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용현목사 강해설교 녹취록/ABA2학기 인간론

19강, 데살로니가전서5장23절, 영. 혼. 육의 균형적인 보전(1)

변명섭 2021. 2. 9. 11:10

인간론 19강, 영. 혼. 육의 균형적인 보전(1)(살전5:23)
오늘은 영. 혼. 육의 균형적인 보전이라는 제목입니다, 
이것을 한 시간 내에 끝내지 못할 것 같아서 NO1이라고 적어놓으세요,
 다음시간에도 계속해서 같은 제목으로 이어나겠습니다, 
이 부분이 중요하기에 우리가 잘 챙겨서 넘어가야 될 부분이기 때문에 제가 시간이 가더라도 자세하게 설명하면서 가려고 합니다, 균형적으로 잘 보전하는 이 말씀은 우리가 알다시피 데살로니가전서5장23절의 말씀입니다,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이렇게 말씀 하셨습니다, 잘 보전되기를 그리고24절에 사도바울에게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너희를 부르시는 이는 미쁘시니 이분은 믿음직하시고 변화지 않으시기 때문에 그가 또한 이 균형적으로 보전되는 이것을 꼭 이루시리라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우리 삶 속에서 이 일을 꼭 이루시겠다는 겁니다, 왜 이루실까요, 이루셔야 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좋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생산해 내려면 제생산해 내려면 육과 혼과 영의 이 세 부분이 잘 균형을 맞추어주어야 된다는 겁니다, 이 균형이 맞추어지지 않으면 하나님의 원하시는 자녀가 거기에서 나와도 불구자거나 또는 영적으로 봉사가 되거나 또는 어디에 조금 이상이 있는 사람들이 거기에서 나오게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영. 혼. 육의 균형적인 보전은 대단히 중요하다는 겁니다, 우리가 이것을 기초로 해놓고 사탄이 과거 2천년동안 이 균형적인 보전을 방해하여 왔던 그 패턴(유형)을 우리가 잠깐 상고해 봅시다, 
그래서 균형적인 보전을 방해했던 패턴들 중에 첫째 패턴(유형)은 육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육과 혼 이것은 별것이 아니다 영이 최고다 하는 하나의 학설들이 기독교초창기 특히4세기5세기경에 많았습니다, 이런 사상을 뭐라고 그러느냐면 영지주의라 그럽니다, 이것은 무슨 이야기냐면 육은 모두 다 나쁜 것이라는 겁니다, 육은 악한 것이다 육은 나쁘다 육은 없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육과 관계되는 것은 다 나쁘다는 겁니다, 거기다가 혼적인 것 다시 말하면 혼적인 것이라는 것은 세상적인 것을 이분들은 이야기합니다, 
세상적인 모든 것들은 다 나쁘다는 겁니다, 전부 사탄의 것들이 이다, 
세상영화니 세상 책이니 심지어 학교에서 공부하는 일반적인 부분들 이런 것들은 다 세속화된 거지 다 나쁜 거다, 그래서 육을 학대를 합니다, 
육을 마음대로 다룹니다, 음식도 아무거나 막 먹고 또는 금식도 자주하고 그래서 영만 강조하는 사람들 이런 부분이 있어가지고 문제가 심각했습니다, 그 당시에 그것이 오늘날에도 어떤 교단에는 잠재되어 있는 교단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은 본래가 악하다, 라는 그러한 개념 속에서 그것을 선악설입니다, 사람은 다 악하다 그러니까 영적이 아닌 것은 전부다 배재하여버리는 겁니다, 사람의 마음은 본래 다 더럽고 악하다, 라는 겁니다, 
세상 것들은 다 죄로 꽉 차있다는 겁니다, 혹시 여러분들 증에서도 이런 생각을 하고 계시는 분들 계십니까, 계실지도 모릅니다, 이해가 됩니다, 
세상지식도 다 나쁜 것들이고 그렇기 때문에 어떤 분들은 극단적인 사람들은 아이들을 일반학교에 안 보냅니다, 그리고 크리스천학교에 보내든가 안 그러면 학교에 보내지 않고 집에서 홈스쿨이라고 있습니다,
 거기서 공부시킵니다, 홈 스쿨 하는 곳에서 교제를 받아다가 어머니가 집에서 가르치고 그럽니다, 그러니까 세상의 모든 것들은 다 나쁘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런 사상이 어떻게 발전 되었냐면 우리 주변에도 이런 사람들이 있습니다, 예컨대 하나님의 종이 되려면 좋은 부모 밑에서 크리스천훈련을 받고 그래서 될 수 있으면 좋은 학교에 가고 그래서 대학은 가지 말고 그냥 신학교를 가서 그래서 신학교 나오자마자 전도사 되고 조금 있다가 목사 되어서 하나님의 종이 되어라 이 패턴(유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얼마 전까지만 해도 소위 신학대학원이라는 개념이 그의 없었고 그냥 신학교입니다, 고등학교 나오면 그길로 신학교로 가는 이런 패턴입니다, 
