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강해

38강, 열왕기하17장3절, 북이스라엘의 패망

변명섭 2020. 12. 31. 13:11

요한계시록강해 38강, 북이스라엘의 패망(왕하17:3)
북이스라엘의 패망 이 순간이 뭐냐면 영적초급대학기로 접어들었다고 보는 겁니다, 그래서 나중에 주전586년에 남 유다가 패망하게 되잖아요,
북이스라엘의 패망이 주전722년부터586년까지를 영적초급대학기로 한번 만들어 봅시다, ⒈솔로몬이 회개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 열매로 남북이 갈라졌습니다, ⑴북이스라엘의20명의 왕 중19명이 우상을 섬겼습니다, 
이 말이 뭐냐면 전 국민이 우상을 섬겼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자녀들인 국민전체가 우상을 섬겼기 때문에 왕이 그것을 함부로 바꿀 수가 없었습니다, 
왕이 우상을 섬기지 못하게 하면 왕위가 흔들리는 겁니다, 
이것이 굉장히 중요한 개념인데 하나님의 자녀들이 왕이 그렇게 시작했지만 전 백성이 이미 그기에 물들어버린 겁니다, 이방신들을 하나님보다 더 섬기고 그렇게 할 경우에 그것을 바꾸기는 굉장히 힘이 드는 겁니다, 
그래서19명의 왕은 1대 여로보암부터 시작해서 주욱 우상을 섬겨왔기 때문에 백성들이 그렇게 물들어버렸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고치기는 그의 불가능합니다, 그러니까19명의 왕이 그대로 자기의 위치를 단단하게 하기 위해서 우상을 타파하지 못했습니다, ⑵그리고 이들이 유월절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이 말은 뭐냐면 기독론이 아주 약했습니다, 게다가 구원론이 약했습니다, 
⑶또 이분들의 문제점 중에 하나가 하나님의 말씀이 없었습니다, 
특히 율법이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지만 말씀의 가르침이 없었던 그런 것들 때문에 하나님만 섬기는 일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신약교회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교인 숫자는 많은데 크리스천들은 여기저기에 많은데 이런 부분이 약하면 그것이 교회에 하나의 전통이 되고 습관이 되고 그래서 담임목사님이나 교단의 책임 있는 목사님이나 이런 분들이 교회를 바꾸지를 못하는 겁니다, 우리나라에 예를 들면 물질의 우상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는 주보에도 누가 무슨 헌금 냈다 감사헌금 십일조명단 특별헌금한 사람들 주보에 나오고 그게 습관화 되어버렸습니다, 
그렇기 않는 교회들도 많이 생기지만 아직도 주보에다가 이름을 내는 나라는 우리나라밖에 없습니다, 다른 세계 어느 나라도 주보에 무슨 헌금 냈다는 이런 말 안 씁니다, 그만큼 우리나라교회가 물질에 우상으로 들어가 버렸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것이 돈으로 해결합니다, 
우리나라가 봉투사회입니다 교회뿐 아니고 바깥세계도 봉투를 가지고 무슨 일들을 하려고 하잖아요, 우리나라도 이렇게 제가 서양문화 속에 있다가 한국에 오니까 두드려지게 봉투교류가 많은 겁니다, 
그것이 몸에 베여버렸습니다, 우리나라가 완전히 돈의 우상에 사로잡혀있는 겁니다, 이럴 때 그런 것을 타파하기는 쉽지가 않는 겁니다, 
타파했다가는 교인들 절반이상은 다 나가버리는 겁니다, 
그리고는 장로님들도 나가버리고 그래서 아무개가 무슨 헌금을 내면 주보에다가 꼭 발표를 하는 겁니다, 이게 구약에서 이미 다 보여주셨습니다, 
그 중에 용감한 왕 한분이11대 예후입니다 우상 절반정도는 없애버렸습니다, 그러니까 북이스라엘은 예후라는 왕 한분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다보니까20대 호세아 왕이732년에서722년입니다 722년에 앗수르의 살만에셀 왕에 의해서 망하게 되었습니다, 열왕기하17장3절이 주전722년 사건입니다, 그러니까 이스라엘민족을 훈련시키는 걸 보면 10개지파가 다 우상을 섬겼다는 겁니다, 창조목적에 어긋난 행위를 했다는 겁니다, 
