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론 2강, 역사적인 예수님(롬1:1-4) 2007년3월11일 말씀
사도바울이 예수님은 역사 속에 계셨던 분이고 실제인물이다 라는 것을 하시는 말씀이 여러 곳에 있는데 그 중에 한곳이 오늘 로마서1장의 말씀입니다 로마서1장1절부터4절까지 읽겠습니다,
1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2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3그의 아들에 관하여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4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여기 말씀을 보면 3절에 바울이 로마 교인들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이분은 육신으로 태어나서 다윗의 혈통이다 그리고 사시다가 육신이 죽었다가 육신으로 부활하여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임을 재확인 시켜주는 역사적인 인물이 예수님이시다 이런 말씀입니다 그건데 과거2000년 동안 오늘날은 더 심한데 뭐가 있냐면 예수님의 역사적인 인물을 부인하거나 의심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뭐라고 말 하느냐면 예수님은 하나의 신화적인 존재다 또는 그분은 사람들이 만들어 낸 하나의 인물이다 실존했던 인물이 아니라는 겁니다, 이렇게들 신학자들 중에서 말하면서 그래도 신학자라 그럽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학자라 그래도 조심해야 됩니다,
그런 인물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예수님은 하나의 상징적으로 우리가 존경하는 분이지 상징적 또는 영적으로 이 세상에 오신 분이고 그분의 사복음서의 이야기들은 다 영적 의미를 가진 것이지 실제인물이 아니었다는 겁니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런 사람 말 듣다보면 우리가 헷갈리게 됩니다, 그분들의 말에 우리는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이러는데 이분들은 실제로 육신으로 오신 예수님이 아니시고 그분의 정신이나 그분의 영적 측면을 이야기하는 거지 육신으로 안 왔던 겁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어떻게 사람이 될 수 있나 는 겁니다,
불가능 하다는 겁니다, 그런데 바울은 그분의 신학에서 그러는 겁니다,
나는 철학을 공부한 사람이고 변증 학을 공부한 사람이고 나는 역사학을 공부한 사람이다 게다가 나는 신학까지도 깨닫게 된 내가 그분의 편지 속에서 보면 예수그리스도는 역사적인 인물이라는 겁니다,
오늘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하려고 그럽니다, 그래서 이것은 평소에 안보고 믿지만 이것을 우리가 조직적으로 하나하나 우리 크리스천들은 제가 설명하는 것을 순서대로 알고 있어야 됩니다, 우리가 알다시피 기독교는 역사를 기초로 한 종교입니다 역사가 없으면 기독교가 성립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기독교는 역사 종교다 그럽니다,
창세기3장15절에서 여자의 후손으로써 성자예수가 올 것을 이야기하고는 그때부터 인간역사 속에서 성자예수가 오실 것을 사람들을 통해서 역사 속에서 나타납니다, 그러다가 이분이 성육신 하셔서 동정녀 마라아를 통해서 사람들 속에 나타나신 것입니다, 그러면서 오셔서 역사 속에 계시면서 생활하시다가 실제로 죽으시고 실제로 부활하시고 그리고는 하시는 말씀이 내가 역사의 주인이다 알파와 오메가다 그러시면서 내가 다시 올 것이다 그것도 다시 오실 재림예수가 상징적인 것이 아닙니다,
실제로 육신을 가지고 다시 오시는 겁니다, 많은 기독교인들이 예수그리스도의 재림이야기를 하는데 그분이 영이 정신이 다시 온다는 것이지 실제로 오신다는 이야기를 안 합니다, 많은 기독교인들이 많은 신학자들이 말로는 예수님의 재림이야기는 하지만 실제 뜻은 뭐냐면 영적인 또는 상징적인 재림을 이야기 합니다 자유 신학자들은 그의 다 그럽니다, 이 역사적인 인물 예수에 대해서 우리는 깊이 알아야 되거든요 이분이 실제로 오셨다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되는 데요 오늘 거기에 대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역사적인 그리스도가 실제인물이었고 실제 역사 속에서 사셨다는 것을 증거 한 많은 자료들이 있습니다, 세 가지의 자료들이 있는데요,
