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설교

요한복음12장24절-26절, 생명의 원칙

변명섭 2025. 5. 24. 09:31

생명의 원칙(요12:24-26) 2016년10월7일 말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고난을 당하시기 바로 직전에 헬라인 사람들과 제자들에게 한 말씀입니다 24절부터26절입니다. 이 말씀을 이렇게 들으시면 우리크리스천들을 한 알의 밀알로 말씀하시는데 한 알의 밀알이 두 가지가 있는 게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는 밀알이 있고 또 죽어서 많은 열매를 맺는 밀알이 있다면서 두 가지 밀알을 말씀하시면서 그 밀알의 역할을 본인이 곧 십자가에서 하시고 또 우리로 하여금 그러한 밀알이 되라고 하시는 주님의 부탁의 말씀입니다 한번 본문말씀을 같이 읽겠습니다. 
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25 자기의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의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전하리라 26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리니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귀히 여기시리라 아멘. 
마지막 아버지께서 그를 귀히 여기시리라 두 가지 크리스천이 있는데 죽어서 많은 열매를 맺는 자들에게 하시는 말씀이 아버지께서 저희들을 귀히 여기시리라 이 말씀을 잊지 말아주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의 말씀이니까 거짓말이 아닙니다. 그대로 이루어질 텐데 오늘 이 말씀을 가지고 같이 상고할 때 성령님이 여러분들에게 귀한 잊지 못할 보배로운 말씀이 되기를 간구하는 마음으로 이 말씀을 접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같이 기도드리겠습니다.
우리의 모든 일거수일투족을 제미한 눈길로 보고 계시며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아버지를 아버지로 믿도록 또는 우리의 창조주로 믿도록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우리를 떠나지 않고 항상 대해주심을 감사합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자녀들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에 의해서 우리가 하나님아버지의 백성이 되었습니다. 이 땅에서 사는 것도 알고 보면 한 시절이고 언젠가는 나이와 관계없이 이 땅을 떠나야 되는 그러한 현실 속에서 지금 이 시간도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건강을 가지고 생명을 유지하며 하나님아버지를 찬양 드리며 공경 드리며 예배드리며 이 자리에 앉았습니다. 
저희들에게 하나님의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은젠가는 하나님 앞에 갈 존재들임을 항상 깨달으며 겸손히 하나님께 무릎을 꿇고 의지하며 하나님을 섬기는 저희들이 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아버지하나님! 그러는 가운데 우리에게 주신 많은 것들 중에 물질의 일부를 하나님께 받쳤습니다.
우리인간사회에서 물질이 필요하기에 또 주님을 섬기는데 물질이필요하기에 이 물질을 저희들에게 주셨사오니 이 물질을 또 하나님께 받칩니다.
이 물질이 가는 곳마다 하나님의 크신 뜻을 이루시고 영광 나타내시며 또 물질을 믿음의 마음으로 바친 손길, 손길 더 많은 물질을 주셔서 더 많이 주님 앞에 감격과 감사한 마음으로 바칠 수 있는 복된 자들 되게 하시옵소서.
저희교회에 속해 있는 모든 가족들 눈동자와 같이 지켜주시옵소서 우리만이 아닙니다. 전 세계에 흩어져있는 우리교회가족들이 많습니다.
한분, 한분 주님께서 첵임 지시고 지켜 주시고 저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고 영광 받아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드리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제가 이번에 아프리카를 다녀왔고 중동을 다녀왔는데 이번에 아프리카나 중동이나 아시아지역을 갈 때마다 항상 느끼는 게 있습니다.
이런 가난한 나라에 가서 보면 이분들이 약200년 동안 서양나라사람들에게 의해서 도움을 많이 받아왔던 사람들입니다 서양나라의 식민지로 있었기에 그 나라의 문화는 말할 것도 없고 경제적인 도움을 많이 받아왔던 자국들이 여기저기에 있습니다. 특히 교회들을 보면 많은 부분에서 과거100년 전200년 전에 백인들이 지워준 교회들이 이곳저곳에 많이 눈에 뜁니다. 
이번에도 우리가 케냐에서 졸업식을 했는데 저희학교는 아주 보잘 것 없는 조그만 오막살이집인데 졸업식을 하다보니까 외부손님들도 모시고 그래서 교회를 하나 빌렸습니다. 빌린 교회를 제가 가보니까 약200명 정도 앉을수 있는 반듯한 교회였습니다. 그래서 그 교회 주인 되는 목사님께 제가 물어봤습니다. 이교회 언제 누가 지었습니까? 제가 물어보니까 약1970년대에 미국사람들이 와서 지어주었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렇게 보면서 이 정도 지으려면 적어도 미화로10만 불은 들어갔을 겁니다. 그런데 미국사람들이 제가 미국에서 오래 살아서 알지만 10만 불 걷기가 그렇게 쉽지가 않습니다.
