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시리즈

10강. 사도행전16장10절-11절, 바울 팀을 땅 끝 선교대륙으로 보내신 성령님

변명섭 2021. 7. 5. 19:58

바울시리즈 10강. 바울 팀을 땅 끝 선교대륙으로 보내신 성령님(행16:10-11) 2021년7월4일 말씀
우리가 계속해서 마케도니아사람의 비전에 관한 메시지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마케도니아비전에 연장선에서 말씀을 하려고 그럽니다.
이 속에 숨겨진 주님의 뜻을 한번 깊이 상고하는 시간이 되기를 성령님께서 인도해주실 줄 믿고 제가 이 자리에 섰습니다. 우리가 지난시간에 바울 팀들에게 성령님이 아시아를 떠나라는 명령을 내리신 것 기억나시죠. 
그럴 때 이들이 그 명령에 순종했기에 이들은 떠나라 하니까 마케도니아비전을 보기 위해서 떠난 것이 아니고 이분들은 터키나머지 북쪽지역 비두니아로 가서 터키북쪽지방을 복음화하라는 명령으로 받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분들이 하나님의 뜻이 그기에 계신 줄 알고 비두니아로 가서 다시 안디옥으로 다시 귀향하려는 이분들의 계획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분들은 왜 그런 계획을 가졌냐면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기 직전에 사도행전1장8절을 주신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래서 이분들은 그 말씀에 의해서 지금 아시아까지 왔던 겁니다.
예컨대 예루살렘을 떠나서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그다음에 땅 끝까지 가서 예수그리스도가 누구인지 전해라는 말씀이 땅 끝까지 가서 그러니까 바울선생님이나 그 팀들이 생각할 때 땅 끝은 터키지방을 땅 끝으로 보았던 것 같습니다. 그게 우리인간의 한계점입니다 그 유명한 바울도 그렇기 때문에 이분은 그 말에 순종하기 위해서 아시아까지 왔다가 이제는 아시아를 떠나라할 때 바울이나 그 팀들의 생각은 우리가 이제 나머지 북쪽터키지방 비두니아쪽으로 가서 복음을 전하면 최소한 남쪽과 중부지방과 북쪽은 끝난다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땅 끝은 점령한 거라고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스케줄을 가지고 이분들이 이제 북쪽을 향해서 올라가는 겁니다. 그래서 바로 위에 무시아지방로 올라간 겁니다. 
그래서 이분들이 무시아지방의 대표적인 항구도시 드로아에 도착한 겁니다.
그래서 거기서 조금 있다가 비두니아로 가려고 했는데 갑자기 도착한 날 밤에 예수님께서 바울에게 마케도니아사람 환상을 보여준 것 우리가 지난시간에 했습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마케도니아사람의 환상을 보고는 성령님이 바울에게 땅 끝이라는 개념을 조금 업그레이드시켜주셨다고 저는 보는 겁니다. 
방울이 그동안 가졌던 땅 끝 개념을 업그레이드시키시면서 바울에게 성령님이 바울아 땅 끝이 네가 말하는 터키지방만이 아니다 이제 대륙을 건너서 가라 그래서 마케도니아와 그다음에 그리스지방과 아가야지방까지 최소한 여기까지가 땅 끝이다 이렇게 알려주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바울이 이 환상을 본 후에 자기 팀들과 회의를 하고는 내가 깨닫기는 땅 끝이 마케도니아 그리스지방 아가야지방이 땅 끝 같다. 우리가 그쪽으로 가자 그러니까 같이 있던 모든 팀들이 하나같이 맞습니다. 우리순종 합시다. 그래서 이분들이 여기에 확신을 가지고 즉시로 떠났다 그랬습니다. 여기에 중요한 두 단어가 있습니다. 확신했다는 것 하고 즉시 떠났다 성령님이 이분들에게 은혜를 주신 겁니다. 생각을 업그레이드시켜주는 겁니다. 땅 끝에 대한 생각을 이것이 상당히 중요한 개념입니다 이렇게 업그레이드되었을 때 누가가 사도행전을 기록하면서 처음으로 우리가라는 단어를 섰습니다. 이분이 우리가 그 전까지만 해도 그들이라는 제삼자적인 표현을 했는데 우리가라는 표현을 했습니다.
그 후부터 계속해서 우리가 우리가라는 표현을 했습니다. 사도행전16장11절12절16절에 다 우리가, 우리가 그 전 16장6절에는 그들이 그들이라는 표현을 했습니다. 그러면 우리의 질문이 왜 드로아에서 회의를 할 때 누가가 우리가라는 단어를 썼을까 그러면 우리가 문자 그대로 보면 아하! 누가가 이때 이 팀들의 멤버가 되지 않았나. 라고 보는 겁니다. 아주 직설적으로 보면 회의할 때 다시 말하면 비전을 볼 때 드로아에서 누가가 이 팀 멤버가 되지 않았나. 라고 볼 수 있습니다 왜냐면 이때부터 우리가라는 단어를 썼기 때문에 그런데 우리가 일반적으로 누가가 언제 이 팀 멤버가 되었느냐 안디옥에서 2차여행시작할 때다 이렇게 보는 게 일반적인 견해고 문제는 왜 그들이라는 단어를 썼을까 그것이 의문입니다 또는 한 가지 우리는 아니다 아시아에 있었을 때 누가가 이 팀에 합류하지 않았나. 이렇게도 우리가 볼 수도 있습니다. 이분들이 드로아회의에서 결정사항이 무엇이었습니까? 
그러면 첫 번째로 땅 끝 개념이 업그레이드된 겁니다. 어떻게 업그레이드되었냐면 마케도니아 그리스 아가야까지 그리고는 이분들이 확신을 받은 겁니다. 그래서 즉시 떠난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들이 지금 2차 여행 때거든요.
이분들이 2차 선교여행 때 선교영토가 마케도니아환상 때문에 유럽으로 넓혀진 겁니다. 유럽도 마케도니아, 그리스, 아가야까지 선교영토가 넓혀진 겁니다. 그래서 이분들은 즉시 드로아에서 사모드라게라는 조그만 섬으로 가가지고 그 섬에서 계속해서 네압볼리에 도착했다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다시 말하면 첫 유럽대륙에 도착하는 상당한 역사적인 사건입니다 
왜 이것을 우리가 역사적인 사건이라 하는가? 마케도니아환상을 여기에 대한 답을 여러분들에게 드리고 싶습니다. 역사적인사건이라는 첫 번째가 뭐냐면 바울 팀들이 땅 끝이라는 개념을 새롭게 정립하는 계기가 된 겁니다
다시 말하면 이 사람들이 아시아 사람들로서 유럽으로 건너간다는 것은 엄청난 모험입니다 그런데 아시아 사람으로서 자문화중심인 아시아문화중심의 고정관념을 가졌던 분들입니다 우리는 유럽 사람들과 다르다 그러니까 우리는 아시아에서만 복음을 전하면 된다는 그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다가 예수님께서는 너희들은 이제는 그 고정관념을 깨뜨려라. 이제는 새로운 문화권인 유럽문화권으로 들어가라 그러기 위해서 마케도니아환상을 보여주시고는 이제는 환상을 보고 즉시 유럽으로 들어간 사건은 굉장히 중요한 역사적인 사건입니다. 왜냐면 이제는 유럽문화를 점령하기 위해서 현장실습훈련을 하는 계기가 마련된 겁니다. 다시 말하면 유럽 땅을 발고는 현장적응훈련을 하는 계기가 마케도니아사람의 비전으로서 보게 된 겁니다. 경험하게 된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들이 유럽인들의 사상을 아시아 사람들이 어느 정도의 영향권은 직간접적으로 받아 왔습니다. 다시 말하면 아시아 사람들이지만 바울도 희랍문화공부를 했고 희랍철학을 공부했고 또 희랍어도 공부했고 희랍종교가 무엇인지도 알고 희랍신화가 무엇인지도 아는 분이 바울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직접 들어가서 본인이 목격하는 겁니다. 희랍문화권 속에 들어가서 현장에 직접 들어가 가지고 목격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입장에서 보면 이것이 역사적인 사건입니다 그러니까 바울과 그 팀들을 사용하셔가지고 희랍문화권을 향해서 도전하는 일을 시킬 터인데 이분들이 그곳에 가가지고 우선 경험을 하도록 하는 겁니다. 그래서 직접 들어가서 희랍문화권사람들을 보면서 그분들을 향해서 무엇을 전해야 됩니까?
