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5장6장7장 3강, 마태복음5장17절-20절, 예수와 율법
마태복음5장6장7장 3강, 예수와 율법 (마5:17-20)
오늘 말씀은 마태복음5장17절에서20절의 말씀입니다,
너무나 우리가 많이 들어왔던 말씀입니다 같이 봉독하겠습니다,
17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18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19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의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20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아멘,
오늘 말씀은 지난번에도 그랬지만 상당히 중요한 말씀입니다
왜냐면 이 말씀이 성경에서는 신학자들이 가장 해석하기가 힘든 말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지만 어떻게 보면 이 말씀이 상당히 쉬운 말씀입니다
그래서 나름대로 오늘 성령님께서 주시는 데로 이 말씀이 쉽게 여러분들에게 이해될 수 있도록 성령님께서 가르쳐주실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천천히 차근차근히 이 말씀을 여러분들에게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팔복의 말씀을 주님께서 이렇게 제자들에게 하신 후에 지난시간에 말씀드린 후에 너희들 세상에 소금이 되라고 먼저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는 또 너희들은 세상에 빛이 되라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렇게 말씀하시고는 갑자기 오늘 말씀을 예수님께서 하시는 겁니다, 우리가 이렇게 일반적인 개념으로 들을 때는 갑자기 왜 이 말씀을 하실까 이렇게 생각이 될 겁니다, 그런데 주님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영적차원 속에서 깊은 차원 속에서 팔복의 말씀을 하신고로 그분에게는 신기한 말씀이 아닙니다, 그런데 우리가 우리의 눈으로 우리의 생각으로 이 말씀을 들을 때는 앞뒤가 맞지 않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우리영의 눈을 이렇게 더 넓게 깊게 높게 길게 떠서 주님의 말씀을 딱 보면 그 말씀이 아하 이 말씀이 이 말씀 이었구나 이해할 수가 있습니다,
주님은 이분들에게 이 말씀을 깊은 팔복의 말씀을 하신 후에 이렇게 제자들의 얼굴을 이렇게 보는 겁니다, 제자들이 의아해하는 모습을 이렇게 볼 수가 있는 겁니다, 왜냐면 이분들의 개념은 구약에서는 복 있는 자라는 것은 이런 팔복의 말씀을 하는 이런 스타일이 복 있는 자가 아니거든요
그런데 팔복의 주님이 말씀하시는 복 있는 자는 보면 나중에는 마음이 가난해진 다음에 계속 나가다가 아주 핍박까지 받는 그러한 사람들이 복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제자들이 볼 때는 이분을 따라다니면서 우리는 그래도 핍박을 각오한 사람들이 아닌데 구약에서 말하는 복과 개념이 다른 말씀을 하실 때 이분들이 의아해 했거든요, 그러니까 주님께서 그러는 겁니다,
애들아 너희들이 의아해 하는 줄 내가 안다는 겁니다,
너희들은 이미 유대적인 전통의식 속에서 종교의식과 도덕의식과 윤리의식을 가지고 있는데 지금 주님이 말씀하시는 이 말씀은 너희들이 생각해왔던 그러한 종교나 도덕이나 윤리관과 다르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제자들이 이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하지 않는 것을 아시고는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애들아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너희들이 지금 생각하고 있는 구약의 모든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예수께서 율법이나 선지자 이렇게 말씀하시면 무엇을 의미하느냐면 구약성경을 말씀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본인이 누구다, 라고 말씀하실 때 누가복음24장에서 말씀하시길 내가 너희들이 누군가를 알려면 모세의 율법이나 선지자나 시편을 들여다봐라 그기에 전부다 나를 위해서 나 때문에 말한 거다,
그리고는 요한복음5장37절에 보면 성경을 상고해봐라 상고라는 말은 서치라이트(searchlight)를 가지고 불을 비추는 겁니다, 성경을 그런 눈으로 한번 들여다봐라 전부다 나에 대해서 말한 거라는 겁니다,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이렇게 하면서 말씀하시기를 율법이나 선지자하면
구약이라는 말이나 똑같은 말입니다 그래서 다시 말하면 주님이 제자들에게 그러는 겁니다, 구약을 내가 폐하러온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도리어 폐하러온 것이 아니고 완전케 하러 왔다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그러면서 팔복의 말씀을 하시면서 제자들의 마음을 약간 편하게 만들어주시는 겁니다, 페하다, 라는 말을 원어로 보면 뭐라고 하느냐면 카탈로 라는 말을 썼는데 이것은 뜻이 뭐냐면 파괴시킨다,
