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초청강단
[제1회 WCC. WEA. NCCK 반대 심포지움]
WEA가 과연 적그리스도세력인가?
주최: (사)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교단
일시: 2021년 4월 5일
장소: 평강제일교회
오늘 본문말씀은 마태복음24장4절에서5절 또23절부터28절까지 읽겠습니다.
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5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또 23절 그 때에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은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24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 25 보라 내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노라 26 그러면 사람들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광야에 있다 하여도 나가지 말고 보라 골방에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27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28 주검이 있는 곳에는 독수리들이 모일 것이니라.
아멘.
이 시간에 황용현 목사님 나오셔서 준비하신 말씀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오늘날 보수교계일각에서 WEA에 대한 비판과 비난의 소리가 많이 여기저기서 들려오고 있습니다. 세계복음주의연맹(World Evangelical Alliance)이라고 부르는데 WEA를 비난하는 비판하는 그러한 분들은 WEA가 이름만 복음주의라는 이름만 가지고 있지 진정 복음주의가 아니라고 이렇게 주장들을 하고 있습니다. 외간상 복음주의라고 표방하지만 실제 비복음주의기관이라고 주장을 하면서 우리한국교계에 이 주장을 지금 펼쳐나가고 있는데 이분들의 주장에 의하면 여러 이유들이 있겠지만 그중에 하나가 2011년 로마가톨릭하고 WCC하고 WEA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열두 가지 항목으로 우리가 일치되자는 성명서를 발표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것이 하나의 계기가 되었다고 보고 있는데 그전에도 이와 비슷한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그 후에는 특히 WEA와 WCC의 지도자들이 바티칸을 방문하여서 교회일치운동에 중요성을 서로 나누며 기념사진도 찍고 이분들이 하나같이 로마바티칸에 교황을 최고지도자로 모시겠다는 그러한 일련의 일들이 있어 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WCC가 대회를 할 때마다 WEA소위 복음주의자들이란 분들이 WCC대회에 축하메시지도 보내주었고 지난번에 우리나라에 있었던 부산대회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예전에 제가 부산대회가 끝난 다음에 우리 김인곤목사님도 참석하셨지만 러시아의 각 교단에 교단 장들을 모시고 제가 1박2일 세미나를 한일이 있었습니다.
그때 WEA러시아대표도 그기에 앉아 계셨는데 이와 비슷한 이야기를 하다가 제가 부산총회에 WEA지도자들이 감사편지를 보내주었단다 라고 제가 이야기를 하니까 러시아의 WEA책임자가 깜짝 놀라면서 그런 일이 어디 있습니까? 하면서 그 자리에서 이분이 WEA제일 높은 국제총무에게 연락을 하는 것을 제가 봤습니다. 그러니까 WEA국제 총무가 대답하기를 그 자리에서 제가 영어이름으로 토마스 황인데 토마스 황이 잘못알고 있다 우리가 그곳에 가지 않았다 는 답변이 그 즉시로 왔습니다. 제가 갔다고 이야기를 안했고 축하메시지를 보냈다는 말은 빼버리고 그렇게 해서 자기네 입장을 이야기하는 것을 현장에서 우리가 봤습니다. 특히 요즘 와서 놀라운 것 중 하나가 WEA 안에 오순절그룹들이 상당한 숫자가 있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오순절그룹들 중에 다는 아니지만 일부가 바티칸교황을 최고지도자로 모시자는 운동들이 오늘날여기저기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중에 몇몇 분들을 열거한다면 켄네디 코플이라는 사람이 있는데 연세가 꽤 든 분이신데 미국이나 다른 나라에서는 오순절계통에는 최고지도자 중에 한분으로 모시는 분으로 영향력이 강한 분이신데 이분도 그런 이야기를 합니다. 여러분들도 웹사이트에 이 사람이름을 치고 들어가 보면 놀랍게도 이분도 복음주의가 아주 강했던 분 중에 한 사람인데 이런 이야기를 하고 그분이 집회를 할 때마다 오순절계통의 지도자들이 모여서 이런 비슷한 이야기를 할 때 전부가 아멘하고 전부가 바티칸을 이위해서 같이 기도도하고 이런 일들을 제가 보게 되고 그럴 때마다 많은 복음주의자들이 특히 오순절계통 분들이 이쪽으로 가고 있다는 것에 대한 놀라움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특히 한국 분들이 가끔 요즘은 모르지만 소위365일기도모임 24시간기도모임 하는 아이합이라고 있습니다. 아이합 그기에 기도모임 하는 분들 세계기도모임에 중심되는 미국 캔사스시티에 있는 아이합의 미이클 비클도 놀랍게도 바티칸에 대한 호의를 이야기하면서 오순절계통사람들이 기도모임을 많이 한다는데 바티칸을 지도자로 모시자 다시 말하면 로마가톨릭도 하나님의 자녀들이니까 우리가 주안에서 하나가되자 특히 이분들은 예수님께서 요한복음17장에서 마지막만찬을 하시고는 예수님이 아버지에게 기도하실 때 하신 말씀을 인용을 합니다. 뭐냐면 예수님이 아버지에게 아버지 아버지와 내가 하나이듯이 저 내 제자들도 하나 되게 해주십시오. 이 성경구절을 교회일치운동을 하는 분들은 즐겨 사용하는 성경구절입니다 그래서 오순절계통의 사람들도 이렇게들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중에 또 유명한 분들 중 한분이 폴라 하이트라는 여자목사로 트럼프대통령의 영적맨토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트럼프대통령을 뒤에서 미는 그룹들이 오순절계통그룹들입니다
그중에 대표적인 분이 폴라 하이트입니다 그런데 이분들도 이런 사상을 가지고 있는 겁니다. 또 우리가 잘 아는 베니힌 같은 사람도 이런 사상을 가지고 있고 복음주의라고 자처하는 미국에서 대표적인 목회자 중 한분으로 아주 유명한 분으로 릭 워런이라고 새들백교회에 유명한 목사님으로 목적을 이끄는 삶이라는 책을 쓴 아주 몇 백만 명의 구독자를 가지고 있는 이분도 이런 소리를 하고 다니는 겁니다. 번영신학의 대표객인 조웰 오스틴도 이런 말을 하고 무엇보다도 놀라운 것은 빌리 그레함이 이런 이야기를 하다가 주님나라에 가신 분입니다 빌리 그레함이 언젠지 모르지만 이렇게 변해가지고 바티칸에 폼을 만자고 서로가 높여주는 겁니다. 바타칸 폼은 빌리 그레함 너는 개신교의 최고의 아버지다 그러면 이쪽에서는 당신은 가톨릭의 최고의 아버지다 그렇게 교제하는 모습들이 전 세계에 알려진지가 하루 이틀이 아닙니다. 그래서 빌리 그레함도 미국유명방송국에 나와서 인터뷰 할 때 할 때보면 제가 제 눈으로 보면 그기에 사회자가 질문을 합니다.
타 종교를 믿는 분들도 구원이 있습니까? 그러면 빌리 그레함이 구원이 있을 수 있다고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은 이미 복음주의자들이 다 알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WEA라는 이 그룹이 빌리 그레함의 영향을 많이 받은 그룹입니다 빌리 그레함이 WEA의 주축인물 중에 한 분이데 이런 높은 분들이 이런 소리를 하고 다니는 겁니다. 그러니까 WEA라는 거대한 복음주의그룹들이 대분이 소위 이름이 있다는 이런 분들이 이런 소리를 하는 걸 보고 상당히 놀라며 혼돈하기 시작하는 겁니다. 그리고 이런 문제 때문에 WEA분들이 그 안에 신실한 하나님의 자녀들이 많은데 이분들이 이 문제를 공식적으로 들고 나오기 시작하는 겁니다. 그런데 이분들이 하도 영향이 있는 분들이니까 앞에다 되고 비난하지는 못하지만 이런 분들을 향해서 흘려 나오는 비난의 소리들이 WEA 안에서 일어나기 시작하는 겁니다.
이런 과정 속에서 우리나라에까지 이것이 흘려들어 와서 그냥 WEA 통째로 이것은 적그리스도세력이다 이렇게 단순 소위 이원론적인 단순 이야기를 하는 분들이 유튜브에 보면 나오기 시작하고 WCC와 WEA를 한 묶음으로 해서 두 그룹 다 적그리스도세력이라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게다가 어떤 분은 보니까 WCC는 겉으로 나타나는 적그리스도세력이지만 WEA는 겉으로 복음주의라고 하지만 속에서 뒤에 숨어서 이런 짓을 하기 때문에 더 사악한 적그리스도세력이라고 까지 하는 분들도 우리나라 유튜브에 떠 있는 것을 제 눈으로 보고 제 귀로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제 마음이 안타까웠습니다.
왜냐면 저는 WEA와 직접간접으로 오래전부터 1970년대부터 제가 직접간접으로 연관된 사람 중에 한 사람입니다 WEA지도자들이 미국사람들이 주였고 그다음에 캐나다사람들이 같이 동역을 했습니다. 그래서 미국과 캐나다가 중심이 되어WEA를 운영해왔는데 캐나다에 복음주의협회라고 있습니다.
