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16장17장18장 강해

1강, 마태복음18장1절-4절, 천국에서 큰 자는 누구인가

변명섭 2020. 7. 15. 13:44

 

마태복음16장17장18장 강해 1강, 천국에서 큰 자는 누구인가  (마18:1-4) 2002년 말씀
오늘 말씀은 마태복음18장1절에서4절의 말씀입니다, 
1그 때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천국에서는 누가 크니이까 
2예수께서 한 어린 아이를 불러 그들 가운데 세우시고 
3이르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4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니라, 아멘, 
제가 오늘부터 마태복음16장과17장과18장 세 장을 가지고 적어도 열 번 강의를 할 것 같습니다, 이 말씀도 우리에게 소중한 말씀이기 때문에 이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주실 것을 믿습니다, 
오늘은 첫 번째로 16장에서18장의 세 장의 전체 개요를 제가 한번 말씀을 드리려고 그럽니다, 그래서 성경본문을 그중에 18장1절에서5절까지의 말씀으로 삼았습니다, 우선 마태복음16장에서18장 말씀을 이해하려면 백그라운드를 아실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백그라운드를 제가 먼저 드릴 테니까 잘 들어주시길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불려가지고 주님이 여러 가지 말씀을 하시면서 가르쳐주었잖아요, 그래서 우리는 보통 예수님께서 30년은 그녕 개인 삶을 사셨다가 그다음에3년 30세부터33세까지 3년을 공생애로 지내셨다고 말합니다, 예수님의 공생애 동안에 여러 가지 일들을 하셨는데 이 공생애 3년 동안을 주님이 제자들과 같이 보낸 목적이 있습니다, 
이게 무슨 목적이냐면 먼저 제자들을 불려가지고 제자들에게 자신이 누구라는 것을 가르쳐주기 위한 목적이 있었습니다, 
3년 동안을 그래서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철저하게 훈련시키는 기간이3년이었습니다, 그리고는 그 말씀을 먼저 가르쳐주신 후에 똑같이 3년 동안에 그 하나님의 아들이 십자가에서 죽으셨다가3일 만에 부활해가지고 승천까지 하신다는 그 말씀을 가르쳐 주기위해서입니다
그다음에 세 번째는 지상명령을 이들에게 내리시기를 소원하시면서 너희들은 땅 끝까지 나가서 내가 누구라는 것을 증거 하라는 이 세 가지 말씀 때문에 3년을 제자들과 같이 보냈던 겁니다, 
첫째는 신학적으로 보면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가르친다고 하는 것은 신학적으로 삼위일체론 또는 성자 론이라고 그분이 성자이심을 가르치고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은 구원론을 제자들에게 가르치는 겁니다, 
그리고는 지상명령을 내리시는 것은 선교론입니다, 이렇게 제자훈련을 세 과목을 가지고 가르치시는데 이것은 어디까지나 지적훈련이었습니다, 
이성적인 훈련이었고 논리적인 훈련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훈련기간이3년이었습니다, 오늘날도 신학교에서 신학석사학위를 받으려면 3년이라는 기간이 필요합니다, 96학점을 해야 되는데 이3년 기간 동안에 이렇게 했습니다, 이3년 기간이 끝난 후에 오순절사건이 있고 그리고는 소위 성화단계로 넘어가는 겁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성화단계는 우리가 주님을 만날 때까지 계속해서 전 생애를 가쳐서 있어야 하는 단계입니다, 
성화된 사람이 지상명령을 수행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왜 하필이면 3년일까요 사람은 생각이 바뀌어 지려면 최소한3년이 걸린다는 겁니다, 
3년을 사귀여야지만 어느 정도 그 사람과 친숙해질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앞으로의 삶 속에서도 두고 보세요 과거에 경험도 있겠지만 3년을 같이 지내야지만 성품을 알 수가 있습니다, 풍전수전을 다 같이 경험해야지만 최소한 지적으로 또는 감정적으로 저분이 누구구나 알 수가 있습니다,
장단점이 서로 이해가 되고 그분의 사람 됨됨이를 알 수가 있습니다, 
왜냐면 우리는 피조물이기 때문에 3년은 걸립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을 훈련시키는 것도 예수님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하루사이에 이런 모든 것을 가르쳐 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사람을 다루시기 때문에 사람은 그런 한시적이고 제한적인 성품이 있고 능력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도 제자들도 3년은 걸렸습니다,
사람이 되려면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교회가 겨우2년이 되었는데 우리가 진정한 동역 자가 되려면 3년은 같이 비비면서 같이 지내야 됩니다,
풍전수전을 겪으면서 부부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연애를5년 하다가 결혼했다고 해서 부부생활을5년 한 게 아니잖아요, 
