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용현목사 강해설교 녹취록/인간론

20강, 예레미야20장9절, 영, 혼. 육의 균형적인 보전(2)

변명섭 2021. 2. 9. 11:22

인간론 20강, 영. 혼. 육의 균형적인 보전(2)(렘20:9)
제가 계속해서 영. 혼. 육의 균형적인 보전에 관해서 두 번째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여기에 관한 말씀을 지난시간에도 드렸지만 데살로니가5장23절에 말씀과 연계되어 있다고 말씀드렸는데 기억나십니까, 
너희 영과 혼과 육이 주님이 오실 때까지 우리가 살아있는 동안에 잘 보전되기를 간구하노라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이 세부부분을 절 간수해야 되는데 한번 제가 여쭈어보겠습니다,
간수를 잘해야 되는 동기가 뭘까요 왜 우리가 그렇게 잘 간수해야 됩니까, 그 동기가 간단합니다, 첫째 하나님이 우리에게 대 계명을 주셨거든요 대계명은 서로 사랑하라 대 계명을 수행하려면 영. 혼. 육이 잘 균형이 잡혀있어야 됩니다, 이것은 절대적으로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래서 대 계명을 주님이 주시는 계명을 우리가 잘 수행하려면 영. 혼. 육이 잘 균형이 잡혀 있어야 됩니다, 그렇게 잡혀 있는 그러한 모습 속에서 그다음에 대 사명을 우리가 수행할 수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계명과 대사명목적은 대사명이 우리에게 맡겨진 일종의 제일 큰일입니다, 나가서 예수그리스도를 증거 하라, 
그랬거든요, 그러니까 우리는 나를 증거 하는 것이 아니고 내 교회를 증거 하는 것이 아니고 내 교단을 증거 하는 것이 아니고 예수를 증거 하라는 겁니다, 이것을 내 민족에게 할 때는 전도라고 그러고 타 민족에게 할 때는 선교다 이렇게 우리가 말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을 우리가 염두에 두시고 그다음 우리가 오늘 조금 깊이 들어가겠습니다, 
제가 지난시간에 그릇의 원리를 한번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릇의 원리가 무엇입니까, 첫째 우리의 육은 혼을 담는 그릇입니다,
 또 혼은 영을 담는 그릇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그냥 그릇이 아니고 이것이 어떻게 되어 있다고 그랬습니까, 서로 연결이 되어 있다고 그랬습니다, 
어떻게 연결이 되어 있느냐면 유기적으로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연결이 되어 있다는 말은 그냥 이렇게 따로따로 되어 있는 것이 아니고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는데 한마디로 말하면 이게 몸입니다, 
한 개체입니다, 한 개체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지난시간에 그랬습니다, 한부분이 이상이 생기면 나머지부분에도 영향을 미친다, 이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성경구절 몇 구절을 드렸습니다, 
예레미야서20장9절에 이런 말씀을 했습니다, 
내혼에 다시 말하면 카르디아(Kardia)에 내 중심에 상처가 있으면 그것이 연결되어가지고 골수에 사무친다 이런 말을 했습니다, 
예레미야23장9절에도 비슷한 말을 했습니다, 
내 중심에 카르디아(Kardia)상처가 있으면 뼈가 떨린다, 
이런 말로 다른 표현으로 그다음에 잠언15장13절에 이런 말을 했습니다, 
마음에 즐거움은 혼의 즐거움은 얼굴이 빛나게 된다, 
육이 빛나게 된다는 겁니다, 잠언16장24절에도 순한 말은 뼈의 양약이 된다, 다시 말하면 말은 내 마음에서 나오는 말이거든요 그래서 혼과 육이 연결되어 있는 모습을 지난 시간에 우리가 잠깐 공부했습니다, 
지난시간에 우리가 마귀의 방해유형들 영. 혼. 육 이세 가지 방해유형들을 다섯 가지로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다시 한 번 보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그릇의 원리 외에 지배의 원리를 제가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배의 원리 이 말은 무슨 말이냐면 거꾸로 영이 혼을 지배합니다, 
