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2강, 창세기15장13절-16절, 하나님의 신비와 창조목적학교;아담타락에서 아브라함까지

요한계시록강해 31-2강, 하나님의 신비와  창조목적학교;  아담타락에서 아브라함까지 (창15:13-16)
이렇게 노아시대에 영적유치원 기를 통해서 원시복음의 메시지가 구체적으로 보이기시작하고 그것보다도 창세전에 신비가 조금씩. 조금씩 유치원레벨로 이렇게 보여주고 있다가 이틀이 되는 때가 아브라함 때입니다
아브라함 때 조금 더 구체화시키는 플랜을 짜시는 겁니다, 
이때까지는 개인들을 사용하시는데 이제 이틀이 되면서 발전시켜서 아브라함이라는 사람을 통해서 민족을 형성시키고 그것도 두 종류의 민족을 이스라엘과 아랍민족을 세우시는 그러한 큰 계획 속에서 아브라함을 선택하셨는데 이 선택은 바울이 말했습니다, 로마서8장29절30절에 보면 예지하셨고 예정하셨고 그리고 나중에 때가 되어서 부르시는 겁니다, 
그런 차원에서 이미 아브라함이 자기 어머니 뱃속에 있기 전에 예지하신 겁니다, 똑같이 예레미야1장5절에 아브라함도 어머니의 태에 형성되기 전에 이런 일을 감당할 것을 예지하시고 예정하시고 그리고 때가 되어서 부르시는 겁니다, 그러면 우리 알다시피 아브라함이 그 당시에 어디에 살았습니까,
오늘날 이라크 유브라데스 강 하구에 갈대아지방 우르에 살았습니다, 
우르 이 도시가 바벨론과 가까이 있으니까 우상을 많이 섬겼던 대표적인 도시인데 여기에 있는 아브라함의 아버지와 아브라함도 여호수아24장2절에 바벨론종교의 우상을 섬겼다고 나옵니다, 그러니까 아브라함이 어머니의 태에 형성되기 전에 이미 은혜가 먼저 임하는 겁니다, 이게 깊은 신학이론입니다
그러니까 저도 여러분들도 어머니의 태중에 있기 전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를 주셔서 여기까지 와서 앉아있게 하신 겁니다,
이렇게 되어서 우리는 모르지만 창세기12장1절에 보면 아브라함이 약60세 되었을 때 아브라함을 부를 때 세 가지 조건을 달았습니다, 
①고향을 떠나라 ②친척을 떠나라 ③아버지 집을 떠나라 그랬는데 이분이 이 세 조건을 충족하지 못했습니다, 고향만 떠났습니다, 
그리고는 아버지를 모시고 친척인 조카 롯도 데리고 이분이 떠났습니다, 
그렇게 떠났기 때문에 이분에게 실은 어느 땅으로 가라고 직접 하지 않았지만 가나안 땅으로 보낼 작정을 하셨는데 이분을 하란으로 올려 보냈습니다, 
여기서 약15년 정도 있었습니다, 그래가지고 이곳에서 아버지 데라가 세상 떠난 후에 75세에 가나안 땅 세겜에 도착했습니다, 
그다음에 세겜에서 10km떨어진 벧엘로 내려갔습니다, 
예루살렘은 사해 꼭대기지점에서 지중해 쪽으로26km떨어져 있습니다, 
예루살렘은 살렘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모리아 산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그리고 예루살렘은 시온성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또는 다윗성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다 공통적인 이름들입니다, 이때는 아브라함이 세겜에서 벧엘로 갔다가 예루살렘에 들리지 않았습니다, 그래가지고 헤브론으로 내려가게 했습니다, 헤브론은 어떤 도시입니까, 굉장히 중요한 도시입니다
헤브론에는 아브라함의 무덤과 부인 사라의 무덤이 여기에 있습니다, 
그다음에 이삭과 이삭의 부인 리브가의 무덤도 여기에 있고 그다음에 야곱의 무덤과 야곱의 처3명의 무덤은 여기에 있고 라헬무덤만 여기에 없습니다, 
라헬은 베들레헴에 있습니다, 베들레헴은 예루살렘에서10km남쪽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헤브론은 상당한 성지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알다시피 무슬림들에게도 이곳이 성지인 겁니다, 왜냐면 무슬림들도 아브라함을 자기네조상으로 믿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을 통해서 이스마엘이 나왔잖아요,
