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시리즈 11강. 사도행전16장12절-15절. 바울의 땅 끝 선교 팀 동역자로 예정된 루디아
바울시리즈 11강. 바울의 땅 끝 선교 팀 동역자로 예정된 루디아 (행16:12-15) 2021년7월11일 말씀
제가 기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방글라데시에 알프레서 목사님은 1996년 정도 되었을 때 여의도에 순복음교회가 1년에 한 번씩 해외에 있는 현지인 지도자들을 자기네 선교대회에 초청을 합니다. 비용을 들여서 거기에서 초청을 받아가지고 이분이 방글라데시 수도인 다카 교계에서 이분이 무엇을 했냐면 문서선교를 열심히 해왔던 분으로 교계에서 이름이 알려졌으니까 이분이 여의도 교회의 초청으로 와가지고 선교대회에 참석을 한 후에 자기네 나라로 돌아가지 않고 돈벌이 한다고 공장에 들어갔습니다. 공장에 들어가서 일을 하는데 우리학교이야기를 듣고는 제 발로 저를 찾아왔습니다.
그래서 자기가 주님의 종인데 이렇게 공장에서 일하는 것이 성령님이 자기를 기뻐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공장에 가면 그분들이 최소한 100만원에서200만원은 받거든요 그러니까 큰돈입니다. 그것을 포기를 하고는 공부하겠다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지난시간에도 말씀드렸지만 신천시장에 지하공부방에 왔습니다. 그때부터 열심히 공부를 해가지고 제가 1년 반 정도 훈련시켜서 다시 파송을 했습니다. 파송을 했는데 처음에 저 속을 조금 섞였습니다. 제가 방글라데시에 가보니까 사역을 잘하는 속을 섞여서 제가 3년 정도를 끊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이분이 회개하고 목사님 죄송합니다.
한번만 용서해주세요 그러면 정신 차리고 잘해보겠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제가 다시 방글라데시에 들어가 가지고 지도자세미나를 하면서 그때부터 다시 시작한 것이 근20년이 훨씬 넘었습니다. 많은 열매를 맺고 그럽니다.
그래서 제가 네팔에 들어갈 때마다 이 목사님이 네팔에 저를 만나러 옵니다.
그런 관계인데 자세한 이야기는 제가 나중에 때가 되면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우리가 계속해서 마케도니아비전에 관한 이야기와 연관해서 말씀드릴 텐데 여기 지도를 보면 드로아에서 사모드라게로 해서 네압볼리에 도착했습니다. 지난시간에 여기까지 했습니다. 오늘은 바울 팀이 네압볼리에서 빌립보로 들어가는 장면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질문이 있는 게 왜 성령님께서 바울 팀을 빌립보로 보내셨느냐 이겁니다 이게 다 마케도니아지방인데 마케도니아지방에는 데살로니가가 수도입니다 그래서 우리인간적인 상식으로 보면 데살로니가로 바울 팀들을 보내야 되는데 빌립보로 보내신 겁니다.
분명한 하나님의 뜻이 계셔서 이렇게 하신 것을 오늘 저희들이 공부하게 될 겁니다. 빌립보 하면 우리가 항상 잊지 말아야 될게 이겁니다 하나님이 빌립보로 보낸 것은 항상 성경구절을 기억하세요. 잠언16장9절과 또는 예레미야서10장23절에 항상 제가 이 말씀을 드립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이 말씀을 잊지 마세요 항상 기억하세요. 그러니까 저나 여러분들이나 일거수일투족 발길이 옮기는 것 마다 내가 내 마음으로 하는 것 같지만 예수님이 직접 관여하시면서 인도하고 계시다는 겁니다. 이 말씀에 의하면 바울 팀들도 예수님의 마음은 데살로니가가 아니고 빌립보로 예수님이 마음을 가지고 그쪽으로 인도하신 겁니다. 그러면 우리 간단하게 빌립보는 어떤 도시인가 한번 하나하나 적어보세요
빌립보는 마케도니아지방에서 수도는 아니지만 특별도시입니다
빌립보가 특별독립행정도시입니다 그래서 빌립보라는 이름이 누구의 이름이냐면 알렉산더대왕의 아버지이름입니다 알렉산더대왕이 마케도니아사람이거든요 그래서 알렉산더대왕의 아버지이름이 빌립2세인데 그분이름을 따가지고 이 도시를 만든 겁니다. 왜 이 도시가 이렇게 유명한가면 로마 군인들이 은퇴를 하면 유명은퇴자들이 빌립보에 와서 거주를 했다는 기록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도시는 은퇴군인들의 도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생활수준도 높고 도시가 깨끗하고 여러모로 수위 인텔리들이 영향력 있는 분들이 사는 도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도시가 특별시로 승격이 된 행정자치도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도시만은 유대인들이 그의 없었습니다.