그리고 혼이 육을 지배합니다, 그릇의 원리와 반대입니다, 
육이 혼을 담고 혼이 영을 담고 있는데 지배하는 것은 거꾸로입니다, 
영이 혼을 지배하고 그다음에 혼이 육을 지배합니다, 
그래서 성서적으로 건강한사람은 어떤 사람이냐면 첫째 영이 건강해야 됩니다, 왜냐면 영이 모든 걸 지배하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그래서 영이 건강해야 됩니다, 영이 건강하려면 첫째 영의 음식을 잡수셔야 됩니다, 이게 육과 똑같은 원리입니다, 그러니까 영의 음식을 먹어야하는데 영의 음식은 육의 음식과 혼의 음식과 같이 매일매일 먹어야 됩니다, 
이게 상당히 중요한 개념입니다, 매일매일 먹지 않으면 육의 음식도 하루에 세끼 먹듯이 하나님말씀을 주야로 계속 먹는데 어떻게 먹어야 됩니까, 
먹는다는 것은 묵상하는 겁니다, 우리 다섯 손가락 예화 기억나십니까, 
묵상해서 음식을 내 속에 깊이 집어넣어야 됩니다, 
이게 굉장히 중요한 겁니다, 묵상을 하지 않고 지식으로만 가지는 것은 머리에만 남는 것은 어떻게 하느냐면 그냥 입에 넣고 아 이게 달구나,
 이 정도의미입니다, 나에게 에너지화가 되지를 않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묵상을 해야 됩니다, 
이 부분이 우리가 가장 약한 부분입니다, 묵상을 하려면 나름대로 개인시간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육의 음식을 먹을 때도 옆에 잔소리하고 누가 방해하면 밥맛이 없잖아요 그래서 막말로 강아지도 먹을 때는 가만히 놓아둔다고 그러잖아요, 우리가 영의 음식을 잡수실 때도 누가 옆에서 건들지 않고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도 그분의 음식을 잡숫는 연습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묵상입니다, 묵상한 다음에는 뭐가 필요합니까, 
우리가 육의 음식을 먹은 다음에 화장실에 갑니다, 
이것은 신진대사라 그랬습니다, 신진대사 이것을 꼭해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영적으로 회개의 삶을 꼭 살아야 합니다, 
그러니까 회개도 매일매일 해야 합니다,화장실에 매일 가는 식으로 그다음에 우리 육이 더 건강해지려면 이 외에 뭘 합니까, 
이렇게 화장실에 가면 자라나지만 그다음부터 이분이 건강한 모습으로 자라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방에 드러누워 있으면 안 되잖아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운동을 해야 합니다, 운동을 하면 나에게 에너지가 발산되고 근육이 발달되면 우리 속에 있는 기름기가 탑니다, 
그래서 살이 안찌는 겁니다, 운동을 해야 됩니다, 기름기를 태우려면 기름기가 지나치면 좋지 않기 때문에 그래서 기름기를 태우는 겁니다, 
기름기를 태우는 일이 운동입니다, 기름기를 태우려면 어디까지 운동을 해야 합니까, 땀을 흘려야 됩니다, 그래서 요즘 말하는 살 빼는 이야기와 같습니다, 영적은 운동은 뭘까요 영적운동은 상당히 많습니다, 
첫째 영적운동은 내가 받은 것을 남에게 나누어주는 일입니다, 
크리스천삶입니다, 이웃을 사랑하라 하면 그게 쉽지가 않습니다, 
그것보다 쉬운 게 무엇입니까 위로해주고 격려해주고 화평케 하는 일을 하고 이게 다 땀이 나는 것들입니다 이게 다 희생이 따라 옵니다, 
봉사해주고 그다음에 한 단계 올라가서 가르치고 조금 더 나가서 전도하고 더 나가서 선교하고 이것이 다 영적운동들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교회 안에서 성가대에서 봉사하는 것도 영적운동 중에 하나입니다 그다음에 여선교회 남선교회 순모임 식당봉사 예배 참석하는 것도 여러 가지 교회 안에 행사에 참석해서 일하는 것도 다 이게 영적운동입니다, 그런데 영적운동 할 때마다 주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게 있습니다, 
