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강. 마가복음15장21절; 로마서16장13절, 바울의 선교동역자 시므온과 가족
바울시리즈 7강. 바울의 선교동역자 시므온과 가족(막15:21;로16:13) 2021년6월13일 말씀
우리가 예정된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시는 것을 보게 됩니다.
우리가 선교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부탄이라는 조그만 나라에 준비된 하나님의 자녀들을 우리에게 이렇게 붙여주셔서 그분들이 저희들이 섬길 수 있다는 이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부탄 책임자인 카르마목사는 미국선교사들에 의해서 인도신학교에 가서 공부를 마친 다음에 부탄에 제대로 된 성경ㅇ이 없기 때문에 성령님께서 이 형제를 통해서 부탄어로 된 성경을 번역하게 했습니다. 그 전에 이미 번역된 성경이 하나가 있었는데 이 형제가 볼 때 온전치 못한 부분이 너무 많아서 미국성경번역전문가들이 이 형제에게 자금을 주어가지고 번역하도록 했습니다. 그러니까 미국사람들 정말로 복 받은 사람들입니다 정말로 훌륭한 사람들 많습니다. 그래서 이 형제가 성경을 번역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티벳분들을 네팔에서 섬기고 있는데 티벳에 모든 책임자도 티벳어로 성경을 번역한 사람입니다 이분들이 다 각 나라에 우리AMI책임자로 있습니다. 그러니까 조그만 우리AMI그룹이 보통일을 하는 그룹이 아닙니다. 여러분들 제가 자랑하는 게 아닙니다. 주님이 이렇게 허락하셨습니다. 그래서 티벳어로 번역해서 티벳 성경을 만드신 분을 제가 집중적으로 그분을 훈련시키는데 약7-8년 전에 히말라야지역에 성경 번역하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미국선교사들이 주축이 되어 가지고 모임이 있었는데 그 모임에서 티벳 우리AMI대표가 부탄대표를 거기서 만난 겁니다.
그래서 부탄대표와 만나가지고 서로 이야기하다가 제 이야기를 한 겁니다.
당신 한번 황 목사를 만나서 그분의 가르침에 도전해봐라 그래서 우리나라에 한번 왔습니다. 와가지고 4박5일 공부하더니 저에게 무릎을 꿇는 겁니다.
저를 훈련시켜주십시오. 제가 인도에서도 많은 백인들에게 공부했는데 이런 식의 공부를 처음 합니다. 그래가지고 놀랍게도 헌신하게 되었습니다.
그래가지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하기 시작하는데 우리가 네팔에서 히말라야지역사름들 네팔사람들 티벳사람들에게 하는데 이분이 우리 부탄사람들도 모셔주십시오. 그래서 자기가 똑똑한 젊은이들을 불려 모어겠습니다.
그래서 젊은이 영어를 잘하는 15명을 골라가지고 똑똑한 젊은이들을 불려 모으는데 뭐라고 그러느냐면 젊은이들 산악지대이기 때문에 버스로 타고 가면 며칠이 걸립니다. 그래서 비행기를 태워주십시오. 그래서 15명의 왕복비행기, 호텔 등비용을 일 년에 몇 번씩 7-8년 동안 저희들이 투자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지금 그 열매가 엄청나게 맺혔습니다. 이걸 제가 우리AMI팀들에 처음으로 말하는 겁니다. 이런 일들이 전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데 이걸 말하면 별로 도움이 안 될 것 같아서 말을 안했습니다. 아무도 모릅니다.
그 지역사람들만 압니다. 제가 몇 개월 전에 인터콥이라고 선교기관 있습니다. 그기에 가서 제가 말씀을 전하는데 끝난 다음에 인터콥 젊은 선교사 한 사람이 제게 오더니 목사님 제가 히말라야지역에서 선교하는 선교사입니다
그런데 목사님 히말라야지역에는 제 영어이름이 토마스 황입니다 황용현이라면 모릅니다. 토마스 황하면 히말라야지역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러면서 그 유명한 목사님을 제가 여기서 뵙네요. 그러는 겁니다.
인터콥지도자들이 다 들었습니다. 우리AMI그룹이 뭘 하는구나.
우리가 그 지역에 책만 20개 과목으로 그 나라언어로 만든 책만 20만권이 뿌려졌습니다. 그걸 영어로 만들기도 힘든데 영어로 된 것을 각 언어로 번역하는 것도 보통 힘든 게 아닙니다. 그걸 주님이 신실한 사람들을 붙여가지고 20만권을 뿌리려면 한 권이 미화1불이라고 생각해도 20만 불입니다
20만 불이면 우리나라 돈으로 2억이 넘습니다. 그 나라 뿐 아닙니다.
우리 책이 전 세계에 깔려 있는 게 각 나라 다 합하면 약 100만권 됩니다.
100만권이면 미화로 얼마입니까? 어떤 마라는 책 한권이 미화2불 어떤 나라는 3불짜리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보이지 않게 주님의 자금이 엄청나게 들어갔습니다. 그 책에 황용현이라는 이름이 없습니다. 토마스 황입니다
토마스 황하면 아무도 모릅니다. 그 지역사람밖에 그러니까 여러분들도 지금부터 주님의 재림 전에 열심히 우리사역을 위해서 기도로 동참하시길 바랍니다. 성령의 감동이 있어가지고 여기에 물질로 참여하는 사람은 하시더라도 안 해도 괜찮습니다. 주님이 때를 따라서 다 주십니다. 때를 따라서 이게 예수님의 일이기 때문에 돈 내세요. 할 필요도 없습니다. 이때까지 그랬습니다.
지금까지 25년을 돈 내라는 말을 해본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그때그때 주님께서 다 채워주시는 겁니다. 우리교회가 수천 명 수만 명 있는 교회가 아니잖아요. 그런데도 수만 명 수천 명 있는 교회가 하는 것보다도 더 많은 일들을 조그만 그룹이 하고 있습니다. 기가 막힙니다.
