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문

2022년11월5일

변명섭 2022. 11. 10. 08:26

2022년11월5일

옛적에 선지자들을 통하여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 이 모든 날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아들을 만유의 상속자로 세우시고 또 그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어셨니라.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오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하게 하느니라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지극히 크신 이의 우편에 앉으셨니라. 아멘.

눈으로 볼 수 없었던 하나님을 이 땅에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볼 수 있게 하신 성부하나님 태초부터 말씀이시며 임마누엘이 되셔서 영원토록 우리와 함께 계시는 성자하나님 우리의 체질이 진토임을 아시고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해 간구하시는 성령하나님 삼위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과 은혜에 감사와 영광과 존귀를 올려 드립니다. 모세에게 절기를 제정하여 주시고 1500년 후에 아무런 자격도 없고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들을 위해 친히 유월절어린양이 되셔서 보혈을 흘려주시고 초실절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습니다. 절기의 주인으로써 계절과 농사법에 따라 천국의 신비를 자상하게 풀어 주셨습니다. 비록 메시아를 알아보지 못하는 유대인들이지만 하나님의 이방인자녀들을 위해 창조목적학교 조교 팀에 사명을 주셔서 절기와 제사법을 소중히 지키는 모습을 통하여 저희의 눈과 귀를 열어 주시는 주님의 그 은혜가 너무나 놀랍고 감격스럽습니다. 장차 오셔서 가을 절기의 실체를 다 이루시는 그날 까지 믿음과 기쁨으로 바라보고 깨어서 준비하며 다양한 가운데 조화를 이루어가는 영적예배 자가 되도록 은혜 베풀어주시옵소서.

인본주의와 세속주의가 득세하는 어려운 여권가운데서도 열방 곳곳에서 주님의 재림을 외치는 선교사님들과 무교병 말씀을 전하기에 여념이 없는 선교교회공동체위에 성령님의 기름 부으심이 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불법이 만연하는 산고시대에 힘겹고 무거운 멍에와 짐은 주님 앞에 다 내려놓고 주님의 쉽고 가벼운 멍에와 짐에 의지하며 주님 앞에 머리 숙입니다. 사랑으로 의로 만져주시고 마음의 쉼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을 준비하고 서신 목사님에게 새 힘을 더하여 주시고 지혜와 총명의 영 모략과 재능의 영으로 강림하여 주시옵소서. 예배를 위해 애쓰는 종들 위해 주님이 주시는 기쁨과 평강이 있게 하시고 영과 진리로 드려지는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를 위해 자비석이 되어 주신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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