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강, 마태복음25장31절-46절, 휴거와6가지 비유(3)
감람산설교 10강, 휴거와6가지 비유(3) (마25:31-46)
오늘 말씀은 마태복음25장31절부터46절까지의 말씀입니다,
우리 같이 한 마음으로2000년 전에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말씀인데 이 말씀이 오늘날 마지막 때 주님의 재림이 가까운 이 때 해당되는 말씀이기에 이 말씀을 주의 깊게 주님의 마음에 내 마음과 열람하여 이 말씀을 읽었으면 합니다, 31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32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구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구분하는 것 같이 하여 33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34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 된 나라를 상속 받으라 35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36헐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37이에 의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께서 주리신 것을 보고 음식을 대접하였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시게 하였나이까
38어느 때에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영접하였으며 헐벗으신 것을 보고 옷 입혔나이까 39어느 때에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가서 뵈었나이까 하리니 40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41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 된 영원한 불에 들어가라
42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지 아니하였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지 아니하였고 43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지 아니하였고 헐벗었을 때에 옷 입히지 아니하였고 병들었을 때와 옥에 갇혔을 때에 돌보지 아니하였느니라 하시니 44그들도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께서 주리신 것이나 목마르신 것이나 나그네 되신 것이나 헐벗으신 것이나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공양하지 아니하더이까
45이에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내게 하지 아니한 것이니라 하시리니 46그들은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 아멘,
2000년 전에 우리예수님께서 이렇게 우리가 듣기는 조금 거북한 이런 예화를 마지막 여섯 개의 예화 중에서 여섯 번째 예화를 이런 식으로 드셨습니다, 여기 내용을 이렇게 가만히 보시면 상당히 심각한 이슈가 있습니다,
그레서 오늘 제가 주님이 주시는 마음으로 여러분들에게 우리주님께서 이 말씀을 왜 하셨는가, 그리고 이것이 우리에게 어떻게 영향을 주고 있는가, 또 줄 것 인가에 대해서 깊이 상고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우리주님이 다섯 번째 예화까지는 제가 주님의 마음을 여러분들에게 나름대로 전했는데 오늘 여섯 번째 예화는 상당히 구체적으로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예화입니다 그 예화가 계속해서 들림을 받는데 두 가지크리스천이 있다는 말을 계속해서 주님이 가르쳐주신 것을 제가 설명해드렸습니다,
첫날부터 오신 분들은 생각이 나십니까, 들림을 받는데 교회 안에 크리스천들 중에 두 가지의 크리스천들이 있다는 그 말씀과 똑같은 맥락에서 우리주님이 오늘 말씀 속에서 우리에게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여러분들이 깊이 상고하시면서 앞으로 우리 남은여생을 어떻게 살아야 될 지를 주님이 구체적으로 우리에게 말씀해 주십니다,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면서 첫 장면이31절에서 보면 예수님이 인자가 공중에서 나타날 텐데 31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다시 말하면 이게 무슨 말이냐면 예수님께서 공중혼인잔치장면을 지금 말씀하시는 건데 공중에서 예수님께서 나타나실 때 그냥 이렇게 나타나시는 게 아니고 엄청난 하늘에서의 잔치와 임금님이 나타나면 따라다니는 분들이 많듯이 여기 보면 누가 따라온다고 그랬습니까,
천군천사들이 줄을 지어서 오는데 예수님이 이런 식으로 나타나실 때는 나중에 새 하늘과 새 땅 사건을 봐도 계시록21장을 봐도 어떻게 나타나느냐면 예수님이 거룩한 예루살렘 성이 하늘 보좌에서 같이 내려옵니다,
예수님과 같이 내려와서 예수님이 앉아계실 때 영광 체를 보면 아버지의 영광 체라 그래서 하나님의 크신 영광이 나타나고 보좌도 같이 쫘악 내려오면서 기가 막힌 장면이 있는 것을 우리가 볼 수 있습니다,