오늘 말씀을 같이 상고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바울시리즈를 하면서 바나바에 우리가 집중을 했습니다. 오늘은 시므온에 대해서 우리가 집중해서 살펴보려고 그럽니다. 시므온과 그 가족들입니다 주님께서는 신기한 게 바울도 바나바도 시므온도 공통점이 있는 게 뭐냐면 이분들이 다 디아스포라들입니다 부모님들이 이민가가지고 외국에서 태어난 사람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부로에서 태어난 분이 바나바입니다 시므온은 어디서 태어났느냐면 구레네에서 태어났습니다. 구레네라는 나라는 지금 같으면 북아프리카에 있는 리비아입니다 바나바는 디아스포라였지만 이분은 항상 구부로에서 산 것이 아니고 주로 예루살렘에 와서 살았습니다.
왜냐면 자신의 가족들인 누이 마리아도 예루살렘에서 사업하셨던 분들입니다 그래서 이분은 디아스포라지만 주로 예루살렘에 살았기 때문에 예수님 3년 공생애 시대에도 예루살렘에 주로 있었기 때문에 바나바는 예수님과 안면이 있었던 분 같습니다. 왜냐면 바나바 누이 마리아가 예수님을 섬겼던 분이었습니다. 자기 집을 제공하면서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오실 때마다 자기 집에 쉬게 하시고 또 제자들도 그 댁을 방문하면서 모임이 있을 때마다 거기서 모임을 가지고 또는 식사도 같이 하고 성만찬도 거기서 했던 것을 우리가 알 수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나바는 자기 누이 때문에 제자들과 교분이 있었고 예수님과도 교분이 있었던 것으로 우리가 짐작할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지막 유월절 성만찬 때는 제자들과 예수님이 있었지만 제가 짐작하기는 바나바도 거기에 같이 앉아있지 않았나? 생각도 하게 됩니다
그래서 바나바는 이런 측면에서 대단히 특별한 분입니다 바나바는 예수님이 성만찬 끝나신 후에 겟세마네동산으로 올라가셔서 기도하셨잖아요.
그 장면도 바나바가 다 알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룟 유다가 배반할 것도 이미 예수님께서 성만찬하실 때 말씀하셨잖아요. 그것도 다 알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 끝나시고 가야바 뜰에 가셨을 때도 바나바는 멀리서 다 알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본디오 빌라도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라 허락하실 때도 바나바는 알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본디오 빌라도의 명령에 따라서 십자가를 메고서 골고다언덕으로 올라가셨습니다. 이때도 분명 바나바가 가까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왜냐면 그 날이 유월절 날이기 때문에 디아스포라유대인들도 유월절이 되면 이스라엘의 3대절기가 되면 유월절, 오순절, 장막절 이걸 3대절기라고 그럽니다. 3대 절기 때마다 디아스포라유대인들이 예루살렘으로 모여들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십자가지신 날이 유월절이기 때문에 엄청난 디아스포라유대인들이 예루살렘을 가들 채웠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약 150만 명 정도가 예루살렘에 꽉 차있었을 거라고 보는 겁니다. 그런 큰 명절인데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어께에 메시고 걸어가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걸어가시는 장면을 우리가 연상을 해보는 겁니다.
그럴 때 열두제자들은 군중 속에 있었지만 멀리 있었다고 우리가 보는 겁니다. 그렇지만 바나바는 제 생각에 가까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중에 특히 유월절을 기념하기 위해서 예루살렘에 왔던 리비아출신시므온 이 사람은 아주 가까이에서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고 가시는데 따라 갔던 것 같습니다. 시므온만이 아니고 시므온과 그 사모님 그리고 두 아들 이름이 로마서16장13절에 나옵니다. 어머니와 아들이 알렉산드와 루포라고 그럽니다. 두 아들과 같이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실 때 가까이 붙어서 갔던 것을 우리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바나바를 우리가 지금 보는 겁니다. 바나바가 그 당시는 시므온과 그 가족들이 옆에 있었지만 보지 못했던 겁니다. 그렇지만 바나바입장에서는 예수님이 이렇게 십자가를 지고 가시는 그것도 이분이 다 보셨던 것으로 저는 보고 있습니다.
이런 배경 속에서 우리가 시므온을 초점을 맞추어서 볼 필요가 있는 겁니다.
시므온은 바나바가 옆에 있는 것도 몰랐습니다. 서로가 모르는 사이니까.
지근거리에서 시므온은 예수님이 십자가매는 것을 보고 있었는데 이렇게 어떤 일들이 있었습니까? 예수님이 십자가가 무거워서 넘어지니까 로마 군인들이 시므온에게 십자가를 대신 지게 하는 이 일들을 일으켰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은 이 사건을 이렇게 보면서 이 장면을 우리가 그림으로 그려 봅시다? 시므온이 예수님의 십자가를 이렇게 지고 갈 때 주변을 한번 봅시다. 바나바도 그 주변에 있었고 열두제자들은 조금 멀리 있었지만 열두제자들 중에서 요한이 항상 예수님의 어머니마리아 옆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열두제자들 중에서도 요한이 항상 예수님 십자가에 가까이 있은 것을 성서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요한복음19장25절26절에 보면 그 장면이 나옵니다. 그러니까 요한이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렸을 때 어머니 마리아와 바로 옆에 계신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럴 때 예수님께서 이렇게 십자가에서 내려다보시고 요한에게 우리 어머니 잘 모시라고 부탁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런 가운데 예수님의 십자가를 매고 갔던 시므온은 어디에 있었을까요? 한번 상상해 보세요. 시므온도 분명 예수님십자가 바로 밑에 있었을 겁니다. 그러니까 본인이 원해서도 아니고 십자가를 매고 갔기 때문에 시므온이 있었다면 항상 사모님과 두 아들도 같이 있었을 것으로 보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것이 엄청 신비스러운 겁니다. 오늘은 시므온에 관계되는 이야기를 같이 성령님이 조명해주시는 대로 나누어보려고 그럽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사건은 우리가 공부했지만 창세전에 디자인 된 삼위하나님의 디자인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것을 예수님십자가사건을 하나님의 신비다 그랬습니다. 창세전에 하나님의 신비를 디자인하셨는데 하나님의 신비를 디자인하신 디자인에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자녀들이 있지만 십자가를 몸소 어께에다가 매고 간 분이 엄청난 하나님의 자녀들 중에서 시므온 한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창세전에 하나님이 디자인 하신 그 신비를 직접 몸소 경험하는 일 또 이것을 우리에게 보여주는 특별한 메시지가 있는데 이것을 직접 하신 분이 시므온입니다 베드로도 아니고 야고보도 아니고 요한도 아니고 인간으로써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신 그 십자가를 대신 지셨던 분은 세상에 시므온 하나밖에 없습니다. 그러니까 이분은 특별한 은총을 받았던 분으로 저는 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의 십자가를 대신 지신 분 이것이 결코 우연일까요 우리가 신학에서 항상 보면 예정 적 측면에서 보는 신학이 있고 또는 알미니안주의자들 사람의 자유의지와 인간책임론 적 측면에서 볼 때 하나님의 자녀들은 어떻게 보느냐면 우연적인 차원에서 보는 겁니다.
