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용현목사 강해설교 녹취록/마태복음5장6장7장 강해

8강, 마태복음6장9절-15절, 삼위일체하나님

변명섭 2020. 5. 28. 19:11

마태복음5장6장7장 8강, 삼위일체하나님(마6:9-15)

오늘말씀은 마태복음6장9절에서15절의 말씀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 주기도문의 말씀입니다 우리 같이 봉독하겠습니다,

9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10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11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12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13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여기 까지만 읽겠습니다, 오늘은 마태복음5장6장7장 강해의 여듭 번째 말씀입니다, 주기도문에 관한 말씀인데 주님께서 지난 시간에 주기도문에 관한 말씀은 일곱 번째로 제목을 이렇게 기도하라 그랬습니다,

이런 방법으로 기도하라는 제목으로 제가 지난 시간에 말씀을 드렸는데 이렇게 말씀을 하시면서 주님께서 주님이 그 전6장에서 크리스천이 죽지 않았을 때 범하기 쉬운 문제점들에 대해서 말씀하신 기억이 나십니까,

그게 무엇입니까, 내가 죽지 않고 팔복의 모습대로 죽지 않고 신앙생활을 하다보면 우리가 어떻게 된다고 그랬습니까, 신앙생활을 하는 것 같지만 외형적인 경건주의자들이 될 가능성이 있고 또는 과시를 하는 그런 사람 외식주의 또는 자기중심주의사상으로 명예를 위해서 또는 자기의 어떤 권력을 위해서 인기를 위해서 신앙 생활하는 이런 사람이 된다고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죽지 않으면 그러니까 죽지 않는 크리스천들이 교회 안에 약80%-90%입니다 그러니까 교회가 시끄러운 겁니다,

죽지 않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그래서 제가 지난번에 그랬습니다,

어떻게 하면 죽느냐면 팔복의 순서대로 맞추어서 생활을 해야 된다는 겁니다, 그런 말씀을 주욱 했습니다, 그 중에 죽지 않는 사람들이 누구나 다 범하기 쉬운 분야가 세 분야가 있는데 구제하면서 하나님의 일을 하면서 죽지 않고 구제하는 사람은 나팔을 분다는 겁니다,

왜냐면 자기 자신을 나타내기 위해서 사람들에게 인정받기위해서 한다는 겁니다, 주님은 왜 그걸 싫어하십니까,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는데 알고 보면 자기의 인정을 위해서 내가 인정받기위해서 하니까 우리주님은 그걸 싫어하십니다, 그러니까 너가 이미 상을 받았느니라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이 우리 모두에게 저부터 시작해서 참으로 심각합니다,

그리고는 주님이 두 번째 분야에서 이야기하는 게 기도이야기입니다

이 기도이야기하시다가 주님이 주기도문을 우리에게 가르쳐주시는 겁니다,

기도이야기하시다가 그런데 기도하면서 가질 수 있는 문제점들이 첫째가 뭐라고 그랬습니까, 외식하는 겁니다, 회당이나 큰 거리에 나가가지고 나팔을 부는 사람들이 그렇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나는 기도를 많이 한다는 것을 온 동네에 다니면서 나팔을 부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을 대개 보면 그렇지 않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런 사람들은 어떻게 기도를 하느냐면 중언부언으로 기도하는 사람들이 이런 나팔을 분다는 겁니다,

중언부언이라는 말을 제가 뭐라고 그랬습니까,

그 기도는 하나님이 들으실 때 의미가 없는 기도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관심이 없으시다는 겁니다, 왜 그럴까요,

왜 하나님이 관심을 안 나타내실까요, 하나님이 듣고 싶어 하는 기도를 하지 않고 내가 하고 싶어 하는 기도를 하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이게 문제입니다 주로 뭐냐면 나를 위한 기도를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중언부언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런 사람들을 하나님이 볼 때 너는 어떻게 너 만 생각하느냐 그래서 중보기도를 많이 하는 사람들 있잖습니까, 이 사람들은 다른 기도입니다, 이분들은 하나님을 향해서 기도하는 분들이 중보 기도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자기 자신의기도보다도 중보기도를 더 많이 해야 됩니다, 그러면 내 기도는 어떻게 합니까,

하나님이 알아서 해주신다는 겁니다, 너희들이 뭘 원하는지 내가 다 안다는 겁니다, 구하기 전에 너희들이 먼저 있어야 될 것을 하나님이 다 아신다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는 지금 기도를 거꾸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 기도를 먼저하고 나머지 자투리시간에 남의 기도를 잠깐 해주는 이것은 주님이 원하는 기도가 아니라는 겁니다, 주님이 원하는 기도는 내 기도를 나중에 하고 어떤 때 바쁘면 내 기도는 하지 말고 주님이 듣고 싶어 하는 기도 내 이웃을 위한 기도 특히 제가 다음시간에 말씀드리겠지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기도를 하라는 겁니다,

하나님의 마라는 뭐냐면 복음이 땅 끝까지 전파되었을 때 거제서야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고 주님께서 내가 다시 오신다 그랬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요즘말로 한 마디로 말하면 미 전도지역에 복음 화되는 것을 위해서 기도하라는 겁니다, 우리교회가 성장되기 위해서 기도하는 게 아닙니다, 우리기도가 거기에 다 가 있습니다, 고작해야 내 기도에서 어디까지 가느냐면 내 교회가 교인 많아지고 돈 많이 걷히고 파워가 커지고 건물 크게 짓는 거기에만 속해있습니다, 모두가 교회성장 교회성장입니다,

