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3일

11월3일

- 늦었다고 생각하는 그 때가 주님께서 일하시는 때요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드려낼 수 있는 때임을 생각하며 주님만 의지하게 하옵소서

- 나 홀로 무거운 짐을 지고 걷는 것 같은 외로움이 다가올 때에도 나와 함께 하시는 주님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 눈에 보이는 상황에 따라 믿음이 흔들리지 않게 하옵소서 죽어가는 자를 살리실 수도 있고 죽은 자를 다시 살리리 실수도 있는 주님만 바라보게 하옵소서

- 절망을 완전한 소망으로 바꾸어주시는 분이 바로 예수님이심을 믿게 하옵소서

- 우리 주변에서 포기하라고 다 끝났다고 늦었다고 절망의 소리를 할 때 두려워하지 말고 믿을 수 있게 하옵소서

- 단순한 병 고침을 넘어서 상처를 치유하시고는 영혼의 문제를 건드리시는 주님을 만나는 복이 있게 하옵소서

- 한 인격에 깊은 관심을 가지시는 주님 우리의 필요를 가장 적절하게 채우시는 주님 그런 주님을 향한 올바른 믿음을 갖게 하옵소서

- 누구든지 믿음만 가지고 하나님께 나가면 어떤 문제도 해결받을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가게 하옵소서

- 어떤 상황과 문제 속에서도 하나님께 나아가는 믿음이 있게 하옵소서

사람들의 눈치 체면을 내려놓고 겸손하게 엎드리게 하옵소서

-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각종문제를 만나며 인생을 살아갑니다, 우리가 도무지 해결할 수 있는 문제도 있습니다, 주여, 우리의 문제를 주님께 들고 나가 엎드리는 믿음이 있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