하나님의 디자인이 아니고 어쩌다가 그렇게 그기에 갔다가 이렇게 되었다
이렇게 보면 그냥 단편적 시각에서는 그렇게 볼 수 있지만 우리는 이것을 더 큰 시각에서 볼 때는 이것이 우연이 결코 아닌 겁니다.
또는 같은 크리스천들이지만 이분이 운이 좋아서 이렇게 되었다고 보는 분들도 꽤 많습니다. 운이 좋아서 하나님의 자녀들 중에서 여러분들은 그렇게 믿지 않죠. 왜냐면 이 모든 일들은 하나님의 주권 속에서 하나님의 기쁘신 뜻에 따라서 하나님께서 시므온이라는 사람을 이미 예비하셨다가 이분이 때가 되어서 유월절 때 예루살렘에 오게 하고 또 온 것만이 아니고 예수님의 십자가사건에 많은 군중들이 구경을 갔는데 이분은 아주 코 밑에서 예수님을 따라가도록 인도하셨다고 우리는 보는 겁니다. 그러면 목사님 어떻게 이렇게 담대히 말할 수 있습니까? 그러면 우리가 지난시간에도 봤지만 항상 성경구절을 잊지 마세요. 예레미야10장23절입니다. 저는 이 말씀을 가지고 묵상을 자주 합니다 여호와여 내가 알거니와 사람의 길이 자신에게 있지 아니하니 걸음을 지도함이 걷는 자에게 있지 아니하니이다 다시 말하면 오! 주여 사람의 길이 그 사람 안에 있지 아니함을 내가 아나니 그의 걸음을 인도하는 것이 그 사람 안에 있지 아니하나이다. 이렇게 예레미야가 고백했습니다. 같은 고백인데 솔로몬이 깨달은 고백이 있습니다. 잠언16장9절에 솔로몬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그러니까 인간이 자유의지를 통해서 계획해서 가지만 그때도 하나님의 자녀들은 성령님이 간섭하시는 겁니다.
비 하나님의 자녀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지만 걸음을 인도하는 분은 누구입니까? 예수님이시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저는 이것을 항상 묵상을 합니다.
한 걸음 한 걸음 걸어가면서도 오늘 하루도 주님께서 나를 여기까지 인도하셨구나. 그러면 제가 이 고백을 할 때마다 누가 기뻐하시겠습니까?
예수님이 대단히 기뻐하십니다. 네가 나의 자존심을 높이는구나. 정말 나를 경외하는구나. 나에게 예수님의 반응인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주님 지금 이 시간에 여기와 앉아있는 것도 이것이 내가 앉아있는 것이 아니군요.
성령님께서 주님께서 성령님을 통해서 내 발걸음을 여기까지 인도하셨네요.
이 믿음입니다. 그런데 이 믿음은 아무나 가지는 게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믿음을 항상 묵상을 하면 어떤 일이 일어나도 예수님이 하셨구나. 라고 믿고 있기 때문에 마음에 평강이 있는 겁니다.
지금 시므온도 마찬가지입니다 시므온의 삶 속세서 예수님의 십자가를 지도록 인도를 이렇게 주욱 하신 겁니다. 우연이 절대로 아닌 겁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묵상을 하는 겁니다. 어떻게 시므온을 그 많은 디아스포라유대인들 중에서 시므온을 여기 까지 인도하셨나? 왜냐면 시므온이라는 이 양반이 나중에 안디옥교회를 개척한 목사님이 된 겁니다.
이 말은 뭐냐면 안디옥교회는 바나바를 담임목사님으로 세운 교회고 나중에 잠깐 바울도 담임목사가 되었고 안디옥교회는 로마제국을 복음화 하는 전초기지가 되었던 교회입니다. 이 교회를 개척해서 최초로 담임목사가 되신 분이 시므온인 분으로 엄청난 분인 겁니다. 그런데 어떻게 이분이 예수님의 십자가를 지게 되었고 그 십자가지는 사건 때문에 이분이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일곱 가지 마지막에 하신 가상7언을 하신 말씀을 직접 다 들었고 열두제자들 중에 요한 빼놓고는 다 듣지 못했을 겁니다. 나중에 예수님이 엘리 엘리 라마사박다니 이 말씀도 시므온 분명하게 가까이서 다 들은 분입니다
그러니까 시므온이 보통 분이 아닙니다. 이분이 이것 때문에 나중에 120문도 마가의 다락방에 회원이 되었을 거고 이 가족들 다 최초로 크리스천그룹이 되었고 이분들이 예루살렘교회에 개척멤버들이었지만 열두제자들처럼 주류는 아니고 비주류로 하나님께서 세워놓으신 사람인 겁니다.
그것도 이민자출신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이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시므온을 여기까지 인도하셨나? 이게 우리질문인 겁니다. 어떻게 이 사람을 그러면 이런 것이 우리 삶 속에 그대로 다 적용이 됩니다. 저는 이렇게 보는 겁니다. 시므온을 창세전 하나님의 신비에 참여하는 자로 만들기 위해서 그 부모님을 구레네로 이민을 시켰구나. 여기까지 저는 보는 겁니다.
