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강해

10강. 요한복음2장13절--22절, 성전을 성결케 하심

변명섭 2021. 7. 27. 20:12

요한복음강해 10강. 성전을 성결케 하심(요2:13-22) 2010년4월25일 말씀
오늘 주님이 주시는 말씀을 같이 보겠습니다. 요한복음2장11절까지 우리가 지난시간에 가나의 혼인잔치장면이었습니다 그리고 12절에 보면 가나의 혼인잔치 후에 예수께서 그 어머니와 형제들과 제자들과 함께 가버나움을 내려가 거기에 여러 날 계시지 아니하시니라. 이 말 한 마디가 상당히 의미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제가 나중에 설명하겠지만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해서 북쪽으로 가든 남쪽으로 가든 다들 뭐라고 부르냐면 성서에서는 내려간다고 그럽니다. 북쪽으로 올라가고는 내려간다고 그럽니다. 실은 가나에서 가버나움으로 가는 것은 어떻게 됩니까? 실은 올라가는 겁니다.
그런데 여기는 내려간다고 그랬잖아요. 왜냐면 예루살렘이 항상 중심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가버나움에 계시다가 가버나움에서 유월절 지키러 예루살렘으로 내려가시는 장면입니다 오늘본문말씀13절을 다시 보세요. 
13유대인의 유월절이 가까운지라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셨더니 여기 보면 예루살렘으로 올라갔다고 그랬습니다. 실은 내려가셨는데 14성전 안에서 소와 양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과 돈 바꾸는 사람들이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15노끈으로 채찍을 만드사 양이나 소를 다 성전에서 내쫓으시고 돈 바꾸는 사람들의 돈을 쏟으시며 상을 엎으시고 16비둘기파는 사람들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여기서 가져가라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 하시니 17제자들이 성경 말씀에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이 나를 삼키리라 한 것을 기억하더라 18이에 유대인들이 대답하여 예수께 말하기를 네가 이런 일을 행하니 무슨 표적을 우리에게 보이겠느냐 19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20유대인들이 이르되 이 성전은 사십육 년 동안에 지었거늘 네가 삼 일 동안에 일으키겠느냐 하더라. 21그러나 예수는 성전 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22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야 제자들이 이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고 성경과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믿었더라. 여기까지 오늘 보겠습니다. 오늘 말씀이 조금 복잡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잘 정리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우리가 지난시간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요한복음이 구조상 4개로 되어 있다고 그랬습니다. 서론이 있고 그다음에 본론이 있고 그다음에 결론이 있고 마지막에 목적과 맺는말이 있다고 그랬습니다. 
이런 가운데 저희들이 지난시간부터 본론으로 들어갔습니다. 본론 속에는 뭐가 있다고 그랬습니까? 본론 속에는 일곱 가지의 표적과 기적이 있다고 그랬습니다. 또 그게 따라서 열 가지의 사건들이 있었다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일곱 가지 표적 중에 첫 번째 표적이 무엇입니까? 지난시간에 가나의 혼인잔치입니다 이렇게 표적을 하신 후에 이분은 가버나움을 가셨다고 그랬습니다. 가나의 혼인잔치 끝나고는 가버나움에 가셔가지고 거기서 여러 날 계시지 않고 주님의 마음속에 뭐가 있느냐면 이제는 첫 번째 사건을 일으키려고 그러시는 겁니다. 그 사건을 어디 가서 일으키려고 그러느냐면 예루살렘에 유월절에 가셔가지고 사건을 일으키시려고 그러시는 겁니다.
그런데 이 사건을 일으키시면서 사건 속에 숨겨져 있는 주님의 메시지가 있습니다. 특히 유월절사건 속에서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가 상당히 심오한 메시지들이 숨겨져 있습니다. 4복음서를 보면 유월절 사건이야기가 나오는데 특히 요한복음에 유월절에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가셨다는 내용이 네 번 나옵니다. 요한복음에는 다시 말하면 예수님이 3년 공생애를 하셨잖아요.
3년 공생애를 하시면서 첫 유월절을 공생애 시작부터 했습니다.
그래가지고 마지막 공생애 끝날 때 유월절 날 예수님께서  끝냈습니다.
그러니까 네 번을 하셨습니다. 햇수는 3년이지만 그런데 요한복음에는 요한이 예수님의 유월절사건을 첫 번째 유월절사건부터 그것이 오늘 나오는 성전을 청결한 사건입니다 이게 첫 번째 유월절사건입니다 그리고 요한복음5장부터 나오는 사건이 또 있습니다. 우리가 말하는 두 번째 표적이 끝나는 것이 4장 마지막인데 가나의 왕의 신하를 살린 후에 베데스다연못사건이 나오는데 그것이 예수님이 두 번째 유월절을 기념해서 예루살렘에 가서 일어난 사건입니다 베데스다연못사건이 두 번째 유월절로 요한복음5장1절부터입니다 그리고 세 번째 유월절사건은 언제냐면 예수님이 갈릴리에 올라가서 가지고 갈릴리에서 유월절을 지냈습니다. 요한복음6장4절부터 나오는데 이분이 갈릴리에서 유월절을 기념하면서 무슨 기적을 일으켰냐면 5병2어 기적을 일으켰습니다. 갈릴리에서 유월절을 기념하시면서 그러면서 5병2어 사건 속에 숨겨져 있는 유월절 떡에 대한 이야기를 주욱 6장에 하십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6장에서 그러잖아요. 너희들이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지 않으면 너희들이 영생이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이런 말씀을 6장에서 주욱 하십니다. 그리고 네 번째 유월절은 실제로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시기 위해서 예루살렘으로 방문하시는 장면입니다 요한복음11장 55절부터 12장1절에 보면 마지막십자가에 달리시기 위해서 예루살렘에 방문하시는 이야기들이 쫘악 나옵니다. 그런데 신기한 게 요한복음에는 이렇게 유월절을 예수님이 네 번을 지키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다른 공관복음에는 이 네 번 지키는 이야기가 안 나옵니다 공관복음에는 유월절이야기가 어디에 나오느냐면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시는 네 번째 유월절이야기만 나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요한복음은 무슨 복음이냐면 유월절 복음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요한복음은 유월절의 기원은 우리가 알다시피 언제냐면 출애굽기12장1절부터14절이 유월절의 기원입니다 주전 약1500년입니다 모세에게 말씀하셨잖아요. 유월절을 히브리말로는 페사흐라 그러고 헬라말로는 파스카라 그럽니다. 우리가 ABA에서도 공부 많이 했지만 유월절에 규례가 있지 않습니까? 규례는 출애굽기12장1절부터14절에 규례가 다 나옵니다. 
