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강해

24강, 엡베소서3장4절, 그리스도의 신비란 무엇인가?

변명섭 2020. 12. 12. 10:27

요한계시록강해 24강 그리스도의 신비란 무엇인가? (엡3:4)
24강은 같은 신비인데 그리스도의 신비는 무엇인가? 하나님의 신비와 그리스도의 신비가 신학 책 어디에도 이게 잘 구별이 안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저도 이 부분에 대해서 정돈이 안 되어 있었는데 요 근래에 와서 이것이 조금씩. 조금씩 정돈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과 나누려고 합니다, 하나님의 신비와 그리스도의 신비가 동일하게 저도 보아왔는데 보니까 그게 차이가 있습니다, 내용적으로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창세전 십자가사건을 뭐라고 그랬습니까, 그것은 하나님의 신비로 이렇게 보시고 삼위하나님의 신비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신비는 바울이 표현한 단어입니다, 그리스도의 신비 이 단어는 바울이 에베소서3장4절에 이 표현을 썼습니다, 그것을 읽으면 내가 그리스도의 비밀을 깨달은 것을 너희가 알 수 있으리라 이것은 거기로 계시로 내게 신비를 알게 하시니 이런 말이 있습니다, 그래서 에베소서3장1절에 보면 이러므로 그리스도 예수의 일로 너희 이방인을 위하여 갇힌 자 된 나 바울이 말하거니와 2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하나님의 그 은혜의 경륜을 너희가 들었을 터이라 
이러면서 이게 무슨 말이냐면 한마디로 말하면 에베소서1장3절부터 보면 에베소교인들에게 인사말로 바울이 상당히 깊은 영성이야기를 합니다,
뭐냐면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4   곧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5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6이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 이러면서 주욱 밑에 내용을 보면 같은 내용들인데 다시 말하면 창세전에 이렇게 하셨다는 겁니다, 
로마서16장25절에 나의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함은 영세 전부터 감추어졌다가 그랬습니다, 26절에 이제는 나타내신바 되었으며 영원하신 하나님의 명을 따라 선지자들의 글로 말미암아 모든 민족이 믿어 순종하게 하시려고 알게 하신 바 그 신비의 계시를 따라 된 것이니 이 복음으로 너희를 능히 견고하게 하실 것이라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에베소서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어가지고 바울이 창세전에 감추어진 십자가의 신비를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신비를 유대인들이 제일 먼저 깨달아가지고 유대인들이 이것을 전 세계에 퍼뜨려야 되는데 그런데 신기하게도 유대인들은 일부만 깨닫고 눈이 감겨버리고 하나님의 신비를 이방인들에게 주어가지고 이방인들이 전 세계에 다니면서 이 신비를 가르치는 그 일을 해오고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에베소교인들아 너희들도 이런 측면에서 너희들이 알다시피 주변에 유대인들은 복음을 잘 안 받고 나를 핍박하잖아 그런데 너희들은 이방인들은 눈이 떠가지고 창세전 하나님의 신비를 너희들이 깨닫고 너희들이 전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방인이 눈이 떠지고 유대인들은 눈이 감기는 이 시간이 그리스도의 신비라는 겁니다, 그래서 더 미스터리 어바웃트 크라이스트(the mystery about Christ)라고 써놓았습니다, 