이게 한국교회가 가지고 있는 영적인 어린아이의 성품들입니다

자기밖에 모르는 겁니다, 중언부언하는 기도라는 말이 의미가 없다고 그랬지 않습니까, 의미 있게 기도하시려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그분과 나와의 인격적인 깊은 만남이 있어야 되지 않습니까,

그래야 대화가 되니까 그렇잖습니까, 그래서 제가 지난시간에 그랬습니다,

기도는 인격과 인격의 나눔이다 그랬습니다, 길고 짧은 게 아닙니다,

양이 아니고 질입니다 깊은 인격을 만났을 때는 상대방이 뭘 원하는지 알게 됩니다, 그러니까 이게 깊이 만나야지만 하나님이 뭘 원하시는지 알고 그분의 마음에 합당한 대화를 해주는 겁니다, 내 생각만 하고 대화할 때는 저쪽에서 안 듣습니다, 상대방을 생각하면서 상대방이 뭘 기다리고 있는지 알고서 대화를 해줄 때 그 대화가 깊은 대화가 되잖습니까,

그런데 우리는 주님과 대화할 때 1분만대화하드라도 그분의 마음속으로 들어가 주어야 합니다, 1분만하드하도 그래서 우리는 아침에 일어나서 시간이 없어서 길게 기도 못할 때 주님 제 마음이 주님의 마음이 되게 해주세요,

저는 어떤 때는 이렇게 한 마디만 하고 끝납니다,

제 마음이 주님의 마음과 합당한 마음이 되게 해 주십시오,

내가 주님을 섬기는 동기가 나를 위한 것이 아니고 주님이 원하는 주님의 마음을 이루는 그 동기로 내 마음을 잡아주시오,

그게 주님의 종들이 기도해야 되는 기도 같습니다,

문제는 우선 내 마음이 어디에 가 있느냐 입니다,

내가 왜 주님을 섬기고 있느냐 입니다, 제가 왜 이런 말을 하느냐면 우리 예수님께서 나를 이 시간에도 붙잡고는 가자하면 나는 지금이라도 떠나야 되는 사람입니다, 제가 몇 만 년을 살 사람이 아니잖아요,

하시라도 주님이 나를 불려 가면 가야되는 한시적인 사람이기 때문에 저는 항상 주님 앞에 마음이 들어야 됩니다, 그런데 인간이니까 쉽지가 않습니다,

그렇지만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을 합니다, 마음가짐이 그래서 기도는 마음과 마음의 만남이고 감정과 감정의 만남이고 의지와 의지의 만남이고 하나님의 소원이 내 소원이 되는 겁니다, 내 소원이 하나님의 소원이 되고 하나님의 뜻이 내 뜻이 되고 내 뜻의 하나님의 뜻이 되고 기도의 길이가 길수록 좋습니다, 더 깊이 들어가니까 그래서 한마디로 표현하면 하나님과 열람되는 겁니다, 연합된다, 그러지 않습니까, 이것이 기도입니다

이렇게 하는 사람을 주님께서는 온전한 사람이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온전하다는 것은 내가100%온전하다는 것이 아니고 온전을 향해 달려가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들을 영적으로 성숙한 사람이다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영적미성숙한 사람과 성숙한 사람들의 차이점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이렇게 중언부언을 하지 말고 영적으로 성숙한 기도를 하는데 내가 너희들에게 기도를 가르쳐주겠다는 겁니다,

어떻게 기도하는지 그러면서 주님이 말하기를 이렇게 기도하라는 겁니다,

이게 무슨 소리냐면 이 내용을 달달 외우라는 소리가 아닙니다,

우리는 달달 외우고 있잖아요, 이 내용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이 내용에 숨겨져 있는 뜻이 중요한 겁니다, 내용이 내포하고 있는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 그것을 알면서 기도하라는 겁니다, 그런데 이것이 패턴으로 되어 있습니다, 순서대로 되어 있습니다, 점진적으로 되어 있습니다,

발전적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것을 달달 외우면 되는 줄 압니다, 아닙니다, 뜻도 모르고 그냥 외우면 되는 줄 압니다,

아닙니다,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이런 방법으로 기도하라는 겁니다,

이것을 기도하라가 아닙니다, 한국말로는 이것을 기도하라고 번역이 된 것 같습니다, 원어로는 이런 식으로 기도하라는 겁니다,

이런 식으로 그 안에 들여다보면 일곱 단계가 있습니다,

주님이 말씀하시는 일곱 단계가 있는데 여기에는 단계별로 중요한 핵심들이 있습니다, 하나가 다 내용이 점진적이고 발전적이고 이런 특징을 가지고 있지만 그 내용 안에 중요한 이슈가 있습니다, 핵심내용이 이것이 뭐냐면 하나님의 이름이라는 내용이 들어있고 또 하나님의 나라라는 내용이 들어있고 그다음에 하나님의 뜻이라는 내용이 들어 있습니다,

순서대로 들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이름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뜻 오늘은 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에 제가 일곱 단계 중에서 첫 단계 하나만 가지고 심도 있게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항상 단추를 끼울 때 첫 단추가 중요하듯이 첫 단계가 대단히 중요한 겁니다, 우리는 첫 단계로 뭐라고 기도합니까,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이것이 첫 단계입니다, 이 말씀 하나가 엄청난 비밀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번시간에 이 말씀 하나만 가지고 우리 평소에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것들을 제가 종합해드리고 합니다, 우선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이지 않습니까, 오늘은 삼위일체에 관한 말씀을 제가 심도 있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기도대상의 주체가 누굽니까 누구에게 기도하라는 겁니까, 누가 이런 말씀을 하십니까,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겁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이신데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이 너희들이 기도할 때 나에게 기도하지 말라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는 기도할 때 주님 어떤 때는 성령님 이렇게 기도하잖습니까, 그런데 우리 예수님은 말씀하시기를 나에게나 성령님에게 기도하지 말고 아버지하나님께 기도하라는 겁니다,