이것과 연결되는 않지만 이런 사상이 깊이 깔려 있는 그런 내세우지 않는 나라를 보고 있습니다, 이것도 잘못된 사상입니다, 왜냐면 아까 데살로니가전서5장23절에는 분명히 육. 혼. 영을 잘 균형 있게 보전하라 그랬는데 이렇게 불균형으로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렇게 생각되시죠, 불균형입니다, 
그래서 이런 사람들이 이런 사상을 가지고 있으면 사람이 어떻게 되는지 아십니까, 사람이나 교회나 교단이 어떻게 되겠습니까, 
이런 사람들은 문제가 야기되는 게 있습니다, 문제가 어떻게 야기 되느냐면 우선 배타적인 사람이 됩니다, 영적교만이라고 그럴까요, 
그러니까 이게 자기가 생각하는 영적기준에 맞지 않으면 다 마귀적인 사탄 적이고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 왜냐면 저 사람 유행가 지금 듣고 있네, 저 사람 지금 신문을 너무 많이 보네 또는 무슨 잡지보고 있네, 
이런 것들은 다 잘못되었다 이렇게 다 배타적으로 이런 분들이 교단을 만들 때는 어떤 교단이 되느냐면 주로 근본주의자들이라고 그럽니다, 
다 그렇다는 것이 아니고 이런 사람들 중에 이런 부류가 있다는 겁니다,
 근본주의자들 또는 어떤 분들이 있느냐면 소위 극 보수주의자들입니다
 다 그렇다는 것이 아니고 이런 부류의 사람들이 근본주의자나 극 보수주의자 쪽으로 갈 염려가 있다는 겁니다, 그다음에 이분들은 이렇게 스스로 배타적으로 울타리를 쳐 놓았기 때문에 자기 담 바깥에 있는 사람들은 다 비판의 대상입니다, 이게 보인도 괴롭습니다, 자기도 모르게 그 울타리 속에 있기 때문에 울타리 넘어보면 다 나쁜 놈들만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냥 남을 비판하는 소위 비판적인 사람이 됩니다,
 자기 나름대로는 굉장히 하나님을 사랑하는데 영적으로는 그런데 다른 부분을 잘 보지를 못하는 이런 사람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게 첫째 패턴(유형)입니다, 두 번째 패턴을 보면 육과 혼은 좋습니다,
 그런데 영 부분을 강조 안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인데 영을 부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 중에서 육과 혼을 더 강조하는 그룹들이 있습니다,
 예컨대 뭐냐면 육이라는 것은 뭡니까, 몸의 건강입니다, 
몸의 건강을 강조하는 그룹이 안식교입니다, 안식교가 소위 건강식 많이 잡수시는 분들입니다, 고기 안 먹고 그분들은 구약에서 나오는 음식을 기준에 맞추려고 애를 쓰는 분들입니다 그래서 의사 이00박사 그분의 건강 세미나가 한때 굉장히 유행이었습니다, 요즘 와서 그분에 대한 반대논문도 있지만 그분들은 그분만이 아닙니다, 안식교 분들은 먹는 육에 관한 부분을 굉장히 강조합니다, 지나치게 강조하는 분들입니다 어떤 분들은 혼적인 부분도 상대적으로 덜 강조하고 영적인 부분도 덜 강조하고 그런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한쪽으로 사람이 지나치게 치우치는 사람의 한계성입니다,
 우리의 한계성입니다 한쪽으로 보면 다른 쪽을 보지 못하는 이게 우리의 약한 점입니다, 교단들을 봐도 다 하나님의 아름다운 종들인데 교단들인데 하나님이 의도하신 것 같습니다, 칼빈은 칼빈주의 적인 그쪽만을 예정론적인 것을 보게 하고 이쪽에 소위 만인구원론 쪽은 이것을 보편주의라 그러는데 이쪽은 웨슬리 쪽은 못 보는 겁니다, 그러니까 웨슬리 쪽과 칼빈 쪽은 서로가 죽일 놈 살릴 놈 마귀새끼들이다 하면서 서로가 싸움을 했습니다, 
하나님이 볼 때는 너 네들 지금 애꾸눈들이라는 겁니다, 
성경에 보면 이 두 부분이 공전하는 겁니다, 제가 볼 때는 칼빈 주의적인 큰 테두리 안에서 그 안에서 웨슬리안 주의가 또 있습니다, 
예컨대 아브라함을 부르실 때 칼빈 주의적으로 보면 하나님이 예정해서 부르신 거지 그분이 자기 노력에 의해서 잘나서 부름 받은 것이 아니잖아요, 그렇지만 아브라함이 불리 움을 받은 다음에 그분의 모든 행적을 보면 웨슬리 주의 적입니다, 너 이것. 이것 하지 않으면 너 의지로 이것 하지 않으면 종아리 때리겠다, 안 그러면 이렇게 하겠다, 이스라엘민족에게도 홍해를 건너서 애굽 땅에 데려다 놓고는 순종하게 하는 이렇게 하면 이렇게 해주겠다, 안 그러면 이렇게 하겠다, 이게 하나님의 예정 안에서 웨슬리안 적인 것이 또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두 주의가 공전하고 있습니다, 
