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용현목사 강해설교 녹취록/마태복음5장6장7장 강해

19강, 마태복음7장15절-23절, 거짓선지자들을 삼가라

변명섭 2020. 6. 21. 07:04

마태복음5장6장7장 강해 19강, 거짓선지자를 삼가라 (마7:15-23)

오늘 말씀은 마태복음7장5절에서23절의 말씀입니다 같이 봉독하겠습니다,

15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16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17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18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19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느니라

20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21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22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23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아멘,

오늘 말씀은 가장 핵심 되는 말씀 중에 하나입니다 또 이 말씀이 그동안 많은 기도교인들 사이에서 신학자들 사이에서 목사님들 사이에서 혼돈되어 있고 또 어렵고 질문이 많았던 부분들입니다 그래서 이 말씀을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조명해주시는 데로 분명히 깨닫는 귀한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것이 저의 바램입니다, 그래서 정신을 바짝 차리시고 잘 들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대단히 중요한 말씀이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예수님께서 지난 시간에 하시는 말씀이 팔복의 생활을 하지 않는 또는 산상수훈대로 살지 않는 사람들이 많은데 산상수훈대로 사는 사람이 기독교인들 중에서 적을 것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이분들은 좁은 문으로 들어간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기독교인들이 많고 크고 아주유명해지고 이러면 그게 복 인줄 압니다, 그런데 그게 복이 아닙니다, 주님께서 지금 말씀하시기를 좁은 길로 가는 사람들은 소수의 아주 주님이 특별히 쓰는 사람들이라는 겁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사람들이 적다는 겁니다, 사람들을 살리는 일을 하는 사람들이 적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사람들을 죽이는 일을 실족하게 하는 일을 생존하지 못하게 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 겁니다,

그러면 기준을 어디다가 둡니까, 산상수훈이 기준입니다 산상수훈의 스타일로 살아야지만 내 이웃을 살릴 수가 있습니다, 영적으로 살릴 수가 있고 그분들의 삶이 영적으로 성장되고 그 안에서 열매를 맺게 됩니다,

이대로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이어서 하시는 말씀이 거짓선지자들을 삼가라는 겁니다,

그 사람들은 엄청나게 많다는 겁니다, 그러면 거짓선지자가 도대체 누구냐는 겁니다, 그래서 거짓선지자들을 보면 크게 나누어서 제가 나중에 자세하게 말하겠지만 교회 안에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도 집사님들 권사님들 장로님들 전도사님들 목사님들이 거짓선지자 속에 들어갈 수가 있다는 겁니다,

여기에 대한 자세한 것은 제가 조금 있다가 말씀드리겠습니다,

그것도 아주 좁은 의미에서 거짓선지자들은 교회 밖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은 나중에 말씀드리겠습니다, 아주 영계라는 것은 적당이가 아닙니다,

아주 예리하고 세심하고 또 감수성이 강한 곳입니다

주님이 오늘 말씀하시는 것을 보면 다 미래형입니다 조금 있으면 제자들아 너희들이 그런 사람들을 많이 볼 것이라는 겁니다,

너희들이 나를 섬기면서 이 거짓선지자라는 말이 원어로 뭐냐면 프슈도프로페테스 라고 썼는데 가짜 지식인이다 사이비지식인이다 그런 말입니다

거짓’으로 번역된 헬라어 ‘프슈도스’(ψεύδος)는 ‘거짓을 말하다, 의도적으로 거짓말을 말하다, 거짓말로 속이다’라는 뜻을 가진 ‘프슈도마이’(ψεύδομαι)에서 파생된 단어로 ‘거짓말, 고의적인 거짓말, 비뚤어지고, 불경건하며, 속이는 교훈, 거짓’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거짓말쟁이, 믿음을 저버린 사람, 거짓되고 믿을 수 없는 사람’이라는 뜻을 가진 남성명사 ‘프슈스테스’ (ψεύστης)도 ‘프슈도마이’(ψεύδομαι)에서 파생된 단어입니다 선지자란 뜻이 무엇입니까, 프로펫트(Prophet)프로라는 말은 미리 앞을 본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펫트는 말한다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미리알고 말을 해주는 사람을 프로펫트(Prophet)라 그럽니다,

거짓선지자라는 말은 미리알고 말을 하는 사람인데 산상수훈에서 말하는 성품을 가지지 않고 성화되지 않고 말을 하다 보니까 하나님의 뜻을 말하지 않고 자기의 뜻을 말하게 됩니다, 거기서 차이가 있는 겁니다,

