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강. 로잔운동이 무엇이며, 그 실체가 어떠한가?(빌1:9-11,3:8) 2024년7월21일 말씀
오늘 말씀은 굉장히 중요한 말씀이며 약간 어려운 말씀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 오늘 여러분들과 나누려고 합니다.
오늘 이 말씀을 한참 있다가 하려고 그랬는데 엊그제 유튜브에 댓글을 보니까 그기에 한분이 성령님께서 그런 분을 통해서 저에게 말씀하시는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로잔대회가 개최되는데 그것이 무엇입니까? 그것이 WCC와 어떻게 관련되어 있습니까? 이렇게 질문을 던졌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교회에 나오지는 않지만 바깥에서 댓글을 열심히 다는 한분이 계십니다. 그런데 그런 분들이 우리교회에 많았으면 좋겠는데 그의 대부분이 너무 점잖아서 그런지 질문을 던질 때 댓글을 달아주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볼 때 아직도 한참 가야 되겠구나 그런 마음이 없는 겁니다. 보고는 그냥 말아버립니다 그래가지고 선교를 향한 그룹이라고 저는 안 봅니다 벌 때처럼 덤벼들어야 되는데 그게 없습니다. 좀하세요.
우리교인이 아닌데 그분질문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항상 다는 분이 있습니다. 제가 얼굴도 모르는 분입니다 그런데 그분이 그랬습니다.
황 목사님께서 자세히 다음주일에 설명해드릴 겁니다. 이렇게 써놓았습니다
그래서 절보고 다음주일설교는 이 문제를 가지고 하라는 걸로 저는 그렇게 받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 자리에 서 있는 겁니다. 그만큼 저는 영적으로 소위 감수성이 있습니다. 제가 어저께까지 오늘 주일설교는 이 제목을 하려고 준비 해놓았는데 갑자기 성령님께서 그 댓글을 보고는 로잔대회이야기를 하라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어제 늦게 이 설교를 준비했습니다.
평소에 제가 하고 싶어 하는 이야기들이 그 속에 많이 숨겨져 있는데 오늘은 굉장히 중요한 신학적인이야기와 마지막 때 선교에 관한 여러 가지 관련된 이야기를 하나하나 전문용어들이 들어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잘 소화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로잔이라는 말은 스위스에 있는 한 도시이름입니다
로잔대회 또는 로잔운동 이렇게 불려오는데 로잔에 대해서 일반교인들은 잘 모르고 대부분의 목사님들도 잘 모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가 제4차 로잔대회를 인천 송도에서 금년9월에 개최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갑자기 우리나라가 로잔에 대해서 관심이 떠오르기 시작했고 한국교인들이 도대체 로잔이 무엇입니까? 라고 질문들을 던지기 시작하는 겁니다. 그래서 때를 맞추어서 우리가 여기에 대한 정보를 우리가 알 필요가 있습니다.
우선 로잔하면 이게 뭐냐면 먼저스위스에 대해 알아야합니다.
스위스라는 나라는 특별한 나라입니다 그래서 스위스라는 나라에 대해서 제가 간단하게 우리가 꼭 알아야 되는 정보들을 알려 드리려고 그럽니다.
첫 번째 스위스는 인구가800만 명밖에 안 되는 조그만 나라입니다
이 나라가 독일계사람들이 약62%가 있고 프랑스계사람들이 약20%고 이태리 계 사람들이 약6% 나머지는 발칸반도 쪽에 있는 조그만 민족들을 합해서 주로 독일과 프랑스 영향을 받는 나라인데 스위스사람들이라 그럽니다.
그러니까 공용어도 독일어와 프랑스어가 공용어입니다 독일계통이 많기 때문에 로마가톨릭이 약40%가 있고 개신교가 33%정도 됩니다.
이 안에 소위 복음주의는 약5%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복음주의도 우리와 다른 복음주의들이 많습니다. 어째든 이 나라는 중립국입니다
중립국이면서 연방 제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나라의 도시들을 보면 상당히 우리에게 관심을 주는 도시들이 있고 이것이 영적으로 어떻게 되는가를 우리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스위스라는 나라는 수도가 두 종류의 수도가 있습니다. 행정수도가 베른입니다 인구가 약35만 명 정도 되고 법적인 수도가 그것이 로잔입니다 인구는15만 명밖에 안 됩니다
그래서 로잔이라는 이 도시에서 지금 말하는 로잔대회가 시작된 겁니다.
그리고 이 나라의 가장 큰 도시가 100만 명의 도시가 있는데 취리히라는 도시입니다 취리히라는 도시가 이 나라에서 최대도시인데 이 도시는 세계금융의 센터입니다 그러니까 다른 어느 나라보다도 세계금융과 세계은행들이 집중되어 있는 도시입니다 조그만 나라지만 굉장히 부자나라입니다
개인소득이 약8만 불정도 되는 굉장히 부자나라입니다 왜냐면 금융이 집중되어 있습니다. 오늘날 세계금융이 누구 손에 있습니까? 계시록13장에 나오는 무슨 짐승입니까? 첫 번째 짐승입니다 다시 말하면 일루미나티와 프리메이슨 이쪽그룹이 운영하는 게 소위 가짜 유대계사람들이 운영하는 금융시스템인데 이 팀의 본부가 취리히에 있습니다. 우리식으로 말하면 첫 번째 짐승의 금융본부가 스위스 취리히에 있습니다. 그다음에 유명한 도시가 제네바라는 도시가 있습니다. 인구가 약20만 명이 되는 도시인데 제네바는 굉장히 유명한 도시입니다 칼빈과 츠빙글리 다시 말하면 종교개혁을 했던 분들입니다 이분들의 본부가 제네바에 있습니다. 그러니까 종교개혁이 시작된 곳은 독일에서 시작되었지만 칼빈주의와 츠빙글리사상들이 우리가 가지고 있는 사상들이 시작되고 거기서 자리매김된 것이 제네바입니다.