참고로 보시면 그때부터 시작해서 성력이 시작되고 새 달력이 출애굽기12장2절에 그리고 새 달력인 성력의 1월10일 날에 시장에 가서 어린양을 취해라 그랬습니다. 어린양으로 염소가 아니고 또는 소가 아닙니다. 또는 비둘기도 아닙니다. 어린 양을 취해라 그랬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속죄의 양이라 그럽니다. 그래서 양의 조건이 있었습니다. 12장5절에 1년 되고 흠 없는 수컷입니다 이것을 4일 동안 보관하라 그랬습니다. 왜 4일 동안 보관합니까? 
흠 없는 양인지 아니지 점검하는 기간입니다 4라는 숫자가 그래서 병이 있거나 애꾸거나 꼬리가 없거나 또는 감기 들었거나 피부병이 있거나 등등 우리 다 아는 소리 아닙니까? 이런 것을 체킹하기 위해서 그리고 다 점검이 된 1월15일 날 잡는 이야기가 출애굽기12장6절에 나옵니다. 
잡아가지고 그 피를 좌우 문설주와 인방에 발라라 출애굽기12장7절에 그리고는 그다음에 우리가 잘 아는 유월절음식을 먹어라 그랬습니다.  
그 음식은 무엇입니까? 흠 없는 1년 된 수컷의 고기입니다. 거기다가 무교병을 먹고 쓴 나물을 합해서 먹어라 12장8절에 이렇게 하는 것이 유월절규례라는 겁니다. 그래서 영원한 규례로써 12장14절에 지키라는 겁니다. 
이것이 이스라엘사람들이 출애굽하는 해가 주전1446년입니다 
영원한 규례로 지정을 했는데 유월절을 지키는 역사를 제가 간단하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과거에도 공부를 몇 번 했습니다. 그렇지만 또 한 번 복음을 합시다. 간단하게 아시다시피 애굽에서 나와 가지고 이분들이 애굽에 있을 때 유월절사건이 있었잖아요. 그것 때문에 애굽에서 나오게 되었습니다. 나와 가지고 1년 후에 유월절을 지켰습니다. 민수기9장5절에 보면 그랬습니다. 주전1445년입니다 그리고 나머지39년 동안 광야에 있으면서 한 번도 안 지켰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모세에게 지키라고 명령을 최소한 두 번은 했습니다. 민수기28장16절에서25절 또 신명기16장1절에서17장1절 여기에 보면 왜 안 지키느냐 왜 안 지키느냐 그랬습니다. 그러다가 40년 동안 이분들이 광야에 살면서 지키지 않다가 여호수아를 통해서 가나안 땅에 들어가 가지고 길갈에서 첫 유월절을 지킨 것이 주전1406년입니다 
여호수아서5장10절에 적혀있습니다 여호수아도 한 번 그렇게 지키고는 그다음에 691년 동안 히스기야 왕이 주전715년인데 이때까지 이스라엘사람들이 여호수아도 한번만 지키고 말았고 그 후에 모든 자기후손들도 히스기야 왕까지 약691년 동안 지키지 않았습니다. 그것이 역대하30장1절에서12절에 적혀있습니다. 히스기야 왕 때 한번 지키고는 그 후 93년 동안 또 지키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요시아 왕 18년 주전622년에 한번 지켰습니다.
열왕기하23장21절에 보면 그리고는 106년 동안 지키지 않았습니다.
그러고 있다가 제2성전 스룹바벨 성전이라고 그러잖아요. 제2성전이 봉헌되면서 이스라엘사람들이 유월절을 지켰다 그것이 에스라6장19절에 나옵니다.
그 후에 성경에 유월절을 지켰다는 기록은 없지만 저희들이 추정하는 겁니다. 왜냐면 주전430년 때 제2성전이 지어진 것이 주전516년이거든요 제2성전은 제1성전보다 훨씬 규모도 웅장하고 아름다웠습니다. 그래서 제2성전 스룹바벨 성전을 지어놓고 이스라엘사람들이 분명히 유월절을 지켰던 것이 말라기서에 보면 나타납니다. 그런데 유월절을 지켰던 것이 변질된 유월절을 지켰습니다. 모세에게 말씀하셨던 오리지널유월절보다는 변질된 유월절을 지켰습니다. 그래서 변질된 유월절을 어떻게 지켰나 우리가 한번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전부가 다 말라기서1장1327페이지 말라기가 마지막 때 선지자로써 이스라엘사람들이 유월절을 지키는 장면을 개탄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1장6절부터 보면 6내 이름을 멸시하는 제사장들아 나 만군의 여호와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아들은 그 아버지를, 종은 그 주인을 공경하나니 내가 아버지일진대 나를 공경함이 어디 있느냐 내가 주인일진대 나를 두려워함이 어디 있느냐 하나 너희는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이름을 멸시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분들이 성전은 크게 지어놓고 예배는 드리고 제사는 드리는데 이분들의 마음속에는 여호와를 공경하는 것이 없고 두려워하는 것이 없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분들의 생각은 어떤 가면 우리가 어떻게 주의 이름을 멸시하였나이까? 이렇게 대답하는 겁니다. 이분들의 생각은 열심히 우리가 신앙 생활하는데 왜 이런 말씀을 우리에게 하십니까? 
이런 말입니다 이 말은 뭐냐면 이분들이 영적으로 무지하고 감수성이 없음을 우리에게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예배를 드리고 헌금을 내고 하는데 예수님이 우리에게 뭐라고 이런 식으로 말씀하시면 우리가 제가 열심히 하는데 왜 그러십니까? 이렇게 하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다음에 7절을 보면 너희가 더러운 떡을 이분들이 무교병이 아니고 유교 병을 이분들이 쓰는 겁니다. 유교 병을 쓰면서 이분들이 하는 말이 우리가 어떻게 주를 더럽게 하였나이까 하는 겁니다. 지금 유교병은 무엇입니까? 무교병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이스트가 없는 잡것이 없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영의 양식입니다 그런데 잡것을 잔뜩 집어넣고 성경공부하고 설교하고 우리가 하는데도 왜 그러느냐면 잡것을 안 썼다는 말과 마찬가지입니다 열심히 우리는 하고 있습니다. 하는 말과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주를 더럽게 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너희가 여호와의 식탁은 경멸히 여길 것이라 말하기 때문이라 말씀을 펴놓고 있는 말씀공부와 설교나 모든 이런 것들이 경멸히 여겼다는 겁니다. 우습게 여겼다는 소리나 마찬가지입니다 가볍게 여겼다 무시해버렸다 이런 말입니다 
8절에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눈 먼 희생제물을 바치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며 저는 것, 병든 것을 드리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냐 
아까 말한 일 년 되고 흠이 없는 수컷인데 그냥 아무거나 막 가져오는 겁니다. 우리가 지금 예배드리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주님에게 와서 예배드릴 때 이런 부분이 약할 때 그냥 적당히 와서 편의주의로 예배드리는 모습을 우리에게 지금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제 그것을 너희 총독에게 드려 보라 그가 너를 기뻐하겠으며 너를 받아 주겠느냐 9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는 나 하나님께 은혜를 구하면서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여 보라 너희가 이같이 행하였으니 내가 너희 중 하나인들 받겠느냐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주님 나에게 긍휼을 베풀어 주세요 은혜 베풀어 주세요 하는데 이런 부분이 깨끗하지가 않은데 이렇게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우리에게 예언적으로 보여주는 겁니다. 구약은 신약의 그림자입니다 예표입니다 
신약에 크리스천들이 이렇게 할 것을 보여주는 겁니다. 구약의 이야기들은 
10절에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내 제단 위에 헛되이 불사르지 못하게 하기 위하여 너희 중에 성전 문을 닫을 자가 있었으면 좋겠도다 내가 너희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너희가 손으로 드리는 것을 받지도 아니하리라
그 교회 문 닫으면 좋겠다는 소리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까 주님이 기뻐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잡것이 들어있는 교회는 주님이 기뻐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나중에 셀 모임에서 나머지 말라기를 한번 같이 읽어보세요.
