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시리즈

6강. 사도행전13장1절-3절, 성령님의 지시로 바울을 선교사로 세운 바나바

변명섭 2021. 6. 8. 06:45

바울 시리즈 6강. 성령님의 지시로, 바울을 선교사로 세운 바나바 (행13:1-3) 2021년6월6일 말씀
우리가 베트남을 봐서 알듯이 공산화가 되어 버리면 엄청난 사회변화가 있게 되어 있고 특히 크리스천들에게는 말도 못하는 핍박이 다가 오고 있다는 것을 베트남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민족은 이런 베트남의 경험을 맞지 않도록 우리는 주님께 간구해야 되고 그렇게 하지 않으실 겁니다. 그렇게 하려고 하다가도 하는 분들을 다 주님이 무너뜨릴 겁니다. 왜냐면 우리는 전 세계를 향해서 복음을 전하는 마지막 때 추수꾼 민족이기 때문에 이 민족을 베트남처럼 만들지 않으십니다. 
만들면 예수님이 손해 보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민족은 절대로 그렇게 되지 않을 겁니다. 제가 10여년 가까이 베트남을 다니면서 지하에서 열심히 복음을 전하는 분들을 보면 아하! 우리나라는 이러면 안 되는데 그럽니다. 
안 될 겁니다. 철없는 분들이 멋도 모르고 우리 남북을 월남처럼 만들려고 하는 분들이 있는데 절대로 그렇게 안 하신 겁니다. 오늘은 우리가 계속해서 바울시리즈를 공부하게 될 터인데 바울시리즈를 공부하면서 지금 우리가 어디에 초점을 맞추느냐며 바울에게 초점을 맞추면서 지난시간에는 바나바에게 우리가 초점을 맞추는 연습을 했습니다. 오늘도 마찬가지로 바나바에게 초점을 맞추면서 말씀을 서로 나누려고 그럽니다. 왜냐면 바나바는 사도바울이 되도록 만든 분이십니다 그러니까 바울이라는 이분이 이미 창세전에 로마제국복음화일꾼으로 디자인 되었다고 하더라도 이분이 이런 일을 하도록 이끄는 일을 스스로 하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기름 부으신 정하신 도우미가 필요하도록 디자인 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도우미가 바나바입니다 저도 바울을 비교할 필요는 없지만 바울과 같이 사역을 한다고 가정했을 때 하나님께서 그렇게 예정이 되어도 바나바 같은 그룹을 붙여주지 않으시면 저도 이 맡겨주신 사역을 할 수가 없습니다. 오늘 이런 부분을 같이 한번 나누려고 합니다. 저는 우리교회가 또는 우리 팀들이 하나같이 바나바역할을 하는 복된 자들로 저는 확실히 믿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혹시 여기서 있는 황 목사가 각 민족들을 향해서 복음을 전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가 하는 모든 사역이 여러분들이 뒤에 없으면 불가능합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은 저에게 그럴 겁니다. 목사님 우리가 그럴 자격이 안 되는데요 그러지 마세요. 자격이 되기 때문에 이 교회로 여러분들을 부른 겁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저는 항상 주님 앞에 감사드리면서 오늘 주님이 주시는 말씀을 서로 나누려고 합니다. 오늘 말씀의 제목이 성령님의 지시로 그렇기 때문에 사도행전을 보면 항상 성령님께서 지시를 했습니다. 그래서 바울을 선교사로 세우는 일을 하도록 했습니다. 
특히 바나바에게 지시하시고 또 안디옥교회에 팀들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을 지고 갔던 시므온, 루기오, 마나엔 이런 특별한 분들에게 성령님께서 지시하셔가지고 바울을 또는 사울을 로마제국으로 향한 선교사로 만드는 일에 이분들을 사용하셨습니다. 바울은 절대로 혼자서 하지 못합니다. 우리가 지난시간에는 어떤 이야기를 했냐면 항상 제가 전제를 까는 게 
예정 적 하나님의 주권적 차원에서 모든 말씀을 하고 있는 것을 기억나시죠.
지난시간에도 바울이 개종해서 14년이 되어서 온갖 훈련을 받았는데도 특히 1차 선교여행을 가가지고 선교지에서 교회개척도 하고 선교사경험까지도 한 분이 옛 성품그대로 가지고 있었던 모습을 우리가 상고 했습니다
그래서 바나바도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바울이라는 저 양반은 로마제국을 향해서 복음을 전해야 되는 예정된 하나님의 종인데도 아직도 옛 모습그대로 가지고 있구나. 저 사람이 라는 것을 바나바가 깨달은 겁니다.
그래서 바나바가 지난시간에 우리가 깨달은 것 중에 하나가 사람은 아무리 사역자라도 아무리 유명한 하나님의 종이라도 쉽게 변하지 않는구나.
그러니까 기대하면 안 됩니다 또 자기 고집이 세어가지고 연합사역도 잘하지 못하는구나. 아무리 성직자들이지만 이것이 잘 안되는구나. 
그렇기 때문에 각자가 가지고 있는 자기은사 또는 그릇 만큼 하나님이 사용하시는구나. 이런 것을 우리가 배웠습니다. 그런데 바나바가 이것을 깨달은 것은 하루아침에 깨달은 것이 아닙니다. 바나바는 예수님을 만난 것이 주후30년입니다 예루살렘교회가 개척할 때 120문도가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바나바는 마리아, 마가의 외삼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가의 다락방에 120문도가 모였을 때 이미 바나바도 그기에 있었다고 우리는 보는 겁니다. 그 말은 뭐냐면 바나바는 최초 기독교인 120명 속에 있었던 분입니다 
주후30년부터 지금 주후49년 예루살렘총회까지 19년 동안 예수님을 섬겼지만 바울을 통해서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구나. 연합사역이 잘 안되는구나.
라는 것을 깨달은 것이 바나바입장에서 보면 19년 걸렸습니다.
