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시리즈
22강. 예수님의 모델에 순종했던 바울 팀들(빌2:17-30) 2024년7월14일 말씀
저는 어떤 사람을 제일 예뻐할까요? 열심히 복음전하는 사람들 복음을 전하지 않고 ABA공부만 열심히 하는 사람들은 저는 별로입니다.
알기만 하면 교만해집니다. 말이 많아지고 그렇기 때문에 제발 열심히 뛰세요. 그런 분들이 예수님의 신부자격이 있습니다. 제가 요 근래에 와서 여러분들이 제 설교를 들으면서 느꼈을 겁니다. 목사님심정이 어딘가 괴로워하는 것이 있지 않나? 이렇게 보실 겁니다. 맞습니다. 제심정이 요즘 굉장히 괴롭습니다. 왜냐면 세상 돌아가는 것을 보면 예수님의 재림이 너무나 코앞에 온 것 같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제가 잠깐 보니까 트럼프가 총에 귀를 맞았습니다. 이런 일들이 앞으로 세상에서 많이 일어날 겁니다. 미국이 하나의 대표적인 나라입니다 항상 주님이 그걸 보여주십니다. 미국도 이제는 완전히 썩었습니다. 거기도 다 썩은 나라입니다 제가 미국에 갔을 때만 해도 미국은 천국이었습니다. 우리나라와 비교가 안 되었습니다 그런데 약50년60년 후에 이렇게 미국이 변할 수가 없습니다. 미국이 망해가고 있습니다.
그러면 전 세계는 어떻게 합니까? 똑같이 망합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면서 여러분들이 아시겠지만 요 근래에 와서 새로운 코비드가 나타난다고 그럽니다. 이미 미국에 그러한 질병이 있는데 그것은 치사율이 굉장히 높다고 합니다. 한번 웹사이트에 들어가서 검색해보세요?
앞으로 이런 일들이 일어나겠습니까? 안 일어나겠습니까? 점점 더 센 것들이 나타날 겁니다. 그런데 우리가 코비드를 경험했기 때문에 저는 이런 것들을 보면서 아! 이제 급하구나? 우리가 일본선교를 한다고 그래도 또 이런 질병이 나타나면 우린 못합니다. 스톱입니다 얼마나 제 마음이 급한지 모르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제 마음은 엄청 급합니다. 말도 못합니다
거기다가 우리는 일본 만이 아닙니다. 우리의 마지막주자가 어디겠습니까?
NK입니다 거기가 우리의 마지막 주자입니다 거기는 통역이 필요가 없는 곳입니다 지금도 우리가 NK를 하고 있습니다. 소문 없이 하고 있는데 이ㅇㅇ목사님이 주동이 되어 가지고 많은 NK를 하고 있는데 앞으로 우리 전교인이 NK사역에 달라붙어야 됩니다. 우리나라에 와 있는 NK출신 목회자들 NK출신 목회자협회 이분들 다 우리와 연계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뭡니까?
여러분들 한분 한분을 마지막 때 추수 일에 참여시키기 위해서 전력을 다하는데 제 마음이 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항공모함이 이렇게 가고 있는데 우리장로님이 기도하는 것과 똑같습니다. 자꾸 딴소리하면 제가 힘이 빠져가지고 이걸 못합니다. 절대로 그런 사람이 없기를 바랍니다.
요 근래는 우리교회여자들이 사모님께 전화질을 하면서 사모님이 메시지를 받아 가지고 나에게 어떻게 잔소리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너무 힘이 듭니다. 그렇다고 제가 그 말을 듣습니까? 안 듣습니다.
그렇지만 귀찮아 죽겠습니다. 우리사모님께 전화질 하지 마세요.
누가 하는지 제가 다 압니다. 대답하는데 제가 힘들어 주겠습니다.
제가 잔소리를 이렇게 하다보니까 여러분들은 우리와 정말 열심히 사역을 하고 있는데 상처를 입을 수도 있고 여러 가지로 힘든 것을 제가 압니다.
그럴 때마다 여러분들에게 제가 괜히 성질을 부렸구나? 미안한 생각이 많이 들어갑니다. 그렇지만 여러분들 우리가 같이 살다보니까 제가 소리를 질려도 저 어른이 무슨 마음으로 소리를 지려+는 구나? 압니까? 모릅니까?
제가 꼭 미안합니다. 라는 말을 해야 됩니까? 그렇지만 미안합니다.
그렇지만 집안에 아버지가 잔소리한다고 어느 댓글에 한 사람이 써놓았습니다. 진정한 아버지가 여기 계신다고 요즘 교회 안에 이렇게 호통 치는 사람이 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힘을 받았겠습니까? 안 받았겠습니까?
힘을 조금 받았습니다.
오늘 말씀을 같이 보겠습니다. 오늘도 계속해서 빌립보서에 나오는 말씀입니다 빌립보서에서 바울이 핵심메시지가 무엇입니까?
예수님의 마음입니다 “죽음+부활=영광” 이 모델입니다 이 모델을 바울이 설명하시고는 이 모델대로 살았던 세 사람의 이야기를 바울이 기록해놓았습니다 이 모델대로 살았던 세 분의 이야기를 그래서 칠판에 바울이 이 세분의 이야기를 어떻게 했는지 우리 한번 봅시다. 제일 먼저 한분의 이야기를 합니다. 지금 빌립보교회에 말하는 겁니다. 17절에 만일 너희 믿음의 제물과 섬김 위에 내가 바울이 너희들을 위해서 또는 로마제국복음화를 위해서 제물이 되었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나를 전제로 드릴지라도 십자가의 죽음입니다. 자기가 지금 죽고 있다는 겁니다. 그렇지만 나는 기뻐하고 너희 무리와 함께 기뻐하리니 나중에 생명이 살아나는 일을 이분이 다 아시는 겁니다.
죽음자체가 거기서 끝나는 게 아니고 생명이 따라오는 겁니다.
그래서 기뻐하고 기뻐하라 18절에 이와 같이 너희도 기뻐하고 나와 함께 기뻐하라 너희들이 나를 따라오면 내가 이렇게 하는 식으로 나도 나중에 영광의 상급을 받는다. 그래서 너희들도 나를 따라오라 이 일이 어렵지만 기쁨이 뒤에 숨겨져 있다 이런 말씀을 바울이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세분이라고 그랬는데 첫째 분이 바울입니다 바울자신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저도 이런 말씀을 보면서 묵상을 하잖아요. 묵상하면서 그럽니다.