대부분의 유명한 도시들은 유대인들이 있어가지고 회당들을 지어서 소위 말하면 유대인교포들이 항상 있었는데 빌립보만은 유대인들이 살지를 않았습니다. 그래서 회당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사도행전16장12절에 보면 회당이 없는 도시다 그렇지만 한국말로는 첫 성이요 그랬는데 번역이 잘못 되었습니다. 영어로 보면 리딩시티(leading city)다 의뜸 도시로 수도는 아니지만 명성이 잇는 첫째가는 도시다 이런 의미로 알고 계시면 되겠습니다.
오늘 사도행전16장12절에 그렇게 쓰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바울 팀들이 빌립보에 도착을 해가지고 어디에 머물렀을까? 라는 질문을 던지게 됩니다.
성서에는 이분들이 어디에 머물렀다는 이야기가 없습니다.
대부분 바울이 여행을 할 때보면 항상 유대인회당에 들렀습니다.
그래서 회당 분들과 이야기하면서 우리 같으면 교포교회에 들려서 거기서 숙소도 찾아내고 했는데 빌립보는 유대인회당이 없으니까 갈 곳이 없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추측하기를 아마 여관에 머물지 않았나. 이렇게 우리가 보는 겁니다. 지금 바울 팀들이 누구누굴까요? 바울과 누가와 디모데와 실라 이렇게 생각하세요. 이분들이 여관에 들어가서 아마 계셨을 거라고 추측을 하는 겁니다. 두 번째 질문은 여기에 얼마동안 계셨나? 사도행전16장12절에 보면 수일동안 계셨다 이렇게 번역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킹 제임스에는 며칠을 머물다가 그런데 NIV는 수일을 유하다가 다시 말하면 5,6,7일 정도 아닐까 보고 있는 겁니다. 우리나라 말로는 수일 동안 있었다. 그랬습니다.
그리고는 또 질문이 그분들이 거기서 무엇을 했을까? 거기에 머물면서 분명히 이분들이 서로 미팅을 하면서 이 유명한 도시에 성령님이 우리의 발길을 인도하셨는데 어떻게 하실까 서로가 궁금해 하시면서 기도를 했을 겁니다.
왜냐면 다른 도시는 항상 회당에 들어가면 동포들도 있고 거기서 만나자 말자 예수님을 전하는 일이 있었는데 여기는 그런 기회가 없는 겁니다.
회당이 없으니까 여관방에서 그냥 소일하고 있었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러면서 기도하면서 주님이 어떻게 인도하실까 라는 그러한 기대를 가지고 지내다가 이제 안식일이 되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토요일 안식일이 되어서 보통 회당이 있으면 회당을 찾아가야 되는데 회당이 없으니까 유대인들이 어떻게 하느냐면 노미조(nomivzw)라는 단어를 썼는데 그 말은 뭐냐면 습관적으로 라는 단어입니다 회당이 없을 때는 습관적으로 어디로 가서 기도를 하느냐면 안식일에 강가에 가서 기도한다. 그래서 이것이 유대의 하나의 습관적인 관례입니다 그래서 이 관례대로 강가에 가서 기도하러 이 팀들이 간 겁니다. 디모데와 실라와 누가와 바울이 강가에 가서 앉아있는데 저 멀리서 여자들과 남자들 무리가 강가로 오는 겁니다. 주로 여자들이 남자들도 거기에 끼여 있고 어린아이들도 있고 그래서 바울 팀들이 그분들을 이렇게 보면서 성령님이 바울 팀들에게 감동을 준 겁니다. 저 사람들에게 예수님의정체성을 전해라는 감동을 준 겁니다. 왜냐면 바울 팀들은 안 겁니다
안식일 날 강가에 오는 사람들이니까 분명 이 사람들은 유대인들이겠구나?
알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령님이 저분들에게 예수님의정체성을 설명해주라 그래서 바울 팀들이 그냥 이분들이 듣던 안 듣던 가까이 가가지고 예수님의정체성을 이야기했다 그랬습니다. 아마 바울이 몇 마디하면 디모데도 옆에서 몇 마디하고 그냥 비공식적으로 이야기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성서에 누가가 기록한 것을 보면 이분들이 별로 관심이 없었다.
그랬습니다. 그래서 보니까 귀찮아하는 모습이 있고 자기네가 봐도 유대인들인데 이분들이 정신나간사람으로 보이는 겁니다. 이상한 사람들로 혹시 이단그룹이 아닌가? 우리 같으면 신천지가 아닌가? 그러면서 경멸의 눈으로 바울 팀들을 이렇게 보는 겁니다. 무례하다 이 사람들이 우리가 여기에 예배드리려 왔는데 왜 이단학설을 가지고 우리에게 이렇게 하는가? 이런 마음을 가지고서 제가 그 장면을 묵상하면서 이분들이 바울 팀들이 불쌍하게 보였을 겁니다. 저 사람들 어쩌다가 저렇게 미쳐가지고 이단종교에 빠져가지고 저렇게 다니는가? 어쩌다가 똑똑하게 보이는 젊은이들이 이렇게 이단에 빠져가지고 그것을 우리에게 전하려고 그러는가 이렇게 측은한 모습으로 보니까 관심도 없고 듣지도 않는 겁니다. 그것을 바울 팀들도 느꼈습니다.
