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강해

33강, 출애굽기25장8절, 성막의 어린양

변명섭 2020. 12. 26. 10:03

요한계시록강해 33강, 성막의 어린양(출25:8)
성막의 어린양은 특별한 우리에게 의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계속해서 하나님의 신비 또 원시복음을 공부하면서 첫 번째 영적유아기는 가족옷의 어린양으로 주전4천년에 아담 때입니다  
두 번째는 아벨 때는 영적어린이 집입니다 아벨의 어린양 주전4천년 그다음에 세 번째 노아 때는 영적유치원기입니다 방주의 어린양 네 번째 아브라함 때는 영적초등학년 주전2천년 모리아 산의 어린양 다섯 번째 창세기15장13절에서16절에 노예의 삶을 예언하셨습니다, 
여섯 번째 모세 때 주전1500년에 이스라엘백성들을 출애굽 시키는 겁니다, 
이것을 영적중등학년으로 사춘기로 유월절의 어린양 보혈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지난시간에 유월절에 어린 양에 대하여 공부를 했습니다, 
예수님의 육신의 죽으심과 피 흘리심 이것이 하나님의 예정된 자녀들이 사탄의 손에서 풀려날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주는 겁니다, 
그래서 풀려난 자녀들에게 풀려난 다음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계속해서 성막의 어린양입니다 이스라엘사람들이40년 광야생활을 하려고 신기하게도 출애굽을 시킬 때 가나안땅으로 직접가려고 하면15일이면 갈 수 있는 길이었습니다, 그냥15일이면 갈 수 있는 길인데 그쪽으로 돌리지 아니하시고 광야로 보내가지고 40년을 거기서 지내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특별한 뜻이 계셔서 그래서40년을 지내기위해서 광야에 도착을 했습니다, 그래가지고 3개월 동안에 걸어서 쭈욱 가다가 한곳에 멈춘 곳이 시내광야입니다, 남쪽에 시내 산이 있는 겁니다, 
출애굽기19장1절에 3개월이 되었을 때 시내광야에 도착을 했다고 쓰여 있습니다, 3이라는 하나님의 숫자가 중요합니다, 이때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시내 산으로 올라오라는 겁니다, 그래서 모세가 시내 산으로 올라갔습니다, 
그래서 십계명을 받는 이야기가 출애굽기20장입니다, 
십계명의 처음4계명은 뭐라고 그랬습니까, 수직계명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여섯 계명은 수평계명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향한 계명입니다, 이스라엘사람들에게 주신 계명입니다, 그러니까 비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십계명이 해당이 안 됩니다 그래서 수직계명은 다른 말로 표현하면 뭡니까, 창조목적입니다, 피조물들아 하나님의 자녀들아 하나님께 찬양 드리고 경배하고 그분만 의지하고 그분에게만 초점을 맞추어라 이것이 수직계명입니다, 이 수직계명이 첫째 계명이고 가장 큰 계명이라고 마태복음22장37절38절에 보면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그러니까 이 말씀은 다시 말해서 첫 네 계명이 가장 크고 첫째 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자녀들 중에 복 있는 사람은 이 말씀에 집중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런 사람이 복 있는 사람입니다, 
왜냐면 예수님이 이계명이 첫째 되고 이게 가장 큰 계명이라고 예수님이 창조주가 피조물들에게 말씀하셨기 때문에 이것을 우습게 여기면 안 되는 겁니다, 이 계명을 잘 지켰나 잘 안 지켰나 나중에 주님나라에 올라가면 적나라하게 그대로 계산을 하시는 겁니다, 소위 대차대조표를 펴 놓고는 너 이 말씀에 얼마나 순종했느냐 안 했느냐 이걸로 계산하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계산하는 그 장면을 항상 머릿속에 그리고 있어야 됩니다, 