주일학교선생님도 선지자입니다 중고등부선생님들도 집사님들도 전도사 목사님들 모두가 예수그리스도가 누구라는 것을 미리알고 우리에게 말해주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니까 구약의 선지자는 딴 게 아닙니다,

예수님의 초림에 대해서 말해주는 사람입니다 복음이 뭐라는 것을 말해주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예언한다, 그러면 가장 중요한 것이 예수가 누구다,

라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 예언입니다 그분의 성품이 어떤 분이다 그분이 누구다 그분이 언제 오셨단다, 그리고 뭘 하셨단다,

그리고 그분의 명령을 우리가 받아서 이제는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거다

이게 예수님에 대해서 말하는 겁니다, 그리고 그분이 다시 오신단다

이것을 말하는 사람들이 예수님을 말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교회에 와서 그런 부분을 자꾸 가볍게 생각하고 교회에 와서 내 문제해결 받고 그저 경제적인 문제 있으면 그걸 해결 받으려고 교회에 나오는 사람들 가정문제 또는 관계성문제 기타 등등 지엽적인 문제를 가지고 응답받고 기뻐하고 그러다보니까 설교도 그런 설교 듣고는 변질되고 기독교의 예수그리스도의 구원을 향한 유일성에 관한 이야기는 점점 희박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까 손수복음만을 이야기하는 교회에는 교인들이 오지 않는 겁니다, 이 말씀 속에서 주님은 결론적으로 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러면 거짓 선지자는 어떤 사람들인가 결론적으로 21절에 보면 뭐라고 그랬습니까,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천국에 들어간다는 것은 구원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이 삶을 살면서 천국의 삶을 사는 것도 천국에 들어가는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두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천국이 저희 것이요 그랬지 않습니까, 그러면 심령이 가난하지 않으면 구원이 없습니까,

아닙니다, 천국 맛을 본다는 겁니다, 이 세상에 살면서 천국에 사는 것처럼 하늘나라의 맛을 보면서 사는 사람들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천국에 들어간다는 것은 지금 내가 천국에 들어갔다가 나왔다가 하고 있다는 겁니다,

다시 보세요,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랬습니다, 여기서 거짓선지자냐 아니냐는 어디에 초점이 있습니까,

하나님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냐 아니나 입니다,

이게 아주 중요한 관건입니다 제가 말씀하는 걸 설교로 듣지 마시고 공부한다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하나하나 깨달아야 합니다,

그러면 아버지의 뜻이 무엇입니까, 아버지의 뜻은 요한복음6장39절에서40절에 아버지의 뜻이 무엇인지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39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이것이 뭐냐면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자들이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게 예정론적인 이야기입니다

아버지께서 예정해서 하나님께 저 사람이 내 자녀로 예정해놓은 사람이 있다는 겁니다, 그런데 아버지께서 내게 준 자가 있는데 하나라도 놓치지 않고 구원시킨다는 겁니다, 다시 뒤집어서 말하면 놓칠 수 있다는 겁니다,

이걸 잘 생각하셔야 합니다, 놓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런데 40절에 보면 그러는 겁니다, 40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예수님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그러면 아버지의 뜻이 무엇입니까,

한마디로 말하면 예수님을 보고 저분이 하나님이시구나,

그런데 십자가에서 나를 위해서 죽으셨구나, 아하 저분 때문에 내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구나, 라는 것을 믿고 그렇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끔 하는 것이 아버지의 뜻이라는 겁니다, 교회의 존재목적이 그것이라는 겁니다,

그런데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아버지의 뜻을 이루는데 예수님께서 이 뜻을 누구를 통해서 이루시려고 그럽니까, 우리를 통해서 이루시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지상명령을 주신 겁니다, 너희들이 나가서 이렇게 하라는 겁니다, 나를 증거 하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복음을 전하는 것이 예수가 누구다, 라는 것을 듣지 못한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 하나님아버지의 뜻을 이루는 겁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그랬습니다,

이 뜻이 주님이 예정된 하나님의 자녀들의 수가 있는데 그 수가 다 찰 때가 되면 내가 다시 오겠다는 겁니다, 마태복음24장14절입니다,

우리보고 그래서 너희들이 모든 민족이 복음을 받으리니 거제서야 내가 다시 올 텐데 그때가 세상 끝이라는 겁니다, 우리는 이 일을 위해서 교회존재 목적은 예수그리스도를 전하는데 어떻게 전하느냐면 예수그리스도가 전해지지 않는 곳에 복음을 전하는 일을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겁니다,