미국 분들은 우리와 같이 모든 수입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수입가지고 이것저것 다 내다보면 여유 돈이 없는 사람들이 미국사람들입니다
그 자본주의시스템이 우리나라에도 오고 있잖아요. 그분들이 신앙생활하면서 돈을 벌지만 알고 보면 자동차도 굴려야 되고 보험도 내야 되고 아파트에 살면 아파트에 여러 가지 관리비도 내야 되고 날고 보면 번 돈이 2-300만 원이 되지만 다 나가고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서양나라에 가면 아주 포켓이 타이트합니다. 그런 사람들이 가난한나라에 우리가 도와주자 하면 이분들은 밥을 먹는 걸 안 먹고 자녀들에게도 너희들 햄버거 이번에 먹지 말라고 가르쳐줍니다. 그리고는 담임목사님이 교인들에게 계속 광고를 합니다.
우리가 아프리카 어디어디에 뭘 지어주어야 되는데 우리가 돈이 5만 불이 필요하다 그래가지고 다음 주에 준비하십시오. 그럽니다. 
그래가지고 헌금을 거둡니다. 거두다 보면 2만 불밖에 안 나옵니다
대부분이 그렇습니다. 그러면 목사님이 여러분들! 내가 다시 기회를 줍니다.
지금 다시 포켓을 여십시오. 그러면 교인들이 또 헌금을 합니다.
그러면2만 불이3만 불이 됩니다. 그러면 안 됩니다 2만 불이 더 필요합니다.
그러면 또 합시다 그래가지고 또 거둡니다. 교인들이 조금도 불평하는 사람들이 없습니다. 그래가지고 겨우 거두서3만5천 불이 됩니다.
그러면1만5천 불이 필요한데 다음 주에 또 하겠습니다 그럽니다.
집에 가서 기도하시면서 준비하십시오. 그러면 부모님들이나 또는 자녀들이 그걸 준비합니다. 그냥 짜고 짜가지고 준지를 합니다. 주님은 과부의 엽전하나를 기뻐하셨잖아요. 백인들은 짜고 짜가지고 헌금을 합니다.
남아서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대부분이 다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그 사람들을 얼마나 사랑하시겠습니까? 그 사람들은 정신이 그렇습니다.
저는 선교지에 다니면서 백인들이 지어준 건물들을 이렇게 보면서 흑인들이나 아시아에 가난한나라 사람들이 그것을 공짜로 받았으니까 그냥 마음대로 씁니다. 우리가 이것 필요합니다. 하니까 그냥 지어준 주었잖아요.
그냥 마음대로 쓰는 겁니다. 건물관리도 안 하고 엉망입니다
우리가 섬기는 미얀마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졸업식 때마다 가본 분은 알지만 반듯한 건물에서 우리가 하는데 보통40년50년 전에 영국선교사들이 지어준 건물 또는 미국선교사들이 지어준 건물 지난 세마나한 곳은 덴마크선교사들이 지어준 건물 이런 데서 하는 겁니다. 이분들은 거기에 대한 고마움이 전혀 없습니다, 당연히 자기네가 이렇게 도움을 받게끔 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습니다. 선교지에 가면 중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중국도 지금은 잘 살잖아요 우리보다 돈이 더 많잖아요 그런데도 중국 사람들은 자기네 돈은 꺼내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외부에 돈만 계속 받습니다. 그게 중국 사람입니다 떼놈은 떼놈이라 그럽니다. 
우리가 그런 것에 계속해서 돈을 갔다주는 겁니다. 민족이 그러니까 중국 사람들은 돈을 우상으로 생각합니다. 제가 얼마 전에 ABA애서 말씀드린 기억이 납니다. 중국 사람들 우리가 일 년 반전에 졸업식을 하는데 한족들이 약60여 명이 졸업을 합니다. 졸업식에 입는 가운도 우리 돈을 들여서 해주는 겁니다. 자기네돈은 이만큼도 내지 않습니다. 그기에 학감으로 조선족지도자가 있는데 절보고 그러는 겁니다. 목사님 한족들이 정말 모르겠습니다.
저도 이 나라에서 태어났지만 우리조선족과 차이가 난다는 겁니다.
저 사람들은 아무것도 없는 가지처럼 하고 있지만 집에 가면 농짝 안에 현금이 이만큼 가지고 있다는 겁니다. 우리조선족은 없다는 겁니다.
그런데 저 사람들은 그 현금을 건들면 떤다는 겁니다. 제가 중국에 자주로 다니잖아요. 중국에서 정말 생명을 받쳐서 주님을 섬기는 지도자들100여 명을 앉혀놓고 제가 말씀을 3박4일5박6일 전하다가 새벽5시부터 밤10시까지 그냥 지저분한 곳에 앉아서 하면서 마지막 날에 그럽니다. 
나도 여기에 생명 받치고 왔다 여기 공항에서 날 잡으면 나는 여기 감옥에 들어갈 사람이야 생명 바치고 이 시골까지 와서 하는데 너희들도 생명 받칠 수 있지? 하면 생명 받칠 수 있다는 겁니다. 예수님 오실 때 너희들 순교 당 할래 순교당할 사람 손들어 하면 다 듭니다. 그런데 너희들 주머니에 있는 돈 내 놓아라 그러면 다 숨어버립니다 이게 중국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돈이 많습니다. 돈은 많은데 이 돈이 예수를 위해서 자기목숨을 바친다 하면서 목숨보다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돈입니다
그러니까 중국 사람들은 전 세계 어디에 가도 다 돈을 끼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예수님이 그랬습니다. 너희들 돈을 섬 길래 나를 섬 길래 부자청년에게 그랬습니다. 주님 영생을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예수님이 그랬습니다. 네가 가지고 있는 것 다 팔아서 불쌍한 사람들에게 주라 그러니까 이 청년이 겁이 나가지고 도망을 갔습니다. 너 내가 너 목숨가지고 가버리면 네가 가지고 있는 재산 무슨 소용이 있느냐 우리주님이 하나님이 하시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백인사람들은 그런 걸 합니다. 