그러면 그때부터3년이라는 기간 동안에 서로가 조정하는 기간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요즘 젊은이들은 1년 내에 견디다 못해서 이혼한다고 그럽니다, 
우리나라가 지금 세계 젊은이들의 이혼율이 제일 높다는 겁니다,
3분지1이 이혼한다는 겁니다, 3년까지 기다리지 못하고 저도 처음에 결혼해서1년 동안에 심하게 싸움을 했습니다, 뭐든지 단 시간에 되는 게 없습니다, 
다 시간을 요합니다, 특히 사람과의 관계에서는 그러는 겁니다, 
우리민족은 성질이 급하기 때문에 단 시간에 뭘 요구하는데 그게 안 되는 겁니다, 시간이 걸립니다, 주님도 제자들과의 관계에서 3년이라는 기간을 잡으셔가지고 그 안에서도 3단계로 나누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초기기간이 있었습니다, 그것이 처음1년입니다 4복음서를 보면 제가 설명하는 것을 가지고 이해하신 다음에 4복음서를 보시면 이해가 되실 겁니다, 초기단계가 있었습니다, 처음1년 그때는 주님이 구체적으로 제자들에게 자기 모습을 직접적으로 나타내지 않으셨습니다, 
왜냐면 아무리 말해야 못 알아듣습니다, 두 번째의 중간단계가 있었습니다,
중간기가1년에서2년 사이의 그 기간입니다 그리고 말기 단계가2년에서3년 사이입니다 이렇게 기간을 셋으로 나눈 다음에 우리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훈련시키시는데 처음에 성자 론에 대해서 강하게 훈련시키시는 겁니다, 
자기가 사람이 아니다 하나님의 아들이다, 라는 것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는데 우선 제자들을 뽑기 전에 제자들을 선정하기 전에 세례요한이 있었습니다, 
세례요한도 이분이 예수그리스도가 과연 하나님의 아들이신가를 몰랐습니다, 
그래서 이분은 구약에서 이런 일들이 있을 것이다 자기가 오실 그리스도를 전하는 분으로 생각했지만 과연 예수님이 그런 분이라는 것을 본인이 몰랐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제자들을 뽑기 전에 먼저 마태복음3장16절과17절을 보면 세례요한이 세례를 주는 장면에 삼위하나님께서 세례요한에게 나타나셨습니다, 어떻게 나타나셨습니까, 먼저 성령님이 비둘기같이 내려오는 겁니다, 성령님이 세례요한에게 나타나셨습니다, 
그리고는 성자하나님은 그분 옆에 서계시고 성부하나님이 하시는 말씀이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다 그러면서 내 기뻐하는 자다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세례요한이 이 젊은 청년을 보고 아! 이 사람이 하나님이시구나, 라는 것을 조금 느꼈습니다, 그렇지만 나중에 제자들에게 그분이 정말 하나님의 아들인가 확인해보라는 겁니다, 한번 하나님이 그렇게 직접 말씀하셨는데도 이게 머리가 안 돌아가는 겁니다, 그 유명한 세례요한도 그 후부터 하나님께서 제자들을 뽑기 전에 또 한 번 예수님이 누구시라는 것을 40일 금식하신 후에 시험받으시면서 마귀가 말을 하는 겁니다, 
뭐라고 하느냐면 당신 사람인데 내가 느끼기는 당신이 하나님의 아들 같다는 겁니다, 만약에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여기서 한번 뛰어내리세요,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30살 잡수신 예수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이놈아 너 주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본인이 내가 이놈아 하나님이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어디 근방지게 하나님을 시험하느냐
본인이 성자이심을 또 말해주는 겁니다, 아직까지 제자들을 뽑지 않을 때입니다 그리고는 이분이 제자들을 뽑았습니다, 제자들을 뽑아가지고 이 제자들에게 본인이 하나님이심을 천천히 가르치기 시작하는 겁니다, 
어떻게 하시는지 우리가 주님의 방법을 우리 삶 속에서 대입하셔야 됩니다, 
누구 한 사람을 변화시키려면 하루아침에 되는 게 아닙니다, 
어떻게 하느냐면 제일 먼저 제자들과 같이 걸어가시면서 문둥병자를 고치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문둥병자가 뭐라고 그러느냐면 주여 그러는 겁니다, 
원하시면 저를 좀 깨끗하게 하십시오, 그때 주여 하는 것은 원어를 보면 로드(Lord)라는 것은 구약의 여호와를 이야기하는 겁니다, 
유대사람들이 1세기 때 주여 그러면 원어를 보면 대문자L로 되어 있습니다, 
로드(Lord)그러면 구약의 여호와여 나를 조금 깨끗하게 해주세요,
이분의 입을 통해서 제자들이 듣게 로드(Lord)그러면 제자들이 들으면서 이게 어떻게 된 거야 이렇게 느끼게 하는 겁니다, 
그래서 문둥병자를 고쳤습니다, 고친다음에 문동병자가 흥분하니까 뭐라고 그러느냐면 삼가 아무에게도 가서 말하지 말라 왜 그렇게 할까요, 
단지 제사장에게만 가서 너 이렇게 고침을 받았다는 이야기만 해라 왜냐면 지금 로드(Lord)가 나를 고쳤다고 생각하면 사람들이 저 사람이 하나님이냐 오해만 받는다는 겁니다, 유대인들은 갑자기 웬 청년이 나타나가지고 저 사람이 하나님이다 내가 하나님이다 이렇게 말하면 유대인들이 신성모독제로 죽이려고 그러는 겁니다, 그런데 주님은 3년이라는 기간이 필요한 겁니다, 
제자들을 훈련시키기 위해서 그러니까 미리 자기를 죽이려고 그러면 안 됩니다, 3년이라는 기간이 꼭 필요한 겁니다, 그러니까 말하지 말라는 겁니다, 