또는 무효로 만든다, 또는 폐시시킨다, 이런 말입니다,
폐기하러 오신 분이 아니고 그러니까 과거에 있었던 것을 무효화시키는 겁니다, 이렇게 무효화시키는 것이 아니고 완전케 했다 그것을 원어를 들여다보면 완전케 하다 그런 말은 프레로오 라 했습니다,
이 말은 본래의 뜻은 뭐냐면 부족한 것이 있는데 부족한 것에다가 뭘 집어넣어가지고 가득 넘치게 한다, 이런 말입니다 채운다,
뭐가 있는데 그러니까 구약의 율법이 있는데 그것이 부족하다는 겁니다,
그래서 거기에다가 뭘 집어넣어가지고 완전히 채워버린다 그런 말입니다,
그 말을 완전케 한다,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그러면 예수님의 이 말씀을 다른 말로 표현하면 예수님이 성육신하여서 오신 목적이 율법이나 선지자 다시 말하면 구약을 파괴시키고 무효화시키고 또는 폐기하러 오신 것이 아니고 오히려 율법으로는 복음이 되기에 부족하기 때문에 그 율법위에다가 내가 팔복을 가득 채워 줄 테니 그러면 이 율법이 완성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율법위에다가 팔복의 말씀을 채워야지만 그다음에 정말 구약이 완성된다는 겁니다,
사도바울에게 이런 말씀을 또 성령님이 하셨습니다,
뭐라고 그랬느냐면 예수님이 율법의 완성자라는 겁니다,
내가 팔복이라고 그러면 예수님의 마음입니다 팔복이 우리가 예수님을 닮아간다는 말이 팔복의 마음으로 닮아 갈 때 예수님을 닮아간다고 그럽니다,
그러듯이 팔복은 복음그자체입니다 복음은 예수그리스도 아닙니까,
복음의 성품이 팔복의 사람입니다 그래서 뭐라고 그랬느냐면 로마서10장4절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그랬습니다,
한국말로는 율법의 마침이라 그랬는데 구약의 말씀이 예수님이 오니까 거기다가 예수님의 성품을 집어넣으니까 거제서야 율법이 끝났다는 겁니다,
부족한 것에다가 채워야지만 끝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수학공식을 보면 예수님은 이렇게 하면 이꼬르(equal)율법더하기 뭡니까 팔복의 예수님의 성품입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님은 하면 복음입니다 복음은 이꼬르(equal)율법더하기 팔복의 예수님의 성품입니다
이것을 은혜다, 라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보통 말할 때 율법더하기 은혜는 복음이다 또는 예수님이다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율법의 사람만 되면 안 되는 겁니다,
율법에다가 예수님의 성품을 더 보태야지만 완전한 크리스천이 되는 겁니다, 완전한 크리스천이라는 것은 예수님의 성품으로 닮아가는 것이 완전한 크리스천인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약의 부족 성을 우리가 알 수가 있습니다,
구약에 불완전성을 우리가 알 수가 있습니다,
거기다가 구약의 부족성과 불안정성을 뭐로 채워야 된다고 그랬습니까,
팔복으로 채워야 되는 겁니다, 팔복의 성품으로 성경에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성경에서 율법을 뭐라고 그랬는지 아세요,
갈라디아서3장24절에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초등교사라 그랬습니다, 그걸 원어로 파이다고고스 라는 말로 시중드는 사람 관리하는 사람 안내자 이런 말입니다, 그래서 파이스라는 말은 어린아이입니다
그러니까 어린아이를 인도하는 자 그게 초등교사입니다,
그러니까 어린아이가 누굽니까, 여기서는 율법이 어린아이입니다
예수님을 알게 하려면 율법은 영적으로 보면 어린아이입니다
예수가 누구라는 것을 알려 주기위한 하나의 어린아이식의 가정교사역할을 하는 그것이 율법입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가 누구다,
라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서 창세기부터 말라기까지 예수가 누구다,
라는 것을 여러 가지 형태로 알려주는 가정교사역할을 하는 것이 구약이라는 겁니다, 그것을 다시 말하면 율법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구약에는 예수가 누구다, 라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서 율법을 통해서도 알려주고 계명을 통해서도 알려주고 제사방법을 통해서도 알려주고 규례와 율례를 통해서 심지어는 이스라엘의 역사를 통해서 출애굽사건을 통해서 이런 모든 구약에 나오는 사건들을 통해서 예수가 누구라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 그렇지만 이것은 다 완전한 겁니까, 아닌 겁니까, 불완전한 방법으로 알려주는 겁니다, 그래서 구약은 율법은 불 온전한 겁니다, 부족한 겁니다, 그래서 히브리서10장1절에는 이랬습니다,
예수가 오시기를 위해서 준비해온 불완전한 모형이고 그림자였다는 겁니다,