아하! 나도 이 나이에 은퇴하고 뱃놀이하고 쉬었으면 좋은데 그걸 예수님이 안 시키는 겁니다. 저는 배를 하나 사가지고 배를 띄우는 게 제 끔이었습니다. 그랬더니 우리아들이 아빠! 아빠 꿈이 요트 하나 사는 근데 제가 하나 줄게 그러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관두라 그랬습니다. 아빠가 시간이 없다
우리아들은 압니다. 제가 그걸 제일 좋아하는 것을 그런데 제가 그걸 할 여유가 있습니까? 못합니다. 줘도 문제입니다 그다음에 두 번째 인물을 말하는 게 유명한 디모데입니다 디모데이야기를 쫘악 하다가 그다음에 세 번째 인물이 누구냐면 에바브로디도입니다 이렇게 세분의 이야기를 바울보고 시키는 겁니다. 그러면서 디모데이야기를 하면서 디모데를 내가 너희에게 급히 보내겠다는 겁니다. 지금 너희가 누굽니까? 빌립보교회입니다
그러니까 디모데 이런 분들도 바울이 야! 너! 저리가라 그러면 알았어요.
하고는 즉시 갑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내가 보낸다 하면 이미 간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제자들과 아주 끈끈한 관계가 있는 겁니다.
토씨를 다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감사하게도 우리교회가 그런 사람으로 꽉차있습니다. 제가 뭐라고 딱 하면 예! 라고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디모데를 내가 보낸다. 그러면서 디모데는 어떤 사람이냐면 너희사정을 잘 아는 사람이라는 겁니다. 디모데가 너희사정을 잘 알기 때문에 디모데가 가면 내 마음이 편하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이분이 디모데에게 이야기하는 걸 보세요. 20절에 이는 뜻을 같이하여 너희 사정을 진실히 생각할 자가 이밖에 내게 없음이라 그러니까 디모데가 보통사람이 아닙니다.
굉장히 신실한 사람입니다 그들이 다 자기 일을 구하고 그리스도 예수의 일을 구하지 아니하되 그들이 누굽니까? 바울이 특히 아시아지역에서 교회를 적어도 여덟 개 정도 개척했잖아요. 거기에서 가장 오래 있으면서 이분이 두란노서원까지 세우고 많은 투자를 했습니다. 이분이 영적투자도 많이 하고 모든 부분에서 그런데 대 부분의 바울의 제자들이 이기주의사람으로 자기 일을 구하고 그리스도 예수의 일을 구하지 아니한다는 겁니다.
지 아무리 성경공부 많이 하고 우리교회도 제가 이렇게 보는 겁니다.
그러면 그런 사람 분명히 있습니다. 다 자기중심인 사람 많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안타까운 겁니다. 디모데는 어떤 사람입니까?
자기중심이 아닌 사람입니다 예수그리스도중심인 사람입니다
그러면서 이분이 이것 때문에 연단을 많이 받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바울이 그럽니다. 나와 함께 복음을 위하여 이렇게 수고하는 자가 디모데라는 겁니다. 23절에 그러므로 내가 내 일이 어떻게 될지를 보아서 곧 이 사람을 보내겠다는 겁니다. 이분은 항상 남을 위해서 자기 삶을 손해보는 사람이 디모데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너희들을 위해서 내가 디모데를 보내겠다.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바울도 보면 그렇고 그다음에 디모데도 보면 이분들은 지금 십자가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죽는 분들이라는 겁니다.
그리고는 에바브로디도를 말씀하시는 겁니다. 에바브로디도는 굉장히 유명한 분입니다 빌립보에서는 아주 유명한 분입니다 이분이 누군가? 어떤 분들은 이렇게 추측합니다. 빌립보교회에 담임사역자가 아니었나? 라고도 보고 아니면 그 교회에 장로님이시지 않았나? 이렇게도 봅니다. 왜냐면 빌립보교회가 바울이1차 로마감옥에 있을 때 주후60년에서62년에 바울이 로마감옥에 있을 때 빌립보교회가 이태리로마까지 교인들이 거둔 헌금을 가지고 에바브로디도가 로마까지 간 사람입니다 강도의 위협을 무릅쓰고 생명의 위협까지 무릅쓰면서 헌금을 들고 간 사람이 에바브로디도입니다 도착하자마자 이 사람이 쓰려졌습니다. 그래서 죽게 되었을 때 바울이 기도해서 살아난 겁니다.
쓰러진 이 사건을 마케도니아에 있는 빌립보교회가 듣고는 교회가 난리가 난 겁니다. 그래서 열심히 기도하고 자기네가 파송한 에바브로디도가 살아나기를 그래서 바울과 같이 에바브로디도를 생각하면서 낫기를 기도했는데 나았다는 겁니다. 나아서 너희들이 걱정하는 에바브로디도를 다시 너희들에게 파송시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여기 보면 이 세분이 다 어떤 분들입니까?
주변사람들을 살리기 위해서 죽는 사람들을 예를 드는 겁니다.
십자가 예를 드는 겁니다. 그게 누구들이냐면 바울과 디모데와 에바브로디도입니다. 저는 이런 분들을 항상 묵상을 합니다. 주여! 하면서 여러분들도 이런 분들을 항상 묵상을 하세요. 그러니까 내 유익을 위해서 우리가 예수님을 섬기는 게 아니고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 그러다가 낙원에 갑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신부가 될 만한 사람은 정반대입니다 이분들같이 딴 사람을 살리기 위해서 세상말로 하면 내가 손해 보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그 손해도 즐거움으로 손해 보는 겁니다. 감사함으로 그냥 손해 보는 게 아닙니다. 기쁘니까 손해 보는 겁니다. 이런 은혜가 우리에게 반드시 필요합니다. 저도 나름대로 이런 삶을 살려고 이렇게 노력하다가 보니까 날이 갈수록 점점 더 건강하고 젊게 만드십니다. 머리도 까매지고 그래서 주변사람들이 그럽니다. 친구들이 야! 황 목사! 당신은 어떻게 세월이 거꾸로 간다는 겁니다. 이렇게들 이야기합니다. 그런 말 들을 때마다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그러는 겁니다. 오늘 우리가 공부할 게 뭐냐면 성경을 주욱 들여다보면서 바울의 삶을 뒤돌아보면 바울에게 가까이서 바울과 동역했던 분들을 보면 15명 정도가 됩니다. 세 분을 포함해서 그래서15명의 이름을 제가 성경말씀과 함께 드릴 테니까 기억하시면 좋겠습니다.
