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조직 3강, 사탄. 마귀. 귀신에 대하여(빌2:5-6)
사탄. 마귀. 그리고 귀신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어떨 때는 사탄이라는 말도하고 마귀라는 말도하고 그러잖아요,
그런데 서로 왔다 갔다 하면서 쓸 수 있습니다,
사탄 마귀가 같은 존재니까 그렇지만 여러 마귀를 이야기할 때는 그걸 사탄들 이렇게 말하면 안 됩니다, 사탄은 제일 높은 루시퍼 그놈하나만 사탄입니다, 또는 사탄의 세력들 그러면 일반적으로 사탄 밑에 있는 모든 세력들을 이야기하기도하고 베드로가 예수님 죽지 마십시오,
예수께서 마태복음16장에 그렇게 했잖아요,
예수님께서 조금 있으면 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나를 끌고 십자가에 못 박아 죽고 삼일 만에 살아나리라 그러니까 베드로가 그렇게 하지 마십시오,
그러니까 예수님이 뭐라고 그랬습니까, 사탄아 물러가라 그랬잖아요,
그게 어떻게 된 겁니까, 베드로가 사탄인 겁니까,
분명히 바로직전에 보면 베드로를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왜냐면 주는 그리스도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하는 말에 굉장히 칭찬받았잖아요, 너에게 천국열쇠를 준다고 말했는데 하루아침에 사탄이 되어 버렸습니다, 사탄이란 게 베드로가 사탄이 아닙니다,
마귀가 베드로의 마음을 미사일로 때린 겁니다, 예수님께 그런 말을 하라고 예수님은 하나님이시지만 육신으로 오셔서 인간으로 오실 때 하나님이 하나님의 속성을 그분이 다 비워버렸습니다,
예수님께 빌립보서2장5절6절에 보면 그분은 본체 하나님이시니 동등 됨을 취하지 아니하시고 그다음에 자기를 다 비웠다 그랬잖아요,
그때 비웠다는 것은 하나님의 신성을 비웠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누가 와서 자꾸 유혹하면서 죽지마십시오. 죽지마십시오.
하면 신성이 비어있기 때문에 이분이 유혹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신이 아닌 게 아닙니다,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신데 그때그때마다 성령님이 와서 도와 주셨습니다,
인간은 죄를 짓지만 그분은 신성을 비웠지만 죄를 짓는 그런 인간이 아닙니다, 완전한 인간이지만 완전한 하나님 이였습니다,
그런데 왜 사탄이 덤볐느냐면 마태복음16장21절 말씀은 3년 공생애 동안에 말씀하셨는데 본인이 그렇게 될 것을 처음으로 말씀하신 겁니다,
그러니까 이 말씀이 무엇입니까, 내가 죽었다가3일 만에 살아날 것이라 그랬잖아요, 이 말씀이 복음의 핵심입니다 우리 주님이 그것 때문에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런데 그걸 하지 말라는 겁니다,
그러면 그걸 어떤 놈이 와서 하지 말라는 겁니까,
이것은 하나님의 본질에 대적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럴 때는 큰 놈이 와서 덤벼 더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때는 제일 큰 놈인 루시퍼 그 놈이 와서 덤볐던 모양입니다, 그러니까 이놈 사탄아 물려가라 그러잖아요,
마지막 때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워질 때 사탄. 마귀들. 마귀이놈들이 7년 환란이 끝나고 예수님이 공중에서 지상으로 재림해 올 때 사탄을 또는 용을 단수로 썼습니다, 그놈을 무저갱에다가 집어넣는다고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악의 세력을 다 집어넣는다는 것이 아니고 아주 거기에 왕초 그놈만 무저갱이 에 집어넣겠다는 겁니다,