그러니까 바나바는 나름대로 산전수전 다 경험하면서 또 바울과 같이 1차 선교여행도 같이 다니면서 또 하나님이 특별히 예정되었다는 바울의 모습을 보면서 아하! 이게 사람이 변한다는 것은 쉽지가 않구나. 이것을 바나바입장에서 몇 년 걸렸습니까? 19년 걸렸습니다. 제가 이렇게 햇수를 이야기하는 것은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의 말씀은 역사를 통해서 우리에게 가르쳐주십니다. 성경말씀은 역사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역사하면 연도를 알아야 됩니다. 시대배경을 알아야 되고 연도와 시대배경을 모르고 성경을 해석하거나 가르치는 것은 아주 무지한 겁니다. 소경이 코끼리 다리 만지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여러분들이 좋던 안 좋던 칠판에다가 항상 연도를 써놓고 연도가지고 하나님말씀을 설명해드리려고 하는 겁니다.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가려칠실 때 항상 도표를 그리고 지도를 그리고 연도를 그리셔야 됩니다. 입으로만 하시면 안 됩니다. 그러면 효과가 없습니다. 바나바를 이렇게 19년 동안 교육시킨 목적이 무엇일까요 그 목적은 첫 번째가 뭐냐면 예루살렘 팀들과 바울 팀들과 로마제국복음화를 위해서 연합하게 하는 연합 조정관으로 하나님이 바나바를 부르셔가지고 하나님이 훈련시킨 겁니다. 이게 굉장히 중요한 개념입니다 그중에 두 번째 목적은 이 중에서 특히 사울이라는 사람을 로마제국복음화에 선교사로 세우게 하는데 목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두 번째 목적이 사울을 바울로 만들어가지고 로마제국선교사로 만드는 일, 여기에 초점이 있었습니다. 바나바가 그 사명을 받은 사람입니다. 이미 예수님께서 바나바에게 그것을 보여 주었고 또 아나니아를 통해서 바나바에게도 가르쳐주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나바는 사울이라는 저분이 어떻게 예수님의 종이 되어가지고 로마제국을 복음 화시켜야 될 것을 알았던 분입니다 이것을 알았기 때문에 성령님께서는 어떻게 하느냐면 바나바가 사울이라는 사람을 그런 그릇으로 만드는 일에 도우미가 되도록 불리 움을 받은 사람이라는 걸 본인이 알았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바나바를 초점으로 볼 것입니다 왜냐면 이렇게 우리가 성서의 스토리를 알면 이것이 우리의 삶 속에 그대로 적용이 되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그냥 우리가 지식으로만 알고 있는 게 아니고 이제 지혜가 우리에게 생겨납니다. 아하! 지혜를 더 가지기 위해서 이런 말씀에서 나타난 성서의 역사들을 보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바나바가 이것을 알았기 때문에 성령님께서 어떻게 인도하시냐면 안디옥교회가 언제 개척이 되었습니까?
주후33년에 개척되었습니다. 1년 전에 스데반 집사가 순교당하고 예루살렘교회가 흩어지면서 흩어진 사람들 중에 시므온과 루기오와 마나엔 이 세분이 주축이 되어가지고 안디옥교회를 개척했습니다. 지도를 보시면 예루살렘에서 흩어져서 안디옥에 올라가서 교회를 개척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분들이 안디옥에 있는 유대인들을 복음화 는 일 다시 말하면 자기 교포들 복음화 하는 일에다가 플러스 이 지역에 사는 사람들 헬라 말을 하는 사람들 다시 말하면 헬라 말을 하는 사람들에게도 복음을 전했다 이렇게 성서에 보면 나옵니다. 그러니까 흩어진 예루살렘출신유대인들이 고작해야 지기 교포들에게만 복음을 전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미국, 캐나다, 호주, 유럽에 이민 간 사람들이 고작해야 우리 민족에게만 하잖아요. 이게 성서적입니다 
그런데 그 안에도 특별히 자기 민족 플러스 그 지역에 있는 외국인들에게 복음화 하는 일에는 인색했습니다. 흩어진 사람들이 특별히 자기 민족에게만 하는 게 아니고 그 주변에 있는 외국인들에게도 복음을 전한 교회는 안디옥교회였습니다. 그래서 안디옥교회가 유명한 겁니다. 우리가 사도행전에서 공부했지만 예루살렘교회도 예루살렘에 있는 자기 민족만 복음을 전했지 외국인들에게는 복음을 전하지 않았잖아요. 예루살렘교회가 우리가 사도행전에서 공부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령님께서 인위적으로 흩트려버린 겁니다.
그래서 이분들이 쫘악 이렇게 가도록 하나님의 뜻에 의해서 흩트릴 때 누구를 사용하였습니까? 바울을 시용하신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이미 로마제국복음화에 이 당시에도 사용 받았던 겁니다. 그런데 안디옥교회 여기는 외국인들까지도 복음을 전했다 그랬습니다. 그러면서 사도행전11장19절부터 보면 그런데 외국인들이 예수그리스도를 만나가지고 외국인들이 더 열심히 복음에 접했다 그래서 안디옥교회에 교인의 숫자가 엄청나게 많아졌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 교인들 대부분이 헬라어를 하는 외국인들이었습니다.
인터내셔널 처어치(International Church)가 된 겁니다. 그래서 안디옥이라는 이름이 그렇게 유명한 겁니다. 그래서 우리교회 AMI가 안디옥이라는 이름입니다. 우리가 그래서 그 이름을 따가지고 AMI 센터가 외국인들을 주로 훈련시키는 센터로 우리가 과거 20년 이상 해왔잖아요. 그냥 한 게 아닙니다.
이런 과정 속에서 예루살렘에 있는 지도자들이 이 소식을 듣고는 바나바를 안디옥교회로 파송했습니다. 파송한 게 언제냐면 33년에 교회가 개척해가지고 12년 동안 안디옥교회가 번창하여 교인이 많아지니까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 이분들이 45년에 바나바를 이분들이 파송했습니다. 
그래서 바나바가 45년에 안디옥교회에 도착한 겁니다. 바나바가 도착하여 신기한 게 안디옥교회를 개척을 했던 시므온, 루기오, 마니엔이 성령님께서 그렇게 하신 겁니다. 사도행전을 항상 보면 성령님이 지시하셨다 
그랬습니다. 성령님이 애들아! 너희들 지금 인터내셔널 처어치(International Church)가 되었는데 교인도 많아 졌는데 너희들 힘으로는 안 된다 바나바를 담임목사님으로 모셔라 그러는 겁니다. 그래서 바나바가 얼떨결에 자기 생각에는 잠깐 방문 간 분인데 안디옥교회에 담임목사님이 되신 겁니다. 
이것이 누구를 부르기 위해서입니까? 바울을 부르기 위해서 하나님이 그렇게 하신 겁니다. 뒤에 깔려 있는 게 바울이 중심인 겁니다. 
나중에 바울이 이 교회에 담임목사님까지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의 삶 속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항상 주역이 있습니다. 
지금 이 사건의 주역이 누굽니까? 바울입니다 바울을 주역으로 세우기 위해서 지금 바나바를 안디옥교회에 보내는 겁니다. 
바나바를 보내기 전에 주역을 안디옥교회로 오게 하기 위해서 안디옥교회가 인터내셔널 처어치(International Church)가 되게 한 겁니다.
그러니까 항상 우리가 사물을 볼 때 그런 접근방법으로 보셔야 되는 겁니다.
제가 지금 여러분들에게 이 연습을 시키는 겁니다. 예를 들어서 오늘날 사회문제들 코비드 19 이 자체만 보지 마시고 어떤 일들을 보여주시기 위해서 이런 일들을 벌리시는가? 이걸 보셔야 됩니다. 그러면 우리는 뭐라고 대답해야 됩니까? 아하! 예수님께서 감람산설교에서 항상 말씀하신 대로 전염병들이 여기저기에 일어나게 되어 있는 겁니다. 이때 내가 가까이 왔다는 사인이라는 겁니다. 그럴 때는 너희들은 깨어서 준비하라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의 음성이 깨어서 준비시키기 위해서 이런 코로나가 있구나.
이렇게 보셔야 되는 겁니다. 코로나가 언제 끝나느냐 목사님 언제 끝납니까? 
그러지만 저는 그런데 관심이 없는 겁니다. 얘냐면 예수님이 산고가 반드시 있어야 된다고 그랬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산고라는 뜻이 무엇입니까?