1.디모데 2.에바브로디도 3.누가 누가는 골로새서4장14절에 보면 의사라고 표현을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누가가 의사인줄 압니다. 4.디도 디모데후서4장10절에 5.두기고입니다 디모데후서4장12절에 바울의 핵심멤버들입니다. 6.브리스길라와 아굴라입니다 디모데후서4장19절입니다.
7.마가입니다 골로새서4장10절입니다. 마가가 처음에는 바울을 떠났다가 다시 동역을 합니다. 8.오네시보로입니다 디모데후서1장16절입니다.
바울이 이 가정을 아주 축복했습니다. 9.오네시모 골로새서4장9절입니다.
10.아리스다고 골로새서4장10절입니다. 11.에바브라 골로새서4장12절입니다. 12.루디아 사도행전16장40절에 나옵니다. 13.눔바 골로새서4장15절입니다. 14.아킵보 빌레몬서1장2절입니다. 15.글로에 고린도전서1장11절입니다.
이렇게 해서 최소한15명 정도를 우리가 기억해주시길 바랍니다.
제가 이분들을 가지고 깊이 있게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이분들 중에서 자기 집을 내어놓고 가정교회를 한 분들 다섯 명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딴 분들도 했지만 바울의 편지에서 이분들이 가정교회를 했다는 것이 분명히 기록된 내용입니다 첫 번째 브리스길라와 아굴라입니다.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이분들은 항상 다른 도시로 옮길 때마다 자기 집을 내놓고 가정교회를 한 사람입니다 디모데후서4장19절입니다.
그다음에 두 번째로 가정교회를 한 분이 누구냐면 루디아입니다.
사도행전16장40절입니다. 세 번째로 가정교회를 한 분이 눔바입니다.
골로새서4장15절입니다. 네 번째는 아킵보입니다 빌레몬서1장2절입니다.
다섯 번째는 글로에 이 사람은 고린도교회를 한 사람입니다 고린도전서1장11절입니다. 우리가 일본에 가정교회를 한다는 것도 이런 모델들입니다
여기에 보면 여자가 몇 명이 보입니까? 제가 볼 때는 브리스길라와 루디아 이렇게 보면 되겠습니다. 그때 여자들도 사역자 목회자라는 것을 여기서 볼 수 있습니다. 바울이 항상 이분들을 표현할 때 형용사로 나의 신실한 동역자들 이런 표현을 많이 했습니다. 다시 말하면 나의 신실한 변하지 않는 그런 소리입니다 이게 굉장히 중요한 말입니다 우리가 인간관계에서도 상황에 따라 변하는 사람들은 안 됩니다. 저도 인생을 살면서 보니까 상황에 따라 변하는 사람들을 믿지를 못합니다. 한번 관계를 맺으면 그냥 끝까지 가주는 사람들 그러니까 바울도 그 당시에는 인기가 있었던 사람이 아니잖아요.
사람들에게 항상 욕을 먹고 또 유대인들에게도 핍박당하고 또 로마인들에게도 핍박당하고 어디에도 갈 때 없는 그런 사람입니다 실력은 있지만 예수님 때문에 엄청난 핍박을 당하면서 돌로 맞기도 하고 그러니까 기피인물이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이분을 성인이라고 부르지만 역사가들이 그렇게 만들어 놓은 것이고 성경에 보면 바울은 기피인물입니다 그런데 바울이 무슨 말씀을 하느냐면 바울이 로마제국복음화를 위해서 이분들에게 매일 만나면 잔소리하고 너희들 십자가 져라 너희들 가족돌보는 것보다 복음을 더 열심히 전해라 이 말씀에 감당 못했던 사람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바울의 메시지를 감당 못했던 분들 왜냐면 아무리 가르쳐주어도 분량이 따라주지 못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볼 때 은혜가 없어서 그렇다. 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바울의 파트너 동역자수준의 은혜를 받지 못한 분들은 따라오지 못하는 겁니다. 저는 이런 걸 걸어가나 누워있으나 항상 묵상을 합니다. 우리AMI교회도 이런 모든 바울의 라이프 속에서 이런 것들을 우리에게 적용하는 겁니다. 저는 항상 적용을 합니다. 목회하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들에게 적용합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따라올까?
얼마나 예수그리스도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자기 것을 버리고 따라올까?
이런 사람들 이렇게 봅니다. 따라오지 못했던 사람들을 바울이 이야기하는 겁니다. 디모데에게 말하는 겁니다. 디모데후서1장15절에 바울이 디모데에게 1년 후면 바울이 참수당할 때입니다 바울이 압니다. 자기가 이 세상 떠나기 전에 유언을 디모데에게 말하는 겁니다. 디모데야! 너도 봤지 나를 따라 다니면서 아시아에서 우리가 얼마나 많은 사람을 복음화 했느냐?
에베소교회도 개척했지 두아디라교회 서머나교회 사데교회 빌라델비아교회 라오디게아교회 버가모교회 이 교회들을 개척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받아서 우리를 따랐지만 나중에 다 우리를 떠났잖아 그러는 겁니다.
바울의 유언의 말씀인 겁니다. 디모데후서1장15절에 나옵니다.
디모데야! 너도 이런 경험을 언젠가는 할 거라는 겁니다.
사람들은 다 자기이해관계에 따라서 따라다닌단다. 저는 이것을 아주 깊이 묵상하고 저는 삶 속에서 이것을 많이 경험했습니다. 그러면서 바울이 그럽니다. 디모데후서4장10절에 데마라는 그 사람은1차 투옥 때만 해도 나를 따라다녔단다. 골로새서4장14절에 그런데 그 후에 2차 투옥 때는 이 사람은 세상이 좋아서 우리를 떠났단다. 이런 걸 하나의 예표로 보여주는 겁니다.
그러니까 교회시대에 보면 이런 분들이 많았던 겁니다. 27년을 우리AMI사역을 하면서 저도 이런 걸 많이 경험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를 떠난 분들이 많습니다. 지금은 뭘 하는지 모르겠지만 그러니까 바울이 아시아 사람들 대부분이 나를 떠났단다. 라고 말할 때 바울의 생각은 뭐였을까?