WEA의 캐나다복음주의협회(Evangelical Fellowship Canada)를 EFC 여기에 복음주의협회와 선교기관100여개 이상 다 모여 있는 대단한 조직인데 제가 그 조직에서 제너널 카운실링 멤버로 동양 사람으로10년 동안 제가 같이 일해 왔습니다. 그리고 그 조직에 최고책임자였던 브라인 스틸런스라고 있었습니다. 그 사람은 캐나다복음주의협회 최고책임자였고 그리고 그 후에 캐나다복음주의가장 큰 복음주의신학교인 틴텔 세미너리에 총장을 오래 경험한 사람입니다 지금은 WEA의 인터네셔널 엡버시라고 부릅니다.
다시 말하면 WEA안에서 세계 모든 WEA지도자들을 대사처럼 네트워킹을 주축으로 하는 최고로 영향력이 있는 사람입니다 이분이 브라인 스틸런스라 하는데 저하고 개인적으로 절친한 사이고 저와 동갑이고 이분이 저를 초청해서 제가 캐나다 WEA 일들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WEA가 어떤 조직인 것을 저는 제 나름대로 조금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기에 제가 몸을 담았기 때문에 그래서 모든 것을 가지고 오늘 WEA가 정말 적그리스도세력인가? 지금 그 안에 있는 일부지도자들이 이렇게 외치고 있기 때문에 정말 진정으로 이것이 이분들이 적그리스도세력인가 아닌가를 오늘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이 자리에 이렇게 섰습니다. WEA 이것은 이름도 복음주의 아닙니까? 복음주의라 그러기 때문에 우리 잠깐 복음주의란 무엇인가?
이 부분에 대해서 정돈 안 된 것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이 시간에 간단하게 복음주의란 무엇인가? 복음주의를 영어로
에벤젤리칼리즘(Evangelicalism)그럽니다. 복음주의자들을 뭐라고 그러느냐면 에벤젤리칼스(Evangelicals)이렇게 부릅니다. 그러면 이분들의 믿음체계가 도대체 무엇인가? 무슨 믿음체계를 가지고 복음주의라고 하느냐?
이 믿음체계가 대단히 중요합니다. 이 믿음체계에 동의하는 사람이 교단구별 없이 민족구별 없이 신학배경에 구별 없이 이 믿음체계에 동의한 사람들이 모인 곳이 WEA입니다 그러면 이 근간이 뭐냐면 우리가 평소에 다 말하는 것들입니다 첫 번째는 성서무오설입니다 성서는100%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겁니다. 두 번째는 삼위일체설을 믿는 것이고 세 번째는 예수그리스도가 100%신이시고 100%신성이고 100%사람이셨다 100%인성을 믿는 분들입니다. WCC와는 차이가 납니다. 네 번째는 구원론에 있어서 오직 예수그리스도만 구원자다 다른 그리스도는 없다 그리스도라는 말은 구원자로 기름 부으심을 받은 자를 그리스도라 합니다. 그것을 히브리말로는 메시아라 그럽니다. 메시아나 그리스도는 같은 말입니다 그리스도는 헬라 말입니다.
그러니까 타 종교에는 구원이 없다고 믿는 사람들이 모인 곳이 WEA입니다
그런데 WEA안에 두 신학이 공존을 합니다. 이게 뭐냐면 복음주의적 칼빈주의적 신학자들이 있고 또 복음주의적 알미니안주의자들이 그 안에 있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두 신학이 그 안에서 공존을 합니다.
거기서 서로가 차이가 있지만 공존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다음에 중요한 게 은사 론입니다 은사 론을 보면 소위 근본주의자들이나 일부 세대주의자들은 근본주의자들 중에서도 빌리 그레함이 WEA를 한다고 그래서 빌리 그레함을 반대하는 그룹들이 있습니다.
아주 근본주의자들이 있습니다. 영어로 펀드멘탈리스트(fundamentalist)라 그럽니다. 이분들은 빼놓은 근본주의자들이 있습니다.
근본주의자들은 은사 론에 대해서 일반 다른 분들과 차이가 납니다.
이분들은 뭐냐면 은사가 예컨대 예언, 방언, 치유사역 이런 것들은 1세기 때 이미 다 소멸되었다고 보는 은사소멸주의자들이 WEA안에 있습니다.
이와 반대로 같은 WEA안에 들어와 있지만 은사 무 소멸론 자들이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은사는 지금까지 계속되어 왔다 그렇기 때문에 오순절계통들이 다 들어와서 같이 회원이 된 겁니다. 그러니까 같은 WEA안에도 이렇게 극과 극에 은사적인측면에서 또한 신학적인측면에서 다시 말하면 칼빈주의냐 알미니안주의냐 서로가 다르지만 그게 하나로 뭉쳐있는 겁니다.
그뿐 아니라 가장 중요한 부분에서 서로가 다르면서 뭉쳐있는 것이 종말론입니다 종말론은 뭐냐면 역사적전천년주의를 믿는 사람들도 상당수가 그기에 있고 또는 세대주의를 따라오는 사람들도 상당수가 그 안에 있고 또 무 천년주의를 따라 오는 사람들도 상당한 숫자가 그기에 다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 가지 공통점이 뭐냐면 이 세 주의는 비관론자들입니다
이 말이 무슨 말이냐면 예수님이 감람산설교에서 하신 말씀을 그대로 문자적으로 믿는 사람들입니다 뭐냐면 예수님께서 내가 재림하여 오기 전에는 이 세상이 큰 산고를 경험하게 될 거라고 믿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니까 이 세상이 자연제해도 산고로 일어나고 사회적인산고도 있고 범죄가 많아지고 가정이 깨지고 불법이 성하고 하는 이 모든 산고들도 다 똑같이 믿는 사람들입니다 다시 말하면 부정적인 의미는 이 세상이 잘못되게 되어 있다 점점 나빠진다고 믿는 그룹들입니다 역사적전천년주의나 세대주의나 무 천년주의는 그런 의미에서 신학자들은 비관주의적견해라 그러는 겁니다. 영어로는 패스시미스틱 뷰(pessimistic view)라 그럽니다.
이런 견해를 가진 것은 공통점이 있기 때문에 세 종말론사상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WEA안에서 서로 하나가 되어 있는 겁니다.
그리고 한 가지 마지막으로 이 사람들이 예수님이 이렇게 오시기 전에 비관적세상이 된다면서 복음도 비관적으로 된다고 믿는 사람들입니다
다시 말하면 복음이 예수그리스도를 유일한 구원주로 보지 않고 타 종교에도 그리스도가 있다고 믿는 그러한 일들이 일어날 것을 미리 아는 분들입니다 그런 것을 인정하고 다시 말하면 WCC라는 이 조직이 일어나야만 된다는 것을 예수님께서는 분명히 감람산설교에서 그랬습니다.
이런 모든 산고들이 예수님 오시기 전에 일어나야만 된다고 그랬습니다.
머스트(must)라 그랬습니다. 이것을 믿는 사람들이 모인 그룹이 WEA입니다
그러니까 이 세상은 점점 나빠지게 되어 있고 복음도 엄청난 공격을 받아가지고 복음도 엄청나게 상처를 입는다는 것을 아는 사람들 동의하는 사람들이 모인 그룹이 WEA입니다 그러면서 이분들의 최종목표는 뭐냐면 마태복음24장14절입니다. 이 천국복음이 이런 가운데서 만민에게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이것을 믿는 사람들 다른 말로 표현하면 예수님의 재림 전에는 세계복음화가 되어야 된다고 믿는 사람들이 모인 그룹이 WEA그룹입니다
그러니까 세계복음화에 주축역할을 하는 그룹이 WEA그룹입니다
오늘날도 이 그룹들이 일을 열심히 하고 있는 겁니다.
조금 있으면 제가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은 초기단계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러면 WEA가 이렇다면 WCC는 무엇인가? 여러분들이 다 알지만 간단하게 제가 비교하면서 설명을 해드릴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WCC핵심교리는 무엇인가? WEA에 반해서 이분들은 첫째로 성경을 사람이 쓴 하나의 오류가 있는 말씀이라고 보는 겁니다. 성경을 절대적으로 생각을 안 하는 겁니다. 두 번째는 삼위일체론을 희미하게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학자들마다 다 딴소리를 합니다. 세 번째는 예수님의100%신성을 예수님의100%인성을 부인하는 사람들입니다 네 번째로 구원론에 와서 문제가 있는 겁니다. 구원론에 와서 이분들이 예수님께서 감람산설교에서 예언하신 말씀을 그대로 따라하는 사람들입니다 우리 김인곤목사님께서 본문을 읽었지만 마태복음24장4절에서5절과 특히23절에서28절의 말씀에 여러분들 주위를 기울이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예수가 여기 있다 저기 있다 말씀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니까 우리크리스천들은 이 부분을 아주 신경 써서 봐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분명히 말했습니다.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저기 있다 할 때 너희들 그것 조심하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단어가 중요한 겁니다. 그리스도라는 단어입니다
그리스도라는 단어하고 예수라는 단어와 WCC사람들은 구별시킵니다.
어떻게 구별시키느냐면 그리스도라는 단어는 메시아라는 단어라 그랬습니다.
구약에서는 메시아라는 단어로 신약에 와서는 그리스도라 그럽니다.
그런데 크리토스 그리스도라는 단어가 구원자로 기름부음을 받은 자라는 뜻입니다 그냥 기름 부은 게 아닙니다. 구원자로 기름부음을 받은 사람을 그리스도라 그러는 겁니다. 그런데WCC의 학자들은 이미 공공연하게 알려진 것이지만 뭐냐면 타 종교에도 구원자가 있다고 보는 겁니다.