저는 그것을 항상 그리고 있습니다, 아! 내가 이제 이 세상을 떠날 때 떠나는 그 순간에 예수님을 만날 텐데 예수님이 대차대조표를 여실 텐데 이 생각하는 그자체가 참으로 복 있는 사람이라고 보는 겁니다, 
왜냐면 이게 창조목적과 직결되어 있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피조물들이 하나님의 자녀로써 이 세상에 살고 있지만 하나님이 원하는 이쪽에 관심을 두지 않고 사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대다수입니다, 
그걸 어떻게 아느냐면 이스라엘의 역사를 보면 알 수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스라엘의 역사는 우리에게 거울이 된다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히브리서8장5절과 히브리서9장9절과 로마서5장14절에 보면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모형이 된다고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구약의 스토리들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그림자로 보여주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그림자를 보는 사람은 내가 어떤 사람의 부류에 들어가야 되는가, 그것을 스스로가 보고 깨닫는 겁니다, 우리가 이런 것을 보면서 그런데 그게 잘 안됩니다,
안 되는 이유가 뭘까요 제가 볼 때는 은혜가 없어서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기도할 때 어떻게 기도해야 되느냐면 예수님 제가 이게 잘 안됩니다, 이 수직계명에 내가 잘 응답하도록 이것이 내 삶에 적용되도록 저에게 은혜를 베풀어주십시오, 이것이 저의 기도입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의 기도가 되어야 합니다, 은혜를 베풀어주십시오, 
잘 안됩니다, 하라하라 했는데 잘 안 되니까 죄의식만 자꾸 생깁니다, 
이게 은혜가 임할 때 이것이 가능한 겁니다, 은혜라는 것은 이분이 이끌어주는 은혜가 있어야 하는 겁니다, 그리고 우리가 아까 마태복음22장39절은 뭐라고 그랬느냐면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그러니까 나머지 여섯 개의 수평계명이 두 번째 계명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순서가 중요한 겁니다, 그러니까 첫 번째 큰 계명을 잘 지키는 사람은 예수님의 은혜가 임하기 때문에 나머지 두 번째 계명은 자연적으로 잘 할 수 있게 되는 겁니다, 이게 자연히 흘려가는 겁니다, 
이 십계명을 출애굽기20장에서 주시고는21장22장23장24장까지 뭘 주셨냐면 율례와 규례를 주셨습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은 시내광야에 있고 모세가 지금 시내 산에서 받는 겁니다, 그래서 너희들이 이제부터는 어떻게 살라면서 율례와 규례를 주시는 장면입니다 그러다가25장에 들어와서 모세에게 내려가서 성막을 지어라는 겁니다, 출애굽기25장8절에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를 그들이 나를 위하여 지어라는 겁니다, 성막이라는 것은 영어로 테버네컬 (Tabernacle)텐트입니다 천막 이것을 성막이라고 한국말로 표현을 했습니다, 
또는 출애굽기26장1절에도 천막으로 되었다는 의미에서 성막이라는 단어를 썼습니다, 성소라는 것은 아주 거룩한 곳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니까 이제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겁니다, 유월절에 의해서 이 사람들이 완전히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이제 뭘 해야 되느냐면 성막을 지어가지고 성막을 통해서 제사를 드려야 되는 겁니다,  
무슨 제사냐면 어린양을 잡아가지고 피를 흘리라는 겁니다, 