성경을 제외하고 우리는 성경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고 성경을 제외하고 첫째 자료가 뭐냐면 비 기독교인들이 가지고 있는 자료들입니다 그분들 자료 속에서 예수가 역사적인 인물이었다, 라고 이야기 하는 자료들이 많습니다, 그걸 몇 가지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두 번째는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로 믿지 않는 유대인들이가지고 있는 문헌과 자료 속에서 많은 부분에서 이런 부분을 다루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역사적인 인물이다,
세 번째는 예수님을 따랐든 분들 예수님이 승천한 후에 예수님께 목숨을 바치고 따랐든 사람들 가운데 많은 자료들이 있습니다,
그분들에 의하면 예수님이 역사적인 인물이었다는 것을 이야기 하는 겁니다, 첫째 비 기독교인들의 자료들을 몇 가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주후55년부터 주후120년 까지 살았든 로마시대에 가장 뛰어난 역사가가 있었습니다, 그 사람이름이 뭐냐면 타키투스라 그럽니다,
이분이 살아있는 동안에 로마황제를 6명을 섬겼습니다,
그러면서 이분이 유명한 책을 두 권을 쓰 습니다, 첫째는 뭐냐면 연대기라 합니다, 두 번째는 역사기라는 책을 쓰는데 이 연대기는 주후14년부터 어그 티우스 왕 시대부터 시작해서 주후68년 되는 네로 왕이 죽기까지의 역사를 기록한 책입니다 그것을 연대기라 합니다,
그리고 역사기는 네로 왕이 죽고부터 도미시안 왕이라고 있습니다,
주후96년입니다 이왕이 죽기까지 기독교를 많이 박해한 유명한 왕 중의 하나거든요, 도미시안 왕이라고 이 왕까지의 역사를 기록한 책입니다 이 역사문헌을 보면 그 속에 굉장한 참고자료들이 들이 많습니다,
그 책 중에 연대 44페이지에 보면 주후64년에 네로 왕이 6일 동안 로마도시 전체를 불태워 버렸습니다, 영화 쿼바디스에 나오잖아요,
로마시내가 완전히 잿더미가 되어 국민들이 불평을 하니까 이분이 그리스도인들이 불을 태웠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에게 죄를 뒤집어씌우는 겁니다, 이 이야기를 타키투스가 연대기에 써놓았습니다,
뭐라고 썼냐면 로마 대 화재의 오명을 그리스도인들이 저질렀다고 그 죄를 뒤집어 씌웠다 그리고 그랬습니다, 이들이 섬겼든 예수는 티베리우스 통치기간 동안에 유대총독이었든 빌라도에게 죽음을 당했다 이렇게 써놓았습니다, 그 후에 예수를 따르던 사람들이 이 해로운 종교(이분들이 볼 때는 해로운 종교입니다)를 유대지역으로부터 시작해서 전 로마제국으로 펼쳐 나갔다 이렇게 쓰 놓았습니다, 연대기44페이지에 보면, 이 사람은 예수님을 모르는 역사가입니다, 예수 안 믿는 역사가가 이런 식으로 써놓았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예수님의 사건이 어떻게 보면 실제적인 인물임을 이 역사가들이 이야기 하는 겁니다, 또 2세기 후반에 사학자들 로마제국에 유명한 역사가 중에서 사모사타라 하는 역사가가 있었습니다,
이분이 쓴 책이 페레그리네의 죽음이라는 책이 있는데 거기11페이지에서13페이지에 보면 예수에 관한 이야기를 써놓았습니다,
이분들은 예수 믿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2세기 후반의 역사가입니다 이렇게 써놓았습니다,
당시 그리스도인들이 특별히 현명한 한 사람인 크레이스트 예수를 숭배했다 이 현명한 사람은 십자가에 처형이 되었다 그런데 이분을 따르는 그리스도인들은 서로 형제라 부르며 이 세상에서 가지고 있던 재물들을 서로 나누어 가지면 재산을 공유하면서 함께 살아왔다 이렇게 써놓았습니다,
예수 안 믿는 역사가들이 또 한사람의 예를 들겠습니다 스웨토니우스라는 로마의 역사가입니다 이 사람은 연대기를 주로 쓰는 역사가입니다 이분이 책을 30여권을 써놓았는데 특히 제목이 글라우디오 황제라고 있습니다,
로마 황제입니다 그 황제의 삶에 대해서 쓴 책이 한권 있습니다,
25권인데 그곳4페이지에 보면 이렇게 써놓았습니다, 글라우디오 황제라면 사도행전18장1절부터 보면 당시 로마 왕 글라우디오 황제가 누가가 쓴 겁니다, 사도행전18장에 이렇게 써 놓았습니다,
로마에 사는 유대인들은 다 로마를 떠나라 그래가지고 그중에 떠난 사람 중에 브리스길라 와 아굴라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래서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거기서 떠나가지고 고린도에 와 가지고 사도바울을 만나서 바울의 제자가 되었습니다,
