제자들에게 가르쳐주는 겁니다. 그다음에 두 그룹이 있는데 16절에 보면 아주 묘한 말씀을 하십니다. 또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할 터이니 그들도 내 음성을 듣고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에게 있으리라 이게 미래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우리 바깥에 또 양무리가 있다는 겁니다. 그 무리는 누굽니까?
이방인들입니다 지금 이때는 이방인들이 구원이 안 되었을 때입니다.
그리고 양 우리 속에 들어오지 않는 겁니다. 양 우리 바깥에 있는 양들인데 그런데 장차 그 양들도 주님이 인도를 하면 졸졸 따라오게 될 거라는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마음이 내가 인도하여야 할 터이니 그랬습니다.
내가 그 이방인 양들을 내가 데리고 와서 내 말을 듣고 나를 졸졸 따라오게 하여야 하겠다는 겁니다. 그러면 지금 몇 가지의 양들이 있습니까?
세 가지 양들이 있는 겁니다. 그러면 1세기 때 목자의 말을 잘 듣고는 졸졸 따라 다녔던 양들은 누구누구였습니까? 지금 요한복음10장 이때와 바로 직후에 예수님이 승천해 올라가신 초기 때 말 잘 듣던 양들 이름이 베드로 양, ⑴⑴안드레 양, 빌립 양, 나다나엘 양, 니고데모 양, 아리마대 요셉 양, 또는 사마리아 여인 양, 38년 된 병자 양, 그다음에 귀족들을 섬겼던 하속들 중에 양들이 있었습니다. 그다음에 9장에서 날 때부터 소경된 양 그다음에 11장에 가면 나사로 양, 그 집안에 마리아, 마르다 나중에 막달라 마리아 양, 부활할 때보면 수잔나 양도 있고 그 후에 120문도 양, 그리고 스데반 그리고 바나바, 바울 양 이런 양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나머지 양들은 이게 귀가 먹어가지고 눈이 멀어가지고 목자를 못 보는 겁니다.
두 번째로 예수님의 양의 특성을 설명했습니다. 양 우리의 비유를 가지고 특성이 다섯 가지가 있습니다. 예수님의 양들의 특성이 다섯 가지가 있습니다.
⑴예수님을 선한 목자로 알고 있는 겁니다. 14절에 ⑵선한 목자의 음성을 알아듣는 겁니다. 4절에 ⑶선한 목자를 따라다니는 겁니다. 4절에
⑷다른 목자의 음성은 알아듣지 못하는 겁니다. 이 양들은 다른 목자의 음성은 알아듣지 못하는 겁니다. 5절에 ⑸다른 목자를 따르지도 않고 도리어 도망간다고 그랬습니다. 5절에 따르지도 않고 도망간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런 양들은 다윗 같은 사람이 시편23편에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그가 나를 푸른 풀밭(하나님의 말씀)에 누이시며 쉴 만한(조용한) 물(성령님)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그러니까 말씀과 성령님 쪽으로 인도해주신다는 겁니다. 그렇게 하다보니까 3내 영혼을 소생된다는 겁니다. 이게 시편23편 말씀입니다 예수님의 양 우리의 비유 속에서 이야기하는 세 번째 특색은 뭐냐면 세 가지의 목자가 있다는 겁니다.
양 우리의 비유 속에서 가르쳐 주십니다. 첫째 목자가 뭐냐면 목자 장을 이야기합니다. 목장이라는 말은 베드로전서5장4절에 베드로가 말씀하셨습니다.
이분이 예수님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오늘 비유에서 나는 선한 목자라는 겁니다. 11절과14절에서 이렇게 목자 장 예수님 선한 목자가 한 목자종류고
두 번째 목자는 뭐냐면 그냥일반목자입니다 목사님들이나 신부님들이나 이런 분들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일반목자들입니다 세 번째 목자가 있는데 삵꾼 목자가 있는 겁니다. 오늘 비유 속에서 특히 삯꾼 목자에 대해서 아주 신랄하게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면서 이런 목자들이 꽤 많을 것을 설명하는 겁니다. 삯꾼 목자 12절과13절에 그러면 삵꾼 목자의 특색이 무엇이냐면 특히 삯꾼이라는 말은 고용된 그런 뜻입니다 고용되었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돈을 받고 품꾼 역할을 하는 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은밀한 의미에서는 우리 목사들은 돈에서 자유를 얻어야 됩니다.
봉급을 주니까 일하고 봉급을 안 주면 안하고 이게 실은 서양문화에서 들어온 겁니다. 이게 어쩌다가 이렇게 변질되었는데 목사들은 봉급과는 자유스러워야 됩니다. 안 그러면 돈 받고 일하는 직업으로 생각하는 이것이 삵꾼 목자입니다 선교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목사들이직장으로 생각하는 이것이 오늘날 전 세계에 평배해 있습니다. 봉급을 얼마 주느냐 봉급이 적다 많다 돈 가지고 주님을 섬기는 사람들은 삯꾼 목자라는 겁니다.
두 번째로 삯꾼 목자의 특색이 예수님께서 그랬습니다. 12절에 이런 식으로 하는 사람은 목자가 아니다 그랬습니다. 목자가 아니라는 겁니다.
그다음에 세 번째로 뭐라고 그랬느냐면 양도 제 양이 아니라는 겁니다.