예수그리스도가 누군지를 전해야 되는 겁니다. 그 문화권사람들에게 그렇기 때문에 보통 힘든 게 아닙니다. 예수그리스도의 기독교의 문화를 전해야 되는데 기독교의 복음을 희랍문화권에 있는 사람들에게 그 영향을 받은 사람들에게 어떻게 복음을 전해야 되는가? 이게 이분들에게는 엄청난 도전이었는데 성령님께서는 하나하나 가르치기 시작하는 겁니다. 바울이 직접 가서 경험하면서 소위 실패도 해보고 성공도 해보면서 소위 시행착오도 해봐야 합니다. 그래야 겸손해지고 주님을 더 의지하게 되는 겁니다.
일반적으로 사람은 예수님의 절대적인 가치를 전 할 때 선교의 접근방법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선교 학에서 항상 이것을 이야기합니다. 
첫 번째 접근방법은 뭐냐면 토석화방법이라고 그럽니다. 토석화방법이라는 것이 뭐냐면 예컨대 우리한국 사람이라면 한국 사람이 내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선교문화를 가지고 한국식으로 한국문화를 그냥 저쪽에다가 전달하는 겁니다. 한국식으로 너희들 예수 믿으라. 다시 말하면 새벽기도도 하고 찬송도 우리나라찬송 부르고 기도도 우리식으로 하고 예배도 우리한국식으로 하고 교회를 만들 때도 한국스타일로 만들고 한국선교사들이 가가지고 그런 식으로 하는 겁니다. 과거200년 동안 서양선교사들이 이런 식으로 했습니다. 왜냐면 이분들의 사상이 소위 무슨 사상이었냐면 식민지사상이라고 그럽니다. 식민지사상이라는 게 뭐냐면 우리문화가 너희문화보다 우수하다는 사상이 식민지사상입니다 그래서 너희들은 우리스타일대로 우리문화대로 그대로 하면 너희들에게는 큰 복이 된다는 사상입니다 자 문화우월주의사상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200년 동안 서양 사람들이 해오니까 이것이 별 효과가 없는 것을 전문가들이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선교사들이 오셔가지고 과거100년 동안 서양식으로 우리에게 이렇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 잔재가 오늘날도 많이 남아 있잖아요. 이런 것이 식민지적 토속화선교방법을 제가 볼 때는 바울도 그렇게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바울은 성서에서 주욱 그분의 이야기를 보면 상대적으로 유대적인 선교방법을 쓰지를 않고 헬라문화권 속에 들어가 가지고 헬라문화와 잘 융합하는 그러한 선교방법을 썼던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상당히 진전된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그 방법을 뭐라고 그러느냐면 토속화라 그러지 않고 상황 화라 그럽니다.
전문용어로 상황 화, 상황 화라는 말이 뭐냐면 타 문화권에 들어가서 그 문화를 인정해주고 아무리 사탄의 문화지만 그 문화를 존경해주고 그 문화를 수용해주는 겁니다. 그리고 그분들에게 그 문화를 포기하지 않도록 하는 겁니다. 그대로 가지고 있으라는 방법입니다. 그러면서 우리가 가지고 가는 기독교문화의 복음의 본질이 변화지 않게 하면서 그 문화를 존중하면서 새로운 접근방법을 택하는 것이 상황 화입니다 그래야지만 복음이 그분들에게 쉽게 이해가 되고 복음의 본질이 변화지 않을 수 있는 겁니다. 
상황 화시키면 그런데 토속화식으로 복음을 전하면 복음이 변질되어버립니다 우리나라도 예컨대 70년대 토속화작업이 일어나면서 소위 민중 신학이 나오고 또는 진 보쪽 사람들이 토속화를 좋아했기 때문에 우리나라에 소위 교회 안에서 꽹과리를 두드리는 사람들도 나오고 서양음악 필요 없다. 
우리식 문화로 하자 그래서 꽹과리도 두드리고 다른 불교와 유교의 것들을 우리예배에 도입을 해보니까 이미 우리는 서양 것에 익숙해진 문화가 되어 버린 겁니다. 새로운 문화입니다 그 문화 속에 토속문화를 집어넣으니까 그것이 잘 안되었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지금 많이 사그러들었습니다.
이만큼 우리는 문화에 영향을 받는 사람들입니다 바울이 이제 유럽으로 건너가가지고 성령님께서 바울에게 상황 화를 시키는 연습을 시켰습니다.
바울 팀들이 복음을 상황 화하는 일에 상당히 애를 썼습니다. 
왜냐면 주님이 이분들이 이미 그런 사람들로 사용 받게 이미 훈련시켰습니다. 희랍문화에 적응하도록 희랍 언어도 할 줄 알고 희랍 신비 철학도 다 공부하게 하고 그래서 이분들이 희랍문화 속에 들어가서 상황 화 하는데 별로 어려움이 없었다고 보는 겁니다. 그래서 바울 팀들이 건너가가지고 다음시간에도 계속연장해서 말하겠지만 그쪽에 가가지고 마케도니아서 빌립보교회를 개척하고 밑으로 내려와서 데살로니가교회를 개척하시고 아데네교회를 개척하시고 고린도교회를 개착하시고 하면서 상황 화 방법을 사용하셔가지고 교회를 개척하면서 성서를 가르쳤습니다. 그러면서 이분들이 거기에서 아하! 여기까지가 땅 끝이구나 생각을 하고는 이분들이 2차 여행을 끝냈습니다. 
2차 여행을 끝내면서 바울이 안디옥으로 돌아왔을 때 성령님이 이분에게 속삭이는 겁니다. 바울아! 땅 끝이 네가 다녀온 희랍문화권만이 아니라는 것을 조금씩, 조금씩 가르치기 시작하는 겁니다. 성령님께서는 항상 조금씩, 조금씩 가르쳐주십니다. 한꺼번에 안 가르치십니다. 그 유명한 바울에게도 그래서 바울이 안디옥에 있으면서 무엇을 받았느냐면 아! 땅 끝이 이태리 쪽도 땅 끝이겠다는 것을 이분이 어렴풋이 깨닫게 되면서 이제는 그쪽을 향해서 기도하면서 이분이 3차 여행을 떠난 겁니다. 그래가지고 이분이 에베소에 도착했습니다. 2차 여행 때 개척한 교회입니다 3차 여행은 53년에서 57년입니다. 에베소에 도착하자마자 이분이 아하! 상황 화 선교를 하려면 지도자들을 훈련시켜야 되겠구나. 그래서 이분이 최초로 신학교를 개설한 겁니다.
두란노서원입니다. 53년부터55년까지 2년 동안 두란노서원을 최초로 성경학교입니다 거기서 이분이 약100여 명의 아시아지역에 있는 제자들을 훈련시킨 다음에 그 중에 30여명을 따로 뽑아가지고 이분이 로마로 보내는 겁니다. 그러니까 엄청난 시각의 변화입니다 아하! 이분이 이미 땅 끝이 로마구나 이분은 로마제국까지 보지 않고 로마라는 그 유명한 그 도시가 땅 끝으로 보지 않았나. 이렇게 보는 겁니다. 그래서 그곳을 집중적으로 자기제자30여명을 그쪽으로 파송했습니다. 그 명단이 로마서 16장에 나옵니다.