똘만이들은 아직도 천년왕국 때 왔다 갔다 하는 겁니다,
천년왕국이 천국이 아닙니다, 다음에 자세하게 말씀할 테니까 우선 그렇게 알고 계세요 그런데 예수그리스도의 재림이 가까이 올 때가 되면 마귀가 또는 사탄이 또는 그 똘만이들이 하나님의 창조질서에 대적하는 겁니다,
창조질서에 대적하는 것이 우리 눈에 보일 때 이놈들이 이제 마지막 때가 왔구나, 과거 200년 전과 100년 전과 20년 전이 다릅니다,
창조질서에 덤벼드는 강도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선물들이 있습니다,
우리 인간들에게 처음에 자연을 주었습니다, 아름다운 자연을 주었습니다, 지금 자연이 어떻게 되어가고 있습니까,
사탄들을 통해서 사람들을 이용해서 사탄. 마귀들이 다 무너뜨리고 있습니다, 전 세계가 그것만 봐도 우리하나님의 자녀들은 이놈들이 마지막 발악을 하는구나, 라는 것을 근방 알 수가 있습니다,
그것 때문에 일어나는 사건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산성비가 내리고 기타 여러 가지 문제들이 그다음에 또 공격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큰 선물이 뭐냐면 물입니다 물, 우리 몸의70%가 물입니다 그런데 지금 물을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오염을 시키고 있습니다, 이제 마실 물들이 그이 많지가 않습니다,
전 세계인구65억에 약3분지1이 마실 물이 없습니다, 깨끗한 물이 없습니다, 우리가 미얀마에 가고 네팔에 가지만 거기에 우리 선교사님들이 물 먹는걸 보면 물 먹는 곳에서 화장실도 같이 쓰고 빨래도하고 돼지도 키우고 다 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사람들이 병이 얼마나 걸립니까,
공기도 우리에게 주신 선물입니다 그다음에 해 빛입니다,
이것은 우리 육신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서 주신 엄청난 귀한 선물들입니다, 영의 선물이 무엇입니까, 영생을 위한 선물이 복음입니다
예수그리스도입니다 이것도 다 무료선물들입니다,
왜냐면 비싸기 때문에 돈 주고 살 수가 없습니다,
우리 인간이 그렇기 때문에 다 무료로 주셨습니다,
복음도 무료입니다 그런데 마지막 때 예수님께서 예언하셨습니다,
마태복음24장이나 또는 계시록6장에 그랬습니다,
이제 복음의 색깔이 변할 때가 온다는 겁니다,
복음을 공격한다는 겁니다, 이게 종교다원주의입니다,
힌두교나 기독교나 또는 이슬람교나 불교나 유교나 전부다 알고 보면 같은 종교라는 겁니다, 거기에 예수가 다 있다는 겁니다,
이름을 달리하면서 하나님은 한 하나님인데 그래서 그 하나님은 나중에 다 있기 때문에 다 하늘나라에 간다는 겁니다,
왜냐면 하나님은 사랑이시고 하나님은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모든 사람이 다 구원받는 다는 겁니다,
종교의 형태만 다를 뿐이지 가는 길만 다르지 알고 보면 다 구원받는 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힌두교에도 예수가 있고 이름만 다르게 그래서 숨어 있는 예수라는 겁니다, 또 불교에도 예수가 있고 이슬람교에도 알고 보면 다 예수가 있고 그 사람들이 종교다원주의가 복음을 완전히 색깔을 변하게 해놓고 복음의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을 이렇게 희석시켜버렸습니다,
그러니까 복음도 오염되어 버렸습니다,
이게 마지막 때 징조 중에 하나입니다,
지금 우리가 그런 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요즘 십자가를 달고 있는 카톨릭부터 시작해서 전 세계인구65억 중에 크리스천이20억 중에서 80%가 종교다원주의에 빠져버렸습니다, 그러니까 기독교가 완전히 변질되어 버렸습니다,