아하! 이 사람들이 우리를 지금 관심 없이 연민의 눈으로 우리를 보고 있구나. 이런 분위기 속에서 이렇게 보니까 그중에 한 여자가 자기네들에게 가까이 와가지고 예수님의정체성을 이야기하는 것에 관심을 두고 귀를 기우리는 겁니다. 그래서 누가가 이것을 어떻게 표현했느냐면 주께서 예수님께서 이 여자에게 마음 문을 열게 해가지고 바울 팀들이 말하는 것에 귀를 기우리게 하셨다 이렇게 누가가 표현을 했습니다. 마음 문을 열게 해가지고 주께서 귀를 기우리게 하셨다. 그러니까 바울이 그 여자의 모습을 보고는 격려를 받은 겁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한 여자가 눈을 똑바로 뜨고는 예수님의정체성에 대해서 아주 관심 있게 듣는 겁니다. 그래서 바울이 이 여자에게 가까이 가서 집중적으로 예수님의정체성을 전했던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볼 때 도대체 이 여자가 어떤 여잔가? 그러면 항상 우리가 보는 겁니다.
그 많은 유대인 중에서 이 여자만 예수님의 특별한 은혜를 받은 여자입니다
이 여자가 나중에 보겠지만 이 여자를 엄청나게 크게 쓰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여자는 많은 유대인 중에서 특별히 남은 자로 선택하신 예정 된 은혜 받은 자였습니다. 이 여자가 그러니까 은혜 받은 자이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이미 예정된 자이기 때문에 이 여자의 마음을 열게 만든 겁니다.
그래서 귀를 기우리도록 했습니다. 그리고는 이 여자가 바울에게 하는 말이 내가 예수님에 대해서 관심이 있고 내가 예수님을 믿고 싶다 이렇게 까지 발전이 된 겁니다. 그래서 바울 팀들이 분명히 그랬을 겁니다.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해라 하면서 영접기도 다 시키고 그리고 강가에 있으니까 아예 세례까지 받아야 된다. 이렇게 된 겁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게 알았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세례 받겠습니다. 했는데 보니까 이 여자만 세례 받은 게 아니고 그 여자가족들도 같이 세례 받았다. 그랬습니다.
사도행전16장15절에 보면 그러니까 분명 남편도 계셨고 자녀들도 계셨고 그러니까 이분들은 빌립보에서 지금 상주하는 유대인들입니다
그래서 가족들이 다 거기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분명 남편들도 있고 자녀들도 있어가지고 바울 팀들이 예수님의정체성을 설명할 때 어께 넘어 다 들었고 성령님의 감동이 남편에게도 있었고 자녀들에게도 분명히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가지고 온 가족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그리고는 세례까지 받은 겁니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주님께서 은혜가 있는 분들은 세례 받는 그 순간에 남편도 그렇고 여자 분들도 그렇고 생각이 달라지는 겁니다.
세계관이 예수그리스도가 구원 자되시고 하나님의 아들이 되신다는 것은 유대인들에게는 엄청나게 믿기 힘든 부분입니다 바울도 그래서 크리스천이 되었지만 유대인들인 이분들도 똑같습니다. 이 순간에 예수님을 보는 시각이 변화면서 가치관 세계관 종교관이 변해버린 겁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마태복음13장에 예화를 들 때 이런 게 있습니다. 아주 값비싼 진주를 보고는 자기재산을 다 팔아서 그걸 사는 장사꾼 같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제가 여러 번 했습니다. 이 말씀이 제가 생각나는 겁니다.
마태복음13장45절46절입니다. 장사꾼은 뭐냐면 이 값진 진주를 사면 엄청난 이익을 볼 것을 벌써 아는 분입니다 그래서 자기 재산을 다 팔아서 종교를 바꾼 겁니다. 다시 말하면 이 루디아 가족들도 기독교로 내가 바꾸면 장사꾼 개념이 있어가지고 내가 앞으로 엄청난 복을 받겠다는 것을 아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니까 우선순위가 변하는 은혜를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좋은 진주를 이야기할 때 그 전 비유를 보면 그냥 자기 재산을 팔아서 값싼 물건을 샀다는 비유인데 이 비유는 장사꾼 비유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크리스천들이 개종을 했지만 더 많은 이익을 위해서 이제는 열심히 뛰는 크리스천으로 차이가 있습니다. 똑같이 루디아 그룹은 장사꾼으로 그래서 아하! 이 예수그리스도를 우리 남편과 아이들이 영접했으니까 이제는 우리가 보통보물을 발견한 게 아니라는 것을 성령님이 루디아에게 깨닫게 하셨습니다. 제가 볼 때는 그렸습니다. 그러니까 이 여자가 이것을 가지고 그러니까 은혜 받은 사람은 벌써 다릅니다. 같은 복음을 받았지만 이 루디아 가족을 보면 딴 사람들도 있는데서 뭐라고 그러냐면 세례 받고 나와 가지고 하는 말이 뭐냐면 누가가 아주 기가 막히게 표현을 했습니다.