말하면 복잡하다는 겁니다, 너 네들 개미 같은 너희들이 내가 이렇게 말해도 알아듣지도 못하는데 괜히 안다고 까불면 복잡하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아예 말하지 말라는 겁니다, 어떤 때는 그럽니다, 
모르는 사람에게 아무리 말해야 딴 소리할 때 조금 답답한 겁니다, 
그러니까 참고 기다리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 후에 두 번째로 제자들에게 또 가르치는 겁니다, 백부장의 하인이 중풍 병에 걸렸을 때 백부장이 이방인입니다 주여 제 하인을 고쳐주십시오, 말만 해주십시오, 그래서 고치지 않습니까, 그리고 조금 있다가 베드로의 장모님을 고치는 겁니다, 
베드로를 하나님이 특별히 쓰시려면 처갓집의 허가를 맡아야 되잖아요,
집안일을 다 팽개치고 주님을 따라야 되는데 남자는 여자가 다리를 잡으면 아무 일도 못하거든요 주님도 아시고 베드로장모님을 감기들에 만들어 놓고 가서 이 열병아 나와라 한마디 하니까 그냥 나아버린 겁니다, 
그러니까 그 처가 여보 당신 저분 따라다녀라 우리어머니를 고쳐주었으니까 
주님께서는 그렇게 생각이 깊으신 겁니다, 베드로의 장모님을 고쳤으니까 베드로로 하여금 아! 이분이 중풍병자들이 로드(Lord)로드(Lord)하는데 자기 장모님도 고치고 하여튼 이상한 분이야 조금 괜찮은 분이야 베드로도 이정도의 개념이 있는 겁니다, 그러면서 그냥 따라만 다니는 겁니다, 
제자들이 데리고 다니다가 갈릴리호수가 파도칠 때 바다야 잔잔 하라, 
한마디 하니까 잔잔 하는 것을 보는 겁니다, 이 사람이 어떻게 자연도 컨트롤 하는가 주님은 그러면서 가만히 계시는 겁니다, 
그러다가 마태복음8장에 가면 가다라 지방에 귀신들린 두 명이 있는데 예수님을 만난 겁니다, 제자들은 지금 예수님을 따라다니면서 실습하는 겁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보는 겁니다, 그러다가 이 귀신들린 두 사람이 영의 눈을 뜨고 예수님을 보고 오! 하나님의 아들이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이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제자들이 들었을 겁니다, 
그러니까 제자들이 이놈의 자식들이 우리선생님보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는 소리가 생각해보니까 그런 소리를 과거에도 조금씩 들려왔거든요 
그렇지만 예수님은 가만히 계십니다, 내가 하나님의 아들이다, 
라고 말 안하십니다, 참으시는 겁니다, 왜 그럴까요, 아직 제자들이 받을만한 그릇이 안 되어 있습니다, 그 후에 또 회당 장 야이로의 죽은 딸을 가서 일어나라 너 잠자고 있구나, 그러니까 일어나는 겁니다, 
회당장이면 유대교의 지도자입니다 제자들이 보는 겁니다, 
이분이 죽은 사람도 살리시는구나, 이런 관념을 자꾸 가지는 겁니다, 
그렇다고 해서 주님이 별 말을 안 하십니다 그다음에 소경들도 눈을 뜨면서 소경이 뭐라고 그러느냐면 다윗의 자손이여 주여 당신은 능히 할 수 있습니다, 주여 할 때는 구약의 여호와라는 말을 하는 겁니다, 
소경들도 고치시고는 주님이 삼가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 지금 초창기 처음1년 동안의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귀신들려서 벙어리 된 사람도 고치시고 나중에는 안식일에 관해서 유대인들이 덤벼드니까 내가 안식일에 주인이다 다시 말하면 내가 구약에서 말하는 여호와다 이렇게 말씀하시니까 이 사람들이 죽이려고 그러는 겁니다, 그러다가 5병2어사건 빵 다섯 개와 생선 두 마리를 가지고 몇 천 명을 그냥 먹이는 기적도 일으키면서 이러는 겁니다, 
그리고는 조금 있다가 갈릴리호수에 가가지고 물위를 걸으시는 겁니다, 
베드로가 걸으려고 하다가 물에 빠지는 이야기 있잖아요, 
그러니까 베드로가 빠지면서 성령님이 베드로의 입을 통해서 하시는 말씀이 당신이 하나님의 아들이로소이다 그러는 겁니다, 
이렇게 하시면서 예수님에 대해서 천천히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부각시키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이제 너희들 나에 대해서 조금 알았지 그렇지만 모르는 겁니다, 그 정도만 알고 있어라 그다음에 주님께서는 같은 기간 동안에 특히 초창기 후반기에 가서 구원론에 대해서 또 말씀하기 시작하는 겁니다, 본인이 구속 주라는 것을 마태복음12장38절부터보면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예수님께 와가지고 뭐라고 그러느냐면 당신 괜찮은 사람 같은데 당신이 하늘에서 왔다면 표적을 우리에게 보여주세요, 
과거 이야기 들어보니까 엄청난 일을 많이 하셨는데 표적을 한번 보여주세요, 그러니까 주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너 네들은 표적을 구하느냐 내가 너희들에게 표적 하나를 보여주겠다, 너 네들 구약의 요나의 표적 알지 내가 요나의 표적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느니라, 요나의 표적이 무엇입니까 죽었다가 3일 만에 부활하는 사건입니다, 내가 너희에게 보여줄 것은 요나의 표적밖에 없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이것이 초창기1년의 단계가 여기서 끝나는 겁니다,