부모님을 그래가지고 디아스포라로 만들었구나. 디아스포라가 되어야지만 로마제국을 볼 수 있는 시각을 가지는 겁니다. 그뿐 아니라 부모님이 열심히 유대율법에 아주 충실한 사람들로 만들어 놓아가지고 이 부모님들이 자녀들을 이렇게 교육시켰구나. 그래서 부모님들이 3대 절기 때마다 3대 절기는 신명기16장16절에 보면 3대절기가 나옵니다. 유월절, 오순절, 장막절 일곱 절기 중에서 3대절기가 있습니다. 최소한 디아스포라들 중에 신앙심이 투철한 분들은 3대 절기 때 예루살렘에 가서 이 절기를 지켜야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것을 부모님들이 어릴 때부터 시므온에게 가르쳐준 겁니다.
시므온이 자기가 결혼해가지고 두 아들을 낳았을 때도 똑같이 부모님의 가르침에 따라서 유월절이 되어가지고 예루살렘에 오게 된 겁니다.
그러니까 자연스러운 겁니다. 이분이 유월절 아침에 예수님이 아침9시에 십자가에 못 박혔거든요. 그러니까 아침새벽에 예수님의 십자가를 매고 갔던 것 같습니다. 온 가족이 이렇게 하면서 예수님이 십자가를 매고 가는 모습을 가까이 따라가면서 예수님이 채찍에 맞으시는 모습도 실제로 다 목격한 사람입니다 예수님이 고통을 받으시는 부분들을 가까이서 다 목격하고 시므온만이 아니고 사모님과 두 아들도 예수님이 아파하시는 모습을 다 보면서 따라 갔고 사모님과 아들은 자기 아버지가 십자가를 대신 매는 것도 다 본 겁니다. 그리고는 골고다로 가서 십자가에서 아침 9시에 예수님이 못 박히시는 장면도 아주 가까이서 다 보았습니다. 그래가지고 6시간 동안 예수님이 고통당하는 모습도 다 보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엘리 엘리 라마사박다니 하시는 예수님말씀도 귀로 분명하게 듣고 예수님이 숨을 거두시는 것도 이분이 아주 적나라하게 다 보고 뿐만 아니라 아리마대 요셉이 빌라도에게 가가지고 예수님시체를 달라고 그래서 그 시체를 받아가지고 아리마대 요셉의 무덤에 예수님을 모시는 것도 다 봤고 그때 니고데모도 가가지고 향료를 뿌리는 것도 다 봤고 그러니까 이분은 실제로 가까이서 다 본 분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소식도 다 들었고 그렇기 때문에 이분은 기독교인이 되어가지고 120문도 속에 들어가서 초대교회에 비주류그룹에 들어간 그러한 특별한 은총을 받은 분이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우리가 지난시간에 공부 했지만 주후32년에 바울을 통해서 스데반이를 순교하게 하고 33년에 예루살렘교회가 쑥밭이 되는 다 흩트려지는 지난시간에 제가 설명을 다 해드렸습니다
이런 가운데 예수님께서 성령님께서 이분을 어디에다가 인도 했습니까?
안디옥으로 인도케 하신 겁니다. 안디옥까지 올라가가지고 이분이 개척교회를 한 겁니다. 개척교회를 했을 때 그곳에 있는 외국인들까지도 복음화를 하다 보니까 교회가 꽤 커진 겁니다. 교회가 꽤 커지니까 성령님께서 예루살렘에 있는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에게 분명하게 말씀 하셨을 겁니다.
지금 예수님의 십자가를 매고 간 비주류의 시므온이 지금 어느 정도 교회사이즈가 커져서 여러 가지로 도움을 요청하는데 우리가 바나바를 안디옥교회담임목사로 파송하자 그래서 바나바가 파송되어서 올라갔습니다.
바나바가 파송되자마자 바나바가 그기에 있을 때 성령님께서 바나바에게 또 시므온에게 특별히 뭐라고 그러느냐면 우리를 핍박했던 저 사울 저 사람이 지금 가까이 다소에 있는데 그분을 모셔다가 같이 동역하라는 메시지를 받고는 바나바를 그곳에 파송해가지고 모시고 왔잖아요. 와서 다섯 명입니다
바나바가 담임목사님이 되었고 시므온은 훌륭한 분인 게 비니비기 예루살렘에서 파송되었을 때 시므온은 바나바를 담임목사님으로 본인이 모시고 본인은 부목사님으로 내려오신 겁니다. 이렇게 해서 같이 사역을 했잖아요.
이렇게 사역을 하면서 시므온에게 또 성령님이 말씀하시는 겁니다.
바나바와 사울을 선교사로 내보내라 그러니까 시므온이라는 이분은 뒤에 숨어서 로마제국복음화라는 큰 그림 안에서 하나님이 선별된 사랑하는 두 종들을 세워주는 일을 하면서 본인은 숨어버리는 이러한 일을 했던 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므온은 자기와 같이 일하는 루기오와 마나엔과 같이 바나바를 세워주고 바울을 세워주었던 그래서 이분들을 우리가 지난 시간에 공부했듯이 구보로로 해서 1차 선교여행을 보낼 때 뒤에서 물질을 지원해주고 또 기도로 밀어주고 또 교회에 모든 인적자원들 영적자원들 혼적 자원들을 가지고 이분들의 선교를 도와주는 일에 앞장섰던 지도자가 시므온이었던 겁니다. 1차 선교여행을 끝난 다음에 예루살렘에 총회로 내려가는 것도 제가 볼 때는 시므온이 지금 이렇게 저렇게 바울선생님 당신신학에 대해서 말이 많으니 시므온이 내러가십시오. 우리가 내려가는 경비 다 지원해 드릴께요.