12절에 벌써 돈 받고 돈과 관계되어가지고 직업으로 생각하는 목사는 그게 목사가 아니고 거기 교인도 자기 교인이 아니라는 겁니다. 네 번째로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도망간다는 겁니다. 양이 도망간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이리가 무엇입니까? 이리는 사탄입니다 이런 것이 오면 그 양들을 보호하지 못한다는 겁니다. 12절에 그랬습니다. 또 13절에는 뭐라고 그랬냐면 양을 돌보지 않는다는 겁니다. 양을 돌본다는 것은 그래 잘 있니 이렇게 우리는 생각하는데 아닙니다. 양을 돌본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시편23편을 항상 생각하셔야 됩니다. 양을 푸른 초장으로 인도해서 먹여야 되고 그다음에 쉴만한 물가로 인도해야 됩니다. 그러니까 성령으로 충만해지고 말씀으로 푸른 초장으로 인도해야 된다는 겁니다. 농약이 있는 초장으로 들어가면 안 된다는 겁니다. 아주 자연 초장으로 데리고 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잘 먹여야 되는 겁니다. 이게 삯꾼 목자의 특색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 성서에서 예수님이 삯꾼 목자에 대해서 말씀하신 부분이 있습니다.
마태복음23장에 그 유명한 화있을진저, 화있을진저 하면서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을 상대로 말씀하신 겁니다. 다시 말하면 지도자들입니다
소위 목자들입니다 이 사람들에게 말씀하시는데 23장에는 예수님께서 예언하신 겁니다. 앞으로 소위 크리스천교계에 일곱 가지의 지도자들 화있을 지도자들 다시 말하면 삯꾼 지도자들이 있을 것을 예언하신 겁니다.
그러니까 저는 이 말씀을 항상 보면서 아하! 내가 이 속에 들어가면 안 되겠구나. 삯꾼 지도자들이 이런 모습으로 일곱 가지니까 완전 숫자입니다.
이런 모습으로 교회를 공격하겠구나. 그런데 양들은 그것을 구별을 못하기 때문에 미리 제자들에게 보여 준 겁니다. 그래서 보세요. 첫 번째 화있을 진저를 보세요. 13절을 보세요. 13절은 어떤 삯꾼 목자냐면 화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고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들은 본인들도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고 그분들에 속해 있는 크리스천들도 소위 알고 보면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는 겁니다.
그런데 크리스천처럼 보이는 겁니다. 이런 목자와 이런 교회들이 많다는 것을 여기서 지금 보여주는 겁니다. 이것을 오늘날 어떻게 표현하면 됩니까?
우리가 나중에 수전 절 사건을 통해서 분명히 보겠지만 소위 종교다원주의적인 가르침을 하는 곳입니다 그리고는 예수님의정체성에 대한 부분을 희석시키는 겁니다. 변질시키는 이야기를 하는 그룹들을 그런 목자들을 삯꾼이다 여기서 이렇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이것은 그 당시 1세기부터 지금21세기까지 계속해서 있어온 일들입니다. 두 번째로 보시면 15절에 화있을진저 소경된 인도자여 그랬습니다. 이 지도자는 소경된 지도자입니다 그 전 지도자는 무엇이었습니까? 15절에 화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들은 교인하나를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자식이 되게 하는구나. 이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이 삯꾼 목자는 교인하나를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자식이 되게 한다. 그러니까 이걸 어떻게 해석을 해야 합니까? 이 삯꾼 목자가 두루 다니면서 데리고 올 때 그분이 지옥자식이었습니까? 세상적인 그때는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데리고 와가지고 그 어떤 과정 속에서 자기도 지옥자식이 되어 버렸고 그다음에 그분 밑에서 같이 신앙 생활하는 분들도 배나 더 지옥자식 되게 만들었다는 겁니다.
이런 케이스가 있다는 겁니다. 지금 누가 이런 말씀을 하십니까?
예수님이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그러니까 푸른 초장의 음식을 먹이지도 않고 물도 먹이지도 않고 이렇게 했다는 겁니다. 세 번째 화있을진저 그룹이 16절부터22절까지 이것은 뭐냐면 소경된 인도자입니다
화있을진저 눈 먼 인도자여 너희가 말하되 이러면서 주욱 나오는 내용을 보면 무슨 내용이냐면 삯꾼 목자가 교회 안에서 돈만 이야기하는 겁니다.
돈을 많이 내면 여러분들 복 받고 좋은 꼴을 먹이거나 좋은 물을 먹이는 이야기보다는 소위 교회 안에서 전통 잘 지키고 교회 모든 법을 잘 지키고 교리에 충실하고 그러면서 헌금 많이 내고 이렇게 하면 복을 받는다고 가르치는 그런 목자들이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런 목자들은 소경된 목자라고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앞에 처음 둘하고는 다릅니다. 처음 둘은 하나님의 자녀입니까? 아닙니다. 그런데 이 그룹은 그래도 소경된 인도자들이라는 겁니다.
이런 그룹들이 있다는 겁니다. 왜냐면 예수님을 똑바로 보지를 못하는 겁니다. 교회의 존재목적이 무엇인지 보지를 못하는 겁니다. 이런 삯꾼들이 있다는 겁니다. 그다음에 네 번째로 23절과24절을 보면 화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되 율법에 더 중한바 정의와 긍휼과 믿음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소경된 인도자여 그랬습니다. 하루살이는 걸려내고 낙타는 삼키는 도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게 무슨 말씀이냐면 여기도 소경된 인도자인데 이게 뭐냐면 삯꾼 목자가 또는 교회가 구약에 율법에 강한 그룹들입니다 그래서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드리되 헌금 많이 드려라 구약에서 가르쳐주지 않았느냐 이것을 강조하는 겁니다.