제네바가 그런 의미에서 굉장히 중요한 도시입니다 그리고 제네바에 WCC의 본부가 제네바에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WCC하면 두 번째 짐승그룹들의 본부가 제네바에 있습니다. 그다음에 다보스라는 도시가 있습니다.
아주 조그만 마을입니다 인구가 만 명밖에 안 됩니다. 다보스포럼이라는 말 들어봤죠? WEF(세계경제 포럼) 이게 뭐냐면 첫 번째 짐승 일루미나티와 프리메이슨 이 그룹들이 1년에 한 번씩 모여서 세상을 쥐고 흔드는 회의를 하는 곳이 다보스포럼이라고 그럽니다. 다시 말하면 첫 번째 짐승본부가 여기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우리나라대통령도 여기에 참여했습니다.
전 세계 정치, 경제, 문화 모든 분야를 총괄하는 포럼이 다보스포럼이라고 그럽니다. 그러니까 인구가 만 명밖에 안 되는 스키리조트에 세계를 움직이는 본부가 그 안에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첫 번째 짐승분부가 거기에 있는 겁니다. 금융본부는 취리히에 있고 WCC본부는 제네바에 있고 그리고 바젤이라는 도시는 20세기 들어와서 새로운 복음주의가 생겨났습니다.
그것을 신 복음주의(neo-evangelicalism)라 그럽니다. 정통적인 복음주의와 다릅니다. 신 복음주의를 만든 분이 아주 유명한 스위스신학자인데 칼 바르트(karl bart)이분의 사상을 바르트사상이라 하는데 아주 유명한 분입니다
이분이 태어난 곳이 바젤입니다 오늘 칼 바르트(karl bart)사상을 여러분들에게 설명을 해주려고 합니다. 이사상이 오늘날 WCC, 로잔, WEA에 다 들어가 있습니다. 오늘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스위스라는 나라가 이렇다는 것을 제가 말씀드리고 칼 바르트(karl bart)사상이 뭐냐면 역사적인 배경이19세기부터 1776년5월1일에 프리메이슨들이 모여가지고 조직을 만든 것이 일루미나티조직입니다 5월1일이 노동절입니다 메이데이(May Day)라 그래가지고 어째든 이분들이 이렇게 만들어가지고 기독교계에 영향을 주기 시작하면서 나중에 가서 정치계도 영향을 주면서 이분들이 프랑스형명을 1789년에 일으켰습니다. 신기하게도1776년5월1일에 일루미나티그룹이 형성되었는데 몇 달 후1776년7월4일에 미국이 건국된 겁니다. 그래서 미국달러에 보면 이 팀들이 만든 게 다 나옵니다. 미국1불짜리 달러에 보면 이렇게 해서 이 팀들이 어떻게 나타날까? 계시록13장에 나오는 두 짐승그룹들이 가시화되기 시작하는 때다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계시록13장에 나오는 두 짐승세력들이 역사 속에서 가시화되기 시작하는 때다 그래서 이 그룹들이프랑스형명을1789년에서10년 동안 일으키고 그다음에 제1차 세계대전도 이 그룹들이 일으켰다고 보는 겁니다. 1914년에서1917년에 그리고는 1917년에 러시아혁명도 이 그룹들이 일으켰다고 전문가들이 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20세기에 다시 말하면1900년부터20세기라 그러지 않습니까?
20세기 들어오면서 기독교계도 상당한 분란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가 종말론4학설을 공부했지만 알다시피 후 천년주의가 이때부터 판을 키게 되고 또 무 천년주의도 판을 치게 되고 또 그때 무슨 주의가 있었습니까? 세대주의가 만들어지고 또 역사적전천년주의도 나타나고 여러 가지 복잡한 때가20세기입니다. 그런데20세기 들어오면서 가장 강력한 운동이 뭐냐면 소위 자유신학 쪽입니다 자유신학 쪽이 판을 치기 시작했다는 말은 다시 말하면 소위 두 짐승그룹이 판을 치기 시작한 것이20세기부터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전통적으로 소위 말하는 복음주의라는 사람들이 세대주의자들 역사적전천년주의자들 이분들은 어떤 사상이냐면 개인전도에 초점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해서 사람들을 변화시켜서 예수님을 영접케 하는 개인구원에 오늘날도 마찬가지지만 그러면서 기독교인들 중에서 어떤 그룹이 나왔느냐면 같은 복음주의사람들인데 개인구원만이 구원이 아니다 개인구원에다가 사회구원까지 합할 때 진짜 총체적 소위 말하면 온전한 구원이라는 사상이 나오기 시작한 겁니다. 그 사상을 만든 분이 누구냐면 칼 바르트(karl bart)라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신 정통주의다 이렇게 말하고 또는 신 복음주의라 그러는 겁니다. 개인구원만 가지고는 안 된다
그래서 같은 복음주의 안에서 두 그룹이 나누어졌습니다.