성부하나님께 기도하라는 겁니다, 성부하나님께 그래서 우리는 기도할 때 많은 부분에서 처음부터 다 같이 기도합시다, 그래놓고는 예수님 이렇게 기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주님 이렇게 어떤 사람들은 오순절계통의 사람들은 성령님 이렇게 기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그렇게 기도하지 말라는 겁니다,

아버지께 기도하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우리예수님이 뭐라고 가르쳐주는지 아십니까, 요한복음16장23절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겠다는 겁니다,

여기에 대한 공식이 있습니다, 먼저 기도를 누구에게 하라는 겁니까,

아버지께 기도하는데 응답은 내 이름으로 주겠고 나중에 기도할 때 누구이름을 기도합니까, 예수님의 이름으로 내 이름으로 기도하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기도의 패턴이 있습니다, 우선 삼위하나님에 대해서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기독교에서 가장 심오한 교리인데 우리 알다시피 성부하나님하면 성경에서는 성부라는 말을 많이 안 씁니다,

그 대신에 뭐라고 하느냐면 하나님 이렇게 말합니다,

성경에서 하나님 그러면 성부하나님을 일반적으로 지칭을 합니다,

그런데 어떤 때는 삼위 세 분을 다 지칭할 때도 있습니다,

하나님이라고 할 때 왜냐면 하나님이라는 원어자체가 엘로힘(Elohim)이라 그래서 복수입니다, im이 끝에 붙으면 히브리말로 복수입니다,

보통하나님이라 하면 성부하나님을 일반적으로 지칭을 합니다,

성부하나님은 무슨 일을 하시냐면 계획을 하시는 분입니다,

기능적으로 볼 때 계획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런데 성자하나님은 예수님은 계획하시는 것을 직접수행하시는 분이십니다 이행하시는 분이십니다

성령하나님은 가능케 하시는 능력을 부여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 세분이 하나님이신 것은 아닙니다,

아주 묘한 우리가 이해하기 힘든 부분입니다 하나님이 세 분이 아닙니다,

위가 삼위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머리가 한분이시라면 지체가 세분이 있는 것이나 비슷한 그러니까 인간적으로 표현하면 얼음과 물과 증기는 본체가 하나다 이런 식으로 그런데 그게 완전한 표현은 아닙니다,

삼위신데 존재는 한분이십니다, 그런데 위가 세분이십니다,

다시 말하면 기능이 셋으로 구분이 된다는 겁니다,

기능이라는 말 자체도 존경스러운 말이 아닙니다 그런데도 인간이 표현하려고 하니까 그러는 겁니다, 기능 이 세분은 질이 같습니다,

그다음에 양도 같습니다, 동질 동양입니다, 또는 격도 같습니다, 동격입니다 위치가 높이가 똑같습니다, 누가 높고 낮음이 없습니다,

똑같은 신분입니다 그런데 어떤 때 보면 누가 더 높아 보이고 누가 더 낮아 보이는 것뿐입니다 똑같은 위치에 계신 분입니다 이게 굉장히 중요한 개념입니다 이 개념을 아셔야 제가 지금부터 설명하는 것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너희들 아버지께 기도하라 그러는 겁니다,

그러면 그 기도를 아버지만 들으실까요, 이 세분이 다 듣습니다,

동시에 전지전능하신 분이시니까 다 들으시는데 너 네들은 말할 때는 우리 셋 중에서 아버지께 초점을 맞추고 이야기하라는 겁니다,

그게 삼위공동체의 법칙입니다 그러니까 내가 아버지하나님 그러면 아버지께서도 들으시고 예수님도 들으시고 성령님도 다 들으시는 겁니다,

그렇지만 기도는 아버지하나님께 하라는 겁니다,

그런데 이단성이 있는 삼위일체를 말하기를 아리아니즘이라는 소위 4세기경의 신학자 아리우스라는 사람인데 이 사람이 가지고 있는 학설이 지금까지도 많이 퍼지고 있는데 4세기5세기6세기에 기독교를 많이 혼란시켰는데 그것이 뭐냐면 성부하나님만 하나님이시고 성자와 성령하나님은 하나님이시라도 또는 아리아니즘은 성자는 하나님이 아니시다 예수님은 피조물이시다

이렇게 해가지고 소위 성부의 유일적인 부분만 이야기하는 그것이 소위 아리안주의라 그럽니다, 이 사상이 지금19세기에 들어와서 어디에 들어갔느냐면 여호와증인 또는 유니타리아니즘이라고 미국이나 구라파에 가면 많은데 지금 이런 사상이 전 세계에 깔려 있습니다,

6세기 때 아시아중동지역에 이 사상이 많이 깔려가지고 마호메트도 이 사상을 가지고 있었던 크리스천 이였습니다,

이슬람교의 창시자 마호메트도 이런 사상을 가졌든 분으로 그래서 이분이 예수그리스도가 누군지를 압니다, 그렇지만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하나님이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은 겁니다,

그래서 예수도 하나의 선지자다 그래서 우리가 이렇게 기도를 할 때 하나님아버지에게 기도를 할 때 우리가 기도응답을 받을 때는 누구이름으로 기도응답을 받습니까, 왜 예수님이 우리에게 응답을 주십니까,