아주 집요하게 바울 팀들을 붙잡고 뭐라고 그러느냐면 집요하게 강하게 이렇게 표현을 했습니다. 16장15절에 보면 당신들 우리 집에 갑시다.
그러는 겁니다. 그것도 집요하게 우리 집에 갑시다. 그래서 우리 집에 가서 우리 집을 교회로 만들겠습니다. 이렇게 집요하게 바울 팀들에게 간청을 하는 겁니다. 간절히 청했다 그랬습니다. 그래서 바울 팀들과 같이 그 집에 갔습니다. 분명히 이 여자 분이 그 집을 빌립보교회를 만들 것을 저는 알고 있습니다. 빌립보교회가 누구네 집입니까? 이 여자 분집에서 빌립보교회가 개척 된 겁니다. 그런데 빌립보교회가 어떤 교회입니까? 유럽에서 첫 번째 교회입니다. 엄청난 복덩어리 교회입니다 이 여자와 가족들 때문에 유럽 전체가 복음 화되는데 이 교회가 모본이 된 겁니다. 이 교회가 밑거름이 된 겁니다 이 여자와 뒤에 있는 남편 때문에 그래서 나중에 우리가 보겠지만 다음 주에도 계속해서 빌립보교회를 설명을 해드리겠지만 이 여자가 중심이 되어 가지고 남편은 뒤에서 도와주면서 어떤 사람이 교인이 되었냐면 점치는 여자 그다음에 간수와 간수가족들이 교인이 된 겁니다. 빌립보서에 보면 에바브로디도도 교인이 되고 나중에는 루디아가 이분을 사역자로 만든 것 같습니다 에바브로디도 그다음에 두 권사님들 이름이 나옵니다.
빌립보서4장2절에 보면 유오디아와 순두게라는 여자 분들의 이름이 나옵니다. 그러니까 이 두 분이 조금 다투었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주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으라고 바울이 권면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루디아를 통해서 그 남편을 통해서 루디아 집에서 이렇게 첫 유럽교회가 개척된 것을 우리가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도대체 이 여자가 누군가? 루디아의 배경을 잠깐 살펴보면 이름은 루디아입니다. 두 번째로 가족은 남편이 있고 자녀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남편이름은 누가가 기록하지 않았습니다.
세 번째로 종족은 무슨 종족이냐면 유대인디아스포라입니다 종교는 유대교를 믿는 분입니다 어떻게 아느냐면 16장14절에 하나님을 경배하는 자들이라 그랬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경배하려고 강가에 왔다 그랬습니다.
하나님을 경배하는 자들이다 유대교를 믿는 분들입니다 그래서 안식일에 강가에 온 겁니다. 이분의 고향은 어딘가? 고향은 어디냐면 아시아에 있는 두아디라가 이 여자 분과 남편의 고향입니다 두아디라에 있다가 사업차 빌립보로 옮겨간 겁니다. 두아디라는 어떤 도시입니까? 바울이 개척한 두아디라교회를 보면 계시록2장18절에서29절에 보면 이세벨의 가르침이 그 교회에 많았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절충적인 신앙 혼합신앙 그런 크리스천들이 많았던 교회입니다 다시 말하면 대부분이 영 분별력이 없는 영적유아들이 다녔던 교회입니다 그래서 칭찬도 받고 꾸중도 받았던 교회가 두아디라교회입니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영적토양이 별로 좋지 않았던 교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님께서는 이미 루디아와 그 가족을 두아디라에 머물게 해서는 안 되는 겁니다. 사도바울을 빌립보로 보낼 것을 예정하시고 이 가족을 미리 빌립보로 이민을 보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빌립보에 가서 자리 잡고 있는데 바울 팀을 만난 겁니다. 그런데 이분이 어떤 사업을 하느냐면 자주옷감을 파는 사업을 하는 겁니다. 자주옷감은 왕족이나 귀족들 옷감을 장사를 하는 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분명 상류층 사람들 상대로 사업을 하기 때문에 상류층의 많은 사람들과 네트워킹이 잘 되는 이런 사람입니다
이렇게 이분의 배경을 우리가 볼 수가 있습니다. 루디아가 주축이 되어가지고 빌립보교회를 개척했습니다. 그런데 이 교회는 조금 특수한 교회입니다
성서에서 보면 바울이 개척했던 아시아의 여덟 교회와 그다음에 바울이 장차 개척할 데살로니가교회 베레아교회 아테네교회 고린도교회 이모든 바울이 개척했던 교회들과 개척할 교회들과 구별이 됩니다.
이 빌립보교회는 신기하게 성서를 쫘악 보면 구별이 됩니다.