우리 같이 이야기하는 사람은 보기 힘든 세상입니다
마귀들이 마지막 때 그렇게 할 겁니다,
그러면 마귀들 중에 아주 중요한 이해가 필요한 부분이 하나가 있습니다,
이게 뭐냐면 아담을 타락시켰잖아요,
왜 뱀의 모습으로 타락을 시켰을까 왜 사탄이 뱀의 모습이냐면 제가 언젠가는 여기에 대해서 자세히 말씀드리겠지만 간단하게 보면 악령은 마귀는 영향을 둘 때 어떻게 영향을 주느냐면 미사일로 공격하는 식으로 영향을 준다고 그랬잖아요, 그런데 영향을 줄 때 그 영향이 어디로 들어가느냐면 우리 마음속으로 들어갑니다, 우리마음속으로 들어가서 우리감정을 유발시키고 지식을 유발시키고 우리 안에 있는 마음속에 들어가기 전에 우리 머릿속으로 들어가서 마음으로 내려갑니다, 이렇게 해서 영향을 줍니다,
그런데 사람마다 마음의 구조가 다릅니다, 피조물들이 다 다릅니다,
새의 마음이 다르고 사람의 마음이 다르고 코끼리의 마음이 다르고 곰의 마음이 다르고 곰의 마음은 성품은 느릿느릿하고 독수리가 다르고 소가 다르고 마음이 다르다는 말은 다른 말로 하면 성품이 다릅니다,
우리사람들도 성품이 다 다릅니다, 하나님은 성품이라는 하나의 그릇을 통해서 사용하시는 겁니다, 예컨대 어떤 사람은 성질 급한 사람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성질이 덜 급한 사람이 있습니다,
같은 성령님이 들어가시지만 급한 사람에게 들어가서는 성령님이 급하게 역사하십니다, 왜냐면 그 모양대로 역사하시는 겁니다,
그러듯이 창세기3장에 보면 뱀이 가장 간교했다, 그랬습니다,
하나님이 만들어 놓은 동물 주에서 뱀이 가장 간교했다는 말은 커닝했다는 겁니다, 아주 눈치가 빨랐다는 소리입니다,
그런데 그 당시만 해도 커닝했다는 그 자체가 나쁜 의미가 아닙니다,
그러니까 악령이 그 속에 들어가서 영향을 주니까 속도가 더 빨라지고 빨리빨리 움직이기 때문에 거짓말도 더 잘할 수 있고 이렇게 해서 그래서 뱀이다 그러는 겁니다, 그래서 성경에서도 그 당시에 뱀이 타락되었잖아요,
창세기3장14절에 보면 뱀이 저주받아가지고 땅에 기어 다닌다고 그랬습니다, 그것 때문에 그 전에는 뱀이 날아다녔든 것 같습니다,
저주 때문에 기어 다녔으니까, 저주 전에는 날아 다녔을 것 같습니다,
이놈이 저주 전에는 용이었습니다, 용 그게 계시록20장2절에 보면 옛 용이다 옛 뱀이다 그랬습니다, 그게 뭐냐면 용이었습니다,
이놈이 뱀의 모습으로 되어 버린 겁니다,
안 그러면 용은용대로 있고 똘만이가 뱀이었던 것 같습니다,
용이 영물이 되어가지고 날아다니는 겁니다,
1층천2층천으로 불교의 석가모니가 주전200-300년 사람입니다,
이분이 도를 닦다가 영계에 올라가서 보니까 용을 보았습니다,
용 밑에 새끼 용들도 있고 뱀도 있는데 2층천에 가서 용들이 도와주는 겁니다, 영물이기 때문에 우리보다 차원이 높기 때문에 얼마든지 우리를 도와줄 수 있습니다, 도와주고 예언도하고 병도 고쳐주고 다 합니다,
그러니까 용을 자기네의 하나님으로 본 겁니다,
그래서 우리 용꿈 꾸었다고 그러잖아요, 마귀 꿈입니다,
그런데 용이 불교에만 있는 게 아닙니다,
세계 모든 종교에 보면 용. 뱀. 코브라가 다 있습니다,
힌두교에도 보면 용. 뱀. 코브라가 깔려있습니다,
왜냐면 그 양반들이 영계를 다 본 겁니다, 절에 가보세요 용과 뱀들이 깔려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용 그림을 가지고 다니면 안 됩니다,
중국집에 가면 숟가락 젓가락에 다 용이 그려져 있잖아요,
예수이름으로 그런 걸 덮어버리세요,
중국의 지하교회에 가서 그 사람들이 크리스천들인데도 용 이야기기를 마음대로 못합니다, 지도자들을 앉혀놓고 4박 5일 동안 하는데 주님이 용 이야기를 하라는 겁니다, 그래서 용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지도자5명이 있었는데 한명이 용 그림이 그러진 허리띠를 착용하고 다니는 겁니다, 그래서 치워라 그랬더니 그냥 빼서 치우는 겁니다, 옷에 용 그림이 그려진 옷도 입지 않아야 됩니다,