그 사건이 사도행전18장에 나옵니다, 이 사건을 그대로 말씀하는 겁니다,
글라우디오 황제의 삶속을 그 생애를 이야기 하면서 뭐라고 설명하였냐면 예수의 선동에 의해서 유대인들이 끊임없이 로마에 소요를 일으켰다는 겁니다, 지금 시대로 말하면 노방전도를 했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글라우디오 황제가 화가 나가지고 그들 전부 로마에서 퇴출시켜 버렸다는 겁니다,
이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래서 성경의 사도행전18장 말씀이 맞는 말입니다 이런 말을 왜 하느냐면 예수가 살아서 그분의 제자들이 이렇게 로마제국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다는 겁니다, 이런 이야기를 보면서 비 그리스도인들도 역사전문가들인데 예수님이 역사 속에서 실존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는 겁니다, 그 다음에 유대문헌 중에 첫째 탈무드라는 것은 탈무드가 두 개가 있습니다, 바벨론 탈무드가 있고 알렉산드리아 탈무드가 있습니다,
유대인들이 구약성경 외에 자기네가 가지고 있었던 전통들이 있습니다,
옛 제사의식이나 구약의 율법을 더 자세하게 풀어나간 그러한 책이 있습니다, 그 책을 탈무드라 그럽니다, 오늘날도 이분들이 탈무드라는 책을 상당히 소중하게 여깁니다, 바벨론 탈무드에 보면 이렇게 쓰여 있습니다,
유월절 날에 이분들의 유월절은 자기네 유월절이니까요 나사렛출신 예수가 십자가에 메 달렸다, 이렇게 쓰여 있습니다, 탈무드 산헤드린이라는 책42페이지에 그런 말이 쓰여 있습니다, 분명히 이분들이 예수가 유월절 날에 분명히 십자가에 죽으셨다는 겁니다, 또 탈무드에 예수님이 동정녀로 탄생 하셨다, 라는 것이 탈무드에 적혀 있습니다,
어떻게 적혀 있냐면 예수님을 뭐라고 쓰여 있냐면 판데라(pender)의 아들이다 이 판데라는 표범이라는 뜻입니다 표범의 자식이 예수님이고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도 표범의 자식들이다 라는 겁니다,
그런데 이 표범의 자식이라는 것은 비하적인 말이거든요 비아냥하는 말인데 그 말이 뭐냐면 헬라어로 파르테노스(parthenos)라는 말인데 이게 처녀라는 말입니다 그러니 처녀에서 나온 예수를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 당시에 소문이 났습니다, 여자가 결혼도 하지 않았는데 어떻게 아들을 낳는 나는 겁니다, 그게 소문이 났다는 겁니다, 탈무드에 쓰여 있는 겁니다,
그래서 그 여자 미리암(유대인사람들은 마리아라 부르지 않고 미리암이라고 부릅니다)이라는 그 여자는 결혼도 안 했는데 애기를 낳았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 여자가 행실이 아주 나빴다고 쓰여 있습니다,
그 여자가 미용사였다 는 겁니다, 미리암이 미용사 출신이고 나중에 남편을 떠나가지고 나쁜 짓도 많이 하고 그런데 그 여자 족보를 보면 다윗왕가의 족속이라는 겁니다, 그런데 목수들과 음란한 짓을 많이 한 여자가 미리암이라는 겁니다, 예수가 결혼도 안한 미리암에서 났다는 겁니다,
분명히 예수님이 동정녀로 태어난 사건은 그 당시의 문화 속에서 이미 소문이 났던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그것을 지금 말을 바꾸어 가지고 그분들의 성경으로 생각하는 탈무드 속에 다 적혀 있는 겁니다,
제가 지금 이런 말을 하는 이유가 예수님이 역사적으로 존재 하셨던 분이라는 것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계속해서 이스라엘역사 속에서 아주 유명한 이스라엘사람 역사가 한사람이 있습니다, 요세푸스라고 이 사람은 주후37년에 태어나서 주후100년까지 살았던 분입니다 기독교가 예수님이 승천하시고 바울시대 예수님의 제자들이 복음을 전했던 첫70년 동안 살았던 1세기 때 유명한 당대 최고의 역사가였습니다, 유대인 중에서 모든 신학자들이 요세푸스의 말을 많이 인용합니다, 이분의 방대한 책을 보면서 이분은 바리새인 이였는데 유대인의 귀족출신입니다 성직자와 그의 비슷한 정치가였고 그래서 이분이 유대인으로써 로마정권에 반대하기위해서 반란군 지도자 역할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나중에 이분이 마음이 변해가지고 로마 군인들과 가까이 했거든요 이분이 책을 두 권을 써놓았습니다, 아주 유명한 책입니다