그리고 오늘부터 말씀드릴 마태복음16장부터 소위 중간 단계에 접어드는 겁니다, 16장1절부터보면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이 당신이 하늘로부터 왔다고 그러는데 하늘에서부터 왔다는 표적을 보여 달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주님이 하시는 말씀이 또 말하는 겁니다, 
전에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말했는데 이번에는 바리세인들과 사두개인들입니다 똑같이 말씀하십니다, 요나의 표적밖에 보여줄게 없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구원론을 잠깐 구약의 말씀을 인용해가지고 잠깐 말씀하시는 겁니다, 그러다가 때가 되니까 하나님께서 제자들에게 구체적으로 예수님의 하나님이 되심을 한번 직접 보여주려고 가이사랴빌립보라는 다시 말해서 갈릴리 지방에서 언덕으로 올라가면 산동네가 가이사랴빌립보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지방에 갔습니다, 그 밑에는 군중들이 보이는 겁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애들아 저 밑에 있는 사람들이 도대체 나를 누구라 생각하느냐 그랬더니 어떤 이는 세례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베드로야 너는 나를 누구라 생각하느냐 그러니까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그런데 그게 알고 보면 성부께서 성령님께서 베드로의 입을 통해서 말한 거지 베드로가 말한 것이 아닙니다, 
왜냐면 그 말을 누가 들으라고 그렇게 말하게 한 겁니다, 
베드로도 자기가 말해놓고 놀라버리고 제자들도 놀라버리는 겁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너 말이 틀렸다 이러지 않는 겁니다, 
네 말이 맞다, 라고 하시지 않고 16장20절에 보면 그래 네가 그리스도인 것을 사람들에게 말하지 말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말해도 소용없다 너 네들만 알고 있어라 그렇지만 제자들이 몰랐습니다, 
나중에 빌립도 그랬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십니까, 물어보고 도마도 헛소리하고 그러다가16장21절에 보면 아주 기가 막힌 구원론의 말씀이 그기에 있습니다, 이때로부터 시작하여 그랬습니다, 이때가 무슨 때입니까, 
지금 이런 고백이 있을 때입니다  이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삼 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나타내시니 
그러니까 주님은 제자들에게 구원론에 관한 구체적인 것을 그전에는 요나의 표적밖에 보여줄 것이 없다고 말씀하셨지만 이제는 구체적으로 내가 조금 있다가 핍박을 받고 그다음에 죽임을 당했다가 3일 만에 살아나야 한다는 것을 비로소 말씀하시는 겁니다, 제자들이 약간 알아들을 만하니까 말하는 겁니다, 그렇지만 제자들은 한쪽귀로 듣고 한쪽귀로 흘려버렸습니다, 
알지 못하는 겁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시다가 그다음에17장에 주님께서 소위 말하는 변화 산 사건입니다, 주님께서는 열두 제자들에게 자기가 누구라는 것을 어느 정도 가르쳐준 다음에 그 중에 세 사람을 뽑았습니다,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입니다 그리고는 소위 영계를 오픈 시켜주시면서 하늘나라를 보여주시는 겁니다, 보여주시는데 그기에 모세와 엘리야가 계시는 것을 보고는 제자들이 흥분해가지고 있는데 갑자기 성부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소리 기억나십니까, 5절에 보면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세례요한에게 하시는 말씀을 그대로 하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들에게 너희들 봐라 너희들을 내가 이렇게 엄청난 곳으로 끌고 올라 온줄 아느냐 너희들이 지금 따라다니는 이분이 누구냐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내가 기뻐하는 자라는 겁니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그리고는 그 경험을 시킨 다음에 이분들을 데리고 내려오면서 부탁하는 게 있습니다, 애들아 너희들 말이야 이런 경험을 했다는 것을 주변에 있는 나머지 아홉 명에게 말하지 말라는 겁니다, 
네가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야 할 텐데 부활입니다 부활할 때까지 
너희들은 이런 경험한 것을 일체 주변에 있는 9명의 동료들에게 말하지 말라는 겁니다, 그 이유가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서론이었습니다, 
지금부터 제가 말하는 것을 잘 들으시길 바랍니다, 
왜 말하지 못하게 하는지 아세요, 주님은 나머지9명을 배려하십니다,
나머지9명에게 만약에 말을 했으면 나머지9명의 감정이 어떻겠습니까, 
질투심이 납니다, 질투심을 유발하게 됩니다, 어떻게 우리주님이 꼭 저렇게 세 사람들만 가지고서 특별히 다니시고 관심을 보여주실까 주님은 내가 너희들에게 이걸 구경시키지만 너희들 특별히 예뻐서가 아니라는 겁니다, 
나머지9명도 내가 무지하게 예쁘다는 겁니다, 