그래서 이방인들을 통해서 이게 전해지다가 나중에 때가되면 유대인들 중에 일부가 눈을 뜨게 된다는 그런 이야기가 주욱 쓰 있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예전에는 제가 그리스도의 신비를 창세전 십자가사건을 그리스도의 신비라고 했는데 그걸 제가 더 세분화시켜봤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신비와 그리스도의 신비를 나누는 겁니다, 
그러면 그리스도의 신비를 구약에서 누구에게 제일 먼저 보여 주었습니까,
주전1500년에 모세에게 제일 먼저 주신 겁니다, 
신명기32장은 모세가40년 광야생활 끝나고 모세가 죽기 바로직전입니다
신명기34장에서 모세가 죽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모세가 죽기 바로 직전에 여호와(예수님)가 모세에게 그리스도의 신비를 가르쳐준 겁니다, 
모세에게 가르쳐줄 때 이유를 되십니다, 그런데 이유는 그냥 하나의 이유지 창세전에 다 계획하신 겁니다, 그런데 이유는 뭐냐면 신명기32장15절부터 주욱 보시면 너희들이 반석을 가볍게 여기고 이방신을 섬기고40년 동안 광야생활하면서 마귀에게 희생제물을 드리고 또 만나 달라고 불평하고40년 동안 잘못한 짓을 너희들이 했기 때문에 이렇게 말씀하지만 그걸 우리가 그냥 하나의 단세포적적으로 보면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게 창세전에 예비 되었다는 겁니다, 20절에 보면 그가 말씀하시기를 내가 내 얼굴을 그들에게서 숨겨 그들의 종말이 어떠함을 보리니 그들은 심히 패역한 세대요 진실이 없는 자녀임이로다 21절에 그들이 하나님이 아닌 것으로 내 질투를 일으키며 허무한 것으로 내 진노를 일으켰으니 나도 백성이 아닌 자로(이방인) 그들에게 시기가 나게 하며 어리석은 민족으로 그들의 분노를 일으키리로다 
이 말이 뭐냐면 이방인들이 예수그리스도를 만나게 되고 나중에 유대인들이 그것 때문에 질투를 느끼게 된다는 예언입니다 이 예언은 굉장히 중요한 예언입니다 이 예언이 성경전체에 흘려갑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을 전문으로 하는 사람들이 이 예언을 믹싱(mixing)을 합니다, 
그래서 제가 각 나라에 다니면서 이걸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그러면 깨닫는 분들을 보면 감사합니다, 21절 말씀이 여러 분야에서 성취가 됩니다, 우선 이사야에게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이사야는 주전700년에 이사야서6장9절에서11절에 보면 9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가서 이 백성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하여 10이 백성의 마음을 둔하게 하며 그들의 귀가 막히고 그들의 눈이 감기게 하라 염려하건대 그들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닫고 다시 돌아와 고침을 받을까 하노라 하시기로 
11내가 이르되 주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하였더니 주께서 대답하시되 성읍들은 황폐하여 주민이 없으며 가옥들에는 사람이 없고 이 토지는 황폐하게 되며 12여호와께서 사람들을 멀리 옮기셔서 이 땅 가운데에 황폐한 곳이 많을 때까지니라 13그 중에 십분의 일이 아직 남아 있을지라도 이것도 황폐하게 될 것이나 밤나무와 상수리나무가 베임을 당하여도 그 그루터기는 남아 있는 것 같이 거룩한 씨가 이 땅의 그루터기니라 하시더라 
남은 자들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이사야에게 주신 말씀을 바울이 나중에 다 확인합니다, 누가복음13장22절부터30절에 이 내용을 하나하나 보면서 성서를 이렇게 읽을 때 해석을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읽겠습니다, 
22예수께서 각 성 각 마을로 다니사 가르치시며 예루살렘으로 여행하시더니 
23어떤 사람이 여짜오되 주여 구원을 받는 자가 적으니이까 그들에게 이르시되 24좁은 문으로 이때 말하는 좁은 문은 마태복음에서 말하는 좁은 문 넓은 문이 아닙니다, 이것은 유대인을 가지고 이야기하는 겁니다, 