전 세계가 백인들의 도움을 받고 있는 겁니다. 왜 그럴까요? 그 사람들은 과거 천년동안 예수님을 영접한 후에 자기네보다 못한 사람에게 다 나누어주었습니다. 나누어주니까 하나님이 그 백인들에게 복을 내려준 겁니다.
끼고 있지 않고 전 세계 가난한나라 가면 그걸 느낍니다. 어느 구석에 가도 백인들이 뿌려놓은 흔적들이 보입니다. 그 사람들이 돈을 뿌려놓은 흔적들이 보입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이 돈이 많이 있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나라는 돈이 있지만 백성들은 주머니가 달랑달랑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이 계속 그러고 있습니다, 인도에 가도 여기저기에 멀쩡한 교회건물들이 있습니다. 들어가 보면 전부 영국 사람들이 지어준 건물들입니다 100년 전에150년 전에 50년 전에 빤듯하게 지어놓았지만 가보면 관리를 하지 않아서 엉망입니다 이렇게 백인들이 한 알의 밀알이 되어 썩는 연습들을 했습니다. 밀알이라는 것은 자기가 썩어야 되는 겁니다, 
크리스천이 두 가지 크리스천이 있잖아요. 밀알인데 썩지 않고 자기혼자만 구원 받은 겁니다. 한 사람은 자기의 단백질부분이 썩어가지고 씨눈이 자라서 열매를 맺거든요. 그러니까 단백질역할을 하는 분들이 있느냐면 썩지 않고 그대로 있는 분이 있는 겁니다. 두 가지 사람이 있다는 겁니다.
하늘나라에 가면 어떤 사람을 하나님께서 높이느냐면 단백질역할을 해서 희생을 한 사람들 그런데 희생을 할 때 희생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기쁨으로 합니다. 그게 복입니다 여러분들 헌금 내면서 의무감으로 합니까?
기쁨으로 하잖아요. 이런 모든 것들을 보면서 제가 이번에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주님 우리한국민족은 하나님이 특별히 사랑하시는군요.
선교 학에서 이런 말을 합니다. 제가 미국신학교에서 선교 학을 가르치면서 그기에 나오는 과목 중에 이런 게 있습니다. 과거백인들이 수백 년을 제3세계에 가난한 나라에 복음을 가지고 가서 물질 갖다 주고 사람이 가서 희생도 당하고 많은 걸 줘가지고 복음을 전했는데 열매를 맺은 나라들이 거의 없다는 겁니다. 이게 무슨 소리냐면 자립하는 나라들이 하나도 없다는 겁니다. 백인들이  밑 빠진 물동이처럼 계속해서 갖다 주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백인들이 이제 다 지쳐버렸습니다. 수백 년을 하다가 그런데 꼭 한나라가 자립한 나라가 나온 게 한국이라는 겁니다. 그 많은 나라들 중에서 그 사람들이 볼 때 제3세계 가난한나라들 중에서 딱 하나 성공한 나라가 한국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민족이 보통민족이 아닙니다.
그런데 그렇게 받은 우리민족이 이제는 주는 나라들보다도 이제는 더 세게나가는 겁니다. 전 세계에 선교사를 두 번째로 많이 보내는 나라가 우리나라입니다 미국과는 비교가 안 됩니다. 전 세계에 선교사가 약40만 명이 되는데 그중에 우리나라가12000명이라니까 미국과는 비교가 안 됩니다
70-80%가 미국입니다 40만 명에70%면 약30만 명이 백인들입니다  
우리나라는 이제 12000명이지만 그렇지만2등입니다 영국이 만 명이 안 됩니다 영국이 그동안2등이었는데 캐나다도 그 밑에 깔려있습니다
그래서 한국이 미국과 비교는 안 되지만 하여튼2등입니다 
이번에 제가 아프리카에 가서 아프리카교계지도자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나에게 그러는 겁니다. 우리가 지금 미국보다도 한국에 대해서 배울 게 더 많다는 겁니다. 왜냐면 선교사들을 이렇게 많이 내보내는 한국이라는 겁니다. 에티오피아지도자들이 그러는 겁니다, 한국이6.25때 자기네가 몇 만 명을 한국에 보내가지고 한국을 도와주었다는 겁니다. 지금은 형편없이 살고 있지만 그 사람들은 옛날 생각하는 겁니다. 그때는 한국보다 우리가 더 잘살았다는 겁니다. 그래서 한국을 도왔다는 겁니다. 지금도 나이 많은 어른들 중에서 한국전쟁에 갔다 온 분들 지금도 옛날 생각하시면서 사진도 꺼내 보이고 이럽니다, 한국에서 소달구지 사진 보여주고 이럽니다. 그러면서 속으로 뭐냐면 한국보다 우리가 잘 살았는데 지금은 어떻게 한국이 잘사느냐는 겁니다.