그렇지만 필요에 따라서 너희들3명만 내가 데리고 올라갔는데 제발 말하지 말라 왜냐면 이것이 지도자의 고민입니다 어떤 조직 안에서나 또는 국가나 사회나 교회나 이런 조직 안에서 지도자가 있으면 지도자 가까이에 이런 세 분이 꼭 필요합니다, 소위 참모들이 필요합니다, 
왜냐면 이런 사람들이 없으면 많은 사람들을 한꺼번에 다룰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항상 가까이에 사람들이 있습니다, 여기도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이 있습니다, 그러다보면 자연히 이런 측근이 있는가하면 비 측근이 있습니다, 나머지9명은 비 측근들입니다 다시 말하면 비주류라고 할까요,
비 측근들이 항상 있습니다, 이분들이 가지고 있는 자연적인 반론이 뭐냐면 소외감을 가지게 됩니다, 그리고 열등의식을 가지게 됩니다, 
게다가 질투심을 유발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소수의 측근들은 지혜를 가지고 있어야 됩니다, 어떤 지혜냐면 겸손해야 됩니다, 
나머지 소위 된 저분들에 대해서 항상 배려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지도자에게 짐이 되어 버립니다, 가까운 측근들이 지도자의 마음을 무겁게 만듭니다, 이것은 어느 조직이나 다 적용이 됩니다, 
예를 들어서 요 근래에 청와대 비서들이 세력을 남발하고 금품을 수뢰하고 기타 등등해서 대통령의 마음을 대단히 불편하게 만드는 일들 기억나시죠,
똑같이 과거에 박정희대통령께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주변에 측근들 이승만대통령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늘날도 조직이 크다보면 대형교회나 중형교회나 교인 수가 많아지면 목사님이 아무리 훌륭해도 주변의 측근들이 목사님의 눈을 흐려놓습니다, 
그래서 그 교회 안에 여러 가지의 문제들이 야기되고 사람냄새가 나고 그렇기 때문에 소수의 측근들은 언행을 정말 조심해야 됩니다,
예수님의 제자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이 세분이 언행을 조심해야 됩니다, 
그래야 예수님의 마음을 가볍게 해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말하지 말라는 겁니다, 그런데 베드로가 그 말씀을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제자들이 베드로에 대한 질투심이 있었습니다, 왜냐면 변화 산 사건으로 해서 이분이 특별 대접받은 그 전에 16장에 베드로에게 베드로야 너 나를 누구로 생각하느냐 그러니까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시는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라고 말했잖아요, 그래놓고는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뭐라고 그랬습니까,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겠다고 하니까 나머지 제자들이 우리는 이게 뭐야 이렇게 된 겁니다, 
안 그래도 베드로에 대해서 특별대접을 주님이 하고 계신데 17장에서 변화 산 사건을 경험하신 다음에 베드로에게 제발 말하지 말라는 겁니다, 
그런데 베드로가 입이 간질려워서 안하고는 못 견디는 겁니다, 
베드로가 사람이 그렇게 되니까 우쭐해지는 겁니다, 
선민의식도 생기고 우울감도 생기고 그러면서 나머지사람들을 보니까 우습게 보이는 겁니다, 저렇게 능력 있는 예수님이 자기를 감싸주는 겁니다, 
그러니까 나머지 아홉 사람들은 베드로를 이렇게 보는 겁니다, 
저 사람 말이야 감정의 폭도 심한사람이고 어부출신이고 교육도 별로 받지 못하고 생긴 것도 그저 그렇고 성질도 급하고 모나고 별것 아닌데 어떻게 예수님이 저 사람을 저렇게 감싸느냐 그런 감정이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이걸 다 아시고 너 앞으로 말하지 말라는 겁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베드로가 제자들에게 말했던 모양입니다, 
애들아 여차여차해서 주님이 우리를 데리고 변화 산에 올라갔고 우리가 엄청난 경험을 했단다, 그러면서 너 네들 말이야 지금부터 내 말을 들어라 내가 지도자야 이렇게 베드로가 이야기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게 해결이 안 된 모양입니다, 나머지 제자들이 당신이 뭔데 우리 지도자야 그러고 있는데 예수님이 나타나는 겁니다,
18장에서 예수님이 애 네들이 네 말을 잘 안 듣습니다, 
천국에서 가장 높은 지도자는 도대체 누굽니까 나라고 이야기해주세요 예수님의 도움을 지금 기대하는 겁니다, 모든 상황을 볼 때 내가 지도자인데 애들이 내말을 안 듣습니다,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베드로가 이럴 줄 아신 겁니다, 예수님이 이런 질문이 오니까 베드로야 어린애들 데리고 와라 천국에서 가장 큰 자는 이 어린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자라는 겁니다,
오늘의 핵심의 말씀입니다 자기를 낮춘다, 그랬습니다, 
자기가 노력해가지고 자기 스스로 키를 낮추어야 됩니다, 
그냥 자동적으로 낮추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면서 베드로에게 하시는 말씀이 아홉 명에게 배려하는 마음이 전혀 없구나, 그러는 겁니다, 
이 아홉 명을 예수님이18장에서 여러 모양으로 설명하는 겁니다, 