점점 더 나빠지게 되는 게 산고입니다 예수님 재림 직전에는 엄청나게 나빠지고 아픔이 있을 겁니다. 그러니까 이런 전염병을 통한 이것은 앞으로 더 심한 전염병이 오겠습니까? 안 오겠습니까? 더 오게 되어 있는 겁니다.
산고신학을 볼 때 저는 그렇게 보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이제 이런 마스크를 통해서 이런 삶에 이제는 익숙해져야 되는 겁니다. 
익숙해지면서 우리는 무엇을 생각해야 됩니까? 아하! 예수님이 가까이 오시는구나. 그러니까 내가 이것을 외쳐야지 내가 지금 뭘 하고 있는 거야 
이 코비드에 빠져가지고 이러지 말고 외쳐야지 내가 알고 있는 예수님의 복음을 내가 나누어야지 디지털선교사역할을 해야지 하는 여기에 초점이 가야 되는 겁니다. 여기에 초점을 잃어버리면 안 되는 겁니다. 
지금 누가 안디옥교회에 왔습니까? 바나바가 온 겁니다. 바나바가 왔는데 성령님이 바나바에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그런데 제가 볼 때는 성령님이 시므온, 루기오, 마나엔 이 세분에게 말씀하셔가지고 바나바를 지도자로 모시게 한 다음에 그다음에 네 지도자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성령님이 이 네 지도자들에게 또 말씀하시는 겁니다. 뭐라고 말씀하시냐면 다소에 7년 동안 있는 사울에게 가서 사울을 모시고 오라는 겁니다. 사울을 안디옥에 모시고 와서 동역하라는 겁니다. 그래서 안디옥교회가 다섯 명의 지도자로 시작하는 겁니다. 그래서 그 명단이 사도행전13장1절에 나오는 겁니다. 
안디옥교회에 그러면서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있으니 그랬습니다. 
교사라 그랬습니다. 뭐냐면 이 리드들은 하나님의 종들은 선지자역할도 하지만 교사역할을 하는 게 중요한 겁니다. 선생님들입니다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선지자라는 것은 미리알고서 이야기해주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교사라는 겁니다. 선생이라는 겁니다. 이분들이 다 선생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이 되려면 실력이 있어야 되는 겁니다. 
실력이 그래서 그분들 명단이 무엇입니까? 바나바, 시므온, 루기오, 마나엔, 사울이더라.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사울이 제일 마지막 전도사로 부임한 겁니다. 그러니까 사울도 전도사부터 시작해야 되는 겁니다. 오자마자 당회장이 되면 안 되는 겁니다. 사람이 그런 걸 받아주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전도사로 세우는 겁니다. 하나님의 질서에 의해서 이분들이 이렇게 성령님의 지시에 의해서 전도사가 되어서 1년을 같이 동역을 했다 그랬습니다. 
전도사로 부임해서 1년을 같이 동역하다가 그러니까 바울도 목회 경험을 1년 한 겁니다. 전도사로써 1년을 하고 있는데 성령님이 지시를 하셨다 그랬습니다. 모슨 지시를 하였냐면 바나바와 바울을 따로 세워라 그랬습니다.
그냥 별도로 세워놓아라 그랬습니다. 사도행전13장2절에 보면 성령님이 누구에게 말했습니까? 다섯 명에게 말씀한 겁니다. 성령님이 다섯 명의 지도자들에게 따로 세워라 그랬습니다. 그러면 우리질문이 있습니다.
성령님이 말씀하셨다고 그랬는데 첫 번째가 뭐냐면 성령님이 다섯 분들에게 어떻게 말씀하셨나? 그러면 몇 가지 가능성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성령님이 음성으로 들려줄 수 있습니다. 다메섹에서 사울이 예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그러니까 음성으로 다섯 명이 다 들을 수 있게끔 하실 수도 있습니다.
안 그러면 바나바에게만 할 수도 있고 안 그러면 나머지 세 분에게도 할 수도 있고 그렇지만 제가 볼 때는 다섯 명 다에게 하셨다고 보는 게 더 논리적인 것 같습니다. 음성으로 들을 수도 있습니다. 두 번째는 어떻게 성령님이 역사 하느냐면 꿈이나 환상으로도 해주셨습니다. 사도행전에 이런 일들이 여기저기에서 일어납니다. 세 번째는 어떤 가능성이 있느냐면 하나님의 사자 천사가 이들에게 와가지고 말해줄 수도 있습니다. 네 번째로는 또 어떤 것이 있느냐면 이런 것들이 없더라도 성령님께서 다섯 명에게 소원을 주시는 겁니다. 소원을 주시는 것도 성령님이 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다섯 명이 같은 소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슨 소원이냐면 우리가 로마제국을 복음화 하는 일에 우리가 앞장서야 되지 않을까? 우리교회존재목적이 이게 아닙니까? 
이런 소원을 주시는데 서로가 회의를 하다보니까 뭐냐면 바나바담임목사님과 말단 교육전도사님 이 두 분을 우리가 선교사로 내보내자라는 동의가 있었던 겁니다. 이렇게까지도 우리가 볼 수 있는 겁니다. 소원을 가지다가 이런 동의를 할 수도 있는 겁니다. 아름답고 중요한 것은 뭐냐면 다섯 명의 지도자들이 하나같이 한 마음이 되었다는 겁니다. 우리가 교회에서 당회를 열거나 무슨 모임을 할 때 항상 의견이 엇갈리는데 그게 주님이 원하시는 방법이 아니잖아요. 안디옥교회에 보면 리드 다섯 명이 생각이 다 같았습니다.
무슨 생각을 했느냐면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워서 이분들을 선교사로 내보내자는 겁니다. 이때 이분들의 생각은 어디까지 갔느냐면 로마제국 까지 내 보낼 생각은 안했던 것 같습니다. 항상 하나님께서는 그릇 만큼 순서대로 쓰셨습니다. 어디에 보냈냐면 구부로에 보냈습니다. 안디옥에서 가까운 섬입니다. 구부로에 보내자는 의견이 서로 동의가 된 겁니다. 왜 구부로에 보내느냐면 바나바의 고향이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구부로가 바나바의 고향이기 때문에 바나바가 유대인이지만 여서 태어난 유대인입니다
그러니까 다섯 명이 다 동의한 것이 그 당시에 바울은 말단 전도사기 때문에 의견이 없었습니다. 네 분이 하는 걸 그냥 따라만 갔던 겁니다. 
그러니까 구부로로 보냈다 그랬습니다. 다시 말하면 바나바의 고향이기도 하지만 바나바는 항상 마음속에 내 고향을 복음화를 시키면 참으로 좋겠다는 그러한 소원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소원을 사용하십니다.
그래서 다섯 명이 동의해가지고 바나바와 사울과 그기에 한분 따라오는 분이 마가였습니다. 마가는 바나바가 볼 때는 자기 생질이었습니다.