그러니까 바울의 생각에는 땅 끝이 어디까지 갔습니까? 땅 끝이 로마까지 간 겁니다. 그러니까 성령님께서는 이렇게 차근차근히 일을 진행하십니다.   
우리에게도 똑같이 그러십니다. 한꺼번에 안 주십니다 그래서 이분이 그렇게 해서 에베소에서파송을 시켜놓고는 이분이 고린도로 내려왔습니다. 
고린도로 내려와 가지고 성령님이 이분에게 고린도에서 로마서를 집필하도록 하는 겁니다. 그게 57년입니다 이분이 로마서를 집필할 때 성령님이 바울에게 땅 끝의 개념을 또 새롭게 넓혀주는 겁니다. 어떻게 넓혀주느냐면 땅 끝이 지중해 연안 유럽 스페인까지다 이렇게 가르쳐주는 겁니다.
로마서15장24절에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이분이 고린도에서 로마서를 집필할 때 새로운 땅 끝 개념을 가지게 된 겁니다. 아하! 전 유럽이 아니고 남  유럽 지중해 연안국가들 스페인까지가 땅 끝이다 이렇게 보여주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이 거기서 자기도 놀라가지고 어휴 그 먼데까지 어떻게 내가 가지 그러면서 성령님이 너는 가야된다고 명령을 내리니까 로마서를 쓰면서 바울이 로마서15장24절에 로마에 있는 기독교인들에게 나는 스페인까지 가야된다. 왜냐면 스페인이 땅 끝이라고 보신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은 사도행전1장8절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서 처음부터 안디옥에 있을 때부터 땅 끝이 스페인이다 그랬으면 지레 겁내가지고 아마 이분이 상당히 왕 고민에 빠졌을 것 같습니다. 그때는 비행기도 없을 때고 그러니까 그러면서 이렇게 차근  차근히 보여주시는 것을 우리가 깨닫게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가르칠 때 특징이 있습니다. 현장을 통해서 현장에서 직접 피부로 느끼게 하시면서 그릇사이즈를 조금씩, 조금씩, 넓히게 하시면서 사이즈에 맞도록 해주신 다음에 부담을 주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절대로 무리하게 하지 않으시는 우리 예수님을 볼 수가 있습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도 다 마찬가지입니다 
이게 예수님의 성품입니다. 우리피조물들 특히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녀들을 다루실 때 예수님은 이런 식으로 다루십니다. 어떻게 다루느냐면 첫째로 만유의 통치자 되시는 예수님입니다 마태복음28장18절에 만유를 다스리는 엄청나게 크신 예수님입니다 자기가 사랑하는 바울이나 그 팀들이나 또는 우리인간의 한계점을 아십니다. 인간의 한계점을 아시기 때문에 첫째 뭐냐면 우리의 한계점을 배려하시면서 자상하게 인격적으로 다루십니다.
바울에게도 지금 이렇게 다루고 계시는 겁니다. 그러면서 때를 따라서 바울의 그릇을 사이즈를 넓게 하시는 겁니다. 또 크게 하시고 또 높게 하시고 또 깊게 하시고 또는 그릇을 길게 하십니다. 그래서 그렇게 한 다음에 거기다가 메시지를 담아주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그릇을 크게 하려면 교육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겁니다. 훈련과 교육이 그런데 이것을 단계적으로 하시는 겁니다. 단계적으로 지금 우리AMI교회가 제가 성령님의 도움에 의해서 설교를 여러분들에게 많이 하잖아요. 이런 설교를 여러분들이 이런 설교를 웬만한 사람들은 소화하기 힘든 설교스타일입니다 아무나 듣는 설교가 아닙니다. 그런데 왜 이런 식으로 설교를 하도록 주님이 이끄십니까? 
여러분들이 수용할 수 있는 그릇의 사이즈를 조금씩, 조금씩 크게 시켜드리기 위해서 그러는 겁니다. 하루아침에 안 됩니다 그러니까 우리AMI식구들은 시간이 가면 갈수록 신비로운 하나님의 메시지를 담는 그릇이 더 넓혀지고 깊어지고 높아지고 길어지는 길다는 것은 역사관입니다 시간관입니다
이런 그릇으로 변화시켜주기 위해서 저를 통해서 성령님이 여러분들에게 이런 스타일로 말씀을 공부하게 하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하루아침에 되는 게 아닙니다. 지금 그릇들이 커지고 있습니까? 안 커지고 있습니까? 
그러면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오늘도 마찬가지입니다 생각을 변화시키면 사람이 온 세상을 다 점령할 수 있습니다 세계관이 변화면 가치관이 변화면 여러분들의 궁금한 부분을 감성을 건드려서 눈물 나게 하고 이렇게 하는 것이 제설교가 아닙니다. 여러분들의 문제를 매일 해결해주는 이렇게 하면 성공한다. 이렇게 하면 은혜 받는다. 이렇게 하면 나의 고민이 해결된다.
이런 수준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서 제가 여기에 서있는 게 아닙니다. 
나의 가치관이 변해버리면 나의 큰 세계관이 생기면 큰 숲을 보기 때문에 나무를 내가 볼 수가 있고 나의 매일매일 문제들을 내가 볼 수 있고 그 문제들을 보는 시각이 어떤 시각인지 보게 되고 내가 재정적으로도 어려움이 있어도 이것을 극복할 수 있고 건강에 문제가 있어도 극복할 수 있고 여러 가지 관계성에 문제가 있어도 이것을 내가 극복할 수 있는 겁니다. 
시각이 변하면 이 세상을 보는 눈도 달라지는 겁니다. 이 세상에 일어나는 산고들을 보는 시각도 달라지고 우리나라의 정치문제들 경제문제들 지금 모든 정권 다음에 대통령이 누가 되느냐에 대한 시각이 달라지는 겁니다.
누가 되던 주님의 장중에서 이 일을 일어나고 있다고 보는 겁니다. 
두 짐승사건이 왜 일어나느냐 당연히 일어난다고 예수님이 디자인하셨기 때문에 앞으로 세상은 점점 더 복잡해질 것을 우리는 알고 있잖아요. 
그러려면 큰 그림을 보는 시각을 가지고 있어야 됩니다. 이 그림을 보지 못하면 그냥 새벽기도 무슨 기도 무슨 집회에서 이 문제 해결해주십시오. 
북한 지도자 김정은이 빨리 죽게 하십시오. 지금 이런 기도만 하는 겁니다.
독재자 이놈들 없애 주십시오. 이런 기도를 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그 수준에 머물려면 안 되는 겁니다. 큰 그림을 본 사람은 아하! 이런 것이 당연히 있게 되어 있구나. 왜냐면 예수님이 당연히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잡다한 이런 것들을 우리가 무시하는 게 아닙니다.
이런 파도 속에서 큰 그림을 보면서 제가 여러분들의 시각에 윤활유를 가지고 이것보고 저것보고 하면서 큰 그림을 보면서 가는 겁니다.
바울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바울도 매일매일 선교지에서 일어나는 자질구레한 문제들 개척한 교회에서 일어났던 문제들 고린도교회에서 일어났던 문제들 빌립보교회에 문제들 에베소교회 속에 있는 문제들 그걸 향해서 편지를 쓰셨습니다.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그렇지만 편지로만 끝난 게 아니잖아요. 편지 속에서 보면 항상 너희들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왜 그럽니까?
큰 그림을 보면서 그 문제들을 보라는 겁니다. 이 문제들을 보는 사람은 평강이 없을 수가 없습니다. 큰 그림을 보는 사람이 평강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이런 문제를 가지고 지금 땅 끝을 바울이 어디까지 봤습니까? 