교회의 존재목적이 뭐냐면 그런 사람들이 모여서 교회가 그 일을 하라는 겁니다, 그런데 그 일을 하려면 쉽게 되지 않는다는 겁니다,

어떤 사람들이 그 일을 하느냐면 예수님의 성품으로 성화되지 않으면 그 일을 못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산상수훈에다가 말씀하시는 겁니다,

너희들이 내 성품으로 온전히 내 모습으로 닮아가는 사람이 되어라 그래야지만 아버지의 뜻을 행할 수 있다는 겁니다, 거기서 능력이 나오는 겁니다,

그런데 주님이 하시는 말씀이 이 팔복과 산상수훈에 이 모습대로 변하지 않으면서 내 뜻을 전한다고 왔다 갔다 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라는 겁니다,

그런 사람들을 보고 거짓선지자들이라 그럽니다,

문제는 내가 얼마나 주님의 모습으로 성화되느냐 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성화되지 않는 그룹들이 많고 그런 교회들이 많고 그런 크리스천들이 많다는 겁니다, 주님이 말씀하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너희들이 나중에 내 앞에서 주여. 주여 하면서 내가 여차여차했는데 나는 너 가 누군지 모르겠다는 겁니다, 왜냐면 주여. 주여 라는 말은 로드(Lord)라는 소리인데 나의 주인이라는 말입니다 내 삶의 지배하는 분이고 당신의 뜻만을 위해서 내가 살아왔습니다, 라고 부를 때 주여 라는 말입니다

내 뜻이 아니고 당신(주인의) 말만 듣고 주인생각만 하고 주인이 시키는 대로만 하고 살아왔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많을 때 주여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그런데 주님께서 너희들이 나를 주여. 주여 하지만 그것이 너희들의 마음속에는 내 뜻이 아니고 너 뜻을 이루기 위해서 나를 섬겨왔다는 겁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이 많다는 겁니다, 주님께서는 아버지의 뜻을 분명히 우리에게 말씀드렸잖아요, 주기도문에서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리라 이 땅에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그 기도를 우리는 매일 해야 되잖아요, 주님께서 이렇게 거짓선지자들에게 말씀하시면서 그들을 삼가라 그랬습니다, 한국말로는 삼가라고 그랬는데 그 뜻을 보면 조심하라는 겁니다, 주의를 기울리라는 겁니다, 가까이 하지 말라는 겁니다,

여기 보면 거짓선지자들을 삼가라 그러는 것은 가까이 하지 말라는 겁니다,

피하라는 겁니다, 안 그러면 해를 받는 다는 겁니다,

너도 모르게 너 영성이 깨지고 무너지고 상처를 받고 너도 너가 누군지 모르는 사람이 된다는 겁니다, 교회 오는 것이 이런 줄 알고 그냥 다닌다는 겁니다, 구원에 대한 확신도 별로 없고 교회를30년40년 다녀도 교회가 뭔지도 모르고 크리스천이 뭔지도 모르고 그냥 교회 나오면 기분 좋고 놀려 다니고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계급이 올라가고 교회 안에서 싸움질하고 그게 교회생활이다 이렇게 생각하는 겁니다, 구원의 감격과 기쁨도 없고 가끔가다가 생기다가 며칠가다 보면 또 없어지고 이런 식으로 지금 제가 말하는 게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걸 제가 풀어드리는 겁니다,

제 말 심각하게 들으셔야 합니다, 제가 이 말씀을 하면서 이 말씀이 여러분들을 향한 말씀이 아니고 저를 위한 말씀이라고 생각하고 제가 지금 말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거짓선지자들의 이중성을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이들은 양의 옷을 입었다 그랬습니다, 이게 무슨 말입니까,

지금 주님이 마태복음5장6장7장에서 양의 옷을 입은 사람들에 대해서 힐난하시는 말씀 기억나십니까, 이분들 속에는 이리의 마음이 잔뜩 들어 있습니다, 양의 옷을 입고 있는데 속에는 이리의 마음이 있다고 그랬습니다,

이리의 마음이 무엇입니까 이리는 성경 여러 군데를 보면 약탈하고 빼앗아가고 믿음이 떨어지도록 하고 사람들을 실족시키고 하나님의 자녀들을 양들을 잡아먹으려고 들고 양들을 행복하지 못하게 하는 게 이리입니다