유대인 중에 눈을 떠서 예수님 앞에 무릎을 꿇는 사람들이 적을 거라는 겁니다, 당시1세기 때 유대인입니다 24절에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 
25집 주인이 일어나 문을 한 번 닫은 후에 이때가 주후70년 사건을 예수님이 예언하시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너희가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며 주여 열어 주소서 하면 그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너희가 어디에서 온 자인지 알지 못하노라 하리니 그러니까 유대인들이 복음을 받지 못하는 겁니다, 
26절에 그 때에 너희가 말하되 우리는 주 앞에서 먹고 마셨으며 주는 또한 우리의 길거리에서 가르치셨나이다 하나 27그가 너희에게 말하여 이르되 나는 너희가 어디에서 왔는지 알지 못하노라 행악하는 모든 자들아 나를 떠나 가라 하리라 28너희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모든 선지자는 하나님 나라에 있고 오직 너희는 밖에 쫓겨난 것을 볼 때에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29사람들이 동서남북으로부터 와서 하나님의 나라 잔치에 참여하리니 동서남북으로부터 왔다는 사람이 누군지 아세요, 
이사람들이 이방인들입니다 이방인들이 구원받을 것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30절에 보라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도 있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될 자도 있느니라 하시더라, 여기서 나중 된 자들은 이방인들이고 먼저 된 자는 유대인들인 겁니다, 나중 된 자와 먼저 된 자가 우리끼리 이야기하는 게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큰 그림 속에서 이야기하시는 겁니다,
4복음서는 유대인과 이방인관계를 이렇게 많이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마태복음23장37절에서39절을 보면 그리고 마태복음24장은 무엇입니까, 감람산설교입니다 이게 예수님의 십자가사건의 화요일입니다
그러니까 고난주일의 화요일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겁니다, 
며칠만 있으면 십자가사건입니다 화요일에 하시는 말씀인데 예수님이 마태복음23장37절에서39절이 주후 몇 년입니까, 주후30년입니다
우리가 지금 성경을 읽는 시각연습을 하는 겁니다, 
37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에 모음 같이 내가(예수님)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더냐 그러나 너희가 원하지 아니하였도다 이 말씀이 굉장히 중요한 말씀입니다 예수님이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하는 말은 유대인들아 유대인들아 구약시대의 유대인들아 내가 구약시대 때20여명 이상 선지자들을 보내잖느냐 그때 예수님이 직접 보내셨다는 겁니다, 그런데 그 당시 구약에는 예수님이라는 이름도 없을 때였습니다, 여호와께서 이사야를 보내시고 여호와께서 예레미야를 보내시고 그 보낸 분이 33세 되신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 자기가 보냈다는 겁니다, 그런데 너희들이 돌로 그 선지자들을 돌로 다 쳤다는 겁니다, 그리고는 내 자녀들을 모으려고 이렇게 내가 애썼지만 너희들이 말을 듣지 않았다는 겁니다, 이렇게 할 때마다 병아리를 날개아래 모음 같이 예수님이 내가 너희들을 보호해주었다는 겁니다, 
주후30년에 33세 되신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겁니다, 
그리고는 38절에 시간이 점프가 됩니다, 뭐냐면 보라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려진바 되리라 이렇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이 말씀이 이 전 말씀 너희들이 구약 때 그렇게 우상을 섬기면서 창조목적을 위배한 행동을 하나님의 자녀로써 해왔잖느냐 그래서 내가 너희들 그렇게 하지 말라고 선지자들을 그렇게 보냈는데도 말을 듣지 않았잖느냐 너희들이 하나님의 자녀들인데 내가 선택한 자녀들인데 이게 하나님이 이미 창세전에 다 디자인한 겁니다, 