절보고 너는 아메리카나 코리안이나 그러는 겁니다. 나는 코리안이다 그럽니다. 저는 어디 가서 외국에서 살았다는 말을 별로 안 합니다.
나는 아 엠 코리안 그럽니다. 그런데 지금은 우리가 훨씬 더 잘살고 전 세계에서 영국을 제쳐버렸다 이런 상황에서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민족을 특별히 사랑하시는구나. 그리고 은혜를 특별히 베푸시는구나. 우리민족에게 저는 이것을 가면서, 가면서 확인을 합니다. 
특히 마지막 때 우리민족과 제3세계이분들과 차이점이 뭐냐면 우리민족은 남에게 도움을 조금 받으면 끝까지 도움을 받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어느 정도 되면 빨리 정리하고 자립하려는 게 있습니다. 우리는 모릅니다.
그런데 가지 근성이 있는 전 세계인구80%가 그렇습니다. 그 사람들을 보면서 우리민족을 들여다보면 우리민족은 다릅니다, 우리나라 초창기1890년대 캐나다의 선교사 맥캔지라는 사람인데 이 사람이20대 젊은 나이에 한국에 와가지고 약3년 가까이 항해도 소주라는 곳에서 선교하다가 하늘나라에 갔습니다. 그분의 일기를 보면서 제가 지금 선교하려다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구나. 우리나라 종로바닥이야기 서대문 남대문이야기 이분이 항해도로 가는데 어떻게 가느냐면 서울한성에서 인천까지 달구지타고 8시간 열 시간을 달구지를 타고 간다는 겁니다. 그리고 인천서 배를 빌려가지고 그 당시에 한국 사람이 서양 사람이라고 바가지 씌웠답니다. 그래서 인천에서 항해도까지 배 값이 미화로20불이라는 겁니다. 그 당시에20불이면 지금은 얼마입니까?
그렇게 바가지를 씌웠다는 겁니다. 그러면서도 갔는데 이분의 일기 중에 이런 게 있었습니다. 한국 사람들은 자립심이 강해가지고 교회건축을 하는데 선교사님 이것은 우리 돈으로 하겠습니다. 그러더라는 겁니다. 
교회건축은 우리 돈으로 하고 선교사님이 살고 있는 집은 당신 돈으로 하십시오. 그러니까 한국 사람들은 자립정신이 강해가지고 교회건물도 외국 사람도움을 기대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 사람들이 돈이 없는데도 반지 꺼내고 목걸이 꺼내고 쌀 가져오고 이러면서 한국 사람들은 하더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마음을 가진 것이 지금 바깥에 있는 3세계 사람들을 생각하면 이게 마음에 먼저 우리가 복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저 사람들은 21세기에 왔는데도 지금도 달라고 손 내밉니다 돌아다니면 절보고 달라는 겁니다. 
그런데 제가 가끔 집회하잖아요. 집회하면 여기저기서 핸드폰소리가 나옵니다. 핸드폰 끄라고 그럽니다. 이것 달라 이것 달라는 친구들이 핸드폰은 다 들고 다닙니다. 그러니까 없어서가 아닙니다. 마음이 복을 받지 못한 겁니다.
자기네들이 할 수 있으면 합니다. 그런데 외부에서 다른 사람이 주는 걸 받아서 하려는 기질이 있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 우리민족에게 이런 마음을 안주신 것 이게 우리민족을 하나님이 특별히 사랑하시는군요.
우리민족에 대한 자부심을 갖게 되고 지금 전 세계에서 한국교회가 미국교회보다 돈이 더 많습니다 전 세계 사람들이 다 압니다. 그래서 심지어 백인교회에서도 한국교회다가 돈 좀 내라 그러는 겁니다. 예컨대 세계 선교대회를 합니다. 선교대회를 하면 백인들만 모이는 게 아니고 제3세계 사람들이 다 모이잖아요. 제가 전 세계5천명의 지도자들을 모으는데 제가 국제총무역할을 했습니다. 그럴 때 백인교회가 예산이 없다는 겁니다, 
약5천명이 모이면 1500명 정도는 서구사회나 한국이나 일본이나 돈 좀 있는 나라지도자들이 오지만 나머지3천5백 명은 비행기 값이 없는 가난한나라지도자들이 옵니다. 이 사람들을 돈 있는 나라들이 보태주어야 합니다.
그때 미화로6백만 불 보태주는 일을 하는데 실은 이 사람들은 자기네가 교인들에게 헌금을 하라고 강요하면 나오지만 안하고 다 한국교회가 하는 줄 압니다. 거지근성이 그대로 다 박혀 있습니다. 백인들도 그렇습니다.
한국교회가 이중에80%을 다 내라는 겁니다. 왜냐면 우리보다 너 네들이 돈이 더 많다는 겁니다. 한국교회가 왜 돈이 많은지 아세요? 