개인구원이 가장 중요하다. 라고 하는 그룹하고 아니다 개인구원보다는 사화구원이 더 중요하다 사회구원이라는 것은 뭐냐면 빈곤퇴치, 힘없는 약자들을 보호해주는 것, 가난한 사람들 도와주는 것, 핍박받는 사람들을 도와주는 것 이런 모든 것을 사회구원이라 그러는 겁니다. 교회가 이런 구원을 시켜주는 것이 영적인 구원만큼 중요하다고 보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두 구원은 동시에 같이 가주어야 된다고 믿는 사상입니다. 이걸 신 정통주의 또는 신 복음주의라 합니다. 여기에 대표되는 분이 칼 바르트(karl bart)입니다
칼 바르트(karl bart)의 신학이 20세기 들어와서 미국전역을 지배했습니다.
그래서 LA에 가면 풀러 신학교가 이 사상을 받아가지고 만든 학교입니다
그래서 풀러 신학교는 신 정통주의의 대표적인 학교입니다
그러면서 이것이 제가 시카고에 있는 트리니티 복음주의신학교를 졸업했는데 이 사상이 시카고 쪽으로도 넘어 갔습니다. 그래서 제가 졸업한 이 학교 안에 보면 절반 정도가 바르티안(Barthian)들입니다
바르티안(Barthian)은 개인구원 플러스 사회구원을 추종하는 그룹입니다
저는 바르티안(Barthian)이 아닙니다. 저는 개인구원을 추종합니다.
그래가지고 미국에 이 사상이 들어가서 무 천년주의자들과 후 천년주의자들이 이 사상을 다 앉아 버렸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도 이 사상은 무 천년주의를 믿는 복음주의사람들이 또는 후 천년주의는 자유주의신학자들입니다
후 천년주의는 이 세상을 낙원 화시키자하는 그룹들입니다
그런데 이 그룹들이 칼 바르트(karl bart)의 신학을 받아가지고 신학교들을 변화시키기 시작해가지고 신학교들이 다 변질되어 버렸습니다.
제가 나온 학교까지 그래서 이분들이 뭐냐면 성경말씀은 1세기 때 유대문화에서 쓰여진 문화를 배경으로 해서 글 쓴 것이라 하는 겁니다.
복음서나 로마서나 모든 바울의 편지들도 그렇기 때문에 그 문화 속에서 쓴 성경말씀이기 때문에 그것이 세대가 변화면서 성경을 이해하는 것을 달리해야 된다는 겁니다. 왜냐면 나라가 다르고 문화가 다르고 이런 사람들이 1세기 때 문화 속에서 쓴 것을 그대로100%적용하면 의미가 제대로 전달이 안 된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을 재해석해야 된다는 겁니다.
복음주의라고 하는 사람들 복음주의는 뭡니까? 예수님 외에는 구원이 없다고 믿는 사람들을 복음주의라 그러는 겁니다. 비 복음주의는 뭡니까?
타종교까지도 다 구원이 있다고 믿는 사람들을 비 복음주의라 그럽니다.
또는 자유주의라 그럽니다. 그런데 복음주의라 하는 사람들인데도 그 안에 보면 세분화되어 가지고 이렇게 사상이 다른 겁니다. 성경을 보는 사상이 그렇기 때문에 어떤 일들이 일어나느냐면 성경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그냥 단순히 성경만 가지고는 안 된다 신학교가 인류학도 공부해야 되고 사회학도 공부해야 되고 신학도 공부해야 되고 카운슬링학도 공부해야 되고 경영학도 공부해야 되고 철학도 공부해야 되고 심지어는 과학까지도 공부해야 된다고 믿는 겁니다. 그러니까 세상학문들을 신학을 하는 사람들은 다 알고 있어야 된다는 겁니다. 이러다보니까 이분들이 성경을 어떻게 보느냐면 진화론도 공부해야 된다. 그러다보니까 이분들이 어떻게 변하느냐면 유신론적 진화론자들이 되어버린 겁니다. 그래서 유신론적 하나님의 존재는 믿지만 진화론을 믿는 겁니다. 그것이 전 세계교과서에 다 들어가 버린 겁니다.
이 사람들이 다 허락한 겁니다. 그래서 진화론을 믿다가 보니까 어떻게 되느냐면 창세기1장부터11장까지를 역사적사건으로 보지 않는 겁니다.
왜냐면 진화론을 믿기 때문에 아담타락부터 아브라함까지의 기간을 역사적사건으로 보지 않는 겁니다. 이분들은 하나의 개인의 가름할 수 없는 신화로 믿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사람들이 성경을 만든 것이 NIB성경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NIB가 성경을 열어서 첫 번째 두 번째에 도표가 나옵니다.
그기에 보면 아담타락부터 아브라함까지 숫자를 다 (?)표 해 놓았습니다.
그리고 그 사이에 노아홍수사건도 역사적사건으로 안 보는 겁니다.