이분은 수행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이분은 우리인간과의 직접적인관계를 맺으시는 분이십니다

예컨대 삼위하나님께서 아담이 죄를 지었을 때 마음이 아주 불편했습니다,

그런데 삼위하나님께서 엘로힘(Elohim) 이 세분이 인간이 죄를 지었기 때문에 죄 값을 지불해야 되는데 인간이 피를 흘려가지고는 도저히 안 되겠다

우리가 대신 피를 흘려야 되겠구나, 죄의 대가로 그렇다고 해서 이 삼위하나님 다 피를 흘리시는 것이 아니고 실행하시는 분인 예수님을 삼위하나님께서 그래서 성자여 내려가서 사람들이 보는데서 한번 대가를 지불해야 되겠다, 그래서 성자하나님이 인간으로 내려오셔 가지고 죄의 대가를 치루 신 겁니다, 성자하나님이 그래서 요한복음3장16절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때 하나님은 누구를 말할까요,

세분의 하나님 중에 특별히 성부하나님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사랑 그럴 때는 항상 우리가 축도할 때도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아버지의 사랑하심과 그다음에 성령님의 교통하심이 이렇게 합니다, 고린도후서13장13절에 사도바울이 고린도교회에 축도하셨던 내용입니다, 그와 같이 성부하나님의 사랑하심을 우리에게 직접 베푸시는 분이 누굽니까 예수님이십니다, 그리고는 베푸시도록 우리에게 능력을 주시고 실제로 역사하시는 분이 성령님이시라는 겁니다,

우리가 아버지에게 이렇게 기도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기도할 때 내가 뭘 기도해야 좋을지 모르고서 기도할 때도 있잖습니까,

내가 기도할 때 성령님에게 잡혀버리면 성령님이 나를 대신해서 아버지에게 기도해주시는 겁니다, 그래서 로마서8장26절에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기도해주신다는 겁니다,

아버지께 기도해주시는 겁니다, 이럴 때 보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신다, 그랬습니다,

그런데 간구라는 말은 한국말로는 간구인데 원어로는 중보 해주신다,

그런 말입니다, 중보라는 말입니다 성령님이 나를 위해서 중보 해주신다,

그러니까 우리가 기도할 때 아버지를 향해서 기도하지만 기도하면 성령님이 내 입을 통해서 내 생각으로 기도를 뭘 할까를 성령님님이 가르쳐주십니다,

성령님이 자꾸 가르쳐주잖아요, 그러니까 성령님에 의한 기도입니다

이렇게 기도할 때 성령님이 내 속에도 계시고 내 주위에도 계시고 보혜사성령님이 내 주위에도 계시고 그러면 아버지에게 기도하다가도 또 성령님께도 기도하고 아버지. 아버지 하다가도 성령님. 성령님 나를 조금 도와주세요,

내가 아버지에게 기도하는 것을 조금 도와주세요,

성령님에게도 우리가 기도 중에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는 예수님에게도 말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 여기 와서 저를 조금 만져주세요 이렇게 예수님에게도 이야기하지만 내 기도의 총체적인 방향은 어디에 가 있습니까, 누구에게 가있느냐면 아버지에게 가있는 겁니다,

지금부터 잘 들으세요, 왜 성부아버지께 기도하라고 하셨습니까,

이것은 제목 중에 아주 대단한 제목입니다 지금 제가 설명하는 내용을 깊이 아시면 대단히 도움이 됩니다, 첫째 이것은 삼위하나님의 위계질서입니다

이게 대전제입니다 문제는 이겁니다 이 삼위께서 동격이고 동질이고 동양인데 또 한분인신데 왜 어떻게 위계가 있느냐 입니다,

이게 문제입니다 같은 분이시고 같은 질과 양과 모든 것이 똑같은 분이신데 어떻게 이 안에 위계가 있느냐 입니다, 높고 낮음이 있는 것처럼 보이느냐 입니다, 실제로는 높고 낮음이 없는데 이것은 이 삼위께서 뭐가 있느냐면 서로가 서로를 존경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이게 우리기독교인의 아주 중요한 개념입니다 이 세분은 서로 존경하는 것이 있습니다, 이게 크리스천의 중요한 캐릭터입니다,

하나님의 캐릭터를 닮아갈 때 서로기능은 다릅니다,

기능이 다르기 때문에 이분들은 항상 무엇을 하실 때 세분이 꼭 상의를 하십니다, 회의를 하십니다, 실은 회의를 안 해도 됩니다,

얼마든지 혼자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세분은 서로서로 상의를 합니다,

그래가지고 꼭 회의를 하십니다, 그리고는 일을 분명히 서로가 가릅니다,

이분들이 대단히 겸손하신 분들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겁니다,

요한복음5장30절에 내가 하나님이다 그러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내가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노라 그러시는 겁니다,

나는 아무것도 하나도 내 혼자서 하는 것이 없다는 겁니다,

그러면 누구와 상의한다는 겁니까, 성부하나님과 성령님과 꼭 상의하시고 서로가 합의를 본 후에 하신다는 겁니다, 이게 크리스천정신입니다

그리고는 예수님이 똑같이 요한복음5장30절에 나는 나의 뜻대로 하려 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이의 뜻대로 한다는 겁니다,

이분이 얼마든지 할 수 있는데도 보내신 분이 누굽니까 성부하나님입니다

아버지께서 보내지만 능력을 베푸는 분은 누굽니까 예수님이 지금 이런 말씀을 하도록 지혜까지 주시는 분이 성령님이십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성령님과 성부하나님을 존중하고 그분들과 의견을 나누어서 하지 네 혼자 스스로 안 한다는 겁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닮아간다 할 때는 이 하나님의정신이 우리에게 넘쳐나야 됩니다, 크리스천인격이라는 게 딴 게 아닙니다,