그래서 잡아서 어떻게 피를 흘리고 어디에서 그 피를 어디다가 뿌리라는 자세한 내용들을 설명을 했습니다, 이것을 왜 해야 합니까 이것을 하나님의 백성들이 할 때마다 그냥단순 목적은 매일매일 죄를 지을 때마다 제사장이 어린양을 잡아가지고 그 피를 가지고서 속죄 소에 들어가서 뿌릴 때 너희 죄가  사함을 받는 다는 겁니다, 이것은 이미 원죄는 유월절어린양에 의해서 죄 사함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리고는 이 세상에 살면서 지은 죄들은 그렇게 해서 또 죄 사함을 받는다는 의미인데 이 의미는 아주 단순한 의미입니다 그것보다 더 업그레이드된 의미는 뭘까요 너희들이 어린양을 잡아서 피를 가지고 속죄소로 들어가는 이 예배행사를 계속하면서 장차오실 예수님이 왜 이 세상에 오시는지 왜 십자가에서 저주를 받아야만 하는지를 이것을 항상 깨달아라, 다시 말하면 창조의 목적이 무엇이지를 가르쳐주기 위해서 이 세상으로 너희들을 떨어뜨려놓고 지금 이 연습을 시키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구약의 이 예배모습을 우리가 재현해가지고 우리가 교회 다는 겁니다, 매주일 마다 교회에 와서 예배를 드리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배가 어떤 모습이 되어야 됩니까, 예수님을 중심으로 해서 창조목적을 재확인하고 재학인하고 하는 것이 예배에 초점이 되어야 되는 겁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사람들이 구약시대에 보니까 이분들이 그렇게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 성막 성소를 지어놓았는데 이분들이 완전히 형식화되어 버린 겁니다, 그 안에 본질은 없어지고 형식화되어가지고 율법 화되어버리고 종교화되어버린 겁니다, 그리고 심지어는 이분들이 나중에 성전을 지어놓고도 성전주변에 이방인우상들을 잔득 갖다놓고 우상도 섬기면서 하나님도 섬기는 이중으로 행동을 하는 겁니다, 그럴 때마다 선지자들을 통해가지고 혼쭐을 내는 일을 하는 게 구약이야기입니다 그러니까 이것이 뭐냐면 신약 때 교회들이 이런 모습이 될 것을 그림자로 먼저 다 보여주시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계시록2장과3장에 일곱 교회를 보면 아시잖아요,
일곱 교회를 예정으로 쫘악 보여주신 것 아닙니까, 일곱 교회 중에 다섯 교회가 이런 모습이 될 것을 그 다섯 교회들의 이름이 에베소교회 버가모교회 두아디라교회 사데교회 라오디게아교회 이 다섯 개의 교회가 큰 교회고 전통이 있는 교회들이 이런 짓들을 할 것을 미리 다 보여주신 겁니다, 
그러니까 과가2천년 기독교역사에서 이런 짓들을 해왔습니다 
로마가톨릭 정교회 심지어는 개신교까지도 신기하게도 지금 십계명을 몇 장에서 받았습니까, 출애굽기20장에서 받았습니다, 
그다음에25장에서 성막을 지어라 그랬습니다,
 그다음에26장부터 성막에 자세한 도구들의 디자인을 설명해주셨습니다, 
그다음에 제사장들의 옷은 어떻게 입고 제사장이 제사를 어떻게 지내고 이런 이야기를 31장까지 하는 겁니다, 그리고는 32장이 모세가 시내 산에서 내려오는 장면입니다 시내 산에서 내려오는데 하나님의 백성들이 금송아지를 섬기는 장면을 보여주는 겁니다, 이미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입니다 
유월절어린양의 피에 의해서 완전히 구원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이분들이 우상을 섬기는 모습을 쫘악 보여주시는 겁니다, 
이걸 의도적으로 쫙 보여주시는 겁니다, 성령님이 모세에게 감동을 주셔서 우상을 부서뜨리는 사건이 일어나면서 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래서 출애굽기32장은 유명한 장입니다 뭐냐면 모세야 이놈들을 내가 싹 쓸어버리겠다는 겁니다, 이게 굉장히 무서운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신데 어떻게 갑자기 이렇게 돌변해가지고 과거500년 동안 훈련시킨 겁니다, 아브라함 때부터 시작해서400년 노예 생활시켜서 여기까지 데리고 왔는데 이놈들이 이런 짓을 하니까 예수님이 이놈들을 싹 쓸어버리겠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모세가 그러지 마십시오, 라고 모세가 예수님께 부탁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몇 사람을 쓸어버렸습니까,  