그래서 아까 모세에게 뭐라고 그랬습니까, 너희들이 여호와 예수그리스도를 보지 못할 것이다 눈이 감겨져버리고 그 눈이 누구에게 떠진다는 겁니까,
이방인들에게 넘어가겠다는 겁니다, 예수님의 복음이 이방인들에게 이것을 이사야에게도 말씀하셨잖아요, 나희들이 아무리 귀를 열어도 듣지 못하고 눈을 아무리 떠도 보지를 못한다는 겁니다, 그렇게 디자인해놓으신 겁니다, 
이 말씀을 예수님이 나중에 마태복음13장에서 또 인용하십니다,
이게 굉장히 중요한 개념입니다, 마태복음23장38절을 다시 보세요,
보라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려진 바 되리라 이 말씀이 주후70년 사건입니다
그러니까 주후30년에 예수님이 말씀하셨는데 딱40년 후에 일어날 일을 미리 말씀하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게 다 디자인된 겁니다, 
그래서 주후70년에 유대인들이 어떻게 되어버립니까, 
나라가 없어지고 다섯 가지의 벌을 받게 되는 겁니다, 
다섯 가지 벌이 주후70년이 되었을 때 첫 번째 나라가 없어지고 두 번째는 성전이 무너지고 세 번째는 디아스포라가 되고 네 번째는 반유대주의 되고 안티 세미티즘(anti-Semitism) 다섯 번째는 눈이 감겨서 예수님을 보지 못하게 되고 이 다섯 가지의 소위 저주를 받은 겁니다, 
이 저주는 누구를 위해서 받았다고 그랬습니까, 
우리이방인들을 위해서 유대인들이 한 알의 죽은 밀알이 된 겁니다, 
이게 하나님의 디자인 겁니다, 이것은 이미 창세전부터 모세 때부터 유대인들이 그렇게 될 것이 다 디자인된 겁니다, 그래서 이게 그리스도의 신비라는 겁니다, 그래서 이방인들이 복음을 받게 되고 이방인들이 예수님을 더 사랑하게 되고 이제 유대인들은 눈이 감긴다는 겁니다, 
그런데39절을 보면 예수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여기서도 시간점프를 엄청나게 하는 겁니다, 
39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유대인들아 이제부터 너희는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할 때까지 나를 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이 말씀이 기가 막힌 말씀입니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는 할 때 다시 말하면 너희들이 나를 보고 예수님을 보고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이시네요
이렇게 말 할 때가 온다는 겁니다, 이게 유대인개념으로는 뭐냐면 로드(LOD)는 주입니다 주라는 말이 영어로는 더 로드(The Road)지만 히브리어로는 야훼 여호와(YHWH, Yahweh)입니다, 
헬라어로는 꾸리오스(Kyrios)입니다 그런데 꾸리오스(Kyrios)가 구약으로 넘어가면 주라는 소리입니다 주라는 말은 아도나이(Adonai)라고 히브리말입니다 이 아도나이(Adonai)는 어떤 말에서 번역이 되었냐면 야훼 여호와(YHWH, Yahweh)아도나이(Adonai)꾸리오스(Kyrios)다 동의어들입니다
이 말은 유대인들아 너희들이 지금 전부 눈이 다 감겨져서 나를 보지 못 할 테지만 언젠가는 예수님이 구약의 여호와 여셨네요, 야훼시군요,
그런 말을 할 때가 온다는 겁니다, 유대인들이 눈을 떠가지고 예수님의정체성을 알아볼 때가 온다는 겁니다, 그럴 때가 올 텐데 그때까지는 너희들이 눈이 감겨서 나를 보지 못한다는 겁니다, 그때까지는 여기에 굉장히 깊은 내용이 적혀져 있습니다, 그러면서 예수님이 이 말씀을 예루살렘성전 뜰에서 하시고는 감람산으로 걸어가시는 겁니다, 감람산에 올라가서 감람산설교를 하시는 장면이24장입니다 그게 종말 때 설교를 하시는 장면입니다
그러면서 보세요, 주후30년부터 바울이 개종한 게 언제입니까 35년입니다 
바울이1차선교여행이46년에서18년입니다 그리고는 2차선교여행이50년에서52년입니다 이분이 1차2차 선교여행을 다니면서 이방인들이 복음을 아주 민감하게 잘 받고 유대인들은 복음에 반대하거나 자기를 죽이려고 하는 사람들은 다 유대인들입니다 그러니까 이분이 갈등이 많았습니다,