남유럽까지 본 겁니다. 그리고는 나중에 바울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렇지만 남유럽에서 복음이 어디까지 올라갔습니까? 중간유럽으로 올라가고 나중에 북유럽까지 올라갔습니다. 거기까지 올라간 것이 종교개혁 때까지입니다 종교개혁 때까지 1517년 그때까지 복음은 유럽에만 머물려 있었습니다. 그게 땅 끝으로 보고 있었던 겁니다. 그러다가 종교개혁이 일어난 후에 이제 그 안에 있는 유럽의 크리스천들 중에서 땅 끝 개념을 이제는 아프리카도 땅 끝이다 이렇게 보는 사람들이 나오는 겁니다. 영국과 화란과 프랑스와 이태리와 독일 이 나라들이 아프리카를 식민지화하면서 그기에 선교사들이 따라서 들어간 겁니다. 그래서 아프리카가 복음화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다음에 북아메리카에는 인디언들이 살잖아요. 복 아메리카에 있는 인디언들을 향해서는 거기가 땅 끝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영국과 프랑스의 크리스천들이었습니다. 그곳에 식민지할 때 따라 들어가 가지고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다음에 스페인과 포르투갈에 있었던 기독교인들 중에 이분들은 땅 끝을 중남미로 본 겁니다. 그래서 중남미를 식민지화 할 때 크리스천들이 따라 들어가서 교회를 세웠던 겁니다. 중남미가 로마가톨릭 화 되어 버린 겁니다. 
그다음에 중동과 인도와 중국과 필리핀 일본 한국 아시아 쪽 중동에서 아시아전반 쪽을 땅 끝으로 본 개념을 가진 분들이 영국기독교인들과 미국기독교인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분들이 이쪽 지역에 선교사들을 내 보냈던 겁니다. 특히 화란사람들은 인도네시아가 땅 끝으로 생각하고 그쪽에다가 선교사들을 많이 내보냈습니다. 그러면서 20세기에 들어와 가지고 땅 끝의 개념이 이제는 완전히 변해서 어떻게 변해버렸습니까? 지구본이 땅 끝이 되어 버린 겁니다. 지구본이 여기까지 오는데 2천년이 걸렸습니다. 주님께서는 유럽 사람들을 하나님이 사용하셔서 이렇게 지구본 전체를 복음화 하는 일에 사용하시려고 마음을 잡수셨던 겁니다. 유럽 사람들을 사용해서 이 일 때문에 마케도니아비전을 바울에게 보여주셨던 겁니다. 마케도니아비전은 유럽 사람들을 앞으로 1500년 동안 복음화를 해서 그분들을 통해서 지구본을 복음화 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하기 위해서 그 당시에 바울은 몰랐지만 예수님은 그런 마음을 가지고서 마케도니아비전을 바울 팀들에게 보여 준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큰 그림을 보는 겁니다. 그렇게 보이십니까? 
그러면 우리질문이 있습니다. 왜 마케도니아비전을 보여 주었습니까? 
그래서 왜 유럽 사람들을 우선시 했습니까? 하나님은 공평하지 않으십니다.
왜 아시아 쪽으로 아시아 사람들이니까 비두니아에 갔다가 다시 안디옥으로 갔다가 아예 아시아 쪽으로 이 팀들을 옮겼으면 더 좋았을 터인데 왜 유럽 쪽으로 옮겼습니까? 라고 질문을 던지면 어떤 사람들은 이렇게 대답합니다.
제가 ABA에서는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아시아 쪽으로 보냈으면 히말라야 산 속에 있는 힌두권의 우상들 불교의 우상들이 하도 세기 때문에 그쪽으로 안 하셨다고 그냥 우리의 상식적인 측면에서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일번사람들이 그냥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러면 유럽은 그런 게 없었냐면 오히려 더 강한 놈들이 있었습니다. 희랍신화 로마신화 속에서 바벨론종교가 그기에 깔려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쪽도 만만치 않는 지역이었습니다. 그런데 주님께서는 유럽으로 돌린 것은 어떻게 우리가 대답을 해야 됩니까? 저는 그렇습니다. 아! 이것은 우리인간의 이성과 논리로 설명하는 게 아니고 이것은 하나님의 주권이다 이런 측면에서 설명해야 됩니다.
그래서 그게 제가 세 가지 측면을 말씀드릴 테니까 하나님의 주권이다 그러면 첫째 마태복음20장15절을 항상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우리는 다 전도자들이기 때문에 이게 뭐냐면 내 것을 가지고 내 뜻대로 하는데 왜 말이 많으나. 이 대답이 있습니다. 이게 하나님의 주권입니다 내 것을 가지고 이 세상은 다 내 것인데 그게 첫 번째입니다. 두 번째는 출애굽기33장19절에 모세에게 하신 말씀인데 이것을 나중에 바울이 또 인용을 했습니다.
로마서9장15정에서16절입니다. 이 말씀이 뭐냐면 예수님께서 모세에게 또는 바울에게 그랬습니다. 내가 은혜를 베풀자는 내가 정해서 은혜를 베푸는 거고 자비를 베풀 자도 내가 원해서 베푼다. 그랬습니다. 일방적이라는 말씀을 하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 피조물들은 할 말이 없다는 겁니다. 
그다음에 세 번째는 그 유명한 토기장이의 비유입니다 로마서9장21절에서23절에 우리가 알다시피 토기장이 비유는 뭐냐면 하나님이 토기장이시다 예수님이 토기장이시다 그 흙을 가지고 내가 긍휼의 그릇도 만들고 저주의 그릇도 만든단다. 그러니까 내가 주권적으로 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너희들 말하지 말라는 겁니다. 거기에 대해서 따지지 말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이 말씀으로 무장하고 있어야 됩니다. 
유럽 사람들을 그렇게 해서 일방적으로 주권적으로 이분들에게 은혜를 베푸셔서 과거2천년 동안 복음전도족속들로 예비하시고 사용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분들에게 이 일을 하려면 이분들이 필요한 게 있습니다.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문화적으로 사회적으로 교육적으로 철학적으로 또는 종교적으로 신학적으로 우수해야 됩니다. 모든 분야에서 다른 사람들보다 모리구조가 우수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기다가 우수성을 유럽 사람들에게 다 부어주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분들이 잘 나서가 아니고 이 땅 끝 복음을 이루시기 위해서입니다. 이걸 잊지 마세요 땅 끝 복음을 이루시기 위해서 이분들에게 이런 우수성을 일방적으로 주셨습니다. 그런데 2천년 후에 이분들이 이것을 가지고 있다가 점점 더 영적으로 퇴폐하기 시작하는 겁니다. 하나님이 항상 어느 정도까지 쓰시다가 말아버리는 겁니다. 
그러니까 유럽이 퇴폐하기 시작하는 겁니다. 퇴폐하면서 이런 모든 정치, 경제, 문화, 사회, 철학, 신학이 동시에 같이 퇴폐하기 시작하면서 하나님이 디자인 하신 두 짐승 세력이 여기서 나오는 겁니다. 그러니까 유럽이 지금은 옛날 유럽이 아닌 겁니다. 옛날 유럽이 아닌 겁니다. 그게 당연한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중요한 부분이 하나가 있습니다. 중요한 부분 하나가 뭐냐면 이제 주님의 재림이 가까운 마지막 때 우리가 땅 끝이 어딘가?
