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강, 에스겔(2)
선지서17권 개관 28강, 에스겔-2
그러면 조금 더 에스겔서를 자세히 봤으면 합니다,
그발 강 한국말로는 그러는데 영어로 케바르 Chebr 또는 Kebar 케발 리브 이렇게 이 강은 어디 있느냐면 유브라데스 강과 티그리스 강이 있잖아요,
유브라데스 강의 하나의 지류 강으로 봅니다,
유브라데스 강가에 아브라함의 고향인 우르도 있고 그다음에 조금 더 올라가서 바벨론이 있습니다, 그 지역 그래서 유브라데 강의 한 지류 강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 강 주변에 아마도2만 명 정도 미리 노예로 가셨던 분들이 그 강 주변 도시 마을에 살지 않았나,
그렇게 우리가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우리가 시편 137편1절에 보면 시편기자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유대인들이 바벨론의 여러 강변에 앉아서 시온을 기억하면서 울었다, 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시편137편1절에 그발 강만이 아니고 2만 명이니까 여기저기 흩어져있으면서 안식일 때마다 강가에 가서 시온을 향하여 보면서 울었다는 표현이 있습니다, 우리 빌립보이야기를 보면서도 사도행전16장13절에 바울이나 또는 같이 갔던 동료들 또는 유대인들 여자분들 그 중에 대표적인 루디아 이런 분들도 빌립보의 강가에서 예배를 드리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보면 아까도 우리가 보듯이 에스겔 혼자서 강가에 간 것이 아닙니다,
보니까 사로잡힌 자들이 여러분들이 갔는데 숫자는 확실히 알 수 없지만 그중에 한분이 에스겔 이였다,
이렇게 우리가 에스겔서1장1절에 되어 있습니다,
에스겔이 몇 살 때입니까 30세 때입니다,
민수기4장3절에 제사장 자격이 되는 나이에 대해서 가록한 게 있는데 30세에서50세까지 제사장 자격을 이야기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보면 이분도 제사장으로 시작이 되는 해가 이때가 아닌가,
봅니다, 거기에 맞추어서 우리 예수님도 30세가 될 때에 예수님도 공생애를 시작하신 대제사장으로써 예수님도 그렇게 시작하셨다,
라고 그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에스겔을 제가 묵상하면서 에스겔이 그발 강가에서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하고 제 나름대로 상상을 한 번 해보았습니다, 그 장면에 들어가 가지고 그냥 막연하게 그냥 가서 예배만 들였다, 라고는 보지 않고 이미 이분들에게는 기름 부으심이 있었고 특별한 하나님의 계획이 숨겨져 있었기 때문에 이분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큰 그림을 볼 수 있는 사람으로 그릇을 이미 준비 시켰기 때문에 시각이 다른 사람과 달랐을 것이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사람이 이렇게 강가에 자기민족들과 같이 포로의 신분으로 이렇게 앉아서 이런 생각을 했을 것 같습니다,
지금 이때가 586년 직전이니까 600년으로 우리가 본다 하더라도 아브라함을 이렇게 생각 했을 때 아브라함이 그러니까 주전2000년이니까 이분이 보실 때는 1400년 전 분입니다 아브라함이 1400년 전에 우리 조상 아브라함을 불려가지고 그때 그분이 이 지역에 살았습니다,
우르가 지금 이강가 동네입니다 여기에 사셨던 분을 가나안 땅으로 불려서 그분에게 아브라함과 계약도 하시고 그 계약 중에 하나가 뭐냐면 소위 창세기15장13절에서16절입니다, 너 후손들이 이방나라에 가서 400년 동안 노예 생활하다가 이 땅으로 돌아오리라 이 말씀을 우리 조상에게 하셨는데 이게 에스겔이 회상하는 겁니다,