출애굽기32장28절에 레위 자손이 모세의 말대로 행하매 이 날에 백성 중에 삼천 명 가량이 죽임을 당했습니다, 이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입니까, 
구약에서 하나님이 화가 나가지고 창조목적을 위배할 때 그냥 죽여 버린 겁니다, 이런 사람들은 민수기16장에 어디로 내려간다고 그랬습니까,  
음부로 내려가는 겁니다, 음부로 그러니까 구원이 무효가 되는 것을 보여주는 겁니다, 그러면서 예수님이 출애굽기32장32절33절을 보면 너희들이 이 창조목적에 위배되는 행위를 하면 내가 생명책에서 너희들 이름을 지워버리겠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들은 생명책에 이름이 적혀있는 사람들입니다
출애굽 할 때 생명책에 이름이 적혀진 하나님의 백성들입니다, 
그런데 이런 짓을 하면 창조목적에 어긋난 짓을 하면 생명책에서 지워 비리겠다고 그랬습니다, 영어성경에는 브롯 아웃(blot out)이라고 써놓았습니다,
브롯(blot)이라는 뜻이 있는 것을 지우개로 지워버린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지우개로 지워버리는 상태를 바울이 고린도전서10장에 또 자세하게 설명을 했습니다, 신약 때 고린도교회에 이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고린도교회교인들아 구약 때 우리유대인들이 생명책에서이름이 지워진 사건들이 많다고 그러면서 너희들도 이런 짓을 하면 이름이 지워진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뭐가 중요해서 그럽니까, 창조목적입니다 지금 창조목적을 가르치기 위해서 예수님이 이 세상으로 이렇게 내려오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성탄절이 예수님이 내려오셨다 평화스럽다 즐겁게 놀자 이게 아닙니다, 창조목적을 훈련시키기 위해서 예수님이 이 세상으로 내려오셔서 저주를 받으시는 크리스마스라는 이 뜻이 저는 정확하게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이게 다 본질이 변해가지고 비본질 화되어 버린 겁니다, 
또 이렇게 된다고 성서에 보면 나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비 본질에 섞여있으면 안 되는 겁니다, 크리스마스 날 우리가 크리스마스트리 해놓고 캐롤 부르고 크리스마스 칸타타하고 그러면서 크리스마스 날 우리가 즐겁게 잘 지냈습니다, 이게 크리스마스 날입니다 이게 얼마나 변질되었습니까, 
이걸 예수 안 믿는 사람들은 돈벌이로 만들어버리고 크리스천들이라는 유럽 사람들의 크리스마스를 트리 만들고 루들프 사슴 만들고 크리스마스 캐롤 부르고 여기대한 것은 웹사이트에 들어가면 다 나오니까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만들어 놓은 겁니다, 우리는 여기에 정신을 차려야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교회는 정신을 차리려고 오늘도 앉아서 이렇게 공부하는 겁니다, 그러면 우리가 성막을 한번 들여다볼 필요가 있습니다, 
성막이 굉장히 큽니다, 성서에 보면 큐빗으로 나왔는데 2큐빗이 약1m전도 보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성막이 이게50큐빗입니다 그러면 약25m정도 됩니다, 그다음에 길이가100큐빗이니까 약50m정도 됩니다, 
이렇게 굉장히 큰 텐트입니다 지성소라 그래가지고 대단히 성스러운 곳이라고 더 홀리 오브 홀리스 The Holy of Holies)라고 복수라고 써놓았습니다, 거룩한 곳 중에서 가장 거룩하다는 겁니다, 성소는 영어로 더 홀리 프레이스 (the holy place)그럽니다, 이 성소에 뭐가 있느냐면 떡 상이 있습니다, 
빵을 올려놓는 테이블입니다 또 등잔대가 있습니다, 