구약의 율법을 강조하는데 그런데 그 교회 안에는 뭐가 없냐면 정의가 없고 자비도 믿음도 없고 사랑도 없고 이런 부분에 은혜가 없는 겁니다.
아주 율법에 강하고 전통에 강한데 교회 안에 사랑이 없고 용서가 없고 자비가 없는 겁니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라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무엇입니까?
구약에 이 모든 율법부분도 필요하고 그다음에 신약에 은혜와 자비와 사랑도 필요하다는 겁니다. 그런데 무게가 다른 겁니다. 뭐가 다르냐면 그랬습니다. 하루살이라는 것은 구약의 율법과 구약의 모든 이런 부분을 하루살이라고 그러는 겁니다. 이게 무게가 다르다는 겁니다. 낙타는 컵니다.
낙타는 사랑과 자비와 용서와 격려와 이런 분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율법을 지키되 결론적으로는 무엇을 해야 됩니까? 사랑과 용서와 자비와 격려가 따라주어야 되는 겁니다. 제가 아까 광고시간에 여러분에게 싫은 소리를 했습니다. 그게 뭡니까? 구약입니다 왜 이렵니까 하고 그렇지만 싫은 소리한 것은 뭡니까? 낙타요 하루살이입니다 그게 별로 중요한 게 아닙니다.
그렇지만 없으면 안 됩니다. 그렇지만 싫은 소리 해놓고는 아 엠 쏘리를 내가 해주어야 됩니다. 사랑해주고 격려해주고 더 사랑해주어야 되는 겁니다.
그것을 주님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겁니다. 우리는 사랑의 공동체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못하는 사람은 구원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여기 보면 소경된 인도자라는 겁니다. 제가 소경된 인도자가 되지 말아야 되잖아요.
그다음에 다섯 번째 보세요. 25절26절을 보세요, 화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 도다. 소경된 바리새인아 너는 먼저 그 안을 깨끗이 하라 그리하면 겉도 깨끗하리라 여기는 소경입니다 구원은 있는데 뭐냐면 속에 있는 성품이 더럽다는 겁니다. 소위 쓴 뿌리가 많이 있고 인격이 예수 화안 된 그러한 지도자들이 많다는 겁니다. 그런데 겉으로는 가운입고 겉으로는 목사타이틀가지고 거룩해 보이는데 속은 그렇지 않다는 겁니다.
이런 사람들 보고 지금 말씀하시는 겁니다. 그다음에 27절28절에 여섯 번째로 화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 하도다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 지금 여기는 소경된 바리새인이라는 말을 했습니까?
안 했습니다. 그런데 무엇을 말했습니까? 무덤 안에 시체가 있다는 겁니다.
회칠한 무덤에 죽은 사람의 뼈가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그룹은 무엇입니까? 이 그룹은 마귀의 자녀들인 겁니다. 이 그룹은 구원이 없는 삯꾼 목사로 정도의 차이가 있는 겁니다. 다섯 번째와 여섯 번째는 정도의 차이가 있는 겁니다. 내용은 비슷한데 영적위치가 다른 겁니다. 하나는 소경이고 하나는 이미 마귀의 자녀라는 겁니다. 마지막으로 29절부터36절까지 주욱 들어다 보면 화있을진저 하시면서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하시면서 주욱 가다가 33절을 보면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이 양반들도 하나님의 자녀가 아닌 겁니다.
그러면 어떤 양반들인가? 이 양반들은 종교라는 그러한 타이틀을 가지고 리드 십을 가지고 하나님이 사랑하는 하나님의 특별한 종들을 교단이름으로 교회이름으로 핍박을 하고 그런 사람들을 아주 힘들게 만든다는 겁니다.
그래서 죽기까지 만들어 놓는 이런 그룹들이 있다는 겁니다. 과거 2천년의 기독교역사를 보면 이런 사람들을 가지고 너희들이 교계의 지도자들이면서 내가 사랑하는 선지자들을 너희들이 핍박하고 죽였다는 겁니다.
이런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것을 예수님이 예언하신 겁니다.
그런데 이 사람들은 누구새끼들입니까? 독사의 새끼들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일곱 가지를 주욱 보시면서 아하! 이게 영의 눈을 뜨고 보면서 영계를 볼 줄 알아야 됩니다. 21세기 오늘날의 영계도 이 일곱 가지에 속해 있는 사람들 가운데 있습니다. 이것을 보고서 분별하면서 내가 여기에 들어가지 말아야 되겠다. 그러니까 이미 성서 속에서 나에게 이 가이드라인을 보여 주신 겁니다. 삯꾼은 어떤 사람이라는 것을 그러니까 내가 이런 삯꾼 속에 들어가지 않으려면 일곱 가지를 계속해서 묵상하고 삶에 적용을 해야 되는 겁니다. 이렇게 해서 양 우리의 비유를 가지고 세 가지의 목자를 주욱 설명해주시는 겁니다. 그러면서 삯꾼 목자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네 번째로 예수님의정체성을 설명해주십니다 양 우리의 비유에서 7절부터14절입니다. 그러면서 예수님의정체성을 이야기해주시는데 일곱 가지로 이야기해주십니다 첫째는 뭐냐면 7절에 예수님은 양의 문이다 그러는 겁니다.
