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3일

아무 죄가 없으셨지만
우리들의 죄를 담당하기 위해
죄인의 모습으로 세례받으신
주님, 감사합니다.


메시야로서 공생애를 시작하시는
주님께 기도가 필요하셨다면
우리는 더욱 더 기도가 필요합니다.
기도로 시작하고 기도로 마치는
우리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기도함으로 하늘 문이 열리고
우리의 삶에 개입하셔서
역사하심으로
새로운 일이 시작되게 하옵소서.


엎드려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내 삶에 개입하셔서
닫혔던 문이 열리고
새로운 변화가 일어나 하옵소서.


“내가 너를 사랑한다,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우리의 마음에 품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2019년도는 이 말씀을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살아있는 말씀으로 받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힘들었던 어제의 실패 속에서도
기도함으로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며
다시 출발할 수 있는 힘을 얻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복된 새해가 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