어떤 것이 우월하다 그렇지 않다고 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보면 어느 신학교에서는 웨슬리안적인 이야기를 하면 교수들이 거기에서 견뎌나지를 못하고 어디에서는 칼빈주의를 이야기하면 견뎌나지를 못하고 그럽니다, 제가 한국 신학교 몇 군데 가면 거기 책임자가 황 목사님 절대로 칼빈주의 이야기하지 마세요, 그러면 강의에서 쫓겨납니다, 그럽니다, 또 어떤 곳에 가면 절대로 웨슬리안주의 이야기하면 안 됩니다,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것은 건들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 보면 연적인 측면을 강조 안하면서 육과 혼을 강조하는 그러한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입니까 소위 자유신학계열의 사람들입니다, 
자유신학을 하는 분들은 혼적인 부분이 굉장히 강합니다, 
그러니까 소위 성경말씀을 소위 철학적으로 보고 또는 자기네말로는 실학적으로 본다고 그럽니다, 또는 문학적으로 보고 복음주의 신학도 다 그렇게 하지만 이분들은 그쪽에 더 무게를 많이 둡니다, 또는 소위 지나치게 아카데미학문화 지나친 학문화 그것을 자유신학 하는 사람들 중에서 또 이것을 정치화해가지고 민중 신학이니 또는 해방신학이니 이쪽으로 끌고 나가는 겁니다, 이것을 더 발전시켜서 자유 신학자들 중에서 울타리를 넘어가지고 소위 뉴에이지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뉴에이지 다른 영까지도 다 받아주려고 하는 그런 부분들도 있고 그것이 요즘 와서 탈 모더니즘이라고 그럽니다, 
포스트  모더니즘 쪽으로 가버리고 이게 무슨 말이냐면 모든 사물을 상대화한다고 그럽니다, 절대화 하지 않고 상대화 한다는 것은 이럴 수도 있다, 
꼭 이것만은 아니다, 라고 생각하는 상대적으로 생각하는 뒤돌아보면 이렇게도 생각할 수 있다 이런 것을 상대주의라 합니다, 
예컨대 예수그리스도 그분만이 구세주고 그분만이 하나님의 유일한 아드님이시고 그분을 통하지 않고는 안 된다는 것은 절대주의라 그럽니다, 
이 절대사상을 가진 것이 우리 복음인데 이것을 조금 상대화 시키려고 하는 겁니다, 자유주의라는 것은 조금 울타리를 넓혀서 그렇지만 그 예수가 타종교에도 있잖습니까, 그러면서 그것을 조금씩 넓히다 보니까 나중에 울타리가 확 넘어가버렸습니다, 타종교나 기독교나 갔다, 라고 보는 그것을 종교다원주의라 그럽니다, 여기 까지 울타리를 넘어가는 이게 지금 이런 유형이 육과 혼의 육이라는 것은 우리건강만 위한 것이 아니고 이 세상에 모든 이런 것들 혼적인 부분도 지식과 이런 감정부분들 이런 아카데미부분들 지혜부분들을 넓히다보면 이렇게 되어 버리는 겁니다, 세 번째 패턴(유형)입니다, 
육. 혼. 영 이것은 뭐냐면 육은 아무것도 아니고 혼과 영이 중요하다 
육을 경시하는 겁니다, 그 대신에 혼 부분을 많이 강조합니다, 
예컨대 학교교육도 많이 받아야 된다, 실력이 있어야 된다, 
또 아카데미 화 되어야 되고 또 모든 부분에서 지식이 많아야 되고 그래서 학벌도 좋아야 되고 좋은 신앙생활하려면 세상공부도 많이 해야 되고 신학공부도 많이 해야 되고 이런 부분입니다, 그리고는 영적으로도 우리 같이 또는 우리주변에 많은 열심 있는 크리스천들처럼 성경매일 읽고 기도 많이 하고 금식도하고 기도원 많이 다니고 하여튼 영적인 부분에 대한 걸 많이 강조해서 신앙이 좋습니다, 아는 것 많고 학벌도 좋고 혼적으로도 영적으로도 괜찮은 사람들입니다, 이런 사람들인데 육적으로 무시해버리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매일 돼지비계만 먹습니다, 그리고 음식을 마음껏 먹습니다, 
그것뿐입니까, 육을 학대하면서 어떻게 됩니까, 잠도 하루에 두세 시간밖에 안 잡니다, 그리고 매일 기도만 합니다, 음식도 균형적으로 잘 안 먹고 잠도 재대로 안자고 시간만 있으면 기도원 다니고 시간만 있으면 금식하고 그런데 보면 굉장히 역적인 사람입니다 혼적으로도 이주 괜찮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 사람은 항상 아픕니다, 육적으로 관절이 아픕니다, 위가 아픕니다, 육이다 아픈 겁니다, 그것자체를 은혜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기도해도 육은 안 낫는 겁니다, 그러니까 더 금식하고 더 기도원 다니는 겁니다, 이런 사람들 이런 패턴들입니다, 
우리한국교회가 주로 이런 패턴이 많습니다, 우리만이 아닙니다, 
일반적인 열심 있는 민족들의 패턴들이 이런 패턴들입니다 그래도 이 패턴들은 괜찮은 패턴들입니다, 네 번째 패턴입니다, 
육. 혼. 영 육적으로 아주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 분입니다, 
그런데 영적으로도 아주 열심 있는 분들입니다, 