복음주의라고 하는 사람들인데 이런 사상이 칼 바르트(karl bart)사상에 의해서 이렇게 발전이 된 겁니다. 그래서 신 복음주의 또는 신 정통주의라 합니다. 이 정도로 우선 아시기 바랍니다. 같은 복음주의사람들인데 이런 사상을 가진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은 겁니다. 유럽의 신학교들도 이 사상으로 물들어 버렸습니다. 복음주의학교가 미국과 캐나다의 복음주의신학교가 다 이 사상으로 물들어 버렸습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다시 말하면 개인구원에다가 초점을 맞추는 게 아니고 사회를 구원시키자 그래가지고 이분들의 사상이 어디까지 갔느냐면 이 사회를 이 지구를 낙원 화를 만들자 라고 까지 간 겁니다. 이분들이 사상이 뭐냐면 지옥과 천국에 대한 분명한 개념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오늘날 교회들이 다 그런 겁니다. 지옥을 이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느냐면 복음주의사람들인데도 그것은 실제로 없다고 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천국도 그냥 우리의 상상이지 실존하지 않다고 보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복음주의사람들인데도 어떤 사상 때문에 그러느냐면 칼 바르트(karl bart)나 그분의 제자 중에 하나가 로잔을 만든 사람이 있습니다. 존 스토트(Jon stott)라 그럽니다. 이 사람은 아주 유명한 사람으로 성공회신학자고 목회자인데 얼마 전에 세상을 떠났지만 이 사람이 말하는 게 악한 사람이 죽으면 그 혼과 영이 어디에 가다가 스스로 없어진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영혼멸절설입니다 다시 말하면 때가 되면 없어져버린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개념 가지고는 지옥이라는 것은 물리적으로 있을 필요가 없는 겁니다. 이렇게 유명한 신학자들이 이런 식으로 믿는 겁니다.
존 스토트(Jon stott)와 손 붙잡고 같이 로잔을 만든 분이 빌리 그레함(Billy Graham)입니다. 이런 식으로 성경과 미래에 관한 부분들을 지옥에 관한 부분들을 천국에 관한 부분들을 희미해집니다. 이렇기 때문에 희미하기 때문에 교회가 천국이야기를 잘 안하고 지옥이야기도 잘 안하는 겁니다.
마귀이야기도 잘 안하고 우리나라교회는 이 영향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있는 겁니다. 이 숫자가 엄청나게 많은 겁니다. 이런 신학이 무슨 신학이라고 그랬습니까? 신 복음주의신학입니다 또는 신 정통주의신학이라 그럽니다.
이 사상에 물들어서 그 안에 그런 사상을 가진 학자들이 있고 그렇지 않는 나 같은 학자들이 있는데 나 같은 학자들은 점점 코너에 몰려서 소수가 되어 가고 그렇지 않는 그룹들이 여러분들의 입에 오르는 유명 인사들이 다 이 그룹들인 겁니다. 이런 가운데 20세기에 들어와서 이 그룹들이 기독교계를 소위 복음주의 계를 장악하기 시작한 겁니다. 그래가지고 이 그룹들이 만든 복음주의계통사람들의 조직을WEA라 그럽니다. 세계복음주의협회 그러니까 WEA안에는 나 같은 복음주의사람들이 있느냐면 그렇지 않는 복음주의사람들 신 정통주의와 신 복음주의가 개종도 중요하지만 사회복음이 더 필요하다고 하는 신 복음주의와 신 정통주의 WEA 안에 두 그룹이 같이 있는데 두 그룹 중에서 누가 더 세력이 셉니까? 신 복음주의사람들이 다 파워를 가지고 있는 겁니다. 나머지사람들은 다 들러리로 서 있는 겁니다.
1948년에 2차 대전 직후에 이스라엘나라가 독립되었고 그 후에WCC가 만들어 졌습니다. 1948년에 자유주의사람들이 하나가 되어 가지고 만들었습니다.
거기에 반기를 들고 나타난 것이1951년에 소위WEA입니다
세계복음주의연맹인데 복음주의 안에도 두 그룹이 있습니다.
신 정통주의 신 복음주의사람들이 중심이 되어 가지고 선교대회를 하나 만들었습니다. 그게 로잔대회인 겁니다. 그게1974년에 만든 겁니다.
스위스로잔에서 이분들이 만들어서 거기서 제1차 대회가1974년7월에 있었습니다. 15개 나라사람들의 3천 명 정도가 참여했습니다.
그다음에 2차 로잔대회가 1889년에7월10일부터20일까지 마닐라에서 있었습니다. 그래서 마닐라대회라 그럽니다. 170여국가의3천여 명이 모였습니다.
그다음에 3차 대회가 2010년9월17일부터24일까지 남아공에 케이프타운에서 있었습니다. 198개의 나라의4천여 명이 모였습니다. 그다음에4차 대회가 2024년9월22일부터28일까지 한국의 송도에서 개최하게 되어 있습니다.