그놈들이 진짜 거기에 있답니다, 사도바울도 그랬습니다,
우상단지를 다 집어 던져버렸습니다,
왜냐면 그놈들이 그 안에 있답니다, 바벨론종교도 보면 다 있습니다,
용. 뱀이 다 있습니다, 그런데 신기한 게 이런 영적인 부분이 어두우면 카톨릭 바티칸에 제가 가보니까 벽과 기둥에 용이 그려져 있었습니다,
그걸 보고 해석은 여러분들이 알아서 하시길 바랍니다,
마귀의 이름들이 있습니다, 특수한 이름들이 몇 개가 있으니까 그걸 꼭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첫째 에베소서2장2절에 이름이 있습니다,
공중권세 잡는 자라 그럽니다, 사도바울에게 하나님이 알려주신 겁니다,
또 하나님께서 고린도후서4장4절에 이 세상신이라고 그랬습니다,
이 세상신이라고 하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공중권세 잡는 자는 알잖습니까, 1층천과2층천에 권세잡고 있는 놈들입니다, 고린도후서4장4절에 이 세상신이다 그랬습니다,
영어로 보면 GOD이대문자 GOD이 아닙니다, 소문자god입니다
이게 무슨 말입니까, 이 세상 사람들이 이놈들을 자기네의 하나님으로 생각하는 겁니다, 자기네 신으로 이 세상 사람들이 임금들로 섬기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상이라 그럽니다, 일본만 해도 약8백만 개의 신이 있는 겁니다, 힌두교도 마찬가지고 이 세상에 엄청난 악령의 그룹들을 섬기는 겁니다, 그래서 이 세상신이라 그러는 겁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을 기억하세요, 요한복음12장31절에 예수님께서 무엇이라 말씀하였냐면 이 세상임금이라 그랬습니다, 이 세상이 이 임금의 백성들이라는 겁니다, 우리의 임금은 누굽니까 예수님 아닙니까,
우리는 예수님의 백성인데 그렇지 않는 사람들은 전부다 이놈들의 백성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사탄이 나중에 지옥으로 들어가잖아요,
사탄의 자녀들도 자기 아버지의 집으로 따라가는 것 뿐입니다,
나빠서가 아닙니다, 거기에 속해있기 때문에 가는 것뿐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니까 하나님나라로 그냥 따라 가는 것뿐입니다,
갈라지는 겁니다, 제가 여러분들께 한 마디 하겠는데 사탄의 한계성이 있습니다, 사탄은 하나님께서 만드신 작품이 아닙니다,
사탄은 하나님이 만든 게 아닙니다,
루시퍼 천사장이 스스로 타락해서 된 작품입니다
하나님이 일부로 만든 게 아닙니다,
그런데 우리보다 차원이 높기 때문에 능력자라고 우리가 보는 겁니다,
그렇지만 실상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우리는 이놈들보다 차원을 더 높일 수가 있습니다,
어떻게 높입니까, 하나님의 사람들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우리가 이놈들보다 차원을 높일 수가 있습니다, 내 속에 있는 성령님이 이 세상에 있는 악령보다 더 세다 그랬잖아요, 그러니까 우리가 차원이 더 높습니다,
그런데 차원을 높이려면 내가 영성을 개발해야 합니다,
영성을 개발해야지만 차원이 높아져서 그놈들을 내가 지배할 수가 있습니다, 그다음에 사탄은 전능자가 아니기 때문에 한계성이 있고 한시성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이놈들이 무소부재 합니까, 아무데나 있습니까,
무소부재하지 않습니다, 이것도 하나님의 장중에 있습니다,
너희들 여기 있으라, 저기 있으라고 하나님께서 컨트롤 하십니다
하나님이 울타리를 쳐놓고 그 안에 놀아라, 하면 그 안에서 자기네들끼리 놀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손에 잡혀 있습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손에 잡혀있습니다,