그리고 지성소 안에 법궤(언약궤)가 있습니다, 어떤 때는 증거 궤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이 안에 뭐가 들어 있습니까, 세 가지가 들어있는데 히브리서9장1절에서10절까지가 상당히 중요한 내용이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는 히브리서8장5절을 보면 5그들이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이르시되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따라 지으라 하셨느니라 
그러니까 구약에 있는 이런 것은 하늘에 있는 모형과 그림자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카피머신(복사기)의 오리지널이 예수님이시고 그다음에 버턴을 누려면 복사가 되어 나오잖아요, 그게 다 구약의 모든 이야기들입니다, 
우리가 남에게 설명할 때도 이런 식으로 설명을 해야 됩니다, 
그러니까 예화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두 번째 예화를 드는 겁니다, 
그림자라 할 때 본체가 여기에 있는데 항상 뒤에 그림자가 있잖아요,
그러니까 본체가 예수님이시고 그림자는 구약이야기들입니다 
구약의 모든 이야기들이 그림자라는 겁니다, 
지금 히브리서에 왜 이런 이야기들이 나오느냐면 그 당시(1세기 때)에 이스라엘사람들이 기독교인들이 많이 되었는데 그 유대인기독교인들에게 예수님이 누군가 예수님에 대한 정체성을 설명해주는 책이 히브리서입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의정체성이 마음대로 안 되는 겁니다, 
이분들에게 구약에 나오는 여호와가 성부하나님으로만 믿고 있는 겁니다, 
그리고 성자를 안 믿는 겁니다, 그리고 제사방법도 자기네들이 해오고 있지만 하나의 종교의식으로만 보지 자기네들의 제사방법이 예수님이 저주받는 모습을 그려놓은 것이 제사방법인데 창조목적을 가르쳐주기 위해서 그런데 이 사람들이 그걸 보지를 못하는 겁니다, 그래서 히브리서를 쓴 겁니다,  
그래서 히브리서에서 강조하는 게 우리유대인들아 우리가 구약에서 하는 모든 제사방법들 이게 다 그림자들이다 이게 카피들이다 본체가 누구냐면 예수님이다 그러는 겁니다, 이게 히브리서이야기입니다, 
그다음에 또 히브리서9장에 들어와서도 그러는 겁니다, 
히브리서9장은 성소에서 제사 드리는 방법입니다 
1첫 언약에도 이 첫 언약이라는 게 구약에서 말하는 이 스토리들입니다
구약제사방법들입니다 그래서 첫 언약이라는 겁니다, 
첫 언약에도 섬기는 예법과 세상에 속한 성소가 있더라
2예비한 첫 장막이 있고 그 안에 등잔대와 상과 진설병이 있으니 이는 성소라 일컫고 3또 둘째 휘장 뒤에 있는 장막을 지성소라 일컫나니 4금향로와 
금향료는 평소에 밖에 두었다가 제사장이 피를 가지고 지성소로 들어갈 때 금 향료를 안에다가 집어넣습니다, 안에다가 집어놓으면 금 향료에서 나오는 향이 연기가 퍼지면서 지성소를 덮어버립니다, 그래가지고 제사장의 죄가 커버시키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안 안에는 아무나 들어가면 그냥 그대로 즉사당합니다, 그래서 제사장이 들어갈 때 어떻게 합니까, 
자기 가운에 데가 피를 바르고 들어가잖아요, 피를 바르고 들어가는데도 향을 또 피워줘야 됩니다, 그래서 죄가 완전히 카버가 되는 겁니다, 
그래서 금 향료가 이 안에 있기도 하고 나오기도 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제사장에 안에 들어가 있을 때는 금 향료가 안에 들어가 있는 겁니다, 제가4절을 다시 읽습니다, 금향로와 사면을 금으로 싼 언약궤가 있다는 겁니다, 법궤(언약궤. 증거궤)가 있다는 겁니다,  
언약궤가 있고 그 안에 만나를 담은 금 항아리와 아론의 싹 난 지팡이와 언약의 돌 판들이 있느니라 이렇게 세 가지가 있는 것을 삼위하나님으로 우리가 해석하는 겁니다, 그래서 보면 만나를 담은 금 항아리와 아론의 싹 난 지팡이와 언약의 돌 판들을 어떻게 삼위하나님으로 우리가 볼 수 있습니까,