이게 굉장히 중요한 개념이기 때문에 사역자들은 특히 이 부분을 잘 정돈하셔야 됩니다. 이분들은 하나님은 누구냐? 하나님은 한분이 계신다고 믿는 겁니다. 그런데 하나님에게 구원받는 사람은 종교와 관계없이 만민이 다 구원받는 다고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만인구원론입니다 만민이 다 구원을 받는데 종교를 바꿀 필요가 없다고 보는 겁니다. 왜냐면 모든 종교에는 그 종교 안에 그리스도가 있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구원자가 있다는 겁니다.
각 종교마다 그래서 불교의 구원자는 붓타라는 겁니다. 부처
그러니까 불교인들은 붓타만 잘 믿으면 죽어서 그대로 하나님께 간다는 겁니다. 그다음에 힌두교는 잡신들이 많은데 그 중에 대표적으로 비슈나를 믿으면 그분이 구원자기 때문에 그냥 죽으면 하나님께 간다는 겁니다.
이슬람교는 마호멭을 잘 섬기면 그대로 하나님 앞에 구원받아서 간다는 겁니다. 유교는 공자를 잘 섬기면 그렇게 구원받는다는 겁니다.
그러면 기독교는 뭐냐면 기독교는 예수를 잘 믿으면 그분이 그리스도라는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내가 그리스도라 그랬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기독교인은 타 종교와 똑같이 기독교의 구원자는 예수라는 단어를 씁니다. 그러니까 그리스도라는 단어와 혼돈하시면 안 됩니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겁니다. 기독교인 중에서 이 내용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 예수가 그리스도시다 그러면 할렐루야 아멘 그럽니다.
그런데 뒤에 깔려있는 것은 모르고 그냥 우리가 섬기는 예수님은 그리스도구원자시다 그러면 할렐루야 아멘 합니다. 아닙니다. 뒤에 깔려 있는 것이 뭔지 아셔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속임을 당하고 있습니다.
예수그리스도가 우리의 구원주시다고 설교를 하지만 그 속에 깔려있는 WCC사상을 가진 목사님들은 타 종교도 그렇다는 것을 말은 안하지만 그 마음을 가지고 예수그리스도를 기독교 안에다 제한시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이 오을 마태복음24장23절에 내가 재림해올 때 큰 징조 중에 하나가 뭐냐면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저기 있다 할 때가 온다는 겁니다. 예수님이 예수가 여기 있다 저기 있다가 아닙니다.
그리스도가 어디 있다 어디 있다 할 때가 온다는 그것이 WCC가1948년에 만들어지면서 크리스천들 중에서 공식화되기 시작하는 겁니다.
그러면서 예수님이 마태복음24장24절에 무슨 말씀을 하였냐면 이 말씀을 우리가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뭐냐면 거짓그리스도와 거짓선지자들이 많이 나와서 다시 말하면 거짓그리스도는 뭡니까? 부처도 그리스도다 공자도 그리스도다 비슈나도 그리스도다 마호멭도 그리스도라고 말하는 가짜 그리스도들이 많이 나오는데 뭐라고 그러느냐면 그것을 가르치는 거짓선지자들이 많이 나온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그것을 가르치는 가짜목사들 가짜 신학자들 가짜신부들이 많이 나온다는 겁니다. 오늘날 지금 그렇게 되어 버린 겁니다. 많이 나오는데 그다음에 중요한 말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할 수만 있으면 가능한 최대한으로 하나님의 자녀로 선택받는 자들까지도 여기에 속여가지고 무너진다는 겁니다.
할 수만 있으면 선택받은 자들까지도 여기에 빠져버린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구원이 상실된다는 겁니다. 구원이 상실된다는 것을 어떻게 아느냐면 28절에 보면 나오는 겁니다. 죽은 시체가 있는 곳에는 독수리들이 많이 모인다는 겁니다. 영적으로 죽인시체들입니다 수많은 독수리들이 와서 그 시체를 먹는다는 겁니다. 우리가 지금 이런 시대에 살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WCC는 반드시 있어야 되는 예수님이 디자인하신 예수님이 예정하셔서 예수님이 이런 산고가 있을 것을 미리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이 디자인하신 겁니다. 이런 생각을 바꾸세요.
예수님의 퍼팩트한 디자인 속에서 움직이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WCC이분들이 선교의 개념을 바꾸어버린 겁니다. 뭐냐면 예전에는 복음주의사람들이 선교하는 것은 타 종교에 있는 사람들을 변화시켜서 기독교로 개종시키는 것이 선교라고 봤습니다. 그런데 이분들은 아닌 겁니다.
왜냐면 타 종교 사람들도 다 하나님의 자녀라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교의 개념이 달라졌습니다. 선교의 개념이 뭐냐면 개종반대주의입니다 선교사가 선교지에 가서 개종을 강요하면 그것은 큰 죄를 짓는다고 보는 겁니다. 그러면 선교사를 왜 파송합니까?
그러면 하나님의 자녀들인데 불쌍하게 사니까 사회구원을 시켜주어야 된다. 그래서 고아원도 만들고 학교도 만들고 노인정도 만들고 가난퇴치운동도 하고 구제사역도 하고 영농사역도 해주고 태권도도 가르치고 기아대책도 해주고 월드비전도 WEA에 속해 있다고 하지만 그분들도 복음을 전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전하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왜냐면 UN산하에 NGO그룹들은 복음을 전하면 라이센스를 뺏기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UN도 똑같이 여기WCC에 합류한 겁니다.
그래가지고 복음주의자들이 복음을 전해서 개종시키는 일을 하면 절대로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교사들이 이물을 먹은 사람들은 그저 열심히 가난한사람 구제해주고 먹을 것 주고 하지만 복음을 제대로 전할 수 없게끔 물이 들어버렸습니다. 그러니까 WCC이분들은 UN과 아주 가깝습니다. 그러니까 이분들WCC는 소위 예수님의 재림 전에 계시록13장에 두 짐승그룹 있잖아요. 두 짐승그룹 중에 두 번째 짐승인 종교적적그리스도로 제가 볼 때는 머리가 하나고 뿔이 두 개라고 그랬는데 그 머리가 제가 볼 때는 바티칸이고 뿔 두 개 중에 하나는 예수회고 하나는 WCC로 저는 보고 있습니다. 자세한 것은 웹 사이트에 들어가서 제가 강의한 내용들을 검색해 보시면 참고가 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분들 WCC는 복음적 칼빈주의를 아주 싫어합니다. 왜냐면 복음적 칼빈주의자들은 선택된 자들만 하나님의 자녀로 구원받는다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이분들이 볼 때는 아주 꽉 막힌 보수로 보는 겁니다. 그리고 비인간적인 사람들이라고 보는 겁니다.
거기다가 그래도 알미니안주의자들은 그분들도 만인구원론을 믿기 때문에 복음주의지만 만인구원론을 믿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알미니안주의자들이 쉽게 WCC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놀랍게도 알미니안주의자들이 WCC로 넘어가는 것은 쉽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칼빈주의자라는 사람들이 WCC로 넘어가는 사람들이 오늘날 급증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신학을 전공하는 사람들이 입방에서 보면 상당히 놀라운 일입니다
칼빈주의자들도 WCC로 넘어가는 겁니다. 왜냐면 예수님이 이미 디자인해놓았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은혜가 떨어지면 자기도 모르게 그쪽으로 가게 되어 있습니다. 은혜가 떨어지면 그렇기 때문에 이분들은 은사주의를 하는 사람들을 보고 신비주의자들로 아주 비난을 합니다.
그리고 인간책임론이 강하고 인간자유의지론이 강하고 거기다가 종말론이 다릅니다. WEA종말론은 역사적전천년주의 세대주의자들 무 천년주의자들이 다 섞여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보면 무 천년주의자들 중에서 세대주의자들을 이단이라고 말하고 역사적전천년주의자들을 이단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아주 좁은 견해입니다
WEA안에는 세계복음주의사람들이 그 안에서 서로가 융합을 합니다.
그러면 WCC의 종말론이 뭐냐면 후 천년주의입니다 후 천년주의라는 것은 이 세상이 천국이 되었을 때 낙원화가 되었을 때 구세주가 오신다는 개념입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인간이 책임을 지고 이 세상을 사람살기 좋은 낙원으로 만들자 라는 사상입니다 그것을 지금 두 짐승그룹들이 뉴 월드 오드(New World Order)입니다 신 세계질서입니다. 계시록13장에서 그렇기 때문에 이런 구 그룹을 우리가 볼 때 어느 그룹을 세상 사람들이 좋아할까요?
말할 것도 없이 WCC그룹을 세상 사람들은 좋아합니다.
예수를 믿던 안 믿던 세상 사람들이 볼 때 아주 매력적인 겁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인이 볼 때도 대다수의 그리스도인들은 WCC사상을 훨씬 더 매력 있게 보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예수님을 따라가려면 이 산고가 심할 때 복음적인 산고가 심할 때 예수님이 복음적인 산고가 심하다 하시면서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너희들은 깨어있어라 그리고 나의 오심을 준비하라 이 두 단어를 예수님이 강조하십니다.
그러니까 마지막 때 사는 우리는 깨어 있지 않으면 여기에 실족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강의도 깨어 있도록 도와주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조금 더 논리적으로 성서적으로 쉽게 정돈시켜주기 위해서 제가 이 자리에 서있습니다.