두 번째는 9절에 구원자시다 세 번째는 9절에 풍성하게 하는 자다
네 번째로 10절과14절에 선한 목자다 다섯 번째로 11절과14절에 양을 위해서 목숨을 버리는 자다 여섯 번째로 14절에 자기 양을 아는 자다
일곱 번째로 3절에 자기 양을 인도하는 자다 그랬습니다.
이렇게 한 다음에 다섯 번째 교훈입니다 양 우리의 비유 속에서 우리에게 가르치는 다섯 번째 교훈은 뭐냐면 사탄과 마귀의 정체성을 설명하십니다.
양 우리의 다섯 번째의 가르침이 사탄과 마귀의정체성입니다
5절부터12절에 다섯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마귀와 사탄은 예수님보다 먼저 온 자들입니다 이 말이 무슨 소리냐면 8절에 왜냐면 예수님이 성육신을 이놈들보다 늦게 하셨거든요 그래서 예수님이 성육신을 이놈들보다 늦게 했기 때문에 나보다 먼저온자들이라고 말씀하신 겁니다. 그다음에 두 번째로 8절과10절에 이놈들이 절도다 강도다 도적이다 그랬습니다.
세 번째는 10절에 이놈들은 뭐냐면 양을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일을 한다는 겁니다. 네 번째로 예수님의 양들은 사탄과 마귀의 음성을 알지도 못하고 따르지도 않고 도망간다는 겁니다. 예수님의 양들은 5절에 보면 그랬습니다. 그다음에 다섯 번째로 이놈들은 뭘 하는 놈들이냐면 양을 늑탈하고 해치는 일을 한다는 겁니다. 흩트려버리는 겁니다. 교회를 자꾸 흩트려버리는 일도 이런 의미가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양 우리의 비유를 가지고 이렇게 다섯 가지로 주욱 우리에게 설명해주는 겁니다. 그것이 1절에서18절까지 우리에게 주시는 교훈입니다 이다음 교훈은 아주 중요한 교훈입니다
10장이 NO10이기 때문에 온전 숫자입니다 요한복음10장은 상당히 중요한 장입니다 1장부터9장까지 주욱 오다가 하나의 종합적인 내용이 담겨있는 장입니다. 10장에서 예수님께서 수전 절에 예루살렘에 들어가신다는 말씀을 합니다. 수전 절이라는 말은 한문으로 수라는 말은 씻는다는 전이라는 것은 성전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성전을 씻는다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 수전 절에 예루살렘 성전 뜰에 들어가셨는데 성전 뜰에 보면 솔로몬행각이라고 있습니다. 행각이라는 말은 기둥들이 주욱 줄을 서서 있는 것을 행각이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기둥들이 줄을 서서 있는데 지붕이 있는 그 속에 솔로몬이 과거에 앉아서 기도도 하고 쉬기도 했던 곳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걸 솔로몬행각이라고 그러는데 솔로몬 때 성전이 무슨 성전이었습니까? 솔로몬성전이었습니다. 그게 주전959년에 지어졌다가 나중에 주전586년에 바벨론에 의해서 무너졌습니다. 그리고 다시 지어진 게 언제입니까? 주전516년입니다 이 성전을 제2성전 또는 스룹바벨성전이라고 합니다.
스룹바벨성전이 이렇게 지어져서 언제 스룹바벨성전을 무너뜨리고 새 성전이 지어졌습니까? 주후20년에 헤롯왕에 의해서 그것을 헤롯성전이라고 그럽니다. 지금 예수님께서는 헤롯성전을 드나드시면서 헤롯성전에도 이 솔로몬행각을 만들어 놓은 겁니다. 그래가지고 요한복음10장에서 솔로몬행각에 방문하신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성전 뜰에 계시다가 이번에는 솔로몬행각에서 예수님께서 요한복음10장 나머지부분을 설교하시는 겁니다.
그런데 성서에서는 신약에서 솔로몬행각에 관하여 딱 두 군데가 나옵니다.
솔로몬행각이 신약에 와서는 두 군데에 있습니다. 지금 여기 10장23절에 솔로몬행각에 예수님이 들렸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그다음에 사도행전5장12절에 무슨 이야기냐면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어떻게 되었습니까?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베드로가 죽인게 아니지만 이분들이 거짓말해서 죽었잖아요. 그 이야기가 끝나면서 그다음에 나오는 게 솔로몬행각에 대해서 나옵니다. 뭐냐면 예루살렘에 이런 기적이 일어났으니까 사람들이 겁이 나가지고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많이 생겨났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솔로몬행각에 모여가지고 앉아서 기도하고 성경말씀보고 그런 이야기가 거기에 나옵니다. 그러니까 솔로몬행각은 행각이라는 말이 사전을 들여다보면 수도원이라는 그러한 의미가 들어있습니다. 기도하며 묵상했던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솔로몬행각에 예수님이 가가지고 가셨다는 자체가 중요한 게 아니고 거기 가가지고 말씀한 말씀내용이 중요한 겁니다.