만나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말씀은 곧 예수님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으로 보는 겁니다, 그다음에 아론의 싹 난 지팡이를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난 것이거든요, 그래서 성령님으로 보는 겁니다, 
그다음에 언약의 돌판 십계명을 주신 분이 성부하나님입니다 
그래서 성부하나님으로 우리가 보는 겁니다, 그래서 삼위하나님이 법궤 안에 계신 겁니다, 그다음에 5절을 보면 종요한 내용입니다 
5그 위에 그 위라는 것은 뭐입니까, 법궤위에는 그런 소리입니다
언약궤위에는 자비 석을 덮는 영광의 그룹들이 있는데 그러니까 자비석이 있다는 겁니다, 법궤위에 자비를 받는 자리라고 그래서 자비석이라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우리 성경에는 속죄소라 그랬습니다, 
대제사장이 지성소에 들어가서 피를 어디다가 뿌리느냐면 속죄 소에 뿌립니다, 집중적으로 피를 뿌리는 장소가 속죄소입니다 속죄소에 피를 뿌릴 때 지금 밖에 있는 이스라엘사람들의 죄가 사함을 받는 겁니다, 
그래서 이름을 속죄소라 그러는 겁니다, 또 다른 말로 하나님의 자비를 획득하는 장소입니다 하나님의 용서가 그래서 레위기16장14절15절에 속죄 소에 피를 뿌리라고 그랬습니다, 제가 다시 히브리서9장6절부터 읽겠습니다, 
지금 유대인기독교인들에게 말하는 겁니다, 이것들에 관하여는 구약에서 행하였던 이런 것들이 이제 낱낱이 말할 수 없노라 6이 모든 것을 이같이 예비하였으니 제사장들이 항상 첫 장막에 들어가 하나님께 예배하는 예식을 행하고 보통 제사장들은 첫째 성막 안으로 들어가는 겁니다, 
7오직 둘째 장막은 대제사장이 홀로 일 년에 한 번 들어가되 자기와 백성의 허물을 위하여 드리는 피 없이는 아니하나니 
8성령이 이로써 보이신 것은 첫 장막이 서 있을 동안에는 성소에 들어가는 길이 아직 나타나지 아니한 것이라 9이 장막은 현재까지의 비유니 이에 따라 드리는 예물과 제사는 섬기는 자를 그 양심상 온전하게 할 수 없나니 
10이런 것은 먹고 마시는 것과 여러 가지 씻는 것과 함께 육체의 예법일 뿐이며 개혁할 때까지 맡겨 둔 것이니라 
다시 말하면 대제사장이 일 년에 한번 씩 특히 나팔 절에 많이 합니다, 
그렇지만 자주 들었습니다, 왜 성막을 이렇게 지어가지고 나중에 제가 예루살렘성전이야기를 자세하게 하겠지만 왜 이런 모양으로 만들었을까요,
그래서 우리인간의 구성을 보면 이 성막과 연관이 되어 있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5장23절을 보면 인간의 구성에 육이 있고 혼이 있고 영이 있는 겁니다, 그런데 신학자들이 이것을 세 가지로 분류합니다, 
이것을 삼분설이라고 삼 분설을 영어로 트라이커트미(Trichotomy)라 그럽니다, 삼분설이 뭐냐면 우리가 알다시피 육과 혼과 영이 다 따로따로 되어 있다는 겁니다, 이 영이 무슨 영이냐면 사람의 영입니다 
이게 각각 따로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것을 삼분설이라 그럽니다, 
그러면서 이분설이 있습니다, 이 분설을 영어로 다이커트니미(dichotomy)라고 그럽니다, 다이라는 것은 두 개라는 소리입니다 
인간의 구성에서 혼의 구성은 마가복음12장30절에 혼의 구성이 있습니다, 
혼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가, 우리나라말로는 번역이 비전마다 조금씩 다른데 혼의 구성을 보면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그랬습니다, 
너희들이 하나님을 사랑하는데 어떻게 사랑하느냐 그러면서 마음을 다하고 어떤 성경은 혼을 다하고 그다음에 뜻을 다하고 그다음에 힘을 다해서 이렇게 표현이 다르게 되어 있습니다, 그게 뭐냐면 혼의 계층이 다른 겁니다, 
혼이 우리 마음속에 깊이 있는데 혼의 제일 겉 부분이 힘으로 생각하세요,
힘이 있습니다, 영어로는 스트탱스(strength) 헬라어로는 이스퀴스(ijscuv)라고 힘이 있고 그다음에 뜻이라고 그랬습니다, 뜻은 헬라어로 디아노이아(dianoia)라는 뜻이고 그다음에 혼이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혼입니다