활동범위가 다양한 것 같지만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을 우리가 예수이름으로 이놈들을 쫓아낼 수도 있습니다,
너희들 여기서 떠나라 저쪽으로 가라 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놈들의 존재와 한계성을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얼마든지 우리가 그놈들을 데리고 놀 수가 있습니다,
누구이름으로냐면 예수님 이름으로 얼마든지 데리고 놀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언젠가는 데리고 노는 연습을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현대인의 사탄에 대한 이해입니다, 1995년12월29일자 뉴스위크지에 나온 것을 여러분들에게 소개해 드릴 겁니다,
미국의 성인의 3분지2가 사탄의 실체를 믿고 있습니다,
이들 중에 60%가 사탄의 유혹을 경험한 일이 있다, 라고 합니다,
미국사람들은 기독교바탕이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서 마음이 많이 열려있습니다, 개신교이야기입니다 그런데 미국 카톨릭은 31%만 사탄의 존재를 그리고 그 중에 26%가 사탄의 유혹을 받았다 그러는 겁니다,
고학력에 올라갈수록 사탄의 존재를 부인하는 경향이 있다는 겁니다,
과거200년 동안 소위 마지막 때를 가까이 하는 2천년 기독교역사속에서 과거18세기부터 소위 사탄을 무시하는 그러한 일들이 여기저기서 많이 일어났습니다, 특히 악마가 없다, 라고 악마에 대한 회의론을 만한 80년 대 유명한 락 가수 롤링스톤이라고 이분이 악마를 어떻게 표현했냐면 악마는 부유하고 고상한 취미고 가진 자라고 이렇게 극찬 했습니다,
이 사람 때문에 젊은이들이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포스트 모던이즘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탈 현대주의자라는 말인데 80년대 이후부터 지금까지 모든 사상을 지휘한 하나의 이즘입니다, 포스트 모던이즘인 오늘날 선과 악이라는 단어자체도 없애자는 겁니다, 포스트 모던이즘이라는 말은 뭐냐면 모든 사실과 현실을 진리를 상대화시키는 걸 말합니다,
상대화 시킨다는 겁니다, 절대화시키지 않고 예컨대 상대화시키는 겁니다, 이게 사탄이 마지막 때 공격하는 하나의 도구가 되는데 이때까지는 우리가 전통이 있었고 규율이 있었고 규범이 있어가지고 남자는 머리를 짧게 깎아라, 남자는 바지입고 남자의 전통 있잖아요,
전 세계 어디나 보면 그런데 그것을 무너뜨리는 겁니다,
예컨대 남자가 절대적으로 그렇게 할 필요가 없다 남자가 긴 머리하고 귀걸이하고 남자가 여장을 해도 이것도 아름답지 않느냐 이겁니다,
그래서 모든 걸 상대화 시켜버리는 겁니다,
그래서 그것이 음악에도 들어가고 문학에도 들어가고 미술에도 들어가고 철학에도 들어가고 종교. 기독교. 불교. 힌두교에 이 사상이 다 들어가는 겁니다, 포스트 모던이즘이라는 사상이 모든 것은 절대적인 것이 없다는 겁니다, 모든 게 다 상대적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절대가치가 무너지고 예컨대 남자와 여자가 결혼을 안 했는데 하루 밤 같이 자면 어떠냐는 겁니다, 우리끼리 좋아하는데 그러니까 모든 절대가치가 무너지는 겁니다,
옛날에는 옷을 입어도 옷이 맞아야 되고 기성복을 주로 안 입었잖아요,
그런데 요즘은 기성복이 뭡니까, 젊은이들은 바지를 끌고 다니고 계집애가 남자 옷 입고 다니고 여자애들이 바지에 지퍼달린 옷 입은 게 10-20년 전에 생겨난 겁니다, 남자애들이 계집애처럼 다니는 것도 있고 모든 것이 절대가치가 없어져 버린 겁니다, 이것이 우리 기독교 쪽에도 들어온 겁니다,