바울은 곧 주님나라에 갈 사람입니다 제 혼자 묵상해봤습니다
아시아 사람들 그러면서 디모데야! 너 알잖아! 아시아에서 우리가 가장 정성을 드려서 복음을 전했잖아 이런 뉘앙스가 거기에 숨겨져 있는 겁니다.
디모데야! 우리가 거기서 교회개척도 제일 많이 한 곳이 아니냐!
그리고 디모데야 그기에 두란노서원도 있었고 크리스천들이 가장 많았던 곳이 아니냐! 우리선교의 하나의 큰 열매가 된 곳이 아시아인데 그런데 신기하게도 그기에 소수는 남아있고 나머지는 다 우리를 떠나버렸단다.
바울이 어딘가 부족해서 그럴까요? 디모데가 어딘가 부족해서 그럴까요?
제 생각에는 아닌 겁니다. 우리예수님께서는 바울을 훈련시키려고 바울이 교만하지 말라고 똑같은 이 원칙이 우리사역자들에게 다 적용이 되는 겁니다.
저에게도 적용이 되는 겁니다. 왜냐면 떠날 때는 항상 바울을 씹었습니다.
떠난 사람들은 똑같습니다. 떠나는 사람은 점잖게 떠나는 사람은 그의 없습니다. 저도 많은 씹음을 경험한 사람입니다 왜냐면 떠난다하면 저 사람이 언젠가는 나를 씹겠구나? 제가 압니다. 무슨 말을 하면서 씹겠구나?
바울도 당했거든요. 그러니까 여러분들도 똑같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지난주에는 떠나라고 그랬지만 떠나면 그 사람은 어디로 가서 아미교회를 씹거나 목사를 씹습니다. 그러면 그 사람은 나중에 예수님이 다 듣고 계신데 그 사람은 손해 봅니까? 손해 보지 않습니까? 손해 봅니다. 그렇지만 어떻게 합니까? 사람새끼가 그런데 그게 사람새끼입니다 성경에서 이런 걸 다 보여주는 겁니다. 그래서 바울이 떠나면서 비난했던 사람들의 명단을 또 발표하십니다. 제가 볼 때 바울이 성경에 그분들의 이름을 네 명을 적어 놓았습니다.
이 양반들은 제 생각에 낙원에 못 갔을 것 같습니다. 성경에 이름이 적혀있으니 첫째 구리 장색 알렉산더다 디모데에게 그러는 겁니다.
이 사람이름이 디모데전서1장20절에 나오고 디모데후서4장14절에도 나옵니다. 그러니까 알렉산더라는 이름이 별로 좋은 이름이 아닙니다.
두 번째 이름은 디모데후서1장15절에 부겔로입니다 세 번째는 똑같이 디모데후서1장15절에 허모게네 이렇게 두 사람이름을 거론합니다.
네 번째는 디모데전서1장20절에 후메내오 내가 이분을 사탄에게 내어주었다는 겁니다. 기독교는 사랑의 종교인데 바울이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내가 그 사람이 하도 바울 속을 섞이니까 사탄에게 내어주었단다
바울이 아시아 사람들 다 떠났단다. 그리고 나를 비난했던 사람들 다 떠났단다. 그럴 때 바울의 심정이 어땠을까? 제 혼자 묵상을 해봤습니다.
여러분들도 이제 자주 묵상하세요? 그럴 때 저는 이렇게 봤습니다.
영적인 거장인 바울이 외로웠겠구나? 그러니까 이런 내용이 이분이 디모데에게만 지금 말씀하시는 겁니다. 딴 제자들에게는 이 말씀을 하지 않았습니다. 말씀해봐야 제자들이 피부로 느끼지 못하니까 안한 것 같습니다.
외로웠겠구나? 그리고는 배신감도 느꼈을 거라고 제가 한번 생각을 해보는 겁니다. 그리고 허탈감도 느끼지 않았을까? 그러면서 아마도 이걸 깨달을 겁니다. 아하! 사람은 다 그런 거구나? 이걸 깨달을 것 같습니다
아무리 가까운 부부간에도 이혼하는 게 왜 그렇습니까? 사람은 다 자기이해관계와 결탁해서 자기에게 기분 나쁘거나 자기에게 손해가 오면 사람은 다 이렇게 변하는구나? 그러니까 여기에 대한 답은 뭡니까? 저는 이렇게 보는 겁니다. 사람을 의지하지 말라 그러면서 누구를 의지하느냐면 예수님만 의지하라 이 메시지를 주시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사람을 미워하라는 게 아닙니다. 사람은 변하니까 변하는 존재를 있는 그대로 앉아주라는 겁니다.
변하면 또 변했구나? 사람에 의지하지 말라 이 말이 정이 뚝 떨어지는 말입니다 그런데 인생을 살다보니까 사람을 의지하다 보면 예수님이 특별히 쓰시려는 분은 절대로 사람을 의지하지 못하게 하십니다.
사람을 의지하면 꼭 어려움을 겪습니다. 제가 경험했습니다.
아마 바울도 경험했지 않나? 그리고 바울에게 이렇게 훈련시키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이런 것을 보면서 저도 이렇게 보면서 열다섯 명 이분들은 상대적으로 참으로 보물단지들이구나? 이렇게 우리가 다시 한 번 볼 수 있습니다. 바울에게는 말할 것도 없지만 이분들은 그 외로운 바울의 보물단지들이구나? 바울을 외롭게 훈련시키지만 또 위로해주는 격려해주는 그런 보물단지들이구나? 이것을 제가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한번 열다섯 명 이분들의 영적특징들을 제 나름대로 만들어 봤습니다. 변하지 않는 열다섯 명의 특징들을 봅시다. 첫째 이분들을 특징들을 제가 이렇게 봤습니다.
아하! 바울이 받은 은혜를 전수받은 사람들이구나? 제가 이걸 깨달았습니다.
바울이 받은 영적은혜를 이분들도 전수 받았구나 두 번째로 바울이 받았던 바울의 영성도 전수받았구나? 제가 이것을 깨달았습니다. 바울이 빌립보서1장20절에 이런 말씀을 했습니다. 살든지 죽든지 그리스도가 내 몸 안에서 항상 높임받기를 원한다. 그러니까 예수님을 높이는 분들입니다
이게 바울의 영성입니다 우리가 지금 빌립보서를 공부하고 있잖아요.