첫째 책이 뭐냐면 유대인 전쟁이라는 책을 썼는데 그것은 주후70년대 초에 쓴 책입니다 그 다음에 두 번째 책은 유대인의 고대문화에 관해서 쓴 책이 하나있습니다 그것은 주후93년경에 쓴 책입니다 자기가 죽기 7년 전에 두 책은 1세기 때 유대인 역사를 아주 적나라하게 자세하게 쓴 책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요세푸스의 이분의 책을 많이 참고로 합니다, 여기에 보면 성경에 안 적혀있는 이야기들 또는 성경에 있는 배경이야기들이 이분의 책을 보면 나옵니다, 유대인의 고대문화라는 책33페이지를 보면 이렇게 쓰여 있습니다, 예수는 너무 놀라운 일을 행하셨으며 지혜로운 선생이었고 많은 유대인들과 이방인들이 그를 따랐다 그는 그리스도였고 빌라도가 그를 십자가형틀에 메 달라 죽였고 3일 만에 그는 다시 살아났기 때문에 그분을 따르는 사람들이 그를 버리지 않고 계속 따라 다녔다 그런데 그분이 십자가에 달리기 전에 많은 사람들이 이분을 배반했다는 이야기도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서는 그에게서부터 이름을 딴 사람들이 그리스도인이라 그래가지고 오늘날에도 멸절되지 않고 계속 있다는 겁니다, 오늘날이라면 언제입니까, 이분이 유대 고대 문화를 썼으니까, 주후93년입니다 주후93년에도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따라 다니는 사람들이 많았다는 겁니다,
이렇게 요세푸스가 책에다가 다 써놓았습니다, 또 그 당시에 유대 역사가 중에 한분인 탈루스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은 로마인으로써 역사가인데 유대 역사를 잘 아는 분입니다,
이분이 뭐라고 썼냐면 이렇게 써놓았습니다, 예수가 십자가에 운명했을 때 그 오후에 어두움이 땅을 뒤덮었다 그랬습니다, 성경에 나옵니까,
안 나옵니까, 마태복음27장에 나오는 이야기인데 이게 다 사실이었다는 겁니다, 역사가들이 이것을 그대로 다 말해주는 겁니다,
그러면 세 번째 기독교의 자료에 대해서 예수님의 역사에 관한 기독교의 자료들을 봅시다, 다시 말하면 기독교 자료라고 성경을 가지고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이 성경은 언제 집대성이 되었냐면 주후397년에 집대성이 되었습니다, 약 주후400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그전에는 어떻게 하였냐면 그전에는 이미 예수님당시에 예수님이 하신 말씀 이런 말씀들을 주변의 제자들도 그렇고 주변의 사람들이 이걸 다 보고 듣고 해가지고 여기저기에 많이 기록하였답니다,
또 구전으로도 내려오기도 하고 이것이 어느 정도 이사람 저사람 다 적어놓았습니다, 예수님이 주후30년에 승천하셨는데 30년에서35년 사이에 예수님이 하신 말씀들을 다 그 당시는 유대인말로 히브리어로 어느 정도 초안을 잡아 놓았습니다, 그리고는 히브리말로 된 것을 주후40년에서45년 때 사도바울이 주후35년에 크리스천이 되었거든요 40년45년 이때 히브리말로 된 것을 그리스말로 바꾸었습니다,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 구전으로 내려오는 것을 적어가지고 헬라어로 바꾸었습니다,
그래가지고 주후50년부터 이것을 좀 더 정리하여가지고 헬라 말과 아람어로 섞어가지고 성경을 어느 정도 정리를 해놓았습니다,
그것을 신학자들이 큐 문서를 큐 다큐멘트라 그럽니다,
왜냐하면 이 말을 독일신학자들이 만든 말이기 때문에 큐가 독일 말입니다, 독일말로 큐에레(quelle) 이 말이 영어로 리서치(research)라는 뜻입니다 우리말로 연구 자료라는 뜻입니다, 이 큐에레 라는 게 앞으로 성경을 만들기 위한 연구 자료들이 이때 이렇게 다 미리 준비가 된 것입니다,
그래가지고 그 연구 자료들을 가지고 예수님이 직접 하신 말씀이 다 쓰 있는 것을 가지고 주후50년 이후에 누가가 그것을 가지고 누가복음을 쓴 것입니다 누가가 자기가 가지고 있는 자기의 영성을 가지고 자기의 모든 지식을 가지고 그것이 누가복음입니다 그리고는 주후58년 정도 그때 마가가 그것을 가지고 마가복음을 쓰시고 마태도 주후59년 중간이나 그 후에 마태복음을 써놓았습니다, 요한도60년 전후에 요한복음을 써놓았습니다,
이게 전통적인 학설입니다 어떤 분들은 훨씬 후라고 하는데 후에 쓴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바울이1차 투옥된 것이 주후60년이거든요,
그래서 신학자들이 그럽니다, 바울이1차 투옥되기 전에 사 복음서를 다 써놓았습니다, 왜냐하면 사 복음서에는 바울이1차 투옥이 주후60년에서62년에 되었는데 그 후 사건들 62년.63년.64년의 사건들이 사 복음서에는 나오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사건들 전에 써놓았다, 라고 보는 겁니다,