뭐냐면 너희들은 이런. 이런 일을 할 때마다 주 안에서 사랑으로 하라는 겁니다, 이게 제일 중요한 겁니다, 주 안에서 사랑으로 해라는 겁니다, 
이것이 영적건강을 위한 소위 영적운동입니다, 영적근육이 발달되고 이렇게 되는 겁니다, 이게 다 땀 흘리면서 희생을 요구합니다, 
이런 영적운동을 꼭 해야 된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영이 건강해야 됩니다, 제일 중요한 것이 영이 건강해야 되는데 영의 건강을 위해서 이 세 가지가 필요합니다, 음식잡수시고 화장실가고 그다음에 운동해야 됩니다, 그런데 이 셋 중에 어떤 게 더 중요하겠습니까, 
기본적으로 영적음식이 제일 중요합니다, 우선 어떤 음식을 먹느냐가 중요합니다, 기본이 항상 어떤 진리가 있으면 순서가 있고 기본이 있고 결론이 있습니다, 그래서 기본을 잘 따라가는 것이 지혜로운 자입니다,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 게 뭡니까, 영적음식입니다, 
제일먼저 이 영적음식을 잡수셔야 되는데 영적음식을 봅시다, 
소위 말하면 신학이 어떤 신학이 되어야 되느냐면 복음주의적 예수중심신학이 되어야 되는 겁니다, 영적음식의 요리의 기본이 예수신학입니다, 
예수가 빠져버린 음식은 그것은 아닙니다, 
예수가 빠져버리면 안됩니다, 재가 지지난 시간에 말씀드렸는데 마귀는 교회 안에서 또는 신학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소위 비빔밥 소위 조미료를 탄 음식을 많이 우리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준다고 그랬습니다, 기억나십니까, 
조미료 탄 음식들이 어떤 음식들인가 교회에서 소위 사회 복음적 음식을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경을 이렇게 읽고는 가르치는데 결론적으로 예수이야기도 하지만 사회 복음적으로 가는 또 두 번째로 기복주의적인 영적음식을 교회에서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컨대 이렇게. 이렇게 하면 몸도 좋아지고 가정도 복 받고 이렇게. 이렇게 하면 돈도 벌고 이렇게. 이렇게 하면 이렇다, 영적인 측면을 가지고 육적인 부분에 세상적인 것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도록 유도하는 것 이것도 온전한 영적음식이 아닙니다, 
우리나라는 이 부분에 상당히 비빔밥이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여기 앉아서는 모릅니다, 그런데 우리는 보이지 않게 십일조를 내어야지만 복 받는다 한때 눈에 보이는 복에 대한 관심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또 그렇게 해서 교회 갔더니 복 받았다 그러니까 그쪽으로 몰고 갈 수가 있습니다, 그게 나쁜 것은 아니지만 그것은 복음이 아닙니다, 
그러다 보면 예수 중심이 되지 않고 예수는 부르지만 깊은 곳에는 복이 움직일 때 자기도 움직입니다, 그 복이 있다가 안 생길 때 움직입니다,
 그렇게 되어 버립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21세기 우리나라가 이제는 조금 더 성숙한 신학으로 발전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는데 또는 물량주의적인 영적음식을 줍니다, 복과 관계되지만 교회가 커야 된다, 유명해야 된다, 
그게 복이다 기타 등등 세속주의적인 이런 부분에다가 복음을 조미료 화 시킨 그러한 오염된 영적음식들이 많습니다, 
그보다 더 심한 것은 자유주의적인 그러한 영적음식을 거기에 더 나가서 종교다원주의적인 영적음식을 이런 오염된 영적음식을 잡수시면 안 됩니다,
 우리는 예수그리스도. 그리스도의 보혈, 그분의 초림, 그분의 재림 또 그분의 모습으로 성화되는 부분 이런 부분에 영성을 키우는 예수 화 하는데 집중을 해가지고 말씀을 잡수셔야 되고 또 목사님은 전해야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컨대 여러분들도 나중에 이번학기 공부가 끝난 후에 무엇을 배웠나 할 때 한마디로 말하면 그리스도에 대해서 예수에 대해서 내가 더 깊이 배웠다 이렇게 한 마디만 여러분들이 말할 수 있다면 저로써는 소위 성공이라는 말은 이상하지만 그래도 주님의 뜻에 내가 보답되게 가르쳤구나, 이렇게 진단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한 학기를 하고는 무엇을 했는지 나는 모르겠다, 이렇게 되어 버리면 문제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어떻습니까,