약200개 이상나라의5천 명이상 참여할 것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4차 대회준비 로잔 의장이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입니다 통합 측 사람입니다 그리고 준비위원장이 감리교출신인 유기성목사입니다
보면 통합 측도 종교다원주의를 수용하는 그런 그룹들입니다
그다음에 기독교감리교도 다원주의를 수용하는 그룹입니다 이 교단들이 WCC멤버들입니다 그렇지만 WCC멤버교단들의 대표 급 되는 목사님들이 우리나라 인천 송도로잔대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 안에 또 비WCC 다시 말하면 WEA나 복음주의사람들도 그 안에 섞여 있습니다. 그러면서 이분들이 여기저기 광고를 내고 인천 송도에 많이 참여하라고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습니다. 헌금도 내세요. 기도도 해주십시오. 왜냐면 이번에 한국교회가 이렇게 함으로써 한국교회위상이 올리기 위해서 우리가 이것을 준비했습니다. 또 뭐냐면 그동안 한국교회가 크리스천숫자가 줄어드는데 한국교회가 다시 부흥을 하려면 다시 말해서 크리스천숫자가 많아지고 교회가 더 부흥하려면 이것이 얼마나 좋은 기회인지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로잔대회를 반듯이 성공적으로 끝내어야 됩니다. 라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로잔대회 여기에 대해서 반대하는 소위 복음주의그룹들과 소위 논쟁을 합니다. 논쟁 중에 하나가 뭐냐면 왜 한국에서 개최하는 로잔대회를 하는 이분들이 여러 가지 성명을 발표하는데 우리나라에 가장 큰 이슈 중에 하나가 포괄적 차별금지법 다시 말하면 성소수자들 호모들 이런 것들에 반대하는 법에 대해서 왜 로잔대회조직이 이것을 우리도 반대한다고 왜 그런 발표를 안 합니까? 거기에 대해서 질문을 하면 거기에 대해서 함구를 합니다. 복음주의라는 사람들인데 왜 그럴까요? 여러분들 로잔 안에 들어 있는 세계리드들은 다 서양 사람들입니다 유럽 사람들 미국사람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안에 있는 핵심지도자들80%가 백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나라들을 보면 서양의35개 나라는 이미 동성애를 다 합법화한 나라들입니다 교회허락을 받아가지고 그렇기 때문에 로잔에 들어 있는 지도자급들은 이미 그 영향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로잔이 한국에서 한다고 그래가지고 우리가 반대한다고 그래가지고 이 문제를 자기네가 막을 수가 없습니다. 다시 말해서 우리는 이 문제는 인정 안한다.
비 성서적이다 이렇게 말하지를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로잔사람들의 관심거리는 뭐냐면 개인복음 보다는 사회구원에 더 관심이 많은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1차 로잔대회를 할 때도 로잔대회 모든 문서를 만든 대표적인 인물이 존 스토트(Jon stott)라는 사람입니다 성공회신부인데 이 사람은 복음주의차원에서 성공회, 전 세계성공회는 형편없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도 조금 소망이 있었던 분이 존 스토트(Jon stott)인데 신 복음주의사람들은 존 스토트(Jon stott)를 모든 부분에서 최고의 리드로 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존 스토트(Jon stott)하면 얼마 전에 주님나라에 가셨지만 이런 상황 속에서 존 스토트(Jon stott)가 말하는 게 뭐냐면 우리가 사회적 책임을 수반하지 않으면 복음전도는 반쪽짜리 복음전도다
다시 말하면 사람을 개종시키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사회를 변화시켜서 그래서 이 사회가 낙원 화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보는 겁니다.
이 사상이 전 세계복음주의교회 안에 다 들어와 버렸고 신학교 안에 다 들어와 버렸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학교를 졸업해도 신학대학원을 졸업해도 전도할 줄 모릅니다. 전도하려는 마음도 없습니다. 신학교가 이렇게 다 변질되어 버린 겁니다. 칼 바르트(karl bart)사상이 이렇게 변질시켜버린 겁니다.
장로교의 웨스트민스트신학교를 알아주는데 그 신학교도 똑같습니다.
그기에 학자들도 다 여기에 물들어버렸습니다. 프린스턴은 말할 것도 없고 이런 상황에서 1차 로잔대회를 설명해드리겠습니다. 1차 대회가 왜 열렸습니까? WCC가1948년에 만들어지고 1962년에서65년에 바티칸 투에서 로마가톨릭이 종교다원주의를 공식화한 것이 바티칸 투입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소위 WEA 복음주의그룹들인데 특히 신 복음주의그룹들이 우리가 선교대회를 하자 그래서 만든 것이 빌리 그레함(Billy Graham)이 의장이 되고 그 밑에 존 스토트(Jon stott)이 총무처럼 되어 가지고 만든 것이 제1차 로잔대회입니다 로잔에서 개최한 겁니다. 빌리 그레함(Billy Graham)이 만든 겁니다. 그래서 총체적복음을 우리가 강조하자 다시 말하면 개인구원만이 중요한 게 아니고 사회구원이 그래서 이 사람들은 총체저가스펠이라 그럽니다. 사회구원이 중요하다 이런 가운데 소위 개인구원과 개인선교를 위해서 하는 그룹들도 여기에 합류한 겁니다. 그런데 그때 미국에 미전도 족 개념을 만들어낸 사람이 라프 윈트(Larph wint) 이분은 아주 유명한 복음주의사람입니다 얼마 전에 주님나라에 가셨지만 이 사람이 유명한 미전도 족속 개념을 만들어낸 사람입니다 그래서 이 사람이 1차 로잔대회 때 나와서 미전도 족속에 관한 개념을 세미나에서 브리핑했습니다. 그래서 세계 모든 선교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이 아하! 미전도 족속복음화를 해야 되겠구나?
라는 사상이 그때 시작된 겁니다. 그래서 1차 로잔대회에서 만들어낸 하나의 열매 중에 하나가 미전도 족속개념입니다 그러면서15년 지난 후에 소위 제2차 대회가 열렸습니다. 1989년에 마닐라에서 이때 아주 역사적인 사건들이 일어납니다. 이때 보수주의 다시 말하면 신 정통주의가 아니고 우리같이 선교마인드가 개인구원 쪽 사람들과 또 신 복음주의사람들과 여기에 어떤 그룹이 들어왔느냐면 소위 오순절계통그룹들이 마닐라에서 다 만났습니다.