한국교회교인들은 요즘은 반지나 성미나 이런 것 하는 분은 없지만 한국교인들은 십일조를 내는 겁니다. 교회 건축한다고 그러면 집문서를 내는 분이 전 세계에 한국밖에 없습니다. 이게 우리민족성 같습니다, 민족성이 우리마음인데 하나님이 우리마음을 그렇게 복을 주었습니다. 우리민족은 예수 안 믿는 사람들을 봐도 야 밥 먹으로 가자 그래놓고 한 사람이 기분이 좋아서 밥값을 지불하지 같이 나누어내는 민족이 아니잖아요. 가자했으면 가자고 말한 사람이 다 내게끔 되어 있습니다. 세상에 그런 민족이 없습니다. 
가끔 가다가 예외도 있지만 가자하고 바람 집어넣고 나중에 계산할 때 화장실에 가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술 마시려2차3차 가는 민족은 우리민족밖에 없습니다. 특수한 민족입니다 우리민족이 친구 좋아하고 친척 좋아하고 이런, 이런 분들을 좋아해서 빚보증 잘 서는 민족도 우리민족밖에 없습니다.
그것 때문에 망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빚보증서가지고 지금 우리나라에 그 부분을 정리하잖아요. 전 세계에 빚보증 잘서는 민족은 우리나라밖에 없다니까요 이것이 하나님이 주신 마음 같습니다, 조금 헤픈 마음 자기주머니에 없는데도 남 주기 좋아하는 민족이 이게 한국 사람들입니다 
저도 어릴 때 그랬습니다. 저도 젊을 때 중국집에 가서 시계 풀어놓고 밥 먹고 그랬거든요 전 세계에 그런 민족은 우리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그것 고칠 수 있습니까? 못 고칩니다. 하나님이 주신 마음 같습니다. 못 고칩니다.  
하나님이 텅 빈 민족 같은데 이런 마음을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것 같습니다. 
백인들은 선교사로 누가 나간다고 그러면 그 사람 함부로 내보내지 않습니다. 선교사로 나간다고 그러면 그분이 목회몇 년 해야 되고 제대로 언어공부 해야 되고 그 나라에 언어 공부해야 되고 문화 공부해야 되고 2-3년씩 훈련을 시킵니다. 그래놓고 다 확인 받고 그다음에 어린아이들 학교는 어떻게 하느냐 그다음에 선교기금이 다 모아졌느냐 그다음에 의료보험이 다 준비되었느냐 건강보험 준비되었느냐 기타 등등 모든 걸 다 철저하게 전부다 점검한 다음에 이제 기도 된다는 겁니다. 그러면서도 지금 30만 명 가까이 백인들이 지금 나가있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한국 사람들은 어떻게 합니까?
조금 은혜 받고 목사님 면담하겠습니다. 저 선교하고 싶습니다.
그래 너 선교하는데 준비되었느냐 아무것도 안 되었습니다 우선 그 나라언어는 말할 것도 없고 영어도 준비 안 되어 있습니다, 너 뒤에 누가 헌금해줄 분이 있느냐 없습니다, 그런데도 가겠다는 겁니다. 그리고는 보따리 싸고 나  갑니다. 그리고는 가는 겁니다. 이게 한국 사람입니다 준비 없이 그냥 가는 겁니다. 현장에 가가지고 나 선교사입니다 그냥 바닥부터 끊는 겁니다.
서양선교사들이 코리안 때문에 골치 아파 주겠다는 겁니다. 
왜냐면 선교에 선자도 모르는 사람들이 와서 그 나라말도 모르고 영어도 모르고 한국말 밖에 모르는 사람들이 와가지고 한국스타일로 할렐루야 아멘하고 막 밀고 나간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코리안들 때문에 자기네가 닦아 놓은 선교기초가 흔들린다는 겁니다. 속으로 논리적으로 생각하면 맞는 말입니다
그래서 미안하다 그런데 코리아들은 훈련하고 그렇게 해서 가라 그러면 갈 사람은 아무도 없어 코리아들은 그냥 가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가가지고 시행착오를 합니다. 가서 한번 부딪쳐가지고 그냥 머리 피나고 고민하고 고생하다가 배우는 겁니다. 그게 보통10년 가까이 배우는 겁니다.
저는 이런 걸 생각하면서 이게 잘했다 못했다가 아니고 하나님이 주신 우리한국 사람의 마음입니다 무조건 이게 하나님의 일이다 그러면 우리한국 사람들은 헌금도 막 내지만 몸까지 바치려고 하는 그러한 마음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이게 순종하는 마음 아닙니까? 제가 보기에도 이게 순종하는 마음입니다. 서양 사람이 볼  때 이게 논리적으로 맞지 않지만 이게 순종하는 마음 같습니다. 희생하려고 하는 마음이 한국 사람들 마음속에 들어가 있습니다. 
한 알의 밀알이 죽으려고 하는 마음이 우리에게 들어 있는 겁니다. 
여기에 다른 이우가 없습니다. 알다시피 제가 온 세계 민족을 만나는데 그런 민족에게 가서 너 이렇게 해봐라 하면 다 오리발 내밉니다. 
제대로 우리민족같이 뜨겁게 하는 민족은 한 민족도 없습니다. 
선교지에 다니면서 항상 저의 딜레마입니다 그렇게 정성 드리고 그렇게 있는 것 없는 것 우리가 주어도 너 이제 저의 고향을 떠나서 저쪽에 가서 미 전도족속에 가서 복음을 전해라 하면 이런 이유 저런 이유되면서 안 갑니다
인도사람들이 안 갑니다. 필리핀 사람들은 처음에 할렐루야 간다고 그래놓고 오리발 내미는 게 필리핀사람들입니다 우리가 이번에 안수 했잖아요.