 무엇을 했는지 모르겠습니까, 그러니까 마귀는 여러분들을 방해해가지고 나를 방해해서 그렇게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생각이 저도 예수그리스도를 향할 수 있도록 예수그리스도음식만을 드릴 수 있도록 제가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음식 이 음식에서 우리의 영이 건강해집니다, 
음식을 제일먼저 먹고 그다음에 신진대사하고 그다음에 근육운동 하여 땀을 흘리게끔 운동하는 겁니다, 이 세부분 잊지 마시고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지배의 원리에 의하면 영이 건강해야지만 영이 건강하다는 말은 이 세 가지를 잘할 때 영이 맑아지는 겁니다, 영이 순수해지는 겁니다, 영이 맑아지고 순수해지고 그 말은 다른 말로 표현하면 내가 그리스도의 모습으로 조금씩. 조금씩 서서히 성화되는 것을 느낄 수가 있고 주변에서 볼 수가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서서히 입니다, 아주 조금씩. 조금씩 말이 달라지고 생각이 달라지면서 세계관이 달라지고 물질관이 말라지고 이렇게 되는데 이게 영이 깨끗한 영이 나에게 이렇게 내 속에 퓨뉴마에 내 카르디아에 영이 계십니다, 그러면 깨끗한 영이 성령님 그자체가 깨끗한 성령님이지만 내 혼이 있는 이 안은 그렇게 정돈하는 겁니다, 깨끗한 주님의 영이 거기서 활동하기 시작하면서 내 속에 있는 더러운 것들을 하나하나 청소하기 시작합니다, 내가 음식을 잡수시면 그리고 잡수시기만 하면 안 된다고 그랬습니다, 신진대사하시면서 에너지 화 할 때 내 혼이 깨끗해지기 시작하는 겁니다,
 혼이 청소되기 시작하는 겁니다, 그런데 오염된 음식을 잡수시면 혼이 오염되어 버리는 겁니다, 지배의 원칙입니다, 영이 오염된 음식을 잡수시면 그 마음이 카르디아가 오염이 되어 버립니다, 그래서 교인들도 계속해서 이런 오염된 음식을 잡수시면 교회에 와서 복 받는 자 교회 와서 어쩌자 세상적인 이야기를 자꾸 하고 안 그러면 자유주의적인 사상을 집어넣고 이 사고 방식이 신앙관이 세계관이 교회관이 그렇게 자기도 모르게 변질되어 버립니다, 영에 의해서 혼의 마음이 지배를 받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어떤 지도자 밑에서 훈련받았나가 중요합니다, 
어떤 교회에 다녔는가가 중요하고 어떤 교단에 속해 있느냐가 중요하고 또 더 크게 나가면 어떤 민족이나 민족성에 따라 다릅니다, 이게 다 다릅니다 이런 원리를 알고 나면 사람을 보는 시각이 조금씩 생기기 시작하는 겁니다, 사람을 보는 시각이 그다음에 중요한 개념이 하나 있습니다, 
영의 한계성입니다 여러분들 중에 어떻게 영의 한계가 있습니까, 
하고 반문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영의 한계성이 있습니다,
 영이 하는 일을 아까 말씀드린 대로 혼이 있는 내용물을 깨끗하게 하거나 또는 더럽게 하는 일도하고 또 음식을 제공하기도 하고 청소하는 일 음식물제공 하는 일 이런 것이 영이 혼에 영향을 미치는 겁니다, 
그런데 영이 혼 안에 이렇게 계신데 영이 혼의 모양을 결정하지는 않으십니다, 하지 못하는 것이 아닙니다, 안하십니다, 
혼의 크기나 모양을 결정하거나 또는 변화시키지 않으십니다, 
이렇게 하려면 시간을 엄청나게 요구하십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어떤 분은 혼의 모양이 아주 극단적인 예를 들면 나이가 지금40세인데 초등학교만 나오고 시골에서 농사만 짓던 이분의 혼의 모양과 서울에서 자라고 대학 대학원을 나온 같은 나이의 사람과 혼의 그릇이 다릅니다, 모양이 그것을 인정하십니까, 
그러면 이분들이 같은 말 성령님을 받았는데 똑같은 성령님이 초등학교 졸업한 이분에게도 들어가고 또 대학원 나온 이분에게도 들어가실 때 그분의 혼의 사이즈모양이 그 안에서 성령님이 역사하십니다, 