그래서 어떤 성경은 생각이라고 쓴 성경도 있습니다, 
혼은 프쉬케(헬,Psyche) 그다음에 마음이 있는 겁니다, 
마음은 헬라어로 카르디아(Cardia)라 그럽니다, 그리고는 마음 밑에 나의 영이 있는 겁니다, 그래서 삼 분설은 우리 몸에 육이 있고 혼이 있고 영이 따로따로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육 혼 영이 하나의 개체로 따로따로 있다는 겁니다, 이 분설은 뭡니까, 육이 있고 혼과 영이 하나로 한 묽음으로 되어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제가 볼 때는 삼분설이나 이분설이나 싸움할 것 없이 똑같은 겁니다, 똑같은데 인간론을 설명할 때 분석을 더 분류를 하다보면 훨씬 도움을 받습니다, 그래서 저는 삼 분설을 주장하지만 이분설이 아니라고 보지 않습니다, 그게 다 맞는 이야기들입니다 이걸 복잡하게 이야기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예를 들어서 우리가 복음을 받았습니다, 예수그리스도에 관한 복음을 받았습니다, 복음을 받았는데 예수님이 당신을 위해서 죽었습니다, 예수님이 누굽니다 라고 했는데 아! 예수 믿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영접기도를 따라 하세요, 그래서 영접기도를 따라하고 할례루야 구원받았습니다, 이렇게 해서 전도하여 구원받았습니다, 
하고는 축하해주잖아요, 그런데 이 구조를 알면 진정 구원받는 사람이 누군가가 이 구조 속에 보입니다, 우리가 예를 들어서 예수님이 날 위해서 죽었습니다, 라고 했는데 그 사람이 그 복음을 힘 레벨까지만 초청을 했습니다, 그냥 입으로만 어떤 분은 말로 했지만 아직도 예수님을 바깥에 모셔놓은 분도 있고 어떤 분은 뜻으로 내려온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혼으로 마음까지 내려온 겁니다, 그런데 마음과 영이 하나로 보는 사람들은 마음까지만 내려오면 영까지 갔다고 보는 겁니다, 문제는 뭐냐면 언제 구원이 있습니까, 내영과 하나님의 성령이 같이 만났을 때입니다, 만나서 연합이 되었을 때 그때 구원이 있는 겁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나의 마음 깊숙이 카르디아(Cardia)까지 내려오셔야 되는 겁니다, 그럴 때용서가 있는 겁니다, 그때 자비가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용서와 자비가 이때 일어난다는 겁니다, 또 오늘날 교회 안에 예수님을 여기까지 모시지 못한 분들이 꽤 많습니다, 여기까지 모시지 못한 분들은 벌써 하는 행동을 보면 압니다, 교회에 왔다 갔다 하고 또 헌금도 냈다 안 냈다, 라고 십일조 이야기하면 인상 쓰고 이런 사람들 많습니다, 
그러면 이 모습을 우리가 딱 보면 성서를 우리에게 왜 주었느냐면 성막 안에서 제사 드리게 한 것이 왜 이렇게 하였냐면 신약 때 하나님의 자녀들이 어떻게 살아야 되는 것을 가르쳐주기 위해서 그러는 겁니다, 
힘이 성막의 문과 뜰이 힘입니다 뜰에는 번제 단이 있습니다, 
그다음에 물두멍이 있습니다, 성소에 들어가기 전에 동물을 잡아서 피를 흘리고 그다음에 손을 씻는 곳입니다, 그다음에 뜻이 성소입니다 그다음에 작은 혼이 지성소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법궤가 마음으로 보는 겁니다,
그다음에 속죄소가 내 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제사장이 어린양의 피를 가지고 어디까지 들어가야지만 죄 사함을 받습니까, 
속죄 소까지 들어가서 속죄 소에 피를 뿌려야지만 죄 사함을 받는 겁니다, 
이 말은 그대로 보면 예수님의 보혈이 어디까지 내려와야 됩니까, 
내 영까지 내려와서 성령님과 내 영과 만나야 되는 겁니다, 