빌립보서1장20절에 바울의 영성이 이것입니다 예수님을 높이는 데만 온 정성을 바치는 바울의 영성 이것을 열다섯 명도 받지 않았나?
세 번째는 바울과 함께 십자가신학에 참여한 분들이다 이렇게 우리가 한번 해석을 해봅니다. 십자가신학에 참여하는 분들이다 이분들의 특징이 네 번째는 바울의 지도력에 순종하며 따랐던 분들이구나? 이걸 알 수가 있습니다.
바울이라고 온전했겠습니까? 아닙니다. 그렇지만 바울의 약점을 보지 않고 그분의 강점만 보면서 따랐던 사람들입니다 그러니까 성령님의 도우심이 없으면 안 됩니다 다섯 번째로 시기와 다툼과 분열에 참가하지 않고 바울과 한마음으로 전진했던 분이다 빌립보서2장16절입니다. 바울과 한마음으로 전진했던 분이다 전진이라는 단어를 빌립보서1장12절에 바울이 사용한 단어입니다 뭐냐면 다투면서 싸움하면서 복음을 전하나 선한 마음으로 복음을 전하나 하여튼 그리스도가 전파되니 나는 그래도 기쁘다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럴 때 이분이 뭐라고 썼냐면 복음이 전진되어간다 복음이 퍼져나간다 그걸 헬라말로 푸로코푸트(furocopout)이 뜻이 뭐냐면 캇 포 월드(cut for world)라는 단어를 썼습니다. 이게 뭐냐면 숲이 우거진 야산에 길을 만들기 위해서 나무를 잘라서 길을 만드는 그런 단어입니다 그러니까 로마제국을 복음화를 하는데 우거진 숲에 있는 나무를 잘라서 길을 만들고 잘라서 길을 만들고 이러면서 로마제국복음화를 했다는 겁니다.
우리AMI사역도 과거27년 동안 복음의 진전을 우리가 이렇게 해왔습니다.
아무 길도 없는 숲에 있는 나무을 잘라가면서 한걸음 한 걸음 왔습니다.
그걸 생각하면 보통 눈물이 나지 않습니다. 바울도 그랬다는 겁니다.
그 반대세력들이 많은데서 똑같이 지금 열다섯 명이 이렇게 사역하고 있다는 겁니다. 여섯 번째로 바울이 그랬습니다. 이들이 달려가는 것이 절대로 헛되이 달려가지 않는다는 겁니다. 바울이 말하는 겁니다.
우리의 달려감이 절대로 헛되지 않다는 겁니다. 빌립보서2장16절에 이게 여섯 번째입니다 일곱 번째는 똑같이 우리가 수고하는 것이 절대 헛되지 않다는 겁니다. 바울이 이런 사람이었는데 열다섯 명이 헛되이 달려가는 사람들이 아니라는 겁니다. 수고도 헛되이 하는 사람들이 아니라는 겁니다.
여덟 번째 특징은 이분들이 지금 어디 있습니까? 지금은 낙원에 있습니다.
낙원에 있는데 예수님이 곧 공중 재림해 오십니다. 공중 재림해 오실 때 이분들이 예수님을 따라 오겠습니까? 안 따라오겠습니까? 예수님의 공중 재림 때 예수님과 함께 내려오는 분들이구나? 데살로니가전서4장14절에서16절에
아홉 번째로 우리가 들림 받으면 예수님의 신부가 되어서 혼인잔치를 위해서 들림 받는 우리와 만날 분들이구나? 저는 이 생각까지 하는 겁니다.
이 열다섯 명이 2천 년 전 분이 아니고 곧 만날 분들이구나. 만나서 함께 우리가 예수님의 신부가 될 사람들이구나? 저는 여기 까지 보는 겁니다.
열한 번째 열다섯 명과 함께 천년왕국에서 통치자가 되겠구나?
열두 번째 열다섯 명과 함께 신천신지에서 통치자가 되겠구나?
여기까지 이렇게 쫘악 보는 겁니다. 우리는 기본훈련이 되어 있기 때문에 보이잖아요. 지금 열다섯 명 중에 대표적으로 바울과 아주 가깝게 지냈던 분들이 있습니다. 그분들을 간단하게 섭력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중에 바울이 소중하게 여겼던 다섯 명 정도를 제가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디모데입니다 디모데는 디모데전서1장2절에 디모데를 바울이 뭐라고 불렸냐면 믿음 안에서 나의 아들 된 디모데야! 이렇게 불렸습니다. 그리고 디모데후서1장2절에는 또 다른 말로 표현을 했습니다.
참으로 사랑하는 내 아들 디모데야! 그랬습니다. 바울이 디모데를 아들이라고 표현을 하는 겁니다. 저도 선교를 하면서 선교지에 가면 여러 나라에 내 제자들이 저를 아버지라고 부릅니다. 편지가 와도 이메일이 와도 저를 파파 이렇게 부릅니다. 왜냐면 근20년을 같이 복음을 나누면서 바울의 제자들과 똑같습니다. 그러니까 아버지, 아버지 그럽니다. 우리 조사라 목사님 보고는 어머니. 어머니 그럽니다. 두 번째 인물은 디도입니다 디도는 디도서1장4절에 뭐라고 쓰여 있느냐면 바울이 그러는 겁니다. 나의 참 아들 디도야! 그러니까 디모데도 디도도 보통 분들이 아닌 겁니다. 이분들은 그 옛날에 바울선생님이 고린도에 있다가 에베소로 가라 거기 가서 교통정리를 해라 그러면 그냥 가고 디도는 그레데 섬 출신입니다 이 사람도 온 천지를 돌아다니는 겁니다. 세 번째 유명한 분이 누가입니다 골로새서4장14절에 누가는 이방인입니다 누가복음을 썼고 사도행전을 쓴 사람입니다 이분은 바울 바로 옆에 다니면서 바울의 개인건강을 지켜주면서 항상 작가노릇을 한 분입니다
모든 걸 다 기록하면서 다녔던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보통 분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디모데, 디도, 누가는 바울의 핵심멤버들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분들이 서로 다투지도 않습니다. 자기 일에 충실 하는 겁니다. 네 번째로 바울이 사랑했던 분이 두기고입니다 이 사람은 바울이1차 로마감옥에 있을 때 편지를 배달한 분입니다 골로새서를 배달했고 골로새서4장7절에서8절에 또 에베소서도 배달했습니다. 에베소서6장21절에 빌레몬서도 배달했습니다. 골로새서4장9절에 그러니까 이분은 바울이 서신을 쓰면 그것을 가지고 산을 넘고 강을 건너 열심히 배달한 사람입니다
다섯 번째로 브리스길라와 아굴라입니다 저는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이분들은 바울과 언제 만난 사람들입니까? 바울이2차 여행 때 고린도에서 만난 유대인사업가들입니다 사도행전18장2절에 보면 나옵니다. 이분들은 사도행전18장2절에 누가가 기록할 때 남편이름을 먼저 나오게 했습니다.