이런 일들이 신약에서 일어날 것을 말씀했잖아요, 이런 일이 북쪽에서 일어날 때 앗수르라는 하나님이 특별히 강하게 만든 제국을 사용하시는데 남 유다는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 우리가 볼 수 있습니다, 
북이스라엘이 패망할 때 남 유다는12대 아하스 왕입니다 이분은 주전735년에서715년까지 재임했으니까 722년이 북쪽에서 혼쭐이 난 해입니다
그러니까 이 왕은 남쪽에서 그것을 다 알고 있었던 겁니다, 
그런데도 이분은 예루살렘성전에도 우상을 가득 놓고 산에도 산당을 지어놓고 떳떳하게 우상을 섬기고 있었던 왕입니다 이때 북이스라엘19대 왕 때 모습을 열왕기하15장27절에서31절까지 보면 주전752년에서732년까지 약20년 간 왕 노릇하면서 우상을 엄청나게 섬겼던 왕입니다, 
19대 베가 왕 때 이미 앗수르제국이 침공을 했습니다, 
이때 앗수르 왕 디글랏 빌레셀이 침공을 하여10지파의 백성을들을 다 사로잡아서 앗수르로 포로로 다 데리고 가버렸습니다, 그래서 국가가 지금엉망이 되었을 때 내정에 분란이 일어났습니다, 어떤 내정분란이 일어났느냐면 호세아라는 사람이 앞으로20대 왕입니다, 이 사람이 베가 왕을 반역해가지고  베가를 쳐서 죽이고 대신하여 왕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본인도 형편없이 되어버린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런 하나님의 백성의 나라가 우상섬기는 일 때문에 이렇게 되어 버렸습니다, 창조목적에 위배하는 일을 했기 때문에 722년 이후에 앗수르 사람들이 이스라엘백성들을 끌고 올라가서 노예로 삼고 또 여자들을 자기 첩으로 삼고 그래서 북이스라엘을 자기 민족으로 만들기 위해서 혼혈정책을 써가지고 이스라엘여자들 대부분이 다 앗수르 남자들의 씨를 받아서 북이스라엘이 하루아침에 혼혈국가가 되어 버린 겁니다, 
이것을 사마리아사람들이라 그러잖아요, 그래서 나라도 사마리아가 되어 버린 겁니다, 그래서 지금도 사마리아라고 부릅니다, 
그래서 사마리아라는 영적의미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소위 혼합된 겁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사탄의 자녀들과 혼합되어서 피도 혼합되어 버렸지만 사상도 혼합되어 버렸고 모든 것이 혼합되어 버린 겁니다, 
교회가 이방가르침으로 혼합되어 버린 겁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그렇게 될 것을 우상을 섬기므로써 하나님께 벌을 받는 결과로 나라도 빼앗기고 이방인들 손아귀에서 노예생활을 하면서 거기다가 완전히 혼합이 되어버리는 정체성을 변질시키는 그런 일들이 북이스라엘사건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겁니다, 그런데 앗수르가 북이스라엘을 공격을 한 후에 계속해서 남 유다지방을 공격을 하려고 계획을 짜고 공격시도를 여러 번 했는데 어쩐지 공격이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남 유다를 점령하지 못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남 유다를 보호하고 계시는 겁니다, 
왜냐면 하나님의 때가 아니었기 때문에 남 유다가 망해야 되는 때가 아니었기 때문에 그런 걸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때가 언제였습니까,
주전586년입니다 그러니까136년 이후입니다 우리가 남북문제를 이렇게 봐도 앞으로100년136년 후에 통일된다고 생각하면 그것도 아찔합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의 입장에서 보면100년이 별것 아니지만 그런 것같이 아무리 앗수르가 침략을 해도 안 잡히는 겁니다, 그 이유를 제가 스스로 발견했습니다, 그것이 뭐냐면 유다지방의 왕들의 모습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북이스라엘의 호세아사건을 본 같은 시대에 살고 있었던 유다 왕이12대 아하스 왕입니다 그런데 아하스 왕이 북이스라엘사건이722년에 일어났는데 아하스 왕이 그 사건을 보고도715년까지7년을 더 집권을 하였습니다, 