한국 사람들도 그때 많이 참가했습니다. 이때 신기한 게 이 팀들이 170국에서3천여 명이 참여했는데 이때 미국에 오순절 다시 말하면 신 사도운동을 만들어낸 사람이 있습니다. 피터 와그너(Peter Wagner)라고 이 사람이 신사도운동을 만든 사람인데 이 사람이 중보기도운동도 하고 예언사역도 하는 이 사람이 이걸 만든 사람입니다 이분을 따라다니는 예언자가 유명한 신디 제이콥이나 조지 오스틴이니 루이스 부시(Lurs bush)이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은 굉장히 유명한 사람입니다 나중에 루이스 부시(Lurs bush)이 사람하고 저하고 아주 가깝게 지낸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분들은 선교를 위한 그룹들입니다 신기하게도 2차 대회 때 어떤 사람들을 초청했느냐면 3천 명 중에서 천 명 정도를 타종교지도자들을 초청했습니다.
힌두교, 불교, 이슬람교, 유대교, 로마가톨릭, 정교회, WCC대표들을 다 초청했습니다. 이래가지고 완전히 혼합대회가 된 겁니다. 그러니까 그 안에 다 들어 있는 겁니다. WCC지도자들 타 종교지도자들 선교마인드 있는 사람들 다른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 이렇게 잡탕으로 만난 게 제2차 대회입니다 이때부터 세계선교라는 개념이 생겨나면서 우리나라에도 선교 붐이 일어날 때였습니다. 이럴 때 양재동에 햇불선교센터 그것이 그때 지어진 겁니다. 그 당시 신동아그룹회장인 최순영장로님과 이 형자권사님이 주동이 되어 가지고 이분들이 수백억을 들여서 선교센터를 만든 겁니다.
그래가지고 1990년에 준공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도 세계선교를 하자라고 나왔는데 그때 참여한 목사님이 김상복 목사님입니다.
이분들이 이 센터를 지어놓고는 선교를 이끌어갈 책임자를 물색하는 가운데 저를 픽업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거기에 갈려고 하니까 우리 집사람이 못 가게 그랬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기도하여 주님의 뜻이 어딘가? 하는데 주님께서 거기 가면 할 일이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그 당시에 신학교에 강의하고 다닐 때인데 학교에다가 내가 계절선생님으로 오겠습니다.
그리고는 한국에 왔습니다. 제가 와서 보니까 방도 큰 것 주고 기사도 있고 아파트도60평짜리 주고 제가 하루아침에 이상한 사람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제가 책상에 앉아서 기도를 했습니다. 주님! 제가 여기 왜 왔습니까?
하는데 제 마음 속에 김준곤 목사님께 전화하라는 말씀을 주시는 겁니다.
김준곤 목사님과는 그전부터 아는 사이가 되어가지고 김준곤 목사님께 인사전화를 했습니다. 그분이 황 박사 미국에서 전화하는 거야? 아닙니다.
아닙니다. 한국에 나와 있습니다. 그랬더니 내가 당신에게 갈게 하더니30분 만에 달려오는 겁니다. 그리고 제 손을 붙잡고 예수님이 당신을 여기에 보냈어! 그러는 겁니다. 갑자기 왜 이런 말씀을 하십니까? 제가 그랬습니다.
나는 어느 정도 알고 있었지만 이분이 그러는 겁니다. 마닐라대회가 끝난 후에 마닐라대회에 참석했던 한국목사님들 중에서 이종윤 목사님이라고 그 당시에 충현교회 담임목사님이었습니다. 이 팀들이 로잔 마닐라 투를 보니까 가는 방향이 선교마인드가 아니라는 겁니다. 딴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미 그 안에 미국과 캐나다 쪽에서 오순절계통 대표적인 사람이
루이스 부시(Lurs bush)이라는 사람입니다 피터 와그너(Peter Wagner) 라프 윈트(Larph wint)선교마인드가 있는 사람들끼리 모여 가지고 이 로잔 가지고는 안 된다 이 사람들이 가는 방향이 선교마인드가 아니다
그래가지고 우리가 하나 만들자 이렇게 된 겁니다. 2000년도 까지 미전도 족속복음화에 우리가 최선을 다하자 이 로잔그룹 가지고는 안 되겠다
그래가지고 나와서 우리나라 이종윤 목사님이 그러면 우리한국에서 개최할게 도와 달라 그래가지고 한국 총현교회에서 하기로 하고 전 세계지도자들5천 명을 불러다가 대대적으로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한번 해보자 이렇게 나온 겁니다. 그래가지고 한국에서 하기로 날짜까지 다 결정이 되었습니다.
갑자기 이종윤 목사님이 총현교회에 사임하게 되었습니다.