초등학교 나온 그분의 사이즈가 요만하다면 성령님이 들어 가셨다 그래서 그 사이즈가 넓히시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그 안에서 성령님의 활동이 그 사이즈만큼 제한을 받습니다, 그 모양만큼 이게 굉장히 중요한 개념입니다, 이 사이즈만큼 이 모양만큼 성령님이 역사하십니다, 혼의 크기나 모양은 환경에 의해서 형성됩니다, 환경에 의해서 형성되는 요소들을 몇 가지를 보면 혼의 형성 요소들입니다, 제가 가끔 이 말씀을 드렸지만 다시 한 번 간단하게 보면 가정환경이 부모 형제 또는 집안에 경제사정 기타 등등 이것에 의해서 혼의 모습이 결정이 됩니다, 또는 교육수준입니다, 
또는 문화배경입니다, 또는 사회 환경입니다, 또는 종교배경이 있습니다, 
 유교출신이나 불교출신이나 또는 기독교인이라도 어릴 때부터 아주 보수주의기독교가정에서 자라난 사람이나 또는 중간 아주 자유주의적인 기독교가정에서 자라난 사랑이나 그 모든 혼의 모습이 다 다릅니다, 
이 부분은 오늘 제가 계속 말씀을 하겠는데요,
 이 부분이 굉장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몇 가지 예를 제가 드려 드리겠습니다, 불행한유아기 또는 유년기나 사춘기를 경험한 사람들을 우리가 한번 그분들의 자화상이 형성되는 과정 속에서 혼의 크기와 혼의 모습이 어떤 모양으로 변천이 되고 나라났느냐면 심리학자들도 똑같이 이야기하는 건데 그런 분들을 자기 자존심에 대한 부분이 낮습니다,
 실상은 낮은데 행동하는 것을 보면 거꾸로 행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우월증이 있고 고독감이 있고 또 행위적으로 볼 때 파괴적이고 이게 다 전문가들이 이야기하는 것을 제가 참고로 하는 겁니다,
 또 완전주의적인 성품이 있다는 겁니다, 완전주의성품을 가진 사람은 저도 그런 사람 중에 하나인데 꼭 해야만 한다는 무서운 압박감이 뒤에서 작동을 하는 겁니다, 완전주의자들이 이것이 그분의 혼의 형성과정을 뒤에서 추리해보면 어릴 때 그러한 자화상형성과정 속에서 어떤 뭐가 있습니다, 
저도 완전주의자인데 많이 치유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굉장히 불완전주의자로 갈려고 노력을 합니다, 
이런 분들은 죄를 지으면 죄책감이 있습니다, 죄를 지으면 그 죄에 대한 책임감을 항상 가지게 되고 또 전문가들의 말에 의하면 이런 분들이 율법주의 화 되는 사람들이라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규칙과 원칙을 항상 강조하는 겁니다, 이것은 이래야 된다, 그러니까 이런 분들은 보수주의 쪽으로 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예를 들면 우리나라에 기독교가 들어와서 보수주의화된 쪽이 북쪽입니까, 남쪽입니까, 남쪽입니다, 
남쪽으로 내려갈수록 보수주의화가 되어 버렸습니다, 
우리나라가 보면 어느 나라나 똑같습니다, 왜 보수주의자가 그들의 마음에 위로가 될까요, 그것을 우리가 심리학적으로 또는 사회학적으로 인류학적으로 그것을 분석을 합니다, 분석을 하다보면 어떤 공통분모가 나옵니다, 
예컨대 남쪽으로 내려갈수록 보수주의화가 되었을 때 여러 가지요수 중에 하나는 유교문화 속에 젖어있었기 때문에 그렇다 이렇게 보는 겁니다, 
또는 유교라는 그 자체가 남존여비사상이 강하고 어른을 중시하고 아이들을 경시하는 이런 부분들 그러니까 가족들을 들여다보면 아이들은 무조건 부모에게 순종해야 되고 안 그러면 때리고 안 그러면 어떻게 하고 너는 이놈아 하면서 저주도하고 또 부부관계도 그렇고 여자가 학대를 받고 그것이 정상화되는 유교적인 측면에서 이런 사회가 그렇게 만연되어 있는 그런 사회 속에서는 어릴 때부터 상처가 많고 사춘기가 되어도 상처가 많고 이렇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소위 보수 쪽으로 가기가 쉽다는 겁니다, 원리원칙을 따지고 다른 사람 정죄 잘하고 이렇게 가는데 이런 모든 상황들을 우리가 좋다 나쁘다, 라고 이야기하는 게 아닙니다, 
지금 우리가 이 시간 다음시간 계속하는 것은 이런 어떤 문화적인 배경에 의해서 저 사람이 또는 이 사람이 또는 이 교회가 또는 저 교회가 또는 한국교회가 또는 어느 나라교회가 어떻게 형성되었는가, 