그리고 우리가 바나바선생님을 붙여 드릴께요. 그래서 시므온이 뒤에서 이런 일들을 지원하지 않았나?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이 사람은 성서에 보면 시므온이 이렇게 했다라고 누가가 기록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니까 이 사람은 뒤에서 숨어버리는 그러한 역할을 했던 분입니다
예루살렘총회를 끝내고는 바울신학이 정돈 된 후에 인정받은 후에 안디옥에 올라와서 사도행전15장35절에 보면 지난시간에 제가 말했지만 시므온이 잠깐 바울을 안디옥교회담임목사로 세우신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시므온은 바울과 바나바를 뒤에서 세우는 것만 아니고 뒤에서 물질을 대어주고 인적자원 혼적자원 영적자원을 다 이렇게 보태어주는 뒤에서 숨어서 지원해두는 하나님의 종들을 세우는 일을 했던 분이 시므온으로 저는 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바나바와 바울은 이렇게 세움을 받으면서 시므온의 가치를 제 생각에는 잘 모르셨던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항상 우리는 해택을 받을 때 이 해택이 그냥 자동적으로 오는 걸로 생각하는 게 일반적인 사람의 속성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선교마인드가 투철했고 바나바도 마찬가지니까 바울이 1차 여행 끝나고 예루살렘총회 끝나고 갈라디아서를 다 저술하시고는 주후50년에 이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바나바에게 바울이 제시를 합니다.
바나바여 우리가 1차 여행 갔다 왔잖아요. 우리2차 여행 떠납시다.
이번에는 어디를 가느냐면 1차 여행을 다녔던 그곳을 다시 한 번 섭력합시다. 섭력하면서 그곳에 우리가 심어놓은 하나님의 자녀들과 또 조그만 가정교회들을 우리가 방문하면서 그분들을 격려해주고 도와줍시다.
이렇게 바울이 바나바에게 제시를 했습니다. 사도행전15장 36절에서38절에 보면 이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러니까 바나바가 그 말을 듣고는 제안을 하는 겁니다. 사울아 우리가 마가를 데리고 가자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열을 받아가지고 그 젊은이 절대로 안 데리고 간다는 겁니다. 중간에 나에게 무례하게 행동한 그 형제를 나는 안 데리고 가겠다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15장39절에 뭐라고 그러느냐면 심하게 의견대립이 있었다고 그랬습니다. 심하게 두 분이 의견대립을 가졌다 그랬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유명한 종들이라고 그래서 심하게 의견대립을 안 할 수가 없는 겁니다. 그런데 제가 예전에 사도행전강해를 할 때 두 분을 어떻게 설명해 드렸습니까? 바울은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로마제국복음화를 해야 된다는 그러한 사고방식을 가졌던 분이고 바나바는 그렇게 하더라도 사람을 항상 염두에 두는 그래서 마가가 중간에 돌아간 부분에 대해서 자기도 후회하고 있는데 저 사람을 살려주는 의미에서도 데리고 갑시다
사람중심이나 사역중심이나 이 둘로 갈라지는 모습을 우리가 보게 되는데 성령님께서는 둘 다 필요한 겁니다. 그러니까 둘 다 맞다가 아니고 저는 항상 양면을 다 보는 것을 깨닫고 제가 실천하려고 노력을 합니다.
이것 때문에 유명한 두 분의 영적거장들이 결별하는 겁니다. 15장39절에서41절에 보면 결별을 어떻게 했느냐면 바나바는 마가를 데리고 구부로로 가가지고 선교를 하고 누가가 기록하기를 구부로로 갔더라. 그래놓고는 바나바의 거취가 기록되어 있지 않고 끝나버렸습니다. 그러니까 바나바가 아무것도 안했다는 이야기가 아니고 성경에서누가가 어디에 초점을 맞추었냐면 바울에게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그래서 바나바는 주로 구부로 지역을 선교하시다가 주후61년에 거기서 순교당하셨다고 우리가 공부했습니다.
바나바는 자기의 사명을 바울이 선교사로써 자리매김을 하도록 도와주는 일을 충분히 하시고는 이분의 사명은 끝나서 주님나라에 가신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울보다 못한 것이 아니고 바울이 그 후에 했던 모든 일들을 하늘나라에 다 기록이 될 터인데 바나바가 같이 상급을 나누어 가질 것이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왜냐면 이분을 세웠기 때문에 이렇게 결별하고는 그러면서 바울은 어떻게 했느냐면 바울은 실라를 데리고 2차 선교여행을 떠났습니다. 그 때 실라를 데리고 갔다고 기록되어 있지만 사도행전16장부터 보면 그기에 따라간 분들이 또 있었습니다. 누가도 따라갔고 디모데도 따라갔고 기타 여러분들이 같이 2차 여행을 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저는 이 말씀을 상고하면서 그때 따라갔던 분들 중에 한분이 누굴까?
보면 시므온이 바울을 파송한 겁니다. 그러니까 뒤에서 물질을 대고 기도대고 인적자원들을 시므온이 이렇게 바울에게 대어 준 겁니다.
그래서 디모데를 보낼 때도 그랬고 누가를 보낼 때도 그렇고 그분들 교통비와 남아있는 가족들 생활비도 대어주어야 대고 이게 보통일이 아닙니다.
선교사한분 내보내는 일이 그냥 가는 게 아닙니다. 제가 이런 선교를 해보면 뒤에 들어가는 모든 일들이 엄청 많습니다. 이런 것을 고려했을 때 시므온이 엄청난 일을 했는데 그중에 제가 항상 관심을 두는 게 시므온이 자기 부인을 2차 여행 때 바울에게 붙여주지 않았나. 보고 있습니다. 그뿐 아니라 두 아들 알렉산더와 루포 두 아들까지도 붙여서 바울선생님과 선교여행을 가셨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제가 나중에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어디로 갔느냐면 구부로는 바나바가 갔으니까 안 가고 육지로 해서 자기고향 다소 쪽으로 가가지고 1차 여행 했던 곳을 다 방문하고 그리고 어떤 분들은 방문할 때 디모데를 불렸다고 분들도 있습니다.
그리고는 이분이 아시아 쪽으로 간 겁니다. 그래서 2차 여행을 하면서 이 그룹들을 데리고 아시아의 에베소교회부터 시작해서 아시아의 일곱 교회를 개척하고 그리고는 이분이 다시 돌아오려고 그러는데 마케도니아비전을 봤습니다. 그래서 바울이 드로아에서 마케도니아 네압볼리로 넘어간 겁니다.
그래서 마케도니아로 넘어가지고 제일 먼저 빌립보교회 그다음에 데살로니가교회 그다음에 아테네교회 고린도교회를 개척하였습니다.