그런데 혼적인 부분에 문제가 많습니다, 육적으로 보면 이분은 하루에 한두 시간을 꼭 헬스에 갑니다, 그래서 열심히 뜀뛰기하고 사우나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보면 건강미가 넘쳐납니다, 
그다음에 교회에 출석도 열심히 하고 성경공부 열심히 하고 새벽기도 말할 것도 없고 기도원도 자기 집처럼 다니고 교회에 헌금도 많이 내고 전도도 잘하고 선교여행도 가끔 잘 따라 다니고 십일조도 말할 것도 없고 주변에 이런 사람들이 많을 겁니다, 영적으로도 아주 기가 막힌 사람인데 이 사람들을 보면 혼적인 부분을 딱 보면 소위 인격입니다, 인격적으로 보면 이게 별로입니다, 성품을 들여다봐도 그 사람 별로 사귀고 싶지가 않는 겁니다, 
별로입니다, 보면 그냥 욕심이 꽉차있고 사람들과 관계성이 안 좋고 이기심이 있고 남 비판 잘하고 경쟁심도 있고 고집도 있고 탐심이 있고 교만해서 남을 업신여기기도 하고 한번 자기와 관계가 나빠지면 용서안하고 자비도 없고 마음이 좁쌀 같아서 마음이 좁고 양보도 안하고 이런 사람이 주변에 많을 겁니다, 몸은 건강하고 영적으로는 열심인데 인격적으로 문제 있는 사람들이 주변에 많은 겁니다, 이게 대부분 우리주변에 있는 형제자매들 아닙니까, 저도 거기에 포함될 수가 있습니다, 
저도 그런데 이 사람은 육을 잘 관리했습니다, 영도 잘 관리하는데 알고 보면 혼을 잘 관리를 못하는 겁니다, 그런데 이것이 육과 혼과 영이 서로가 연계되어 있습니다, 어디가  잘못되었나, 볼 때 영적으로 잘못되면 이렇게 되는 겁니다, 혼은 영을 담는 그릇입니다, 그러니까 이런 분들이 예컨대 예언하는 은사를 받았다 그래서 예언한다든가 성경을 가르친다든가 설교한다든가 이럴 때 보면 입에서 쓴 뿌리들이 아노는 겁니다, 
설교도 그렇고 가르치는데 모든 부분에서 예언을 해도 예언이 제대로 맞지가 않고 이런 혼적인 부분이 중요하잖아요, 이런 패턴도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게 다 나쁘다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이중에 몇 개에 속해 있습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강조합니다, 나는 아니다가 아닙니다,
 나도 다 여기에 속해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걸 보는 겁니다, 
패턴을 한번 보는 겁니다, 공부한다는 것은 그런 것이니까 이런 것을 한번 보는 겁니다, 그다음에 다섯 번째 패턴은 이것에는 육만 강조하고 혼도 강조안하고 영도 강조안 합니다, 이런 사람도 있습니다, 
세계는 지금 어떻게 가고 있느냐면 예수 안에서 초교파적으로 가고 있습니다, 복음 안에서 여기저기서 그래서 미국도 어떤 교단에 속해 있는 교회 보다는 초교파로 나와 가지고 교단이 다 정치적인 냄새가 많이 나고 그 안에 여러 가지 골치 아픈 일이 많으니까 교단에서 빠져나와가지고 그냥 초교파로 복음주의로 교회를 운영하는 교회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런데 그런 교회들이 다 큰 교회들입니다, 그리고 크지 않더라도 은혜가 있고 그런 교회에서 깨끗한 사람들이 많이 자라고 있습니다, 
소위 초교파복음주의교회들입니다, 캐나다도 마찬가지입니다, 
소위 교단의 벽을 넘었으니까, 그러니까 예수그리스도를 갈망하는 분들은 교단을 생각하지 않고 다 모여드는 겁니다, 그러니까 자유스럽고 그렇게 예수 안에서 자유스럽고 우리나라도 그런 추세들이 지금오고 있습니다, 
저도 젊은 30대40대 목사님들 사이에서 그런 걸 서구나라에 유학 가서 보고 왔거든요, 그러면서 예를 들어서 어느 큰 교단에 속해 있지만 교단 성을 떠나서 초교파적인 사역을 하려고 하는 젊은 목사님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좋은 현상입니다, 그렇게 해야 됩니다, 자칫하면 교단이 우상이 되어 버리는 겁니다, 예수그리스도보다는 교단의 교리니 교단, 교단 이러니까 교단이 우상이 되면 우상이 된 그 자체를 모르는 부흥사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하도 교단을 강조하니까 제가 얼마 전에 미국에 가가지고 어떤 분이 그럽니다, 초신 자인데 목사님섬기는 교회가 장로교회입니까 라고 물어보는 겁니다, 그래서 왜 물어보느냐 그랬더니 장로교가 아니면 다 이단들이기 때문에 우리 목사님이 가지 말라고 그럽니다, 이랬습니다, 그런 식입니다, 
그러니까 장로교외에는 극단적인 예지만 이런 분들이 가끔은 있습니다, 