아굴라, 브리스길라 그랬습니다, 그런데 그다음부터 성경에는 거꾸로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거꾸로 나옵니다. 여자이름을 먼저 써놓았습니다
왜 그럴까요? 남자는 뒤에서 자금을 대는 남자였고 돈을 쓰는 분은 브리스길라 부인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사도바울의 대부분의 재정을 이 부부가 충당을 했습니다. 어떻게 아느냐면 로마서16장3절에 보면 나옵니다.
뭐라고 그랬냐면 그리스도예수 안에서 나의 동역 자 그럴 때 나의 헬퍼(helper)나를 도와준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이러면서 바울이 로마 교인들에게 하신 말씀이 기가 막힌 말씀을 하십니다. 로마서16장4절에 그러는 겁니다.
이 사람들은 나의 생명을 위하여 자기네 목을 내놓은 사람들이라는 겁니다.
이 사람들은 나의 생명을 위해서 자기네 목을 내놓은 사람들이다 로마서16장4절에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계속해서 로마서16장4절에 그러는 겁니다.
나에게만 한 게 아니고 이방인들의 모든 교회들도 이 사람의 혜택을 받고는 이렇게 헌신한 사람들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방교회들아! 이들 부부에게 고맙게 생각해라 그러는 겁니다. 이분들이 바울을 만난 게 주후50년에 만났습니다. 그래가지고 2차 선교여행 시작할 때 그때부터 지금57년에 로마서를 썼으니까 7년 후 이야기입니다 그러면서 저는 제가 만약에 바울이 아니지만 제가 만약에 바울의 일을 버금가는 일을 한다고 가정한다면 진짜 바울과는 비교도 안 되지만 그분이 했던 일을 저도 흉내 내는 사람들 중 하나입니다
지난30여년 가까이 바울에게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필요했던 것처럼 저에게도 필요 하겠습니까? 안 필요하겠습니까? 필요합니다. 그러면서 제가 지난30여 년 동안 제 삶 속에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누구였나?
그러면 아굴라는 우리 정진용 장로님입니다 브리스길라는 조혜옥 목사님이십니다. 그런데 이름이 거꾸로 되어 버렸습니다. 이제는 여자가 먼저 나옵니다. 제가 조 목사님을 만날 때 그때 우리AMI신학교를 여기서 하기 전에 인천 남동공단에서 신학교를 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서 우리가 쫓겨나왔습니다. 너무 시끄럽다고 그래가지고 오갈 때 없을 때 누굴 통해서 제가 조 목사님을 만난 겁니다. 조 목사님이 자기 어머니허가를 받아서 이 땅을 우리가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한 달 후에 저를 찾아왔습니다.
우리는 이곳에서 하고 있는데 찾아와서 하는 소리가 목사님 제가 낙원에 올라갔다 왔다는 겁니다. 그리고는 예수님을 만났다는 겁니다. 그리고는 목사님에 대해서 예수님이 다 보여주더라는 겁니다. 제가 어떤 사람이고 앞으로 무슨 일을 할 것을 그러면서 네가 도와라 그래서 이 사역을 본격적으로 하기 시작한 겁니다. 정 장로님은 꼭 아굴라 같습니다. 그냥 소리 없이 뒤에서 순종하는 제가 이렇게 지내고 보니까 이 두부부가 최소한 저를 위해서 자기들의 목을 내 놓은 사람들이었습니다. 가족들 다 버리고 우리 조 목사님은 지난 근30여 년 동안 손자손녀를 1년이면 한번 잠깐 2-3주 얼굴보고 그러니까 손자손녀들도 잘 모르면서 지금까지 온 겁니다. 아들딸들은 말할 것도 없고 브리스길라 아굴라 처럼 바울이 그러는 겁니다. 이방사람들이 이 두 부부를 더 감사하게 생각한다는 그 말씀 그대로입니다 바깥에 나가면 이방우리 팀들이 조 목사님을 그렇게 좋아하고 고맙게 생각하고 그럽니다.
왜냐면 여러분들은 그냥 말로만 들으니까 힘들지만 지난30여 년 동안 매달 이분들에게 선교헌금 보내는 일만 해도 돈이 중요한 게 아닙니다.
은행에 가서 돈을 바꾸어 가지고 보내는 일만 해도 보통 힘든 게 아닙니다.
그다음에 헌금관리하고 계산하면서 그 애로상항은 말도 못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헌금을 이사람저사람에게 맡길 수도 없습니다.
저는 사람이 겁이 나서 헌금을 맡기질 못합니다. 나중에 딴소리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돈을 함부로 맡길 수가 없습니다. 그 대신에 저는 일원도 제 손으로 건들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우리 조 목사님이 수고를 많이 하셨기 때문에 제가 이제 헌금을 관리하는 한분을 모시고 싶습니다.
그래서 이분이 여러분들이 낸 헌금을 다 검토하고 외부에서 들어온 돈 다 계산하고 하는 사람을 제가 기도하는 가운데 정했습니다. 그다음에 은행에 가서 돈 보내는 일도 이분이 다 하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김재기 장로님에게 부탁했습니다. 기도하는 가운데 주님이 저 아들을 시키라는 겁니다.
저는 기도하면서 주님의 메시지를 받지 않으면 안 합니다 벌서 지지난 주에 받았지만 계속 제가 검토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아침에 김 장로님에게 장로님! 우리교회재정을 장로님 손에서 움직이세요. 그랬습니다.
그 대신에 재정을 관리하는 사람은 입이 무거워야 합니다. 우리 장로님은 신실하시고 학교에 교감선생님을 오래 하시고 입이 무거우시고 젠틀맨이십니다. 그래서 제가 우리교회 모든 재정을 맡기려고 합니다. 어떠세요?