하나님의 성품으로 닮아가는 겁니다, 그래야지만 하나님의 성품으로 비슷하게 되었을 때 보좌가까이 가있게 됩니다,

하나님의 성품과 별로 비슷하지 않으면 보좌에서 멀리 떨어져있는 겁니다,

하나님의 성품대로 닮아갈 때 내가 영광이 나에게 많아지는 겁니다,

그리고는 하늘의 상급이 많다는 말로도 표현할 수 있습니다,

면류관을 가지고 있다는 말로도 표현하고 성숙하다는 말로도 표현하고 이렇게 삼위하나님을 가만히 보시면 서로가 서로를 증거 해줍니다,

예를 들어서 성부하나님이 내가 성부하나님이다 이러면서 팔을 걷으시면서 너희들 내가 누군지 아느냐 이렇게 안하십니다, 예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하나님이다 이러지 않습니다, 나팔을 불지를 않으신다는 겁니다,

이분들이 그러니까 예수를 믿는 우리가 나팔을 많이 부는 사람은 그것은 벌써 마귀의 성품입니다, 하나님의 성품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이 삼위하나님이 어떻게 서로가 증거 해주는가를 우리에게 심도 있게 가르치십니다, 제가 그것도 아주 심도 있게 말씀해드리겠습니다,

요한복음5장31절에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보면 내가(예수님이) 만일 나를 위하여 증언하면 내 증언은 참되지 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스스로가 스스로 내가 하나님이다 내가 구속주다 내가 누구다 이렇게 말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러면 이게 가치가 없어진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삼위하나님이 상호간에 서로가 서로를 증거 해주시는 모습을 한번 봅시다, 그래서 제목을 삼위하나님의 서로 증거방법으로 첫째가 예수님이 성부하나님을 증거 하시는 방법을 한번 보세요,

요한복음1장18절에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가 하면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성부하나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 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예수님) 다시 말하면 아버지를 본 사람이 없는데 그런데 예수님이 독생자로써 성육신했기 때문에 이분을 통해서 아버지를 보게 된다는 겁니다,

우리인간의 차원을 가지고는 성부하나님을 보지 못한다는 겁니다,

누구를 통해서 성부하나님을 본다는 겁니까, 예수님을 통해서 그러니까 예수님이 아버지가 계신다, 아버지가 누구시다 라는 것을 자꾸 말씀하시는 겁니다, 예수님이 오셔가지고 내 아버지의 뜻대로 나는 내 아버지에게 기도한다,

아버지가 계시다는 것을 자꾸 말씀하시는 겁니다,

사복음서에 바리새인들이 요한복음8장19절에서 이렇게 물어보고 이었습니다, 바리새인들이 예수님께 도대체 네 아버지가 어디에 있느냐 이렇게 물어보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너희는 나를 알지 못하고 내 아버지도 알지 못하는도다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라 그러는 겁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너희들이 내가 누구라는 것을 분명히 알면 구약에 나오는 그 아버지도 누군지 알게 된다는 겁니다,

삼위일체를 완전히 깨닫게 되면 너희들은 그 아버지가 누구라는 것을 알게 된다는 겁니다, 그런데 바리새인들은 성부하나님만 알지 성자와 성령님은 모르기 때문에 너는 나를 알면 저쪽도 알게 되는데 지금 모르고 있다는 겁니다, 요한복음에 이런 말씀이 몇 군데 더 나옵니다,

요한복음14장7절에서9절 말씀입니다, 예수님을 따라다니던 빌립이 성질이 급해가지고 하시는 말씀이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주십시오,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아주 멋있는 말씀을 하십니다,

빌립 옆에 있던 열두제자들도 똑같이 빌립과 같은 의문을 가지고 있었잖아요, 그럴 때 주님이 지금 하시는 말씀이 너희들은 하나님아버지를 볼 수 없다는 겁니다, 나를 보면 최대한 아버지를 본거나 마찬가지라는 겁니다,

왜냐면 내속에 있는 모든 성품이 아버지에게 그대로 있고 아버지 안에 있는 성품이 내속에 그대로 다 있다는 겁니다,

그렇지만 너희들은 육의 눈으로 혼의 눈으로 아버지를 볼 수 없다는 겁니다,

그다음에 두 번째를 보세요, 성부하나님이 이제 아들 하나님인 예수를 증거 하는 모습을 한번 보세요, 지금까지는 성자하나님이 성부하나님을 증거 했습니다, 이제는 성부하나님이 성자하나님을 증거 하는 것을 보세요,

세례요한에게 예수님이 세례를 받으실 때 마태복음3장16절과17절에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예수님이 지금 성령님이 임하시는 겁니다, 그런데 17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이렇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이 장면을 딱 보시면 성부하나님의 목소리가 들려오는 겁니다,

그리고 성자하나님이 거기에 계신 겁니다,

또 성령하나님이 거기에 비둘기 같이 계시는 겁니다,

삼위하나님이 동시에 계시면서 세례 주는 요한에게 알려주는 겁니다,

너가 지금 세례를 베푸는 이 사람이 내 아들이다 그러니까 성자다 이렇게 성부하나님이 세례요한에게 이분이 성자하나님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겁니다,

나중에 변화 산에서도 똑같습니다,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이 거기에 같이 있을 때 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그러면서 앞으로 하나님이 이분들을 쓰실 겁니다,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 이분들에게 너희들과 같이 있는 저분이 누구라는 것을 알려주는 겁니다, 이분이 성자하나님이다 라고 가르쳐주는 겁니다,