어떻게 구별되느냐면 빌립보교회는 땅 끝 선교를 하는 바울 팀들을 뒤에서 물질로 도왔던 교회입니다 빌립보교회가 신기하게도 성경에는 나머지 개척한 교회들은 바울을 물질로 도왔다는 이야기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나머지교회들은 그냥 바울에게 복음의 신세를 많이 졌지만 그냥 자기 수준에서만 그냥 신앙 생활한 거지 자기교회성장 자기네가 복 받는 그 수준이었지 바울 팀들의 땅 끝 선교사역에 동역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빌립보교회만 물질과 기도로 동역을 했습니다. 빌립보교회만 신기하죠. 지금부터 제가 말씀드리는 게 오늘 설교의 주제입니다
뭐냐면 이 빌립보교회가 다른 교회들과 차이점이 뭐냐면 바울 팀들에게 동역 자 역할을 한 교회입니다 기도와 물질로 다른 교회들은 그런 부분이 안 보입니다 그냥 혜택만 받은 교회들인데 그러니까 성경에 물질로 동역 자 역할을 한 교회들이 제가 성경을 보니까 네 부분에서 물질로 동역을 했습니다. 첫째 지도에서 보면 이분들이 빌립보에서 사역이 끝나고는 데살로니가로 향하는 겁니다. 향할 때 루디아 팀들이 바울 팀들에게 헌금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자발적으로 바울이 돈을 달라는 말은 절대로 안 합니다
그런데 성령님께서 루디아에게 또는 남편에게 우리 돈을 거두어서 드리자 그래가지고 얼마인지는 모르지만 돈을 드렸다는 이야기가 빌립보서4장15절에 보면 나옵니다. 바울이 말했습니다. 그러니까 돈을 받은 것은 주후51년입니다 빌립보에 간 것이 2차 선교여행 때니까 주후51년입니다
그런데 받았다는 이야기를 바울이 옥중 서신을 쓰실 때 했습니다.
약10년 후에 그러면서 빌립보교회에 고맙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내가 빌립보에서 사역 끝나고 데살로니가로 갈 때 너희들 나에게 헌금했지 그러는 겁니다. 빌립보서4장15절에 고맙다는 겁니다. 그뿐 아니라 두 번째는 데살로니가교회에서 사역을 하는데 상당한 핍박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분이 3주 만 머물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기에 유대인들도 있고 회당도 있고 한데도 그래서 거기서 3주 동안 있는데 또 빌립보 팀들이 데살로니가에 있는 바울 팀들을 찾아와서 또 헌금을 했는데 빌립보서4장16절에 두 번 정도 했다고 그랬습니다. 세 번째 헌금한 것은 고린도전서16장5절에 보면 3차 여행 때 빌립보 팀들이 바울에게 예루살렘교회가 여러 가지로 기근을 만나고 헌금도 많지 않고 하니까 그분들을 도와드리라고 바울에게 헌금을 드렸습니다. 다른 교회들은 이런 모습이 없었습니다. 네 번째로 바울이 차 로마감옥에 연금되었을 때 주후60년에서62년입니다 로마에서 가택연금 되었을 때 빌립보교회 루디아가 에바브로디도 편으로 헌금을 보냈습니다.
그래서 에바브로디도가 빌립보에서 바울에게 헌금을 드리려고 로마에 도착했을 때 쓰려졌다 그랬습니다. 그래서 그의 죽게 되었는데 바울이 기도해서 나았다 빌립보서2장25절에서30절에 그 이야기가 나옵니다.
지금 몇 번 바울 팀들을 도왔습니까? 네 번 도왔습니다. 그러니까 빌립보교회는 특수한 교회입니다 그기에 지도자가 누굽니까? 루디아인 겁니다.
루디아가 지도자지만 뒤에서 남편과 가족이 도왔습니다. 그래서 바울이 빌립보서에서 빌립보팀 들에게 세 가지의 축복을 내리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첫 번째 에바브로디도가 이렇게 한 것에 대해서 바울이 이런 말을 합니다.
에바브로디도가 이렇게 고생을 하면서 너희들이 헌금한 돈을 들고 왔는데 너 네들이 나에게 준 이 헌금이 향기로운 재물이라는 겁니다.
빌립보서4장18절에 그랬습니다. 그리고 19절에 뭐라고 그러냐면 너희들이 향기로운 재물을 이렇게 우리에게 받쳤으니까 성령님께서 너희들의 육 혼 영에 모든 필요한 것들을 채워주실 것이라는 겁니다. 이런 것을 우리가 항상 역사를 보면서 말씀을 보면서 나의 삶에 적용하는 연습을 하시길 바랍니다.
내가 주님의 일에 그러니까 사도바울의 일이 무엇입니까? 땅 끝까지 선교하는 일입니다 그분은 자기자체교회도 없었습니다. 선교하는 일에 소프트웨어입니다. 여기에 동참하는 사람은 이런 복을 받게 된다는 겁니다.