말라기 때 보면 제2성전이 있었습니다. 엄청난 성전의 규모와 아름다움과 이런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기에 제사장들을 보면 타락된 모습입니다 종교화되어 있고 편의주의 화되어 있고 그리고 본질과 비 본질이 역전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본질과 비 본질이 이런 모습을 우리가 말라기서에서 볼 수 있는데 유월절을 이분들이 지켰지만 유월절 속에 주님이 원하시는 그러한 모습을 안 나타남을 우리가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구약의 제사장들의 문제점들입니다 이 당시에 제2성전을 지어놓은 다음에 제사장들의 문제점들을 보면 첫째가 순수한 유월절음식을 제물로 바치지 않은 겁니다.
그러니까 값싼 제물들 또 자기편의적으로 다시 말하면 상업주의 이런 식으로 편의주의식으로 제물을 바치고 두 번째는 이분들이 순수한 유월절음식 출애굽기12장8절에 말하는 그 음식을 잡숫지를 않았습니다. 
유월절행사 할 때 더러운 제물을 받쳤으니까 그 제물을 먹은 겁니다.
애꾸눈 다리 저는 양과 염소도 받쳤고 황소도 받쳤고 가난한 사람들은 비둘기도 받쳤고 이런 걸 다 바친 겁니다. 이런 것은 출애굽기12장에는 그런 것들은 없잖아요 그런데 이런 것들은 다 편의주의로 바치는 겁니다.
그러니까 정성을 드리지 않은 겁니다. 세 번째로 보면 불 공경주의입니다.
하나님을 공경하지 않았습니다. 그다음에 네 번째는 영적무감각주의입니다
두려움이 없었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이 없었습니다. 그다음에 형식주의입니다 유월절을 지키기는 지켰습니다. 그런데 형식화되어 버렸고 여섯 번째는 전통화되어 버린 겁니다. 또 말라기의 특징을 보면 유대인들 다시 말하면 소위 말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첫째 종교성이 강했습니다.  
그다음에 두 번째로 예배도 열심히 드렸습니다. 또 세 번째는 예배대상이 하나님께 예배드렸습니다. 네 번째로 절기도 잘 지켰습니다. 
다섯 번째는 기도도 잘 했습니다. 그런데 이분들이 말라기 때 보면 십일조는 내지를 않았습니다. 그다음에 일곱 번째로 보면 지도자들이 영의 눈이 가려졌습니다. 이것이 말라기 때부터 시작해서 주욱 해서 예수님오실 때까지 유월절의 모습들입니다 예수님이 유월절의 어린양이라는 말씀은 성경에 몇 군데 나오는데 고린도후서5장21절과 베드로전서1장19절을 그냥 참고로 해두시고 제가 일곱 절기도 여기에 주욱 적어 놓았지만 일곱 절기를 우리가 알아야지만 유월절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일곱 절기는 레위기23장에 나오잖아요. 이걸 우리가 자세히 다 공부했습니다. 그래서 공부안합니다. 
일곱 절기가 순서로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 이게 봄 절기로 예수님의 초림과 관계되는 절기입니다. 그다음에 오순절, 나팔절, 속죄절, 장막절 이렇게 있는데 3대 절기가 있습니다. 신명기16장16절 역대하8장13절에 보면 3대 절기가 있다고 그랬는데 3대 절기가 유월절, 오순절, 장막절입니다
이 세 절기입니다. 이스라엘사람들이 특히 유월절에 대해서 상당한 의무감을 가졌기 때문에 오늘본문의 말씀을 봤지만 유월절이 되면 예루살렘의 인구가 기록에 의하면 그 당시에 약50만 명이라 그랬습니다. 이런 절기 때 특히 유월절, 오순절 때는 소위 디아스포라들이 3대 절기는 꼭 지켜야 되기 때문에 약100만 명이 예루살렘으로 모여든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루살렘이 하루아침에 50만 명의 인구에서 150만 명의 인구로 늘어나는 겁니다.
이런 상황이 1년에 몇 번씩 일어나는 겁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지금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유월절을 지키려 도착하신 겁니다. 그러니까 예루살렘도시가 아주 북적거릴 때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딱 가서 보니까 이분들이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가서 보니까 약식으로 유월절을 지키는 겁니다.  
벌써 성전이 이렇게 있으면 본래 1500년 전에 모세에게 하신 말씀은 시장에 가서 1년 되고 흠 없는 수컷을 사야 되는데 귀찮으니까 이렇게 안하고 어떻게 하느냐면 예루살렘에 있는 제사장들이 이미 상업화가 되어 가지고 이분들이 편의주의로 자기네가 양들 소, 비둘기 까지 다 성전 뜰 주변에 갖다놓고는 자기네가 이미 도장을 박아 놓은 겁니다. 다 합격품이다 그러니까 너희들이 우리가 파는 제사장들이 파는 제물만 사면 걱정 없다. 그래가지고 사람들이 시장에 갈 필요가 없는 겁니다. 성전에 와가지고 제물들을 사는 겁니다. 그리고 이분들이 이것들을 안사면 안 되잖아요. 안사면 큰 죄를 짓는 것 같으니까 그러니까 와가지고 가난한 사람들은 비둘기 돈 좀 있는 사람들은 황소 이렇게 하니까 장사꾼들이 거기에 있고 돈 바꾸는 사람들이 있고 유월절에 본체 되시는 예수님이 들어가서 보니까 한심한 겁니다.
그래서 이분이 화가 나서 지금 소와 양들을 다 쫓아 내어버리시고 그다음에 돈 바꾸는 사람에게 가서 상을 다 엎어버리시고 그다음에 비둘기파는 상사꾼들을 다 쫓아 내어버리시고 이런 모습을 우리에게 왜 보여 줍니까?