이 말씀을 언제 하였냐면 수전 절에 하셨다는 겁니다. 수전 절에
그러면 수전 절이 도대체 무엇인가? 수전 절을 우리가 알려면 역사를 좀 아셔야 합니다. 수전 절을 알려면 그래서 제가 수전 절의 뒤 배경이 되는 역사를 제가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앗수르제국 하면 제국 하면 중동지역과 남유럽지역을 통치하는 세력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앗수르제국이 주전860년에서 주전626년이고 그다음에 앗수르제국을 무너뜨리고 나온 제국이 바벨론제국이 주전626년에서 주전539년입니다 그리고 바벨론제국을 무너뜨린 제국이 페르시아제국입니다 오늘날 이란입니다 페르시아제국이 주전539년에서 주전330년입니다 그러다가 페르시아제국을 무너뜨린 제국이 그리스사람들입니다 알렉산더제국입니다 알렉산더는 마케도니아출신입니다 알렉산더제국이 주전330년부터 주전63까지입니다 알렉산더제국이 로마제국에 의해서 망했습니다. 그래가지고 주전63년부터 주후476년까지 로마제국입니다
이 제국의 흐름을 우리 기독교인들은 아셔야 합니다. 이것을 모르면 구약에 특별히 예언적인부분을 다니엘서니 또 신약에 나오는 예수님의 모든 내용들을 우리가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옵니다. 특히 알렉산더제국에 대해서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알렉산더 이 사람을 우리가 알렉산더대왕이라고 부르지 않습니까? 이분이 주전356년에 태어나가지고 주전323년에 죽은 사람입니다
몇 살에 죽었습니까? 33세에 죽은 사람입니다 아주 젊은 청년입니다
그런데 이 사람이 상당히 지적인 또는 군사적인 파워를 가지고 점령을 얼마만큼 했느냐면 이 사람이 밑으로는 애굽 이스라엘 그다음에 위로는 시리아 터키 그다음에 그리스전체 동쪽으로는 요르단, 이란, 이라크,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 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 타지스탄 타자스탄 까지 갔습니다.
그러니까 젊은 청년이 대단한 파워를 가지고서 정권을 움직였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이 주전323년에 33세에 죽었습니다. 이 사람이 죽으면서 이 사람과 같이 전투했던 유명한 장군이 있습니다. 그 장군도 마케도니아출신입니다 그 장군이름이 안디옥이라고 안디옥이 이 사람 이름에서 나온 겁니다.
안디옥쿠스(Antiochus)라고 아주 유명한 장군입니다 이 사람이 알렉산더대왕과 아주 가까운 동료니까 알렉산더제국의 동쪽부분을 떼어 주었습니다.
떼어 주어가지고 안디옥쿠스(Antiochus)가 수도를 어디로 정했느냐면 안디옥으로 정한 겁니다. 이분이 그때부터 이 지역을 다시 말하면 애굽부터 이스라엘까지 포함해서 시리아까지 동쪽 전부다 이분이 지배하고 있었습니다,
이 사람이 지배하고 있을 때 이 사람 후손들로 왕들이 나오는데 11명의 왕들이 있었습니다. 이 사람이 지배하는 왕조를 뭐라고 불렸냐면 셀루쿠스왕조라 그럽니다. 셀류쿠스(Selucus)왕조라 그럽니다. 서양사에서 아주 유명합니다. 왕들이 11명이 나왔는데 그중에 네 번째 왕이 유명하고 우리에게 골치 아픈 왕으로 하나님이 쓰시는 왕입니다 네 번째 왕 이름이 안디옥쿠스(Antiochus)4세입니다 이분의 별명이 뭐냐면 에피파네스(Epiphanus)입니다.
이분이 집권한 것이 주전215년에서 주전163년입니다.
이분이 이렇게 집권하면서 뭘 했냐면 예루살렘에 있는 스룹바벨성전에다가 주전168년에 유대인들 허가도 없이 성전에 들어가서 제우스신 사진 붙이고 제우스신 조각들을 성전 제단에다가 올려놓은 겁니다. 그래가지고 제우스신을 섬기게 한 겁니다. 제우스신은 무슨 신입니까? 희랍신입니다 이러다보니까 이스라엘 사람들이 화가 나서 이스라엘 사람들의 독립군으로 아주 유명한 장군 네 명이 있습니다. 첫째 1대 독립군장군이 마타티아스(Mattathias)라는 사람입니다 주전166년입니다 2대 독립군지도자가 주다스 마카비오스라고 아주 유명한 이름입니다. 주전166년에서 주전160년입니다 그때 집권을 했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주다스 마카비오스라는 이 사람이 군대를 조직해가지고 안디옥쿠스(Antiochus)4세가 예루살렘성전을 그렇게 해놓으니까 독립군을 조직해서 안디옥쿠스(Antiochus)4세와 전투가 벌어진 겁니다.
그래가지고 전투를 약3년 가까이 했습니다. 주전168년에 제우스신을 성전에 집어넣었습니다, 그래가지고 주전165년까지 3년 동안 전투를 했습니다.
165년에 전투를 해서 이겼습니다. 그래가지고 안디옥쿠스(Antiochus)4세의 군인들이 쫓겨 가고 오래 만에 아브라함부터 시작해서 이스라엘의 역사 속에서 이스라엘이 외세의 지원 없이 독립했던 때가 이때입니다
주전165년 이때부터 시작해서 나중에 로마제국이 다시 이스라엘을 침략했던 것이 주전63년이니까 약100년 가까이 이스라엘이 독립을 누렸던 때입니다
그래가지고 주다스 마카비우스 다음에 조나단 장군이 나오고 그 밑에 시몬장군이 나왔습니다. 시몬장군의 후손들의 왕들이 있었습니다.