이 구약이 율법이 그림자였습니다, 그래서 구약의 사람들은 영적으로 보면 영적인 어린아이들입니다 하나님은 이 영적인 비밀을 알려주는 데도 세상방법과 똑같이 단계적으로 알려주는 겁니다,
왜냐면 근방 알 길이 없기 때문에 그런데 단계적이지만 점진 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는 발전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상일도 마찬가지입니다 예를 들면 우리가 미적분을 공부하려면 더하기 빼기 나누기 곱하기부터 공부하여야 합니다, 기초수학부터 해야 됩니다,
그것을 하는데 보통 얼마나 걸립니까, 약10년을 그렇게 해야 됩니다,
하나하나 올라가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똑같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온전한 모습이 누구라는 것을 우리가 알게 하려면 구약에 창세기부터시작해서 더하기 빼기부터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영어공부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알파벳부터 시작해야 됩니다,
다시 말하면 학문에도 기초학문이 철저히 준비되어야지만 나중에 고등학문까지 올라갈 수가 있잖습니까, 그러니까 복음에 관한 것도 기초학문공부가 구약입니다, 집을 지으려도 마찬가지입니다 기초공사를 철저하게 잘 해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대학교입학식도 기초학문인 국어와 영어와 수학을 주 과목으로 해서 우리가 공부하잖습니까, 그중에 하나라도 빠지면 안 됩니다,
한국 사람이 영어를 아무리 잘해도 수학을 아무리 잘해도 국어를 못하면 그 사람은 한국 사람이 아닙니다, 국어가 기본입니다
구약은 그렇기 때문에 신약을 이해하는 기초신학입니다 그러니까 구약을 모르고는 신약을 이해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신약이라는 것은 구약에 숨겨진 하나님의 비밀이 있는데 그 비밀들이 실제로 나타나는 것이 신약입니다 이렇게 서로가 연관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하시는 말씀이 내가 구약을 폐하러 오신 것이 아니고 오히려 구약을 더 완전케 하려고 내가 왔다는 겁니다,
이 말씀 이제 이해되십니까, 이 말씀을 하시면서 그다음18절에 보면 그랬습니다,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그러는 겁니다,
구약의 히브리말을 이렇게 보면 점과 획이 있습니다,
그게 우리가 볼 때는 아무 의미가 없는 그냥 하나의 점 같지만 그 안에는 그것 하나가 있고 없고가 의미가 엄청나게 달라지는 겁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성경에 구약의 말씀이 그렇게 많은데 점 하나까지라도 절대로 없앨 수가 없다는 겁니다,
언제까지냐면 천지가 없어지기 전까지라 그랬습니다,
우리가 천년왕국이 끝난 다음에 예수님이 계시록21장에 그랬습니다,
보라 새 하늘과 새 땅이 온다고 그랬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그 순간에 새 하늘과 새 땅이 오는 그 순간에 천지가 없어지는 겁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천지가 없어지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가는 그 순간까지 구약에 부족하지만 구약에 심지어 조그만 점하나 이것 까지도 그대로 있어야 된다는 겁니다,
이 말씀은 대단히 중요한 말씀입니다, 자유 신학자들이 구약은 사람이 쓴 하나의 이야기다 특히 창세기1장부터11장까지는 그냥 하나님 말씀이 아니고 스토리라는 겁니다, 그러면 이 말씀이 맞는 말씀입니까, 아닙니다,
구약의 점하나까지도 하나님이 세심하게 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해놓으신 겁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말씀은 틀림없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님은 이러한 상태에서 구약의 말씀을 하시면서 그러는 겁니다, 이렇게 구약의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인데 너희들은 이 구약의 말씀이 부족하기 때문에 언젠가는 다시 말하면 신약 때 와서는 영의 눈이 떠가면서 율법에 일점일획까지 그 속에 숨겨져 있는 예수님을 보게 된다는 겁니다,
그전에는 보지 못하는데 그 속에 들어있는 비밀을 영의 눈이 떠질 때 보게 된다는 겁니다, 눈이 떠졌을 때 구약의 말씀들이 완전하지 않구나,
그것은 그림자였구나, 모형이었구나, 그리스도를 누군지 알려주기 위해서 이렇게 눈을 떨 때가 있다는 겁니다, 이런 말씀을 전제로 해서 지금 산상수훈을 말씀하시는 겁니다, 이분이 영의 눈을 뜨고 구약에 있는 율법 속에 숨겨져 있는 비밀을 제자들은 지금은 깨닫지 못하지만 언젠가는 깨달을 것을 미리 예견하시고는 말씀하시는 겁니다, 그러면서 애들아 구약에서 말하는 복의 개념이 팔복의 개념으로 바뀌는 것을 너희들이 알아야 된다,
구약에서 말하는 계명의 개념도 이제는 팔복의 말씀을 중심으로 해서 바뀌는 것을 이제는 알아야 된다는 겁니다, 지금부터 제 말을 잘 들으세요,