이리의 마음은 뭡니까 그 속에 이리가 있다고 쓰 있습니다,

우리 마음에는 위에 마음과 아래마음이 있다고 그랬습니다,

하트(heart)에는 이리의 마음이 들어있다는 겁니다,

겉으로는 양의 옷을 입고 있지만 이리의 마음이 무엇입니까,

마음속에 마귀의 마음이 잔뜩 들어있는 겁니다,

질투가 많고 명예욕이 많고 경쟁심이 많고 용서 못하고 이기심이 많고 허영심이 많고 속임수가 많고 가짜 마귀의 마음들 겉으로는 그렇게 보이는데 속에는 독침이 들어있고 이런 마음이 속에는 이리의 마음이 들어있어 가지고 양들을 괴롭히는 겁니다, 양들을 실족하게 하고 마태복음5장6장7장에서 양의 옷을 입은 모습을 어떻게 표현했습니까,

이리들이 이 사람들은 첫째 외식하는 자들이라 그랬습니다,

겉으로 보면 종교성이 있습니다, 열심히 합니다,

그래서 제일 먼저 하는 게 구제할 때 나팔을 분다는 겁니다,

사람들에게 우리가 이런 걸 한다고 소문내는 겁니다,

그래서 누가 존경을 받습니까, 본인이 그 교회가 사람들에게 저 교회는 큰 교회다 저 교회는 선한 일을 한다, 저 목사님 권사님 저분들은 착한 일을 많이 한다고 길거리에 나가서 나팔을 부는 사람들입니다

그 속에는 자기의 이익이 들어있고 자기의 명예가 들어있고 권력이 들어있고 인정받기를 원하고 과시욕이 들어있고 그 속에는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으려고 하는 이리의 마음이 잔뜩 들어 있다는 겁니다,

그런 마음이 들어 있느냐 안 들어있느냐는 어떻게 압니까,

자기를 인정 안 해주고 자기에 대해서 조금이라고 힐난하면 마귀가 나옵니다, 그러면 저 사람에게 이리의 마음이 들어있어서 그렇구나, 근방 압니다,

교회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디서나 마찬가지입니다 이리의 마음이 있느냐 없느냐는 외식하는 자가 두 번째는 기도를 가지고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나라처럼 기도 많이 하는 나라가 어디에 있습니까,

대한민국이 기도 많이 하는 나라로 전 세계에 소문이 나 있습니다,

그런데 왜 사람은 변화지 않는 겁니까, 어떤 교회는 새벽기도가 하나의 관광명소가 되어 버렸습니다, 우리나라에오면 그 교회에 관광가기를 원합니다,

새벽기도에 사람들이 많이 나온다 하는데 구경하자고 어느 기도원도 관광명소가 되어 버렸습니다, 주님은 그렇게 하지 말라고 그랬잖아요,

이것이 상업화가 되어 버리고 관광명소가 되어 버리고 그런데 그 안에 있는 사람들은 변화지 않는 겁니다, 그 안에 보면 사람이 너무 많이 모여 있으니까 서로 싸움하고 경쟁하고 이권다툼하고 교인이 만 명이 되어 보세요,

그 안에 장로들끼리 서로 미움이 있고 이권다툼이 있고 어떤 큰 교회 장로님과 만나서 이야기를 해보니까 우리교회 이권다툼 말도 마세요,

겉으로 보면 멀쩡하지만 안에서 보면 다 섞었습니다,

그래서 주님이 너희들 기도를 내가 가르친 기도를 해라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처럼 이 땅에서 이루어지도록 기도하고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해야지 너희 뜻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하지 말라는 겁니다,

금식도 마찬가지입니다 전 세계에서 금식을 제일 많이 하는 나라가 우리나라입니다 주님께서 외식하는 자들이라는 겁니다,

금식하려면 숨어서 하라는 겁니다, 우리나라는 금식기도원까지 있습니다,

거기 가서는 다 금식하는 겁니다, 좋습니다만 깔려있는 내용이 그런 내용으로 깔려있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이렇게 외식하는 자들을 가만히 보면 오식하지 말라고 말을 하면 그런 사람들을 공격합니다,

그래서 양들은 약탈하고 해치는 노략질하는 이리의 역할을 합니다,

그러니까 그런 사람은 커졌기 때문에 어느 정도 세력이 있으면 건들이 못합니다, 크면 크질 때마다 건들면 웃어야 되는데 큰 사람을 건드려 놓으면 조그만 사람을 죽여 버리는 겁니다, 이놈아 하고 발로 밟아버립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겉으로는 많이 나타나 있지만 뒤에 숨어있는 남은 자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목회자들 중에서도 이름도 없고 돈도 없고 권력도 없고 정말 교육도 많이 안 받은 그런 목회자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신실한 목회자들입니다 하나님은 그 사람들을 보고 우리민족을 이렇게 붙잡고 있는 겁니다, 여러분들 아세요, 그 사람들을 보고 있는 겁니다,