그런데도 주님께서 가만히 놓아두었습니다, 그러다가 그 다음 왕이 그 유명한13대 히스기야 왕입니다, 하나님은 이 히스기야 왕에게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그러니까 이분이 잘나서가 아니고 유대나라가 망하려면 앞으로136년은 더 있어야 되는 겁니다, 그때까지 주님이 시간을 유예하는 기간이 필요한 겁니다, 우선 왕이 정신을 차려야 되니까 히스기야 왕을 세우신 겁니다, 
715년에서686년까지29년 동안 왕 노릇을 하면서 이분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어떤 은혜를 받았느냐면 첫 번째는 이분이 죽을병이 들었습니다, 죽을병이 든 것도 그게 하나님의 크신 은혜입니다 
그래서 이분이 겸손해지면서 여호와하나님께 전적으로 의지하는 믿음을 선물로 받은 겁니다, 그래서 이분이 선물 받은 믿음에 의해서 병이 완전히 낫고 생명도15년 연장된 겁니다, 그러니까 이게 이분의 개인적인 문제가 아닌 겁니다, 국가가15년 동안 더 은혜를 체험하는 겁니다, 
그래서 이분이 도합29년을 왕위에 있었습니다, 
이 사람이 심어놓은 선한 일 때문에 유대나라가 은혜가 임하지 않았나 보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냥 누가 아프면 히스기야처럼 생명을 연장해주십시오, 
이렇게 우리가 기도하잖아요, 그것은 아주 지엽적인 이야기입니다
지금 이 모습은 구가전체를 보는 이야기고 크리스천공동체전체를 보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개인문제가 여기에 해당 안 되는 게 아니고 개인문제도 이 원칙대로 가면 됩니다, 무조건 병고쳐주십시오, 
보다도 우상 무너뜨리겠습니다, 이렇게 하면 히스기야에게 임했던 그 은혜가 분명히 임할 겁니다, 이렇게 히스기야가 누구 때문에 은혜를 받게 됩니까,
북이스라엘의722년 사건을 보고서 은혜를 받게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남 유다가 은혜를 받으려면 북이스라엘사건이 있어주어야만 되는 겁니다, 그러나 항상 하나님께서는 신기한 게 히스기야가 이렇게 온전한 왕이었으면 그 후손도 온전해야 되는데 성서에서 보면 그 후손들은 온전하지가 않는 겁니다, 왜 그렸느냐 보면 후손이 하나님의 복을 쉽게 무료로 받으니까 아버지에게 은혜를 받은 것이 후손들에게 쉽게 내려가지 않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나에게 이게 예외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기도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후손들에게는 잘 안 내려가는 걸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남 유다의14대 왕을 보면 므낫세 이 왕도 형편없는 왕인 겁니다, 아버지 히스기야 왕 과는 완전히 다른 겁니다, 
그다음에15대 아몬 왕도 똑같이 형편없습니다, 그러다가16대에 와서 그 유명한 요시아 왕이 나오는 겁니다, 이분에게 여호와께서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요시아 이분도 자기 위 두 왕들이 성경말씀에도 관심도 없고 우상만 섬기고 이러니까 이분도 똑같이 그런 부류였는데 이분을 돕는 자들이 율법 책을 발견한 겁니다, 열왕기하22장8절에 율법 책을 발견하여 말씀을 상고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겁니다, 이분이 하나님의 은혜가 있으니까 율법 책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고는 이분이 그 속에서 가르치는 유월절을 지키도록 명령을 한 겁니다, 그게 요시야 왕18년에 용감한 왕으로 백성들의 극성스러울 정도로 반대가 있을 것을 알면서도 용감하게 율법 책을 보고는 유월절을 지키도록 명령을 내리는 겁니다, 그리고는 우상들을 다 없애버리고 이렇게 용감한 모습이 성경에 보면 나옵니다, 열왕기하23장23절 그리고 열왕기하22장부터23장 전체 두 장에서 이분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러면서 우리가 알다시피 이 두 왕이 유대나라를 지켜왔습니다, 
그래서 어느 나라나 보면 어느 민족이나 이런 두 왕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사람들을 때문에 그 나라 전체를 그 교계전체를 붙잡게 되는 그러한 일들이 일어나는 게 틀림없습니다, 