자기의 영광이라는 말이라고 한국말로 썼는데 이분이 가지고 있는 영광으로 비추면서 천사들과 함께 내려오는데32절에 보면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그랬습니다, 뭐냐면 각각 구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구분하는 것 같이 하여 그러니까 모든 민족을 이렇게 모은다는 겁니다,
그리고 우리가 보통 말할 때 모든 민족이라면 전 세계인구가지금75억이 있는데 모든 민족을 모은다고 그랬는데 우리 한국말로는 그냥 민족하면 전 세계의75억을 다 모은다는 이런 소리가 아닙니다,
판타타 에뜨네(Panta ta Ethne)라 그래서 소위 모든 족속들 이런 말인데 마태복음24장14절에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14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그랬습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복음이 모든 족속에게 전파됩니다, 그런데 모든 족속은 어떤 분들은12000족속이라고 어떤 분들은24000이라고 말하지만 분류의 기준에 따라서 다르지만 각 언어족속 속에 하나님의 천국의 복음의 메시지가 전파되는데 그 속에 한 족속 중에 어떤 족속은2000명이 있을 수 있고 어떤 족속은10만 명도 있을 수 있습니다,
예컨대 중국 같으면 야후 족이나 무슨 족. 무슨 족 이렇게 그런데 그 안에 크리스천이 얼마가 있는지 우리는 모릅니다,
그렇지만 모든 족속이 다 10명이든20명이든 다 복음을 접하게 되어 있다는 겁니다, 족속별로 하나님께서 구원시키는 겁니다,
개인 별로 구원시키는 것이 아니고 그래서 하나님이 영광을 오실 때 모든 족속을 다 모으겠다는 그 소리는 무슨 소리입니까 모든 족속 안에 각 족속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있는 겁니다,
구원받은 족속들이 그러니까 모든 족속이 다 복음을 들었을 때 그 안에 하나님의 족속들이 있는데 하나님의 백성들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개인적으로 그 분들을 다 모은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크리스천들을 다 모은다는 겁니다,
크리스천들을 다 모으는데 모든 족속 중에 흩어져 있는 크리스천들을 다 모으는데 그런데 보니까 이 크리스천들 중에 두 가지 크리스천들이 대별된다는 겁니다, 2000년 전에 예수님이 마지막 때 이런 일이 일어날 것을 설명하는 겁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자녀들이지만 그 안에 두 가지 사람들이 있다는 겁니다, 하늘나라에 가면 더 자세하게 분류가 되지만 대별을 하면 두 가지의 사람이 있다는 겁니다, 그 두 가지의 사람이 누구냐면 32절을 보면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구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구분하는 것 같이 하여 그랬습니다, 너는 양이다 너는 염소다 이런 식으로 목자가 양과 염소를 구별하는 것 같이 구별한다는 겁니다,
그 당시의 양치는 하나의 모습들입니다 그런데 33절에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그랬습니다, 그런데 우리 한국성경은 여기서 분명치가 않습니다, 양과 염소를 구별한다 할 때 양과 염소를 이런 식으로 구별한다고 써놓았는데 원어나 영어성경에는 그렇게 안 써놓았습니다,
어떻게 써놓았느냐면 목자가 많은 염소들 중에서 양을 골라낸다는 겁니다, 염소가 훨씬 많다는 겁니다, 많은 크리스천들 중에서 그 안에서 양을 골라낸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교회 안에 염소가 더 많다는 겁니다,
골라내는데34절에 보면 그 때에 임금이(예수님)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양)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 된 나라를 상속 받으라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창세로부터 하나님이 계획하셨는데 너희들 양들아 너희들은 내가 너희들에게 줄 상급이 있는데 그게 나라라는 겁니다,
제가 지난시간에도 말씀드렸지만 많은 우주를 다스리는 사람들이거든요 이 사람들이 천국에 가서 이 다스리는 권한을 내가 너희들에게 주겠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다스리는 자가 많습니까, 피 지배자가 많습니까,
피 지배자가 훨씬 많습니다, 다들 왕 노릇하는 게 아닙니다,
우리크리스천들은 전부다 왕 노릇한다고 생각합니다,
전부 왕이면 백성은 어디에 있습니까, 이 왕은 소수입니다 양들입니다
지배자그룹들입니다 천국이라는 것은 나라입니다 천국은 계급사회입니다
그러니까 주님이 이런 계급사회에서 내가 미리 뽑아놓은 높은 계급의 지도자계급들이 소수가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알려주는 겁니다,
그 소수들은 내가 이미 예비한 자들이고 예정론 적으로 들어가면 그리고 이분들은 이렇게. 이렇게 산다는 것을 우리에게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여기 앉아있는 여러분들이 소수의 양의 무리에 들어가셔야 됩니다,
그래서 양의 무리에 들어오고 싶은데 지금 여기에 소위 카테고리가 있습니다, 이 속에 들어와야 되는 겁니다, 그것을 우리에게 가르쳐주는 겁니다,