이미 주님께서 외식하는 자들보고 하는 말씀이 무엇인지 아세요,

너희들은 이미 상을 다 받았느니라 주님께서는 이런 상황이 교회에 있을 고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주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신 게 있습니다,

그러면 거짓선지자의 구별은 어떻게 하느냐면 열매를 보고 안다는 겁니다,

지금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은 제가 거짓선지자가 아니고 다른 사람들은 거짓선지자라는 말을 하기 위해서 그러는 것이 아닙니다,

이런 말하는 내가 이 카테고리에 들지 않도록 여러분들이 말 좀 도와주세요,

지금 나를 위해서 이야기하는 겁니다, 제가 이런 구별법을 드리면 여러분들은 제가 그런 끼가 보이면 목사님 왜 거짓선지자역할을 하십니까,

라고 한마디 하셔야 됩니다, 구별방법을 드리기 위해서입니다,

열매를 보면 안다는 겁니다, 왜 그렇습니까, 가시나무가 포도송이를 맺느냐 엉겅퀴가 무화과 열매를 맺겠느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다시 말하면 밑의 뿌리가 어떤 뿌리냐 입니다,

겉으로 나타난 것을 보지 말고 밑에 뿌리를 보라는 겁니다,

마음속에 뭐가 들어있는가 보라는 겁니다, 마음속에 사탄의 성품이 들어 있느냐 그리스도의 성품이 들어 있느냐 그래서 우리는 지금 치유사역을 하는 겁니다, 이 속에 마음속 깊이 사탄의 성품이 들어있는 것을 서서히 뽑아내기 위해서 제가 여러분들에게 치유사역을 부탁하는 겁니다,

그리하여 변질된 뿌리를 순수한 뿌리로 만들어야 합니다,

제가 거짓선지자들을 둘로 나누어 드리겠습니다,

첫째 넓은 의미의 거짓선지자들입니다 두 번째는 좁은 의미의 거짓선지자들입니다 넓은 의미의 거짓선지자들은 정통교회 안에 있는 지도자들과 제직들입니다,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지 않는 자들입니다

하나님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지 않고 자기의 이익이나 또는 자기교회의 이익이나 자기교단의 이익을 먼저 구하는 자들입니다

두 번째로 이 사람들은 외식하는 자들입니다

세 번째로 이 사람들은 두 주인을 섬기는 자들입니다

마태복음5장6장7장에 나오는 말씀 그대로입니다 돈을 섬기고 권력도 섬기고 자기 평판도 섬기면서 주님을 섬기는 자들입니다 두 주인을 섬기는 자들입니다 그런데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이런 분들은 네 번째로 넓은 문으로 들어가는 자들입니다 그러니까 많은 사람들입니다 교회 안에 많은 사람들이70-80%는 그런 사람인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넓은 문으로 들어가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그 사람들이 복음을 전한다고 하지만 실족하게 만들고 믿음이 떨어지게 만들고 설교를 듣지만 그 설교가 열매가 없게 만들고 성경공부는 많이 하지만 성경공부가 그리스도의 성품으로 변화를 받아 복음을 땅 끝까지 연결되는 일을 하지 않는 성경공부를 하는 겁니다,

넓은 의미의 거짓선지자들은 구원이 상실되는 게 아닙니다,

그렇지만 주님께서는 너희들이 주여. 주여 나에게 부르지만 너희들은 누군지 모른다, 이미 상급을 받았기 때문에 상급이 없다는 겁니다,

이미 이 세상에서 상급을 받았느니라 남을 살리는 일보다 실족하게 하는 일을 많이 하고 외형적으로 크지는 일을 하고 그렇다고 해서 우리나라에서 소문나고 크게 하는 분들이 다 그런 분이라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면서 그분들에게 많은 복을 주셨지만 문제는 누구나 다 저까지 포함해서 그 속에 뭐가 들어 있느냐 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괜찮다고 하는 신학교학생들을 앉혀놓고 너희들 왜 여기 와서 공부하느냐면 정말 주님을 사랑하고 목숨까지도 바치고 은혜로 사역자가 되겠다는 학생은 거기에10-20%밖에 없습니다,

그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수들도 나에게 그런 말을 합니다,

미극도 마찬가지입니다 미국에 온 한국학생들을 가르쳐보면 똑같습니다,

제가 신학교에서10년 이상을 강의한 사람이기 신학교에 대해서는 누구보다도 많이 압니다, 우리 여기에 있는 외국인학생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너희들 공부하는 동기가 어디에 있느냐 입니다,