사임하게 되어서 김준곤 목사님이 저에게 하시는 말씀이 그 일을 자기에게 맡겼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세계선교대회를 한국에서 하는 총책임을 자기에게 맡겼다는 겁니다. 그래서 자기가 기도중인데 왜냐면 이 대회를 수행하려면 미화로600만 불의 돈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왜냐면5천 명 중에서3500명은 가난한 나라사람들이기 때문에 그분들의 항공료와 숙식를 다 제공해야 되기 때문에 미화로600만 불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그런데 한국교회가 그것을 대기로 했는데 각 교단의 재정 담당하는 분들이 감투만 쓰려고 그러지 돈은 한 푼도 안 낸다는 겁니다. 그래서 김준곤 목사님이 책임을 맡았는데 국제사회에 이 돈이 준비되었다고 보고를 해야 되는데 이 돈이 안 되어 자기가 10일 금식기도에 들어갔다는 겁니다. 그런데 저와 만난 것이 7일째라는 겁니다. 그래서 김준곤 목사님이 황 목사! 자기가 기도 가운데 햇불센터를 이렇게 기가 막히게 지어 놓았는데 여기서 이 대회를 주체하면 되겠다면서 그 당시에 우리나라 기업인가운데 돈을 제일 많이 내는 분이 신동아그룹 최순영 장로님이었습니다. 그런데 김준곤 목사님은 최순영 장로님과 사이가 안 좋다는 겁니다. 기도 가운데 사이가 안 좋아 어떻게 하느냐? 하고 있는데 내 전화가 왔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날 보고 예수님이 보내셨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황 목사! 책임지고 이 일을 해결하라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그 말을 들으면서 아하! 그래서 나를 한국에 보내셨구나? 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알았습니다. 목사님 며칠만 기다리세요. 최순영 장로님과 이형자 권사님 부부를 앉혀놓고는 칠판에 반나절을 세계가 어떻게 돌아가고 지금 이 센터가 왜 필요하고 선교가 뭐고 다 설명해주었습니다
이분들이 듣고는 최 회장님이 고등학교 제 선배입니다 그래서 특별한 관계입니다 최 회장님이 날보고 그러는 겁니다. 황 목사님 그 대회에 얼마나 들어갑니까? 그래서600만 불 들어갑니다. 그랬더니 이분이 아이구! 나는 안 합니다. 교계 쪽에 돈 내라는 게 많아가지고 지금 골치 아프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형자 권사님이 목사님 걱정하지 머세요. 3일만 시간 달라는 겁니다. 3일 후에 저와 또 만났습니다. 목사님! 하겠습니다. 그러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김준곤 목사님께 연락해가지고 김준곤 목사님이 당장 루이스 부시(Lurs bush)목사님께 전화하라는 겁니다. 루이스 부시(Lurs bush)목사님은 세계적으로 복음전하는 목사님으로 그래서 제가 루이스 부시(Lurs bush)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이분이 당장 한국에 뛰어 왔습니다.
그래서 그분과 나와 둘이서 전 세계미션의 마스트 플렌를 짜기 시작한 겁니다. 우리AMI교회는 이렇게 조그마하지만 제가 한 때는 그랬습니다.
그래가지고 세계선교대회를 디자인한 겁니다. 그래서 피터 와그너(Peter Wagner) 루이스 부시(Lurs bush) 라프 윈트(Larph wint) 제가 여기서 제일 높은 사람이 되었습니다. 국제사회에서 기도그룹들이 연락 오면 제 이름인 토마스 황이 제일 먼저 올라갔습니다. 다시 말하면 2차 마닐라대회에서 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세계복음화를 위한 새로운 조직이 나타난 게 지코위(GCOWE)이라 그럽니다. 이것이 전 세계에 퍼지게 된 겁니다. 그래가지고 저를 주님께서 그 쪽에 사용하셨습니다. 그러다가 나중에 저는 AMI를 만들기 시작한 겁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이어온 겁니다. 그러니까 세계선교 모든 대가들과 저와 이런저런 관계로 네트워킹이 되어 있습니다.
우리전도사님이 우리 교회 올 때 저에게 그랬습니다. 황 목사님 어디서 봤습니다. 어디서 봤습니다.이런 대회 할 때마다 제가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지코위(GCOWE) 가 흘려가고 있습니다. 세계복음화를 위한 선교운동이 지금까지 계속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3차 로잔이 남아공에서 2010년9월17일부터24일에 개최했습니다.
이때 이분들의 신학이 사회적 약자들에 대해서 또 WCC가 지향하는 쪽과 그의 같은 수준으로 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WCC와 복음주의사람들인데도 로잔 팀들과 별 구별이 안 되면서 가기 시작하면서 서로 같은 대화를 하기 시작한 겁니다. 그래서 로잔이 많이 별질 된 겁니다.
그것이 이미 2차 대회 때 그 모습이 있었기 때문에 선교마인드가 있는 세계리드들이 따로 나와 가지고 저와 같이 지코위(GCOWE)를 만든 겁니다.
그러면서 4차 대회를 2024년에 우리나라에서 하게 된 겁니다.
그래서 우리나라가 로잔의 스피릿을 받아가지고 하는데 그 로잔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세계선교에 관한 이야기는 말로는 선교, 선교하지만 예수님의 재림에 대한 메시지는 한 마디도 없습니다. 우리예수님이 곧 재림해 오신다.
이게 아닙니다. 이분들의 시각 자체가 낙원이 있느냐? 지옥이 있느냐?
이런 걸 가지고 갈등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눈이 어디에 가 있느냐면 우리가 사회를 사람들이 잘 사는 사회를 만들어가지고 사회적 책임을 우리가 잘 감당하자 그러니까 세상을 보는 눈이 어디에 있습니까?
이 세상에 와 있는 겁니다. 복음주의라고 하는데도 이 세상에 와 있는 겁니다. 이 세상을 사람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데 포커스가 와 있는 겁니다.