그래야 구원이 잇는 겁니다, 이것을 모세를 통해서 성막을 지어라 그래서 성막의 어린양 성막을 지어라 그래서 이스라엘사람들이 이 연습을 계속하는 겁니다, 이것은 지금 우리에게 이것을 가르쳐주기 위해서 그러는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너 마음을 다해서 그럴 때는 이 지역을 다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너 마음을 다해서 그래서 크리스마스 캐롤 중에 이런 것이 있습니다, 내 마음 제일 밑에서부터 내가 원하노니 메리크리스마스 하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입으로만 하는 게 아니고 내 영에서 나오는 생명의 파워가 여기에 있잖아요, 그렇게 내가 원합니다, 라는 그런 걸 만든 걸 보면 그것도 재미있게 만들었습니다, 결론적인 말씀입니다, 그런데 지금 교회 안에 성전 뜰만 밟는 사람들 또는 성소까지는 들어왔는데 어떤 사람은 지성소까지는 들어왔는데 속죄 소까지 가지 않는 그게 가장 중요한 건데 이 과정이 중요합니다, 
이 과정이 꼭 있어야 됩니다, 속죄 소까지 가려면 이 과정을 겪어야 됩니다, 
그냥 급하게 들어갈 수 없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만나려면 이 과정이 필요한 겁니다, 여기까지 내려가려면 그러니까 우리교회 안에서도 힘의 레벨까지 예수님을 모시고 있는 기독교인들이 교회 안에 많은 겁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뜻에 어떤 사람들은 혼에 어떤 사람들은 마음까지 내려온 사람들도 있지만 우리교회의 목적이 무엇입니까,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해서 창조목적대로 가르치고 예수님이 누구라는 것을 가르치고 이런 모든 것을 가르쳐서 이 분이 깨달아가지고 예수님을 또 다른 사람에게 전하게 만드는 일입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고작해야 한 단계 내려온 사람도 있지만 어떤 사람은 이런 세미나를 통해서 자기 영까지 쫘악 내려가는 사람도 있는 겁니다, 그런 사람도 많습니다, 바울 같은 사람은 이 과정을 겪지도 않았습니다, 은혜로 그냥 예수님을 다메섹 가는 도상에서 만나서 직통으로 내려 가버렸습니다, 그것도 다 은혜입니다 은혜가 없는 사람은 제 아무리 말해도 내려가지고 않고 위에서만 왔다, 갔다,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문제는 뭐냐면 우리가 이렇게 배워가지고 지금 바깥에 있는 사람들이나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하든지 가르쳐주는 겁니다, 
왜냐면 내 영 깊숙이 모신 사람은 성령님이 행동을 다르게 하십니다, 
그런데 내 영 깊숙이 예수님이 임재 하셨는데도 재생산을 안 하는 사람들은  천국에 올라가면 낮은 계급일 겁니다, 재생산하는 데 직접 간접으로 내 자신을 투자하도록 성령님이 인도를 하십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느냐면 말씀을 먼저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공부했잖아요, 
말씀이 들어오면 내 속에 있는 쓴 뿌리들이 잘려나가고 말씀이 나의 영적인 영양소를 주고 거기다가 성령님의 강하게 역사하심이 찬송을 통해서나 말씀을 통해서나 기도를 통해서나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임할 때 내 영이 풍부해지는 겁니다, 영이 풍부한 사람은 벌써 행동이 다른 겁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하나님아버지 우리가 계속해서 창조목적에 관한 하나님의 신비를 지금 섭력하고 있습니다, 주욱 해서 지금 모세까지 왔습니다, 
우리예수님께서 모세에게 가르쳐주신 이 엄청난 신비들을 우리가 조금이라도 깨달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니 감사합니다, 
계속해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옵소서 그래서 우리의 삶이 더욱더 윤택한 주님을 사랑하는 삶이 되도록 은혜 베풀어 주시옵소서 이것이야 말로 진정 성탄 메시지며 성탄 선물임을 다시 깨닫게 만들어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0jck-rZWUl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