우리가 헌금을 해도 헌금을 사용하는 것도 저는 이런 원칙을 알기 때문에 딴 데 헌금을 절대로 못 쓰게 합니다. 그러니까 우리교회헌금은 여러분들이 주님께 받친 헌금은 선교와 관계되는 일 외에 딴 데 쓰지 않습니다.
쓰면 저한데 혼납니다. 예를 들면 성가대들 끼리 식사하러 갑시다.
교회에 영수증처리하고 우리교회는 이런 것 없습니다. 권사님들 모여서 교회 돈으로 야유회 가자 그러면서 다른 교회들은 교회 돈을 받아쓰는 겁니다.
목사님들도 교회 돈을 그렇게 막 쓰고 저는 우리교회 돈 건들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의 돈을 왜냐면 저는 이런 걸 깨달았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내가 잘나서가 아닙니다. 성서에서 가르치는 것을 제가 깨달았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첫 번째 축복이 무엇입니까 향기로운 냄새를 발휘하는 아름다운희생제물을 주었기 때문에 육, 혼, 영의 모든 복을 채워준다는 겁니다.
두 번째 복은 바울이 말하는 겁니다. 너희들이 내가 경험하는 우리 팀들이 경험하는 환란에 동참하는 팀들이기 때문에 빌립보교회가 너희들은 우리가 장차 받을 기쁨의 면류관을 받듯이 우리와 같이 받을 거라는 겁니다.
기쁨의 면류관을 빌립보서4장1절에 세 번째 복은 뭐냐면 너희들이 근심 걱정스러운 환경 안에서도 항상 하나님의 평강이 너희들 마음과 생각을 지켜준다는 겁니다. 제가 다시 반복합니다. 어려운 가정환경 직장환경 건강문제 이런 게 있어도 사람이 주는 평강이 아니고 하나님이 주시는 평강이 당신들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준다는 겁니다. 이게 엄청난 겁니다.
그래서 이 말씀을 하실 때 우리크리스천들이 가장 좋아하는 성경구절이 빌립보서4장6절에서7절입니다. 모든 크리스천들은 이 성경구절을 제일 좋아합니다. 제가 해마다 미국의 어느 크리스천조직에서 미국인들에게 물어봅니다.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성경구절이 무엇입니까? 하면 데이터로 나옵니다.
가장 좋아하는 성경구절이 빌립보서4장6절과7절입니다.
그런데 이 말씀은 어떤 사람에게 주어지는 약속의 말씀입니까?
빌립보교회와 루디아 팀들에게 주어지는 약속의 말씀입니다 이게 모든 크리스천들이 아닙니다. 뭐라고 합니까? 6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다시 말하면 어려운 환경에 있어도 주님 이런 것 주시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수준에 간 사람은 모든 것이 합해서 선을 이룬다고 그랬잖아요. 그러니까 가정문제 건강문제 재정문제 이런 게 있어도 이 수준에 있는 사람은 마지막 때 추수 일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시각이 큰 사람들은 모든 환경에 지배를 받지 않고 이런 것을 나에게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루디아 팀들에게 너희들 이런 사람이 될 거라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감사하는 사람은 주님이 그 감사를 아는 겁니다. 주님께 알려지게 하라는 겁니다. 7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다시 말하면 환경을 초월한 이성을 초월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신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빌립보 팀들이 이것을 가진 겁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이분들은 감사가 넘치면서 항상 평강이 오는 데 그냥 평강이 아니고 하나님의 평강이 이분들에게 넘쳐나는 경험을 하는 복음 받은 사람들입니다 이게 엄청난 복입니다 지금 이 빌립보교회가 루디아 팀이 몇 가지 복을 받았습니까? 첫째는 필요한 것을 채워주는 육, 혼, 영에 향기로운 재물이 되는 복 두 번째 복음 기쁨의 면류관을 받는 복을 받고 세 번째는 하나님의 평강이 내 마음과 내 생각을 지키는 겁니다.
그러니까 내가 요동을 하지 않는 겁니다. 아무리 어려운 환경에 있어도 지킴을 받는 겁니다. 평강이 그러니까 예수님을 믿으면서 우리가 주님을 섬기면서 이 평강이 있는 사람은 루디아 팀인데 빌립보 팀인데 이 팀들은 선교에 지금 땅 끝 선교하는 큰 숲을 보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나무도 보지만 큰 숲을 본 사람이기 때문에 찰랑찰랑하는 이 파도를 밟고 지나가는 사람들입니다 바울이 개척했던 다른 교회들은 이런 부분에서 약했습니다. 그러니까 이분들은 이 선교에 바울 팀에 도움을 주지 않았던 분들입니다 아주 이기주의자들이었고 나무만 보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자기 구원에만 만족하고 자기 교회성장에만 만족하고 자기 문제해결에만 그냥 관심이 있는 사람들인 겁니다. 땅 끝 복음화에는 관심이 없는 다시 말하면 은혜가 없어서 그러는 겁니다. 나빠서가 아닙니다.