그리고는 안디옥으로 귀환한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안디옥교회가 미션센터였고 센터장이 누굽니까? 시므온인 겁니다. 그러니까 시므온은 대단한 사람입니다 주님의 큰일을 현장에서 뛰는 사람들을 지원해주는 일을 했고 또 이분들을 도와주는 일을 했고 뒤에서 교통정리해주는 일을 하면서 자기가족까지도 거기에 참여시켰던 이런 훌륭한 분으로 저는 보고 있습니다.
그냥 자기 부인까지 왜냐면 나중에 바울이 이런 말을 합니다.
로마서16장13절에 보면 루포의 어머니는 내 어머니다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바울의 어머니다 그랬으니까 선교지에 다니면서 어머니역할을 했던 것 같습니다. 빨래도 해주고 음식도 만들어주고 어머니 역할로 뒷바라지를 다 해주고 그 남편은 뒤에서 교인들이 기도와 물질을 대도록 계속 주일마다 설교해주고 그 집안이 보통 집안이 아닌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볼 때는 시므온이 얼마나 고마운 분인지 모르는 겁니다. 그러니까 연세도 시므온이 바울보다 훨씬 더 많았던 것으로 짐작할 수 있습니다. 젊은 분이 아니고 시니어(노인,senior)기 때문에 부인도 바울보다 나이가 훨씬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어머니라고 불렸던 겁니다. 그리고는 바울이 2차 여행을 끝내고는 본부로 돌아와서 바울이 6개월 정도 있다가 53년에 또 3차 선교여행을 떠나면서 또 개척한 교회들을 쫘악 돌아보는 겁니다.
그러니까 선교사들은 항상 자꾸 방문해가지고 그곳 현지인들을 격려해주고 세워주고 비전을 넣어주고 이렇게 해야 됩니다 저도 그 일들을 과거 30여년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3차 여행을 떠나자말자 바울이 무슨 생각을 하면서 떠나느냐면 아하! 로마제국을 복음화하려면 안디옥이 너무나 떨어져 있다 거리상으로 바울은 전략가이기 때문에 미션센터를 로마 가까이 옮겨야 되겠다. 그래서 제가 사도행전강해에서도 그랬습니다. 바울의 생각으로는 미션센터를 어디로 옮기려고 생각하셨습니까? 에베소로 옮기려고 나중에 에베소에서 로마까지 그러니까 바울은 전략가입니다 그래서 에베소로 미션센터를 옮겨야 되겠다. 했을 때 시므온이 섭섭해 하지 않았던 겁니다.
시므온도 미션마인드가 있는 분이기 때문에 그래 옮기자 아마도 서로가 동의를 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안디옥교회 인적 물적 모든 자원들을 새로 에베소로 옮기려고 같이 의논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옮겨서 바울이 3차 여행할 때보면 3차 여행할 때 바울이 안디옥에 들리지 않고 직접 에베소에 가가지고 두란노신학교를 오픈 한 겁니다. 항상 지도자훈련이 필요한 겁니다. 그래서 53년에 두란노서원을 만들어가지고 55년까지 2년 동안 두란노서원을 운영했습니다. 그러니까 성서에서 보면 첫 신학교입니다
이때 이 지역에 지도자감들을 약 100여명 정도 불려다가 2년 동안 바울이 집중적으로 밤낮없이 교육을 시켰다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바울의 전략은 교회만 개척해놓으면 안 된다. 지도자들이 양성되어야 된다. 그래서 훈련을 시켰던 겁니다. 그것도 2년 동안 집중적으로 바울이 에베소에서 그래가지고 30명 정도를 로마로 파송한 겁니다. 나머지 70명은 각자 교회로 다시 보내고 이때 우리 알다시피 로마로 파송된 30여명의 이름이 로마서16장에 나오는 겁니다. 로마서를 언제 썼느냐면 57년에 썼잖아요. 이때 로마서 16장에다가 기록해놓았습니다. 바울이 로마서를 쓰면서 로마서를 로마를 향해서 쓴 겁니다. 이때 고린도에 있을 때 57년에 쓴 겁니다. 고린도에 있을 때 로마에 있는 이미 복음화 된 기독교인들 특히 이분이 55년에 30여명의 졸업생들을 로마로 파송했습니다. 그래서 이미 로마도시에 두라노학교 졸업생들이 선교사로 파송되어 여기저기에 개척교회들을 이미 많이 만들어 놓은 겁니다.
로마서라는 게 뭐냐면 로마에 있는 자기제자들이 개척해놓은 크리스천그룹들에게 주로 편지를 쓴 것이 기독교의 기본 진리를 쓴 것이 로마서입니다
그래서 로마서16장에 30명자기 제자들에게 안부를 묻는 이야기입니다
수고한다. 그럴 때보면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도 이미 거기에 가 있은 겁니다.
제가 그기에 관심 두는 것이 뭐냐면 30명 중에 16장13절에 시므온의 부인과 아들 알렉산더와 루포 중에 두 번째 아들 루포이름이 나옵니다.
그러면서 그 사람들에게 특별히 안부를 전해 달라 그러면서 거기다가 루포의 어머니는 내 어머니란다 이렇게 바울이 말씀하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시므온이 대단히 훌륭한 분이십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을 지신 유일한 인간이고 로마제국복음화에 귀한 선교센터를 만든 분이시고 안디옥교회를 그뿐 아니라 일꾼들 바나바를 세우시고 바나바를 통해서 바울을 세운 분입니다 그래가지고 바울이 선교를 할 수 있도록 물질과 기도와 모든 것을 다 뒤에서 도와주고 심지어 자기와이퍼까지 아들들까지 바울에게 주신 사역에 도움이 되라고 헌신했던 분이 시므온인 겁니다. 그러니까 제가 결론적으로 이런 말씀을 주욱 묵상하면서 배운 게 뭐냐면 아하! 바울이 아무리 모태에 형성되기 전에 하나님의 종으로 로마제국복음화에 종으로 예정 되었지만 절대로 혼자서는 안 된다는 겁니다. 혼자서는 절대로 안 된다 바울은 바울대로 자기가 가지고 있는 능력도 한계성을 가지고 있고 자질도 자원도 모든 부분이 그분만 가지고 있는 한계성이 있습니다. 그렇게 하나님이 디자인 하셨습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혼자서는 안 됩니다 때를 따라서 준비된 동역 자들 도우미들을 꼭 붙여주셨던 것을 우리가 알 수가 있습니다.