쉽게 말하면 지금 계명을 지키는 자는 무엇을 행하는 자입니까,
지금 말하는 팔복에 있는 삶을 행하는 자입니다 이런 사람을 5장제일 마지막에 보면 그랬습니다, 48절에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 하라 그랬습니다,
이렇게 온전 하라 그러는 것은 다음시간부터 계속해서 말씀드리지만 팔복의 사람이 되었을 때 하나님의 눈으로 볼 때 온전한 사람입니다
왜냐면 그리스도의 성품으로 내가 성화되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성품으로 성화될 때 온전한 사람입니다,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면서 계명에 관한 말씀을 새롭게 하십니다, 우리가 다 아는 성만찬에서 구약에 계명과 신약에 계명이 다르다는 것을 말씀하시는 겁니다,
복의 개념도 다르듯이 성만찬에서 주님이 뭐라고 하셨습니까,
요한복음13장34절에 우리가 다 들은 이야기들입니다
내가 너희들에게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그랬습니다,
그러면 헌 계명이 있습니다, 새 계명이 있으면 헌 계명이 무엇입니까,
구약에 나오는 모든 계명들입니다 완전하지 못한 계명들입니다
새 계명을 주노니 너희들은 서로 사랑하라 그랬습니다,
아가페사랑을 말씀하시는 겁니다, 그 전에 이미 마태복음22장36절에 주님이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바리새인 중에 한 사람이 율법사가 주님에게 이런 말을 하는 겁니다, 선생님 율법 중에서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구약을 우리가 바싹하게 알고 있는데 구약의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가장 큽니까, 이렇게 주님에게 여쭈니까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무엇입니까
37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하나님을 먼저 사랑하는 겁니다, 39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는 겁니다,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이렇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온 율법과 선지자는 다시 말하면 무엇입니까
구약입니다 구약의 총체가 한마디로 말하면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다음에 우리 인간끼리 서로 이웃을 사랑한다는 겁니다, 이것이 율법의 총체라는 겁니다, 이것을 풀어놓은 것이 팔복입니다
하나님사랑과 이웃사랑이것을 하나로 묶어서 구체적으로 표현한 것이 팔복이라는 겁니다, 팔복의 사람이 되면 온 율법과 선지자의 말씀을 온전히 이루는 사람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팔복의 사람은 예수님의 성품을 지닌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세상에서 소금이 되고 빛의 역할을 합니다,
왜냐면 그 안에서 영광체가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성화 된 사람이기 때문에 예수님의 모습이 보이니까 그분은 성화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영광체로 입힘을 받은 사람입니다, 여기까지 이해되십니까,
어렵지만 쉽죠, 그다음에19절을 보세요,
19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의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주님이 지금 어려운 말을 하시는 겁니다,
그런데 이 어려운 말씀을 하시는데 제가 지금 설명해드리면 쉽습니다, 지금 주님이 팔복의 말씀을 하시면서 지금 이 부분만이 아닙니다,
계속해서5장6장7장 전체에 팔복의 말씀을 설명해주는 겁니다,
여기 보면 팔복을 지키는 자와 안 지키는 자의 모습을 보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천국은 계급사회입니다 천국에서 계급을 결정하는 잣대가 있습니다, 여기서 주님이 말씀하시는 겁니다,
천국에 올라가서 계급을 결정하는 잣대가 있습니다,
이 잣대가 뭐냐면 팔복입니다 첫째 낮은 계급의 천국백성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낮은 계급입니다 낮은 계급의 천국백성은 어떤 사람입니까 뭐라고 써놓았습니까,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의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버리는 자입니다 또 그같이 버리도록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두 가지 사람입니다, 누구든지 팔복에 있는 조그만 것이라도 하나라도 버리면 팔복에 마음이 가난한 자는 하면서 주욱 나오잖아요,
이렇게 버린다는 말은 원어로 루오라고 써놓았는데 이 말은 무슨 말이냐면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관심을 두지 않는 겁니다, 그냥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없애버리는 겁니다,