예컨대 주후62년에 예수님의 동생 야고보가 순교를 당했거든요,
그 이야기가 사 복음서에는 나오지 않습니다,
그다음에 주후64년에 로마황제 네로가 로마시내전체를 불살랐잖아요,
이런 이야기도 사 복음서에는 안 나옵니다 또66년에 유대인이 로마를 향해서 반란을 일으킨 것이 있습니다, 나중에 마사다 사건이라 그럽니다,
이런 이야기도 안 나옵니다 그리고 주후 70년에 예루살렘성전이 무너지고 이스라엘나라가 완전히 패망하였잖아요, 이 이야기도 사 복음서에는 안 나옵니다 그러니까 사 복음서는 주후60년 이전에 쓰지 않았나,
라고 보는 겁니다, 예수님이 승천하시고 나중에 예수님을 따랐던 사람들이 소위 기독교인들입니다 기독교인들이 가지고 있는 공통적인 신앙기조가 있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신앙고백들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 문헌들이 없었기 때문에 성경이 없었기 때문에 들고 다니는 성경이 없었기 때문에 이분들이 가지고 있는 공통적으로 신앙고백들이 있었습니다,
그 고백들이 여기저기에 많이 적혀있거든요 이 고백들을 보면 똑 같습니다 예수는 베들레헴에서 탄생했으면 나사렛에서 지냈으면 위대한 유대인이시며 위대한 유대인의 선생이었고 하나님의 아들이었고 메시아였다 라고 신앙고백을 이분들이 합니다, 예수님을 또한 예수님은 많은 기적도 일으키시고 병자들도 그분을 통해서 많이 낫고 나중에 그분은 구세주로써 십자가에서 대속의 죽음을 당하신 분이다 이것을 믿고서 이분들은 열심히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네로 왕 같은 사람이 64년에 로마시내를 너 네들이 불살랐다 해가지고 이놈들아 사자 밥이 되어라 하며 콜로세움에서 사자 밥으로 우리는 그 예수를 위해서 죽겠다 하고 덤벼드는 겁니다,
이분들은 성경은 없었지만 이런 믿음의 신조를 가지고 이렇게 신앙생활을 하였습니다, 그러니 예수님이 역사적인 인물이다, 라는 것을 이분들이 그대로 믿고서 다녔습니다, 이분들은 나중에 성경 속에서 나오는 것을 보면 사 복음서나 나머지 신약에 나오는 모든 것을 보면 우리가 지금 믿고 있는 것을 그 당시에 이분들이 다 믿었습니다, 성경도 없었는데도 다 믿었습니다, 왜 믿었을까요, 예수님이 역사적인 분이시다 라는 것을 그분들은 신약성경이 아까397년에 집대성 되었다고 그랬잖아요, 우리처럼 성경이 없는데도 많은 신학자들이 나오고 많은 순교자들이 나왔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역사성 때문에 그런 겁니다,
특히 클레멘트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클레멘트라는 사람은 1세기말에 로마교회의 감독이었던 사람입니다 이 사람이 고린도에 있는 고린도교인들에게 편지를 하나 써놓았습니다, 왜냐하면 고린도교회가 계속 싸움을 하기 때문에 싸움하지 말라고 클레멘트가 쓴 고린도서라고 있습니다,
우리성경에는 고린도 전 후서를 바울이 쓴 겁니다,
클레멘트가 쓴 고린도서42페이지에 보면 이분이 이렇게 써놓았습니다,
고린도교회 교인들이여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이 세상에 오셨으며 대속자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셨으며 승천하시기전에 사도들에게 명령을 내리시고 이들이 각처에서 이 명령을 받아 복음을 많이 전해왔다 이렇게 고린도서에 말씀하셨습니다, 성경말씀이 없었는데도 이분이 이렇게 믿어 왔습니다, 그 다음에 유명한 사람이 또 한분 있습니다,
이그나티우스라고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이런 분들의 이름은 알아야 될 것 같습니다 이 사람도 주후67년에서110년까지 살았던 사람입니다 사도바울이 순교할 때 태어난 사람이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도바울의 후예들입니다 안디옥 교회를 바나바. 구레네 시몬. 사도바울 이런 분들이 안디옥교회 지도자들이었거든요 그분들의 제자들입니다 이그나티우스가 안디옥교회 감독이었는데 이분이 복음 때문에 로마에 끌려가서 사형집행을 하는 그 도중에 다시 말하면 안디옥에서 로마로 끌려가면서 사형집행을 받기위해 끌려가면서 이분이 편지를7개를 써놓았습니다,
유명한 편지입니다 이분이7개의 편지를 써놓았는데 그 중에6개는 각각 자기가 개척한 다른 교회에 편지를 보내고 그중에1개는 그의 친구 폴리캅(polycap)이라고 아주 유명한 분입니다 이분은 주후70년에서120년에 산 사람인데 이 폴리캅은 어떤 사람이 나면 서머나 교회 그 당시의 감독이었습니다, 이 폴리캅에게 편지를 쓴 것이7개의 편지 중에 한 개입니다,
그때 폴리캅에게 쓴 편지내용을 보면 이렇게 써 놓았습니다,