세상일도 마찬가지지만 하나님의 일은 이런 부분에서 아주 철저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혼자서 다 하면 사람은 그것 때문에 스스로 교만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렇게 안 하십니다 항상 자기의 부족함이 노출되게 하고는 하나님께서 그것을 보조해주는 약한 부분을 보태주는 사람들을 항상 붙여주십니다 그러니까 바울도 이 큰 로마제국복음화라는 큰 그림 속에 들어가 있었던 사람이지만 이분에게 바나바도 붙여주시고 특히 시므온가족들을 붙여주시고 또 이분에게 디모데도 붙여주시고 누가도 붙여주시고 두기고도 붙여주시고 심지어는 로마서를 들고 갓던 뵈베 자매도 붙여주시고 디도도 붙여주시고 또 사업가출신인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도 붙여주시고 또 사업가출신인 루디아도 붙여주시고 이렇게 각 방면에서 특성을 가진 분들을 이 큰 그림인 로마제국복음화를 위해서 하나님이 바울에게 이런 사람들을 붙여주셨습니다 그 중에 특별히 붙여주신 큰 인물이 제가 볼 때는 시므온인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울은 현장에서 이렇게 뛰었지만 바울이 항상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내가 이렇게 뛰면 분명히 나에게 면류관을 주실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공부했습니다. 면류관이 뭐냐면 섞지 않는 면류관, 기쁨의 면류관, 의의 면류관, 영광의 면류관, 생명의 면류관, 이런 면류관들을 베드로도 그러고 야고보도 그러고 바울도 그러고 이런 면류관을 우리가 받는다고 했을 때 이분들만 받는 게 아니라고 저는 믿습니다. 바울이 받아야 될 면류관들 베드로가 받아야 할 면류관들 뒤에서 이름 없이 이분들이 일을 하도록 도우미역할을 했던 숨겨놓은 하나님의 보내주신 이분들도 똑같이 이 면류관들을 나누어 가질 것으로 저는 확신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과 저와의 관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에게 맡겨주신 이 사역을 할 때 여러분들은 각자가 있는 자리에서 디모데역할도 하시고 뵈베 역할도 하시고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역할도 하시고 디도역할도 하시고 루디아역할도 하시고 바나바역할도 하시고 시므온역할도 하시고 각자가 주어진 역할들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비교하지 마시고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다양하게 저희들을 만드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양 속에서 조화를 잘 하는 사람이 성령 충만한 사람입니다 모든 사람을 다 다르게 주셨습니다. 성품도 다르게 은사도 다르게 배경과 교육수준도 다르게 가정환경도 다르게 주셨지만 오늘날 우리에게 큰 그림은 무엇입니까? 예수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이 그룹들은 서로가 다양한 것을 가지고서 서로가 서로를 인정해주며 세워주며 격려해주며 항상 칭찬해주고 인정해주고 우리AMI교회 교인들이여 서로 인정해주고 왜냐면 주님이 AMI선교공동체에 우리를 보내주었기 때문에 각자가 주어진 사명이 다르고 은사가 다르고 하는 일이 다른데 서로가 다른 이 안에서 하모나이즈(harmonize)하는 일이 다양 속에서 하모나이즈(harmonize)하는 이 복된 자 제가 보니까 시AM온과 그 가족이 이런 하모나이즈(harmonize)하는 일에 기가 막히게 사용 받았던 특별한 사람들이었던 것을 우리가 이 시간에 깨닫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만 정리해봅니다. 시므온 이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그냥 간단하게 시므온은 제가 볼 때 바울이나 바나바와 같은 동급의 인물로 저는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숨겨진 분이였습니다.
어떤 측면에서 보면 바나바와 바울보다도 더 훌륭한 분 같습니다.
왜냐면 첫 번째로 예수님의 십자가를 매였던 유일한 피조물입니다
보통 영광이 아닙니다. 두 번째로 이분이 얼마나 소중한 분이냐면 로마제국을 복음화 시키는 첫 선교기지를 선교센터를 개척했던 분입니다
세 번째는 이 선교센터에서 이분이 거기서 지도자역할을 하시다가 바나바에게 지도자역할을 양보했던 훌륭한 분이십니다 바나바를 세우기 위해서 네 번째로 이분은 어떤 분이냐면 바나바와 바울을 첫 로마제국 선교사로 파송했던 분입니다 이분이 파송했던 분입니다 다섯 번째로 예루살렘총회이후에 또 겸손하게 바울을 잠깐 지도자로 세웠던 분입니다 여섯 번째로 이분이 바나바와 마가를 구부로로 선교사로 파송했던 분입니다 일곱 번째로 바울과 누가와 디모데와 이 팀들을 2차 선교여행을 하도록 파송했던 분입니다
1차도 파송했고 2차도 파송했던 분입니다 그뿐 아니라 여덟 번째로 2차 선교여행이 끝난 다음에 선교사 팀들이 와서 선교보고를 할 때 대단한 환영예배를 드렸던 분입니다 환영파티가 대단했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우리가 상상해보는 겁니다. 예수님이 보고서 얼마나 기뻐하셨겠습니까? 항상 예수님의 시각에서 모든 사물을 보시길 바랍니다.