생활에 적용하지 않는 겁니다, 이런 것을 버린다고 표현하는 겁니다,
루오라는 말은 관심에 또는 생활에 적용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이런 신자들은 어떤 신자들입니까 우리가 얼마나 많이 팔복의 이야기를 들었습니까, 마음이 가난해져라 애통해라 온유해라 의에 주리고 목말라라 긍휼을 베풀어라 마음이 청결해라 화평해라 그다음에 의를 위해서 핍박을 받으라, 순서대로입니다, 이걸 제가 첫 시간에 다 말씀드렸습니다,
이걸 통째로 다 외워야 됩니다, 이걸 한번만 들으면 관심을 두지 않는 사람이 됩니다, 이런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예수를 믿지만 광야의 신자들입니다 성령의 열매가 없는 자들입니다 성품이 그리스도로 변하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마귀의 성품을 그대로 다 가지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성화되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집사나 권사나 장로나 전도사나 목사나 계급이 중요한 게 아닙니다,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 입니다,
그리스도의 성품이 있느냐 겸손하게 마음이 가난해져 있느냐 자기의 부족함을 놓고 주님 앞에 애통하느냐 나중에 가서는 화평케 하는 일을 하느냐 안 그러면 돌아다니면서 싸움만 하느냐 마음의 목적이 어디에 가있느냐 집사라고 권사라고 장로라고 하는데 마음이 목적이 주님을 향해서 있느냐 안 그러면 나를 향해서 있느냐 다 갈림길입니다 이 팔복의 사람이 되지 않으려고 관심도 두지 않고 교회 생활하는 사람들이 오늘날 전 세계에 기독교인 중에 80%에서90%가 이 카테고리에 들어가는 겁니다,
그러니까 교회가 복잡한 겁니다, 상급을 받는 사람은 높은 계급에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까, 적습니까, 적습니다, 만약에 높은 계급이 많으면 부하가 적은 그런 사회가 어디에 있습니까, 부하가 많고 높은 사람은 적어야 됩니다,
그런데 여기보아도 낮은 백성들이 더 많은 겁니다,
왜냐면 팔복의 주님의 성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많지가 않습니다,
또 어떤 사람이 낮은 사람이라고 그랬습니까, 그런 것을 가르치는 자들입니다 다시 말하면 팔복의 사람이 되지 않게 가르치는 자들입니다
교회설교도 알고 보면 여기에다가 초점을 맞추지 않는 겁니다,
또는 성경공부도 마찬가지고 우리는 복음을 깨달으면 깨달을수록 내 성품이 변해야 되는데 문제는 교인들의 대부분이 비 팔복의 사람들이 모여 있을 때는 그 지도자는 하늘에 올라가서 상급이 많을 것 같습니까,
제가 왜 이렇게 소리를 지릅니까, 우리교회 교인들은 비 팔복의 사람이 많으면 안 됩니다, 왜냐면 제가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제가 그럴 걸 가르치면 안 되잖아요 자유주의 신학을 가진 소위 목회자들 신학자들 또 교회가 너무 커지면 목사님이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됩니다,
왜냐면 맨투맨으로 터치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 지도자들 중에서 성령의 열매를 맺지 못하도록 거침돌역할을 하는 지도자들이 있습니다, 저도 그런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해서 항상 주님 앞에 간구하는데 저 때문에 팔복의 사람이 되지 못하면 나 때문에 이웃이 자라나지 못하면 나 집사님 때문에 나 권사님 때문에 나 장로님 때문에 나 전도사 때문에 팔복의 사람이 되는데 방해역할을 하는 사람들 그것을 깨달아야 되는데 깨닫지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완전히 병든 사람입니다
병이 났을 때 자각증세가 있어야 하는데 완전히 자각증세가 없는 그 정도까지 될 때는 그 병이 심각하다는 겁니다, 이런 일을 하는 사람들은 신앙생활30년40년50년 했고 헌금도 많이 냈지만 주님이 보실 때는 아직도 몽학선생레벨에 있구나, 팔복의 사람이 되어서 주님의 모습으로 되어야 되는데 주님의 모습이 안 될 때 그런 사람들은 낮은 계급에 있는 사람들인 겁니다,
우리가 높은 계급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19절을 다시 보세요,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의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제가 이번에 가르치는 목적도 똑같습니다, 제가 천국에서 높임을 받으려면 여러분들에게 이것을 열심히 가르쳐야 되는 겁니다,
그런 사람이 되도록 마지막20절을 보세요,
그다음에 더 심각한 이야기들이 거기에 나옵니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그러는 겁니다, 이것도 참으로 문제가 심각합니다, 왜냐면 첫째우리가 여기에서 알아야 될 것은 천국이라는 개념이 뭐냐는 겁니다, 예수 안 믿는 사람을 가지고 이야기하는 게 아닙니다, 지금 예수 믿는 사람들에게 천국에 들어간다,