라는 개념입니다 땅 끝이 어딘가? 어디라고 생각하십니까? 지금 선교학자들은 땅 끝을 두 개념으로 보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뭐냐면 땅 끝을 지리적인 측면에서 땅 끝입니다 지리적인 측면에서 다시 말하면 지역적 측면에서 그러니까 아직도 우리가 땅 끝까지 안간 데가 많기 때문에 우리가 선교사들을 보내거나 또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지금 선교를 하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공간적인 측면에서 땅 끝입니다 그런데 어느 정도 그의 다 공간적인 측면에서 땅 끝이 점령되어가고 있습니다. 두 번째 개념의 땅 끝이 뭐냐면 족속개념입니다 이것이 소위 미전도 족속개념입니다 이것이 근대 와서 20세기 말부터 와가지고 족속개념도 땅 끝이라고 보는 겁니다.
족속개념도 땅 끝으로 보는 겁니다. 지금 제가 결론적이면서도 굉장히 중요한 개념입니다 마태복음28장1절에 우리가 알다시피 이 복음이 모든 족속에게 전파되니 거제서야 끝이 오리라 그랬잖아요. 모든 족속 마태복음24장14절에도 똑같습니다. 판타타 에뜨네(Panta ta Ethne)유대인이 아니고 이방인들이 복음화가 되어야 되는데 족속개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도행전1장8절에 땅 끝과 같은 개념입니다 이게 물리적인 땅 끝이 아니고 족속 측면에서 복음을 들어보지 않는 받지 않은 모든 족속들에게 까지 갔을 때 땅 끝까지 갔다고 그러는 겁니다. 그래서 족속개념입니다 제가 선교를 직접 공부하면서 가르치면서 또 현장에 나가서 직접선교를 경험하면서 땅 끝 개념을 이 두 가지 원칙을 개념으로 하고 실제로 땅 끝 개념을 우리 사역에 적용해왔던 겁니다. 이 두 개념으로 특히 오늘날 선교라는 것은 이 두 개념가지고 선교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1900년도 1990년도에 주님께서 저에게 은혜를 주셔서 저에게 세계선교사 교회지도자들5천명이 모인 큰 세계적인 대회인데 목적이 뭐냐면 미전도 족속을 어떻게 우리가 복음화 시키느냐 땅 끝까지 라는 개념을 가지고 선교대회를 했을 때 주님이 저에게 준비 위원회에 제가 실행위원총무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걸 세계적으로 제가 경험하도록 주님이 저에게 그걸 주셨습니다. 이런 걸 주욱 하면서 실제로 현장에서 뛰었거나 뛰어보니까 아하! 이제는 하나님께서 미전도 족속을 복음화 하는 것이 이제 우선이 되어야 되는구나. 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왜냐면 하나님께서 지금 물리적으로 땅 끝은 웬만한 분들이 다 갔습니다. 문제는 물리적인 땅 끝이 아니고 족속들의 땅 끝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느냐면 각 나라에 미전도 족속들을 기독교복음화가 된 나라로 인구이동을 시키는 겁니다.
인구이동을 그래서 아프리카에 있는 많은 나라들이 예전에 독일이나 프랑스나 영국에 식민지였던 나라들이 그냥 대거 유럽으로 이동하는 일들이 과거 30년40년 전부터 일어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다음에 모든 사람들이 미국을 좋아하잖아요. 미국과 캐나다에도 대거 전 세계족속들이 모여드는 겁니다.
저는 30년 전부터 이쪽 분야에 많은 관심을 두고 이런 사역을 해오다가 제가 캐나다와 미국에 살면서 보니까 전 세계에 미전도 족속들이 이 땅으로 모여드는 것을 제가 본 겁니다 미국과 캐나다로 그래서 그런데 관심 있는 우리 사역자들이 이 사람들을 상대로 복음을 전하기 시작하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선교지에도 가지만 이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해서 이 사람들이 복음화가 된 후에 이 사람들이 자기네 민족에게 재 파송시키면 되겠다.
이렇게 하면 선교비용도 많이 안 들고 효율성도 훨씬 높다는 이 개념을 가지게 된 겁니다. 그게 30년 전부터 이 개념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그쪽 분야에 전문가로써 미국과 캐나다에 있을 때부터 제가 이런 일을 직접간접으로 해왔고 강단에서 가르치고 도전을 시키고 이런 일들을 제가 했습니다. 하면서 제가 가끔 아시아지역의 신학교나 목회자들 세미나하려 방학 때가 되면 제가 오는 겁니다. 방학 때 한국을 들렸다가 미국으로 돌아가는 겁니다. 30년 전에 한국에 들려서 잠깐씩 볼 때마다 우리나라에도 소위 미전도 족속사람들이 노동자로 많이 오는구나. 라는 것이 눈에 보이는 겁니다. 그래서 가끔 목회자들에게 세미나 할 때 여러분들 눈을 뜨고 지금 우리나라에 보내주는 이 사람들을 섬기십시오. 하면 그 당시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 그의 없었습니다. 그냥 저 혼자 외치는 것뿐이었습니다. 
그러다가 하루는 제가 어느 외국인 선교를 하는 이름 없는 목사님입니다
그분이 저를 초청을 해가지고 말씀을 전해주십시오. 해서 제가 가서 말씀을 전했는데 보니까 30여명이 모였는데 각 나라 사람들이 그기에 앉아있었습니다. 보니까 저에게는 그분들이 다이아몬드처럼 보였습니다. 냄새는 많이 나지만 이 사람들을 특히 우리한국 땅에 아시아지역과 중동지역을 향해서 마지막 추수를 하는 영국이나 미국 같은 나라라고 저는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우리나라가 선교대국으로 주님이 지금 세운다는 확신이 저에게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사람들을 우리나라에 보내주시는구나 그래서 마음속에 제가 항상 이 사람들을 주님이 보내주시는구나 하는 생각으로 하루는 제가 선교지에 갔다가 오는데 웬 외국인사역을 하는 목사님이 저에게 찾아왔습니다.
그래서 식당에서 만났습니다. 만나서 그러는 겁니다. 목사님 저희들이 이렇게 외국인사역을 하는데 목사님이 여기저기에서 말씀을 전할 때 우리가 가서 앉아보면 성령님이 마음으로 그런다는 겁니다. 저 분을 너희들이 지도자로 모시고 저 분이 너희들이 섬기는 일에 가이드해줄 거라는 그런 메시지가 자꾸 온다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공항에 도착했는데 제가 왔다는 걸 알고는 저를 만나자고 그래서 만났습니다. 만났더니 이분들이 그러는 겁니다.
목사님 우리가 섬기는 그 당시 10명 정도의 외국인 목회를 하는 목사님들이 계셨습니다. 그 당시에 우리나라에 소중한 분이들입니다 이분들이 저에게 그러는 겁니다. 목사님 우리가 섬기는 외국인들 중에서 돈 버는 것을 포기하고 목회자가 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가 실력이 없어서 이 사람들을 가르칠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면서 자기네가 하나같이 황 목사님이 이분들을 돌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서 저에게 그렇게 제안을 하는 겁니다. 제가 그 말을 듣고는 식당에서 젓가락을 놓았습니다. 아하! 이게 성령님의 음성이구나. 황 목사야 너 미국과 캐나다에서 가족 다 던지고 여기 와야겠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가는 겁니다. 이 사람들을 섬기고 여기서 미전도 족속 복음화에 그래서 제가 이 사람들을 만날 수 있습니까? 하고 물어보니까 당장 제가 불러오겠습니다.
그리고 어느 식당에서 일주일 후에 열 명 정도를 데리고 왔습니다. 
양재동 어디 식당에서 그래서 제가 이렇게 보니까 열명 정도 앉아 잇는데 아프리카사람들 인도 사람들 파키스탄사람들 네팔 인디아 아시아 사람들이 주르르 앉아 있었습니다. 애들이 목사님 우리를 훈련시켜달라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알았다 그러면서 제가 그 당시에 미국신학교에서 교수생활을 했는데 그곳에 연락을 해가지고 나 여기서 잠깐 한 학기 쉬겠다. 