그러니까 이 사람들은 우리가 이삭을 믿듯이 이스마엘을 그렇게 믿는 겁니다, 그래서 이 사람들은 이삭을 받친 게 아니고 이스마엘을 받쳤다고 까지 믿는 이 사람들은 헤브론을 성지로 생각하는 겁니다, 
그래서 오늘날도 팔레스타인들이 이 도시를 다 자기네도시로 만들어버렸습니다, 그래서 관광객들이 이곳에 못갑니다, 알다시피 베들레헴도 팔레스타인도시가 되어버렸습니다, 아브라함이 헤브론에 도착했을 때 75세 때입니다,
헤브론에 도착했을 때 갑자기 예수님이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신 겁니다,
예수님이 나타나서 하시는 말씀이 창세기15장13절에서16절 말씀이 아주 중요한 말씀을 이때 하시는 겁니다, 13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반드시 알라 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사백 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히리니 14그들이 섬기는 나라를 내가 징벌할지며 그 후에 네 자손이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오리라 15너는 장수하다가 평안히 조상에게로 돌아가 장사될 것이요 16네 자손은 사대 만에 이 땅으로 돌아오리니 이는 아모리 족속의 죄악이 아직 가득 차지 아니함이니라 하시더니 
이 당시에 이 말씀을 들었을 때 아브라함으로서는 실감이 나지 않는 겁니다,
왜냐면 자기는 잠깐 이민보따리를 들고 와서 자녀도 없을 때였습니다,
그럴 때 이런 말씀을 하시니까 이분은 한쪽귀로 듣고는 한쪽귀로 흘린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말씀이 엄청난 구약전체에 신약전체를 뒤흔드는 말씀이 된 겁니다, 우리 기독교에 아주 귀한 보물 같은 말씀이 되고 이것이 창세전 하나님의 신비를 이루는 귀가 막힌 말씀인 겁니다, 
이 말씀이 이삭 때도 실현되지 않았습니다, 
야곱 때 야곱의 열두 아들들 중에 요셉과 베냐민을 야곱이 사랑하니까 질투가 나가지고 요셉을 미디안사람들을 통해서 애굽에 팔아버린 겁니다, 
그런데 우리가 보통 그런 나쁜 형들처럼 되면 안 된다고 그럽니다, 
그것은 지엽적으로 본 것이고 큰 그림으로 볼 때는 그분들의 큰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도구가 된 겁니다, 우리가 사물을 볼 때 그렇게 봐야 되는 겁니다, 그래서 요셉이 가가지고 나중에 여차여차해서 그분이 애굽에 총리가 된 겁니다, 그럴 때도 우리가 요셉처럼 출세해야 된다고 그럽니다, 
요셉처럼 복 받고 출세하려면 어떻게. 어떻게 해야 된다고 가르쳐줍니다,
그것은 아주 지엽적인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큰 그림에서 보지 못하는 겁니다, 우리기독교인들을 그렇게 만들어버렸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당연한 겁니다, 그렇게 밖에 될 수밖에 없습니다, 큰 그림을 못 보면 그래서 지금 하나님의 목적이 무엇입니까, 이스라엘민족이 애굽으로 내려가야 되는 겁니다, 
그래서 내려가야되는 그것을 이루려면 이런 과정이 필요한 겁니다,
애굽으로 내려가야 되는데 요셉만 내려갔지 나머지 분들은 내려갈 수 없잖아요, 내려갈 수 있는 여건이 안 되잖아요, 기근을 만든 겁니다, 
그러니까 기근이고 기후변화 이런 것도 다 하나님의 큰 뜻을 이루시기위한 하나의 도구들인 겁니다, 그리고 역사적으로 당연히 일어나야 될 것들입니다 
우리는 이런 것들을 그 당시의 사건으로 보지 말고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의 재림 전에는 이런 기근들도 있고 전쟁들도 있고 다원주의도 있고 이런 것들이 있다는 것을 마태복음24장에 말씀하신 대로 이런 일들이 일어나고 있잖아요, 남북문제고 뭐고 북한이 저렇게 악하게 놀고 이런 것이 당연히 있어야 되는 겁니다, 이게 당연한 겁니다, 
이걸 없애야 하는 크리스천들이 무슨 그룹들입니까, 진보주의 그룹과 후 천년주의자들이 그러는 겁니다, 그런데 후 천년주의사람들이 지금 대부분입니다 WCC멤버들 로마가톨릭 정교회 다입니다, 70-80%가 이 세상에 악을 없애고 이 세상을 평화롭게 만들고 이 세상을 천국 화하자는 사상입니다, 