그러니까 바나바는 마가의 외삼촌입니다 그때 마가가 그기에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이 항상 아셔야 될 것이 마가는 특별한 분입니다
벌써 마가는 어머니가 믿음의 어머니였습니다. 그래서 부동산을 많아 가지고 있는 믿음의 어머니마리아가 예수님이 살아 계실 때도 이분이 벌써 열두제자들 중에 한분이 아니었지만 이 여자 분이 항상 예수님을 뒤에서 모셨습니다. 이름도 없이 그래서 예수님께서 성만찬하실 때도 마리아의 집에서 하게 하신 겁니다. 항상 예루살렘 다운타운에 예수님이 더나들던 수종을 했던 분이 마리아라고 보고 있는 겁니다. 예수님은 베다니 쪽으로 바깥으로 나가서 주무시지만 예루살렘에 들어와서는 항상 마리아의 도움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마리아의 아들인 마가는 특별한 분입니다 그기에 외삼촌인 바나바도 예수님십자가사건 있기 전이야기입니다 이미 예수님과 교제했던 분입니다 그러니까 특별한 분들입니다 이런 분들이기 때문에 마가도 제가 볼 때는 120문도 속에 들어갔던 것 같습니다 들어갔는데 마가는 특별한 선교사였습니다. 마가는 전통에 의하면 마가는 주후43년에 애굽에 선교사로 간 사람입니다 젊은 나이에 알렉산드리아에 가서 이 지역에 에굽 족속 증에 곱틱이라는 족속이 있습니다. 이 곱틱 족속을 복음화를 시킨 것이 마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가는 애국 곱틱 정교회창시자입니다 그러니까 지금도 애굽의 곱틱 교회는 마가를 자기네의 시조로 보고 있는 겁니다. 
나중에 주후400년 가까이 되었을 때 그 후손 중에 아주 유명한 분이 나옵니다. 아타나시우스라고 이 사람은 로마제국 안에 다섯 교회 안에서도 최고지도자 중에 한분입니다 다섯 교회를 리드하는 애곱 곱틱 교회에 최고지도자로서 아주 영향력이 있는 그래서 이 사람을 통해가지고 4개의 공의회가 있습니다. 첫 번째 니케아 공의회도 아타나시우스가 아리우스도 애굽 정교회 출신입니다 예수님의 신성을 부인한 아리아니즘이라고 합니다.
아리우스를 혼내주기 위하여 아타나시우스가 로마황제인 콘스탄티누스에게 부탁을 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니케아 공의회를 열게 된 겁니다. 
그러니까 애굽 정교회가 이러한 중요한 일들을 했던 교회인데 여기에 창시자가 마가입니다 그러니까 마가는 어릴 때부터 집안이 그랬고 선교마인드가 투철했던 분입니다 그런데 1차 선교여행을 나갈 때 아마 마가가 외삼촌 따라서 그 당시에 안디옥교회에 있었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바나바가 사울과 마가를 데리고 1차 선교여행을 구부로로 떠난 겁니다. 
그래서 성서에 보면 안디옥에서 우리나라 같으면 인천입니다 실루기아에 갔다가 여기서 배타고 살라미에 들렸다 그랬습니다. 제가 볼 때는 살라미가 바나바의 고향일 것으로 추측을 합니다. 왜냐면 이분이 주후61년에 여기서 순교 당했습니다. 돌에 맞아 순교 당했다고 지난시간에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살라미에서 바나바의 생각은 뭐냐면 이 섬에 총독이 있었습니다.
총독을 복음화하기 위한 바나바의 마음이 있었습니다. 제일 높은 분을 복음화 시키면 그 다음에는 쉽게 이 섬이 복음화가 되겠다는 생각으로 총독이 있는 바보로 간 겁니다. 그런데 총독이름이 서기오바울로라 그랬습니다.
여기서부터 여러분들은 역사적인 배경을 잘 아셔야 됩니다. 
이 총독 서기오 바울로는 제가 볼 때는 이미 바나바에 대해서 이미 다 알았습니다 왜냐면 바나바가 이 섬 출신이기 때문에 그리고 이름난 집안 출신입니다 그래서 바나바도 그렇지만 누이도 그렇고 그 당시에 예루살렘에 부동산도 많은 부자들이라는 소문을 총독이 다 들었을 겁니다. 바나바의 누이가 주축이 되어 가지고 예수라는 사람을 잘 대접했고 나중에 예수가 죽은 후에 예수를 따라던 그룹들이 마리아집에서 기도모임을 하고 예루살렘교회가 개척되었다 그러니까 새 종교가 저 집안을 통해서 만들어 졌다는 것을 총독 서기오 바울로가  어렴풋이 다 들었다고 보는 겁니다. 
그러니까 자기 섬 출신들입니다 마리아도 알고 보면 그 집안에 그쪽에 있지 않느냐 보는 겁니다. 그러니까 자기 섬 출신이 새로운 종교를 만든 그룹이구나 게다가 마리아의 아들 마가라는 이 젊은이는 애굽까지 가가지고 교회를 만든 특별한 가족이구나. 라는 것을 서기오 바울로가 알고 있었다라고 저는 우선 전제를 해놓습니다. 이런 소문을 듣고 있었는데 장본인인 바나바와 마가가 도착했다는 것을 들은 겁니다. 그러니까 서기오 바울로가 이분들을 자기 관저로 초청을 했습니다. 초청을 해서 관저에 들어가서 일어난 일들을 누가가 이것을 다 기록을 해놓았습니다. 이 당시에 누가는 없었습니다.
그러니까 누가는 분명히 바나바에게 이야기를 다 듣고 마가에게 이야기를 다 듣고 썼을 겁니다. 누가는 사도행전을 언제 쓰기 시작했습니까? 
본인이 직접 참여한 것은 2차 여행 때입니다 2차 선교여행 때 누가도 멤버였습니다. 그렇지만 1차 여행 때는 누가는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누가복음1장1절에 보면 네가 누가복음을 쓸 때도 그렇고 왜냐면 그 당시에 누가는 크리스천이 아니었기 때문에 또 사도행전을 쓸 때도 그렇고 자기가 관계되는 사람들과 인터뷰도 하고 리서치하고 썼다는 그런 말이 있습니다.
우리가 누가복음에서도 사도행전에서도 다 공부했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걸 우리가 들여다보고 있어야 됩니다. 똑같이 지금 이 사건도 누가는 본인이 직접 여기서 경험한 일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이 이렇게 했다 저들이 이렇게 했다고 이렇게 표현을 했습니다. 나중에 2차 선교여행 때 누가가 그때부터 우리들이라는 단어를 썼습니다. 그걸 보고 우리 학자들이 그러는 겁니다. 아하! 누가가 이때부터 선교여행에 참여했구나. 라고 보는 겁니다.
이렇게 해서 누가가 기록하기를 총독관저에 이분들이 들어간 겁니다.
그때 사울은 바나바 따라 들어간 것뿐입니다. 총독 옆에 누가 있느냐면 아주 유명한 소위 예언가로 마술사라고 그럽니다. 또는 사도행전13장6절7절에 그랬습니다. 거짓 선지자 그 이름이 바 예수라 그랬습니다. 바라는 말은 아들이라는 소리입니다 예수라는 말은 우리가 말하는 우리 예수님이 아니고 바 예수 하면 뭐냐면 구원자의 아들 그런 뜻입니다 우리가 말하는 예수님이 아니고 다시 구약으로 말하면 여호수아 이런 이름입니다. 이 이름이 거짓선지자고 마술사고 바 예수고 그 다음에 엘리마라는 이름도 썼습니다. 