그 왕들이 여섯 명이 있었는데 그 왕조를 하스모니안 왕조라 그럽니다.
이 하스모니안 왕조들이 주욱 나옵니다. 언제까지 나오느냐면 로마 봄베이장군이 예루살렘을 침공해가지고 다시 이스라엘을 자기네의 손아귀에 넣었습니다. 그게 주전63년입니다. 그뿐 아니라 알렉산더제국이 주전63년에 완전히 로마제국에 함락당한 겁니다. 이런 과정 속에서 이스라엘사람들이 자기네가 100년 동안 누렸던 이것이 언제부터 시작되었습니까? 주전165년입니다
이때 이스라엘의 성전을 청결시킨 때입니다 이것을 이 사람들은 우리가 8,15 독립기념일 그 이상으로 이 사람들은 지금까지 지키고 있습니다.
이 날이 언제냐면 이스라엘사람들의 달력이 성력의 1월을 아빕월 또는 니산월이라 그럽니다. 성력 9월이 기슬로월이라 부릅니다. 기슬로월 25일이 성전을 청결한 그 날입니다 그래서 우리달력으로는 이게 11월 또는 12월입니다
성전을 청결한 이 날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겁니다.
이 날을 무슨 날이라 그러느냐면 수전 절이라 그럽니다.
이날을 이분들이 8일 동안 지킵니다. 이분들은 안식일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해도 됩니다. 그렇지만 지금도 유대인들이 이 날을 굉장히 소중하게 지킵니다. 전 세계유대인들이 파티하고 어린아이들에게 선물도 주고 특히 유럽 쪽에 있는 유대인들은 제가 문헌을 보니까 팬케익을 먹는답니다. 그러면서 이분들은 성경 시편30편을 읽고 암송하고 묵상하고 그럽니다. 시편30편에 보면 3여호와여 주께서 내 영혼을 스올에서 끌어내어 나를 살리사 무덤으로 내려가지 아니하게 하셨나이다 4주의 성도들아 여호와를 찬송하며 그의 거룩함을 기억하며 감사하라 5그의 노염은 잠깐이요 그의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깃들일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
11주께서 나의 슬픔이 변하여 내게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셨나이다 이런 내용이 시편30편이 있습니다.
이분들은 이걸 생각하면서 암송하는 겁니다. 수전 절이라는 이름이 영어로 여러 가지로 표현을 합니다. 첫째 수전 절을 영어로 피스트 오브 데디케이션(feast of dedication) 데디케이션(dedication)이라는 말이 무엇입니까?
봉헌한다. 헌신한다. 그런 뜻입니다 요한복음을 쓴 요한은 이것을 피스트 오브 데디케이션(feast of dedication)이라고 번역을 해놓았습니다.
그리고는 이스라엘의 1세기 때 초대 유명한 역사가 요세푸스라는 사람이 뭐라고 불렸냐면 피스트 오브 라이트(feast of right)라 그랬습니다.
이스라엘사람들에게 새 빛을 주었다는 라이트(right)는 요한복음에서 누굽니까? 예수님입니다. 그러니까 제사를 제우스신에서 예수님의 다시 바꾸었다는 의미가 라이트(right)입니다 또는 유대인들의 전통에서는 뭐라고 부르냐면 더 피스트 오브 마카비스(The feast of The Maccabees)라 그럽니다.
마카비스는 마카비장군의 군인부대들을 이야기할 때 더 피스트 오브 마카비스(The feast of The Maccabees)라고 요세푸스가 유대인들의 전통에서 그렇게 부릅니다. 그다음에 탈무드에는 또 다르게 부릅니다.
탈무드라는 것은 유대인들의 경전입니다 탈무드에는 더 피스트 오브 일루미네이션(The feast of Illumination) 일루미네션(Illumination)이라는 뜻은 조명하다 계몽하다 그런 뜻입니다. 그리고 유대인들은 이것을 유대말로 그대로 부릅니다. 뭐라고 부르냐면 더 피스트 오브 하누카(The feast of Hanukkah)
우리크리스천들은 서양에서는 하누카(Hanukkah)하면 이게 무엇인지 이 사람들은 압니다. 유대인들은 하누카 홀리데이(Hanukkah holiday)가 있습니다. 하누카를 홀리데이(holiday)지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성경에는 중국성경을 번역해서 그래서 수전절(修殿節, 고칠 수, 궁궐 전, 명절 절) 성전을 수리해서 봉헌했다고 하여 봉헌절, 성전을 청결하게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성전을 어떻게 청결하게 합니까? 제우스신을 뽑아버리고 거기에 다시 여호와하나님의 모습이 거기에서 재현되는 겁니다, 이런 수전절을 기념하면서 예수님께서 솔로몬행각에 이렇게 오셔가지고 설교하시는데 세 가지설교를 하시는 겁니다. 무엇을 설교하느냐면 첫째 예수님께서 자신의정체성을 또 설명하는 겁니다. 22절에서39절에 자신의정체성을 또 말씀하시는 겁니다. 정체성이 네 가지가 있는데 첫 번째가 뭐냐면 나는 아버지의 이름을 행하시는 분이라는 겁니다. 예수님은 아버지의 아름으로 행하는 분이다
25절에 그랬습니다. 두 번째는 나는 영생을 주시는 분이다 28절에 그랬습니다. 세 번째는 30절38절에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그러시는 겁니다.