이제 장로님이 그 안을 들여다보고 해보면 조사라 목사님이 고생 많았구나? 근방 알게 될 겁니다. 그것도 1년2년도 아니고30년을 장로님이 체험해보시면 아십니다. 이렇게 조 목사님이 하시다 보니까 사람들이 조 목사님 훌륭하십니다. 훌륭하십니다. 하니까 조 목사님을 제가 가까이서 보니까 이 자매가 교만티를 내는 겁니다. 어디가든지 조 목사님, 조 어머니 하니까 예전에는 품성이 착한 자매였는데 그리고 가정주부출신입니다 이런 운영경험도 없는 여자입니다 고생을 안 하고 그냥 가정주부로 살았는데 이걸30년 가까이 선교 지를 다니면서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만나다 보니까 자기도 모르게 교만 끼가 들어가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가끔 가다가 왜 이렇게 이 자매가 변질되지 그랬습니다. 그래서 제가 잔소리를 많이 했습니다. 잔소리하면 나한데 막 덤벼듭니다. 이제는 저도 저리가라는 겁니다. 이러면서 교만해지는 겁니다. 칭찬만 받다 보니까 자기도 모르게 사람은 똑같습니다.
조 목사님만이 아닙니다. 여러분들도 똑같습니다. 여러분들은 안 해봐서 그렇지 이러면서 조 목사님이 점점 어떻게 변하느냐면 우리AMI센터에 누가 오잖아요? 선교사님이나 누가 오면 다 쫓아내어 버립니다.
들어오지도 못하게 저를 만나러 온 사람 못 만나게 다 쫓아버립니다.
그러니까 저는 누가 온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제가 가만히 왜 저 자매가 저럴까? 모든 사람들을 다 배척해버립니다 그래서 제가 묵상을 많이 했습니다. 왜 이 자매가 갑자기 이렇게 교만 끼가 들어가 가지고 이렇게 변할까?
보니까 이 자매가 30년 가까이 이 사역을 하면서 아픔을 많이 경험 했습니다. 순수한 순진한 가정주부가 선교사공동체 여기가 아수라장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교회를 대표해서 세계선교대회에 참가하면 사람들을 많이 만나잖아요. 우리교회가 세계에 선교 일을 많이 하니까 조 목사님에게 선교사들이 줄줄 따라다니다 보니까 조 목사님이 점점 높아지는 겁니다.
한국에 선교 대표되는 이런 사람들도 조 목사님! 하니까 점점 높아지는 겁니다. 그러면서 많은 선교사들과 교제하면서 도와주고 현지인들도 우리가 많이 도와주고 교계 유명 인사들을 많이 도와주고 한국 목사님들을 단에 세워주고 이러면서 조 목사님이 어께에 힘이 들어가는 겁니다. 여러분들은 저를 어떻게 보시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마음이 순둥이입니다 웬만한 사람들 오면 주일예배에 그 사람을 단에 세워서 설교시킵니다. 조 목사님에게 설교하게끔 하라면 알았어요. 옛날에 여러분들 오기 전에는 이 단에 설교하고는 우리교인들과 가깝게 지내면서 교인10명 데리고 나가버립니다. 별난 사기 치는 사람 많고 이러면서 조 목사님이 그쪽에 깡패가 되어 선교사나 목사누구나 보면 근방 의심하는 겁니다. 많은 걸 경험한 겁니다. 배반도 당해보고 우리가 파송한 우리선교사들에게도 배반당하고 사기당하고 말도 못합니다
사랑해주었는데 배반하고 목사덴 선교산데 이중인격저이고 거짓말 잘하고 우리를 이용만하고 나중에는 딴소리하고 이런 것은 저는 괜찮은데 가정주부가 이런 것을 현장에서 책임지면서 경험하면서 피부로 느끼다보니까 여자가 영악하게 되어 버렸습니다. 그때부터 사람을 믿지 않는 겁니다.
여자가 이렇게 변하니까 정 장로님이 얼마나 힘들었겠습니까?
저분은 젠틀맨입니다 여자는 영악한 여자가 되어 버린 겁니다.
그때부터는 앞뒤가 없습니다. 제 전화도 안 받고 자기 식으로 그래서 여자들 갱년기라서 그러나? 별난 생각 다 했습니다. 왜 이 여자가 이럴까?
제가 보니까 성령님이 나에게 가르쳐주는 겁니다. 모든 하나님의 자녀들을 목사들이나 선교사들을 불신하는 겁니다. 우리교회에 많은 사람들이 왔다가 욕을 하면서 떠나잖아요. 이런 것을 경험하면서 사람들이 교회 오는 것도 싫어하는 겁니다. 그러면서 우리 이정미전도사님이 목회경험이 많으니까 이분을 우리가 임명해서 교회행정을 맡겼습니다. 우리 조 목사님도 그분에게 많은 힘을 주었습니다. 왜냐면 본인이 못하니까? 목회 경험이 없으니까?
힘을 주다 보니까 이 여자가 교만해가지고 우리교회를 쥐고 흔드는 겁니다.
이게 다 누구 책임입니까? 제 책임입니다 제가 다 맡겨버렸거든요
저는 쳐다보지도 않고 그랬더니 이 두 여자가 교만해가지고 우리교회를 시끄럽게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교인들이 와 가지고 이 교회에 왜 이렇게 사랑이 없지? 조 목사도 사람을 싫어하고 교회 오는 걸 싫어하는 겁니다.
사람을 불신하는 그런 게 있어가지고 제가 이렇게 보니까 제가 미안한 겁니다. 정 장로님에게 항상 미안한 겁니다. 주님이 어쩌다가 순진한 여자를 이 선교바닥에 집어넣어가지고 30년을 굴리다보니까 이 여자가 완전히 갑 질하는 여자로 변해버려서 옛날에 순진한 모습이 없어져 버린 겁니다.
그래서 이걸 주님이 만져야지 저는 못 한다 그랬습니다. 그만큼 선교가 힘든 겁니다. 이게 그냥 되는 게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이런 갑 질 속에서도 남아 있는 걸 보면 고마운 겁니다. 저는 참으로 여러분들이 고마운 겁니다.
갑 질할 때 보면 저도 저 분을 핸들을 못 합니다. 저 앞에서 찬바람이 납니다. 그러니까 교인들에게도 그러니까 얼마나 힘이 듭니까?