그리고는 제가 이분들을 모았는데 웬 여자 집사님과 남자집사님과 둘이서 잠실 신천시장바닥에 지하실을 빌렸습니다. 자기네 돈으로 지금은 제가 그분들 이름도 다 잊어버렸습니다. 그래놓고는 그분들은 그냥 사라져버렸습니다. 
그래서 그 지하실을 빌려가지고 거기다가 방들을 만들어가지고 잠자게 하면서 거기서 제가 어두침침한 지하실에서 비오면 물이 차는데서 제가 6개월을 그 사람들과 같이 그 사역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주변사람들이 절 보고 미쳤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그때 주님이 나에게 많은 비전을 보여주시는 겁니다. 
그러다가 그 동네 시장바닥사람들이 불평이 들어오는 겁니다. 
왜 이렇게 까만 사람들을 여기에 오니까 우리장사가 안됩니다. 
그래서 거기에 있는 한 젊은 집사님인데 남동공단에서 병원을 하는 의사입니다 그 집사님이 날보고 그러는 겁니다. 목사님 애 네들을 데리고 우리병원으로 갑시다. 그래서 이 집사님이 자기 병원에 방 하나를 강의실로 만들어서 남동공단 병원에서 제가 집중적으로 강의를 했습니다. 그러다가 이 집사님이 날보고 그러는 겁니다. 목사님 병원에 환자들이 불평합니다. 그런 과정 속에서 제가 선교지에 나갔다가 공항에 들어오는데 그 당시에 DJ정권 때 비서실장 했던 유재근 장로님이라고 이 장로님이 항상 나를 뒷바라지를 해주었습니다. 공항에 와서 저를 픽업해서 숙소에 인도해주고 그 부부가 그런 일을 했습니다. 그래서 공항에 내려오는데 절보고 목사님 제가 한 사람을 소개해주겠습니다 그러는 겁니다. 그래서 누굽니까? 그랬더니 그게 조혜옥 목사님입니다 그러면서 목사님 그분을 만나서 그분이 수지에 숙소가 하나 있는데 그곳을 사용하시라는 겁니다. 그래서 수지에 와서 보니까 괜찮았습니다. 
그때가 1997년도입니다. 그래서 제가 이 숙소에 있겠습니다. 그랬습니다.
그런데 조 목사님이 그러는 겁니다. 저희 이 집을 얼마 전에 선교사들을 위해서 우리가 돈을 드려서 우리어머니와 저가 이걸 수리해놓았습니다. 
그러는 겁니다. 그런데 첫 손님이 저라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첫 손님이 되어가지고 여기에 머물고 있으면서 제가 이 논바닥을 다니면서 기도를 했습니다. 주님! 이 넓은 이 좋은 땅을 지금 인천 남동공단 병원에서 나가야 되는데 제가 여기서 인천남동공단으로 전철타고 가면 1시간 반 걸립니다. 
가는데 1시간 반 오는데 1시간 반 제가 그러면서 다녔습니다. 몇 개월을 다니면서 그러니까 누가 보면 제가 정신이 빠진 사람이었습니다. 미전도 족속들에게 주님이 정신이 빠지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주변에서 잘 아는 사람들이 절보고 그러는 겁니다. 특히 이 세상 사람들 학교동기동창들이 교회 집사 장로들이 날보고 그러는 겁니다. 황 목사 너 미쳤니 왜 가족들 던져놓고 여기서 이 짓하니 하면서 제가 그들에게 불평을 많이 들었습니다. 
웬만한 목사들은 절 쳐다보지도 않고  그런데도 제가 이렇게 했습니다.
하는데 조 목사님이 마침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옵니다. 와서 자기네 그룹들과 예배드리고 하는데 제가 부탁했습니다. 이 땅을 제가 우리 신학교학생들이 쓸 수 있도록 컨테이너 놓고 천막치고 하면 어떻습니까? 하고 물러 봤습니다. 그랬더니 글쎄요 제 땅이 아니고 우리 어머니 땅인 데요 그러면서 어머니에게 여쭈어 보겠습니다. 그러는 겁니다. 그리고는 어머니와 저와 통화가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어머니가 쓰세요. 그러는 겁니다. 
그래서 조 목사님이 힘을 받아가지고 자기 팀들과 같이 컨테이너를 사놓고 천막을 쳐놓고 그것만 해도 몇 천 만원 들어갑니다. 컨테이너에 온돌까지 깔아놓은 잠잘 수 있는 컨테이너이기  때문에 그리고 클레스 룸도 있고 그게 보통 컨테이너가 아니고 비싼 컨테이너입니다 그래가지고 학생들이 이쪽으로 다 옮겨가지고 이 사역을 시작한 겁니다. 여기가 이렇게 될 줄 누가 알았습니까? 그런데 이 사역을 하는데 바로 뒷집에 무당할머니가 살았습니다. 
동촌동 깡패집입니다 그 아들들이 다 깡패들입니다 우리가 예배드리고 이러면 항상 와서 목탁 두드리고 난리를 치는 겁니다. 그리고 깡패들이 주변사람들을 선동해가지고 목사라는 사람이 외국인들을 데리고 이 동네를 지저분하게 만들어서 부동산가격이 떨어진다면서 용인시에다가 민원을 내었습니다. 
그래서 용인시에서 저를 만나자고 온 겁니다. 보니까 이것은 불법입니다 
다 철수하고 가세요. 해서 이것 어떻게 하지하고 있는데 제가 조 목사님 어머니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권사님 제가 이런 상황에 놓였는데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그랬더니 제가 한 사람을 보낼 께요  그랬는데 조 목사님 아버지회사에 용인지역에 공장장이 저를 찾아 왔습니다. 찾아와서 뭐라고 그러느냐면 목사님 제가 사모님이 가라고 그래서 왔는데 무슨 일입니까 그래서 주욱 설명을 해주었더니 자기가 용인시에 한번 들어가 보겠다는 겁니다. 
들어가더니 용인시 책임자를 모시고 저에게 왔습니다. 그래서 용인시에 책임자가 이렇게 보더니 제가 이걸 살려주겠다는 겁니다. 그런데 조건이 있다는 겁니다. 뭐냐면 지금 이 건물자리가 배추밭이었습니다. 이 배추밭에다가 가  건물을 하나 세우라는 겁니다. 가건물을 세우면 이걸 다 살려주겠다는 겁니다. 그 당시에 저는 외국생활을 오래 했기 때문에  가건물이라는 뜻도 잘 몰랐을 때입니다 그래서 제가용인 공장장에게 물어 봤습니다. 가건물이 무엇입니까? 그랬더니 이분이 가건물지어면 된다고 그러니까 제가 사모님께 여쭈어 보겠습니다. 그러는 겁니다. 그래서 이분이 사모님께 여쭈어서 그러면 그렇게 하세요. 이렇게 된 겁니다. 그런데 공장장이 그러는 겁니다. 
가건물 최소한으로 해도 약1억 정도 들어간다는 겁니다. 여기다가 60-70평짜리 가건물을 지으려면 1억 정도 들어간다는 겁니다. 그래서 사모님이 그러면 하세요. 이렇게 된 겁니다. 성령님이 그렇게 역사를 하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급하게 기독교신문을 찾았습니다. 그곳에 교회 건축하는 광고가 난 걸 제가 봤거든요 아주 싸게 짓는 특별한 기술을 우리가 가지고 있습니다. 교회 짓는 목사님들 우리에게 연락주세요 라는 광고를 한 그 사람에게 연락을 했습니다. 그런데 두 사람이 30분 만에 달려왔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한분은 목사까지 되었습니다. 주님이 그렇게 역사를 하셨습니다. 지금 목회를 합니다. 그 사람은 건축사였는데 두 분이 와서 보더니 목사님 이것 우리가 지어주겠다면서 도안을 그려 왔습니다. 일주일 있다가 도안을 그려왔는데 보니까 1억이 무엇입니까 1억5천 2억 가까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어떻게 하지 사모님께 1억으로 허가를 맡았는데 그러면서 제가 조 목사님 어머니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사모님 건축하는 사람들이 도안을 그려가지고 왔는데 보니까 2억 가까이 됩니다 하니까 말을 안 하고 가만히 있는 겁니다. 그러더니 목사님 그러면 그렇게 하세요. 그러는 겁니다. 