그러면 두 그룹 중에서 어느 그룹이 먼저 시작되었느냐 우리가 알다시피 WCC가 1948년에 화란에 암스테르담에서 147개 교단과 선교기관들이 모여서 시작되었는데 영국과 미국과 캐나다가 중심이 되어서 나중에 독일과 스웨덴이 나중에 인도까지 참여했는데 지금 현재는 349개 교단들이 있고 약6억 명의 인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WEA는 뭐냐면 WEA사람들은 자기네의 모체가 1846년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19세기 중반입니다
1846년에 영국에 복음주의자들이 모여서 Evangelical Alliance라는 복음주의연맹을 영국 사람들이 주축이 되어 가지고 만들었는데 그러다가 나중에 흐지부지되었는데 1951년에 이 사람들이 다시 모여서 영국에서 만든 복음주의연맹을 이어받는다는 생각으로 1948년에 WCC에 대항하는 복음주의그룹들이 모인 것이 1951년 화란에 암스테르담에서 복음주의동우회라고 처음에는 Evangelical Fellowship이라고 WEF를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미국과 영국과 캐나다 세 나라가 주축이 되어 가지고 완전히 백인들이 만든 겁니다. 그러다가 이분들의 숫자가 점점 많아지니까 1982년에 WEA로 이름을 펠로쉽(Fellowship)이 아니고 얼라이언스(Alliance)로 바꾸었습니다. 여기에 큰 차이가 있는 게 펠로쉽(Fellowship)은 그냥 동우회입니다 친구들끼리 그냥 모여 있는 것인데 얼라이언스(Alliance)는 연맹입니다
연맹이니까 조금 더 단단한 그룹이 된 겁니다. 그렇지만 서로가 큰 의무가 없고 그냥 모이는 겁니다. 그런데 WCC라는 그룹은 카운슬링으로 이것은 완전한 단단한 조직체입니다 명령계통이 제대로 서 있는 그룹이 WCC입니다
이 부분을 우리가 잊지 말아야합니다 그런데 WEA는 이름을 연맹으로 바꾸었지만 느슨한 연맹입니다 129개국이 있는데 여기도 지금 인구가 늘어나가지고 약6억 명 정도입니다 그러니까 WCC도 약6억 명이고 WEA도 약6억 명이라고 자기네들끼리 이야기하는 겁니다. 정확한 숫자는 우리가 알 수가 없지만 이렇게 있으면서 WEA가 느슨한 상하관계 느슨한 회원관계 안에서 지금도 느슨한 관계입니다 이 부분을 잊지 말아주세요 왜냐면 제가 이 부분을 가지고 오늘 여기에 집중적으로 문제를 다루려고 합니다.
그다음에 중요한 게 WEA국제총무란 게 있습니다.
인터네셔널 디렉트(International Director)라 합니다.
우리나라개념은 회장이 제일 영향력이 있는 사람으로 보는데 국제사회에서는 회장은 힘이 없는 사람으로 그냥 얼굴마담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서양 사람들의 사고방식은 거기서 가장 실무책임자가 누구냐면 인터네셔널 디렉트(International Director)라 합니다. 한국말로 하면 국제총무입니다
이 사람이 모든 실권을 다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데1980년대부터 국제총무가 두각을 나타내면서 데이빗하워드라는 미국사람이 국제총무였는데 이분을 저도 개인적으로 몇 번 만난 사람입니다 이 사람의 후임자로 필리핀사람을 집어넣었습니다. 그게 준 벤즈라는 사람입니다 필리핀사람인데 이분은 변호사출신입니다 이 사람은1992년부터2001년까지 했는데 최초 아시아계사람입니다 그런데 필리핀사람들은 영어를 잘하고 많이 서양화가 되었기 때문에 서양 사람들이 볼 때는 같이 교제하기가 쉽습니다.
생각하는 것도 같고 그런데 이 사람이 신학자출신이 아니고 선교마인드가 있는 사람은 아닙니다. 이 사람도 제가 개인적으로 두 번 만난 적이 있는데 제가 봐도 조금 안타깝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 뒤를 이어가지고 디에트 커닉 클립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2005년부터 이 사람은 캐나다사람으로 신학을 제가 나온 트리니티 에벤젤리컬 리버니컬 스쿨 시카코에 있는 트리니티 신학교에서 공부했고 또 딴 학교에 가서도 공부했던 사람입니다
그래서 트리니티라는 이 학교가 나중에 제가 설명하겠지만 미국WEA본부가 이 학교에 있습니다. 제가 나온 학교입니다 여기에 WEA본부가 지금도 이 학교에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총신교수들 중에 이 학교출신들이 많습니다. 예전에 총신에서 누가 나와서 WEA와 우리가 나눌 수가 없다는 이분들이 트리니티 출신들입니다 모두가 제가 잘 아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니까 디에트 커닉 클립이라는 이 사람의 전공이나 신학을 보면 선교 학이니 이런데 강한 분이 아닙니다. WEA라는 것은 선교정신이 강해야 됩니다. 마지막 주님 재림에 초점을 맞추어서 복음주의가 힘을 합하자 그래서 모인 곳인데 인터네셔널 디렉트(International Director)들이 이 부분이 상당히 약합니다. 여기에 WEA의 문제점이 있는 겁니다. 그런데 디에트도 굉장히 그게 약하고 이 사람전공이 뭐냐면 인권 사회복음화 이런데 자기전공분야를 공부한 분입니다 그래서 이 사람이 그만두고는 2015년입니다
얼마 전에 또 아시아사람 중에 필리핀사람이 텐 데르라는 사람입니다
이 사람이 2021년 초까지 했습니다. 이분도 보면 성공회 쪽 신부로 안수받은 사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제사회에서 영어도 잘하고 국제 감각은 있지만 선교비전이 없는 사람입니다 이 사람도 트리니티에서 박사공부는 아니지만 석사를 했습니다. 그때 전공이 이런 분야가 아니고 인권 사회복음화 쪽에 공부를 한 사람입니다 배경들이 그렇기 때문에 에프라임 이 사람도 그런 일을 하다가 그러니까 이분들이 디에트 커닉 클립이던지 텐 데르던지 다 바티칸에 가가지고 인사하고 오는 겁니다. 왜냐면 바티칸에 가서 왜 인사하고 서로 일치운동을 하느냐면 WEA총무들이 하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가 WCC신앙노선을 따라 가는 게 아니라는 겁니다. 그럼 뭘 따라 가느냐면 WCC의 사회복음노선을 같이 하면 더 그쪽도 세력이 있기 때문에 이 사회를 우리가 섬기는데 있어서 힘을 합하면 우리크리스천들이 더 좋지 않으냐 그런 의미에서 우리가 WCC와 로마가톨릭과 교제하는 것이지 복음은 다르지만 이게 전제조건인 겁니다. 그런데 그기에 무서운 독이 들어 있는 겁니다. 2021년4월1일부터 새 국제 디렉터(Drector)가 일을 시작합니다.
독일 사람으로 토마스 슈마크라는 사람입니다 이 사람은 WEF의 오랫동안 몸담았던 사람입니다 신학부분에서 그런데 이 사람신학이 윤리 도덕 인권 사회복음 이쪽 사람입니다 저도 수 십년 전에 WEF선교위원회 회원은 아니지만 옵서버로 참석했습니다. 논문 발표할 때 그리고 WEF신학위원회도 참석해서 논문 발표할 때 제가 오피셜 멤버는 아니지만 참석했습니다.
논문 발표할 때 제가 들어보면 다들 아카데믹하고 다들 한 마디씩 하는데 저는 불만이 많았습니다. 왜냐면 핵심이 없는 겁니다. 그냥 사변적인 논리만 이야기하지 오늘날 이 세대에 우리가 주님 오심을 준비하자는 그런 메시지는 전혀 없습니다. 그냥 사변적인 신학적 논리만 이야기하는 겁니다.
밀장난 하는 겁니다. 그래서 한번은 제가 기억이 나는데 제가 일어나가지고 질문을 한번 던졌습니다. 저 연사가 지금 말하는 게 포인트가 뭐냐 WEA가 존재목적이 뭐냐 이런 사변적 논리이야기 하다가 끝낼 거냐?
그런데 보니까 그 당시 제가 젊었을 때니까 그냥 열이 나가지고 한마디 한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철이 없어서 그렇게 한 겁니다. 거기에 일어나가지고 우리한국 사람들이 성질이 조금 급하잖아요. 보니까 열나는 겁니다.
이런 경험들을 제가 하면서 이 사람들이 특히 이번에 토마스 슈마크라고 독일 사람은 알잖아요. 이 사람은 에큐메니컬 운동에 굉장히 관심이 있는 사람입니다 그다음에 사람들을 사고파는 이런데 연구를 많이 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인간노예 이런 쪽에 문제를 삼아가지고 이걸 못하게 사회운동을 하고 착한 일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니까 이 사람들은 이런 운동을 하는 로마가톨릭과 예전부터 친합니다. 복음주의 안에서 그다음에 WCC하고도 친하고 UN하고도 친하고 그렇기 때문에 WEA가 세계본부가 네 군데 있습니다. 미국에 본부가 트리니티 복음주의학교에 있습니다. 그러면서 사무실 하나를 UN본부에 하나 만들어놓았습니다 UN과 교제하려고 그런데 UN은 WCC 두 짐승그룹입니다 그런데 그기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다음에 제네바에 하나 있고 그다음에 독일 사람이기 때문에 본에 하나있고 WEA본부가 네 군데 있습니다. 이렇게 있는데 이런 가운데서 여러분들이 저에게 질문을 할 겁니다. WEA의 인터네셔널 디렉트는 어떻게 선출합니까?