그런 부분을 우리가 한번 진단해보는 그런 연습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교육수준을 봐도 마찬가지입니다 가정환경을 잠깐 봤는데 교육수준을 봐도 아까 말한 대로 초등교육을 받은 분은 혼의 그릇이 적거나 또는 그릇크기가 높이가 낮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릇입구가 좁은 이런 조그만 그릇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겁니다, 그런데 교육부분을 봐도 수학을 전공으로 공부한 사람은 항상 뭘 봐도 숫자적으로 봅니다,
그분의 혼의 모습을 보면 모든 걸 숫자적으로 보는 개념이 있습니다, 
좋습니다만 그쪽으로만 계속가다 보니까 그 사람의 그릇이 모가 나거나 그릇이 조금 적거나 그렇습니다, 특히 자연과학을 공부한 분은 예컨대 물리학이나 또는 전자공학이나 또는 생물학이나 생물학 중에서도 미생물학을 공부한 사람들은 현미경을 하루 종일 들여다보고 그러니까 모든 걸 다 현미경적으로 보려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자기도 모르게 그렇게 변화는 겁니다, 자기 성품이 혼의 모습이 또는 법학을 공부한 사람들은 모든 걸 다 그런 측면에서 보고 모든 사람을 다 나쁜 사람으로 봐놓고 나중에 사물을 보는 변호사들이 가지고 있는 법적인 일반적인 이야기입니다,
 또는 경영학이나 또는 사회학이나 역사학이나 이렇게 사회학 쪽으로 가는 사람들은 그릇이 조금 다른 모양으로 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는 미술을 하거나 음악을 하는 이런 사람들을 보면 그런 부분에서 외골수적인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이런 걸 다 공부하고 신학을 공부하면 정말 좋은데 그런데 고등학교 나오고 이런 걸 공부안하고 신학교에 가면 아주 엉뚱한 교만이 거기에 있습니다, 이런 걸 공부 안하고 어릴 때부터 신학을 하면 신학교에 가서 1-2학년 다니면 전도사가 됩니다, 
전도사가 되면 어떻게 됩니까, 전도사라는 것은 교회에 나오면 몇 사람 앉혀놓고 훈계하는 사람이거든요, 설교하는 사람은 훈계하는 사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를 들여다보지 못하고 남의 약점만 보고 계속훈계하고 어릴 때부터 남에게 가르치려고 하는 사람은 그런 기질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교만하여 집니다, 
저도 그런 사람 중에 하나입니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도 그럽니다, 
아빠 아빠는 선생님이 되어서 남에게 가르치게 만든다는 겁니다, 
그래서 미안하다 마안하다 그러면서 내 자신을 봅니다, 
내가 그런 게 있구나, 나는 몰랐는데 남에게 듣는 것 보다는 가르치려고 하는 기질이 저에게도 있습니다, 배경이 어떠냐에 따라서 여기에 선생님 출신들도 있지만 선생출신들은 선생출신들이 가지고 있는 그런 기질이 있습니다, 저도 선생출신이지만 이런 교육수준에 따라서 사람이 다 다릅니다,
 사람이 다르다 그러지 않습니까, 이게 전문적으로 혼이 다르다,
 라고 보면 됩니다, 그다음에 문화적인 배경을 한번 봅시다, 
문화적인 배경을 봐도 마찬가지입니다, 중국사람, 한국사람, 일본사람이 다르잖아요, 어떤 미국사람이 아시아의 세 나라를 잘 아는 사람인데 세 나라를 비교하는 글을 쓴 것을 베가 읽었는데 어떻게 비교했느냐면 동물가족을 비교했습니다, 여러분들이 들었는지 모르지만 일본사람은 고양이 같다는 겁니다, 중국 사람은 돼지 같다는 겁니다, 그리고 한국 사람은 개 같다는 겁니다, 아마 감정적인 측면애서 본 것 같습니다, 고양이는 인정머리도 없고 그 대신 깨끗하게 자기 싫은 사람은 배타적이고 그렇지만 다른 사람 싫어하지 않고 영국사람 비슷합니다, 영국 사람이 꼭 일본사람과 비슷합니다,
 영국의 앵글로색슨족 독일계통의 사람들이 이렀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문화 전제가 그런 문화라는 큰 덩어리를 안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한국은 개 같다는 겁니다, 개라는 것은 나쁜 의미에서 개라는 것이 아닙니다, 서양 사람들이 개라는 것은 복실 강아지입니다,