주님께서 이분들에게 은혜를 주지 않는 겁니다. 심지어 고린도교회를 보면 바울이 2년 이상을 정성을 드린 교회인데 바울이 고린도전서9장을 보면 그럽니다. 바울과 베드로와 바나바나 이런 사람들이 하나님의 헌금을 받아 가지고 선교여행을 가족들 데리고 한다고 그러면서 바울과 베드로와 이런 팀들을 욕을 하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고린도전서9장에 이 고린도교회가 부자교회인데도 바울 팀들이 물질이 필요한 것을 돕지 않았던 분들입니다
그런데 돕지 않으면서 이런데 돈을 쓰지도 않으면서 뒤에서 입만 살아가지고 막 욕을 하는 왜! 하나님의 돈을 이렇게 막 쓰느냐고 이런 교회가 고린도교회입니다 이런 것을 성경에 보여주는 그런 교회들이 많습니다.
교회 예산을 잘못 쓴다. 어쩐다. 교회 안에 다툼이 있고 이런 게 있습니다.
이게 다 성서적입니다 그런 가운데 바울이 몇몇 교회에 예루살렘교회가 어려움이 있는데 조금 도와라하고 부탁하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럴 때 부득이하게 할 수 없이 도왔다 바울이 나중에 들릴 때 그 돈을 달라 그러면 내가 3차 여행 끝나고 예루살렘에 갈 거다 그 이야기가 갈라디아교회에 한 마디 했습니다. 그래서 내가 들릴 깨 고린도전서16장1절에 아마 갈라디아교회가 부득이하게 돈을 얼마 드렸을 겁니다. 그다음에 고린도전서16장2절에 고린도교회도 그런 이야기를 합니다. 빌립보교회가 어떤 교회라는 것을 잘 이해가 되었습니까? 이제 결론적인 말씀입니다.
우리의 질문입니다 빌립보교회가 어떻게 이런 복을 받는 교회가 될 수 있었을까? 그러면 첫 번째로 지도자인 루디아가 그릇이 큰 여자이었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는 복음을 받은 후에 가치관과 세계관이 분명하게 성서적으로 서 있었던 여자 같습니다. 거기다가 리드 십 지도력이 탁월했던 것 같습니다. 이런 지도자 뒤에 남편을 위시해서 가족들이 루디아를 뒤에서 잘 받쳐주었던 것을 우리가 알 수가 있었습니다. 가정주부 혼자서는 안 됩니다
그러니까 훌륭한 남편이 뒤에 있었던 것을 우리가 알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빌립보교회가 어떻게 복을 받게 되었냐면 교인들을 보니까 믿음이 잇는 교인들입니다 그리고 말씀에 순종하고 지도자들에게 순종을 잘했던 교인들이 그 교회 안에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니까 지도자만 가지고는 부족합니다. 교인들과 지도자가 하나가 되는데 다 이런 좋은 자질을 가진 분들이 모인 곳이 빌립보교회 같습니다. 그럼 어떻게 이런 사람들이 빌립보교회에 모였을까? 그러면 아하! 이것은 하나님의 은혜구나 다시 말하면 루디아도 하나님의 은혜 받은 자고 그 교회 교인들도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자들이구나.
예정적인 측면에서 이렇게 밖에 우리가 소화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루디아가 어떤 은혜를 받았는가? 저는 항상 여러분들을 위해서 질문을 던지는 겁니다. 첫 번째는 걸음걸이의 은혜를 받은 겁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루디아 가족이 자기 고향 두아디라에서 떠나가지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따라서 빌립보까지 사업차 가도록 발걸음을 인도시킨 은혜입니다 미리 바울이 도착하기 전에 그 은혜를 베푼 겁니다.
두 번째는 강가에 가지고 바울 팀들을 만나는 은혜입니다 다시 말하면 만남의 은혜를 가졌습니다. 하나님이 사랑하는 바울 팀들을 만나도록 디자인 된 겁니다. 그러니까 만남의 은혜가 뒤에 따라왔던 겁니다. 거기다가 만난 후에 바울이 전하는 복음에 열린 마음을 주신 겁니다. 그러니까 열린 마음의 은혜까지 받은 것 같습니다 네 번째는 가족전체가 구원을 받는 은혜입니다
다섯 번째는 유럽에 첫 교회를 개척했던 은혜입니다 여섯 번째는 바울의 땅 끝 선교 팀의 동역 자가 되는 은혜입니다 일곱 번째로 아까 말한 세 가지의 복을 받은 은혜입니다 마지막으로 시각이 전천후 시각 자가 된 은혜입니다.