요즘 크리스마스 때 각기독교 교단들의 높은 분들이 크리스마스축하메시지들을 기독교신문에 광고로 냅니다, 그 광고 내용을 보면 예수님의 성탄을 맞이해서 평화가 깃들기를 이게 메인 메시지들입니다 
그러면 많은 사람들을 현혹시키는 겁니다, 일반 사람들이 볼 때는 정말 멋있는 말입니다 그렇지만 평화가 아니고 앞으로 전쟁이 일어나고 어려움이 오는데 이쪽을 보지 못하게 만드는 겁니다, 우리나라교단들이 다 그렇습니다,
다 이 세상평화를 이야기하는 겁니다, 많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현혹시키는 겁니다, 그것 보다는 성탄을 맞이하여 예수그리스도의 공중 재림이 가까운 이때 우리가 주님의 오심을 준비하는 자들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이런 식으로 해야 됩니다, 세상은 더 어려워집니다, 
이렇게 해주어야 되잖아요, 이게 거꾸로 가는 겁니다, 
④사백년 노예 예정 어린양입니다, 이게 아브라함 때는 영적초등학년기입니다 그리고 기근을 일으켜서 몇 사람이 애굽으로 내려갔습니까, 
70명이 내려갔습니까, 온 식구가 다 내려간 겁니다, 그리고 애굽은 요셉의 꿈 해석에 의해서 기근을 잘 모면하고 양식을 잘 보존했기 때문에 이스라엘사람들을 도울 수 있었잖아요, 이 사람들이 애굽에 내려가서 첫30년은 요셉 때문에 대접을 잘 받았습니다, 그래서430년을 애굽에서 보냈는데 30년은 대접을 잘 받았던 기간입니다 그리고 요셉도 죽고 요셉을 돕던 모든 정치지도자들이 죽은 후에 나머지400년을 노예생활을 하는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셨던 말씀그대로 노예생활을 하는 모습을 우리가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한 다음에 아브라함에게 또 한 번 영적초등학년기의 메시지를 주시는 겁니다, 이것은 굉장히 중요한 메시지입니다 아브라함이 헤브론에서 이 말씀을 듣고는 이분이 브엘세바로 내려갔습니다, 
브엘세바에 도착하기 직전에 이삭을 낳아서 브엘세바에서 키웠습니다, 
이삭이16살 정도 되었을 때 갑자기 예수님이 아브라함에게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이삭을 예루살렘모리아 산에 데리고 가서 제물로 바쳐라 그래서 이분이 3일 걸어가서 받치는 장면입니다, ⑤모리아 산의 어린양입니다
이삭이 누구의 표상입니까, 갈라디아서3장16절에 이삭이 예수님의 표상이라고 바울이 말했습니다, 그래서 구체적으로 예수님이 창세전에 계획하셨던 하나님의 신비의 저주를 받을 장소까지 아브라함에게 정해주는 겁니다, 
예수님이 저주를 받을 장소를 이삭사건을 통해서 정확하게 가르쳐주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삭사건은 기가 막힌 사건입니다 그러면서 이삭대신에 어린양을 준비한 장면 우리가 알잖아요, 그러니까 이것은 역사적으로 큰 사건입니다, 모리아 산의 어린양 여기까지가 하나님의 창세전 하나님의 신비를 2천년 역사 속에서 아담. 아벨. 노아. 아브라함 여기서 최소한 다섯 번의 큰 사건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신비를 그림자로 보여주는 겁니다, 
그런데 이것이 발전적으로 보여주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일부로 유아기. 어린이집기. 유치원 그다음에 초등학년 이렇게 붙여본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우리를 향하신 자상하심과 하나님의 신비를 가르쳐주고 싶어 하는 마음이 있는데 이분이 성육신방법을 통해서 피교육자수준에 맞추어서 하는 이스라엘민족이 연극무대의 연극배우들입니다, 
우리를 위해서 현장교육을 사용하시면서 그냥 구체적인 현장교육들입니다, 
시청각교육을 눈높이 교육을 단계적 교육으로 그다음에 역사 속에서 드라마 식으로 하시는 그 모습을 우리가 볼 수가 있습니다, 
다음시간에 뵙겠습니다,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2gqke-cE3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