왜냐면 딴 교단목사님의 말은 듣지 말라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런 때가 과거에는 있었지만 이제는 20세기 들어와서 우리나라도 이런 부분에서 많이 발전 된 것 같습니다, 제가 다섯 가지패턴(유형)을 말씀드렸는데 하나님의 뜻은 무엇입니까, 이 세 부분이 균형적으로 발전보전 되어야 됩니다, 그 이유는 이 세부분이 서로 연계되어 있습니다, 한쪽이 이상이 있으면 한쪽이 연계되어서 같이 이상이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세부분이 잘 조화를 이루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만든 말인데 그릇의 원리라고 만들어 봤습니다, 
그릇의 원리가 뭐냐면 육은 혼을 담는 그릇입니다, 영이 혼의 그릇입니다 
마음을 담는 그릇입니다 그다음에 혼은 영을 담는 그릇입니다 
영의 그릇입니다, 서로가 연계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연계만 되었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연계되면서 한 조직입니다, 하나입니다, 
그래서 크게 보면 한 그릇입니다 이 안에 조그만 그릇들이 연계되어 있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까 하나입니다, 예를 들어서 사람이다 그러면 이 세 부분을 다 칭하는 겁니다, 예를 들어서 아무개집사님 그러면 그분의 육과 혼과 영을 다 칭하는 거지 그분의 육만 칭하는 것이 아니듯이 똑같습니다, 그러니까 방정식으로 하면 사람=육+혼+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부분이 고장이 나거나 이상이 생기면 나머지부분이 영향을 받는다는 겁니다, 그래서 성경에서 영향을 주는 몇 가지 말씀을 제가 드리겠습니다, 예레미야20장9절에 내 중심에 상처가 있으면 그랬습니다, 
중심은 카르디아(Kardia)입니다, 카르디아(Kardia) 내 혼의 가장 깊은 곳입니다, 내 마음 카르디아(Kardia)에 상처가 있으면 골수가 사무친다는 겁니다, 골수는 욱입니다, 혼에 이상이 있으면 뼈에 이상이 온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게 연결이 되어 있다는 겁니다, 마음에 이상이 있으면 뼈에 연결이 되어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예레미야서23장9절에도 똑같이 뼈가 떨린다고 그랬습니다, 마음에 중심에 상처가 있으면 내 뼈가 떨린다는 겁니다, 
그만큼 연결이 되어 있는 겁니다, 다니엘서7장15절에는 내 중심에 카르디아(Kardia)에 근심이 있으면 내 뇌에 이상이 온다는 겁니다, 
같은 혼끼리도 서로 연결이 되는 겁니다, 뇌에 이상이 있다 잠언15장13절에도 마음에 즐거움은 혼입니다 마음에 즐거움은 얼굴을 빛나게 한다, 
그랬습니다, 그러면 어디에 연결되어 있다는 겁니까, 
육의 얼굴모습에 피부까지 영향이 온다는 겁니다, 그리고 마음의 근심은 심령을 상하게 한다는 겁니다, 그러면 혼은 혼끼리 상처를 준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마음의 즐거움은 얼굴을 빛나게 해준다는 겁니다, 
이게 연결되어 있다는 겁니다, 이런 식으로 성경을 보면 성경에 엄청나게 많이 있습니다, 잠언15정4절을 봐도 온순한 혀는 육입니다, 
온순한 혀는 곧 생명나무지만 패역한 혀는 마음을 상하게 하느니라,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혀가 이웃의 마음을 다치게 한다는 겁니다, 
다시 잠언16장24절에 선한 말은 꿀 송이 같아서 마음에 달고 그랬습니다, 뼈는 양약이 되느니라,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육이 한마디 한 것이 이웃의 육에 영향을 준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성 육이 편해야 됩니다, 
그러니까 육이 건강해야 됩니다, 여러분들 독감으로 열이 30도40도가 되어보세요, 그러면 만사가 귀찮아집니다, 저도 그렸습니다, 
제 아이들도 보기도 싫습니다, 성경도 보기가 싫습니다, 
기도하기도 싫습니다, 내가 당장 죽겠는데 어떻게 합니까, 
육이 아프면 목사도 기도하기가 싫어지는 겁니다, 영적인 부분은 생각하기도 싫어지는 겁니다, 당장 열이 내렸으면 하는 생각 밖에 없습니다, 
육이 건강해야 사람이 혼이 편해집니다, 마음이 편해집니다, 
똑같이 혼이 건강해야지만 그 안에 있는 영이 편해지는 겁니다, 
그러니까 인품이 그리스도인성품으로 많이 닮아 가면 내 속에 있는 퓨뉴마 성령님이 편안하게 계십니다, 그런데 그렇지 않는 모든 부분이 있으면 성령님이 편안하지가 않습니다, 이걸 제가 그릇의 원칙이라고 그랬습니다,
 또 원칙을 하나 봅시다, 지배의 원칙이라고 붙어 봤습니다, 
지배의 원칙이 첫째는 영이 누구를 지배합니까, 혼을 지배합니다, 