그다음에 세 번째로 성령님이 성자하나님을 증거 하는 것을 보세요,

그러니까 서로가 서로를 증거 하는 겁니다,

처음에는 성자하나님이 성부하나님을 증거하고 두 번째는 성부하나님이 성자하나님을 증거하고 지금은 성령님이 성자하나님을 증거 하는 겁니다,

내가 아버지에게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이분은 오순절에 오실 성령님입니다, 보혜사께서도 아버지에게 나오시는 예수님께서 말씀을 정말 겸손하게 하십니다, 보혜사성령님인데 나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니고 아버지에게서 나오신다는 겁니다, 실은 아버지에게서만 나오는 것이 아니고 예수님에게서도 같이 나오시는데 그래서 이 학설 때문에 지금부터 약 천 년 전에 희랍정교와 가톨릭과 분리가 된 겁니다, 이 학설 때문에 필리오케(Filioque)라는 학설인데 성령님이 어디에서부터 나오느냐 전통적인 개신교도 그렇고 가톨릭도 그렇고 성부하나님께서 나오시는데 예수님을 통해서 나오신다,

이게 전통적인 학설입니다, 그런데 희랍정교회는 성부에게서만 나오신다,

이렇게 해가지고 서로가 다투어가지고 갈라져버렸습니다,

어째든 요한복음15장26절에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부터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보혜사성령님)

나를 증언하실 것이요 다른 말로 표현하면 오순절 다락방사건이 일어났을 때 그 보혜사성령님이 나에게 임하면 그 성령님이 예수가 누구라는 것을 우리에게 증거 한다는 겁니다, 이제는 사람들에게 증거 한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계속해서 너희도 처음부터 나와 함께 있었으므로 나를 그때 가서 증거 하게 된다는 겁니다, 이 말씀이 그대로 이어져가지고 사도행전1장8절의 말씀으로 연결되는 겁니다, 8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예수가 누구라는 것을 전하게 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뭡니까 그 성령님이 나에게 임하실 때 내속에 계신 성령님이 예수를 증거 하게 된다는 겁니다, 그것도 내 민족에게만 아니고 타민족에게까지 그러니까 이 보혜사성령님의 사건이 우리에게 경험으로 경험되지 않으면 예수를 증거 할 수 없다는 겁니다, 이렇게 삼위의 같은 계급이시고 같은 질이시고 같은 량이신 이분이 스스로가 나타나 보이지 않으신다는 겁니다,

그리고는 서로서로가 이렇게 대변해주는 겁니다,

그렇게 안하셔도 되는 분들인데 그것을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스스로가 자랑을 하고 나팔을 불면 아하 저 분은 성령 충만한 분이 아니시구나, 이렇게 깨달으면 됩니다, 그게 얼마나 힘이 듭니까,

결론적인 말씀입니다 주기도문에서 우리에게 예수님이 무엇을 가르쳐주십니까,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입니다, 같은 계급이고 같은 높이고 같은 질이고 같은 량이신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들은 기도를 나에게 하지 말고 아버지께 하라는 겁니다, 위계질서가 이렇다는 겁니다,

아버지께 하라는 겁니다, 여기서 보면 예수님의 삼위하나님사이가 서로가 존경하는 그런 성품들이 있다는 것을 우리가 볼 수 있습니다,

이 삼위하나님은 그렇기 때문에 질투를 하지 않습니다,

이 세분은 경쟁을 하지 않습니다, 여기에는 다툼이 없습니다,

그리고는 서로가 하나로 되어 있는 기능이 다르면서 하나로 되어 있는 모습이 그기에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로가 평화스럽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요한복음17장에 성만찬 때 성만찬을 하시고 아버지께 기도하는 모습 속에서 예수님의 성품을 알 수 있습니다,

하시는 말씀이 아버지 제가 걱정이 하나 있는데 아버지 열두제자들 중에 한명은 가버리고 열한명이 남았는데 앞으로 나의 증인역할을 제자들이 할 텐데 가장 큰 문제가 뭔지 아십니까, 서로싸움하고 분리하는 겁니다,

그래서 주님이 17장11절에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저희들을 보전하사 아버지 아버지에게 부탁하면 누가 실제로 보전하는 일을 합니까, 성령하나님께서 하시는 겁니다, 서로 다투지 않게 경쟁하지 않게 서로 물어뜯지 않게 저희들을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그들도 하나가되게 하옵소서 이렇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우리와 같이 삼위하나님이십니다

아버지와 나와 성령님과 우리가 이렇게 밸런스를 맞추어가면서 하나님과 같이 저희들도 똑같이 이 밸런스를 맞추어가면서 하나가 되게 하소서 이게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하나님의 기대치입니다

벌써 예수 믿는 사람들이 다툼이 있고 미움이 있고 경쟁이 있고 이러면 주님이 볼 때는 너희들은 어린아이들이다 나에게 기대도하지 말라는 겁니다,

다툼을 하고 싸움을 하고 경쟁을 하면서 기도하면 주님의 마음이 아프시다는 겁니다, 성숙한 사람들은 예수님의 이 성품 이게 우리에게 필요한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의 겸손하신 성품 왜냐면 하나님이시고 천지를 만드신 분이십니다 요한복음1장1절에서3절을 보세요,