3차여행이 53년부터57년까지입니다 로마서를 57년에 쓴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개종해서부터22년 후입니다 바울이22년 동안 이 고민이 있었습니다, 왜 유대인은 이렇게 눈이 감겼습니까, 
이렇게 내가22년 동안 내 민속을 위해서 복음을 전해도 이 사람들은 듣지를 않습니다, 그리고 눈이 감겨가지고 자기를 죽이려고 그러고 그래서 바울이 여기에 대한 질문이 우리가 알다시피 로마서9장3절입니다,
이3절이 예수님께 여쭙는 겁니다, 왜 내 민족이 이렇게 복음에 둔하고 완악하고 이렇습니까, 내가 저주를 받더라도 내 민족을 구원시켜주십시오,
저 사람들 마음을 열어주세요, 이 말이 로마서9장3절입니다,
그러니까 성령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 왜 그런지 내가 가르쳐줄게 유대인과 이방인과의 관계를 내가 설명해줄게 그것이 로마서9장10장11장입니다
제가 여기에 대해서 자세하게 열 몇 번 강의를 했습니다,
그러면서 로마서9장에서 하나님의 주권을 먼저 바울에게 이야기하시는 겁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이야기하시면서 뭐라고 하시냐면 예를 듭니다
첫 번째 예입니다, 우리가 알다시피 야곱과 에서의 예를 드시는 겁니다, 
로마서9장13절에 동생야곱을 내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서 에서를 미워했다 그렇게 주권적인 말씀을 하시는 겁니다, 그리고는 두 번째로 모세와 바로 왕을 예를 드시는 겁니다, 로마서9장15절에서20절까지입니다
15절에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긍휼히 여길 자를 긍휼히 여기고 불쌍히 여길 자를 불쌍히 여기리라 하셨으니 여기서 모세와 바로와의 관계에서 출애굽기33장19절을 인용하십니다, 그러니까 모세에게 은혜를 베풀고 자비를 베푼 것은 내가 원해서 일방적으로 그게 하나님의 주권이라는 겁니다,  
일방적으로 내가 모세에게 은혜를 베풀었다는 겁니다, 
그다음에 이분이 바로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게 있습니다, 
로마서9장17절에 성경이 바로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일을 위하여 너를 세웠으니 곧 너로 말미암아 내 능력을 보이고 내 이름이 온 땅에 전파되게 하려 함이라 하셨으니 바로는 뭐냐면 바로는 마음이 완악해져가지고 나쁜 역할을 하는 분입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만드셨다는 겁니다, 
출애굽기9장16절을 인용하신 겁니다, 그러면서 로마서9장18절에 그런즉 하나님께서 하고자 하시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고 하고자 하시는 자를 완악하게 하시느니라 바울에게 에서와 야곱의 예와 모세와 바로왕의 예를 들면서 이것이 내 주권이다 그러면서 또 기가 막힌 주권을 하나 드시는 겁니다,
뭐냐면 소위 토기장이의 주권입니다 예레미야18장1절에서10절에 토기장이의 주권은 뭐냐면 토기장이가 흙 가지고 귀히 쓰는 그릇을 만드는 겁니다, 
트기장이의 주권은 로마서9장23절까지입니다 토기장이가 귀히 쓰는 그릇 자비의 그릇을 만들기도 하고 또 천하게 쓰는 그릇과 진노의 그릇을 만든다는 겁니다, 귀히 쓰는 그릇은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천하게 쓰는 그릇은 사탄의 그릇입니다, 사탄의 자녀도 하나님이 자기 계획에 의해서 그분의 주권에 의해서 만드신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 이야기를 왜 하느냐면 목적이 있는 겁니다, 
하나님의 자녀 중에 민족적으로 두 종류의 자녀들이 있다는 겁니다, 
그런데 첫째 자녀가 뭐냐면 로마서9장24절 이야기입니다,
24이 그릇은 우리니 곧 유대인 중에서 뿐 아니라 이방인 중에서도 부르신 자니라 자비그릇 안에 두 종류의 자녀가 있다는 겁니다,