영이 거꾸로 혼은 누구를 지배합니까, 육을 지배합니다, 서로 영향을 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건강한 사람이 되려면 제일 센 분이 여기에서 누굽니까, 육. 혼. 영중에서 영이 제일 셉니다, 지배를 하는 분이기 때문에 담겨있기는 혼에 담겨있지만 혼을 지배하는 분은 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일 우선이 무엇입니까, 건강한 세부분이 되려면 첫째 영은 건강하게 해주어야 됩니다, 육이 아닙니다, 영은 우선 마음을 혼을 건강하게 만들어주어야 됩니다, 영이 그래서 보혜사성령님이 그다음에 육의 모든 질병들을 고치는 일을 하는 분이 이분이십니다, 보혜사성령님이 그래서 그분의 이름을 헬퍼라고 그럽니다, 또는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퓨뉴마 성령님께서 편하게 계시는 그런 역할을 보혜사 성령님 파라 크레토스(PARA CLETOS)성령님이 해준다는 겁니다, 우리의 육의 병. 마음의 병을 고쳐주시고 그다음에 편안하게 해주시고 하는 분이 보혜사성령님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그분의 이름을 헬퍼(Helper)또는 컴포트(Comforter)그러는 겁니다, 우리를 위로해주는 위로자입니다 
그러니까 영을 건강하게 만들려면 매일 보혜사성령님이 나를 씻어주시고 태워주시고 잘라 주시고 하는 이런 부분을 의지해서 나를 청소를 하게끔 하시고 그다음에는 거기에 하나님의 영의 약식을 주시고 그래서 내 혼속에 영양분 있는 하나님의 음식을 계속 집어넣으시고 그다음에 탄소동화작용을 신진대사를 해서 영을 깨끗하게 하는 겁니다, 영이 깨끗한 영이지만 우리 영을 편안한 영으로 만드는 그 일이 혼이 깨끗해지는 겁니다, 
혼이 깨끗해지면 영이 편안해지는 겁니다, 이 부분을 잊지 말아주세요, 
그다음에 중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굉장히 중요한 부분인데 혼에 보면 혼의 내용물을 깨끗하게 한다는 것은 제가 말씀드린 혼을 보면 혼의 모습과 크기의 형성원리가 혼의 모양은 다 다릅니다, 크기가 다릅니다, 
사람마다 개인마다 다릅니다, 다르게 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교육수준. 문화배경. 또는 가정환경. 가정교육 또는 사회 환경 등 여러 가지 요소들이 있습니다, 이것에 따라서 혼의 모양이 다르고 혼의 크기가 다릅니다, 어떤 혼은 뾰족한 물병처럼 되어있는 것도 있고 어떤 혼은 넓고 어떤 혼은 깊고 넓고 어떤 혼은 아주 넓은 입체그릇으로 되어 있는 것도 있고 성령님은 그릇 속에 들어가 계시면서 그릇만큼 성령님이 역사를 하십니다, 
성령님이 들어가서 그릇을 넓히는 것이 아니고 그 그릇만큼 역사하십니다, 그래서 제가 예화를 드렸습니다, 
베드로와 바울의 혼의 그릇이 다른 부분을 우리가 주욱 봤잖아요, 
사람마다 다릅니다, 한국 사람의 혼의 그릇과 민족을 보면 에티오피아사람이나 케냐사람이나 인도사람의 혼의 그릇이 다릅니다, 
그분들을 보면 돈이 있어도 항상 남의 것을 달라고 하는 거지근성이 있습니다, 우리는 돈이 없어도 남에게 꾸어주잖아요, 
우리민족을 주님이 볼 때 예뻐하는 민족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우리민족을 좋아하시는 것 같습니다, 
어디가면 자기가 돈 내려고 하고 이번에 제가 안도에서 신학생들을 가르치는데 그분들 교통비도 우리가 되어주고 밥도 주고 이러는데 핸드폰 소리가 나서 그래서 제가 너 네들 핸드폰 가지고 있으면서 우리한데 밥 얻어먹느냐 제가 그랬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생각했습니다, 인도민족은 거지민족이구나 있어도 안 씁니다, 중국도 똑같습니다, 오죽하면 떼 놈이라고 합니다, 
한번 들어가면 안 나옵니다, 그런데 우리 한국 민족은 백 원도 없으면서 오백 원을 쓰는 민족이 우리 민족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우리민족을 그런 의미에서 사랑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조그만 민족을 하나님께서 선교에 쓰시는 이유 같습니다, 
오늘은 제가 혼의 부분에 대해서 이 정도만 하겠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혼의부분의 NO2를 계속할 것입니다, 
오늘은 우선 이정도로 하시고 잊지 말아야 될 것은 이 세부분을 하나님에게 잘 밸런스를 맞추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잊지 말아주시기를 바랍니다, 
다음시간에 계속하겠습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lT_sX2HasF4