이분들이 빌립보만 보는 것이 아니고 마케도니아전체를 보고 그리스를 보고 저 밑에 아가야를 보면서 나중에 유럽 전체를 보는 최소한 남유럽까지 보는 그런 숲을 보는 은혜를 빌립보교회 지도자가정에 주셨고 또 그 팀들에게 주셨던 겁니다. 그러니까 루디아를 보면서 우리가 배우는 게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보면서 우리 AMI교회도 루디아에게 주셨던 루디아 정신을 가진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제가 담임목사로써 주님 우리AMI라는 이 그룹 안에 루디아 같은 사람들을 루디아와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다 모아 주셨군요. 저는 이걸 보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교회에 권사님들을 이렇게 보면 그의 예외 없이 루디아 같습니다. 왜냐면 루디아럼 앞장서서 권사님들이 뛰면 뒤에 말없이 도와주는 남편들이나 가족들이 있습니다.
방해를 하지 않고 숨어있는 남편들이 있습니다. 우리교회 여자집사님들도 보면 루디아의 스피릿(spírit)을 말없이 항상 도와주는 남편들이 있습니다.
제 말에 동의하십니까? 여러분들이 그런 사람들입니다 저는 우리교회스텝들을 이렇게 항상 보면 우리교회 목회자들이 스텝들이 루디아의 스피릿(spírit)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뒤에 말없이 도와주는 남편들이 있습니다.
여자들이 앞장설 때는 남편들이 뒤에서 밀어주고 남편들이 앞장 설 때는 여자들이 뒤에서 밀어주고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보면 우리교회 여러 권사님들과 사역자들이 루디아 모델들입니다 빌립보교회의 모델입니다
이런 걸 보면서 이런 모델을 가지고 있으면서 루디아가 어떤 복을 가졌냐면 바울 팀들을 만나는 복을 이런 자질이 있어도 하나님이 귀하게 쓰시는 좋은 하나님의 종을 만나야 되잖아요. 그러니까 루디아 팀들은 만남의 복 바울 팀들을 만나는 복을 받은 자들로 저는 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도 여러분들 같은 루디아 같은 사람들 만나게 된 것이 주님이 저에게 주신 엄청난 복입니다 그리고 여러분들도 마찬가지로 황 목사님 같은 사람을 만나게 한 것도 여러분들에게 엄청난 복이고 그러니까 이게 일방적인 개임이 아닌 겁니다. 성서에 보면 주님께서 그렇게 하신 겁니다. 각자가 가지고 있는 주님이 주신 달란트와 복을 주님이 서로가 잘 융합해가지고 좋은 만남을 가지고 빌립보교회처럼 바울에게 아주 요긴한 선교동역자가 된 것처럼 우리도 이렇게 만난 것이 그냥 만난 게 아니잖아요. 오늘날 이렇게 두 짐승시대에 우리는 할 일이 있는 겁니다. 그래서 두 짐승시대에 디지털선교사로써 우리가 가지고 있는 주님이 주신 이 메시지들을 우리 한국어만 아니고 우리가 지금 각 나라언어로 지금 이것을 퍼뜨리고 있습니다. 여기에 기도로 정성으로 물질로 실제 몸으로 뛰시면서 이 일들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오늘 찬송은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만남을 이런 찬송을 제가 선정했습니다. 우리가 같이 이 찬송을 부를 터인데 제가 이 찬송을 부르기 전에 기도로 주님! 루디아와 그 가족과 빌립보교회모습을 사도바울과 관계 속에서 우리에게 이렇게 보여주심을 감사합니다. 주님 이 모델이 과거 2천년 교회시대에 항상 있어 왔었고 오늘날에도 우리AMI교회만이 아니고 주님이 사랑하는 전 세계에 있는 교회들 중에 이 모델들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 중 저희교회도 이런 모델로 만들어 주시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아멘
우리들의 만남위에 기름 부어주시고 복을 내려주시옵소서 우리들이 받은 복을 만방에 전하고 나누어주는 복의 근원되는 우리AMI공동체가 되도록 은혜 베풀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삼위하나님의 사랑주심이 루디아와 그 가족 외와 빌립보교회와 그 권속들에게 있었던 것처럼 우리에게도 항상 있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바울의 땅 끝 선교 팀 동역자로 예정된 루디아 (행16:12-15)
1. 지난주 설교를 간단히 복습해 봅시다.
2. 바울 팀을 왜 딴 곳이 아니고 빌립보로 보내셨습니까?
빌립보는 어떤 도시입니까/
3. 이곳에서 얼마나 체류했습니까? 또 무엇을 하였습니까?
4. 첫 안식일에 어디로 갔습니까? 왜 이곳에 갔습니까?
이곳에서 어떤 분들을 만났습니까?
성령님이 바울 팀들에게 어떤 감동을 주셨습니까?
5. 이 여인들은 누구였습니까? 이들의 반응이 어떠했습니까?
6. 이중 긍정적 반응을 보여준 분은 누구입니까?
이분의 배경은 어떠했습니까?
7. 누가 이 여인의 마음을 열게 했습니까?
그녀와 그녀의 집안의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8. 왜 이 가족이 세례를 받게 되었으며 세례 받은 후 그녀의 간청은 무엇이었습니까?
9. 빌립보교회가 어떤 부분에서 특수교회라고 생각합니까?
구체적으로 설명해 봅시다.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bArWDoV-_X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