유대인이 있고 이방인이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주권을 몇 개의 예를 들었습니까, 야곱과 에서의 예, 모세와 바로왕의 예, 토기장이의 예를 드시는 겁니다, 구약에 있는 말씀을 바에게 설명해주시는 겁니다, 
그러면서 토기장이의 예속에 하나님의 자녀의 토기가 있고 사탄의 자녀의 토기가 있다는 겁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자녀안에도 토기장이가 또 두 종류의 토기를 만들었다는 겁니다, 그게 뭐냐면 유대인과 이방인이라는 겁니다, 
그런데 여기 보면 유대인이 예수님을 보지 못하고 눈이 감길 것을 바울에게 가르치는 겁니다, 그리고는 이방인이 눈이 뜰 것을 예수님을 만날 것을 바울에게 가르치는 겁니다, 그러면서 항상 예수님은 바울에게 가르칠 때 구약의 말씀을 인용하십니다, 왜냐면 바울이 유대인이기 때문에 그래가지고 호세아를 인용하는 겁니다, 호세아는 주전700년 전 선지자입니다 
호세아서2장23절을 인용하시는 겁니다, 이게 로마서9장25절26절입니다,
그러니까 호세아서2장23절을 그대로 뽑아가지고 로마서9장25절26절에다가 기록해놓았습니다, 25호세아의 글에도 이르기를 내가 내 백성 아닌 자를 내 백성이라, 사랑하지 아니한 자를 사랑한 자라 부르리라 


26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라 한 그 곳에서 그들이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함과 같으니라 이게 무슨 말입니까 
유대인은 예수그리스도를 잘 따르지 않고 이방인들이 따를 것을 예를 드시는 겁니다, 이사야에게도 이렇게 말씀하셨다는 겁니다, 
똑같이 주전700년입니다 이사야서10장22절입니다, 로마서9장27절에서29절까지 인용한 겁니다, 27또 이사야가 이스라엘에 관하여 외치되 이스라엘 자손들의 수가 비록 바다의 모래 같을지라도 남은 자만 구원을 받으리니 
유대인 중에서 소수가 눈을 뜬다는 겁니다, 28주께서 땅 위에서 그 말씀을 이루고 속히 시행하시리라 하셨느니라 29또한 이사야가 미리 말한 바 만일 만군의 주께서 우리에게 씨를 남겨 두지 아니하셨더라면 우리가 소돔과 같이 되고 고모라와 같았으리로다 함과 같으니라 
이 말은 뭐냐면 유대인들이 다 눈이 감겼지만 그 중에 남은 자들을 숨겨놓았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걸 그루터기라고 그럽니다, 
그루터기라는 것은 땅 밑에 깔려있는 겁니다, 숨겨놓았다는 겁니다, 
유대인들이 완전히 망하는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의 질문에 대해서 주님이 지금 대답하시는 겁니다, 
왜 우리민족을 이렇게 구원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우리가 로마서9장을 보았는데 로마서11장1절을 보세요, 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버리셨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이 말에 바울이 마음이 놓이는 겁니다, 바울이 주후57년에 이걸 깨달은 겁니다, 그러면서 항상 거기에는 남은 자가 있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구약의 엘리야의 예를 드는 겁니다, 
2절에 하나님이 그 미리 아신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셨나니 너희가 성경이 엘리야를 가리켜 말한 것을 알지 못하느냐 그가 이스라엘을 하나님께 고발하되 3주여 그들이 주의 선지자들을 죽였으며 주의 제단들을 헐어 버렸고 나만 남았는데 내 목숨도 찾나이다 하니 4그에게 하신 대답이 무엇이냐 내가 나를 위하여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한 사람 칠천 명을 남겨 두었다 하셨으니 5그런즉 이와 같이 지금도 은혜로 택하심을 따라 남은 자가 있느니라 지금이라는 것은 주후57년입니다, 그러니까 이 당시에도 이스라엘사람들 중에서 예수님을 영접하는 소수의 남은 자가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 사람들은 은혜를 받은 사람들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은혜를 위해서1세기 때 2세기 때3세기 때 주욱 가면서 이스라엘사람들 중에서 예수님을 영접하는 사람들이 있었다는 소리입니다