못 들어간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무슨 주석을 보아도 이런 부분에서 분명히 말하는 주석들이 그의 없습니다, 그냥 잘 나가다가 이런 어려운 부분들은 싹 지나쳐버립니다, 아예 말을 안 해버립니다,
천국은 뭔지 아세요, 믿는 사람에게 이야기하는 겁니다,
천국은 크게 나누면 두 레벨이 있습니다, 우리가 하늘나라에 올라가면 하늘보좌가까이에 있는 다시 말하면 새 예루살렘 성을 의미합니다,
좁은 의미의 천국은 넓은 의미의 천국은 소위 하늘이 3층천이 있거든요
다시 말하면 1층천은 산소가 있는 이곳을 대기권이라고 그러고 성경에서는 이곳을 공중이라고 그랬습니다, 여기서 한 층을 더 올라가면 우주가 있는 별의 세계가 있습니다, 그곳을 2층천이라 그랬습니다,
이곳은 상당히 큽니다, 그다음에 한 층을 더 올라가면 3층천 거기에 성령님이 계시고 보좌가 계시고 천군천사들이 있는 3층천입니다,
사도바울도 그래서 3층 하늘에 올라갔다는 말씀을 고린도후서12장에 말씀하셨지 않습니까, 3층천 셋째하늘에 올라가셨다는 겁니다,
셋째하늘은 하나님이 계신 곳인데 앞으로 우리가 천국에 들어간다 할 때는 하나님께서는 우주별의세계 우리지구도 알고 보면 별의세계 중에 하나입니다 우리중심으로 보니까 1층천2층천3층천 하지만 알고 보면 지구도 2층천 우주의 하나입니다 새 하늘과 새 땅을 주신다 할 때는 지금 이 모든 지구를 포함한우주가 새롭게 한다는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보시길 바랍니다,
넓은 의미의 천국은 1층천2층천 이 우주를 이야기하는 겁니다,
좁은 의미의 천국은 예루살렘도성입니다 여기에는 영적으로 높은 사람들만 기거하는 곳입니다 그걸 제가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천국의 구조입니다, 요한계시록21장1절에서3절에 보면 나옵니다,
1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2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3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이렇게 주욱 나오는 겁니다,
여기 보시면 천년왕국이 완전히 끝난 다음에 새 하늘과 새 땅입니다
지금의 지구는 다 없어지고 이것이 나타나는데 새 하늘이라는 것은 우주를 이야기하는 겁니다, 이 우주가 새롭게 변한다는 겁니다,
왜냐면 사탄이 타락함으로써 우주가 완전히 혼돈되어버리고 흑암으로 잠겨버리는 겁니다, 지금 이 세상에 우주에 별이 얼마나 많습니까,
모래알 같이 많습니다, 이 모래알 같은 점하나가 지구보다 더 큰 겁니다,
이런 것들이 엄청나게 많은 겁니다, 하나님이 심심해서 그런 걸 많이 지어놓았습니까, 아닙니다, 우리지구는 그냥 그 엄청난 우주의 하나의 조그만 점입니다 그런데 주님께서는 사탄의 타락 때문에 우주가 다 이렇게 흑암으로 잠겨버리고 그 속에 생명이 없는 겁니다, 우리 현대과학에서 달에도 뭔가 있을 줄 알고 올라갔다 와보니까 아무것도 없잖습니까,
지금 미국과 소련은 이 우주를 점령하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엄청난 돈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 과학자들이 거기 가서 사진을 찍어보니까 생명이 없다는 겁니다, 왜냐면 기온의 차이가 밤과 낮이 엄청나다는 겁니다, 밤에는 영하40도로 내려가고 낮에는 영상70-80도로 올라가고 이러니까 거기에 생명이 있을 수가 없다는 겁니다,
그런데 과거에 생명이 있었던 흔적은 보인다, 이렇게 이야기 하는 겁니다,
또 어떤 과학자들은 어느 별에는 생명이 있을 것도 같다
라고 이야기하면서 과학지에다가 발표도 하지만 우리가 볼 때는 없는 겁니다, 왜냐면 우주가 마귀가 다 지배하는 곳입니다 그러던 곳을 하나님께서는 천년왕국이 끝나면 이 모든 곳을 새 하늘로 만든다는 겁니다,
거기에 처음하늘에 천지를 창조하셨든 것처럼 새롭게 그 안에 사람들이 살 수 있도록 아름답게 만들어 놓겠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엄청나게 큰 우주에 우리가 올라가서 사는 곳입니다
새 땅이라는 것은 이 지구를 말하는 겁니다, 지구도 새롭게 만들겠다는 겁니다, 그런데 주님께서는 하늘에서 새 예루살렘을 이렇게 밑으로 내려 보내겠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큰 도시가 하늘에서부터 내려오는 겁니다,
그것이 이 땅에 내려오는 겁니다, 새 예루살렘이 이 지구로 내려오는 겁니다, 이게 문자적으로 그대로 일어나는 겁니다,
이게 상징적인 의미가 아닙니다, 그래서 똑같은 21장10절부터 주욱 보시면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요한이 본 겁니다
11하나님의 영광이 있어 그랬습니다, 새 예루살렘도성의 구조입니다
계시록21장10절부터16절까지가 새 예루살렘구조가 적혀있습니다,
첫째가 뭐냐면 11절에 보시면 그곳에 하나님의 영광이 넘쳐나는 겁니다,
그리고는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 같이 맑은 겁니다, 그다음12절에는 크고 높은 성곽이 있고 열두 문이 있는데 동서남북으로 문이 각각 세 개씩 있는 겁니다, 그다음에14절에 보시면 성곽에는 열두 기초석이 있다, 라고 쓰 있습니다, 요한이 환상으로 다 본 겁니다