특히 마지막 때 크리스천들에게 예수님이 어떻게 비유적으로 말씀하셨나 보세요, 35절에 보면 어떤 근거로 양으로 분류를 받는가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어떤 근거입니까,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36헐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이렇게 말한 것이 이것이 양이 되는 조건입니다 이 조건을 한번 세어보세요 몇 가지 조건입니까 6가지입니다 지금 우리가 몇 가지비유를 예수님께서 말하고 있습니까, 들림 받는 자의 여섯 가지비유 중에 여섯 번째 비유 안에 여섯 가지의 조건이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들이37절38절39절에 뭐라고 그러느냐면 이 양들이 이렇게 말한다는 겁니다, 아주 겸손한 양들입니다
내가 이렇게 한일들이 별로 없다는 겁니다, 내가 이렇게 안 했다는 겁니다,
예수님이 그렇게 할 것이라고 말한 겁니다,
지금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입니다 이 양들이 우리가 이렇게 한 일이 없다는 겁니다, 그럴 때 예수님이 그러면 어떻게 하였나를 가르쳐주는 겁니다,
양들의 반응이 내가 이렇게 안 했습니다,
그러니까40절에 예수님 그러면 어떻게 할 것이냐 가르쳐주는 겁니다,
40절에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는 겁니다,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그러면 지극히 작은 자가 누굽니까 여기에 중요한 주님의 마음이 숨겨져 있습니다, 첫째 여섯 가지를 가만히 보세요,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36헐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그러는 겁니다,
그러면 이게 무슨 말입니까 예수님이 내가 그랬다는 겁니다,
저는 예정론을 가르치는 목회자입니다 예정론 적으로 볼 때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한번 보세요, 마태복음10장40절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40너희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우리크리스천들은 작은 예수들입니다 예수를 대표하는 사람들입니다 예수이름으로 가서 우리가 주님의 일을 하잖아요,
예수님이 지금 말하기를 사람들이 너희들을 핍박하면 나를 핍박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누가복음10장16절에도 그랬습니다,
16너희 말을 듣는 자는 곧 내 말을 듣는 것이요 너희를 저버리는 자는 곧 나를 저버리는 것이요 나를 저버리는 자는 나 보내신 이를 저버리는 것이라 하시니라 예수님과 예수님 일을 하는 사람들을 연합을 시켜버렸습니다,
그리고 크리스천들은 보면 내가 주릴 때에 하는 것은 예수님이 주릴 때라는 겁니다, 제가 예를 들면 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에 예수 안 믿는 사람들이 잔뜩 있습니다, 예정론 적입니다 그곳에 미래에 하나님의 자녀들이 거기에 숨겨져 있습니다,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아닙니다,
그런데 그기에 우리는 얼마나 있는지 모릅니다,
그 안에 각 족속들이 있는데 그 안에 미래의 하나님의 자녀들이 그기에 숨겨져 있습니다, 그분들이 지금 어떤 상태로 있느냐면 우리가 볼 때는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이지만 하나님의 눈으로 볼 때는 조그만 예수들입니다,
아직은 크리스천이 아니지만 그분들이 지금 영적으로 주려있습니다,
영적양식에 주려있고 그리고 성령님의 생수에 목말라 있습니다,
그리고 그분들이 나그네가 되어 있습니다,
왜냐면 정처 없이 목표 없이 하늘나라가 저기에 있는 것을 알지도 못하고 나그네 삶을 사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작은 예수들인데 지금은 그러고 있는 겁니다, 헐벗어서 부끄러움을 당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분들에게 나중에 옷을 입혀준다는 겁니다,
영적으로 완전히 병든 사람들입니다 그다음에 완전히 영적으로 옥에 갇혀있습니다, 사탄의 마귀의 세력에 잡혀있는 이런 사람들에게 너희들이 가서 때를 따라서 양식을 나누어주고 성령님을 부어주고 처음의 다섯 가지의 비유를 그대로 한 사람들 나그네 된 사람들을 영접해주고 옷 벗은 부끄러운 사람들에게 복음으로 옷을 입혀주고 영적으로 병든 사람들에게 병도 고쳐주고 옥에 갇힌 사람들에게 가서 마귀의 손에서 뽑아서 자유를 주고 이런 일들을 한 자들보고 양이라는 겁니다,
사도바울이 다메섹사건에서도 그런 걸 느꼈잖아요,
다메섹도상에서 사도바울이 예수님을 만났을 때 예수님이 말씀하셨잖아요,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그러실 때 내가 언제 당신을 핍박했습니까, 그럴 때 여기저기에 있는 크리스천들이 다 나라는 겁니다,
예수님이 작은 예수 나라는 겁니다, 그런 식으로 우리가 지금 중국에 인도에 여기저기에 네팔에 미얀마에 방글라데시에 조그만 예수들이 많이 있습니다,
구원받을 예수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이런 사람들에게 우리가 여섯 가지 부분들을 목마르고 배부르고 나그네 되고 헐벗고 병들고 옥에 갇혔을 때 이런 사람들을 우리가 도와주는 그리스도를 전해주고 사랑을 베풀어주고 하는 이 일을 했느냐 안 했느냐 여기에 따라서 양과 염소가 갈라진다는 겁니다,
그 후에 보면 염소들에게도 말하는 겁니다,