 집안에 키우는 애완견 같다는 겁니다, 아주 감정적이고 좋으면 꼬리치고 좋아하고 싫으면 도망가고 감정이 아주 풍부하다는 겁니다, 좋은 의미입니다, 그런데 구라파에 우리와 같은 성품이 누구냐면 프랑스사람입니다 또 예술성이 있고 그런데 이태리 사람도 우리와 비슷하고 스페인사람도 우리와 비슷합니다, 그런데 돼지는 어떠냐면 돼지는 정말 돼지라는 겁니다,
 자기 밖에 모르고 더럽고 차이나 중국 사람들은 엄청나게 더럽거든요 더러운 걸 그분들과 같이 살아보면 알 수 있습니다, 엄청나게 더럽습니다, 
제가 그분들과 같이 훈련을 하면서 일주일 동안 폐쇄된 공간 안에서 같이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말씀을 상고하다보면 시골집 마당에 물이 많은데 백여 명이 그 안에서 훈련을 받는데 세수를 안 합니다, 며칠이 되어도 어떻게 하느냐면 마당에 대야가 하나가 있습니다, 공부하다가 더우니까10분 쉬었다가 합시다, 하면 대야에 수건이 하나 있습니다, 그러면 그 수건을 짜가지고 얼굴을 닦습니다, 그리고 수건을 대야 안에 집어던집니다, 
그러면 다른 사람이 와서 그 수건을 짜가지고 얼굴을 닦습니다, 
그렇게 백여 명이 해보세요, 그러면 물이 새까맣습니다, 
그리고 한두 시간 있다가 다시 쉽시다, 그러면 또다시 더러운 물에 있는 수건을 짜가지고 또 닦습니다, 물이 펌프에 많이 나오는데도 새물을 떠서 안 닦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사람들은 더러운 줄 모릅니다, 
물이 아까워서가 아닙니다, 그리고 어떻게 하는지 아십니까,
 옆에 식당이 있는데 식당에서 콩나물을 삶습니다, 
콩나물을 삶아서 들고 나와서 대야에 있는 더러운 물을 버리고 대야를 헹구지도 않고 거기다가 콩나물을 쏟습니다, 전혀 위생관념이 없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들은 목욕을 안 합니다, 그러니까 머리가 새집 같습니다, 
그러니까 중국사람 더러운 것은 말도 못합니다, 
그 사람들은 그 대신에 기질이 반도기질이 없습니다, 항상 느긋합니다, 
그분들은 혼의 구조가 그런 것 같습니다, 한 사람을 지도자로 세워놓으면 그냥 따릅니다, 나이와 관계가 없습니다, 
지도자에 대해서 말을 안 합니다, 그러니까 인구가 많은 나라인데 교통정리가 되는 겁니다, 그 민족성이 절대로 말을 안 합니다, 
부정적인이야기는 일체 안하고 가정교회도 보면 지하교회에 조직이 엄청나게 큰데도 이게 일사천리로 움직이는 겁니다,
 자기 잘났다고 떠드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민족은 안 그렸습니다, 우리민족은 다 자기가 잘났다고 떠듭니다, 
이게 민족의 혼의 구조가 다르고 혼의 모습이 다른 겁니다, 
그런데 중국 사람을 보면 많은 부분에서 민족성자체가 예수님의 성품을 많이 가지고 있고 성경에서 서로 싸움하지 말라 분리하지 말라 이게 성경에서 항상 우리에게 가르치는 겁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은 그것이 아예 태어날 때부터 그 성품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합을 잘하는 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단합을 안 하는 성품이잖아요 이게 어떻게 해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아마 혼의 모습이 달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미국을 가 봐도 그쪽에서 1세2세3세까지 태어난 사람 중에 중국 사람은 중국 사람이고 한국 사람은 한국 사람입니다, 지금 뉴욕에 코리아타운이 없어져 버리고 차이나타운으로 변해 버렸습니다, 왜냐면 이 중국인들이 지독하게 돈을 모아가지고 건물을 사버리는 겁니다, 그리고 임대기간이 끝나면 쫓아내어 버리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조금씩. 조금씩 모은 게 코리아타운을 다 먹어버리는 겁니다, 우리나라KBS방송에서 나오는 걸 봤습니다, 
한인 타운이 그렇게 해서 없어져 버렸다는 것을 그것만이 아닙니다, 