이게 다 같은 이름들입니다 엘리마. 마술사. 거짓선지자, 바 예수 이 양반이 총독 옆에 있다가 총독이 이들을 보고는 자기도 기독교인이 되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그랬습니다. 그래서 이분들에게 기독교가 무엇인지를 설명해주기 위해서 초청했다 그랬습니다. 그래서 총독관저에 들어갔는데 들어가 보니까 마술사라는 양반이 총독 옆에서 뭐라고 그러냐면 총독님 저놈들 이야기 듣지 마세요. 그러는 겁니다. 그런데 이 말을 하는 순간에 갑자기 사울이 나타나는 겁니다. 이때 이름이 누가가 바울이라는 사울이라고 기록했습니다. 
13장9절에 바울이라는 이름이 등장하는 겁니다. 바울이라는 사울이 갑자기 마술사를 들여다보고는 주목을 하면서 뭐라고 그러느냐면 너 이놈 마귀새끼야 너 이놈 지금 무슨 말을 하느냐 그러는 겁니다. 그러면서 누가가 뭐라고 하느냐면 바울이 성령이 충만해가지고 마술사를 꾸짓었다는 겁니다.
이 사건은 역사적인사건입니다 이 사건을 통해서 우리가 질문 던지는 게 왜 바나바는 조용했느냐 이겁니다 바나바가 리드인데 사울은 게스트(guest)로 온 사람인데 왜 바나바는 조용했느냐 그러면 저는 이렇게 보는 겁니다.
그 순간에 두 분 바나바도 성령이 충만했고 바울도 성령 충만 해가지고 말씀을 전했고 바나바는 성령 충만해가지고 성령께서 바나바에게 그러는 겁니다. 마술사에게 말하는 것은 바울이 하도록 두어라 이렇게 했기 때문에 성령 충만하니까 성령님의 지시를 바나바가 따랐다고 저는 보는 겁니다.
바나바가 바보가 아니고 어리석은 사람이 아닙니다. 그러면서 성령 충만해가지고 바울에게 리드 십을 나누어준 겁니다. 제가 사도행전 강의에서는 그랬습니다. 바울이 바나바의 가방을 들고 뒤에 따라가다가 갑자기 그 가방을 바나바에게 주면서 선생님 이것 받으십시오. 하면서 나와서 한 마디 외쳤다 
제가 그런 식으로 사도행전에서 이야기 했습니다. 그러니까 리드 십이 바뀌는 순간입니다 그러니까 바나바가 어리석어서가 아닙니다. 성령 충만 했기 때문에 그러면서 바나바가 딱 보는 겁니다. 바울이 이런 설교를 하는 것을 딱 보고는 바나바가 기분이 대단히 흐믓했다고 보는 겁니다. 
왜냐면 더디어 이 양반이 선교사기질을 가지고 있구나. 예수님이 나에게 로마제국복음화를 위해서 이 양반을 네가 도와라 한 것이 이래서였구나.
기질이 있구나. 이때까지 한마디도 안하고 조용히 구석에 앉아 있다가 안디옥교회에 와서부터 점잖게 혼자서 앉아 있다가 선교지에 나와서 바 예수를 만나드니 요즘 말로 성령 충만해서 열을 내는구나. 그런데 그 말씀이 기가 막힌 말을 하는 겁니다. 그러면서 바울의 입에서 예언이 떨어지는 겁니다.
바 예수에게 뭐라고 그러느냐면 이놈아 예수님의 소원이 너에게 얹혀 졌는데  너 이제 장님이 될 거라는 겁니다. 잠시 장님이 될 거라는 겁니다. 
그러더니 그 말이 떨어지기 전에 장님이 된 겁니다 그래가지고 앞을 보지 못하는 겁니다. 그래서 능력이 바나바도 보면서 흐믓했잖아요. 
사도바울의 능력이 나타나는 겁니다. 바울의 능력이 아니고 성령님이 바울을 그렇게 사용하신 겁니다. 그것을 본 총독이 까물어쳐서 그길로 무릎 꿇고 예수님을 영접했다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이 사건을 통해서 정식으로 선교사로써 쓰임 받는 계기가 된 겁니다. 이것을 누가 도왔습니까?
이것은 성령님이 도왔지만 바나바를 사용하셔가지고 하신 겁니다. 
그러니까 바나바도 기뻐했지만 성령님도 기뻐했고 바울은 제가 볼 때 스스로 놀랬을 겁니다. 어떻게 내 입에서 나온 말이 그대로 이루어져가지고 저 양반이 소경이 되어버리고 또 총독도 그걸 보고는 개종하고 바울은 바울대로 놀랜 겁니다. 그런데 바나바는 어떻습니까? 이런 일들이 반드시 일어나야 된다는 것을 다 알은 겁니다. 그러니까 바나바는 나의 숙원이 이제 이루어졌구나. 이제 바울이 제대로 사용 받는구나. 이렇게 바나바는 보고는 바나바가 마음이 즐거웠을 것이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질문을 던지는 겁니다. 어떻게 바나바라는 사람이 이런 마음을 가질 수 있을까?
이게 아무나 안 되잖아요. 이것이 우리의 관심거리 중에 하나입니다
아무리 선교사라도 아무리 목사님이라도 아무리 신학자라도 자기자존심이 다 깨어지는 이런 상황 속에서 이분이 즐거워할 수 있을까? 큰 그림을 보는 사람은 즐거워하는 겁니다. 로마제국을 향해서 복음화를 하는 이 메시지를 받았기 때문에 자기가 하는 게 아니고 사울이라는 저 양반이 이 일을 해야 된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이분을 띄워주는데 기쁨을 가졌던 겁니다.
그런데 이게 아무나 안 되는 겁니다. 왜냐면 이분이 가지고 있는 제가 볼 때는 세 가지 속성이 있었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그래서 누가가 이분의 세 가지 속성을 말했습니다. 사도행전11장24절에 우리가 항상 봅니다.
이분은 성품이 괜찮은 사람이었다. 그랬습니다. 다시 말하면 쓴 뿌리가 많지 않았던 사람이었구나. 본성이 착한 사람이었구나. 그러니까 부모님들을 통해서 아픔을 많이 경험하지 않은 본성이 괜찮은 사람이었구나. 이것을 우리가 첫 번째로 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누가가 뭐라고 그러냐면 거기에다가 이분이 성령이 충만했다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본성이 괜찮은데다가 성령이 충만하니까 영에 눈이 떠지니까 로마제국복음화에 대한 그림을 이미 보게 된 겁니다 바나바가 자기가 하는 게 아니고 바울을 통해서 이 일을 하겠구나. 하는 것을 쫘악 본 겁니다. 착한 사람이 되어 가지고 그래서 성령 충만한 사람이었습니다. 거기다가 믿음이 충만했다 그랬습니다. 
이 세 가지 부분을 누가가 말했습니다. 무슨 믿음입니까? 이분 바울이 반드시 로마제국복음화에 사용 받을 것을 아신 겁니다. 그 믿음이 있었습니다.