이런 모습은 신약의 교회가 이런 모습이 될 것을 예언 적으로 보여주는 겁니다. 특히 요한복음에서는 어떤 사건이 나오느냐면 본문을 다시 보면 요한복음에서는 예수님이 뭘 보여 주느냐면 요한복음에만 있는 내용입니다
보면 이 성전을 헐라 내가 3일 안에 다시 세우겠다. 그랬잖아요. 
이 말씀과 동시에 유대인들이 뭐라고 그랬습니까? 이 성전이 무슨 성전입니까? 헤롯성전입니다 헤롯성전이 언제 지어졌습니까? 주전20년입니다
지금주후26년이니까 46년 동안 짓고 있는 겁니다. 이미 본관은 다 지었지만 부속건물들을 아직도 짓고 있을 때입니다 그럴 때 예수님이 이 성전을 헐라 내가 3일 안에 다시 짓겠다고 그러니까 유대인들이 이 성전이 지금 몇 년 동안 지어왔느냐면 46년 동안 지어 왔는데 다신이 어떻게 이렇게 할 수 있습니까? 하고 질문하는 장면입니다 이게 요한복음에만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다른 공관복음에는 이런 이야기가 없습니다. 공관복음에는 유월절이야기가 언제 나온다고 그랬습니까? 네 번째만 있다고 그랬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는 그 때 유월절이야기만 공관복음에 있습니다. 요한복음은 지금 첫 번째 두 번째 세 번째 유월절이 요한복음에 다 있는 겁니다. 
특히 요한복음에 첫 번째 유월절 이 말씀이 공관복음에 이 성전을 무너뜨려라 3일 만에 다시 내가 일으킨다. 이런 말씀은 공관복음에는 없는데 공관복음에는 뭐가 있느냐면 이 성전이 나의 집이라는 겁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이 성전이 내 집이다 그리고 하시는 말씀이 내 집이고 기도하는 집이다 마가복음11장에는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다 성전을 여러 가지로 이름을 붙였습니다. 내 집이다 기도하는 집이다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다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21장13절, 마가복음11장17절, 누가복음19장46절 이 장면이 네 번째 유월절을 지키는 장면입니다 그런데 여기 보면 너희들이 내 집을 성전을 아주 못되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3년 전에는 어떻게 했습니까? 
첫 번째는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 이 성전은 내 아버지의 집이다 예수님이 말씀하셨잖아요. 오늘본문에 16절에 보면 아버지의 집이다 17절에 보면 주의 전이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3년 후에 네 번째 유월절 때는 예수님이 이스라엘사람들이 이런 행위를 똑같이 하는 것을 본 겁니다 이 사람들이 회개안하고 3년 후에 네 번째 유월절도 똑같은 모습으로 이스라엘사람들이 유월절을 지키는데 예수님이 이때 뭐라고 그랬냐면 강도의 굴혈이다 그랬습니다.
너희들이 이 예루살렘성전을 강도의 굴혈로 만들었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것을 우리가 신약에서는 어떻게 이해가 됩니까? 오늘날 유월절제사를 제대로 안 지키면 유월절제사의 주인이 누굽니까?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을 부각시키기 위해서 유월절제사를 1500년 동안 지키게 했거든요
예수님의 보혈사건 이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유월절제사를 지키고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의 말씀인 유월절음식을 제대로 잘 먹어야 되는데 그렇게 하지 않았기 때문에 건물은 웅장하게 있고 아름답게 짓고 규모가 상당한데 그 건문성전이 강도의 굴혈이라는 겁니다. 굴혈이라는 말이 뭐냐면 강도의 소굴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신약교회가 예수님의 완전한 유월절음식을 먹지 않으면 예수님이 빠져버리고 그 안에 잡놈인 강도가 들어간다는 겁니다.
성전의 본래 기능이 무엇인가? 성전을 왜 지어라고 그러는 겁니까?
성전의 본래 기능은 예수님이 육신이 되어(요1:14) 이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으로(요1:29) 하나님의 구원계획을(창3:15) 보여주기 위한 모형과 그림자(히8:5, 히9:23-24, 히10:1)와 비유(히9:9)다 제가 다시 읽겠습니다. 예수님이 육신이 되어 이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으로 하나님의 구원계획을 보여주기 위한 모형과 그림자와 비유가 곧 성전이라는 겁니다. 이 본래의 기능이 십자가상에서 실현되었습니다. 이 기능이 성전기능이 이제 성전이 필요합니까? 예수님이 실체입니다 그림자 모형비유가 이제는 필요가 없는 겁니다. 실체가 나타났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실체가 나타났기 때문에 그림자인 성전이 주후70년에 무너져버린 겁니다.
그 70년 이후부터 유대인들은 눈이 감겨가지고 종교행위를 하기 위해서 성전이 필요하니까 성전을 지으려고 그렇게 애를 썼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성전을 짓게끔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그 성전 자리에 나중에 약 주후700년 가까이 되었을 때 이슬람성전이 지어져버린 겁니다. 
지금까지도 성전이 없는 겁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예언하시기를 이스라엘사람들이 아직도 자기가 재림해오기 전에 어떤 일이 일어나느냐면 이스라엘사람들이 재림의 징조 중에 하나가 자기네의 메시아를 기다리는 과정 속에서 성전이 지어져야지만 메시아가 도래한다고 믿는 다는 겁니다.
이스라엘사람들이 그렇게 믿고서 성전을 지을 것이라는 겁니다. 
그것이 하나의 예수님의 재림의 징조 중에 하나가 된다는 겁니다.
다니엘서9장27절 마태복음24장15절 데살로니가후서2장4절 이 세 성경구절을 기억해두세요 이렇게 할 거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들이 분명히 성전을 짓는데 이 성전은 제3성전입니다 앞으로 지어질 성전이 스룹바벨성전과 연계된 성전이 무슨 성전이라고 그랬습니까? 헤롯성전입니다 그것은 제2성전입니다 그리고 제3성전이 지어진다는 겁니다. 그런데 제3성전이 딱 지어지면 거기서 무슨 일이 일어나느냐면 멸망의 가증한 것 그랬습니다. 
마태복음24장15절에 또는 다니엘에게 9장27절에 멸망의 가증한 것 이것이 그 성전에 서서 예배를 드린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이게 종교다원주의입니다 이 성전이 지어지면 불교 중들도 그 성전에 들어가서 예배드릴 것이고 로마가톨릭의 유명인사들 우리개신교유명인사들 종교다원주의사상을 가진 사람들 또는 희랍정교회 이슬람 이런 모든 세계종교지도자들이 그 성전에 들어가서 예배를 집전할 것이라는 겁니다. 그것을 명망의 가증한 것 이렇게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런 일들이 그 성전에서 일어날 것이라는 겁니다. 왜 눈이 가린 사람들은 성전이 필요 없는데 그 성전을 지으려고 애쓰고 실제로 짓게 된다는 겁니다. 그리고는 7년 환란 때 그 성전이 무너질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성경에는 그 후부터는 자세히 안 나옵니다 
우리가 예측하는 겁니다. 그리고는 천년왕국 때 제4성전이 지어질 겁니다.