왜 그런 사람들을 WEA가 선출합니까? 그러면 WEA에 참여하는 분들을 보면 어떤 조직에서 미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큰 교단에서 뒤에서 대표를 보내서 미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뭐냐면 개인자격으로 와있는 사람들입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자격으로 그렇기 때문에 거대한 조직이지만 밑에 있는 종말론이 다르고 교리는 같지만 은사 론이 다른 각자의 복음주의사람들이 자기네 자체 안에 신학교가 여러 개 있고 또 교단에 신학부분이 있고 교단에 선교기관들이 다 있고 하니까 이 사람들이 자기네 일에 바쁘지 WEA라는 데 들어가 가지고 우리가 감투 쓸 필요 없다 그기에 영향 줄 필요가 없다
우리가 그냥 그 울타리 안에 있는 것뿐이지 그기에 우리가 들어가 가지고 가타부타 이야기할 관심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세계복음주의그룹들은 그러니까 그냥 정치냄새 좀 맡고 개인적으로 그런 데 가가지고 끼어 가지고 몇 사람이 모여서 그룹을 만들어가지고 회의를 해가지고 너 이것해라 너 이것해라 이렇게 쁩는 식으로 되어 버린 겁니다. 그러니까 진짜 미선마인드가 있어가지고 복음을 전해야 되겠다는 마인드가 있어가지고 가는 사람들은 이런 데 안 낍니다. 교단들도 이런 데 잘 안 낍니다. 그저 그놈들 자기네들 끼리 타이틀 쓰고 하라고 하는 이런 분위기인 겁니다. WCC는 이와 다릅니다.
아주 전문성을 띄고 있습니다. 그리고 조직이 제대로 체계화가 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를 예를 들면 한국복음주의협회라고 있습니다.
누가 겉으로 보면 한국복음주의교단들이 다 그 밑에 있다고 생각하는데 실제로 그렇습니까? 아니잖아요. 복음주의협회 몇몇 사람들이 모여서 복음주의협회라고 만들어 회장은 누가 하고 총무는 누가 하고 있지만 영향력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교단하나도 움직이기지 못합니다. 신학교하나를 움직이지 못합니다. 제 말에 동의하십니까? 인터내셔널 그룹도 똑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수의 정치그룹들이 대륙별 안배를 해가지고 서로 감투 쓰기를 하는 겁니다. 그런데 고작해야 유럽 사람이 처음 된 겁니다.
미국과 캐나다사람들이 하다가 우리가 너무 한다 보니까 복음주의가 아시아가 인구가 제일 많은 겁니다. 그러니까 아시아사람 중에 우리와 가깝게 지내는 필리핀사람을 집어넣자 그래서 집어넣은 겁니다. 우리한국 사람도 아닙니다. 국제총무가 없습니다. 필리핀사람만 두 번 하는 겁니다.
그런데 필리핀도 안에 들어가 보면 복음주의가 굉장히 약합니다.
로마가톨릭이 세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복음주의가 그래도 강한 나라는 대한민국입니다 그런데 대한민국에서 국제총무가 나와야 되는데 못 나오는 겁니다. 한때는 어떤 분이 황 목사님이 해보세요. 하는데 전 관심이 없는 겁니다.
그런 정치그룹에 제가 왜 낍니까? 그렇기 때문에 신기한 게 오는 4월1일부터 독일 사람이 인권운동을 하는 자유주의사람들과도 친한 로마가톨릭과도 친한 사람이 국제총무가 되었다는데 우리는 촉각을 세워야 되는 겁니다.
그래도 감사한 것은 WEA는 소위 WCC처럼 총수집권적인 명령을 하달하는 그래서 쫘악 움직이는 그런 기관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규모는 소위 국제규모지만 느슨한 관계를 만든 그런 기관인 것이 감사한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WEA느슨한 조직이 복음주의라는 깃발아래서 다양한 신학전통을 가진 그룹들이 그 안에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하나가 되기가 힘든 겁니다. 다양한 민족전통을 가진 사람들 다양한 교단전통을 가진 사람들 다양한 은사전통을 가진 사람들 다양한 종말론전통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있는데 그 안에 대부분의 주류 안에 깔려 있는 밑바닥에 주류 교단들은 복음주의 이 사람들은 선교지향적인 예수님 재림지향적인 마지막 때 추수사명지향적인 사람들이 모여 있는데 꼭대기사람들은 아니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여기에 괴리가 있는 겁니다.
이렇기 때문에 꼭대기사람들이 하는 모습을 겉으로 보고는 사람들이 WEA는 WCC보다 더 강력한 적그리스도세력이라고 말하는 겁니다.
그런데 겉으로 보면 그분들 말이 맞습니다. 그렇지만 속 내용은 그렇지 않다는 겁니다. 속 내용을 그렇게 만들어 놓지 않으십니다. 왜 그런지 아세요?
오늘날 전 세계에 인구가80억 명으로 본다면 기독교인을 몇 퍼센트로 보느냐면 33%로 봅니다. 그러면 약27억 명이 기독교인입니다
그중에53%가 로마가톨릭입니다 그러니까 27억 중에53%가 로마가톨릭입니다 그러면 27억 중에서 로마가톨릭을 빼면 몇 억이 남습니까?
13억이 남는다고 그러면 WCC가 몇 명입니까? 6억이라 그랬습니다.
그다음에 WEA가 6억이라 그랬습니다. 그러면 나머지1억이 남습니다.
나머지1억이 뭐냐면 이것도 싫고 저것도 싫은 그룹들이 있습니다.
근본주의자들도 있고 어떤 분들은 다 싫다는 사람들이 항상 있잖아요.
그런 사람들이 독립교단 만들고 또는 자기 혼자서 독불장군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그룹이 전 세계에 깔려 있습니다. 그 숫자는 적습니다.
다시 말하면 기독교인 중에 로마가톨릭을 빼놓고WCC가 적그리스도세력이라 그러면 6억이 빠져 버립니다. 이 사람들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닙니다.
그러면 WEA도 WCC보다 더 못한 적그리스도세력이라 그러면 또 6억이 빠져버리면 기독교인이 없습니다. 이 논리가 맞지가 않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WEA에 제가 직접 간접으로 몸을 담고 있었기 때문에 그 안에는 엄청난 하나님을 사랑하는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선교마인드를 가진 그룹들이 깔려 있는 겁니다. WEA안에 깔려 있기 때문에 우리가 그기에 집중해야 되는 겁니다. 그러면 우선 신학교들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왜냐면 이게 우리나라와 직접 관계가 있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WCC신학을 가지고 있는 미국과 캐나다에 대표적인 신학교이름들을 제가 드리겠습니다. 왜냐면 우리나라에 WCC와 동조하는 사람들이 신학교들이 다 이 학교출신들입니다 그러니까 미국과 캐나다의 신학교가 우리나라만이 아닙니다. 전 세계 신학교와 교단을 영향을 주는 신학교들이 미국과 캐나다신학교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안을 우리가 정확하게 알아야 되는 겁니다.
그래서 WCC영향을 받는 그것을 가르치는 미국신학교를 먼저 말하면 하버드신학교, 예일 신학교, 보스턴신학교 이 학교들은 초교파로 보시면 됩니다.
하버드는 청교도신학교입니다 지금은 달라졌지만 이 사람들은 삼위일체도 안 믿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거기 나오면 대단한 학잔지 알지만 우리가 볼 때 이것은 엉터리 중에 엉터리로 마귀새끼들입니다 그런 걸 만들어내는 신학교입니다 하버드니 예일이니 세상 적으로 유명한 학교지만 신학적으로 보면 영적측면에서 보면 이곳은 소위 쓰레기들입니다
미국에 장로교신학교를 보면 WCC에 속해 있는 장로교신학교들이 있습니다.
이 신학교들은 미국에 PCUSA라 그럽니다. 우리나라통합 측과 연계된 교단입니다 이 교단도 지금은 너무나 좌경화되었기 때문에 이 교단 안에서 복음주의사람들이 뛰쳐나가서 새롭게 교단을 만들었습니다.
PCUSA가 무너져버렸습니다 그만큼 갈등들이 지금 심한 겁니다.
그런데 PCUSA목사님들을 만들어내는 대표적인 미국신학교들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사람들이 좋아하는 신학교들입니다 프린스턴신학교입니다
그다음에 시카코에 있는 매코믹신학교입니다 그다음에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샌프란시스코신학교입니다 다른 신학교들도 많지만 대표적인 한국 사람들이 선호하는 이 학교를 다니면 이 학교교수들이10명이면 9명이 딴 소리를 하는 사람들입니다 제가 신학교에서20년을 교수생활을 했기 때문에 그 쪽 동네는 누구보다 더 잘 압니다. 한 명 정도가 핍박을 받으면서 복음주의로 가는 사람이 있는데 언젠가는 잘려 나갑니다. 그런 상황입니다
그러니까 아무리 믿음이 좋아도 그쪽 동네에 가서 이 사람들에게 훈련을 받으면 자기도 모르게 조금씩 변질 되어서 한국에 나와서 목회하거나 신학교교수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영계라는 게 그런 겁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신학생들 중에서 캐나다에 보내는 겁니다.