제가 유심히 보고 있습니다, 이 사람들이 진짜 갈지 안 갈지 그러니까 그 민족성을 우리가 알고 가도록 계속 어린아이 다루듯이 계속다루주어야 합니다. 
그러니까 선교가 쉽지가 않습니다. 엄청나게 어렵습니다. 
얼마 전에 제 제자 중 한 사람이 그분도 중동 현대에서 약10면을 일하다가 은혜 받고는 미국에서 신학교  다녀가지고 5년 훈련 받고 2년은 현장검정하고 작년에 아프가니스탄선교사로 두 부부가 들어갔습니다. 
나이가50초반인데 얼마 전에 나에게 이메일이 왔습니다. 교수님! 아프가니스탄여기가 복음으로 마음 문이 열리는데 자기가 영어는 하지만 아프가니스탄 말이 통하지 않아 가지고 신학교를 하나 하려고 하는데 AMI신학교를 하고 싶다는 겁니다. 그런데 아프가니스탄 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을 보내달라는 겁니다. 그런데 그 주변에 파키스탄사람들도 아프가니스칸 말을 한다는 겁니다. 그때 우리교회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 모세를 봤는데 보세가 아주 적격자 같습니다. 그래서 모세를 보내달라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모세를 불려서 너 아프가니스탄에 가라 너 여기서 졸업하고 온 누리교회 파키스탄예배를 설교 한번만하거든요. 우리가 너를 위해서 돈 투자를 얼마나 하고 정성 드린 게 얼마나? 이제 선교지로 가라 몸이 불편해서 못 간다면서 이유를 자꾸 되는 겁니다. 우리 얼마 전에 안수식이 있었잖아요. 그래서 그 형제에게 너 풀타임으로 주님일 하기 전에는 안수 안 된다. 아프가니스탄에 가겠다고 하면 모든 걸 다 우리가 뒤에서 밀어줄 테니까 가고 아니면 그만두라 그랬더니 이놈이 고민하다가 이번에 안수 못 받았습니다. 그리고는 한국에 그냥 있겠다는 겁니다. 안 가려고 그럽니다. 선교사한사람 보내기가 그렇게 힘이 듭니다. 제가 오늘은 하나님이 우리민족을 얼마나 사랑하시느냐 대해서 제가 이번에 여행 중에 느낀 게 많아서 말씀을 지금 드리는 겁니다.
우리가 허한 민족이지만 하나님이 허한 민족을 엄청나게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의 눈으로 볼 때 우리 한국민족은 한 알의 밀알이 죽기를 좋아하는 민족입니다 그러니까 우리민족은 여름만 되면 공항에 가보세요
집사님! 권사님! 전도사님! 그 소리밖에 안 들립니다. 젊은 학생들이 전부 단기선교 가느라고 비행기에 앉으면 여기저기서 집사님! 권사님! 그게 우리민족입니다 그렇게 돈을 써가면서 과거200년300년 동안 사양나라들을 하나님이 사용하셔서 세계선교를 주욱 하게 하니까 하나님이 사양에 얼마나 복을 내렸습니까? 교육부분에도 경제부분에도 어느 부분이나 그 나라들을 복을 내려 주신 것처럼 남 주기를 좋아하는 민족은 하나님이 복을 주십니다.
남 주기를 좋아하는 개인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이 복을 주십니다.
제3세계 사람들이 과거 몇 백 년 동안 받기만 했고 남에게 주는 것을 잊어버리니까 지금도 계속해서 거지가 된 것입니다. 우리민족은 거지신세에서 남을 주는 연습을 하니까 이제는 하나님이 남에게 주는 나라로 만들었습니다.
그것도 미국 다음으로 남을 주는 나라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주님 말씀이 맞습니다. 한 알의 밀알이 그대로 있으면 그대로 남아 있고 내가 죽어서 그 속에 있는 단백질이 씨눈에게 영양분을 주면 그 씨눈이 자라나가지고 많은 열매를 맺는다는 겁니다. 누가 말하는 겁니까?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 말을 하나님이 철저하게 이루시는 겁니다. 민족을 통해서 하나님이 이루고 계십니다. 우리민족은 주는 민족이기 때문에 저는 매일 경험하는 겁니다. 이번에 제가 아프리카에 가는데도 실은 그쪽에 가면 제가 줄 돈들이 있습니다. 줄 돈들이 있는데 우리가 현금이 없는 겁니다.  
떠나기 이 뜰 전에 갑자기 제가 어느 교회에 가서 말씀전한 교회가 있었습니다. 그 교회 교인둘이 차타고 갑자기 왔습니다. 우리가 부르지도 않았는데 쌀과 된장과 기타 등등 잔뜩 가지고 왔습니다. 그래서 제가 아이고 고맙습니다. 우리가 안 그래도 쌀이 부족한데 아주 감사합니다. 하면서 제가 며칠 있으면 아프리카로 가면 만날 수 없을 뻔 했는데 잘 오셨다고 하니까 감사합니다. 하고 갔는데 그리고는 한 시간 있다가 그 교회 목사님이 전화가 온 겁니다. 목사님! 목사님이 선교지에 가신다기에 제가 기도해보니까 목사님이 돈이 필요하네요. 그러는 겁니다. 그러면서 은행계좌번호를 달라는 겁니다.