너희들은 그것을 안했다는 겁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인데도 이것을 안 했다는 겁니다, 소위 마태복음25장 이 부분 여섯 번째 비유를 가지고 자유신학과 소위 비 자유신학인 복음주의 신학과의 서로의 싸움이 있습니다,
이 부분 때문에 어떤 싸움이 있느냐면 자유주의 신학이나 또는 종교다원주의 이런 분들은 이 부분을 어떻게 해석하느냐면 봐라 복음주의 사람들이 기도많이하고 교회생활 많이 하고 교인들도 많이 모이고 뭐하고. 뭐하고 하지만 이 사람들의 삶을 봐라 육적인 의미에서 사회성이 없다는 겁니다,
바깥에 고아들이 얼마나 많으나 목마른 자들이 얼마나 많으나 지금 각 나라가 먹을 게 없어서 병들어 있는 나라가 전 세계에 얼마나 많으나 그런데 대한 관심이 사회적인 책임에는 관심이 없다. 라고 보는 겁니다,
그런 것들은 실은 누가 많이 하느냐면 자유주의적인 사람들이 많이 합니다,
그런데 복음주의사람들은 그 쪽은 다 제쳐놓고 주여 할례루야 이것만 하는 사람들도 있잖아요, 제가 극단의 이야기지만 그래서 자유주의사람들은 뭐냐면 보라 애들 말이야 알고 보면 염소새끼들이라는 겁니다,
기도많이하고 기도원 다니고 뭐하고 하는 것은 다 자기 복을 위해서 자기를 위해서 하지 알고 보면 그게 다 염소들이라는 겁니다,
그 사람들이 볼 때는 사회가 부패하고 사회가 지금 어렵고 감옥에도 찾아 안가고 부정을 위해서 데모한 사람들이 감옥에 들었는데 그 사람들을 위해서 관심이 없고 사회적인 책임에 관심이 없다는 겁니다,
여러분들은 거기에 대해서 동의하십니까, 어느 정도는 우리가 동의합니다,
1974년에 로잔대회라고 세계 복음주의 목사님들5000명이 모여서 그때 큰 이슈가 이런 이슈였습니다, 과연 우리 복음주의자들이 사회적인 책임을 먼저 해야 되느냐 다시 말하면 여섯 가지 부분입니다 안 그러면 영적인 부분인 전도와 선교를 먼저 해야 되느냐 어떤 게 먼저냐는 겁니다,
이걸 가지고 많은 신학자들이보름 동안에 서로 논쟁을 했습니다,
그기에 대한 여러 가지 문헌들을 보면서 이분들이 점진적인 결론을 내렸습니다, 뭐냐면 이 두 개는 같이 가야 된다는 겁니다,
그동안에 우리는 영적인 부분만 갔지 혼적인 부분 육적인 부분은 등한시 했는데 이것은 같이 가야 된다 그것을 모든 사람들이 다 동의를 했습니다,
같이 가야 되는데 그러면 어떻게 같이 가야되느냐 이것이 둘 중에서 동시에 같이 가기는 쉽지는 않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중에 어떤 것이 먼저나 여러분들은 어떤 것을 먼저 해야 될 것 같습니까,
전도 선교를 먼저 해야 된다는 그룹이 있었고 아니다 지금 아프리카나 가난한나라 가봐라 복음보다는 지금 배고파 죽겠는데 먹고 그다음에 배가 부른 다음에 복음이고 뭐고 듣지 이렇게 나오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어떻게 해결하느냐 이겁니다 그래서 이것은 이것이 먼저다, 라는 것이 아니고 상황에 맞추어서 목적은 전도 선교가 목적이지만 상황에 맞추어서 어떤 때는 전도 선교보다는 우선 먹을 걸 먼저주고 그리고 나서 전도 선교를 하자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무턱대고 이것이 먼저가 아니라는 겁니다,
상황에 따라서 다르다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의 문제점이 있습니다,
사람은 완전하지가 않기 때문에 예컨대 우리가 지금 미얀마를 복음화 하는데 미얀마사람들에게 먼저 돈을 갖다 주고 먹을 걸주고 육신이 필요한 걸 자꾸 주면 사람이 나중에 복음을 이야기하면 싫어합니다,
배부르고 등 따뜻하고 모든 게 편해지면 이제는 다른 생각을 합니다,
기독교역사속에서도 보면 그렇습니다, 영적인 부분이 약해집니다,
우리나라 예를 들어도 1885년에 언더우드와 아펜젤러라는 장로교 감리교 선교사들이 우리나라에 들어 왔거든요, 들어와 가지고 감리교분들은 어떻게 우리나라복음화를 위해서 일했냐면 이분들은 전도나 복음보다는 사회적인 부분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우리나라가 가난하니까 학교 짓자 그래서 배재학당 만들고 이화학당 만들고 그리고 YMCA만들고 기타 등등 사회 발전을 위해서 이분들이 많이 공헌을 했습니다, 그 외에 정치인들 독립투사들 또 근대 한국의 지도자들은 그의 다 감리교에서 나왔습니다,
윤치원씨 이승만 박사 등 이런 분들이 감리교에서 많이 나왔습니다,
그러니까 감리교는 그쪽에 많은 신경을 쓰다 보니까 교회개척이나 이런 부분에서 조금 약했습니다, 장로교는 또 그와 반대로 네비우스 선교정책이라 그래가지고 이분이 영국선교사인데 중국에 와가지고 전도와 선교 쪽에 드레이닝 시스템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이것이 상당히 효과가 있어가지고 그분의 시스템을 우리나라장로교에서 도입해가지고 소위 열 가지 방법이 있는데 교회개척이다 교회성장이다 이렇게 해가지고 장로교가 그쪽으로 밀고 나간 겁니다,
그래서 우리나라가 장로교가 이렇게 많아진 겁니다,
감리교와 장로교 숫자가 차이가 나잖아요, 처음에는 같이 출발했는데 그렇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우리가 선교하는데도 마찬가지입니다 저희들이 선교하는데도 어떻게 해야 되느냐면 우리가 이 두 부분을 잘 다스려주는 겁니다,
우리가 예컨대 미얀마에 신학교가 있는데 그곳 신학생들에게 우리가 영적인 것도 계속 제공해주지만 식사도 제공해줘야 되고 잠자리도 편안하게 해줘야 되고 여러 가지로 물질적으로 들어가는 게 많습니다,
그래서 한 쪽을 너무 편하게 해주면 한쪽으로 기우려지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미얀마신학교에 교장 되시는 현지인 목사님은 제가 가끔 가서보면 하루에 두 끼밖에 밥을 안 줍니다 아침은11시에 먹고 저녁은4시-5시에 먹고 그래서 제가 왜 학생들을 굽깁니까,