19. 육·혼·영의 성장목적/ 육•혼•영의 균형적 보전(1)
                                                                                           이름 
                                                                                          날짜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엡4:13)

A. 다음 진술이 맞으면 ○, 맞지 않으면 × 하시오.
1. 육은 혼을 담는 그릇이다.[ ]
2. 혼을 지배하는 것은 영이다. [ ]
3. 건강한 육이 건강한 자녀를 낳는다.[ ]
4. 대부분 자신을 닮은 자녀를 낳는다. [ ]
5. 영이 건강하면 육과 혼은 특별히 관리하지 않아도 저절로 건강해진다. [ ]
6. 혼의 크기와 모양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 ]
7. 어릴 적에 받은 상처는 예수님을 영접하는 순간 모두 치유된다. [ ]
8. 육·혼·영 세 부분은 서로 연계되어 있어서 한쪽이 이상이 있으면 다른 한쪽에도 영향을 준다.[ ]
9. 쓴 뿌리를 뽑아내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구원을 받기 위해서다.[ ]
10. 프뉴마 성령님은 카디아가 더러운 사람에게는 들어가지 않으신다[ ]
11. 영적으로 건강하지 못한 사람도 얼마든지 건강한 영적 자녀를 낳을 수 있다.[ ]
12. 우리가 영적 성장을 해야 하는 까닭은 영적 자녀를 낳기 위해서이다.[ ]
13. 인간은 강건하면 120세까지 살 수 있다고 모세는 시편에서 이야기했다.[ ]
14. 이제 막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은 막 홍해를 건넌 이스라엘 백성과 같은 영적 유아이다.[ ]
15. 영적으로 성숙하고 건강한 사람은 사탄의 성품 즉 질투, 미움, 다툼이 많이 처리되었다. [ ]