캐나다에도 WCC계통의 유명한 신학교가 세 개가 있습니다.
뭐냐면 토론토대학교 안에 신학교가 세 개가 있습니다. 하나는 뭐냐면 임마누엘 칼리지라 그럽니다. 캐나다에 아주 WCC의 아버지격인 캐나다연합교회라고 있습니다. 그게 장로교와 감리교와 이렇게 합친 교단입니다
완전히 다원주의교단인데 이 교단의 산학교가 임마누엘 칼리지입니다
그리고 장로교신학교가 있습니다. 캐나다장로교라 그러는데 그것이 통합 측과 같이 움직입니다. 같은 계통입니다 그 학교이름이 낙스 칼리지라 합니다.
낙스가 장로교를 만든 분입니다 그래서 토론토에 낙스 칼리지하면 여기도 완전히 자유신학입니다 그다음에 한 신학교가 트리니티 칼리지라 그럽니다.
이것은 성공회신학교입니다 성공회도 완전히WCC로 동성애신부들도 있으니까 그러기 때문에 미국에 PCUSA가 동성애목사들도 허용하고 이렇게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프린스턴이나 매코믹이나 샌프란시스코나 캐나다의 임마누엘이나 트리니티나 낙스나 다 동성애를 다 인정하고 그런 사람들을 목회자로 인정하고 하는 그런 그룹들입니다 그런데 그게 다 소위 세상 적으로 말하는 유명한 학교들입니다 보수 쪽에서는 그쪽에 가지 않지만 소위 이런 것을 별로 하는 사람들은 지금도 많이 갑니다. 제가그쪽 동네에 살다 왔기 때문에 잘 압니다. 그러면 감리교를 한번 봅시다. 감리교를 보면 미국에 제일 큰 감리교가 UMC라 그래서 장로교보다 세배가 더 큽니다
감리교는 약900만 명 정도 됩니다. 장로교는 약300만 명입니다
미국에서는 엄청나게 큽니다. 감리교 안에 대표적인 신학교가 드류신학교입니다 그다음에 애모리신학교입니다 애틀란타에 있는 그다음에 크레어몬터라는 신학교가 있습니다. 이 세 신학교가 다른 신학교도 많지만 감리교에서 주축을 이루는 감리교신학자들 목회자들에게 영향을 가장 많이 주는 학교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감리교만이 아니고 성결교도 웨슬리안 신학을 믿습니다. 성결교신학이 웨슬리안 신학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결교신학자가 되려면 적어도 감리교신학대학을 나와야 됩니다. 성결교신학대학이라고 미국에 특별히 눈에 띄는 학교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성결교신학자가 되고 교수가 되려면 적어도 이 세 학교 중에 한학교의 물을 먹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감리교는 미국이 그의90%의 감리교가 큰 교단이 이렇게 좌경화되어 버렸는데 감리교 안에서 복음주의로써 갖고 있는 감리교교단이 있습니다. 그 교단의 신학교가 뭐냐면 에즈베리신학교라 그럽니다,
감리교에서 가장 복음주의신학교입니다 우리와 생각이 같은 감리교에 소수로 하나 있는 게 에브베리 신학교입니다 감리교에 복음주의목사님들이 가는 신학교입니다 그러니까 상당히 많은 부분에서 왕따를 당하는 그렇게 지금 되어 있습니다. 그다음에 미국에서 감리교 다음으로 큰 교단이 루터교단입니다 루터교도 그의 다 감리교처럼 WCC가 되어 버렸습니다.
루터교 안에서 복음주의신학교로 하나 있는 게 커버넌 신학교가 있습니다,
이 학교는 아주 좋은 신학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벱티스트도 둘로 쫘악 갈라져있습니다. 벱티스트가 미국에서1500만 명입니다 장로교단보다 5배가 더 큰 교단입니다 PCUSA가3백만 명이라면 벱티스트는 남 침례교단 하나만 교인이1500만 명입니다 벱티스트 다 합하면 교인이3천만 명입니다
그러니까 미국은 침례교가 주축이 되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이 침례교가 둘로 쫘악 갈라졌습니다. 진보와 보수로 그러니까 모든 교단이 진보와 보수로 다 갈라져있습니다 그러니까 침례교라 그래서 우리나라도 보면 똑같습니다. 그다음에 순 복음교단이라고 미국은 어셈블리 갓이라 그러는데 어셈블리 갓도 쫘악 갈라져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나라 조용기 목사님이 WCC를 옹호하는 이유가 조용기 목사님의 어셈블리 갓 그 그룹들이 다WCC멤버들입니다 그러니까 조 목사님이 그기에 NO라고 할 수 없는 입장입니다 그 교단에서 자기자리매김을 하려면 김장환 목사님도 침례교출신입니다 그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분도WCC를 옹호하는 게 웹사이트에 나왔잖아요. 왜냐면 이분도 WCC가 이단이라는 말을 하지 못합니다.
미국의 침례교그룹들이 자기가 아는 친구들이 이쪽에도 있고 저쪽에도 있고 다 있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그만큼 이게 예민한 겁니다.
김삼환 목사님은 제가 볼 때 이런 인터내셔널 모든 구조를 잘 모르시고 그 교단이 WCC에 속해 있으니까 제가 볼 때 순진한 마음으로 우리교단이 하고 교단이 초청하니까 이분이 큰 교회 목사님이니까 위원장하세요.
하니까 아무것도 모르고 하신 것 같습니다. 제가 볼 때는 그런데 자기가 나중에 보니까 자기가 잘못 앉았구나? 라고 후회하고 아마도 그런 것 같습니다. 제가 그냥 좋은 의미로 볼 때 이분을 국제사회 돌아가는 것을 목회하기 바쁘시다 보면 이런 걸 잘 모를 수가 있잖아요. 그래서 저는 이런 분들을 이해합니다. 문제는 오늘날 어떤 마음으로 정리해졌느냐 이게 중요한 거지 과거를 가지고 이야기하는 것은 조금 자제했으면 합니다. 이게 저 생각입니다
그렇다면 WEA에 속해있는 미국과 캐나다에 신학교들은 어떤 학교들인가?
이것도 우리가 알 필요가 있는 겁니다. 우리나라는 장로교가 많기 때문에 장로교WEA에 속해 있는 소위 복음주의는 그 유명한 웨스트민스트입니다
그리고 칼빈 신학교 또는 리포옴 신학교 이런 분들은 장로교를 대표하는 소위 보수주의 신학교들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사람들이 그쪽을 많이 선호해서 가는 겁니다. 그런데 교단신학교라는 것은 자기네가 가지고 있는 예전에는 역사적전천년주의자들이였는데 젊은 그룹들이 들어오면서 무 천년주의로 변해버렸습니다. 장로교의 교리가 그래서 이쪽에서 무 천년주의를 가르치기 때문에 무 천년주의가 아니면 다른 사람들은 잘못 되었다고 교수들이 가끔 이야기하니까 그것은 상당히 큰 실수를 하는데 장로교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 중에 하나가 뭐냐면 선택된 사람들만 구원 받는 다는 이 사상이 엘리트그룹을 만드는 사상으로 우리가 이렇게 발전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장로교사람들은 우리만 진짜 복음을 전한다고 생각하는 그것은 전 세계기독교공동체를 볼 때는 굉장히 실수하는 겁니다.
전 세계기독교교단 중에서 장로교는6%밖에 안 됩니다
우리나라만 어쩌다가 장로교가 이렇게 다수가 되었지 다른 나라에 가면 장로교가 뭔지 모르는 나라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러니까 장로교가 가르치는 것은 장로교식으로 가르치데 다른 것을 예수님 안에서 가르친다고 그래서 이단이라고 말하는 것은 주님에게 별로 좋은 말씀이 아닌 겁니다.
예수님의 입장에서 볼 때 예수님이 야! 너만 내 자녀냐? 내가 지금 전 세계에 얼마나 많은 신실한 내 자녀들이 많은데 너 왜 내 자녀들을 함부로 그러느냐 교만하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이런 데서 눈을 떠야 되는 겁니다. 눈을 떠야 되는 겁니다. 아주 마음이 좁은 사람들이 모인 요즘 젊은 사람들 중에서도 그런 사람들이 있는데 젊은 사람들은 해외여행도 많이 하고 세상을 보면서 눈을 뜬 사람들이 많이 나오는데 얼마나 좋은 현상인지 모릅니다. 우리민족이 이제 세계화가 되려면 예수 안에서 같은 공동체에 있는 사람을 사랑하고 용납하는 이것을 가져야 합니다. 종말론이 사로가 다르다 해서 이단 화시키고 이런 것은 얼마나 부끄러운 행동인지 모릅니다.
어린아이 짓들입니다 이제 미국에서 그렇기 때문에 교단신학교지만 교단냄새를 안 내고 초 교단 적으로 복음주의로 가는 신학교들이 많습니다.
그 신학교들이 뭐냐면 달라스 신학교입니다 유명한 신학교입니다
웨스트민스트보다 훨씬 더 큰 신학교고 영향력이 훨씬 더 큰 겁니다.
그다음에 제가 나온 트리니티 신학교입니다 자기네 교단이 있지만 복 유럽 쪽 사람들이 만든 건데 이 사람들은 초교파로 일을 합니다.