이렇게 물어보면 이분의 생각이 뭐냐면 배부르게 먹여놓으면 학생들이 영적으로 게으르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두 끼만 먹으면 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학생들이 다19상부터23살 되는 젊은이들인데 그래서 두 아이가 결핵이 걸려있고 그래서 재가 싫은 소리를 조금 했습니다,
우리도 옛날에 그랬잖아요, 너무 많아 먹으면 은혜스럽지 않다고 그랬잖아요, 그래서 요즘 와서 많이 나아졌지만 그러니까 우리가 또 그쪽에 신경을 써야 되는 겁니다, 약도 갖다 주고 계속 그럽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밸런스를 잘 맞추어 주어야 되는 겁니다,
오늘날 우리가 지극히 작은 자 이런 여섯 가지 사람들이 들림을 받는 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육적으로도 도와주고 혼적으로도 도와주고 영적으로도 도와주고 이렇게 세 가지로 다 해석을 해야 됩니다
그런데 오늘날 이 여섯 가지부분에서 작은 자들이 어느 대륙에 제일 많을 것 같습니까, 아시아대륙에 제일 많은 겁니다,
아시아대륙의 인구가 전 세계인구의7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지금 전 세계인구가75억입니다 75억에70%니까 약50억이 아시아에 있습니다, 아시아에 이렇게 인구가 많은데 앞으로 세계인구가80억으로 늘어날 것 같습니다, 그러면 아시아 인구는 더 늘어날 것 같습니다,
어째든 아시아가 복음화가 가장 안 되어 있습니다,
아시아가 현재 가톨릭까지 합해서3%가 크리스천이라고 합니다,
그중에서 우리같이 믿는 복음주의사람들은1% 밖에 안 됩니다
그러면 다시 뒤집어서 말하면 아시아에 수많은 작은 예수들이 숨겨져 있습니다, 그 예수들이 지금 어떤 모습으로 있느냐면 주려있고 목말라있고 나그네 되어있고 헐벗었고 병들고 옥에 갇혀 있습니다,
이 사람들이 우리주님이 지금 우리에게 말하는 이 사람들을 너희들은 육적으로 도와주고 혼적으로도 마음으로 도와주고 그다음에 영적으로 이분들에게 도와주라는 겁니다, 여기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양의 그룹이라는 겁니다, 한국은 지금 약25%에서30%가 이미 복음화가 다 되어 버렸습니다,
우리나라는 전 세계에서 기독교카세트 테입이 제일 많고 기독교서점 기독교IT프로그램이 전 세계에서 제일 많은 나라가 우리나라입니다
우리나라는 하나님이 웬만한 사람들은 다 골라내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이제 아시아지역을 향해서 작은 예수들을 도와주는 일에 책임을 지는 나라가 우리나라입니다 그러니까 한국 민족 중에서 양이 있고 염소가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게 더 많습니까 염소가 양보다 훨씬 더 많습니다,
우리는 양이 되려고 여기 앉아 있는 겁니다,
양이 되는 부분에 비전을 주는 일이 저의 목적입니다 여러분들은 양이 되어야 합니다, 이 일에 동참하셔야 됩니다, 여러분들이 이렇게 와서 앉아있는 것만 하여도 양의 무리 속에 들어올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 주는 겁니다,
그러니까 만사를 제쳐놓고 우리교회가 그 일을 하고 있지만 우리교인이 아닌 분들도 여기에 앉아 있잖아요, 교회를 옮기라는 소리가 아닙니다,
양의 무리 속에 들어오도록 같이 한번 해보는 겁니다,
몇 가지 양의 무리 속에 들어올 수 있는 방법은 뭘까요 우선 아시아지역에 마음이 가 있어야 됩니다, 왜냐면 하나님의 마음은 한국에 있는 게 아닙니다, 한국기독교인에게 하나님의 마음이 있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은 아시아지역에 주려있고 목말라있고 나그네 되어있고 헐벗고 병들고 옥에 갇혀있는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관심이 더 많이 가 있는 겁니다, 그기에 관심을 두라는 겁니다,
주님의 마음과 내 마음이 열람이 되려면 그기에 관심을 두라는 겁니다,
그러면 뒤집어서 말하면 마귀는 어떻게 합니까,
너는 양이 되지 말고 염소가 되라고 그러는 겁니다,
이런 일에 동참하는 사람은 이 안에서 선교사로 나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 사람은 특별한 사람입니다, 단기선교사라도 나가는 연습을 하셔야 합니다, 그러니까 일 년에 일주일씩 나갔다 오세요,
그러면 네 하면 그 사람은 복 있는 사람입니다 이것저것 자꾸 따지고 안 나가려고 그러면 그 사람은 복 없는 사람입니다 자꾸 가서 보셔야 됩니다,
그런데 우리공동체는 나가지 않아도 여기에 그런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주님의 마음은 이방인들에게 관심이 있는 사람들 그분들을 위해서 시간이 없는 사람들은 물질로 관심을 표시해주시고 기도로 보여주시고 마음정성으로 보여주시고 이겁니다 우리 아미방송의 존재목적이 무엇입니까,
이 일을 위해서 존재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아미방송을 위해서 중보기도 자로써 여러분들이 기도해주시고 그러면 벌써 양의 무리에 들어올 수 있는 기본적인 조건은 되었다고 저는 생각됩니다,
마음이 특히 이방선교를 위해서 아시아선교를 위해서 힘 써는 자들을 위해서 뒤에서 기도해주고 적은 액수지만 만원씩 내고 또는 이만 원씩 낼 때마다 주님 이 돈이 가서 열매를 맺게 해주세요,
그냥 믿음으로 기도하면서 헌금함에다가 넣는 겁니다,
주님 오늘 점심을 이만 원짜리 먹으려고 그랬는데 이만 원짜리 안 먹겠습니다, 그리고는 이만 원을 거기다가 넣는 겁니다,