그래서 하루아침에 제가 2억을 벌었습니다. 그래가지고 도안을 그려왔는데 제 컨테이너 사무실에서 화장실이며 뭐며 스케치를 하여 이 사람들과 의논하여 다시 그려왔는데 보니까 이 건물이 4억짜리가 되었습니다. 
그래가지고 또 고민이 생겨서 그 당시에 조혜옥 목사님이 저하고 별로 친하지도 않을 때입니다 가끔 나타날 때입니다 조 목사님 지금 이 건물 공사비가 4억이 드는데 어떻게 할까요. 그랬더니 알았습니다. 제가 가서 이야기할 께요. 그러더니 도안을 들고 가가지고 어머니에게 뭐라고 말했냐면 엄마 엄마가 안하면 내가 할 거야. 이렇게 된 겁니다. 그래가지고 4억이 되어버린 겁니다. 그래가지고 이게 자꾸 자꾸 스케치를 해가지고 나중에 20억까지 올라갔습니다. 스케치를 몇 번 바꾸니까 그렇게 되어 버리는 겁니다. 
그래서 모 목사님 어머니가 그러는 겁니다. 목사님 저는 못합니다. 제가 우리 남편은 다른 데는 돈을 많이 쓰는데 교회 짓는 거라면 목사들에게 몇 번 속임을 당했다는 겁니다. 그래서 자기가 교회 짓는다면 우리남편이 아주 질색을 합니다. 그러는 겁니다. 그러면서 자기가 남편 몰래 모아놓은 쌈지 돈이 2억이 안 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나머지 돈은 우리 회장님에게 이야기해야 됩니다. 그래가지고 회장님을 직접 만나십시오. 그래가지고 제가 도안을 들고 회장님 사무실에 찾아갔습니다. 찾아가서 조회장님 이렇게, 이렇게 되었습니다. 하니까 절 쳐다보지도 안는 겁니다. 그분이 평소에 저에게 그렇게 하지 않은데 지금 이 문제를 가지고는 절 쳐다보지도 않는 겁니다. 
목사님 저 돈 없습니다. 목사님이 알아서 하세요. 그러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도안을 확 집어던져버렸습니다. 그리고는 조회장님 이게 내 것입니까? 안 하려면 치워버리세요 그러면서 나왔습니다. 조 목사님이 회장 방 코너에 앉아서 달달 뜨는 겁니다. 아버지와 저하고 딜이 되었으면 좋았는데 안 되니까 달달 떨고 앉아있는 겁니다. 그런데 아버지에게는 꼼짝을 못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저하고 지금 결렬된 겁니다. 결렬 되어가지고 제가 어머니에게 이게 결렬되었습니다. 하니까 목사님 어떻게 합니까. 그러면 그걸 조금 줄입시다. 그래가지고 건축하는 사람들에게 그걸 줄입시다. 그러니까 그 사람들은 그걸 줄이지는 못합니다. 한번 올려놓은 걸 잘 줄어지지 않습니다. 
어머니에게 말하니까 어머니가 여기저기 남편 몰래 20억을 만든 겁니다.
그럴 때 제가 그랬습니다. 어머니에게 둘째아들을 교통사고로 주님이 불려가셨는데 이 센터를 둘째아들 기념관으로 합시다. 그래서 여기에 조준철 선교기념관이라고 적혀있는 겁니다. 어머니에도 뭔가 동기부여가 있어야 되잖아요. 선교에 대한 선자도 모르는 권사님이신데 괜히 절 만나서 보통 어려움 속에 있는 게 아니거든요 그래서 알았습니다. 제가 어떻게 준비할께요. 
그래서 이 건물이 약80% 올라갔습니다. 80% 올라갔는데 갑자기 어머니께 전화가 왔습니다. 우리회장님이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가다가 이 건물이 서 있는 것을 봤다는 겁니다. 그렇다면서 곧 목사님에게 갈 거라는 겁니다. 
조금 있다가 벤츠가 오더니 회장님이 내리더니 나에게 하는 소리가 목사님 이게 무엇입니까? 그래서 무엇이 무엇입니까? 지금 올라가고 있는데 그러니까 이분이 그러는 겁니다, 이걸 왜 이렇게 시시하게 짓죠. 이쪽 땅에다가 내가 더 크게 지어줄게 그러는 겁니다. 이분이 갑자기 제가 기대도 하지 않았는데 그러면서 뒤에서 그때부터 밀기 시작하는 겁니다. 성령님이 그렇게 역사하셨습니다. 그래서 이 건물이 완성이 된 겁니다 여러분들이 앉아 있는 이 건물이 그래서 이 건물이 은행에 담보가 없는 건물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이 건물을 그냥 마음 놓고 쓰는 겁니다. 이 건물을 지으면서 조 목사님이 돈을 많이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가 세계를 향해서 방송을 하자 그래서 제가 위성방송국을 차렸습니다. 그래가지고 투자를 엄청나게 했습니다.
그래가지고 전 세계에다가 무료로 위성방송을 하자 그래서 했습니다.
그리고는 이 신학생들을 4층에 올려놓고는 아예 건물을 지을 때 교육시스템과 방송국시스템으로 지어서 이 건물 전부 케이블이 다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곳을 이렇게 운영하면서 20년을 우리 신학생들을 미전도 족속들을 정성 드려서 우리가 섬겼습니다. 30여명을 일주일 내내 밥을 먹이며 잠재우며 가르치고 하다보니까 돈이 얼마나 들어갑니까? 그런데 조 목사님이 주변에 친구들 아는 사람들에게 매일 마다 열 명 정도의 자원봉사자들이 여기서 들끓었습니다. 이 학생들을 밥해 주느라고 그리고 가자 집에서 뭘 가져오고 뭘 가져오고 여러분들이 다 오기 전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졸업생들이 나가서 지금까지 약300명 정도가 한 아이가 오면 약4년을 우리가 데리고 있습니다. 이게 보통일이 아닙니다. 지금 약300명 정도가 졸업해가지고 40개 나라에 사람들입니다 전 세계에 깔려 있는 겁니다. 그중에 20명 정도는 한국에 있습니다. 한국에서 자기네 나라 목회를 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목회, 몽고목회, 스리랑카목회, 파키스탄목회, 이란목회, 쿠르드족목회, 네팔목회, 그래서 우리AMI교회가 조그만 교회지만 한국 땅에 주일 이 시간에도 20여 군데서 이 예배를 보고 있습니다. 각 나라언어로 우리졸업생들이 전 세계는 말할 것도 없고 주님이 저에게 미전도 족속복음화에 뜻을 주시니까 이렇게, 이렇게 해놓으셨습니다 그러면서 이 사역에 많이 동참했던 분들 끝까지 간 사람들이 여기에 몇 사람이 앉아있습니다. 중간에 오셔서 10년 이상을 저희들과 같이 있는 분들도 여기에 많이 앉아있습니다. 요 근래 온 사람들도 있지만 그러니까 주님께서 이 일을 이렇게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미전도 족속복음화에 관심이 있는 주님이 기름 부으신 사람들을 이곳에 불려 모으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분들에게 여러분들에게 말씀 중심 트레이닝을 시키는 겁니다. 그래서 생각을 바꾸게 하면 엄청난 큰일들을 할 수 있거든요 
지금 우리가 그 과정 속에 있는 겁니다. 그래서 앞으로 주님이 여러분들을 어떻게 쓰실지 저는 대강은 알지만 여러분들은 모를 겁니다. 앞으로 여러분들을 엄청나게 쓰실 겁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주님께서 황 목사님이 나이가 있는데 지금 이 나이가 되면 꼬부랑할아버지처럼 되어야 되는데 가면서, 가면서 더 젊게 만드시는 겁니다. 그래서 힘이 더 생기는 겁니다. 