이 세 가지 부분의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바나바의 입장에서 보면 바울이 이렇게 뜰을 때 질투심을 가지지를 않았습니다. 오히려 축하해주고 기뻐했다는 겁니다. 우리가 이런 마음을 가진 바나바가 되기를 바랍니다.
저는 이 말씀을 이렇게 상고하면서 제가 만약에 바울이라면 바울수준은 아니지만 여러분들은 바나바라고 저는 보는 겁니다. 저를 이방선교를 하도록 뒤에서 밀어주고 당겨주고 도와주는 분들이 여러분들입니다. 
여러분들을 예수님께서 저에게 선물로 붙여주신 겁니다. 아십니까?
그래서 저는 여러분들을 보면 항상 그럽니다. 주님 고맙습니다.
이렇게 착한 바나바들을 나에게 선물로 주신 것을 저는 항상 그럽니다.
이때부터 바나바를 통해서 숨겨져 있었던 바울의 리드 십이 이제 노출되기 시작하는 겁니다. 이때부터 숨겨진 바울의 리드 십이 노출되기 시작하는 겁니다. 지금부터 잘 들으세요. 지금 이 순간이 바보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그런데 바나바의 생각은 뭐였냐면 마가도 마찬가지고 이분들이 자기네를 파송했을 때는 구부로까지 가라고 파송한 겁니다. 그래서 저들을 구부로로 보냈으니 이렇게 성서에 되어 있지 이 대륙으로 가라는 이야기는 없습니다.
이 말씀을 우리는 잘 기억하셔야 합니다. 그런데 바울이 여기바보에서 리드 십을 딱 발휘하는 겁니다. 제가 예전에 사도행전을 말할 때 이런 말을 했습니다. 바나바가 바보가 된 곳이다 이렇게 쉽게 기억하기 위해서 실은 아니지만 저도 그렇게 해서 기억했습니다. 리드 십을 가지자 말자 성령님이 바울에게 무엇을 보여 주시냐면 바울아 너 구부로 선교한 것 이걸로 만족하지 말으라 그러는 겁니다. 구부로 선교는 그냥 시작이다 너는 대륙출신 아니냐?
너는 다소 출신 아니냐? 어떻게 섬지방 하나 복음화 하는 걸로 만족하느냐?
그러지 말고 대륙으로 올라가라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내친 김에 대륙으로 건너가지고 바나바에게 제안한 겁니다. 그러니까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니까 또 이분은 비전은 가진 사람으로 바울이 어떤 사람이라는 것을 아니까 아하! 성령님이 이제는 로마제국복음화를 구체적으로 이 형제를 통하여 하시려고 그러는구나. 그래! 가자 그럼 바나바도 따라서 가자하고 바울의 제안에 수용을 한 겁니다. 그러니까 바나바가 착한분입니다. 바나바가 안디옥교회에서 구보로까지만 간다고 했는데 하고 덤벼들면 문제가 생기잖아요.
그런 사람이 항상 있거든요 너무 교과서대로 원리원칙을 따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때그때 성령님께서 하시는 말씀에 귀를 기우릴 때는 그 원리원칙도 변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분들이 배를 타고 어디로 갔습니까? 버가로 간 겁니다. 이미 대륙으로 가자 그럴 때 여기바보에서 가장 기분 나빴던 사람이 한분이 있었습니다. 그게 누구냐면 마가인 겁니다. 
마가는 선교사기질도 있었지만 인간적인 관계에서 바보에서 상당히 불편했던 겁니다. 왜 불편했냐면 하루아침에 자기 외삼촌이 그래도 명색이 안디옥교회에 최고지도자인데 외삼촌이 바울에게 그것도 말단 전도사에게 리드 십을 양보하는 것을 마가가 본 겁니다. 그리고는 총독 앞에서도 한 마디도 못하고 구경만 하고 있는 외삼촌을 본 겁니다. 전도사가 그냥 소리 지르고 전도사를 통해서 총독이 개종을 하고 그러니까 마가입장에서 보면 우리 외삼촌이 왜 저러지 거기다가 전도사주제에 대륙으로 올라갑시다.
한마디 하니까 그래 올라가자면서 따라가는 겁니다. 그러니까 마가의 입장에서는 이게 아니다 이게 말이 안 된다. 그래가지고 배타고 따라 갔지만 버가에 가서는 마가는 예루살렘으로 돌아갔을 것으로 보는 겁니다. 
어떤 분들은 마가가 엄마생각이 나서 돌아갔다고 하는데 이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마가는 그길로 안디옥교회에 가지 않고 예루살렘으로 돌아갔다고 그랬습니다. 마가는 이때부터 바울과 관계가 서먹해졌습니다. 그래서 바울도 나중에 깨달았습니다. 이 유명한 마가집안에 외삼촌과는 사이가 좋은데 나중에 바나바와도 조금 떨떨한 사이가 되어서 나중에 다 해결했지만 특히 마가에게 그래서 바울이 마가를 항상 생각했습니다. 바울이 사역이 커질 때마다 마가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디모데에게 붙여주었습니다. 
그래서 디모데에게 특별히 부탁하고 마가를 잘 섬기라고 그래서 나중에 디모데와 마가는 좋은 동역 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나중에 바울이 2차 감옥에 들어갔을 때 순교1년 전에 디모데후서를 쓰실 때 보면 그기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뭐라고 기록되어 있습니까? 디모데후서4장11절에 디모데에게 부탁하는 겁니다. 디모데야! 에베소에 마가와 같이 있지 마가는 나에게 상당히 유익한 형제기 때문에 그 형제를 내가 보고 싶다 네가 올 때 같이 와 달라는 부탁을 했습니다. 성서를 보면 바울이 항상 마가를 생각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동역한 관계라는 것은 성경에 기록이 안 되어 있습니다.
그렇지만 항상 마가를 잊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때부터 보면 버가에 도착하자 말자 이분들이 제일 먼저 어디로 가겠습니까? 유대인회당으로 들어갑니다. 그런데 사도행전13장13절에 누가가 표현한 게 바울과 및 동행하는 사람들이 바보에서 배 타고 밤빌리아에 있는 버가에 이르니 하면서 바나바의 이름을 없애 버렸습니다. 팀의 대표가 바울이 되어 버린 겁니다. 
그래서 바울과 및 동행하는 사람들이 밤빌리리아 지역인 버가에 도착했다는 겁니다. 이때부터 바나바가 자기의 리드 십을 바울에게 주셨구나. 
기가 막힌 바나바의 아름다움입니다. 이때 이분들이 도착하자말자 유대인회당에 들어갔습니다. 유대인 회당에 들어가 가지고 그때부터 누가 복음을 전하느냐면 꼭 바울이 복음을 전하는 겁니다. 바나바는 조용합니다.