그러다가 주후70년부터 시작해가지고나중에 로마가톨릭이 정교회가 반유대주의로 가면서 완전히 눈이 감겨버린 겁니다, 그러면서7절부터 보면 굉장히 중요한 말씀을 하십니다, 7그런즉 어떠하냐 이스라엘이 구하는 그것을 얻지 못하고 오직 택하심을 입은 자가 얻었고 그 남은 자들은 우둔하여졌느니라 
다시 말하면 소수의 이스라엘 사람들의 선택된 자만 눈을 뜨게 되고 나머지는 다 완고해졌다는 겁니다, 이것을 신명기29장4절에 모세에게 하신 말씀을 그대로 인용하시는 겁니다, 8절에 기록된바 하나님이 오늘까지 그들에게 혼미한 심령과 보지 못할 눈과 듣지 못할 귀를 주셨다 함과 같으니라 
다시 말하면 유대인들이 아무리 들어도 예수님이 누구인지 모르고 아무리 보아도 모른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 말씀을 그대로 또 예수님이 천국의 신비할 때 마태복음13장13절에 그대로 인용을 합니다, 
천국의 신비에서 같은 하나님의 자녀지만 눈을 감겨놓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그대로 감겨놓고 눈을 뜨게끔 하는 하나님의 자녀는 은혜로 눈을 뜨게 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자리에 앉아 계시는 분은 제 눈으로 보면 특별히 은혜를 받으신 분들입니다, 한 사람도 예외 없이 모든 일을 제쳐놓고 여기 앉아서 이렇게 어려운 말을 듣고 있는 여러분들을 보면 크리스천이라고 그래서 다가 아닙니다, 소수입니다, 그다음에 두 번째로 다윗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그게 로마서11장9절11절입니다, 이 말씀을 시편69편22절23절을 바울이 인용한 겁니다, 9또 다윗이 이르되 그들의 밥상이 올무와 덫과 거치는 것과 보응이 되게 하시옵고 10그들의 눈은 흐려 보지 못하고 그들의 등은 항상 굽게 하옵소서 하였느니라 11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그들이 넘어지기까지 실족하였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그들이 넘어짐으로 구원이 이방인에게 이르러 이스라엘로 시기나게 함이니라 그래서 이방인으로 넘어가서 이방인의 충만한 숫자가 차면 이들이 시기가 나게 되어있다는 겁니다, 
그러면 언제까지 유대인들이 눈이 감깁니까, 언제까지 유대인들이 눈이 감겨서 예수님을 보지 못하게 됩니까, 그러니까 로마서11장25절과26절입니다,
이 말씀은 유명한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오늘날 세계기독교인들이 많이 인용하는 말씀입니다 25절에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 있다 하면서 이 신비를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 신비는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우둔하게 된 것이라 
다시 말하면 이방인이 구원받는  하나님의 정해진 숫자가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방인의 충만한 숫자가 들어오기까지는 유대인들이 이렇게 완전히 눈이 감기게 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방인복음화를 위한 겁니다, 
이방인의 숫자가 그이 차가기시작하면 그때 유대인들이 눈을 뜨기 시작한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 말이 뭐냐면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이 왔다는 겁니다, 
이방인숫자를 채우는 게 그래서 오늘날 이방인숫자가 차가고 있다는 걸 우리가 간접적으로 어떻게 알게 되느냐면  지금 다섯 가지 이스라엘 사람들이 저주 받은 것 첫 번째 주후70년에 나라가 없어졌는데 1948년에 나라가 재건이 되는 겁니다, 이것은 뭘 의미 하느냐면 이방인의 숫자가 차가고 있다는 겁니다, 두 번째는 성전이 무너졌던 것이 재건되는 겁니다, 