풀러 신학교도 그런 겁니다. 그다음에 위턴 칼리지 그다음에 감리교신학교인 에스블리 또 남서신학교로 신학교 중에서 학생숫자로 제일 큰 신학교입니다
그리고 가장 훌륭한 신학교 중에 하나입니다 침례교신학교입니다
그리고 무디 신학교 다 초교파적으로 복음을 전하는 겁니다.
그다음에 제가 가르친 신학교가 뉴욕에 얼라언스 신학교로 CMA신학교로 선교를 제일 많이 하는 대표적인 선교를 가르치는 신학교입니다
다 교단 신학교지만 초교파적입니다 그다음에 펜실베니아에 있는 웨스트민스트에서 나온 비브리칼 신학교라고 있습니다. 비브리칼 신학교는 전천년주의를 하고 같은 그룹들인 웨스트민스트는 무 천년주의를 하고 그것 때문에 갈라진 겁니다. 그리고 덴버신학교라고 있습니다. 이런 신학교들은 미국에 다 복음주의신학교들입니다 그러니까 어떤 교단에 집중하지 않는 신학교들입니다 캐나다에 보면 제가 가르쳤던 틴 데일신학교라고 토론토에 가장 큰 복음주의신학교입니다 그다음에 벤쿠브에 레전트 신학교라고 있습니다.
아주 유명한 신학교들입니다 그다음에 벤쿠브에 트리니티 웨스턴 신학교라고 있습니다. 이런 세 학교들이 다른 학교들도 있지만 우리 입에 오르내리는 한국유학생들이 많이 가는 제가 이렇게 거명하는 학교는 한국유학생들이 많이 가 있는 학교들입니다 왜냐면 이 학교들이 WEA라는 이 기치 아래 속해 있는 교단사람들의 영향을 받는 신학교들입니다 그러니까 은밀한 의미에서 WEA의 영향을 직접 받지는 않지만 지배를 받지 않지만 이 신학교들이 WEA울타리 안에서 같이 사역하는 신학교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결론적인 말씀으로 가까이 가는데 지금부터 잘 들으세요. 결론적인 이야기입니다
이 신학교들이 만약에 WEA가 적그리스도의 세력이라고 그냥 단순 적으로 말해버리면 우리가 이 신학교들을 다 적그리스도세력으로 몽땅 취급해버리는 결과가 되는 겁니다. 그러면 우리가 큰 오류를 범하는 겁니다.
우물 안에 개구리가 되어 버리는 겁니다. 왜냐면 지금 우리나라에 젊은이들이 전 세계젊은이들이 목회자들이 지금 제가 거명한 WEA와 연관된 신학교에 유학을 간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고 또 그 학교를 졸업해가지고 전 세계교회들에 영향을 주고 복음을 전파하고 선교지에서 일하고 세계 복음화에 앞장서서 다니는 사람들이 지금 제가 거명한 미국과 캐나다 복음주의신학교에 다 나온 사람들이고 지금도 이 일을 하고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WEA는 마지막 때 주님이 특별히 사용하시는 복음주의그룹들에 집합체인 겁니다. 만약에 우리가 이것을 모르고 그냥 관계를 끊어버리면 큰 실수를 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작년에 예장합동 측에서 그런 안건이 올라왔는데 그것을 1년 놓아두었다가 다시 결정했습니다. 우리가 WEA와 관계를 끊으면 여러 가지로 문제들이 생긴다. 아주 잘 결정한 겁니다.
아주 현명한 결정입니다 교수 분들이 교단의 지도자들이 그냥 단순하게 자르는 게 아닙니다. 만약에 잘라 버리면 예를 들어서 예장합동교단이 이제는 설 때가 없는 겁니다. 학생을 보낼 때도 없습니다. 총신 안에서 총신교수들 모두가 거기 출신들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 학교에 보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학교들이 제가 볼 때는 그렇다고 해서100%주님이 기뻐하시는 학교인가? 제가 볼 때 100%는 아닙니다.
제가 이런 학교에서 몸을 담고 있었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왜냐면 이 안에도 WEA지도부들이 가지고 있는 사고의 교수그룹들이 조금 있습니다. 이 안에도 다시 말하면 우리가 마음을 넓혀서 로마가톨릭과 대화하고 WCC와 대화하고 소위 절충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이 있습니다.
복음주의 안에도 그런 게 있기 때문에 국제총무그룹이 다 알고 있기 때문에 마음 놓고 그러는 겁니다. 그렇지만 주류그룹은 절대로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사람들은 WEA안에서 공식적으로 큰소리치면서 이런 일을 못합니다. 학생들이 들고 일어나니까 그렇지만 그런 가라지들이 그 속에 숨겨져 있습니다. 제가 몸담고 있었던 학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거기다가 오늘날 신학교에 문제점 중에 문제점이 뭐냐면 커리큐럼입니다.
신학교의 커리큐럼이 상당히 문제가 있습니다. 자유주의사람들이 하고 있는 커리큐럼과 복음주의사람들이 하고 있는 커리큐럼이 대동소이하고 가르치는 내용만 조금 다를 뿐이지 대동소이하기 때문에 이 말은 뭐냐면 너무나 사변적 신학을 가르칩니다. 다시 말하면 아카데믹신학을 가르칩니다.
아카데믹신학을 가르치기 때문에 무슨 문제가 생기느냐면 영성이 약해집니다. 학자들도 아카데믹하지만 영성이 없는 겁니다. 저는 교수생활을 하면서 30년을 이런 공동체에서 같이 지내면서 신학교가 점점 복음주의라고 하는데 영성이 없는 복음주의신학교로 가고 있는 겁니다. 그리고는 신학을 가르치지 성서를 가르치지 않는 겁니다. 그러니까 성경 없이도 신학교를 졸업할 수 있는 겁니다. 어느 학자가 무슨 말을 했다 누가 무슨 말을 했다 무슨 이론이 어쩠다. 이런 이야기만 배우고 논문을 쓰도 그런 사람들이 쓴 글을 종합해가지고 짜깁기하는 게 논문인 겁니다. 저도 박사학위를 하면서 그런 식으로 하지 않으면 졸업을 못합니다. 이렇게 하면서 저는 아주 고민하는 겁니다.
제가 나중에 박사코스에 들어있는 제자들의 박사논문을 제가 점검하면서도 이런 걸 많이 해야지만 합격하니까 제가 그렇게 해라 하지만 속으로는 제가 아이고 이게 아닌데 이게 아닌데 이러면서 제가 지금까지 살고 있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게 아닌데 WEA안에 왜 이런 지도자급들이 윗물이 왜 이렇게 흐려져 있느냐면 아하! 윗물이 흐려져야지만 다시 말하면 제가 볼 때 윗물 흐린 사람들은 WCC와 그의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로 저는 보고 있습니다. 이미 그쪽으로 넘어간 그런 사름들이 윗물로 있지만 중간부터 아래 물에 있는 사람들은 그 사람들과 관계가 없습니다. 아주 철저한 복음주의 안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사람들로 하여금 깨어나게 하는 겁니다. 내가 WEA꼭대기 저 사람들이 이런 짓을 하는구나.
아하! 예수님의 재림이 정말로 가까이 왔네. 우리가 정신 차리고 복음을 열심히 해외에 가서 전해야지 우리가 WCC에게 아무리 소리 질러도 저 사람들은 변하지 않는다. 왜냐면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반드시 이런 일이 일어날 것을 예수님이 마태복음24장에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무너뜨릴 수 없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게 일어날 때 너희들은 깨어서 준비하라 그랬습니다.
마태복음24장에 예수님이 무엇을 말씀하신지 아세요. 예수님이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밭에서 일하는 농부들을 봐라 둘 중에 하나는 들림 받고 하나는 그대로 남을 거다 농부는 우리교회크리스천들입니다 복음 농사짓는 그것도 예수님이 구체적으로 말씀하시는 겁니다. 맷돌을 가는 여자를 봐라 맷돌을 가는 것은 빵을 만드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말씀을 만드는 교회입니다
크리스천들입니다 그 안에 둘로 갈라진다는 겁니다. 예수님이 분명하게 말씀하십니다. 크리스천이지만 갈라진단다. 지금 갈라지고 있잖아요.
그리고 예수님께서 뭐라고 그러신지 아세요. 너희들 하는 것은 재림 전에 살고 있는 기독교인들아 WCC가 반드시 있어야 되고 WEA꼭대기 물이 희미하게 변질되어야 되고 그 밑에 주류그룹들아 정신 차려라 그냥 정신 차리는 게 아닙니다. 너희들 복음을 제대로 전해라 안 그러면 들림 받지 못한다
마태복음24장14절에 예수님이 그랬습니다. 이 천국복음이 땅 끝까지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여기에 참여해라 그러시면서 예수님이 구체적으로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에 참여하는 자들은 전능한자들이다 이 사람들은 들림 받고 이걸 못하는 자들은 양식을 때에 따라서 나누어주지 않는 사람은 우둔한자다 예수님이 이렇게 예언적으로 말씀하셨습니다.
오늘날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열 처녀들을 봐라 등불은 다 가지고 있다 복음은 다 가지고 있어 등불은 어두움을 비치는 도구입니다
그런데 그기에 기름이 없단다. 빛을 비추지 못하는 겁니다.