천년왕국 때 유대인들이나 또는 다른 타종교사람들이 지을 겁니다.
그러다가 천년왕국이 끝날 때 무슨 일이 일어납니까? 마지막 세계 제4차 세계대전이 일어난다고 그랬습니다. 이 때 이 성전이 또 무너질 겁니다.
이 성전이 필요하지가 않잖아요. 그리고는 우리가 새 예루살렘으로 들어가잖아요. 새 예루살렘으로 들어갈 때 요한이 보니까 예루살렘이니까 성전이 있어야 되잖아요. 그런데 요한이 딱 보니까 새 예루살렘에는 성전이 안 보이는 겁니다. 계시록21장22절에 그러면서 예수님이 요한에게 말하는 겁니다. 
새 예루살렘 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나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자기 구원사역을 다 끝냈는데 이미 십자가에서 성전이 실은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그런데 성전을 그렇게 지어질 것을 예언하셨고 실제로 우리가 새 예루살렘으로 들어가면 성전이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왜냐면 성전의 목적이 무엇입니까? 예수님의 보혈사건을 보여주기 위한 하나의 그림자, 비유, 상징이라고 그랬잖아요. 우리가 이런 걸 딱 보면 예루살렘성전이 본질을 잊어버리고 예수님당시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본질인 예수그리스도가 빠져버리고 비 본질을 가지고서 제사를 드리고 비 본질부분에 관심을 가지고 그분들이 신앙생활을 한다는 겁니다. 이것을 1세기부터 시작해서 예수님의 재림까지 교회시대에 교회가 이런 모습일 것을 예언해주시는 겁니다. 
본질과 비 본질이 전도되는 모습을 예언적으로 보여주시는 겁니다. 
본질과 비 본질이 주인이 바뀌어버리는 겁니다. 성전의 주인이 예수님인데 그래서 그 안에 지금 딴 놈이 들어가서 성전 안에서 주인행세를 한다는 겁니다. 딴 놈을 뭐라고 그랬습니까? 강도라 그랬습니다. 그래서 강도의 굴혈이라 그러는 겁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요한복음10장에 보면 또 강도이야기가 나옵니다. 예수님이 또 말씀하시는데 10장1절에서2절에 하시는 말씀이 강도와 절도 실은 절도라는 것은 도둑놈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같은 동의어로 썼습니다. 요한복음10장에는 동의어를 써지고 요한복음10장12절에는 이 강도와 절도를 뭐라고 그랬냐면 이리라 그랬습니다. 이리는 뭐하는 놈입니까? 양을 잡아먹는 놈입니다 교회 안에 이리들이 많을 거라는 겁니다. 그놈들이 양을 잡아먹는다는 겁니다. 그리고는 목적을 분명히 써놓았습니다. 요한복음10장에 보면 강도와 절도가 하는 목적이 요한복음10장10절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 말씀입니다 도적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첫째가 도둑질하는 겁니다. 우리교회 안에 이런 도둑들이 들어와 가지고 절도가 들어와 가지고 우리가 유월절음식을 제대로 안 먹으면 도둑이 들어오고 강도가 들어온다는 겁니다. 이 교회 안에 그래가지고 제일먼저 무엇을 하느냐면 도둑질하고 두 번째 무엇을 하느냐면 죽인다는 겁니다. 
죽이는 것만이 아니고 영적으로 우리를 도둑질해가고 나중에 우리를 영적으로 맥 못쓰게 죽이고 그다음에는 완전히 멸망가지 시킨다는 겁니다.
종교다원주의가 들어가면 멸망까지 되는 겁니다. 세 가지 동사가 있습니다.
첫째가 무엇입니까? 도둑질하고 그다음에 죽이고 그다음에 멸망까지 시킨다는 겁니다. 이 도둑놈이 들어와서 그다음에 제목을 붙이시면 강도와 도둑입니다 이놈들의 특성과 대비방법을 한 번 봅시다. 이놈들의 특성과 어떻게 대비를 해야 되는가? 이놈들의 특성 중에 하나는 강도와 도둑은 가난한 집에 들어갑니까? 부잣집에 들어갑니까? 부잣집에 들어갑니다. 부잣집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자녀들의 집이 부잣집입니다 절간에 안 들어갑니다.
거기는 자기네 집이니까 교회에 하나님의 자녀들의 집인 교회에 이놈들이 들어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들의 표적이 교회입니다 
두 번째는 이분들은 위장하거나 숨어 있다가 덤벼듭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구별 력이 없습니다. 성서구절이 잠언23장28절 잠언24장33절 호세아6장9절입니다. 세 번째  특성은 밤중에 잡자고 있을 때 덮칩니다. 
성서구절은 오바댜1장5절 예레미야서49장9절 데살로니가전서5장2절입니다.
그다음에 네 번째로 이들은 도적은 몰래하지만 강도는 강압적이고 폭력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설마하지 말고 깨어있어야 된다는 겁니다. 
계시록16장15절에 그다음 제목을 어떻게 하느냐면 이놈들을 어떻게 잡는가?
이들을 잡는 방법은 검과 몽동이로 잡는 겁니다. 마태복음26장55절에 마가복음14장48절 누가복음22장52절에 도대체 검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에베소서6장17절 히브리서4장12절 마태복음4장1절에서12절입니다. 예수님도 말씀으로 쫓아내었습니다. 이 몽둥이라는 것은 작대기입니다 작대기도 그렇게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우리가 셀 공주를 왜 하는지 아시겠죠? 우리가 이것을 알면 우리교회에 이런 잡놈들이 도망가게 되어 있습니다. 강도를 쫓아내어야 되잖아요. 그러면 제목을 바꾸어서 유대인의 성전, 유월절, 제사장, 예배의 모습은 첫째 유대인의성전모습은 처음에는 솔로몬성전이었다가 두 번째는 스룹바벨성전이었다가 솔로몬성전은 언제 지음을 받았습니까? 주전959년입니다 이 성전이 언제 무너졌습니까? 
주전586년입니다 이것도 우리가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다가 70년 후인 516년에 제2성전인 스룹바벨성전이 지음을 받았습니다. 재건되었습니다. 
그리고 주욱 오다가 주전20년에 그 성전이 하도 오래되어서 헤롯왕이 그 성전을 무너뜨리고 새로 지어준 겁니다. 그래서 이것을 외세가 와서 무너뜨린 것이 아니고 자발적으로 했기 때문에 제2성전의 연장이라고 보는 겁니다. 
외세가 무너뜨린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자발적으로 더 잘 짓기 위해서 그래서 예수님이 헤롯성전을 드나들은 겁니다. 그러다가 헤롯성전이 주후70년에 무너진 겁니다. 그러니까 헤롯성전은 아주 멋있게 잘 지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지금 이런 상황 속에서 헤롯성전을 드나드시면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장면입니다 그러면 성전의 모습을 봅시다. 성전의 모습은 첫째로 뭐냐면 크고 웅장하고 화려했습니다. 그런데 두 번째로 이 성전이 어떤 모습으로 변했냐면 장사하는 장소로 거룩한 쇼핑센터가 되어 버린 겁니다.