그분이 없이는 말씀이 하나님이시고 하나님과 함께 하셨다는 것은 성부하나님과 성령하나님과 함께 하셨고 그분이 곧 하나님이다 그랬습니다,

그런데 우주만상이 이분 말씀 없이는 예수님 말씀 없이는 지어진 것이 하나도 없다고 그랬습니다, 예수님은 수행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창조주십니다 성부하나님이 계획하셨지만 우리인간을 직접 주무르시고 이렇게 만드신 분은 예수님이시라는 겁니다,

그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계시니 하나님의 영광이 독생자의 영광이 그분에게서 보이더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십니다,

이런 하나님이 엄청나게 겸손하신 겁니다, 이분이 자기스스로는 아무것도 못한다고 그랬기 때문에 육신으로 계실 때 마음이 우울하고 급할 때마다 아까 말한 성만찬 후에도 아버지께 기도를 하시는 겁니다,

스스로 할 수도 있으신 분인데 저는 그럽니다,

예수님이 저렇게 기도를 하시는데 황 목사 너는 뭐야 이놈아 기도를 왜 해야 되는지를 그분의 삶을 통해서 가르쳐주는 겁니다,

너희들도 겸손해서 너희 힘으로 할 수 없단다, 기도한다는 것은 딴 게 아닙니다, 너 힘으로 안 된단다, 의지하라 의지하는 하나의 우리의 삶의 내 믿음의 표시가 기도입니다 그러니까 나만 혼자 살수 있다고 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고집이 세고 겸손하지 않는 사람은 환경을 어렵게 만들어버립니다

그러면 그 말은 뭡니까, 나에게 의지하라 그런 소리입니다 그래도 못 깨달으면 더 어렵게 만들어 놓습니다, 그게 뭐냐면 내가 너를 사랑한단다,

이런 표시입니다 그러니까 나하고 같이하자 그런데 어떤 사람은 기도도 안 하는데 환경을 어렵게 안 만들어 놓습니다,

뭐가 잘됩니다, 어떤 사람이 그렸냐면 주님이 나는 너와 가까이 하는 걸 원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런 소리나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이 가까이 해서 정말 사랑을 주고 싶은 사람은 하나님이 점점 점 의지하도록 만드는데 의지 안하려고 할 때는 자꾸 어렵게 만듭니다,

그러니까 어려움을 당할 때 아하 하나님 감사합니다,

안 그러면 오늘날 내가 되지 않는데 마음이 가난해지지 않고 겸손해지지 않는 겁니다, 그러니까 주님께서 나에게 가르치는 겁니다,

너희들 말이야 기도하는 걸 배워라 그래서 나도 지금 아버지에게 기도할 필요도 없는데 내가 기도하지 않느냐 아버지 앞에 겟세마네기도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이신데 이렇게 아버지 앞에 겸손해지시는 겁니다,

내가 스스로 이 잔을 치울 수도 있는데 아버지 이 잔을 치워주세요 이렇게 기도하는 겁니다, 이 겸손 이것을 우리보고 이런 그리스도의 마음을 너희들이 배우라 사도바울을 통해서 성령님이 말씀하신 겁니다,

빌립보서2장5절부터11절까지 이 마음을 배우라 왜냐면 예수님이 6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 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거기서 또 낮아져가지고 사람들 개미새끼들 앞에서 물어뜯기는 역사를 시작하신 겁니다, 그러면서도 가만히 계시는 겸손하심 왜냐면 우리를 높이시려고 살리시려고 이게 예수님의 마음이라고 그래서 사도바울을 통해서 성령님이 말씀하시기를 빌립보교인들아 이 그리스도의 마음을 배워라 그러는 겁니다,

명령을 하셨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마음을 품으라는 겁니다,

우리는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의 겸손과 희생과 또 위계질서를 잘 존중하는 그 마음 이 마음을 우리가 가질 뿐 아니라 서로서로 존경함으로 하나가 되는 마음을 가지는 겁니다, 삼위하나님을 보면 서로존경하고 서로 아가페사랑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서로가. 서로가 그 마음을 우리에게 주시는 겁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오늘 말씀하시는 겁니다,

너희들이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여 이렇게 할 때 그러면 뭘 생각하게 됩니까, 주님이 나에게 기도하지 말고 아버지에게 기도하라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내가 스스로 낮아졌다 겸손해졌다 나한데 너희들이 기도할 수 있다 그렇지만 그렇게 하지 말라 예수님의 겸손하신 모습이 그 기도 속에 들어 있으면서 우리는 아! 예수님이 그렇게 겸손하시 군요,

나팔을 안 부시는 군요 저도 그런 사람이 되게 도와주세요,

이렇게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가는 사람이 온전한 사람이라는 겁니다,

빌립보서2장에서도 말씀하셨잖아요, 예수님이 이렇게 낮아졌잖습니까,

낮아지니까 예수님의 이름이 10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11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높임을 받게 되었다는 겁니다, 스스로 낮아졌을 때 하나님이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이 온 땅에서 모든 사람들이 찬양을 할 때도 주님. 주님하면서 예수님을 높이게 되었다는 겁니다,

스스로 높아지신 것이 아니고 그러면서 우리주님은 거꾸로 주기도문에서 하시는 말씀이 아버지의 이름을 우리보고 높이라는 겁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자기 이름을 높이는 것이 아닙니다, 아버지이름을 높이라고 우리에게 명령하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런 삼위하나님을 보면 보통 겸손한 분들이 아니십니다,

능력이 있으신 분인데도 서로가 서로를 격려해주는 칭찬해주고 서로가 서로를 존경해주고 힘을 실어주고 무례하지 않게 이런 분들이십니다,

무례하지를 않습니다, 그러니까 고린도전서13장에 사랑은 무례히 행치 아니하고 서로가 서로를 기뻐해주려고 최선을 다하는 관계입니다,

그게 하나님의 성품입니다 그게 삼위하나님의 성품입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온전한 자가 되어라 할 때는 어떻게 합니까,