네 번째로 36절에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다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이렇게 설교로 자기에 대해서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겁니다. 요한복음에서 하시는 말씀을 다시 한 번 정리해서 하시는 겁니다. 그리고 두 번째 강의가 뭐냐면 눈이 감긴 유대인을 설명하는 겁니다. 24절에서39절에 여기에 여섯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가 뭐냐면 24절에 저들은 마음이 의혹된 자들이다
두 번째는 25절에서28절과 또 38절에 저들은 나의 증거를 믿지 아니한 자들이다 그랬습니다. 세 번째는 26절에 저들은 나의 양이 아니다 그랬습니다.
이것은 지금은 나의 양이 아니지만 언젠가는 됩니다. 구원적인 측면에서 지금은 나의 양이 아니지만 재림 후에는 나의 양이 됩니다. 전체적인 측면에서 지금은 아니라는 소리입니다 네 번째로 33절에서38절에 이분들은 구약의 하나님만 믿는 자들이다 다섯 번째로 31절에서32절에 돌로 예수님을 쳐 죽이려고 하는 자들이다 여섯 번째로 39절에 예수님을 체포하려는 자들이다
이렇게 수전 절에 눈감긴 유대인들을 예수님께서 설명하는 겁니다.
그리고 수전 절에 예수님의 세 번째 강의가 뭐냐면 28절에서29절에 성부와 성자와의 관계성을 설명하는 겁니다. 그중에 첫째가 뭐냐면 성부하나님은 누구이신가? 성부하나님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겁니다. 성부하나님은 첫째 뭐냐면 눈뜬 유대인들을 성부하나님이 예수님께 주시는 분이라는 겁니다.
성부하나님이 눈뜬 유대인들을 성부하나님이 예수님께 주셨다는 겁니다.
그걸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겁니다. 자기가 만든 게 아니라는 겁니다.
성부하나님이 했다는 겁니다. 29절에 두 번째로 예수님이 그러시는 겁니다.
성부하나님은 만유보다 크신 분이라는 겁니다. 세 번째로 29절에 성부하나님의 손에 하나님의 자녀들을 꼭 붙잡고는 빼앗기지 않으려고 하는 분이라는 겁니다. 그다음에 성자하나님 자신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겁니다.
나는 누구나? 그중에 하나가 예수님께서 이러는 겁니다. 아버지가 주신 하나님의 양을 위해서 목숨을 버리는 자가 나라는 겁니다. 아버지가 주시는 양을 위해서 그러니까 이게 칼빈주의입니다 아무나 위해서 목숨을 버리는 자가 아니고 아버지가 주시는 자들이 있다는 겁니다. 15절에 그랬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예수님이 자기 자신을 향하여 나는 아버지의 이름으로 아버지의 일을 하기 위해서 여기에 왔다는 겁니다. 아버지의 이름으로 아버지의 일을 하기 위해서 왔다는 겁니다. 25절과37절에 또 세 번째로 예수님이 그럽니다. 내가 영생을 주는데 아버지의 자녀들에게 영생을 준다는 겁니다.
28절에 네 번째로 내가 하나님아버지의 자녀들을 내 손에서 뺏지 못하게 하겠다는 겁니다. 하나님아버지의 자녀들을 자기 자녀가 아니고 아버지의 자녀라는 겁니다. 28절에 그리고 다섯 번째로 아버지와 나는 하나라는 겁니다.
30절과38절에 그랬습니다. 여섯 번째로 나는 눈감긴 유대인들로부터 신성 모독했다고 비난받는 자라는 겁니다. 33절부터35절에 그러면서 이분이 마지막으로 하시는 말씀이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다 36절에 그랬습니다.
이제 제가 결론적인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요한복음10장을 오늘 공부하는데 왜 예수님이 수전 절에 성전을 방문했을까요? 그리고 수전 절은 4복음서에 요한복음10장22절에만 나옵니다. 요한복음은 예수님의 신성을 가르치는 복음입니다 성전은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의 그림자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이 성전이 다시 말하면 예수님이 예수님의 복음이 장차 변질될 것을 보여주는 겁니다. 특히 요한복음에서 이것을 구체적으로 보여주시는 것이 최소한 두 번 우리에게 보여주는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성전을 청결하게 하는 일을 우리에게 보여주는 겁니다. 요한복음에 정체성의 변질을 가져오는 것을 성전청결을 통해서 보여주는 겁니다. 그래서 첫째가 무엇입니까?
요한복음2장에서 이걸 보여주는 겁니다. 2장에서 그때 무슨 절기였습니까?