그러니까 바나바는 엄청나게 훌륭한 사람입니다 인격이 대단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 인격이 어디서 오느냐면 예수님께서 바나바에게 가르쳐주었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너 저 형제 바울을 네가 세워라 저 형제 너 손에 있다 
그러니까 이 말씀에 순종하는 바나바 자기 자존심을 다 깎아 내리면서 기가 막힌 믿음의 형제입니다 그래서 성령 충만 믿음 충만했다고 그러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버가에서 이분들이 어디로 갔느냐면 비시다아 지역 안디옥으로 갔습니다. 안디옥에 도착을 해가지고 유대인회당에 들어가 가지고 설교를 하는데 13장16절부터 보면 바울이 설교를 합니다. 이때부터 바나바는 항상 뒤에서 바울을 도와주는 겁니다. 그리고는 13장45절에 보면 복음을 듣던 이분들이 누구에게 대접을 하느냐면 바울에게 대접을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들도 보기에 바울이 리드구나라고 아는 겁니다. 
바나바에게는 대적하지 않습니다. 그러다가 13장46절49절에 보면 바울과 바나바를 박해하더라. 그럴 때 박해도 바나바가 뒤에 나옵니다. 
바울을 먼저 박해하고 그다음에 바나바를 박해하더라, 그랬습니다.
신기하게 13장50절에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누가 리드로써 나타나는 장면들입니까? 바울이 리드로써 나타나는 겁니다. 그렇지만 뒤에 훌륭한 보조자 바나바가 있었던 겁니다. 그래가지고 이분들이 어디로 올라갔느냐면 이고니온 그다음에 루스드라, 더베 이렇게 나오는데 이고니온으로 갔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러다가 이고니온에서 루스드라로 갔습니다. 더베라는 곳이 마지막 종착역인데 루스드라에 가서 루스드라 사람들에게 말씀을 전하는데 루스드라 사람들이 바나바를 보고 뭐라고 말하느냐면 14장8절에서18절에 나옵니다. 바나바를 보고는 그분들이 뭐라고 부르느냐면 바나바를 쥬피터(Jupiter)
라 그러는 겁니다. 쥬피터(Jupiter)는 로마신화에서 목성입니다  
이것을 그리스신화에서는 뭐라고 그러느냐면 제우스(Zeus)신이라고 그럽니다. 우리나라 성경에는 제우스(Zeus)신이라고 나옵니다.
제우스(Zeus)신이라는 말은 뭐냐면 최고의 신입니다 창조자 신을 제우스(Zeus)신이라고 그럽니다. 그러니까 이 사람들이 루스드라에 있는 사람들이 그리스문화에 가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니까 저 사람 바나바는 제일 높은 사람이야 그러니까 이 그룹들 중에서 어른이라는 겁니다. 저 사람은 제우스(Zeus)신 같은 사람이야 이렇게 보는데 이 사람들이 바울을 어떻게 보느냐면 바울보고 머큐리(Mercury)라는 겁니다. 머큐리(Mercury)라는 말은 로마신화에서 수성입니다 이것을 그리스신화에서는 헤르메스(Hermes)라고 그럽니다. 헤르메스(Hermes)는 머큐리(Mercury)와 같은 말입니다 그리스신화에서는 헤르메스(Hermes)라고 그러고 로마신화에서는 머큐리(Mercury)라고 그럽니다. 별은 수성입니다 이 뜻은 뭐냐면 말하는 웅변의 신이라는 겁니다. 
웅변의 신을 이야기할 때 쓰는 말입니다 헤르메스(Hermes) 또는 머큐리(Mercury) 이 사람들이 볼 때 바나바를 볼 때는 제우스(Zeus)신으로 잠잖게 있는 사람이고 바울을 보니까 머큐리(Mercury)라고 그러는 겁니다.
헤르메스(Hermes) 말하는 사람은 저 사람이구나. 그러는 겁니다.
같은 신인데 그러니까 누가 말을 더 잘한다는 겁니까? 말하는 사람은 바울이라는 것을 성서에서 보여주는 겁니다. 그리고는 루스드라에서 더베로 갔습니다. 제가 볼 때는 루스드라 더베 여기에 디모데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때 디모데를 만난 것으로 우리가 짐작합니다. 왜냐면 2차 선교여행 때 디모데를 데리고 가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래서 이때 디모데의 어머니나 외할머니는 이미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그래가지고 이미 복음을 가지고 있는데 안디옥으로 와가지고 2차 선교여행 때 바울 팀으로 참가하는 이야기가 아마 이때 만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알다시피 더베까지 가가지고 이분이 다시 왔던 길을 다시 돌아갑니다. 돌아가는데 이때는 버가로 안가고 앗달리아로 갔습니다. 왜냐면 배가 여기서 떠나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앗달리아에서 배를 타고는 안디옥으로 돌아온 것이 1차 선교여행입니다 제가 결론적인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안디옥으로 48년에 돌아왔습니다. 
돌아오자 말자 49년에 예루살렘총회가 있은 겁니다. 그래서 바나바와 바울이 예루살렘으로 내려간 겁니다. 왜냐면 예루살렘총회에서 예루살렘에 있는 지도자들에게 유대인들과 디아스포라출신들이 바울이 휩쓸고 가면서 바울이 가르치는 신학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그 의문을 제기한 게 예루살렘에 보고가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안디옥에 있는 사람들도 바울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하고 예루살렘에 있는 사람들도 문제를 제기하면서 당신 선교지에 다니면서 무엇이라고 가르쳤어 다시 말하면 구약의 모든 율법은 이제 구원의 조건이 안 된다. 이제는 믿음으로 은혜로 구원받는다는 은혜복음 믿음복음을 전했는데 그게 마음에 안 들었던 겁니다. 그래서 예루살렘총회로 내려간 것 우리 알잖아요. 내려가 가지고 서로 실랑이를 하다가 성령님이 바울신학이 은혜와 믿음신학이 성서적이라는 것을 확인시켜주는 겁니다.
이때부터 바울신학 은혜신학이 자리매김이 된 겁니다 이때 누가 도와주느냐면 중간에서바나바가 도와준 겁니다. 예외조항도 조금 있었지만 하여튼 이제는 바울신학을 정식신학으로 만들어서 이때부터 신학의 구원론신학이 이때부터 이어지는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이때부터 어께가 올라갔겠습니까? 안 올라갔겠습니까? 바울이 하루아침에 지도자가 되었고 성서에 보면 예루살렘총회를 마치고 안디옥으로 와가지고 사도행전15장35절에 보면 안디옥교회에 담임목사님이 바울이 되었습니다. 바나바가 담임목사직까지도 양보한 것을 15장35절에 보면 나옵니다. 어떻게 나오느냐면 안디옥교회에 바울과 바나바가 사람들을 섬기면서 말씀을 전했다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안디옥교회에 지도자이름의 순서가 바울이름이 먼저 나오는 겁니다. 예전에는 제일 마지막에 있었는데 그러니까 성경말씀이 재미있습니까? 없습니까? 무척 재미있는 겁니다. 우리가 지금 이 연습을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도표 없이는 설명이 안 되는 겁니다. 15장35절에 안디옥교회지도자 두 분 이름이 나오는데 이분들이 말씀을 전하고 가르쳤다 그랬는데 그때 보면 바울과 바나바가 그랬습니다. 순서가 바뀌어 버린 겁니다.
그러니까 이제는 바울이 사람이기 때문에 하루아침에 뜬 겁니다. 