어느 조직이나 보면 아홉 명의 그룹들이 있다는 겁니다, 
그분들이 대다수입니다 어떤 분들이 있느냐면 어느 그룹 속에나 소외된 그룹이 있다는 겁니다, 지도자가 가까이 데리고 있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소외된 나머지 그룹들이 있다는 겁니다, 그자들에 대해서 너는 배려가 없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이자들을 여러 가지로 이야기를 했습니다, 
소외된 자로 비유했고 또는 어린아이로 비유했고 그다음에 자기를 낮추는 자로 비유했고 잃어버린 한 양 아혼 아홉 마리의 양이 아니고 잃어버린 한 양에 대해서 주님이 더 관심이 많으시다는 겁니다, 
그다음에 교회에서 소외당하는 한 사람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런 사람에게 주님께서 더 관심이 있다는 겁니다, 
소외당하지 않고 가까이 있는 베드로야 또는 야곱아 또는 요한아 제발 나머지사람들에게 질투심을 유발하지 않도록 질투심을 유발하면 그 사람들이 죄를 짓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너희들이 질투심을 유발하도록 만들어 놓으면 너는 연자 맷돌을 목에 달고 깊은 바다에 빠져라 그러면서 너 손이 그런 죄를 지었으면 잘라버리고 눈이 그러면 뽑아버리라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영적감수성을 가지고 이분들을 대하라는 겁니다, 
너 마음이 가난해지면 겸손해지면 이렇게 할 수 있다는 겁니다, 
조금 높여놓으면 그런 생각이 없는 것은 나머지 분들에게 너가 실족케 한다는 겁니다, 실족케 한다는 말이 걸어가다가 발에 뭐가 걸려서 넘어지는 겁니다, 잘나가는 사람을 발을 걸어서 넘어지게 만든다는 겁니다, 
이렇게 가까이 있는 소위 실세그룹들아 너 네들 항상 조심하라는 겁니다,
내가 너희에게 파워를 준 것은 너희들이 잘나서가 아니다 진짜로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은 나머지 아홉 명이란다 이 소자들은 내가 엄청나게 사랑하는데 내가 저들에게 항상 보호천사들을 붙어가지고 그 보호천사들이 너희들을 따라다니는데 그 보호천사들이 내 하늘보좌아버지와 대화하고 있단다,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너는 지금 겉으로 나타나서 이러지만 저기에 너가 보기에 소외당한 사람들에게는 천사가 있고 그분들은 하나님의 사랑 속에서 엄청난 사랑 안에 있단다, 그러니까 그것을 너희들이 알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베드로의 반응이 뭔지 아십니까, 베드로의 반응이 주여 하면서 나오는 이야기인데 그 전에 뭐가 있느냐면 주님이 그러시면서 아혼 아홉 마리의 양들 주에서 한 마리의 잃어버린 양을 이야기하시고 그다음에 뭐냐면 한 사람이 어떤 교회에 다녔는데 그 사람이 교회에서 큰 실수를 했다는 겁니다, 
지금 소외당한 사람의 예를 드시는 겁니다, 그러시면서 한두 사람이 가가지고 그 실수를 이야기하니까 말을 안 듣는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또 몇 사람이 더 가서 이야기해도 말을 안 듣는 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 사람을 어떻게 했느냐면 이방인과 세리와 같이 여기고 쫒아내라는 겁니다, 그래서 쫒아내라 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고 그다음에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이 너는 이 사람을 위해서 두 세 사람이 모여서 기도해주라는 겁니다, 이 소자 실족당한 사람을 위해서 기도해주라는 겁니다, 
그라면서 하시는 말씀이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다시 말하면 끊임없이 용서해주라 그러니까 베드로가 대답하는 것이 주님 일곱 번이요 그러지 않습니까,
그 당시에 네 번만 하면 되거든요 그런데 일곱 번 용서해주면 됩니까 하니까 예수님이 일곱 번 곱하기 칠십 번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끝없이 용서해주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있잖아요, 
베드로 너 이놈아 너는 일만 달란트 빚진 놈이야 다시 말하면 데나리온으로 6천만 데나리온이야 그런데 너가 탕감을 받아놓고 원죄를 이야기하는 겁니다, 너에게 백 데나리온 빚진 자를 만나가지고 그냥 내 돈 내놓으라고 소리 지르고 이런 놈이야 내가 보니까  다시 말하면 너가 엄청난 달란트의 빚을 탕감 받아놓고 너 주변에 있는 사람이 백 달란트 너에게 빚진 것을 용서 못하느냐 그런 식으로 말씀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소자를 돌봐야 된다는 겁니다, 이제 결론적인 말씀입니다 교회에서 직 분 가진 사람들은 저 부터시작해서 전도사님들 선교사님들 장로님들 집사님들 권사님들 우리는 주님이 원하시는 지상명령을 수행하기 위해서 우리는 뒷바라지하는 사람들입니다, 
겉으로 나타나서 직분을 가지고 일하는 사람들입니다, 