유월절에 유월절어린양입니다 2장13절에서22절입니다. 2장에서 이미 성전을 청소하는 장면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렇지만 그 성전이 그대로 남아 있으면 안 됩니다. 그 성전 어떻게 했습니까? 성전은 그림자기 때문에 주후70년에 성전을 청소한 2장에서 그때는 주후26년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주후70년에 그 성전이 어떻게 되었습니까? 무너져버린 겁니다. 이것과 같이 여기에 대한 그림자 모습으로 주전165년에 수전절(修殿節)사건을 주님이 다시 한 번 이야기해주는 겁니다. 주전165년 수전절(修殿節)에 성전을 청소했던 사건입니다 이 사건을 주님께서 미리 보여주는 겁니다. 그래서 수전절에 성전에 들어가서 말씀하시는 겁니다. 수전절에 방문한 목적은 수전절이 하나의 절기니까 간 게 아니고 성전 청결을 우리조상들이 했잖느냐 주전165년에 이것을 다시 재확인시켜주는 겁니다. 왜냐면 성전이 변질 될 것을 그때 봤지 않느냐 이와 같이 그 당시에 스룹바벨성전도 변질되었기 때문에 나중에 주전20년에 헤롯왕이 변질된 성전을 무너뜨리고 헤롯성전을 짓게 하신 겁니다.
이런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그런데 헤롯성전도 또 변질되는 겁니다.
그래서 주후70년에 또 무너뜨린 겁니다. 왜냐면 이게 사람의 모습입니다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것에 관심이 많고 그 속에 들어 있는 본질을 보지 못한다는 것이 이게 종교인들이 가지고 있는 약점인 겁니다. 눈에 보이는데 관심이 더 많고 그 속에 들어 있는 본질에 약하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하드웨어에 강하고 소프트웨어가 없다는 겁니다. 그것을 지금 우리에게 가르쳐주기 위해서 수전절에 들어오신 겁니다. 그리고 수전절은 요한복음10장입니다 이미 요한복은2장에서 다시 한 번 보여준 겁니다. 유월절사건을 통해가지고 이렇게 보여주시면서 주님은 나중에 그러십니다. 마태복음24장15절에서 감람산설교를 하면서 예수님의 재림의 모든 징조들이 쫘악 나오잖아요.
그 징조들 중에 하나가 예수님이 그러시잖아요. 내가 다니엘에게 말한 게 있다 다니엘서9장27절입니다. 다시 성전이 지어질 텐데 주후70년에 무너졌던 성전이 다시 지어질 텐데 그 성전에서 예배드리는 사람들을 보면 멸망의 가증한 것들이 예배드린다는 겁니다. 그런 성전이 또 지어질 거라는 겁니다.
멸망의 가증한 것들 마태복음24장15절입니다. 멸망의 가증한 것이 제가 뭐라고 말했습니까? 이것은 종교다원주의가 또 거기서 일어날 거라는 겁니다.
예수님이 다 말씀하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7년 환란 때 이 성전이 또 무너질 겁니다. 그게 제3성전입니다. 멸망의 가증한 때 성전은 제3성전입니다.
그러다가 제4성전이 이것은 성경에는 안 나오지만 우리가 예측하는 겁니다.
천년왕국 때 또 제4성전이 지어지겠다는 겁니다. 그렇지만 천년왕국 마지막 끝나면서 또 이성전도 무너지겠다는 겁니다. 그리고는 새 예루살렘에 들어가는데 새 예루살렘에 요한이 들어가서 보니까 계시록21장22절에 새 예루살렘에 성전이 없다는 겁니다. 안 보인다는 겁니다. 계시록21장22절에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그 성전이 곧 예수님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에게 지금 무엇을 가르쳐 줍니까? 이 수전절을 주님이 우리에게 보여주시면서 예수님의정체성을 너희들이 알아라. 그리고 그 전에 비유를 통해서 우리하나님의 예수님의 구원계획을 너희들이 깨달으라. 양 우리에 들어있는 유대인들과 바깥에 있는 모든 관계성을 너희들이 깨달으라는 겁니다. 복음이 변질될 것이고 구원계획을 먼저 설명하시고 복음이 변질될 것을 미리 알아라는 겁니다.
이렇게 해서 요한복음10장에서 아주 중요한 메시지를 이렇게 가르쳐주시는 겁니다. 이 내용을 소화할 수 있으니 얼마나 감사합니까? 그러니까 예수님이 하나의 나를 보호해주시는 하나의 어린양이시고 목자시고 이 수준이 아니잖아요. 우리가 지금 이 수준으로 예수님을 모시는 것이 아닙니다.
큰 그림 속에서 예수님을 우리가 요한복음10장 속에서 봤습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우리예수님 요한복음10장 안에 숨겨있는 예수님의 마음을 부족한 가운데 저희들이 섭력했습니다. 성령님께서 이 종에게 조명해주시고 또 이것을 우리AMI공동체 형제자매들에게 조명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가 이렇게 말씀을 조명 받을 때마다 예수님의 마음과 내 마음이 하나 되게 해주시고 이 말씀 속에서 내가 어떻게 주님을 더 구체적으로 섬겨야 되느냐를 더 깨닫게 하시고 우리가 깨달았지만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정죄하거나 또는 비판하거나 하지 않게 해주시고 감사한 것은 저희들에게 이것을 알아들 수 있도록 볼 수 있도록 귀를 주시고 우리 눈이 이것을 볼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주변에 많은 사람들도 우리가 이런 주님의 말씀을 접하면서 더욱 귀가 열리고 눈이 뜨지는 역사가 일어나므로 해서 우리 주님 영광 받으시고 주님 홀로 찬양 받으시고 주님 홀로 존귀히 받으시기를 간전한 마음으로 간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4ILgZDXbd0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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