그리고16절에 사이즈가 나옵니다,
그 성은 네모가 반듯하여 길이와 너비가 같은지라 그 갈대 자로 그 성을 측량하니 만 이천 스다디온이요 길이와 너비와 높이가 같더라 그랬습니다,
다시 말하면 입체가 가로세로 높이가 다 일만 이천 스다디온이라는 겁니다, 이 일만 이천 스다디온은 마일로는1500마일입니다
이걸km로 환산하면2400km입니다 그러니까 2400km의 가로세로 높이라는 겁니다, 이 정도 크기면 오늘날 미국 땅이나 그의 비슷합니다,
미국이 동서가 약2000km입니다, 그러니까 새 예루살렘 도성이 상당히 큰 겁니다, 거기에 하나님의 보좌가 이렇게 내려와서 그 도성을 점령하여 보좌에서 흘려 나오는 영광체가 그 도성을 다 차게 한다는 겁니다,
거기에 문이 열두 문이 있는 겁니다, 좁은 의미에서의 천국은 거기가 천국인 겁니다,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곳이 지금21장에 나오는 이 모습은 뭐냐면 요한이 이 안을 본 겁니다, 나머지별의 세계들을 말씀하는 게 아닙니다,
거기도 다 천국이지만 지금 여기서 말씀하시는 천국은 특별히 하나님과 깊은 관계를 가진 사람들이 영광체가 많이 나타나는 사람들이 들어가서 보자가까이 사는 곳이 그곳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교회 나오는 사람들이 다 들어가는 곳이 아닙니다, 그러면 그곳이 좁아서 되겠습니까,
그곳은 높은 계급에 있는 사람들만 들어가는 곳입니다
거기가 영광이 엄청난 곳입니다, 그러니까 내가 영광체로 크게 옷을 입지 않으면 그 속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내가 영광 체의 모습으로 큰 영광 체의 모습으로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팔복의 사람이 되어야 되는 겁니다,
예수님을 닮아가는 사람이 되어야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모습으로 날로. 날로 변해가는 사람이 팔복의 사람입니다 그래서 제가 첫 시간에 말씀드렸습니다, 팔복의 사람도 계속해서 단계적이라고 그랬습니다,
발전적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마음이 가난한 때가 단계적으로 있습니다,
10년 전에 마음이 가난한 그 단계와 5년 전과 오늘날과 다릅니다,
가면서. 가면서 점점 사이즈가 달라지는 겁니다,
핍박의 사이즈도 달라지는 겁니다, 그래서 저쪽에 있는 별들을 이렇게 보면서 보좌에 가까이 있는 별들이 더 밝겠습니까,
더 멀리 있는 별들이 밝겠습니까, 가까이 있는 별들이 밝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고린도전서15장41절에 그렇게 말했습니다,
41해의 영광이 다르고 달의 영광이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른데 별과별의 영광이 다르도다 그랬습니다, 이렇게 새 예루살렘 도성 안에 들어오지 않는 사람들 중에서도 그래도 영광체가 어느 정도 있는 분은 가까운 별나라에서 사는 겁니다, 그래도 밝은 별들입니다 아주 특별히 구원을 받았거나 교회는 나왔지만 싸움이나하고 나쁜 짓만 하고 하나님의 영광 체의 모습이 전혀 안 나타나는 소위 평신도들은 말할 것도 없지만 집사 장로 전도사 목사님들이 알고 보니 저 멀리서 번쩍 번쩍하는 그런 나라에 가서 살고 계신 겁니다,
그런 분들은 보좌가까이 올 수가 없습니다, 영광 체의 기준이 다른 겁니다,
이제 마태복음5장에서 결론적인 말씀입니다 20절을 다시 보세요,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결단코 예루살렘도성에 들어갈 수가 없다는 겁니다, 바리새인과 서기관이분들보다 나아야 된다는 겁니다,
이분들보다 더 의가 나타나야 된다는 겁니다,
이게 무슨 말인가 하면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의 의의 수준은 무엇입니까,
어린아이레벨의 구약의 수준입니다 그래서 의라고 그랬습니다,
이분들은 팔복의 레벨에서 여듭가지 단계에서 어디까지 가느냐면 자기네의 구약의 어린아이의 수준으로 심령이 가난한 겁니다,
그래서 얼마나 열심히 합니까 매일 통곡하고 그럽니다,
그러니까 이분들이 어린아이수준에서 예수님을 보지 못하는 수준에서 예수님의 성품이 없는 수준에서 마음이 가난한 겁니다, 우리 속에도 이런 분들 많습니다, 그리고 애통합니다, 어린아이 수준의 애통입니다 우리아이 좋은 학교 보내주세요 공부 잘하게 해주세요,
이것이 어린아이수준입니다, 사업 잘되게 해주세요,
어린아이 수준의 애통입니다 성품은 변하지 않고 그리고는 또 온유합니다,
훈련받습니다, 성경공부하고 뭐하고. 뭐하고 훈련 받지만 어린 아이수준의 훈련입니다, 의에 주립니다, 여기 보면 서기관과 바리새인의 의라 그랬습니다, 이 레벨까지 오는 겁니다, 의는 하나님의 말씀에 주리고 성령님에 목말라하는 이 레벨까지는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온다는 겁니다,
이 레벨까지는 오는데 어린아이 레벨의 사람들이 가는 그 레벨까지 오는 겁니다, 그래서 이분들이 성경을 많이 아는 겁니다, 구약을 다 외우는 겁니다,
그런데 그 레벨이 어린아이 레벨이라는 겁니다,
왜냐면 예수그리스도를 보지 못하는 겁니다,
그렇지만 이분들이 이 레벨까지 와서 이렇게 의의 레벨까지 하는 그 자체도 주님이 보실 때는 그래도 괜찮은 겁니다,