주님 이 돈으로 크게 열매를 맺어주세요,
내가 오늘 택시 타려는데 안타겠습니다,
이렇게 희생을 주님이 요구하십니다,
그리고 이 돈이 헛되이 다른 데 쓰이지 않게끔 이 돈이 잘 쓰여 지도록 해주세요, 그렇게 기도를 하는 겁니다, 양의 무리에 있는 사람들은 생각하는 게 다른 겁니다, 그러면 염소들에게 하나님께서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보세요, 41절에 보면 저주하는 식으로 41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 된 영원한 불에 들어가라 그러는 겁니다, 이게 비유적인 말씀인데 그만큼 너희들이 나한데 혼날 것이고 앞으로 너희들이 후회를 많이 할 것이라는 겁니다,
그 이유는 뭐냐면 42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지 아니하였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지 아니하였고 43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지 아니하였고 헐벗었을 때에 옷 입히지 아니하였고 병들었을 때와 옥에 갇혔을 때에 돌보지 아니 하였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전도나 선교를 직접간접으로 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인데 거기에 관심이 없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염소들이 뭐라고 반응하느냐면 44절에 그들도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께서 주리신 것이나 목마르신 것이나 나그네 되신 것이나 헐벗으신 것이나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공양하지 아니하더이까 다시 말하면 선교헌금도 많이 내고 했다는 겁니다,
그런데 주님의 눈으로 보면 안했다는 겁니다,
우리생각에는 했다는 겁니다, 그런데 주님이 볼 때는 안 했다는 겁니다,
그런 사람이 마지막 때 엄청나게 많다는 겁니다,
이게 마지막 때 이야기입니다 동기가 불순하다는 겁니다,
너는 어가 한 것이 너의 어떤 욕심 때문에 했다는 겁니다,
우리 주님은 그걸 따집니다, 제자신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까 저도 굉장히 조심하는 겁니다, 이 사역을 해서 내가 인정받기 위해서 내가 사람들 앞에서 저 사람 잘 한다 저 사람 성공했다 저 사람 유명한 목사다 저 사람 어쩌고저쩌고 내가 사람들에게 인정받기 위해서 만약에 내가 그렇게 했으면 나는 염소그룹이라는 겁니다, 내 자신이 염소인지 양인지 어떻게 알아요,
여러분들이 어떻게 나를 체크할 수 있습니까,
나를 위해서 했으면 여러분들이나 어떤 사람이 나를 비난을 합니다,
황 목사 말이야 어쩌고저쩌고 저 사람 자기 영광을 위해서 한다,
이런 소리 들리면 내가 반응하는 걸 보면 압니다,
내가 반응을 어떻게 하느냐면 화를 냅니다, 그리고 이 사람들 나는 나대로 열심히 하는데 무슨 말이냐 그러면 저는 염소입니까 양입니까,
나는 염소입니다 왜냐면 내 스스로 인정받기위해서 한 것이 그대로 사람들에게 노출되어 버리는 겁니다, 이런 일을 하면 할수록 낮아지고 주님만 높이는 일을 해야 됩니다 그러니까 많이 할수록 불평이 없고 많이 할수록 우리는 주님에게만 영광을 돌려야 되는 겁니다,
그런데 이런 일을 많이 할 때마다 목소리가 높아지고 자기 권리를 찾고 이러면 주님이 너는 염소다 그러는 겁니다,
이게 굉장히 무서운 이야기입니다 그러니까 저도 이런 문제를 놓고 제 스스로 매일 점검을 합니다, 내가 정말 염소냐 내가 양이냐 이렇게 하는 사람들이 교회 안에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회가 자기만족을 위해서 하니까 자기욕심을 위해서 하니까 다투는 겁니다,
다툼이 있는 겁니다, 왜 그러는지 아세요,
자기 욕심 때문에 이 염소들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교회 안에 다툼이 있습니다, 교회 안에 얼마나 다툼이 많습니까,
그러니까 교회에 오면 화평이 없습니다,
서로가 다투는 일에 뿔이 나가지고 모두가 받는 연습만 합니다,
성령에 따라서 하지 않는 겁니다, 그냥 받기만 하는 겁니다,
받는 염소가 많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양들은 소수니까 이 염소들 틈에 끼여 가지고 교회 안에서 보면 목소리가 크지가 않는 겁니다,
진짜 양들은 어떤 때는 핍박을 받습니다,
왜냐면 염소의 그룹에 의해서 그 안에서 핍박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팔복의 사람들이야기 나오잖아요,
제가 마태복음5장6장7장을 강의했을 때도 말씀드렸지만 마태복음5장6장7장을 강의하면서 우리주님께서7장 마지막에 아주 결론적으로 말씀하신 게 있습니다, 너희들 이 마태복음5장6장7장의 라이프스타일로 사느냐 안 사느냐에 따라서 염소냐 양이냐가 구별된다는 겁니다,
구별되는데 너희들 많은 목사들 선지자들을 보면 거짓선지자들을 너희들이 삼가라는 겁니다, 왜냐면 5장6장7장의 스타일로 안사는 사람들이 복음을 전하고 성경을 많이 가르치고 뭐하고. 뭐하고 나 같은 사람들 중에 거짓선지자가 많다는 겁니다, 저도 그렇게 될 가능성이 많은 사람입니다
뭐냐면 양의 옷을 입고 있다는 겁니다, 그런데 속을 들여다보면 노략질하는 이리의 마음이라는 겁니다, 염소의 마음이라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이런 사람들이 여러 가지일들을 많이 합니다,