그런데 본인이 모르는 겁니다. 완전히 갑 질하는 여자로 변해버린 겁니다.
제 책임입니다 남의 집 좋은 규수를 데려다가 필드에서 30년을 던져놓았으니 그 안에서 일하다보니까 이렇게 되어 버린 겁니다. 저는 압니다.
소위 도떼기시장에 집어넣어가지고 그쪽이 무서운 곳입니다 그래도 큰 병 없이 지금까지 온 것만 해도 감사하잖아요. 여러분들! 우리는 이러면서 서로 감싸않으면서 가주어야 합니다. 그러니까 어떻게 해야 됩니까?
오늘 설교의 결말입니다 어떻게 해야 됩니까? 조 목사님은 교인들 앞에 제가 갑 질해서 미안합니다. I am Sorry 하셔야 됩니다. 하실 때 조 목사님의 갑 질이 조금씩, 조금씩 없어집니다. 그리고 여러분들도 어떻게 해야 됩니까? 조 목사님 고맙습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당신이 이렇게 뿌려놓은 이 씨에 우리가 와서 숟가락 얹어놓은 겁니다. 이 자매가 헌신한 것에 여러분들이 숟가락 얹어놓은 겁니다. 그러면서 이렇게 희생한 겁니다. 완전히 갑 질하는 여자로 변해버린 겁니다. 제가 보니까 깡패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러니까 조 목사님도 힐링이 필요한 겁니다. 여러분들이 힐링해 주셔야 합니다. 힐링해 주세요. 성령님이 하실 겁니다. 힐링해 드리세요.
눈에 보이는 것만 가지고 내 마음에 안 든다고 하지 마시고 우리는 그 단계에서 벗어나야 되잖아요. 그리고 조 목사님은 진짜 브리스길라가 되려면 I am Sorry, I am Sorry하면서 이제 갑 질하는 모습을 조금이라도 보여주면 안 됩니다 이제 제가 두고 볼 겁니다. 계속해서 갑 질하면 제가 쫓아내려고 그럽니다. 미안합니다. 쫓김을 당하기 전에 I am Sorry 하세요?
교인들에게 그럼 교인들은 뭘 해야 됩니까? 서로가 I am Sorry, I am Sorry
I am Sorry이렇게 하면서 우리가 새 힘을 서로가 받기를 원합니다.
저는 이 집안에 아버지입니다 내 자녀들이 서로가 I am Sorry, I am Sorry
하면서 서로 격려해주고 감싸않을 때 얼마나 제 마음이 편하겠습니까?
예수님이 얼마나 좋아하시겠습니까? 이런 그룹을 주님이 선교에 쓰실 때 파워풀하게 쓰시는 겁니다. 파워풀하게 우리는 지금 일본선교만이 아니고 NK선교를 해야 되는 마지막 주자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한 마음으로 파워풀하게 사용 받으려면 서로가 힘을 주어야 됩니다. 힘 빼는 일 절대로 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예수님! 저희들 부족한 것 많지만 여기까지 사용해 주셨습니다.
주님! 우리가 서로 감싸주며 주님이 저희들이 부족한 가운데 여기까지 사용하셨는데 앞으로 사용하시려면 우리가 더 업 그레이더 되어야 되기 때문에 주여! 저희들 업 그레이더 시켜주시옵소서. 그러기 위해서는 서로가 앉아주고 서로의 부족함을 서로가 앉아주며 서로가 힘 주고 그러한 우리 모두가 되도록 주여! 인도해 주시옵소서. 우리 김 재기장로님 어께가 무겁니다.
이아들에게 지혜 위에 지혜를 주시옵소서. 앞으로 선교지를 물질로 섬길 때 물질을 관리할 때 이아들을 붙잡아 주시고 예수님이 직접 하나하나 인도해주실 줄 믿습니다. 우리장로님의 가족들도 눈동자와 같이 지켜주시기를 다시 간구하며 우리 정진영 장로님가족도 책임지시고 주님의 장중에 두시고 주님의 은혜로 가득 채워주시옵소서. 우리 모두에게도 이 은혜를 베풀어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이 찬송을 하면서 조 목사님도 일어나서 서로가 손 붙잡고 서로 허깅(hugging)해주기를 바랍니다. 가만히 서 계시지 마시고 서로 돌아다니면서 서로 인사하고 그러세요,
오! 성령님 우리에게 힐링 파워를 내려 주셔서 우리 모두가 힐링 되고 용서해주고 사랑해주며 내 속에 있는 질투와 쓴 뿌리들이 쫓겨나가고 우리로 하여금 은혜로 넘치는 자비가 넘치는 이해로 넘치는 용서가 넘치는 이러한 멋진 주님의 자녀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주여! 우리가 그래야지만 우리가 섬기는 일본형제들을 섬길 수가 있고 그분들이 저희들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를 배우게 됩니다. 주여! NK도 마찬가지입니다 NK분들 상처가 많습니다.
주여! 저들의 상처를 우리가 다 없애게 하려면 우리가 성화가 되어야합니다
주여! 저희들 도와주시옵소서. 이런 사명 받은 AMI공동체가 우리가 먼저 성화되고 우리가 먼저 주님 앞에 회개하고 우리가 날로, 날로 변화를 받아야 되겠습니다. 주여! 은혜 내려주시옵소서. 우리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예수님의 모델에 순종했던 바울 팀들(빌2:17-30)
1. 빌립보서에서 '예수님의 모델'에 순종했던 세 사람이 누구입니까?
2. 이들에 대한 성구들을 함께 읽어보고, 그 내용을 논의해 봅시다.
3. 바울의 신실한 제자들 15명의 이름들을 열거해 봅시다.
4. 이들 중 가정교회를 했던 사람들이 누구입니까?
5. 바울에 의해 복음 받은 사람들 중, 바울을 떠난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해 봅시다(딤후1:15; 골4:14; 딤후4:10).
6. 바울을 비난하면서 떠난 사람들은 누구입니까?
7. 15명 바울의 신실한 동역 자들의 특징은 무엇입니까?
8. 이 사실을 AMI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습니까?
9. AMI가 바울의 선교 경험을 어떻게 적용해야 합니까?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Q5N_tbrOYYY&list=PLgX4703ro_nUD_ph8F8hrye6GUKo_nT5u&index=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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