그리고는 강도의 굴혈이 되어 버린 겁니다. 두 번째 유월절을 봅시다.
유월절을 이분들이 어떻게 했냐면 변질된 유월절제물을 바친 겁니다.
그다음에 변질된 유월절음식을 먹었습니다. 어린양의 본질이 비 본질로 전도되어버린 겁니다. 그다음에 세 번째로 제사장의 모습을 보면 이런 좋은 환경 속에서 좋은 건물과 환경 속에서 제사장들은 영적으로 소경들이 되어 버린 겁니다. 외식하는 자들이 되어버린 겁니다. 물질을 선호하는 자들로 명예선호자들로 권력선호자들이 되어 버린 겁니다. 그 모습을 예수님이 마태복음23장13절에서36절에 일곱 가지의 화있을 진저 이걸로 표현했습니다. 
그다음에 네 번째로 이분들의 예배는 어떻게 드렸는가? 예배를 이분들이 형식화된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제도화가 되었습니다. 예배자체가 전통화가 되고 종교화가 되어 버렸습니다. 이 모든 것은 신약교회의 그림자들입니다 그래서 제목을 신약교회의 그림자들입니다 다시 말하면 신약교회가 구원받은 이스라엘사람들처럼 구원받은 크리스천들이 이런 모습으로 신약교회를 형성하고 신약교회교인들이 이런 모습으로 하나님을 섬길 것을 대부분의 사람들이 구약에서도 보면 소수의 남은 자들이라 그랬습니다. 
이 사람들은 정말 여호와 하나님만 사랑하고 이렇게 실수를 하지 않았는데 대부분의 이스라엘사람들은 이런 변질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듯이 신약교회도 대부분의 크리스천들은 이런 변질된 모습을 보여줄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예표로 던져주시는 겁니다.
그러면 첫째로 신약교회의 성전을 한번 봅시다. 신약교회의 성전은 기독교역사속에서 보면 초창기300년은 1세기2세기3세기 때는 카타콤교회였기 때문에 건물에 치중하지 않았습니다. 건물이 그의 없다시피 했습니다.
그런데 교회가 조직화되면서 로마가톨릭 콘스탄티노플교회 그리스교회 안디옥교회 예루살렘교회 알렉산드리아교회 이 5대교구들 알렉산드리아교회는 애굽 콥틱 처어지고 이 모든 나머지 교회들을 주욱 보시면 이 교회들이 어떻게 되었습니까? 건물을 짓기 시작하는 겁니다. 그래서 크고 웅장하고 화려하게 건물들을 지었습니다. 건물을 지어놓고는 그 안에서 예배를 드리는 것이 예수님중심인 순수한 유월절음식을 바치거나 먹지를 않았던 겁니다. 
그러다보니까 건물들이 어떻게 되어 버렸습니까? 그 건물 속에 누가 들어갔습니까? 그 건물자체가 강도의 굴혈이 되어 버린 겁니다. 
그리고 강도가 들어가면 제일먼저 무엇을 합니까? 처음에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일을 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2천년기독교역사를 보면 그 안에 정말 소수만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건물은 크고 전통이 있고 하지만 그 안이 다 공동화되어 버린 겁니다. 비어버린 겁니다.
어떤 때는 주님께서 아주 건물들을 파괴시켜버리고 지금 남아 있는 건물들은 다 관광명소가 되어 버린 겁니다.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변질된 유월절음식과 변질된 유월절 제물로 본질과 비 본질로 전도되어 버렸기 때문에 강도의 굴혈이 되어 버렸기 때문에 이렇게 되어 버렸습니다.
이게 신약교회의 오늘날 모습입니다 지금 서구교회는 엄청나게 돈을 드려서 만들어놓은 성전들이 지금 급속도로 매각을 하기 시작하는 겁니다.
왜냐면 그 건물을 유지하지를 못하는 겁니다. 건물만 덩그러니 있으면 겨울에 난방을 해야 되잖아요. 하여튼 건물유지만 하여도 보통 힘든 게 아니기 때문에 유지가 안 되기 때문에 지금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이게 남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이게 신문에도 나오고 뉴스에도 나오고 타임지나 이런데 다 나옵니다. 한 때는 타임지 카버사진에 뭐냐면 영국에 아주 유명한성공회건물인데 그것이 피자집으로 변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강대상이 있는 장소에 피자오븐이 있고 이런 곳이 영국에는 말도 못하고 독일도 말도 못합니다 
그래서 거기다가 써놓았습니다 누가 먼저 사느냐면 이슬람사람들이 산다는 겁니다. 이슬람성전으로 개조가 되고 어떤 때는 카바레로 개조가 되고 술집으로 요즘은 불교 사찰로 개조가 된다는 겁니다. 이렇게들 지금 변하고 있는 겁니다. 유럽은 지금 미국도 지금 이 추세로 흘려가고 있습니다.
이 건물들이 그 당시에 교인들이 건축헌금을 얼마나 희생하면서 냈겠습니까? 그러니까 건물자체가 중요하고 건물자체에 하나님이 계시다고 생각하시는 사람들은 이렇게 되어 버리는 겁니다. 그런데 이렇게 할 것을 예수님이 다 미리 예언하신 겁니다. 두 번째로 신약교회에 제사장들의 모습입니다 
이것을 또 예언하셨습니다. 소경된 인도자들이 많이 나올 것이고 외식하는 자들이 많이 나올 것이고 물질을 선호하고 명예를 선호하고 권력을 선호하고 기독교2천년 역사를 보면 이것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특히 종교지도자들의 추한 모습들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세 번째로 예배의 모습을 보세요. 이렇게 다 차려놓고 예배가 주최자 예수님이 빠진 형식화되어있고 제도화되어있고 전통화되어있고 교리 화 되어있고 교단 화되어있고 종교화되어 버린 겁니다. 주최자가 빠져버린 겁니다. 