또 그렇지 않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직분을 가진 사람들이여 그 직분 때문에 자기가 가지고 있는 어떤 파워 때문에 그렇지 않는 사람들 앞에서 자랑하거나 자신을 내세우거나 힘을 과시하거나 그리고는 내가 목사님의 사랑을 제일 많이 받는단다, 하고 자꾸 과시하거나 특히 제 가까이 있는 사람들은 조심하세요, 어떤. 어떤 소자들에게 마음에 질투심을 유발케 하였으면 연자 맷돌을 메고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특히 제 주변에 있는 분들은 이런 부분에서 심각하게 생각해야 됩니다, 연자 맷돌을 메지 않도록 베드로도 나중에 베드로 전 후서를 보면 이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분도 한참 가서 이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분의 편지를 보면 이분이 더디어 깨달았구나, 
고집이세고 우둔한 사람은 오래갑니다, 이분은 조금 늦게 깨달으신 겁니다, 
사도바울은 상당히 센스가 빠른 사람입니다 그분은 다메섹에서 주님을 만났을 때부터 그 순간부터 그냥 빨리 깨달으신 겁니다, 
우리 안에도 베드로 같은 사람이 있는가하면 바울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대개 보면 바울처럼 빨리빨리 깨달아야 합니다, 뭘 깨닫느냐면 자기를 낮추는 겁니다, 자기가 낮추는데 가만히 앉아서 낮추는 게 아니고 자기가 의도적으로 노력해야 합니다, 그러니까 내가 장로로써 또는 목사로써 또는 권사로써 나보다 못한 형제자매들보면 먼저 가서 손잡아주고 봉사해주고 사랑을 베풀어주고 이런 마음으로 노력을 해야 됩니다, 
우리주님께서도 똑같이 빌립보서2장6절에 나오는 말씀 있잖아요, 
6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나는 본래 장로데 장로모습으로 있지 않고 내가 죽어가지고 내가 평신도보다 더 밑으로 내려가서 그분들을 보살펴주어야 하는 겁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을 예수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죽어야지만 사람들이 아무개장로님 아무개권사님 아무개집사님 하면서 존경을 합니다, 
내가 죽지 않으면 존경을 안 합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죽어야 합니다, 
어떤 교회에 가서 보면 이 교회에 죽은 사람이 많은가 보면 새 신자에게 물어보면 근방 아는 겁니다, 그 교회에 가니까 목에 힘주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는 겁니다, 그리고 우리를 받아주지를 않습니다, 그분들이 잣대들입니다 
우리교회는 그런 사람들이 있으면 안 됩니다, 
새로 오신 분들에게 먼저 가서 친절하게 해주시고 또 우리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항상 그분들에게 보이도록 해주시고 마음이 가난한 자로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당신이 온 것이 너무나 고맙습니다, 그래서 환영을 받는 느낌을 가지도록 해야 됩니다, 
귀족티를 내거나 텃세를 하거나 파워그룹이 있거나 이런 모습들을 새 신자들은 근방 압니다, 아! 이 안에 이런 것들이 있구나, 그러면 벌써 이분이 이교회에 왔지만 성령님의 자유스러운 활동하심을 막는 겁니다, 
성령님의 자유스러움이 흘려야 하는데 우리직분은 일을 하기위한 하나의 직분을 주신 것뿐입니다, 우리직분 이것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직분을 다 가지고 있는데 그 직분에 맞추어서 낮아지지 않으면 높을수록 더 낮아져야 하는데 우리가 청지기역할을 못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직분이 높을수록 모든 사람을 가슴에 안아주어야 합니다, 
그러면서 나를 보면 평안이 오고 또 나는 입만 열면 그분들을 격려해주고 보살펴주는 그러한 마음 어떻게 하면 이렇게 할 수 있습니까, 
다른 길이 없습니다, 매일매일 말씀으로 주님과 대화하시면서 찬양 속에서 내 마음을 다 주님에게 내어놓고 주님의 성품이 내게 흘려 들어와야 됩니다, 
찬양 속에서 형식적으로 입만 가지고 찬양하는 게 아닙니다, 
그리고는 보좌의 기도를 하면서 그분의 능력을 내가 힘입어야 합니다, 
그래서 내가 조금씩. 조금씩 성화되어야지만 주님이 요구하시는 이런 일을 할 수 있습니다, 베드로선생님도 초창기에는 성화가 안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이분이 이렇게 했습니다, 우리도 성화가 되면 나중에 베드로이상의 하나님의 종이 될 수가 있습니다, 그럴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매일매일 기도 가운데서 성화되도록 그런 사람들을 하나님께서 뭐라고 그러는지 아세요, 천국에서 가장 큰 사람이라는 겁니다, 
그런 사람이 천국에서 크다는 것은 영광체가 크다는 겁니다, 
상급이 크다는 겁니다, 계급이 높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가장 천국에서 높은 사람은 이런 것에 대해서 배려가 있고 하나님의 성품으로 항상 밸런스를 잘 맞추어가도록 영적감수성을 가지고 주님의 일에 잘 사역하는 분들입니다
저는 이런 비밀을 깨닫고 있기 때문에 어떤 사람을 보면 아! 저 분은 상급이 뚝뚝 달라붙는구나, 저분이 상급이 뚝뚝 떨어지는구나, 이런 게 보이는 겁니다, 떨어지는 분을 보면 얼마나 안타까운지 모르겠습니다, 
문제는 뭐냐면 우리가 다 주님이 원하시는 이 말씀대로 관계성을 잘해서 주님의 마음이 우리교회만이 아니고 한국교회전체가 아시아전체의 교회들이 좋은 관계성을 맺어서 주님이 원하시는 일을 잘해나가기를 정말 주님의 이름으로 간구합니다, 이 믿음 더욱 굿세라, 는 찬양을 같이 했으면 합니다, 