그래서 교회계좌번호를 주니까 백만 원이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조금 있더니 또 한분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그래가지고 제가 계획했던 돈이 다 모았습니다. 전화도 하지 않았는데 그래서 달러로 바꾸어 가지고 가서 다 던져주고 왔습니다. 하나님이 기가 막히게 역사를 하십니다. 항상 그렇게 하십니다.
그러니까 주는 자들에게 하나님께서 기억하시고는 잊지 않고 다 채워주십니다 특히 우리가 지금 앉아있는 이 건물은 우리 전병옥 권사님이 주님에게 주고 싶어 하는 마음 때문에 건물을 이렇게 우리에게 주셨잖아요.
이 건물을 짓기 전에 이 건물자리가 배추밭이었습니다. 제가 옆에 조그만 컨테이너에 있으면서 새벽마다 나와 가지고 배추밭을 걸으면서 주님 이 밭 비워놓으면 뭘 합니까? 주님의 미션센터 합시다. 제가 주님과 대화하면서 이 동네 논 밭을 아침마다 걸었습니다. 그랬더니 주님께서 전 권사님께 말씀하셔가지고 이렇게 조 회장님이 사업하시는 분이시니까 돈에 대해서는 철저하신 분이십니다 전 권사님께 함부로 돈을 안주신다는 겁니다.
전 권사님이 평생 남편 몰래 모은 돈을 이 건물 짓는데 다 투자했습니다.
한 알의 밀알을 하나님께서 썩게 하셔가지고 이 건물이 된 겁니다.
권사님이 그럽니다. 목사님 저는 이제 돈 없습니다. 다 털었습니다.
우리회장님이 주시면 될까 나는 이제 없습니다. 제가 알죠. 저희들이 식당이 없어가지고 얼마 전에 식당까지도 일억을 드려가지고 다 지어서 우리가 얼마나 좋아합니까? 권사님께서 이렇게 한 말의 밀알이 되어서 하셨으니까 
이 건물에서 얼마나 여러 가지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까? 주일날 여러분들 예배만 드리는 게 아니잖아요. 
주중이 되면 여기에 전 세계에서 모인 사람들이 여기서 공부하고 있고 이 사역 장을 통해서 우리AMI교회교인이 바깥에 얼마나 많습니까? 
적어도2천 명이 바깥에 있습니다. 마귀는 오늘날 우리로 하여금 어떻게 하든 너만 잘돼라 남에게 도움 주지 말고 너만 잘 살아라 계속 이런 마음을 줍니다. 그러니까 자본주의라는 게 개인주의입니다 딴 사람 생각 안하게 하고 자기만 잘 되게 하는 거기다가 뭐냐면 돈만 열심히 벌어라 배급사상입니다
물질만능주의 개인주의에 물질 만능주의가 팽배해진 이런 사회주의에서 우리가 살고 있으면서도 하나님은 서양 사람도 그 안에서 철저한 개인주의와 물질만능사회에서도 남을 위해 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소수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도 물질만능개인주의 사회에서 남을 위해서 돈을 쓰고 남을 위해서 자기시간과 자기 재물을 바치는 사람은 다수 입니까?
아닙니다. 소수입니다 그러니까 한알의 밀알이 죽는 사람은 소수의 크리스천입니다 그러니까 주님! 그 소수들을 우리 하나로 묶어 주세요.
다수에 의지하지 않고 저는 그래서 주님 이 소수들은 물질에서 자유로운 사람들입니다 돈이 있지만 그 돈이 내 것이 아니라고 내가 이 세상을 떠날 때 그 돈은 날 따라다니지 않는 다는 걸아는 사람들입니다 이 소수들은 진정 복 있는 사람들입니다 감사한 것은 우리민족은 성서적인 민족이고 정말 복 있는 민족성을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민족을 하나님이 크게 쓰실 겁니다. 앞으로21세기에 우리민족을 더 크게 쓰실 겁니다. 우리가 지금 남북문제가 있고 중국이 파워를 가지고 일본이 파워를 가지고 우리를 가운데 놓고 어렵게 하지만 절대로 우리민족은 망하지 않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우리는 지금 전 셰계를 놓고서 전 세계하나님의 자녀들을 돕는 일을 하는 민족입니다 하나님이 살아 계시면 분명히 한반도에 조그만 남한을 하나님이 보호하십니다. 보호하십니다. 저는 그걸 철저하게 믿고 있습니다. 어려운 가운데서 하나님이 보호하고 계십니다.
조는 중국을 딱 보면서 그럽니다. 중국 너희들 크다고 폼 재고 있지 그렇지만 중국 안에 기독교인들이 영적지도자들이 한국 사람들의 영적 밥을 먹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중국에 우리한국선교사가 5천 명에서 만 명이라고 그럽니다. 평신도 까지 합하면 그 사람들 때문에 선교기금이 중국에 얼마나 들어가는지 아세요? 지도자들 하루 세끼 밥 먹는 일 그분들에게 영적인 음식을 주는 일을 우리한국 사람들이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영적으로 중국에 가면 중국인들이 우리자녀들입니다 우리 발바닥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민족을 이렇게 높여 놓으십니다. 동남아를 보세요.