종교다원주의가 뭐냐면 구원에 예수만이 절대적이다
이것을 희석시키는 겁니다, 그래서 타종교를 봐라 타종교도 마찬가지 아니냐, 알고 보면 다 똑같다는 겁니다, 그런 것이 우리나라에도 지금 깊이 들어와 있습니다, 그러니까 절대가치를 외치는 사람은 저쪽 코너에 몰리게 되어 있습니다, SBS나 KBS나 MBC프로그램을 봐도 가관인 게 얼마나 많습니까, 가관이라고 말하면 연출가나 PD들이 관계없다는 겁니다,
사람들이 많이 보는데 사람들이 좋아하면 되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 세력 속에서 우리가 어떻게 할 수가 없는 겁니다,
거기에 대해서 동의 하십니까, 지금 그렇게 되어 버린 겁니다,
이런 사상 속에서 이것이 소위18세기에 계몽주의에서 다 나온 이야기들인데 이렇게 주욱 나오다 보니까 요즘 와서는 하나님의 존재 특히 사탄의 존재에 대해서 절대적인 개념이 없어져 버렸습니다,
사탄이 있으면 있고 없으면 없고 악마의 실체를 숨겨버리는 겁니다, 그것이 우리교회 안에도 들어와 있습니다, 오늘날 교회 안에서 이런 마귀 사탄이야기하면 교인들이 모이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교인들이 악마 사탄 야기에 대해서 잘 모릅니다, 그러니까 목사님들은 그런 것 보다 교인 많이 모이게 하려면 가정에 관한 이야기 인생에 관한 이야기 전전한 취미가 뭐다 자녀교육에 관한 이야기 카운슬링 이런 쪽으로 해야 합니다,
그런 쪽으로 가면서 그것이 사탄과 연결되었다는 말은 안 하는 겁니다,
그런 일들이 많습니다, 하나의 예로 1995년에 미국에서 기독교서적을 다 모아놓았는데 주제가 뭐냐면 악마의 권능 대신에 예수의 권능이라는 주제를 가지고서 예수의 권능과 관계되는 책들을 다 모아서 전시회를 했습니다,
그런데 출판된 책들을 전시한 진열대에 가보니까 거기에 사탄이니 죄라는 내용이 들어간 책들은 그의 없었습니다, 출판사에도 이런 책들을 만들면 팔리지가 않는 다는 겁니다, 지금 우리가 이런 때 살고 있습니다,
뉴스위크지가 계속해서 말하기를 그랬습니다, 크리스천 중에서 오순절파가 너무 지나치게 악마에 대해서 비중을 둔다는 겁니다,
그런데 일반 기독교인들은 전혀 거기에 대해서 관심이 없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 사람들이 볼 때 골빈 사람들은 오순절파나 복음주의의 아주 좁은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라 그럽니다,
카톨릭이니 또 일반 큰 교단들을 보면 전혀 그런 걸 안 다룬다는 겁니다,
일부감리교도 보면 자유주의자거든요 우리나라는 그렇지 않지만 이런 말을 합니다, 악마와 싸우는 것은 세상과 싸우는 것으로 충분하다 아주 묘한 말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런 말을 합니다,
지도자들인데 사탄이란 가부장적 종교에 의해 창조된 가상의 유령에 불과하다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우리는 적을 알아야지만 적과 싸울 수 있는데 적의 존재를 그의 무시하거나 영의 눈이 가려져가지고 적의 존재를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인정하려고 들지도 않습니다, 여기에 사탄의 스파이들이 와 있는데 그것이 우리 크리스천들의 현 주소입니다,
영적 눈이 가려졌기 때문에 보지 못해서 그렸습니다,
그런데 요 근래에 와서 10년 전부터 이런 것을 깨달은 복음주의 신학교에서 이러면 안 되겠다, 지금 신학교육이 가면서 점점 점 더 영적인 파워가 없어지고 지적으로 아는 것은 많은데 이런데 대해서 문제의식을 제기하는 신학교들이 여기저기서 나타났습니다,