하나님의 일들을 많이 하는데 알고 보면 그게 이리의 마음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주님이 말씀하시잖아요, 나들어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가지 않는다는 말이 무엇입니까,
구원은 받았지만 하나님나라를 지도하는 지도자입장에 있지 못한다는 겁니다, 나들어 주여. 주여 하는 자들이 다 염소라는 겁니다, 염소
왜냐면 동기가 잘못되었다는 겁니다, 동기가 자기영광을 위해서 하는 겁니다, 자기 이익을 위해서 그래서 주님이 그러시는 겁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 되로 행하는 자만이 천국에서 그런 위치를 갖는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내 마음을 주님의 뜻 아버지의 뜻에 따라서 내가 지금 주님을 섬기고 있습니까, 안 그러면 내 뜻을 위해서 섬깁니까,
이게 나와 주님과의 관계에서 나의 딜레마입니다 왜냐면 분명히 염소와 양을 가르시겠다고 하신 주님을 나의 주님으로 믿고 있기 때문에 이 주님이 하시는 말씀에 나의 초점을 맞추려면 내가 잘못하다가는 염소가 되어버리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게 보통 심각한 문제가 아닌 겁니다,
염소 되기를 작정한 사람은 관계가 없습니다,
양이 되기로 작정한 사람은 대단히 심각한 문제입니다
저도 나이40세에 세상의 모든 것을 다 집어던지고 이 양이 되려고 이렇게20년 이상을 이러고 있는데 이러다가 나중에 가보면 염소새끼면 어떻게 합니까, 이게 내가 이제까지 투자를 잘못 하였네 그럴 겁니다,
예수님이 마태복음7장에 하신 말씀 우리가 잘 아는 말씀입니다,
주님이 그날(마지막 때)에 많은 사람이 나들어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노릇도 하였고 주의 이름으로 귀신도 쫒아내고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 하였나이까, 이렇게 사람들이 하나님의 종들이 또는 집사님 권사님들이 선지자들이 부흥사들이 신학교교수들이 말 할 거라는 겁니다, 예수님이 지금 말씀하시기를 미리 예수님이 예언하시는 겁니다,
그런데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저들은 모래위에 지은 집이라는 겁니다,
많은 권능을 행한다는 것은 인간의 상식을 벗어나서 기적들이 일어난다는 겁니다, 오늘날 기적들이 병고치고 이런 것이 기적이라고 생각할 가능성이 있는데 이것만이 아닙니다, 저사람 보기는 저랬는데 하루아침에 유명인사가 되었습니다, 그것도 기적입니다 예수 때문에 아주 유명한 사람이 되었어,
한번 집회하면 수천 명 수만 명이 모입니다,
이것도 기적입니다 옛날에 학교 다닐 때는 볼품없었는데 목사가 되더니 몆 만 명을 데리고 놀아 이런 사람들 생각할 때 그런데 주님이 여기서 뭘 보느냐면 이런 사람들이 많이 일어날 거라는 겁니다,
그런데 뭘 보느냐면 열매를 보라는 겁니다, 동기를 보라는 겁니다,
저 사람이 왜 저런 일을 하는가, 저는 참으로 마음이 아픈 게 우리나라에도 교회부흥이 하나의 패션입니다 계속해서 교회개척하고 그다음에 많은 분들이 교회성공하려고 별 방법을 다 쓰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이게 패션인데 그런데 그 안에서 서로 다툼이 있고 그 안에서 서로 경쟁이 있고 이런 모습을 이렇게 보면서 어떤 때 보면 내가 그 속에서 나도 헛된 일을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마귀는 교회성장 교회 커져라 교인 많이 모여라 이래놓고는 교인들이 많이 모일수록 목사님들은 더 겸손해지고 그래야 되는데 겸손해지려면 많이 모이면 안 됩니다, 사람은 교인이 벌써 천명이 넘어가면 목사들은 교만하게 되어 있습니다, 500명만 되면 그때부터 전도를 안 해도 막 몰려옵니다,
그러면 목사님들이 자기도 모르게 교만해집니다,
그러니까 많이 안 모이는 게 좋습니다, 저도 그럽니다,
주님 저도 교만해지지 않으려고 우리교회에 350명 정도 사이즈입니다,
그 정도만 채워주세요 염소들에게 주님이 혼을 내는 장면을 보면 꼭 지옥에 가는 것 같이 말씀 하셨습니다, 비유적으로 46절에 보면 그들은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
그만큼 지옥에 들어가는 사람들이 후회를 하듯이 후회가 많을 것이라는 겁니다, 성서에 이런 식으로 표현한 곳이 몇 군데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마태복음18장에 그랬습니다,
베드로에게 일곱 번씩 일혼 번을 용서하라고 그러시면서 예화를 드시면서 그럽니다, 너희들이(크리스천들이) 용서하지 않으면 내가 옥에다가 집어넣겠다는 겁니다, 이렇게 강한 표현을 주님께서 쓰셨습니다,
이게 비유적인 말씀입니다, 그만큼 강한 표현입니다
구약에서도 그랬습니다, 예레미야11장3절 같은 데도 많은 부분에서 그랬습니다, 이스라엘민족들아 내가 너희들을 사랑하는데 너희들이 나의 계명을 지키지 않으면 내가 너희들을 저주하겠다는 겁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스라엘사람들을 감옥에다가 다 집어넣고 완전히 그냥 저주하는 게 아닙니다, 이스라엘사람들은 로마서16장26절에 그랬습니다,
이방인의 숫자가 다 차면 온 이스라엘을 다 구원하시겠다고 그랬습니다,
사랑으로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이 숨겨져 있습니다,
말 안 들을 때는 너 이놈아 혼내주겠다,
이런 식으로 비유적으로 말씀하는 게 있습니다,
그걸 그대로 문자적으로 보면 다른 해석이 나옵니다,
똑같이 우리나라표현에도 너 이렇게 하면 죽여 버린다, 그러잖아요,
실은 죽이는 게 아니잖아요, 우리 표현이 그런 표현이 있습니다,
저쪽 3세계에 가면 그런 표현이 많습니다,