예수그리스도는 다윗의 자손이며 동정녀마리아에게서 태어났고 십자가에서 죽으셨고 그 후 부활하였으며 성부께서는 그를 성령의 능력으로 부활하시고 그리스도인에게 지상명령을 내려 우리가 지금 열심히 전하고 있다, 이렇게 써놓았습니다, 폴리캅. 처음에 클레멘트 로마교회감독입니다
두 번째 이그나티우스는 안디옥교회 감독
세 번째 폴리캅은 서머나교회 감독입니다,
그 다음에 유명한 바나바 바울당시의 바나바가 아닙니다,
이분은 주후13년에서138년 그 당시의 사람입니다 이분이 언제 죽었는지는 모릅니다, 바나바라는 사람이 바나바 서를 써놓았습니다,
바나바서의 7장에 보면 똑같이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셨고 부활하셨고 그러면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식초와 쓸개즙을 먹었다 이렇게 써놓았습니다, 이게 예수님의 십자가사건 몇 년 후 이야기입니까 100년 후 이야기입니다 바나바 서에 보면 이렇게 나옵니다,
그 다음에 한 사람은 아주유명한 사람인데 저스틴 마터라고 그럽니다, 마터라는 것은 본래 이름이 마터가 아닌데 이분이 순교 당하셨기 때문에 순교자를 마터(martyr)라고 그러거든요, 그래서 그대로 저스틴 마터라고 합니다, 이분은 주후100년 에서167년 까지 살았던 사람입니다 이분은 그 당시에 로마전역을 카버 하는 유명한 변증 가였습니다,
변증가라는 게 뭐냐면 제가 지금 변증적인방법으로써 접근하면서 예수그리스도가 역사 속에 계신분이라는 것을 변증해드리는 겁니다,
똑같이 이런 스타일로 변증을 당대에 최고로 잘 했던 사람입니다,
이 사람은 스토아의 철학자 아리스토탈레스의 철학에 깊은 전문가였는데 이분이 쓴 책을 보면 그럽니다,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예수님에 관한 이야기가 아주 자세하게나와 있습니다, 이분이 이글을 다 쓴 다음에 목을 참수 당했습니다, 목이 잘렸습니다, 그렇게 죽었는데 이 분이 쓴 책을 보면 그럽니다, 예수는 베들레헴에서 태어났고 동방박사들이 아라바에서 와서 그분에게 경배했다 십자가에 못 박힐 때 손과 발이 못 박히고 로마 군인들이 옷가지를 나누는데 제비를 뽑았다 이렇게 쓰 놓았습니다,
십자가에 못 박혀서 죽고 부활하신 후에 이분을 따르는 예수의 제자들이 한번 예수를 부인 하셨다 그런데 나중에 다시 마음을 바꾸어서 이분의 말씀을 가지고 열심히 모든 족속에게 복음을 전했다 이분의 변증서50페이지에 보면 이렇게 쓰여 있습니다, 그런데 이분을 부정하는 사람들이 뭐라고 말 하느냐면 예수그리스도를 따라 다니는 사람들은 불법한 사람들이고 이분들이 예수인 갈릴리 사기꾼에 대해서 소문을 퍼뜨린데 어떻게 했느냐면 그 갈릴리 사기꾼이 죽었는데 이 갈릴리 사람들이 그 시체를 훔쳐가지고 어디다 숨겨놓고는 그 사람이 부활하였다고 막 돌아다녔다,
라고 이렇게 써 놓았습니다, 그 시체를 훔쳐놓고는 여러분들 제가 지금 이렇게 이야기 하는 것이 무슨 이야기를 하려고 이렇게 이야기합니까,
역사적인 예수님이시라는 것을 지금까지 제가 말씀하신 것을 보면 예수님은 역사에서 실존하신 분이고 그분은 특별한 능력을 가지신 분이시고 그분은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그분의 메시지가 로마전체를 특히 상류층에 파고들어가서 기독교가 많이 파급된 이야기들을 일관성 있게 역사가들이 써놓았습니다, 그러니까 기독교는 어떤 사람들이 만들어낸 종교가 아니라는 겁니다,
역사 속에서 실제로 있었던 일이 그러니까 우리가 유명하게 생각하는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이 있습니다, 거기에 보면 마호메트에 관한 이야기 부처에 관한 이야기. 나폴 레온에 관한이야기. 공자에 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거기에 예수에 관한 이야기를 약2만자로 제일 많이 써놓았습니다,
예수에 관한 방대한 자료를 가지고 다른 종교하고는 비교가 안 되는 겁니다, 거기에서도 그럽니다, 예수는 역사성이 있는 실존인물이다 그리고는 기독교는 다른 종교와 이런 부분에서 차이가 있다는 겁니다,
뉴스워크지도 얼마 전에 써놓은 걸 보면 그랬습니다,
예수님은 서양문화를 2000년 동안 지배한 인물이다 서양의 예술. 문화. 학문. 정치. 경제. 가정. 결혼 모든 영역에서 예수가 서양문화를 지배해왔다는 겁니다, 왜냐하면 그 예수는 역사적인 인물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결론적인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과거2000년 동안도 마찬가지지만 특히 오늘날 예수의 역사성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데 네 가지의 다른 사람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디에 속하고 있는지 한번 찾아보세요,