뜨니까 제가 볼 때는 교만 끼가 많이 들어갔던 것 같습니다. 그래가지고 바울이 우리말로 하면 소위 당회장이 된 겁니다 그런데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이 예루살렘교회에서 안디옥에 올라왔습니다. 지난시간에 갈라디아서2장 스토리 공부했습니다. 갈라디아라는 것은 이고니온, 루스드라, 더베 이곳을 남쪽 갈라디아로 보는 겁니다. 그래서 갈라디아서를 남쪽 갈라디아에 편지를 썼다 그러는 겁니다. 그래서 성서에 보면 갈라디아서가 언제 쓰여 졌느냐면 두 학설이 있습니다. 한 학설은 뭐냐면 북쪽 갈라디아교회에다가 편지를 썼다면서 갈라디아서를 49년으로 보지 않고 약60년 전후로 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렇게 안 봅니다 그렇게 보면 맞지가 않습니다.
그걸 북 갈라디아학설이라 합니다. 그런데 저는 무슨 갈라디아학설입니까? 남 갈라디아학설로 49년입니다 그래서 남쪽 갈라디아교회에다가 편지를 쓸 때 뭐라고 썼느냐면 바울이 안디옥으로 올라온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과 바나바와 이런 사람들을 꾸중하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갈라디아서2장에 그러니까 바울이 얼마나 교만한지 우리가 알 수가 있습니다. 자기 은인들이고 교계에 지도자들이고 자기가 어쩌다가 떴는데 교만한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앞으로 한참 가야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울이라고 그래서 다 약점이 없는 게 아닙니다.
이 사람도 약점이 많았습니다. 아마 죽을 때까지 그런 약점들을 안고서 갔을 것이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 바울시리즈를 공부하면서 바울과 바나바이야기를 하면서 지금 바나바와 비교를 해볼 때 저는 바나바가 훨씬 더 훌륭한 분으로 보고 있습니다. 제가 만약에 여러분들 앞에서 여러분들이 바나바고 저는 바울이라고 그러면 제가 여러분들보다도 더 부족한 부분들이 훨씬 많은 존재가 되어야 되는 겁니다. 그래야지만 여러분들이 나를 도와줄 수가 있습니다. 저는 저대로 여러분들을 도와주고 여러분들은 나의 부족함을 또 도와주는 입장에 있어야 합니다. 저를 얼마나 많이 도와주십니까? 
서로 도와야 되는 겁니다. 저 혼자서 잘 났다고 까불면 여러분들이 필요가 없는 겁니다. 그러면 안 되잖아요. AMI교회가 필요 없는 겁니다. 
저에게는 AMI교회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겁니다. 이 부분은 제가 다음시간에 설교할 겁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은 소중한 바나바들인 겁니다. 
바나바의 정신을 가진 여러분들은 거기서 머물면 안 되잖아요. 
바나바는 바울을 세웠던 것처럼 저를 세워야 되고 저를 세워야 되는 일만이 아닙니다. 바나바는 구보로만 선교했지만 바울은 다니면서 선교를 많이 했습니다. 복음 전하는 일들을 똑같이 여러분들도  AMI교회에서 맡겨주신 이 메시지들을 여러분들도 열심히 전하는 일들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은 디지털선교사 바나바들인 겁니다. 지금 이 세대에 디지털선교사 일을 하지 않으면 여러분들은 그냥 바나바로 앉아있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바나바도 열심히 로마제국복음화를 위해서 뛰었던 사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냥 단순히 바나바역할을 그런 식으로만 보지 마시고 로마제국복음화를 위해서 뛰는 사람을 위해서 뒤에서 이렇게 도와주었고 자신도 또 현장에서 뛰었던 사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 오늘 우리가 찬송 속에서 빛의 사자들이여 빛의 사자들이여 이런 바나바적인 빛의 사자들입니다 저는 현장에 돌아다니면서 온 사방에 뛰는 사람이고 여러분들은 뒤에서 바나바처럼 뛰는 일들이 필요한 겁니다. 그런 사람들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아멘.

기도드리겠습니다.
예수님! 이 시간에 저희들에게 2천 년 전에 예수님께서 바울을 디자인하시고 바나바를 디자인하시고 열두 사도들을 디자인 하셔서 이분들을 통해서 예수님의 소원인 유대인 복음화 디아스포라복음화 또 로마제국복음화를 어떻게 하셨는지를 누가가 기록한 책 사도행전내용에서 우리가 지금 성령님이 가르치시는 음성에 의해서 우리가 지금 섭력하고 있습니다. 
예수님 우리에게 지혜위에 지혜를 주시고 이 메시지를 잘 소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소화만이 아니고 이것을 주변에 많은 형제자매들에게 내가 나누어주고 그분들을 깨우는 일에 앞장서는 바울과 같은 바나바와 같은 마가와 같은 그러한 어머니 아버지들이 되도록 그런 청년들이 되도록 주여 은혜 베풀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제가 이 말씀을 상고하면서 바울의 심정을 한번 생각해봤습니다.
바울은 이름을 바꾸는 주변을 보지 않고 그냥 사역중심으로 달려갔던 사람 같습니다. 이런 사람들도 분명히 있어야 되고 이런 사람들을 주님이 사용하시지만 이런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약점이 있는 겁니다. 
뭐냐면 눈을 가려놓고 앞만 보고 달리는 사람이기 때문에 주변을 보지를 못하는 겁니다. 그렇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주변을 보지 말아야지만 앞으로 달립니다. 주변을 보면서 못 달립니다. 그러니까 사람은 다 약점이 있는 겁니다. 바울도 그 약점을 가지고서 이분이 사역을 했습니다. 그런데 바나바는 어떻습니까? 바나바도 약점이 제가 볼 때는 많았습니다. 이분은 주변을 너무 많이 보는 겁니다. 그래서 사역중심이 아니고 사람중심인 그런 약점이 있기도 하고 장점이기도 한 그렇지만 제가 볼 때는 누구나 다 그런 약점들이 있고 장점들이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사물을 볼 때 사람을 볼 때 항상 그런 시각으로 보셔야 됩니다. 그게 성령 충만한 사람입니다
성령 충만한 사람은 양면을 다 보는 사람입니다 감사한 것은 우리 AMI교회는 완전하지는 않지만 이 양면성을 항상 보면서 주님을 섬기는 사람들이 대분이 우리교회 교인들입니다 그래서 우리교회는 다툼이 없습니다.
왜냐면 한쪽만 보는 사람은 다투게 되어 있습니다. 왜냐면 다툴 때는 자기가 애꾸인 것을 모르는 겁니다. 이렇게 다 보는 사람은 저 사람 시각이 어느 수준인가 볼 수 있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 모두는 말씀 속에서 시각을 양쪽을 다 보는 시각자로 만들기 위해서 성령님이 이런 말씀을 우리에게 허락하십니다. 그러니까 모든 것을 이렇게 섭력하는 바울의 장단점 바나바의 장단점을 다 보는 그런 사람들을 사용하시는 우리 예수님 위대하신 예수님이시고 창조주십니다 부부관계서도 마찬가지고 자녀들 관계에도 마찬가지고 다 마찬가지입니다 삼위하나님의 가르쳐주심이 우리에게 떠나지 않기를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Y8ZAQqycdM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