예수님도 중동지방분이시기 때문에 중동지역에 그런 표현이 있습니다,
이것은 여담이지만 제가70년도에 한국 사람들이 미국에 이민 오면서 제가 법정에 통역을 많이 다녔습니다, 한국 사람들이 영어를 모르니까 그래가지고 제가 통역을 갔는데 한번은 어느 케이스인지 모르고 가서 있는데 한국 사람이 구명가게를 하는 사람인데 살인죄로 법정에 와 있는 겁니다,
그래서 어떻게 된 겁니까 하니까 한국사람 구멍가게 백인아이가 드나들면서 물건을 훔쳐간다는 겁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타이르고 하다가 나중에는 너 자꾸 이러면 죽여 버리겠다, 그랬답니다, 그랬더니 이놈이 집에 가서 부모님에게 말하여 부모님이 경찰에 고발해가지고 살인미수 죄로 와있는 겁니다,
문화적인 표현이 그래서 제가 변호사에게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우리 한국 사람들 표현에는 죽인다는 것은 가볍게 겁을 주기 위해서 말하는 것이라고 설명을 해주어서 나중에 풀려나왔습니다,
그렇게 표현을 잘못해가지고 그런 적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우리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아시고 지금 이 세대에 우리가 살아야 될 것 같습니다, 염소나 양이나 이 둘 중에 하나는 하나님의 뜻을 잘 분간해가지고 그 뜻은 어디 있습니까, 아시아지역에 깔려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을 내가 영의 눈으로 보고 그들에게 내가 영의 음식을 나누어주고 그들에게 내가 하나님이 필요한 것을 채워주는 그 일에 여러분들이 남은 삶을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마귀는 교회 안에 염소가 많게 만듭니다,
그리고 그 염소가 양을 괴롭히게 만듭니다,
그래서 소수의 양은 염소의 뿔에 받쳐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수행하는데 어려움을 경험하게 합니다, 왜냐면 양보다는 염소가 더 많고 염소들이 더 세력이 있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건강한 교회는 어떤 교회입니까
양이 많은 교회입니다 그런데 양이 많다는 것은 숫자가 많다는 소리가 아니고 비율적으로 양이 많다는 겁니다, 교인이100이면 그의90%가 양이면 그 교회는 굉장히 건강한 교회입니다 오늘날 건강한 교회는 양이 얼마나 많으냐에 따라서 결정되어야 됩니다, 그런데 우리는 착각하고 있습니다,
숫자만 많으면 성공한 교회로 우리가 보고 있는 게 우리가 착각하고 있습니다, 이게 마귀의 유혹입니다, 그래서 저 교회에 숫자가 많다하면서 우르르 몰려갑니다, 우리주님께서 분명히 말씀하시기를 양보다 염소가 많이 있고 교회들도 그런 교회들이 많을 것을 우리에게 말씀해주고 있습니다,
제가 여섯 가지비유를 결론지으면서 한 마디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크리스천들은 두 가지로 분류된다고 그랬습니다,
들림을 받는 자와 들림을 받지 않는 자로 구별됩니다,
들림 받는 자는 하늘나라에 가서 많은 부분에서 책임 있는 일들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이고 그 사람들은 소수라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여섯 가지비유로써 마지막 때 들림 받는 사람들에게 대한 말씀을 주셨습니다, 첫째비유는 밭에서 일하는 두 사람의 비유를 주셨습니다,
두 번째는 두 여자가 맷돌을 가는 비유로 말씀해 주셨습니다,
세 번째 비유는 때를 따라서 양식을 나누어주는 자 지혜 있는 자의 비유를
네 번째의 비유는 열 처녀의 비유로 말씀해 주셨습니다,
다섯 번째는 지난시간에 했든 달란트의 비유로써 말씀해 주셨습니다,
여섯 번째 비유는 양과 염소의 비유로써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 말씀은 주님이 십자가 달리시는 그 주 화요일에 하신 마지막 말씀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이 말씀을 끝내시고 주님께서 26장1절을 보면 예수께서 이 말씀을 다 마치시고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아는 바와 같이 이틀이 지나면 유월절이라 인자가 십자가에 못 박히기 위하여 팔리리라 하시더라,
이틀이 지난다는 것은 이 사람들의 계산 방법으로 수요일 목요일을 지나면 유월절이라 모세에게 말해서1500년 동안 동물을 잡어라 했던 그날이 그날인데 그날에 내가 그 동물역할을 하겠다는 겁니다,
유월절어린양역할을 내가 하겠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화요일에 엄청난 말씀을 많이 하셨는데 그 중에 결론적인 말씀이 마지막 때 추수 꾼의 대열에 들어갈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여섯 가지의 비유로 우리에게 들림 받는 자와 들림 못 받는 자의 말씀을 이렇게 해 주셨습니다, 우리는 정말 복 있는 자들인 게 이 말씀이 우리의 삶 속에서 그대로 현실화되는 이 세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이 말씀을 가볍게 여기지 마시고 삶 속에서 깊이 활용하시고 대입하시고 이것이 적용되기를 예수님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X4Z-U7sci9Y&list=PL5ahPVVjtQSSRo3RRfYdnnaqYzFJq7Wjf&index=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