그러니까 아하! 주님께서 앞으로 100세 까지 이 사역을 하시려고 그러시나 그 전에 예수님이 오시면 좋겠고 그래서 여러분들도 장기전으로 들어갑시다. 
장기전으로 자질구레한 시시한 일들 가지고 제 앞에서 이것 골치 아픕니다. 목사님 이런 말 하지 마세요. 저는 그런 그림을 보는 사람이 아닙니다.
저는 큰 그림을 보고 지구의 모든 인류들을 보고 있고 미전도 족속들을 제 한눈으로 보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면 담임목사가 그런 마음을 가졌으면 우리교인들도 멀지 않아 그런 시각 자가 될 겁니다. 그런 시각 자들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제가 볼 때는 그런 사람들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우리교인들은 특별한 사람들입니다 여러분들이 앉아있는 이 건물이 그런 식으로 지어진 건물입니다 제가 이것을 기획한 것도 아닙니다. 저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저는 여기 와서 목회할 생각도 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결론적인 말씀한 마디만 드리겠습니다. 우리는 이 세대에 예수님이 우리를 향한 어떤 기대가 있으며 어떤 음성을 들려주시는지 항상 귀를 기울이고 있어야 됩니다. 예수님의 그 음성은 애들아 너희들 나무만 보지 말아라 숲을 봐라 그러니까 황 목사야! 내가 보내준 사랑하는 이 형제자매들 내 자녀들 주님이 보내주실 때는 여러분들을 엄청 사랑하십니다. 내가 보내준 이 자녀들을 숲을 보도록 교육시켜라 마케도니아비전을 딱 보고는 바울처럼 고작해야 터키지방만 보지 않게 그래서 바울이 마케도니아와 그리스와 아가야와 나중에 가서 로마도시를 보고 나중에 스페인까지 바울에게 보여주었던 것처럼 차근차근히 너도 황 목사야 내가 보낸 사랑하는 내 백성들에게 차근차근히 전 세계에 미전도 족속을 가슴에 않는 사람들로 만들어 주어라 그러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지금 ABA공부하고 있고 AMI공부하고 있고 제 설교스타일이 이런 스타일인 겁니다. 이걸 본 자들은 마지막 때 추수 꾼 역할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시키지 않아도 엄청난 일들을 하도록 주님이 여러분들을 앞으로 이끄실 겁니다. 그러니까 주변에서 일어나는 조그만 숲을 보지 나무를 조각을 보고는 이렇게, 이렇게 해서 마음이 왔다 갔다 하는 사람들이 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오늘 제가 찬송을 저 장미꽃 위에 이슬 이 찬송을 주님이 저에게 주시는 겁니다. 우리가 이 찬송을 부르면서 예수님께서 나와 동행하면서 친구 삼으시는 것은 나무를 보는 그러한 것입니다
그런데 주님께서는 3절에 그랬습니다. 너희들은 이제는 내 음성을 듣고 나가라 명하신다는 큰 그림을 보는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내가 직접 육체를 가지고 나가지 않아도 미전도 족속을 가슴에 않고 기도하며 미전도 족속복음화를 위해서 물질을 아끼지 않고 헌금하시고 이런 일들이 다 나가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훈련을 받으면 여러분들이 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많은 형제자매 여러분들이 지금 이 일에 참여하고 있고 이제 비디오로 오디오로 공부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이 일에 참여하게 될 것입니다
또 하고 있고 이런 성서적시각자를 가진 사람이 참지식인이고 참 명철자고 참 지혜자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지식인은 첨 명철자는 참 지혜자는 시각을 두 시각으로 보는 겁니다. 나무도 보면서 동시에 숲도 보고 하면서 나무를 볼 때 일어나는 개인적인 문제들 가정문제들 자녀문제들 재정문제들 나라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문제들 이런 걸 보면서도 그냥 세계관이 그기에 고정되어 있지 않고 큰 그 림을 보는 겁니다.
지금 오늘날은 두 짐승 세상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두 짐승 사건을 보면서 큰 그림을 보면서 이 주변에 있는 조그만 것들을 그냥 소화하시면 되는 겁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구합니다. 아멘. 예수님 우리에게 이 가치관 이 세계관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계속주고 계시오니 감사하옵나이다. 계속해서 이 가치관 세계관을 주시면서 우리주변에 있는 형제자매들에게 이것을 나누는 자들이 되도록 직접 나누기도 하고 디지털선교사로 나누기도 하고 이렇게 나누는 자들이 되었을 때 주님께서 예쁘게 보시고 더 은혜를 많이 내려주실 것을 저희들은 알고 있습니다. 열심히 나누는 자들이 되도록 은혜 베풀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우리는 가끔 예수님이 만유를 통치하시는 모든 만유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엄청난 통치자이심을 항상 묵상하면서 이 통치자 되시는 분이 나 가까이서 나와 이렇게 같이 동행하고 있다는 이 사실 그러니까 우리가 큰 숲을 보면서 또 조그만 나무하나를 보는 이 시각 자칫하면 큰 숲을 보지 않고 나와 동행하고 있다는 그 사실만 보고 있으면 우리는 영적으로 어린아이수준으로 남게 됩니다. 그래서 지금 이 순간에도 나와 함께 하시면서 미전도 족속 마지막 때 추수를 위해서 지금 전 세계가 들끓고 있다는 이 사실을 아시고 이럴 때 두 짐승세력이 까불고 있다는 것을 큰 그림 속에서 보시면서 나를 지금 보시고 지금 현상을 보시는 그런 지혜 자가 되고 지식 자가 되고 명철 자가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삼위하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바울 팀을 땅 끝 선교대륙으로 보내신 성령님(행16:10-11)
1. 바울이 마케도니아인 환상을 본 후 무슨 조치를 취하였습니까?
   그 결정 사항이 무엇이었습니까?
2. 누가가 처음으로 우리라는 표현을 했는데 이것을 어떻게 해석해야 합니까?
3. 오늘 본문에서 발견되는 두 단어인 확신과 즉시에 숨겨진 뜻을 나누어 봅시다.
4. 왜 이들의 유럽대륙 도착이 역사적사건이라 생각합니까?
5. 행1장8절의 땅 끝의 개념이 상황에 따라 달리 해석했는데 어떻게 달리 해석했는지 나누어 봅시다.
6. 왜 초기에 유럽을 땅 끝으로 보았습니까? 유럽을 어떤 민족으로 삼으셨습니까? 이들에게 어떤 복들을 내리셨습니까? 왜 이런 복을 내려주셨습니까? 
7. 바울 팀들을 역사적사건의 주인공들로 삼으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이들을 어떻게 예비하시고 훈련시키시고 준비하셨습니까? 각자의 삶의 여정을 살펴보며 의견을 나누어 봅시다.
8. 여러분들을 어떻게 예비하셔서 AMI교회까지 오게 하시고 훈련시키시고 선교에 동참하도록 인도하셨는지 간증으로 서로 나누어 봅시다.
9. 오늘 주제와 연관하여 자신이 앞으로 삶의 우선순위를 어디에 두고 살아야 할지 나누어 봅시다. 
10. 나누신 후 다시금 다짐하며 겸손히 순종하는 자가 되겠다고 서로 약속해 봅시다.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4pAYXyEFFj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