저는 지금 북이스라엘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북이스라엘이야기 하다가 제가 남 유다 쪽에 두 왕 이야기를 집중적으로 했습니다, 다시 북이스라엘 쪽으로 돌아가면 북이스라엘이 이런 역사를 가질 것을 그러니까 20명의 왕들이 이런 식으로 갈 것을 미리 다 예정하시고 선지자들을 통해서 예언 하시고 경고하셨습니다, 
신기하게도 주전722년 훨씬 전에 그래서 이 대표적인 북이스라엘을 향해서 경고하고 예언했던 그러한 선지자들4명의 명단을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선지자가 누구냐면 요엘 선지자입니다 요엘 선지자는 주전830년 시대의 선지자입니다 그러니까 요엘 선지자가 북이스라엘에 대해서722년 사건을110년 전에 미리 아시고 예언을 했던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왜 예수님이 선지자들에게 말씀하신 것을 우리가 알 수가 있습니까, 
마태복음23장37절에 예수님이 이스라엘사람들에게 하신 말슴이 있습니다,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에 모음 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더냐 그러나 너희가 원하지 아니하였도다 
이때 33세 된 예수님이 유대인들에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유대인사람들이 믿을 수가 없는 겁니다, 어떻게 젊은 청년이 그런데 우리는 예수님이 여호와였다는 것을 압니다, 그러니까 구약 전체에서 선지자들을 파송한 것이 예수님이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요엘 선지자도 여호와께서 보냈는데 그 여호와가 예수님이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미리 요엘에게 앞으로100년 후에 일어날 일을 이스라엘을 향해서 외치라는 겁니다, 그런데 아무리 외쳐도 안 듣는 겁니다, 
그냥 외치게 하는 겁니다, 그다음에 두 번째 선지자가 아모스 선지자입니다 
주전760년에서748년입니다 세 번째는 호세아 선지자입니다,
주전755년에서710년입니다, 그다음에 미가선지자입니다 주전750년에서686년에 이렇게 4명의 선지자가집중적으로 북이스라엘을 향해서722년 사건이 일어날 것을 정확하게 예언을 해주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정확하게722년 사건이 성취되었잖아요, 성취되어 가지고 이분들이 앗수르의 손에서 노예생활을 할 때 주전636년에 나훔 선지자를 통해서10년 후에 앗수르가 때가 되어 패망할 것을 예언했습니다, 정확하게10년이라고 말은 하지 않았지만 앗수르가 패망할 거다 그랬는데 10년 후626년에 앗수르가 패망했습니다, 
하나님이 그다음 제국을 누구를 세웠냐면 바벨론제국을 626년에 세운 겁니다, 그래서 바벨론제국이 앗수르을 패망시켰습니다, 그래서 북이스라엘이 바벨론 손으로 들어가 버린 겁니다, 앗수르에서 빼앗겨서 그래서 바벨론 손에 들어가서 623년에 바벨론 손에 들어가 있다가 남 유다가586년에 바벨론에게 멸망하는 겁니다, 586년까지 바벨론은 북이스라엘을 쥐고 있었고 남 유다도 마음대로 데리고 놀다가 나중에 586년에 남 유다까지 멸망시킨 겁니다, 그러니까 바벨론이 남 유다를 훈련시키는 제국으로 바벨론도 이스마엘의 후손들입니다 그러다가 때가 되어가지고 바벨론도 망하게 하는 겁니다,
바벨론제국은626년에서539년까지입니다 바벨론은 페르시아제국으로 들어가는 겁니다, 페르시아제국은539년에서330년입니다 그다음에 페르시아제국이 끝나면서 헬라제국이330년에서63년까지입니다 그리고 로마제국이 나타나는 겁니다, 로마제국이 주전63년에서 주후476년까지 이 제국들을 예수님이 일으켜가지고 하나님의 자녀들을 창조목적훈련을 시키는데 사용하시는 겁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로 이렇게 해서 지금 이 시간에는 저희들이 북이스라엘이 패망한 것을 영적초급대학교 과정을 잠깐 살펴보았습니다, 
다음시간에 뵙겠습니다,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0cDx-xSMGK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