특히 우리한국 신학생들을 보면 어떻게 하던지 졸업해서 그 과정들을 겪은 다음에 교회 성장시키는 것이 그래서 누가 봐도 인정받는 목회를 하는 것이 자기네들의 꿈입니다, 이렇게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교인이200-300명이 되면 어느 대기업에 이사보다도 낫다는 겁니다,

목사로써 대접받고 어디가도 성직자로써 목사님 목사님하면서 교회에서 자동차도 제공해주고 집도주고 자녀교육비도 다 교회에서 해준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인만200-300명으로 성장시켜놓으면 대기업의 이사들은 나이40-50세 가까이 되면 쫓겨나지만 목사는 70세까지 쫓겨날 염려가 없다는 겁니다, 신학생들 중에서 이런 사고방식이 깔려 있는 겁니다,

목사님들 중에서도 많습니다, 그러니까 죽으라고 교회성장 이게 완전히 비즈니스입니다 나 살기위해서 장사하는 사람들의 사고방식과 똑같은 겁니다,

그 속에서 순수한 복음이 나오겠습니까, 말은 하지만 그 속에서 순수한 복음이 나올 수가 없는 겁니다, 그런데 교인들도 똑같습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우리교회에 교인 늘리기를 똑같은 사고방식을 가지고 하는 것이 일반적인 우리나라교인들의 모습입니다,

왜냐면 그렇게 배워왔기 때문입니다 제가 지금 잘못 말하고 있습니까,

제 말이 틀렸습니까, 제가 지금 이렇게 말하면서도 두려운 마음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황 목사 너는 어떤 부류냐 주님께서 나에게도 말씀하실 수도 있습니다, 너는 어떤 놈이냐 너도 이 부류가 아니나 그러면 제가 뭐라고 대답합니까, 맞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그런 사람 안 되게 저 조금 봐주세요,

저는 그렇게 말합니다, 주님 저를 조금 봐주세요, 주님은 제가 어떤 종인지 알기 때문에 그런 종이 되지 않게 나에게 은혜를 베풀어주세요,

제가 이렇게 말씀하는 이유는 제가 그런 끼만 있으면 여러분들이 혼을 내어주세요 황 목사님은 이중인격자입니다 당신은 외식하는 자입니다

그리고는 저의 뺨을 때리고 우리교회를 떠나세요, 제가 그런 사람이 되지 않게 여러분들이 도와 주셔야 됩니다, 좁은 의미의 거짓선지자들이 있습니다,

이 분들은 대단히 무서운 부류입니다 아까 말씀드린 넓은 의미의 거짓선지자들은 이분들은 예수그리스도를 초점으로 해서 목회한다고 하면서도 목회하는 것이 아니고 선교를 해도 자기교회 성장을 위해서 선교하는 겁니다,

전도를 해도 마찬가지고 무슨 행사를 해도 교인 늘리기 위한 행사입니다,

그리스도를 기쁘게 하는 것보다 그분들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교인을 많이 모아 놓으면 주님이 기뻐하신다는 겁니다, 아닙니다,

좁은 의미의 거짓선지자들은 구원이 없는 자들입니다

예수는 믿지만 소위 종교다원주의 목사들입니다 신학자들입니다

그 교인들입니다 타종교에도 구원이 있다 다시 말하면 자유주의목사들 선교사들 집사 장로들 지금 전 세계는70-80%의 기독교인들이 여기에 속해 있습니다, 큰 교단들 가톨릭 성공회 러시아정교 희랍정교 영국 감리교전부 다 그렸습니다, 침례교의 일부 미국의 대부분의 장로교들이 다 그렸습니다,

루터교 전 세계의 오래된 대형 교단들로 다 종교다원주의에 빠져있습니다,

우리같이 예수님만 구원의 주체가 된다고 믿는 소위 복음주의자들은 크리스천들은 영국은2%밖에 없습니다, 독일은0.5%입니다 프랑스도0.5%입니다

스칸디나비아 반도는 3-4%입니다, 스페인0.5% 미국은 전체인구의18%입니다 캐나다는12%입니다 오스트리아는5-6%입니다 인도는 전체교인이3%인데 복음주의자들은1%밖에 안 됩니다, 우리한국은 통계국에서 조사한 걸 보니까 전체 기독교 인구가19.8% 불교가21% 가톨릭이6-7%우리개신교가19% 중에서 순수한복음주의가10%정도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런데 젊은 그룹들은 점점 그런 사고가 없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우리나라는 그래도 전 세계적으로 볼 때 복음주의의 퍼센트가 높은 나라 중에 하나입니다 그러니까 세계선교를 나가고 있는 겁니다,