첫째는 비 그리스도인들이 소위 영지주의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이 있답니다, 예수는 영으로만 계셨던 분이지 역사적으로 실제로 계셨던 분이 아니다 라고 믿는 사람들이 오늘날 많습니다, 그러니까 다시 말하면 예수님의 인성을 부인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런 분들 많습니다,
기독교인이 아니고 비기독교인들 중에서 두 번째는 예수는 역사 속에 계셨다 그런데 그분은 신이 아니다 라고 보는 겁니다,
그분의 영성을 부인하는 겁니다, 이걸 또 예수 안 믿는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겁니다, 역사적으로 계셨는데 그분은 사람이지 신이 아니다,
그 사상이 2000년 동안 계속 되어오고 있습니다, 지금도 똑같습니다,
세 번째 사람은 기독교인인데 두 가지 기독교인이 있습니다, 맞습니다,
면서 역사적인 예수를 인정하는 겁니다, 기독교인들은 2000년 전에 예수님이 오셨다 그런데 인정하는데 이분들은 그 예수님을 이성으로 이해하는 겁니다, 이성적 크리스천들입니다 자유주의 크리스천들입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이성으로 볼 때 그분이 초자연적인 능력을 베푸신 일들을 그것은 하나님의 위대한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실제로 한 것이 아니고 표현을 그렇게 한 거랍니다 실제로 그분은 오셨지만 하나님의 아들이시지만 이분이 실제로 이런 기적들을 실제로 일으키지 않았다는 겁니다,
오병이어. 나사로가 살아난 것. 예수님이 부활하신 사건. 승천하신 사건. 모세가 홍해를 가려는 사건들은 어디까지나 사람이 그분의 위대성을 표현한 것뿐이지 실제로 그러한 일들이 일어나지 않았다는 겁니다,
그러면 예수가 어떤 예수냐 그 예수는 우리 인간들에게 배고픈 자들을 도와주고. 나그네를 도와주고. 병든 자를 치료해주고. 소외된 자들의 친구가 되고. 감옥에 있는 자들을 위로해주고. 과부들 어린아이들 도와주고 이런 사회적인 예수그리스도 이런 예수그리스도가 예수그리스도이지 그런 스타일의 예수그리스도의 가르침이 기독교의 가르침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는 믿지만 제한적인 부분에서의 예수를 믿는 것입니다 이런 분들이 오늘날 기독교인들의 약80%가 그렇습니다,
전 세계의 약20억의 크리스천들 중에서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여기에 계신 분 중에서도 이런 스타일로 머리구조가 되어 있어서 그 예수님께 내가 완전히 순종을 못하는 겁니다, 이 가르침이 우리를 지배하고 있기 때문에 예수님이 하나님이십니다, 초자연적인능력을 가지신 분이십니다 주님 제가 이것을 인정하고 나에게도 이 능력자 예수님을 보여 주십시오,
하고 무릎을 꿇는 일들이 없는 겁니다, 그냥 교회에 나와서 설교 듣고 찬양하고 지식으로만 아는 이 수준의 크리스천들이 많습니다,
마지막 네 번째 크리스천들이 어떤 크리스천들이냐 하면 역사적인 예수를 아는 것입니다 그분이 하나님이심을 아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신성을 알고 그다음에 예수님의 인성도 아는 겁니다, 이분이 완전한 사람이 되셨구나,
그런데 이분이 초자연적인능력의 하나님이시니까 사람으로 계셔도 이루셨다, 그냥 하나님말씀을 문자 그대로 보고 그대로 실제다, 라고 믿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다 라고 믿는 겁니다,
예수님은 창조주이시다 예수님은 삼위 하나님 중 성자하나님이시다 예수님은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예수님은 아도나이의 하나님이시다 야훼의 하나님이시다 예수님은 여호와 이례시고. 여호와 닛시 시고. 여호와 라파 시고. 여호와 샬롬이 시고. 임마누엘 하나님이시다 우리와 함께 계신 하나님이시다 라는 것을 믿어야 되는 겁니다, 이런 걸 믿는 사람들이 더 나아가서 예수님은 우리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주관자시고. 천지만물을 주관하시는 주관자시고. 우주와 모든 삼라만상에 있는 피조물들을 그분의 발등상에 놓여있는 위대하신 능력자시다 이분은 알파와 오메가 되시고.
우리인간의 역사의 시작과 끝을 맺으시는 분이시다 우리는 그걸 믿는 겁니다, 이분은 무소부재하시고. 전지전능하시고.
