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4일
방주에 들어가는 자만이
대홍수의 심판 가운데서도
생명을 보장받을 수 있었던 것처럼
우리 교회가
생명을 구원하는 방주의 역할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창도 없고,
동물들과 함께 지내야하는 방주처럼
우리의 삶이 힘들지라도
하나님을 신뢰하며 의지함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방주 밖에서 문을 닫으심으로
남은 자를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믿고
우리의 안전을
전적으로 주님께 맡기게 하옵소서.
노아 홍수를 바라보며
장차 임할 불의 심판을 깨닫고
우리의 인생을 진지하게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가 기도하고 있는 전도대상자들이
방주의 문이 닫힌 후에
후회하지 않게 하시고
구원의 문이 열려있을 때
회개하고 방주에 들어가게 하옵소서.
오늘 밤에 주님 앞에 서게 된다면
어떻게 될 지를 생각하며
종말의 때를 준비하며
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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