타종교와 대화하는 분들 우리 한국에도 많습니다, 예컨대 고인이 되었지만 김수한 추기경 보세요, 그분을 국민들이 존경합니다,

왜냐면 종교다원주의입니다, 아무종교나 다 우리 친구들이고 형제자매들이다

이런 분들은 많은 사람들이라고 그랬습니다, 앞으로 점점 이렇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이 사람들을 거짓선지자 들이라고 그럽니다,

마태복음24장24절과 28절을 보면 마지막 때 징조 중에서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거짓선지자들 에게 이런 말을 했습니다,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 그랬습니다,

택하신 자들은 구원을 받기로 예정 받은 자들까지 다 미혹한다는 겁니다,

마지막 때 징조 중에 지금 이럴 때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로 택하였다가 종교다원주의에 빠진 우리 자녀들이 많습니다,

불교에도 방법만 다를 뿐이지 구원이 있다고 말하면 어떻게 되는지 아세요,

그길로 구원이 상실되어 버리는 겁니다, 예수그리스도의 구원은 예수그리스도의 피 외에는 예수그리스도의 구원을 받을 자가 없는데 그리스도의 피의 사건을 희석 시키거나 부인하는 겁니다, 대단히 무서운 겁니다,

마귀가 이제부터 그렇게 한다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그런 사람들이 많아 질 거라는 겁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 될 거라는 겁니다, 교회 안에서

젊은이들이여 그런 생각을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러니까 그런 것을 가르치는 자들을 거짓선지자들이라는 겁니다,

거짓선지자들은 두 부류가 있다고 그랬습니다,

정통교회 안에서도 있고 또 자유주의사람들 사이에서도 있다는 겁니다,

교회 안에 거짓선지자들은 구원이 상실되는 것이 아니고 상급이 있지만 자유주의자들은 종교다원주의를 말하는 사람들은 구원이 상실된다는 겁니다,

제가 주님께서 하시는 말씀 중에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한다고 그랬지 않습니까, 이게 결론적인 말씀입니다

이런 거짓선지자들이 주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낸다는 겁니다,

성령 충만해야지만 귀신을 쫓아내는데 어떻게 예수의 이름으로 주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느냐 입니다, 어떻게 그런 사람들이 구원이 없다는 겁니까, 귀신이 귀신을 쫓아낼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가능합니까,

불가능합니까, 가능합니다, 저 정도도 귀신을 쫓아냅니다,

강한 귀신과 약한 귀신이 자기들끼리 싸움을 하면서 약한 귀신을 쫓아냅니다, 거짓선지자역할을 하면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는데 알고 보면 그 안에 있는 마귀가 귀신이 병을 고치기도하고 여러 가지 기사와 이적을 행할 수 있습니다, 무슨 집회한다고 해서 가서보면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뭘 보느냐면 누구의 능력으로 하는지 그분의 모습을 보면 그분의 열매가 그분의 성품이 과연 예수님의 성품을 가지고 있느냐 입니다,

은혜 서럽고 용서 많이 하고 팔복의 모든 성품들 마음이 가난하고 두 주인을 섬기지 않고 물질에 욕심이 없고 그런 것들이 들어있는 마태복음5장6장7장의 성품들이 그분에게 있느냐 없느냐 입니다,

안 그러면 귀신을 쫓아내어도 능력을 나타내어도 그 사람을 보면 교만하고 밑에 사람들 겁주고 어떻게 보면 더 심한 말로 해서 깡패집단의 두목 같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는데 인품이 아닌 겁니다,

마귀는 그런 걸 그대로 받아줍니다 그러니까 귀신 쫓는 사람들은 악을 써 면서 소리를 질려야 귀신이 나갑니까, 가만히 조용히 기도해도 나가는데

그러니까 많은 권능을 일으킨다고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걸 혼돈하지 마세요, 그런 상황이 많다는 겁니다,

사람의 방법으로 이해할 수 없는 초자연적인 일이 일어난다는 겁니다,

마귀가 그 사람들을 통해서 한다는 겁니다, 예수 이름으로 병도 고치고 시각장애자들이 눈을 뜨고 귀신이 쫓겨나가고 이런 일들을 초자연적인 능력이 없으면 그렇게 할 수가 없습니다, 어떤 사람은 깨끗하고 주님이 보시기에도 사랑하는 사람인데도 교인이10명밖에 없는 목사님들도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이런 사람들이 볼 때 저주받았다고 그럽니다,