교회가 이 세상에 소금이 되고 빛이 되라고 노하우는 다 가지고 있지만 어두움을 쫓아내지는 못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오늘날 교회는 어두움을 쫓아내는 일에 우리는 WCC WEA나쁘다고 다 아는데 그것만 외치면 뭘 합니까
그것 외쳐서 어떻게 하겠다는 겁니까? 분명히 그 세력이 지금 얼마나큰데 WEA아무리 외쳐야 소용없습니다. 그 안에는 살아 있는 주님의 백성이 엄청나게 많은 겁니다. 그것 없애버리면 이 세상에 교회가 없어지는 겁니다.
신학교 다 문 닫아야 됩니다. 우리나라신학교도 다 문 닫아야 됩니다.
그런 식으로 외치는 게 아닌 겁니다. 뭘 외쳐야 되느냐면 예수님이 오신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오시는 것을 우리가 준비하자 그런 잡다한 잡놈들 때문에 우리 에너지 빼지 말고 거기에 에너지 빼고 있는 것을 그만해라 그분들의 정체성만 이야기해주고 우리는 우리할 일을 해야 되는 겁니다.
그놈들은 있게 마련입니다 주님이 가라지는 뽑지 말고 그대로 심판 때까지 놓아두라 그랬잖아요. 그러면서 예수님이 달란트비유를 들었잖아요.
똑같이 감람산설교에서 다섯 달란트 두 달란트 달란트를 준 것은 재생산해라 네가 가지고 있는 달란트를 가지고 예수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일에 네 달란트를 가지고 재생산해라 그런 사람은 들림 받는다.
그러시면서 예수님이 마지막에 양과 염소의 비유를 드시면서 양 같은 자가 되어라 그러면서 하신 말씀이 있잖아요. 내 백성이 굶주려있고 내 백성이 옥에 갇혀있고 옷을 벗고 있고 내 백성이 나그네가 되어있는 그런 사람들을 도와주어라 지금 전 세계에는 하나님이 선택한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은데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겁니다. 옥에 갇혀있고 다시 말하면 사탄에 잡혀있고 나그네가 되어 있고 굶주려있고 목말라있고 이런 사람들에게 가서 이런 것을 제공해주어라 이게 오늘날 우리가 해야 될 사명이고 선교인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WEA이게 극단적인 적그리스도세력인가? 그러면 제 대답은 뭐겠습니까? 아니라는 겁니다. 그 안에 분명히 윗물이 조금 흐려 있지만 그대로 놓아두어라 그것 때문에 우리에너지를 낭비하지 말라 제가 오늘 나누고자 하는 메시지가 이 메시지입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아멘.
예수님 홀로 영광 받아 주시옵소서. 아멘.
※질의응답시간
우리나라가 마지막 때 추수를 담당하는 민족이 한국민족이다 예전에 10년20년 전만 해도 백인들이 나를 보고 그랬습니다. 코리아가 뭘 그런 걸 할 수 있느냐 너 네들 선교민족이 아니라고 얕보는 말을 나에게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속으로 기분 나빠서 어떤 때는 다투기도 했는데 두고 봐라 우리민족을 하나님이 쓰실 것이라고 했는데 이제 와서는 주님이 우리민족을 이렇게 쓰고 계십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세계적인 복음전파민족이 되려면 우리생각이 세계화가 되어야 되고 우리생각이 넓어져야 되고 커져야 됩니다.
그런 차원에서 WEA를 보는 시각도 그런 차원에서 오늘 이 말씀을 드린 겁니다.
우리가 가져할 덕목은?
저는 덕목을 윤리적인 도덕적인 그런 측면에서 덕목으로 보지 않고 있습니다. 과거 오랫동안 신학교에서 그런 식으로 덕목을 이야기해왔는데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덕목이 더 나빠졌습니다 그래서 그게 왜 그러느냐?
제가 깨달은 것은 아하! 성서에서 우리에게 가르쳐주는 것이 뭐냐면 호세아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참 지혜자고 참 시식자다 그랬습니다. 그리고 참 예배자다 이 부분이 성서의 핵심인데 다시 말하면 수직계명에 순종하는 하나님의 백성이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입니다
그러면 저에게 물어 볼 겁니다. 도대체 여호와를 경외한다는 것이 뭐냐?
그러면 예수님께서 십계명에서 우리에게 가르쳐주신 수직계명이 그것이 첫째 되고 가장 큰 계명인데 마태복음22장37절에 그러면 그것이 구체적으로 뭐냐? 라고 볼 때 우리는 예수님만이 아니고 삼위하나님의정체성을 항상 묵상하는 사람입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사람은 그래서 저는 그럽니다.
항상 다른 기도보다는 저는 이걸 묵상합니다. 하나님! 하나님은 자존하신 분이십니다 그러니까 피조물이 아니라는 겁니다. 이걸 놓고 묵상합니다.
하나님! 하나님은 창조 자되시죠. 이걸 놓고 묵상합니다.
하나님! 하나님은 영원하신 분이시죠. 제가 쓴 여자의 후손 책에 자세하게 기록해 놓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하나님은 무소부재하신 분이시죠.
이걸 놓고 계속 묵상하는 겁니다. 그러면 이 세상에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을 저는 경험합니다. 그리고 하나님! 하나님은 전지하신 분이시죠
나의 억울한 것도 주님께서 그렇다 나다 그러면 그분이 문제를 다 녹여주십니다 그러면 전능하신 분이시죠 하나님!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죠.
자비의 하나님이시죠. 은혜의 하나님이시죠. 공의의 하나님이시죠.
이렇게 하나님의정체성을 항상 때를 따라서 묵상하는 겁니다.
전철에서나 버스를 타나 차를 운전하나 이러면 상당히 깊은 영성을 가져다 줍니다. 그러면서 그것만이 아니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수직계명에서 또 하나는 뭐냐면 나의정체성을 항상 고백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만들었잖아요. 그래서 주님 우리인간 저도 하나님이 나를 피조물로 만들었죠.
이 말은 뭐냐면 피조물은 나약합니다. 피조물은 한계를 가진 존재입니다
피조물은 제한적인 능력을 가진 존재입니다 이것을 항상 묵상하면서 내가 알고 있는 것은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에 의하면 한 부분에 조그만 먼지 같은 것입니다 그러니까 제가 교만하지 않게 되는 겁니다. 그리고 주변 모든 하나님의 자녀들이 다 약점이 있고 약한 부분이 있는 것을 보니까 항상 내가 용서해줄 수 있고 이해해줄 수 있게 되니 남을 정죄하지 않게 되는 겁니다. 이게 엄청난 영성입니다 이게 수직계명입니다 하나님의정체성과 나의정체성을 매일매일 묵상하는 이게 저의 기도입니다 우리가 막소리 지르고 기도 많이 한다고 하는데 저는 그걸 믿지 않습니다. 다 자기필요를 달라고 하는 걸로 저도 과거에는 그랬지만 그러니까 기도 많이 했다는데 알고 보면 영성이 잘못된 사람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자기욕심 때문에 한 겁니다.
자기 필요를 따라서 그게 우리하나님이 아닌 겁니다. 하나님의정체성을 나의정체성을 묵상하고 이렇게 묵상한 사람은 그다음에 수평계명으로 자연히 가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을 서로 사랑하고 이해해주고 용서해주고 내가 안아주고 사랑하지 말라 해도 자연히 사랑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서 지상사명으로 자연히 가게 되어 있습니다.
내가 이것을 내 민족에게도 알려주어야지 하나님의정체성과 내정체성을 그리고 국제사회에 가서 해외에 나가서 타민족에게고 알려주어야 되겠구나.
이것이 선교 아닙니까? 선교가 가서 나의 사역을 넓히고 소문내고 자랑하려고 하는 게 아니잖아요. 그게 다 잘못된 겁니다. 하나님의정체성이 수직계명보다는 수평계명을 제일 먼저 하니까 그런 겁니다. 선교란 게 가만히 보면 수평계명을 하려 다니는 겁니다. 내가 선교한다. 사람들에게 자랑하고 또 가서 내 이름을 날리고 건물도 짓고 뭐도 하고 이게 자랑하는 겁니다.
그러다보니까 자기자랑은 많이 되었지만 윗분과 관계가 없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게 큰 실수를 하는 것이고 큰 죄를 짓는 겁니다.
우리목회자들이 이런 죄를 엄청나게 짓은 것을 제가 30년 선교생활을 하면서 제가 이것을 경험했습니다. 그래서 나는 그러지 말아야지 나도 그래왔습니다. 그런데 제가 깨달은 겁니다. 아! 이게 아니구나.
그러니까 크리스천덕목이라는 것은 인간적인 측면에서 어떻게 윤리적으로 도덕적으로 성품이 이렇게 되는가? 이렇게 되면 자동적으로 성령님께서 나의 속에 있는 쓴 뿌리들을 나쁜 성품들을 이렇게 정돈해 주십니다.
그분이 하십니다. 저는 그걸 경험했습니다. 내가 해주십시오. 가 아닙니다.
이분이 알아서 다 해주십니다. 그러면서 속이 맑아지면 영의 눈이 더 떠지고 마음이 순수한자는 복이 있나니 하나님을 볼 것이요 그랬잖아요.
마태복음5장8절에 그 말씀 그대로 마음이 순수해지면 영성이 쫘악 생기면서 다 보이기 시작하는 겁니다. 제가 깨달은 겁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iu7L3RNTv3Q&t=3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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