이런 성품의 소유자로써 우리가 매일매일 성화되어야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기독교인들이 이렇게 모였을 때는 서로가 서로를 힘을 주고 격려해주고 칭찬해주고 존경해주고 이것이 기본 하나님의 성품이기 때문에 우리는 이런 공동체가 되어야 됩니다, 이렇게 되지 않고 서로가 불편하고 어디에 뭔가 잡아먹어야 될 소질 있고 경쟁의식이 들어있고 그러면 그게 마귀의 성품입니다 그러니까 이런 마귀의 성품을 우리가 도려내어야 되잖아요,

어떻게 도려냅니까, 보좌의 기도를 해야 합니다,

내속에 들어있는 이악한 것들 이런 더러운 마음들 마귀의 성품들을 보좌의 기도로써 뽑아내어야 됩니다, 그리고는 말씀으로 채우고 성품이 변하는데 그게 하루아침에 변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내속에 내가 원치 않는 것들이 가득 차 있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이놈들을 뽑아내어야 합니다,

그런데 천천히 빠지는 겁니다, 우리한국교회도 과거30년 전에는 기도도 많이 하고 말씀도 많이 배웠지만 성품이 그대로 남아 있는 이유가 왜 그런지 아십니까, 이런 부분이 약해서 그러는 겁니다,

제가 가끔 이야기하지만 택시기사들이 예수 믿는 사람들을 제일 싫어하잖아요, 왜 그렇습니까, 예수님의 이름으로 더 못된 짓을 합니다,

하나님이 누군지 모르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성령의 열매의 삶이라는 것도 똑같은 겁니다, 결론 중에 결론의 말씀은 왜 이런 사람이 되어야 합니까,

안 되어도 괜찮습니다, 이미 천국은 따 놓은 겁니다,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은 예수그리스도를 증거 할 수가 없습니다,

전도는 말로만 해서 되는 게 아닙니다, 내 삶에서 예수의 모습이 흘려 나와야 됩니다, 그리스도가 증거 되지 못합니다,

예수가 증거 되기 전에 내 삶이 변화지 않으면 그 안에서 악령이 증거가 됩니다, 그래야지만 예수가 그렇게 해서 증거 될 때 하나님의 영광체가 나에게 임하게 되는 겁니다, 그리고는 내가 성화되기 시작하는 겁니다,

성화될 때마다 성화가 되면 될수록 내속에서 능력이 더 많이 나옵니다,

예수가 더 구체적으로 증거가 됩니다, 그러니까 상급이 더 커지는 겁니다,

하늘나라에 올라가면 계급이 더 높아지는 겁니다,

신앙생활은 얼마만큼 내가 성화되어서 얼마만큼 내가 계급을 높이는 일을 하느냐가 신앙생활입니다, 내가 얼마만큼 영광체로 이미 변형이 되어 있느냐

그러다가 내 육신의 생명이 끝날 때 자기가 가지고 있는 그 모습 그대로 하늘나라로 전위되어버리는 겁니다, 그냥 그대로 유치원레벨에 있었으면 그대로 유치원레벨로 그 세계에 가서도 있는 겁니다,

여기서 유치원생인데 거기 가서는 대학원생이 안 됩니다,

그것에 착각하지 마세요, 그러니까 지혜로운 자들은 이 기회를 놓치지 말고 학년을 올리는 연습을 하세요, 지혜로운 자들은 어떻게 하면 학년이 올라갑니까, 예수님의 모습으로 내 모든 성품이 변화를 받아야 됩니다,

오늘은 제가 삼위하나님의 말씀을 주기도문을 통해서 드렸습니다,

깨달음만 있으면 안 됩니다, 이제는 하루아침에 우리는 변할 수가 없지만 매일 보좌의 기도를 하면서 주님 앞에 주여 나의 이런 못된 모습들이 내속에서 빠지기를 바랍니다, 말씀을 매일 상고하시고 묵상하시고 그 말씀이 내속에 들어와서 나를 완전히 지배하시도록 그렇게 함으로써 주님이 원하시는 그리스도의 증거자로써 부족함이 없게 되기를 우리는 특히 이방인에게까지 이것을 보여주어야 되는 사역을 하기 때문에 우리의 사역은 중차대하다고 믿습니다, 우리 모두가 이런 분들이 되기를 주님 앞에 간구합니다,

내모든 소원 기도의 제목 예수를 닮기를 원합니다,

찬송을 부르겠습니다,

1

내 모든 소원 기도의 제목 예수님 닮기 원함이라 예수님 형상 나 입기

 

위해 세상의 보화 아끼잖네 예수님 닮기 내가 원하네 날 구원

 

하신 예수님을 내 마음 속에 지금 곧 오사 주님의 형상 인치소서

 

 

 

 

2

 

무한한 사랑 풍성한 긍휼 슬픈자 위로 하시는 주 길잃은 죄인 부르는

 

예수 그 형상 닮게 하옵소서 예수님 닮기 내가 원하네 날 구원

 

하신 예수님을 내 마음속에 지금 곧 오사 주님의 형상 인치소서

 

 

 

 

3

 

겸손한 예수 거룩한 주님 원수의 멸시 참으시사 우리를 위해 고난을

 

받은 구주를 닮게 하옵소서 예수님 닮기 내가 원하네 날 구원

 

하신 예수님을 내 마음속에 지금 곧 오사 주님의 형상 인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