너희들은 그 레벨보다 더 나아야 된다는 겁니다,
우리가 이 사람들의 레벨보다 우선 그 사람들은 어린아이레벨로 가지만 이 사람들은 의(義) 다음 레벨이 없습니다, 그 다음레벨이 뭔가 한번 보세요,
의의는 아는 것이 많습니다, 의의에 목 마려고 그분들이 하나님과 가깝습니다, 자기네들의 수준에서 그런데 그분들은 그다음단계에서 긍휼이 없는 겁니다, 모든 사람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없는 겁니다, 남을 정죄하는 겁니다,
주님의 마음은 긍휼한 마음입니다 모든 사람을 불쌍히 여기는 겁니다,
용서해주고 이런 긍휼한 마음이 없는 겁니다,
의의 까지는 가는데 의의까지 가는 것도 어린아이 레벨로 가는 겁니다,
긍휼다음으로 더 높은 것이 마음이 청결한 겁니다,
마음이 청결한 사람들 그런데 이 사람들은 나중에 우리가6장에서 보면 청결하지 않은 사람들의 대표적인 것이 뭐냐면 외식을 합니다,
기도를 해도 외식하면서 자기가 인정받으려고 합니다,
구제를 해도 외식하면서 자기가 인정받으려고 합니다,
이 마음이 깨끗하지 않으면 그게6장에 주욱 나옵니다,
금식을 해도 내가 인정받기 위해서 금식하는 겁니다,
얼굴에 금식하는 티를 내고 팔복의 사람이 되기 위해서 구제하고 기도하고 금식하는 것이 아니고 내가 나타나기 위해서 내가 인정받기 위해서 그러니까 마음이 깨끗하지가 않는 겁니다,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을 그렇게 했지 않습니까, 그런데 오늘날 우리크리스천들을 보면 그런 사람이 많습니다,
남에게 알리고 싶어 하는 겁니다, 마음이 깨끗하지가 않는 겁니다,
그러면 자기 영광체가 싹 꺼져버립니다 영광 체를 꺼지게 하려면 그렇게 하세요, 전 세계에서 누가 얼마내고 누가 헌금을 얼마내고 하는 것은 우리나라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돈을 많이 내놓고도 알고 보면 영광 체를 가지지를 못합니다, 그런 바보짓을 왜 합니까, 자연적으로 나중에 알게 되면 할 수 없지만 그것을 나팔을 불지는 말아야 합니다,
우리가 사람이기 때문에 어떤 때는 힘을 받기를 원하는 겁니다,
그런데 그런 것이 간접적으로 알려지는 경우는 있습니다,
주님은 우리마음을 압니다, 그렇지만 그것을 가지고 나팔을 부는 것은 안 됩니다, 마지막 결론은 너희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낫지 않으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저희들은 팔복의 사람이 되는 것은 당연하고 나팔을 불지 않고 그냥 겸손한 사람은 자기가 나타나지 않을 때 그 안에서 오는 기쁨을 주십니다, 벌써 그걸 가지고 기뻐하는 사람은 그분은 팔복의 대열에 들어간 사람입니다 그런데 내가 뭘 했는데 별로 알아주지도 않는 겁니다, 그것 때문에 마음이 아픕니다, 섭섭한 겁니다,
그러면 그 사람은 팔복의 사람이 아닌 겁니다,
그러니까 애통해야 되는 겁니다, 그냥 소리 없이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만 맡아서 잘하면 거기서 흘려 나오는 향내가 모든 사람에게 흘려갈 때 거기서 기쁨이 있는 겁니다, 우리가 왜 이렇게 삶을 살아야 되느냐면 우리는 우리끼리만 주님이 기뻐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 모인 사람이 아니잖아요,
이런 삶을 내 민족만이 아니고 주위에 많은 타민족들에게 이것을 고스란히 전해주는 사명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그러니까 우선 우리가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지금 우리교회에도 열 나라의 사람들이 와서 저희들의 그러한 모습을 쳐다보고 있습니다, 우리교인들은 기회만 있으면 바깥에 나가서 선교지에 가서 그런 모습을 보여주어야 하는 그런 사명을 가진 분들입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우리모습을 보고는 아하 저분들에게 그리스도의 모습이 보이는구나, 우리를 보고는 은혜를 받고 우리 속에서 흘려나가는 영광체가 저들을 강타하도록 그냥 강타시키는 겁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영광체가 저들에게 크게 전위되도록 그래서 전위될 때 내 것이 나갔으니까 주님은 이전 것보다 더 많은 것을 나에게 채워주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내가 더 많아지는 겁니다,
예루살렘 도성에 들어가서도 우린 보좌가까이에 가야지 문 입구에 서 있으면 어떻게 합니까, 우리욕심은 전부다 보좌가까이에 제일 가까이 있는 분들이 순교자대열이거든요, 그 레벨까지 우리가 들어가야 되잖습니까,
제가 중국에 지도자들에게 이와 비슷한 말을 전하면서 너희들 중에 순교자가 될 사람은 누구누구냐 하니까 전부다 일어나는 겁니다,
그러면서 자기는 보좌가까이 가서 하나님을 섬기겠다는 겁니다,
전부다 순교자가 되겠다는 겁니다, 지금 여기서 제가 그것을 물어보면 일어나겠습니까, 그렇지만 주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팔복의 말씀그것은 우리가 꼭 우리생명처럼 팔복의 사람이 되어야 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