어디가나 똑같습니다, 단결하는 민족성입니다, 
한족하면 자기네끼리 뭉치고 그 많은 사람이 뭉칩니다, 
그 사람들 보면 무서운 민족입니다,
 제가 얼마 전에 필리핀에 가가지고 필리핀 저 멀리 조그만 섬인데 인구가2000명 되는 조그만 섬인데 중국사람 가게가 한두 개가 있고 인구가2000명인데 한집에 전화가 있어가지고 중국 사람이 그 시골까지 가가지고 전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필리핀사람들의 가게가 없어서 제가 필리핀목사님에게 물어봤습니다, 그러니까 자기네는 중국 사람을 못 당한다는 겁니다,
 왜 그렸냐하니까 물가가 중국 가게가 싸가는 거니다, 
필리핀 가게가 비싸다는 겁니다, 어떻게 싸게 파느냐니까, 
중국 사람들이 그 주위에 민다오 섬이니 모든 지역에 중국 사람들이 힘을 합하여 도매상에다가 다 협조를 한다는 겁니다, 싸게 안 주면 너네 도매상 이용 안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조그만 중국 가게들이 뭉쳐가지고 도매상에서 싸게 사오니까 도매상도 중국 사람들 때문에 돈 벌지만 물가가 싸지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가게들이 견뎌나지를 못하는 겁니다, 
중국가게 가면 싸니까 한국가게에 가면 두 배가 더 비쌉니다, 
왜냐면 한국 가게는 어떻게 할 수가 없습니다, 개인이 도매상과 거래하는 것 하고 백 명이 도매상과 거래하는 것 하고 가격이 얼마나 차이가 납니까, 
그러니까 우리가 못 당하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 한국 사람들도 합해서 하면 그러면 꼭 싸움을 합니다, 그러니까 성서적인 성품을 중국 사람들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지금 우리가 도와주고 있는데 어떨 때는 미워서 아무것도 주기가 싫을 때가 있습니다, 목음도 주기가 싫을 때가 있습니다, 
하는 행동을 보면 그렇지만 주님이 줘라줘라 하니까 할 수 없어서 주지만 이 사람들은 또 우리가 가지고 있는 걸 안 가지고 있는 게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 민족을 예뻐하시는 것 같습니다,
 싸움을 하지만 그래도 우리 민족을 예뻐하는 게 하나 있습니다, 
저 혼자서 그분들과 교제하면서 항상 느낍니다, 
이 사람들은 돈이 우상입니다 예를 들어서 백 명에게 너희들 주님을 위해서 순교 할래 그러면 모두 할렐루야, 아멘, 하면서 순교한다는 겁니다, 
그런데 나 돈 좀 쓰라 그러면 다 뒤로 물러섭니다, 
돈이 목숨보다 더 중요한 겁니다, 이 사람들에게는 중국이 저렇게 인구도 많고 크리스천들도 많은데 아직까지 외부에 손을 벌리고 있는 겁니다, 
돈을 안 냅니다, 몇 개월 전에 흑룡강 성에서 우리 신학교 학생30여명이 졸업식을 하는데 졸업식이 끝난 다음에 조선족 중에서 신학교 대표되는 우리형제한분이 있는데 그 형제가 황 선생님 제가 이 사람을 몇 년을 데리고 신학교를 운영하는데 이 사람들 도저히 이해 못하겠다는 겁니다, 
저 사람들 개인 집에 가면 돈뭉치가 쌓여있는데 복음을 위해서 돈을 쓰라면 안 쓴다는 겁니다,  조선족 이분은 돈이 없어도 쓰는데 저놈들은 이번에 졸업식 하는데 차비도 자기돈 안 내고 온다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 한빛교회가 돈을 주었습니다, 돈을 쌓아놓고 있으면서도 안 꺼낸다는 겁니다, 
그래서 주님 그래서 이 부족한 우리 한국민족을 그래서 사랑하시구나, 
우리는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돈을 우상으로 생각하지 않거든요 이게 하나님의 일이다 하면 빚을 내어서라도 일을 하잖아요, 그게 우리 민족의 부족한 부분인데 하나님이 그 부족한 부분을 사랑하신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 민족을 사랑하시구나, 혼의 형성부분을 말씀드리는데 종교적인 배경도 있고 민족적인 배경도 있고 이런 것을 다음시간에도 계속하겠습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L6F6PZcJET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