여기에 모인우리 주의 음성 받은자여라 
주께서 이 자리에 함께 계심을 믿노라 

언제나 주님만을 찬양하며 따라가리니 
시험을 당할 때도 함께 계심을 믿노라 

이믿음 더욱 굿세라 주가 지켜주신다 
어둔밤에도 주의 발걸음 인도하여 주신다 

주님이 뜻하신일 헤아리기 어렵더라도 
주님의 뜻안에서 내가 있음을 믿노라 

사랑의 말씀들이 나를 더욱 새롭게하니 
때로는 넘어져도 최후승리를 믿노라 

이 믿음 더욱 굿세라 주가 지켜주신다 
어둔 밤에도 주의 밝은 빛 인도하여 주신다 

여기에 모임우리 사랑받는 주의 자녀라 
주께서 뜻하신 것 우릴 통해 펼치신다 

이 믿음 더욱 굿세라 주가 지켜주신다 
어둔 밤에도 주의 밝은 빛 인도하여 주신다 

주의 뜻 이루어질 때까지 믿음 더욱 굿세라~

성령님의 밝은 빛이 우리 각자 각자에게 임하고 계십니다, 받으십시오, 
주님의 영광이 지금 각자 각자에게 임하고 계십니다, 그 영광을 받으십시오, 내 속에 들어있는 더러운 마귀의 성품들을 쫓아내세요, 
주일날 와서 예배만보고 가는 그러한 어리석은 자들이 되지 말기를 바랍니다, 주님을 만나시길 바랍니다, 시간에 문제가 아닙니다, 
주님의 영광 체를 맛보세요, 마음 문을 활짝 여시고 가난한 마음으로 오! 주님 저를 만나주세요, 믿음의 눈으로 하늘보좌를 올려다보세요, 
주님이 지금 너를 보고 계십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얼굴을 바라보세요,
주님이 나에게 가까이 오셔서 나를 만지고 계십니다, 안수하고 계십니다,
그걸 느끼세요, 

하나님의 사랑을 사모하는 자
하나님의 평안을 바라보는 자
너의 모든 것 창조하신 우리 주님이
너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사랑을 느끼세요)
하나님께 찬양과 경배하는 자
하나님의 선하심을 닮아가는 자
너의 모든 것 창조하신 우리 주님이
너를 자녀 삼으셨네
하나님 사랑의 눈으로 (주님을 쳐다보세요)
너를 어느 때나 바라보시고
하나님 인자한 귀로써
언제나 너에게 기울이시니
어두움에 밝은 빛을 비춰주시고
너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니
너는 어느 곳에 있든지 주를 향하고
주 만 바라볼찌라
하나님 사랑의 눈으로
너를 어느 때나 바라보시고
하나님 인자한 귀로써
언제나 너에게 기울이시니
어두움에 밝은 빛을 비춰주시고
너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니
너는 어느 곳에 있든지 주를 향하고
주 만 바라볼찌라
주 만 바라볼찌라

이 세상을 바라보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세상은 끊임없이 변합니다, 
변질됩니다, 나에게 좋을 때도 있고 어떤 때는 나쁠 때도 있고 나를 배반하고 또 내 마음을 아프게 하고 이 세상에 내가 가지고 있는 것도 언젠가는 놓고 떠나야 되는 그러한 한시적인 저희들입니다, 
바보처럼 변하는 거기에 마음이 다 빼앗겨 가지고 그것 때문에 그것을 찾아다니는 우둔한 사람이 되지 말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주님만 바라보세요, 변화지 않으십니다, 그러니까 주가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라고 베드로가 고백한 것처럼 매일 고백하면서 우리는 직접 간접으로 주님의 지상명령을 따라야 되는 주님의 사람들이기에 때를 따라서 성령과 권능을 우리에게 주셔서 어두움의 권세가 우리를 지배하지 못하게 할 것이고 우리는 무엇을 하든지 사업을 해도 그렇고 아이들이 공부를 해도 그렇고 주님을 섬기는 일을 해고 그렇고 무엇을 해도 주님이 사랑하는 자들에게는 천국천사가 따라다니고 천군천사가 나 보다 앞서 행하는 것을 믿으세요, 고백하세요, 감사하세요, 
그리고는 주여 어느 곳에 있던지 무엇을 하던지 주 만 바라보고 주 만 말하고 그런 주님의 백성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이러한 저희들 되기를 주님께서 도와주실 겁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wDFs93-0tH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