그러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식으로 신앙생활을 해왔기 때문에 로잔이 추구하는 이 세상 낙원화가 성경적이구나? 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분별력을 잊어버리고 있는 이 세대에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로잔이라는 이 안에는 무 천년주의자들도 있지만 후 천년주의자들이 더 많고 그 안에 알미니안주의자들이 많고 칼빈주의자들이 들어있고 그냥 복잡하게 섞여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안에 숨겨져 있는 이 모든 혼합된 이것을 우리가 한눈으로 보지 못하면 그냥 속임을 당하게 되어 있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여러분들을 모시고 매주 마다 여러분들에게 설교하는 게 무엇입니까? 분별력을 여러분들에게 고취시켜주기 위해서입니다.
바울도 마찬가지입니다 지식으로 꽉 차 있어야지만 총명이 생기고 총명이 풍성해지면서 분별력이 생기는 겁니다. 우리가 말씀 공부하는 게 뭐냐면 시대를 향한 분별력을 가지셔야 됩니다. 곧 로잔대회가 개최되는데 이것이 무엇이구나? 그러면 아! 예수님의 재림 전에 이런 것들이 반듯이 일어나야 되겠구나? 라고 할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됩니까? 이럴 때 이게 산고입니다
복음의 산고입니다 교회 안에 복음의 산고가 우리 눈에 보이는 WCC가 보이니까 우리 눈에 다 보이는 겁니다. WEA안에도 이런 두 그룹들이 이 안에서 갈등하고 있는 겁니다. 지금 여기 로잔도 보면 이 안에 로잔은 그의 그쪽으로 가버린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의 큰 모임이라는 모임들이 안을 들여다보면 무슨 짓을 하고 있습니까? 복음의 산고를 일으키는 이런 짓을 하는 그룹들로 지금 나타나고 있는 겁니다. 기독교계가 그러니까 우리는 뭘 해야 됩니까? 우리는 분별력을 가져야 됩니다. 분별력을 가지려면 지식이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7대 신학을 공부하고 종말론을 공부하고 이런 걸 공부하는 겁니다. 지식이 없으면 안 됩니다 바울도 그랬잖아요?
이 모든 예수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한 겁니다. 그러면서 이 세상에 모든 사회학이니 윤리학이니 카운슬링이니 세상 모든 과학이니 이런 것은 다 배설물로 여겨야 되는 겁니다. 그런 것을 심하게 대입해버리면 이게 변질되게 되어 있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AMI는 이런 잡다한 것들을 다 배제시키고 예수그리스도에게만 초점을 맞추고 또 이분의 재림에만 초점을 맞추고 우리가 어떻게 재림을 준비해야 되느냐를 여기 초점을 맞추어가지고 우리는 한걸음, 한걸음 걸어가고 있습니다. 제 책임은 여러분들을 그쪽으로 인도하는데 제 책임이 있잖아요. 일본선교를 왜 합니까?
마지막 때 미전도 족속이 일본이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NK선교를 왜 합니까? 이렇기 때문에 두 짐승세력이 이런 식으로 우리주변을 공격하고 있는 이때 우리할 바가 무엇인지 분명히 아는 겁니다. 저는 그렇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은 이 방향으로 우리가 가는 방향이 무엇이라는 것을 분명히 제가 가르쳐드리면서 따라 오게끔 지금 깃발을 들고 가는 겁니다.
따라 오시렵니까? 따라와 주시니까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심하누 일들이 일어날 때마다 우리는 우리깃발을 내리면 안 됩니다 더 열심히 달려야 됩니다.
알겠습니까?
성령님! 오늘 이 어려운 신학적인 이슈들 역사적인사건들 종말 때 산고의 많은 어려운 문제점들을 나름대로 제한된 시간 안에서 주님의 자녀들에게 제가 설명했습니다. 성령님! 이 어려운 것들을 잘 분별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식과 명철과 지혜를 허락해 주시옵소서. 이것만이 아니고 우리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어떻게 가야 할지도 인도해주시옵소서. 그렇게 주실 줄 저희들은 믿고 있습니다. 주여! 주님만 홀로 영광 받아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예수님 저희들이 메시지를 영상으로 온 누리에 보내고 있습니다.
이 영상을 통해서 오늘 이 메시지가 주님이 선별하신 사랑하신 분들에게 시대의 분별력을 가지고 혼돈 속에서 말씀으로 정돈되는 그래서 앞장서서 마지막추수 꾼 대열에 들어가는 복된 자들이 많이 나오기를 간구합니다.
주여 저희들이 이 일에 동역하도록 하나로 묶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주여 저희들을 통해서 주님의 뜻을 이루시고 홀로 영광 받아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로잔운동이 무엇이며, 그 실체가 어떠한가?(빌1:9-11,3:8)
1. 20세기 초에 일어났던 세계정세들이 어떠했는지 이야기해 봅시다.
2. WCC와 WEA의 발생 배경이 어떠했습니까?
3. 로잔대회/로잔운동의 역사에 대해 나누어 봅시다.
4. '전통적 복음주의'와 '신 복음주의'란 무엇입니까?
5. 제4차 로잔운동에 참여하지 않고 반대하는 사람들의 생각은 어떠합니까?
6. 제1차와, 제2차 로잔대회의 특징들에 대해 나누어 봅시다.
7. 제2차 로잔대회 이후, 황용현 목사는 어떤 사역을 하였습니까?
8. 제3차 로잔대회는 어떠했습니까? 제4차는 어떤 방향으로 갈 것입니까?
9. 로잔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신학노선이 어떠합니까?
10. AMI 교회가 로잔운동에 참여하지 않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g1T3CPkfDic&list=PLgX4703ro_nUD_ph8F8hrye6GUKo_nT5u&index=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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