이것이 지금 다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나중에 계시록에서 성전이야기 나올  때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세 번째는 디아스포라가 돌아오기 시작하는 겁니다, 그래서 그것을 알리야(aliyah)운동이라고 그럽니다,
알리야(aliyah)라는 말이 올라간다는 소리입니다, 예루살렘으로 올라간다는 의미입니다, 전 세계에서 지금 알리야(aliyah)운동이 본격적으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네 번째는 반유대주의 안티 세미티즘(anti-Semitism)이 기독교 안에서 없어지고 있습니다, 지금 많이 제거되고 있습니다, 
왜냐면 종교다원주의 때문에 종교다원주의는 모든 종교는 다 같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은 다 구원받는다, 라는 기독교교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이슬람이나 유대교나 예전에는 서로 미워했지만 이제는 형제자매라고 믿는 WCC사람들이 다 그렇게 생각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친 유대주의 친 이슬람 그래서 우리나라도 지금 법을 바꾸고 있습니다, 
종교차별금지법 이게 곧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이제는 모든 종교는 다 같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법들이 다른 나라에서는 이미 시행하기 때문에 이제는 반유대주의가 점점 약해집니다,  
다섯 번째는 유대인이 눈이 감겼는데 이제는 눈이 뜨기 시작하는 겁니다,
그 사람들이 메시아닉 쥬(Messianic Jew)들인 겁니다, 
계시록7장에 보면 유대인 다가 아니고 144000명의 유대인들이 눈을 뜨게 되고 예수님을 구약의 야훼가 예수님이라고 믿는 사람들이 나오기 시작한다는 겁니다,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그 숫자도 그의 차가고 있는 겁니다, 
이스라엘에도 미국에도 지금 이 그룹이 엄청나게 많은 겁니다, 
그러니까 이것이 그리스도의 신비라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그리스도의 신비는 아예 처음부터 모세에게 말한 겁니다, 유대인소수가 예수그리스도를 알게 되고 다수는 눈이 감기고 나라도 망해버리고 성전도 무너지고 반유대주의의 다섯 가지의 유대인을 향한 저주가 일어날 거다,
그리고는 대신 이방인들이 눈을 떠가지고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게 될 거라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이방인들의 하나님의 예정된 하나님의 자녀들을 숫자가 다 찰 때 유대인들에게 내렸던 다섯 가지의 저주가 다시 회복이 될 거라는 겁니다, 그런데 그게 지금 우리 눈앞에 보이기 시작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하는 일은 무엇입니까 우리가 해야 될 일은 이방인들의 완전한 숫자가 차도록 사이드에서 돕는 일이 선교인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교회에서 하는 일이 새로운 이방인이 복음화가 되는 것 보다 이방인 지도자들을 우리가 교육시켜서 이분들이 자기네 주변에 있는 미전도 족속들을 복음 화시키는 일을 하도록 돕는 일을 우리가 해야 됩니다, 
우리가 미전도 족속들을 찾아가지도 못합니다, 언어도 모르고 그러니까 그 주변에 있는 교회지도자들을 훈련시켜서 중국이나 이런데도 마찬가지입니다 
벌써 중국에 있는 우리사역자들에게 깨우쳐서 이 그리스도의 신비를 가르쳐주고 이분들이 중국에 있는 미전도 족속들에까지 가는데 참여하는 되도록 우리가 도와주는 일이 우리가 할 일인 겁니다, 
그러니까 그리스도의 신비스러운 뚜껑이 열려졌기 때문에 주님이 우리에게 이것을 가르쳐주고 우리가 이것을 소화하게 되는 것입니다
다음시간에 뵙겠습니다,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enUV-qLTpW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