동남아에 모든 크리스천들이 백인의 영향을 받다가 지금은 한국 사람들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 영적자녀들이 깔려 있습니다. 
인도도 한국 영적자녀들입니다 아프리카도 마찬가지입니다 
심지어는 유럽까지도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미국에 가보세요 
미국에 한인교회가6천 개가 있습니다. 사람들이 깜짝 놀랍니다.
1.5세2세들이 백인사회를 뚫고 들어가고 있습니다. 주님이 그랬잖아요.
너희들이 죽으면 한 알이 밀알이 죽으면 하늘나라에 가서 존귀함을 받게 하리라 이게 우리 눈에 보이는 겁니다. 우리가 존귀함을 받는 특수민족임을 여러분들 자부심을 가지세요. 그러니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우리는 주어야 되는 민족입니다 우리는 없어도 자꾸 주어야 됩니다.
우리민족은 주도록 만든 민족입니다 이것저것 계산할 필요가 없는 겁니다.
계속해서 줘야 합니다. 주면 어떻게 합니까? 하나님이 채워주십니다
잔을 채워주십니다. 우리AMI선교회도 누가 보면 골빈 선교회입니다
우리방송국도 골빈 겁니다. 어저께 방속국부장이 나에게 보고를 하는 겁니다. 목사님! YTN이니 KBS니 아리랑대표들이 그러는 겁니다.
AMI너희들 골비었다는 겁니다. 너희들은 광고수입도 없지 너 네들은 어디서 큰 자본도 들어오는 게 없지 너 네들은 그냥 미 전도족속에게 복음전한다고 이러니 어디서 돈이 들어와서 그냥 이것만 주느냐 곧 망한다는 겁니다.
그런데 기똥차게 안 망하고 지금까지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붙잡고 계십니다. 이 방송을 해서 돈 한 푼 벌어본 일 없고 이 방송을 통해서 내가 봉급한번 받아본 적 없고 있는 돈 다 집어넣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들어갈 텐데 그래도 주님이 붙잡고 계십니다. 두고 보세요. 
오늘아침에도 주님이 저에게 말씀하시기를 두고 봐라 그러는 겁니다.
하나님이 우리민족을 주는 민족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보호하십니다. 책임지십니다. 높이십니다. 주는 교회도 똑같습니다. 높이시고 보호하시고 책임지십니다. 주는 개인도 마찬가지입니다 주는 가정도 마찬가지입니다
한번 계속해서 줘보세요 그리고 우리가 천국에 가보세요 수많은 사람들이 우리 밑에 깔려 있는 걸 보게 될 겁니다. 저는 그게 보입니다.
그게 보이니까 안할 수 없잖아요. 오늘 말씀 속에서 두 가지 크리스천이 있다고 그랬습니다. 한 알의 밀알이 그대로 있는 사람과 썩는 사람들 우리는 소수지만 썩는 사람이 되어서 그 사람들을 통해서 열매가 많이 맺어서 주위에 많은 사람들이 그 열매를 따 먹는 그러한 복된 자들이 되어서 천국에 가서 귀히 여김을 받는 우리가 되도록 그래서 우리는 사랑하는 자녀들을 위해서도 그러한 자녀들이 되기 위해서 하나님께 부탁드리고 우리교회가 점점 그러한 교회가 되기 위해서 주님께 부탁드리고 제 개인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게 되기를 위해서 그렇게 되는데 손해 본 것 같은데 이게 손해가 아님을 경험하는 우리 모두가 됩시다. 아멘. 

기도드리겠습니다.
아버지하나님!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 저희들 가슴 깊이 새겨지기를 소원합니다. 한 알의 말 알이 그냥 알 그 자체로 있지 않게 해주시고 이것이 썩어서 옆에 있는 씨눈에게 영양을 줌으로 헤서 가지가 나오고 열매가 맺어지는 그러한 기적이 일어나는 하나님의 창조질서 생명의 원리를 우리가 깊이 깨닫고 이 원리 속에 사는 저희들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은혜 베풀어주시옵소서. 
주님의 말씀을 생각하며 오늘 성만찬에 임하려고 합니다. 
성령님이여 성만찬을 통해서 우리로 하여금 주기를 기뻐하는 자들이 되게 해주시고 줌으로 해서 더 많은 것을 받는 그러한 복된 자가 되도록 은혜 베풀어주시옵소서. 아버지하나님 저희들이 주님을 살을 뗄 때마다 주님이 우리를 위해서 주셨다는 것을 잊지 않게 해주시고 이 살을 떼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너희들도 너희들 살을 떼어서 남에게 주어봐라 많은 사람들이 살아서 기쁨을 얻고 또 그 사람들이 자기네 살을 뜯어서 또 줄때마다 또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살아남을 너희들이 경험할 것이다 오늘 이 잔을 마실 때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이 나를 하나님의 생명으로 만들어 주셨으니 오늘 떡을 떼고 잔을 마실 때 그리스도의 밀알의 역사가 우리삶속에서 일어나도록 은혜  베풀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Kgg8kvFoDP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