주최자이름을 부르고 주최자에게 예배한다 하지만 그것이 순수한 유월절음식과 유월절제물을 바치지 않으면서 제사를 드리기 때문에 이렇게 되어버린 겁니다. 순수한 유월절을 망각한 겁니다. 특히 마지막 때는 이런 현상이 더욱 심화될 것을 우리예수님께서는 예언한 겁니다. 그래서 오늘날 이런 현상은 세계적인 추세입니다 이게 남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한국교회도 여기에서 자유스럽지가 않다는 겁니다. 우리한국교회에 자랑할 것이 많지만 자랑하면 안 됩니다 2주 전에 제가 한국교계에서 나오는 신문을 읽다가 신문이름이 기독교연합신문인데 이게 장로교교단신문인데 그기에 연속기획라인이 있는데 그기에 제목을 뭐라고 썼느냐면 한국교회생명력을 회복하자 2010년4월18일자 신문에 나온 기사를 제가인용을 하고 싶어서 제가 이렇게 베껴왔습니다 한분이 정주체목사가 하는 말이 이분은 바른 교회 아카데미설립자라는 겁니다. 이분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분에 의하면 한국교회가 깊이 뿌리박힌 상업주의가 있다고 지적하고 교회 사업을 하나의 단어로 사용하는데 오늘날 목회는 비지니스로 전략되어버렸다 한 사람을 더 끌어오려고 하는 슈퍼마켙식 판촉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일침을 가했다 이렇게 기사에 쓰여 있습니다. 여러분들 동의하십니까? 그러면서 계속해서 쓴 말이 있습니다.
문어발씩 교회대형화 교회 상업주의의 여러 형태 중 하나가 문어발씩 교회 대형화 수익구조를 갖춘 교회건축 성도를 빼앗아 교회를 채우는 시장 경쟁주의 부흥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도입 이런 것들이 특징을 이룬다는 겁니다. 
그리고 또 한분의 말씀을 인용을 했습니다. 이분도 잘 알려진 분입니다 
실천신학대학교의 총장 되는 분인데 은준관 총장이라는 분입니다. 
이분이 하시는 말씀을 또 인용을 했습니다. 우리나라교회는 교회성장에 환상을 멈추지 못한 체 대형화라는 자본주의 논리를 선택했다라고 지적하고 이 자본주의논리가 대형교회와 영세교회 간 기존신자쟁탈전으로 변하면서 교회양극화와 무한경쟁을 만들어 내었다라고 분석하고 목회자들이 교회성장과 같이 비본질적인 것을 마치 복음인양 호도하고 있다고 상업주의정신이 담긴 사이비복음을 버리라고 경고를 하는 말을 인용을 했습니다.
이분이 그렇게 써놓은 겁니다. 또 한분을 인용을 했습니다. 이분도 유명한 분입니다 방지일 목사님이라고 영등포교회 원로목사님이신데 이분은 나이가 100세 가까이 됩니다. 그런데도 아주 정정하십니다. 제가 몇 번 개인적으로 만난 적도 있는데 이분이 하시는 말씀을 인용하는 겁니다. 이분이 하신 말씀이 주보에 헌금내역을 공개하고 그것에 목메는 성도들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교회가 상업적 경쟁논리를 부추긴다. 생명력 있는 교회로 회복하기 위해서는 철저히 복음으로 돌아가야 한다. 교회 안에 뿌리박힌 상업화와 맘몬주의를 걷어내어야 한다. 이렇게 적혀있는 내용들을 기사화한 것을 제가 봤습니다. 제가 이런 걸 이렇게 인용을 하지만 저는 일방적으로 대형이나 중형교회에 부정론을 말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대형이나 중형교회가 좋은 점도 많습니다. 대형이나 중형교회가 되면 많은 주님의 일을 할 수도 있고 또 조그만 교회가 할 수 없는 많은 프로그램들 선교까지도 여러 가지로 효과 있게 할 수 있고 전문성을 띄게 되고 하니까 참으로 좋습니다.
그런데 조건이 있습니다. 이 교회들이 건전한 순수한 유월절음식을 잘 먹이고 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금상첨하입니다 성전을 너무 웅장하게 하거나 화려하게 하지 않고 성전을 유지하는 비용을 최소한으로 드리면서 교회를 운영하면 참으로 좋습니다. 또는 제사장이 소경된 인도자가 아니고 외식하는 자가 아니고 물질 좋아하지 않고 명예 좋아하지 않고 권력 좋아하지 않으면 대형교회 중형교회가 얼마나 좋습니까? 예배도 마찬가지입니다 
살아있는 예배를 대형교회가 이 모든 것을 다 잘 드린다면 크게 되고 하는 것이 나쁠 것이 없습니다. 금상첨하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는 피조물이기 때문에 피조물은 커지고 유명해지고 많아지고 편해지면 권력을 가지고 하면 피조물은 변질되게 되어 있습니다. 이게 피조물의 한계성입니다 
이게 피조물의 나약한 부분입니다 이게 피조물인 우리인간의 죄 성입니다.
변질될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지금은 안 되지만 언젠가는 변질되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기독교의 역사에서 우리에게 가르쳐주고 있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역사공부를 해야 합니다. 우리인간이 가지고 있는 약한 부분 때문에 예수님이 우리에게 자기 자신의 삶을 통해서 가르쳐주는 겁니다. 그분은 부자 중에 부자입니다 전 우주를 한 손에 가지고 있는 엄청난 부자 신데도 이분이 인간이 되셔가지고 가난하게 사셨습니다.
작아지고 배척당하고 낮아졌습니다. 그러나 제자들보고 그러는 겁니다. 
애들아 내가 인간으로 왔기 때문에 하나님의 신적부분을 다 포기하고 왔다 나도 인간이야 그렇기 때문에 나도 모든 게 다 커지면 나도 생각이 바뀔 수 있다 그러면서 제자들에게 그러는 겁니다. 너희들 나를 따라오느라 너희들도 나처럼 작아지지 않으면 다 놓지 않으면 내 이름 때문에 딴 짓한다는 겁니다. 내 영광을 위해서 너희들이 딴 짓을 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사랑하는 바울도 학문도 많았고 가진 것을 많았던 사람을 다 빼앗아 버렸습니다. 왜냐면 하나님이 이분을 사랑하기 때문에 병까지 주었습니다. 
바울은 자기 교회가 없었던 사람입니다 교회를 예루살렘이나 안디옥에 해놓았으면 엄청나게 사람들이 모일 겁니다. 바울 같은 사람은 지 교회를 로마에다가 짓고 그리스에다가 짓고 소아시아에 지으면 사람들이 구름떼까지 모일 겁니다. 그런데 바울아 너는 교회가지면 안 된다 교회가지면 너 헌금도 많이 겉일 거야. 사람들이 너를 존경할 거야 일부로 너 선교하는데 헌금걱정 할 것 없이 너 따라오는 사람들이 헌금을 많이 넬 뗀데 그런데 주님은 아니야  너 교회는 없어 너는 헌금필요 하니 그냥 하늘만 쳐다보고 있어라 사람들이 주는 것만 받으라. 이러면서 주님이 바울을 이렇게 만들어놓은 이유가 이것이 주님이 주신 큰 은혜라는 겁니다. 바울이 깨달았잖아요. 내가 교만해지면 안 될까봐 주님이 나를 이렇게 은혜를 베푸신다. 그러면서 제 자신을 한번 뒤 돌아봅니다. 너도 아미교회가 교인이 많이 늘어나면 얼마나 좋겠니.