B. [ ] 안에 알맞은 말을 넣고 이 말씀을 하게 하신 까닭을 논의해 봅시다.
1. 육·혼·영을 균형적으로 보전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를 고르시오.
    □신앙공동체의 일원인 우리에게 부활을 약속해 주시기 위해서이다.
    □우리의 죄를 사해 주시기 위해서이다.
    □생명의 주체이자 창조주이심을 보여주시기 위해서이다.
    □죽음과 관계없는 분이시기 때문이다.

2. 다음 중 쓴 뿌리를 뽑아내는 좋은 방법으로 볼 수 없는 것은 무엇입니까?
   □ 회개 □ 성경공부 □ 철저한 십일조 생활 □ 찬양

3. 육·혼·영의 균형적 보전을 방해하는 사탄의 공격유형이 아닌 것을 고르시오.
   □금식을 즐겨하고 오직 기도하는 데만 모든 힘을 기울인다.
   □꾸준히 기도도 하고 성경말씀도 묵상하지만 운동도 열심히 한다.
   □마음의 쓴 뿌리는 그대로 두고 대신 운동이나 교회 봉사를 열심히 한다.
   □주로 채식만 하고 신문이나 TV도 보지 않고 아이들도 학교에 보내지 않는다.

4. 다음에서 혼의 모습과 크기를 결정하는 요인이라고 할 수 없는 것을 고르시오.
   □ 종교적 배경 □ 교육수준 □ 자란 시대적 환경 □ 교회에서 맡은 직분

5. 다음 중 대형교회의 장점으로 볼 수 없는 것을 고르시오.
   □많은 훈련프로그램이 있기 때문에 각자 원하는 훈련에 참여할 수 있다.
   □각 분야별 전공자들이 많아 교회의 프로그램의 질을 높일 수 있다.
   □ 교회 성도가 많아 내가 드러나지 않고 몰래 예배에만 참석해도 된다.
   □물질이 많기 때문에 작은 미자립 교회들을 도와줄 수 있다.

6. 영적 어린이나 사춘기 단계 크리스천들이 좋아하는 영적 음식을 고르시오.
   □예수님이 누구신지 오로지 예수님의 말씀만 전하는 설교 말씀
   □재미있는 예화를 많이 섞어 지루하지 않게 하는 설교말씀
   □회개를 촉구하고 보혈의 능력을 강조하는 찬양
   □건전한 크리스천 라이프를 위한 회개와 쓴뿌리 제거를 강조하는 설교

7. 다음 중제자의 조건 세 가지에 들지 않는 것은 무엇입니까?
   □ Available □ Credible □ Teachable □ Sensitive

8.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제자 화 방법으로 볼 수 없는 것을 고르시오.(마28:19‐20)
  □ going □ baptizing □ teaching □ to obey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fruitful)하고 번성(increase in number)하여 땅에 충만(fill the earth)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창1:28)

C. 질문에 알맞은 답을 하시오.
1. 하나님께서 축복하신 ‘생육하고 번성하고 충만하라’는 말씀으로 알 수 있는 생명체에 대한 ‘하나님의 기대’에 대해 이야기해 봅시다.

2. 육·혼·영 각각의 성장하는 목적과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한 각각의 건강한 성장은 어떠해야 하는지 이야기해 봅시다.

3. 마태복음 28:19‐20의 문장 구조를 설명하고 이 말씀을 통해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영적 재생산의 방법은 무엇인지 이야기해 봅시다.

4. 디모데후서 2:1‐3을 읽고 좋은 영적 부모가 되기 위한 첫 번째 조건은 무엇이며, 영적 재생산(제자훈련)의 원칙을 정리해 봅시다.

5. 영적 재생산이 잘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 나타나는 교회의 모습은 어떠한지 이야기해 봅시다.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살전5:23)

D. 다음 질문에 알맞은 답을 하시오.
1. 인간의 세 요소 육·혼·영 중에 특히 영적인 것만 강조하는 사람들이 흔히 빠지기 쉬운 문제에 대해 논의해 보고 현재 이런 사람들이 주류인 교단들에 대해 이야기해 봅시다.

2. 인간의 영적인 요소보다 육과 혼을 더 강조하는 크리스천들이 빠지기 쉬운 문제점에 대해 논의해 보고 현재 이런 경향이 강한 사람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교단이나 신학사상을 말해 봅시다.

3. 육적인 요소는 경시하고 혼과 영만 강조하는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신앙생활의특성을 말해 봅시다.

4. 육과 영을 잘 관리하지만 관리되지 않은 혼으로 인해 나타나는 모습들을 이야기해 봅시다.

5. 육·혼·영의 관계를 그릇의 원리와 지배의 원리로 설명해 봅시다.(참고 렘20:9, 23:9, 단7:15, 잠15:4, 13, 16:24)

6. 어떤 사람이 건강하다고 말하는 의미에 대해 말해보고, 특히 성서적으로 그 육·혼·영이 건강하다는 것의 의미는 무엇인지 논의해 봅시다.

토의하기
1. 사탄이 2천년 동안 육·혼·영의 균형적 보전을 방해해서 궁극적으로 방해하고 싶은 하나님의 뜻은 무엇인지 서로 말해 봅시다.

기도하기
1. 하나님께서 창조하실 때 우리에게 축복하신 대로 우리의 육·혼·영이 모두 생육, 번성, 충만하기를 간구하고
2. 세상과는 구별되되 우리의 육·혼·영이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는 균형잡힌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를 간구하고
3. 특히 육·혼·영이 균형잡히게 성장함으로 또다시 육·혼·영이 균형잡힌 건강한 영적 자녀를 많이 낳고 양육할 수 있는 자들이 되기를 간구하고
4. 하나님의 자녀들이 모두 육·혼·영이 건강한 사람들이 되어 하나님께 영광드리고 그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기를 간구합니다.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살전5:23)

※큰 집에는 금과 은의 그릇이 있을 뿐 아니요 나무와 질그릇도 있어 귀히 쓰는 것도 있고 천히 쓰는 것도 있나니/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예비함이 되리라(딤후2: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