그리고 어떤 사람은 교인이 몇 천 명모이고 헌금이 엄청나게 많이 들어오고 이런 기적이 일어나는 겁니다, 교인이 많고 헌금이 많으면 어떻게 됩니까,

건물도 크게 짓고 권력도 생기고 명성도 얻고 사람들이 볼 때 성공했다

그런데 그 사람에게는 예수님의 성품이 없는 겁니다,

예수님의 성품으로 그렇게 되면 그것은 금상첨화입니다

그런데 주님은 그런 사람들은 많지 않을 거라는 겁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도 교인이 몇 천 명되고 교회가 커지면 변질될 가능성이 다분히 많습니다, 그러니까 이 말씀을 듣는 여러분들은 제가 그렇게 되면 황 목사님 왜 이렇게 변하느냐 이런 말을 저에게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제가 그런 사람이 되면 나중에 주님 앞에 가면 내가 너 가 누군지 모른다는 그 말씀을 안 들으려고 저는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는 겁니다,

그것을 볼 때 그렇게 못하는 사람을 볼 때 불쌍한 겁니다,

주님 앞에 가서 대차대조표를 열어놓고 나 이렇게 했습니다,

하고 보여줄 텐데 그것을 안 하는 사람을 볼 때 답답한 겁니다,

우리는 언젠가는 주님 앞에 가서 대차대조표를 열어놓아야 대잖아요,

요즘 마귀는 가톨릭 안에도 상당히 많아가지고 마리아상 눈에 예수님의 피가 나오고 그런 이야기 들어보셨죠, 지금 별난 기적들이 다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금 한국교회의 기적 중에 하나가 많이 모이고 교회 크게 짓고 그런 기적들이 다른 나라에서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의 과제는 우리의 지도자들이 교만하지 말아야 되고 자랑하지 말아야 되고 사람들에게 인정받지 말아야 되고 성공했다는 단어 자체를 없애버려야 됩니다, 예수님 안에서는 성공이라는 말이 필요가 없습니다,

성공했다는 말은 비성서적인 말입니다 이렇게 성공위주로 가기 때문에 우리나라교회는 신학생들도 그렇고 목사님들도 그렇고 성공한 목사님들을 보고 말투도 배우고 설교스타일도 배우고 그대로 닮아가는 겁니다,

성공비결을 들어서 그 비결을 가지고 비교하고 교회성장원리를 구분이 가르쳐준 대로 학습하고 목회자세미나에 가서 그런 것을 배우고 그런 분들을 선망의 대상으로 쳐다보고 있는 것이 우리나라의 현실입니다

성공하면 자기도 모르게 교만해져버리는 겁니다,

이번에 산상수훈에서 이야기하는 이런 삶을 살아야 됩니다,

외식하는 자가 되지 말아야 되고 두 주인을 섬기지 말아야 되고 팔복의 인격체가 되어서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바라보며 구하고 찾고 문을 두드려야 됩니다, 우리는 주님을 섬길 때 아버지의 뜻을 향해서 섬겨야 되는데 집사님들도 마찬가지고 당장 그것을 위해서 주님께 기도할 때 주여 제가 주님을 섬기는 동기가 무엇입니까, 이 동기를 내가 분명히 알게 도와주세요,

이것을 향해서 항상 주님과 대화해주세요 예수님이 마지막으로 하신 말씀이 이 불법을 행하는 자야 너는 내가 가르쳐 준대로 안 하고 너 법대로 행하는 자가 불법을 행하는 자입니다 너 스타일대로 너 법대로 행하는 자야 내게서 떠나가라 그런 사람들이 많아질 것을 미리 말씀하셨습니다,

23절에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이렇게 말할 때가 온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마귀가 마지막 때가 되면 공격을 해서 크리스천들을 이렇게 만들어 놓기 때문에 우리는 주의에 그런 사람들이 보이면 개를 조심하라하는 것처럼 거짓선자들을 삼가라 배우지 말라 조심하라 왜냐면 너 가 해를 받는다는 겁니다, 이런 거짓선지자들이 많이 나오니까 우리는 여기서 조심해야 되겠습니다, 제가 그런 사람이 되지 말아야 되겠습니다,

그래야만 우리 모두가 다 복 있는 자이고 주님께서 나중에 우리를 만날 때 너는 정말 잘했다 정말 예쁘구나, 이렇게 칭찬을 받는 그래서 나를 인정해주시는 그러한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하는 것이 오늘 말씀의 결론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