저는 주님과 대화하는 겁니다. 주님! 100명이상 주지 마세요. 저 해외 나가서 선교해야 되는데 교인이 많으면 교인들 뒷바라지 한다고 저는 아무것도 못합니다. 주님이 너 깨달았느냐 꼭 말썽 안 부리는 너 신앙 빼앗아가지 않고 너 마음 빼앗아 가지 않는 예쁜 사람들만 보내줄게 그러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은 대단히 예쁜 사람들입니다. 주님이 그렇게 보내주시는 겁니다. 그러면 문제가 있습니다. 저는 선교를 조금 크게 하려면 교인들이 많아가지고 헌금이 많이 들어오면 얼마나 신나게 하겠습니까?  
교인이2천명만 되어도 엄청나게 돈이 많이 들어오니까 할 수 있는데 주님이 이렇게 하지 않는 겁니다. 너 교인 많아지면 너도 모르게 너도 끼가 있다
너를 위해서 바벨탑을 지을 거야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주님께서는 수직적인 성장을 하지 않게 하시고 수평적인 성장을 하게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AMI교회는 수평적으로 엄청나게 성장하는 교회입니다 
우리교회가 얼마나 많은지 아세요? 우리와 관계하는 우리 영 권속에 들어있는 나라만 15나라입니다 네팔,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미얀마,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시아, 파키스탄, 인도, 마니퍼, 중국, 사우디, 이란, 케냐, 에티오피아, 여기에 약6천여 명의 사람들이 지금 우리와 같이 주님을 섬기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무도 모릅니다. 왜냐면 이게 보이지 않으니까 그리고 이런 식으로 주님을 섬기는 사람은 인간적으로 보면 아주 바보입니다
왜냐면 이 사람들이 우리에게 돈 한 푼도 안 냅니다 도리어 우리가 돈을 주어야 됩니다. 그러니까 이게 마이너스비지니스 아닙니까? 이 사람들이 다 여기 와서 있으면 헌금 많이 내어서 좋은데 주님은 그렇게 원치 않는 겁니다. 
수평성장을 해라 바울에게 제가 배운 겁니다. 바울도 수평성장을 했습니다.
수직성장을 하지 않았던 겁니다. 이스라엘사람들이 왜 변질되었는지 아세요?
이 사람들은 하나님이 택하신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이 사랑하는 사람들인데도 이 사람들이 변질될 수 있었던 것은 우리에게 보여주는 겁니다.
봐라 솔로몬성전 지어놓았잖아 화려하게 크게 웅장하게 그것 때문에 이 사람들은 변질된 겁니다. 솔로몬이분도 하나님사랑을 많이 받고 돈도 가졌지 유명세도 가졌지 명예 가졌지 권력 가졌지 그러다보니까 하나님도 섬기고 우상도 섬기는 겁니다. 주님께서 그것 때문에 어떻게 했습니까? 
성전을 파괴시켜버리는 겁니다. 그 안에 한상 소수의 선지자들이 이것을 보고 아파했습니다. 그렇지만 주님께서 이스라엘사람들에게 또 자비를 베풀어서 재건하게 하는 겁니다. 스룹바벨성전이 재건되었습니다. 
또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인간의 본성입니다 그렇게 혼쭐이 났는데 바벨론에 의해서 혼쭐이 났는데도 또 이분들은 다시 유월절을 제대로 지키지 않는 겁니다. 말라기 때 보셨잖아요. 그러다가 예수님 당시에 헤롯성전 보세요.
똑같은 겁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보여주는 겁니다. 봐라 너희들이 수직적으로 크게 되고 대형화 되면 이런 모습이 된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재물이 생기고 명예가 생기고 권력이 생기면 이것에서 만족하지 않고 더 가지려고 하는 것이 사람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크면 클수록 더 교회가 상업화되고 세속화되고 더 많은 사람을 끌어오려고 그러고 그러다보니까 메시지가 변질이 되게 되어 있는 겁니다. 우리도 모르게 그러다 보니까 그것이 강도의 굴혈이 된다는 겁니다. 왜냐면 아무리 크게 지어도 주후70년의 그 성전을 무너뜨리는 것처럼 지금 한국교회도 크게 지어서 유명하고 크게 지었지만 앞으로 30년에서50년만 있어보세요. 그 교회에 사람들도 별로 없게 되고 관광명소가 될 가능성이 꼭 있습니다. 왜 역사가 우리에게 보여주는 겁니다. 이런 모습을 보면서 우리는 이런 소용돌이 속에서 소수들이 커지지 않으면서 큰 것을 세속화적인 부분을 찾아가지 않고 찾아서 다녔던 사람은 소수인데 이 다수의 사람들에게 핍박을 받아오면서 이 소수가 그래도 그 나라에 또는 그 교계에 맥을 잡았던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도 이런 소수가 되기를 저는 바라는 겁니다. 
이렇게 외치다가 저는 언젠가는 주님이 불려 가면 저는 갈 겁니다. 
여러분들도 외치다가 주님이 불려 가면 갑니다. 안 죽을 것 같습니까?
갑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주님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고 우리가 주님에게 가야 되잖아요 제가 결론적으로 한 마디만 하면 이번에 천안 함 사건을 이렇게 보면서 그분들 장례식을 해야 되는데 빨리 하기를 원하는데 신문지상에서나 TV에서 제가 이런 걸 봤습니다. 시체들을 집어놓은 장소에 사람들이 잘 들어가지 못한다는 겁니다. 왜냐면 섞은 냄새가 하도 나서 거기 있는 분이 대개 나이가 몇 살 입니까? 20대에서30대들입니다 제가 그걸 보면서 그랬습니다. 아하! 지금 우리가 살아서 움직이지만 저 사람들도 아차하면 피가 멈추면 호흡이 멈추면 일주일만 있으면 냄새나는 송장들이구나. 
이것이 저에게 보이는 겁니다. 우리가 다 냄새나는 송장들입니다
이것을 깊이 깨달으세요. 언젠가는 그 냄새가 없어지지만 우리의 생명의 주인 되시는 예수님께 간다는 것을 잊지 마시고 그분이 살아 있을 때 건강할 때 아주 신실하게 섬기는 지혜 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예수님 유월절사건과 성전의 모습을 첫 번째 모습으로 보여주시면서 당시1세기 때 핍박받았고 예수님에게 초점이 흐렸던 사람들에게 분명한 메시지를 던져주는 요한복음의 메시지를 저희들이 접했습니다. 이 메시지가 그 당시만이 아니고 지금도 계속 적용되고 있음을 섭력했습니다. 
예수님! 우리에게 은혜를 주셔서 올바른 유월절제사를 드리고 올바른 유월절음식을 먹는 지혜 자들이 되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지금 이 시간은 예수그리스도의 무한하신 은혜와 하나님아버지의 극진하신 사랑하심과 성령님의 감화 감동 그리스도께 순종케하심이 우리에게 항상 있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5PiSh6Yd6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