특히 미국신학교에서 공부를 잘해서 전부 A+맡고 괜찮은 학생들인데 선교사로 제3세계 가난한 나라에 가서 사역을 하다 보니까 거기에 귀신들린 자들이 있고 마귀에 잡힌 자들이 있고 하는데 이게 속수무책인 겁니다, 신학교에서 이런 걸 배우지 않았으니까 그래가지고 겁이 나가지고 이게 찬양을 해도 안 되고 성경공부해도 안 되고 이렇게 귀신 들린 자들을 해결을 못하는 겁니다, 이런 사람들이 선교지에 많이 있습니다,
선교지에서 이분들이 자기네 학교에다가 교단에다가 편지를 하는 겁니다,
이런 영적인 문제를 그래서 신학교에서 여기에 대하여 경험을 한 학자들 중에서 귀신을 쫓아내고 악령을 쫓아내고 하는 그런 일들을 경험한 사람들이 신학적으로 이 문제를 잘 배합해가지고 과목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10년 전부터 신학교에서 가르치기 시작하는 겁니다, 학생들이 30-40명 모이는 반에 100명200명씩 모이는 겁니다,
외부에 목사님들도 보이고 이게 현장에서 해결이 안 되는 것을 신학적으로 논리적으로 이것을 가르쳐주니까 그래서 그런 일들을 하는 여러 가지 제목들이 있습니다, 영적대결 또는 영적전쟁 그다음에 영적대결기도 라는 전투적인 용어들을 씁니다, 영적영토 영적영성신학 여러 가지로 그런 부분을 신학교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목사들이 악령을 쫓아내고 저놈들을 지배하는 경험을 해야 되고 그래서 저도 이런 부분에서 나름대로 많은 훈련을 받고 그런 부분의 책도 많이 보고 또 귀신을 쫓아내고 병든 자를 낫게 하는 이런 능력을 경험하고 실제로 내가 해보고 하니까 예수이름으로 하니까 쉽게 되더라고요, 어떤 때는 성령님은 상당히 조직적이시고 감수성이 계시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여기서 제가 은사집회를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러면 이 중에 몇 사람이 이단이구나,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성령님이 하지 말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안 합니다,
그런데 선교지에 가면 그런 걸 따질 것도 없잖아요 전부가 다 환자들인데 중국에 가정교회나 지하교회에 가면 100명이 앉아있으면 다 지도자들인데도 그런데도 악령에 잡혀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어떤 때는 제가 가서 설교하고 그분들을 가르치고 악령을 쫓아내는 기도하고 제가 거기에 서 있어도 전부다 쓰러지는 겁니다,
그걸 제가 하는 게 아니잖아요, 쓰러지고 토하고 소리 지르고 그러면서 귀신이 쫓겨나가는 것이 눈에 보입니다, 울고불고 그리고는 딴 사람이 되어서 일어나서 할례루야 하면서 찬송 부르고 이릅니다,
하나님이 저 같은 사람들을 통해서 그렇게 역사하시는 겁니다,
우리 미얀마에 가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그것은 나만이 아니고 여러분들도 할 수 있습니다,
한번 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걸 하셔야 됩니다,
오늘은 사탄 마귀 귀신 이런 부분을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타락이 언제 되었냐면 창세기1장1절에서2절 사이에 간격이 엄청나게 시간적인 간격이 있다고 그래서 간격이론이라고 그러는데 다음시간에 말씀 드릴 테니까 1절에서2절되기 전 어느 순간에 어느 기간 동안에 타락사건이 일어난 겁니다, 그렇게 우선 알고 계시고 제가 계속해서 다음시간에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dp0Zx8U8kxY&list=PL6bljPMp5_th0msPJ0wr_FGUNgHBOmPkU&index=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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