아홉 번째로는 우리가 확실히 알 수 있는 게 부인과 두 아들을 두란노서원에서 신학훈련을 시키게 해가지고 이분들이 특히 루포와 루포 어머니가 어디까지 갔습니까? 로마 선교사까지 가도록 허락하신 대단한 남편이고 목사님이시고 선교사님이십니다. 다시 말하면 열 번째로 온 가족이 다 로마제국복음화에 헌신했던 특별한 분이심을 우리가 알 수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분들을 오늘 우리가 명시 했던 다양한 분들이 하나님의 큰 그림이 무엇입니까? 로마제국복음화입니다 로마제국복음화를 위해서 다양한 하나님의 사람들을 서로 예비시켰다가 만나게 해서 동역하게 하시고 그러시면서 이 일을 이루시는 것을 우리가 지금까지 보고 있습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한마디 더 한다면 오늘날 예수그리스도의 재림이 가까운 이때 저희들을 이렇게 한자리에 만나게 하셨습니다. 그 많은 사람들 중에서 이 공간에서 또는 화면을 통해서 이렇게 만나게 할 때는 분명 하나님의 숨겨놓은 뜻이 있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각자가 주어진 달란트와 주님이 주신 잡(Job)과 모든 것을 가지고서 나와 다른 사람들도 인정해주고 한 그룹이라는 그룹의식을 가지고 한 목표를 향해서 달려가는 그러한 우리 모두가 되기를 이 말씀 속에서 다시 한 번 깨닫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여러분들의 담임목사로 리드로써 각자가 가지고 있는 장점들 단점들을 그대로 제 눈으로 보면서 다 사랑으로 안아주고 그냥 단점까지도 사랑스럽게 보이는 게 제 마음입니다 장점은 말할 것도 없고 우리 모두가 이런 마음을 가지고 하루하루 주님을 섬기시기를 다시 한 번 도전 합니다. 아멘.
기도드리겠습니다.
이 시간 저희들과 함께하시면서 특별히 시므온을 통해서 성령님 우리에게 가르쳐주시는 이 가르치심을 성령님이여 우리의 마음속에서 이 메시지가 떠나지 않도록 도와주시고 시므온의 삶 속에서 가족까지 다 로마제국복음화에 헌신하게 하신 이 엄청난 복을 예수님의 십자가를 매였던 특별한 은총 받은 시므온을 주님의 귀한 종의 이런 은혜를 우리도 받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한분 한분에게 바나바에게 주셨던 그 은총 바울에게 주셨던 그 은총 시므온에게 주셨던 그 은총 디모데에게 주셨던 그 은총 심지어 뵈베에게 두기고에게 주셨던 그 은총 우리에게 때를 따라서 분량에 맞추어서 주심으로 다른 은총을 가지고 우리가 한 마음으로 한 비전으로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준비하는 예비하는 우리 모두가 되도록 복을 내려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지금 이 시대에 예수님께서 가장 관심이 있는 분야가 뭘까요?
여러분들의 여러 가지 가정에서 일어나는 일들일까요? 안 그러면 사업일까요? 여러분들의 개인의 어떤 비전일까요? 그것도 맞겠지만 예수님은 거기에 머물려 있는 분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재림 전에 기독교인들은 마지막 때 추수 일에 직접 간접으로 깨어서 준비하라고 분명히 감람산 설교에서 말씀하셨기에 우리는 우리 몸이 직접 이 일을 할 수는 없지만 우리에게 주어진 미 전도족속들을 위하여 매주 마다 목회서신에 말하지만 그 나라들을 항상 위해서 기도해주시면 예수님께서 여러분들을 얼마나 사랑하실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을 위해서 사업을 위해서 건강을 위해서는 기도를 제쳐 놓으세요. 그것은 주님이 다 아십니다. 제쳐놓고 예수님께서 이 세대에 지금 요구하는 일에 한번 투자해보세요. 매일매일 핸드폰에 적혀있는 그걸 놓고 기도하세요. 그러면 신기하게도 내가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어려운 일들 앞으로 해야 될 일들을 내가 물어보지도 않고 요구하지도 않았는데도 예수님이 길을 인도해주심을 체험하게 됩니다. 너희들은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 먼저 그러면 나머지 일들은 내가 알아서 해줄게 저는 이 말씀을 항상 묵상하면서 제 삶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제가 이렇게 가족들을 떠나서 이렇게 주님을 섬기는 일을 하니까 저는 가족을 위해서 기도도 안 합니다. 그런데 내 가족들을 주님이 잘 인도하십니다. 그러니까 살아계신 이분께서 그렇게 하시는데 이분의 일에만 집중하면 나머지는 다 알아서 하십니다. 그러니까 시각을 바꾸세요.
그게 믿음이 있는 사람입니다 고작해서 내 가족문제 내 자식문제 여기서 왔다 갔다 하지 마시고 우리 AMI팀들은 오늘 제가 거론한 유명인사들 심지어는 뵈베자매까지 로마제국복음화를 위해서 뛰었던 분들이 아닙니까?
이분들 대열에 들어가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다시 한 번 축원합니다.
저희들이 외치고 있는 이 메시지 성령님이시여, 성령님이시여 하나님아버지사랑 안에서 예수그리스도의 은혜 안에서 반드시 우리 삶 속에서 이루시고 우리의 삶을 통해서 이 그룹을 통해서 영광 홀로 받아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바울의 선교동역자 시므온과 가족(막15:21;로16:13)
1. 시므온과 달리 바나바는 예수님의 공생애 때 예수님은 물론 예수님제자들과도 어느 정도 친밀한 관계였을 것이라고 추정하는데 그 배경은 무엇입니까?
2. 구레네 시므온은 어떻게 예수님의 십자가를 지게 되는 사람으로 이끄심을 받게 되었습니까?
3. 구레네 시므온은 어떤 의미에서 특별은총 받은 자입니까?
4. 시므온이 이런 특별은총 받은 자로 사용되기 위해 조상들로부터 전수받은 것이 무엇입니까? 그가 이것을 어떻게 사용했습니까?
5. 유월절 아침부터 오후 늦게까지 예루살렘에서 일어났던 일들을 시므온의 입장과 시각에서 자세히 순서대로 나열해 봅시다.
6. 그 후 시므온의 안디옥교회개척 전까지의 행보를 나열해 봅시다.
7. 주후33년 안디옥교회 개척부터 주후49년까지 시므온의 행보를 나열해봅시다
8. 왜 시므온을 “숨어버린 자”로 부르게 되었습니까? 그가 숨어서 바울과 바나바를 어떻게 도왔습니까?
9. 바울과 바나바가 어떻게 결별하였습니까?
10. 그 후 시므온과 그 가족이 바울을 어떻게 도와 동역했는지 나누어 봅시다.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QGGQR6cmvy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