이분을 통해서 생명을 가지게 되고. 진리의 원천이 되시고,
이분이 부활하셨고. 이분이 그리스도시고 그러면서 나와 관계에 있어서 이 분은 나의 방패가 되시고 피난처가 되시고 이걸 믿는 사람들보고 자유주의사람들이나 다른 사람들은 그럽니다, 어떻게 그렇게 믿느냐는 겁니다,
당신들 무식하다, 라는 겁니다, 그러면 뭐라고 대답합니까,
그러면 당신들이 더 무식하다고 하세요, 여보세요 아까 제가 말씀드린 모든 예수그리스도의 역사성을 이야기한 모든 역사가들 철학가들 그 사람들뿐입니까, 2000년 동안 수 없는 머리 좋은 사람들. 똑똑한 사람들. 왕들. 학자들. 비즈니스에 성공한 사람들 그분의 신성과 인성에 무릎을 꿇은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들도 무식한 사람이 아니잖아요,
무식하지 않는데 이렇게 이 모든 것을 그대로 믿게끔 한 것은 왜 그렸습니까, 바울이 그럽니다, 이것은 다른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 나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어서 그렸다는 겁니다,
그래서 은혜(그레이서grace)가복음의 핵심입니다, 내가 잘나서가 아니랍니다, 내가 운이 좋아서가 아니랍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은혜라는 겁니다, 은혜, 은혜가 있으니까 이상을 초월할 수 있는 겁니다,
저쪽 영계의 나라를 볼 수 있는 겁니다, 그분을 믿을 수 있는 겁니다,
이게 왜냐면 내가 잘나서가 아니다 나의 이성으로 해결 못한다는 겁니다,
이게 교육받아서 되는 게 아닙니다, 어떤 때는 교육을 너무 많이 받으면 교육이 은혜를 체험 못하는 파괴역할을 합니다, 이성으로 자꾸 이해하려고 하면 오늘날 신학교가 문제가 있는 겁니다, 신학교에서 이성으로 배우려고 하고 이성. 지식 지혜로 하려고 하니까 예수그리스도의 신성을 이해 못하는 겁니다, 이게 안 되는 겁니다, 사도바울이 이것을 깨닫고는 전 삶을 여기에다 다 바친 겁니다, 자기의 세상적인 것을 다 포기하고 이쪽세계를 들여다보니까 이게 건강하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항상 그분의 편지에서 그럽니다,
성부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이 항상 너희와 함께 있기를 원하노라 이 은혜가 이렇게 중요한 겁니다, 은혜가 있어야 된다는 겁니다,
은혜가 뭡니까 은혜라는 말은 무료선물이라는 소리입니다
이것은 영어로 그레이서(grace)라 그랬습니다, 은혜라는 말을 페이버(favor) 편애. 호의. 총애. 은총 이런 말입니다 다시 말하면 내가 잘나서가 아닙니다, 내가 운이 좋아서가 아닙니다, 내가 똑똑해서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창조주가 나를 만드신 하나님이 일방적으로 나에게 주시는 편애입니다 총애. 호의 이것을 받았기 때문에 바울도 그냥 납작 엎드리는 겁니다, 어째서 나 같은 사람에게 이런 총애를 주십니까, 이런 호의를 주십니까,
그러니까 우리가 이것을 깨달으면 눈물이 나오는 겁니다,
어떻게 나에게 이 은혜를 주십니까, 어떻게 나에게 하나님을 이해할 수 있도록 주님의 은혜를 주십니까, 그러니까 이것을 깊이 깨달으면 수직적인 하나님 사랑하는 일을 안 할 수가 없는 겁니다,
이세상의 잡다한 것들이 내 눈에 안 들어오는 겁니다,
수직적인 사랑이 예수님을 더욱더 사랑하고 성부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고 성령님을 더욱더 의지 하게끔 되어 있는 겁니다,
이 은혜를 깨달으면 우리가 예수님을 경배하고. 의지하고. 찬양하고. 예배드리고 하게끔 되어 있는 겁니다, 이 은혜를 깨달은 사람은 어떻게 됩니까,
깊이 수직적인 것을 깨달은 다음에 이 은혜를 주변 사람들에게 나누어주는 수평적인 은혜를 나누어 주게끔 되어 있습니다,
이 은혜라는 것은 무료선물입니다 무조건 용서해 주는 겁니다,
무조건 안아주고 무조건자비를 베풀어주고 이 은혜를 체험하면 수직적인 은혜를 체험하면 수평적인 은혜는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이 은혜를 깊이 체험하면 이 수직적인 것을 체험하지 않고 수평적인 용서해주고 사랑해주고 하는 것은 인본주의적인 것입니다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라. 사랑하라 안 됩니다 내 의만 나타내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매일 묵상하고 내 것으로 만들어서 그리스도의 성품이 내속에 들어와서 이 은혜를 가지지 않으면 우리가 주님을 사랑할 수 없고 내 머리로써 주님을 섬기게 됩니다,
오늘 역사적인 예수님 이것이 역사 속에서 그대로 증거 되는 것을 우리 같이 나누었습니다, 그런데 이 역사적인 예수그리스도의 은혜가 아니면 역사적으로 논리적으로 역사적으로 몇 번을 이야기 하였지만 한계를 느낍니다,
은혜가 없으면 한계를 느낍니다, 지적으로만 이해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제가 지적인 부분을 말씀드렸지만 이 은혜로 지적인 부분을 뛰어 넘어 가야 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예수님 이제는 은혜가 무엇인지 알았고 이제 우리가 할 일은 두려움을 갖지 말고 계산하지 말고 그 가치를 알았기에 성령님, 이 복에 참여하고 이 복을 누리기를 간구합니다, 이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잡다한 주변의 유혹들에 빠지지 않게 해주시고 이세상의 걱정과 물질의 유혹에 빠져서 방해를 받지 않게 해 주시옵소서 성령님, 성령님 역사 하시옵소서 우리가 복 된 자의 길을 뻔히 알면서 가지 못하게 막아놓은 이 더러운 악령들의 방해에 저희들이 속임을 당하지 않게 성령님 저희들을 인도해주시옵소서 용기를 주시옵소서,
두려워하지 않게 해 주시옵소서 담대하게 해 주시옵소서 가치관에 혁명적인 변화가 일어나게 해 주시옵소서 세계관에 혁명적인 변화가 일어나게 해 주시옵소서 성령님 그 은혜가 우리에게 임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xWtlbdfAv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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