그래서 그런 역사 노예의 역사를 이루시기 위해서 모세를 불려가지고 출애굽사건 시키시고 우리 민족이 유월절어린양을 경험하게 하시고 이렇게. 이렇게 하시다가 나중에 다윗 왕을 통하여 솔로몬을 통해서 성전도 짓게 하시고 우리가 열심히 여호와를 출애굽을 시켜주신 여호와를 우리 아브라함을 만나셨던 여호와를 섬기는 과정 속에서 솔로몬 왕이 창조목적대로 살지 않았기 때문에 남북을 갈라놓게 하시고 그러면서 그때부터 남쪽이나 북쪽이나 왕들이 창조목적대로 사는 왕들을 그의 없고 다 우상을 섬기며 살아왔던 우리 민족들을 에스겔이 강가에 앉아가지고 이걸 묵상하는 겁니다,
우리도 지금 우리민족을 생각하면서 이런 묵상이 필요합니다,
저도 가끔 그런 때가 많은데 혼자서 조용히 우리 민족을 한번 묵상하고 그럴 때가 있습니다, 이분도 분명히 그럴 겁니다, 그러면서 그랬을 겁니다,
주전830년에 지금부터 약250년 전에 요엘 선지자가 하신 말씀이 아모스 선지자에게 하신 말씀 호세아 선지자에게 하셨던 말씀 미가 선지자에게 하셨던 말씀 에스겔이 지금 강가에 앉아가지고 이런 선지자들을 통해서 주전722년 사건을 예언 하셨는데 그것이 벌써 성취되어서 그래가지고 북쪽에 있는 10개의 지파족속들이 지금 저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멀지 않아 586년 사건이 일어날 텐데 그것 까지도 에스겔이 상상하는 겁니다, 남쪽에 있는 우리 족속들도 바벨론으로 다 노예가 되겠구나, 그런 것도 혼자 생각하고 있는 겁니다, 그러면서 또 다른 선지자들도 586년에 대해서 예언 하셨던 선지자들이 있는 겁니다, 그분들을 묵상하는 겁니다,
요엘과 미가와 스바냐와 예레미야와 하박국이 586년 사건이 있을 것을 예언을 했는데 이 예언이 지금 코앞에 와서 지금 이루어질 것을 이분이 보는 겁니다, 그런데 이미 예언이 이루어지기 전에 다니엘은 이미 여기와 있고 우리도 지금 여기 와 있는 겁니다, 그래서 이분이 기도를 이렇게 했을 것 같습니다 예수님 여호와여 250년 전에 요엘이라는 선지자가 주전830년입니다 이분에게 예언 하셨던 722년 사건은 이미 성취되었고 그리고 586년 사건도 일부는 성취되어서 다니엘은 벌써 바벨론에 와 있고 나도 지금 여기 와 있고 2만 명이 지금 여기 와 있습니다,
그런데 586년 사건이 아직 물리적으로는 완전히 성취가 안 되었네요 왜냐면 성전도 아직 파괴되지 않았고 성벽도 파괴되지 않았고 일부 2만 명만 지금 왔지 전 인구는 아직 옮겨오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기도하면서 586년 사건은 160년 전에 미가에게도 말씀하셨습니다, 150년 전에 이사야에게도 말씀하시고 50년 전에 스바냐에게도 말씀하시고 40년 전에 예레미야에게도 말씀하시고 30년 전에 하박국에게도 말씀하셨는데 그 하박국에게 말씀하셨던 그 직후에 다니엘이 포로로 잡혀간 겁니다,
주전605년에 그래서 다니엘이 그곳에서 다니엘서를 쓰게 하시고 주전605년에 느부갓네살 왕 아들 벨사살 왕 고레스 왕 다리오 왕 이때 국무총리도 하게 하시고 그러는 가운데 내가 여기 잡혀있습니다, 이 강가에 앉아서 앞으로 일어날 586년 사건을 묵상하고 있습니다, 아마 이렇게 기도 했을 겁니다,
이분이 이미 586년 사건이 곧 올 것을 알고 있을 겁니다,
이런 기도를 했던 에스겔을 생각하면서 우리도 이 세대에 에스겔의 그러한 영성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예수님의 공중 재림도 우리 미리 다 알고 있는 겁니다, 또 7년 환란이 일어날 것도 미리 알고 있는 거고 그렇기 때문에 이걸 묵상하면서 어떻게 살아야 되는가,
어떻게 이 대 환란을 준비해야 되는가,
까지도 미리 묵상하면서 준비하는 그런 지혜 자들 그게 에스겔수준의 사람들입니다 저쪽 에스겔 말고 같이 갔던 사람들 중에는 이런 생각을 했던 사람들은 그의 없었습니다, 그냥 하나님의 택하신 하나님의 백성들이지만 이런 은총을 받아서 이런 영성까지 들어가는 사람은 별로 없었습니다,
아까 제가 잠깐 봤지만 다니엘과 에스겔을 비교해보면 다니엘은 주전605년에 잡혀갔다 그랬습니다, 여기 보면 주전605년은 정확하게 586년 사건 20년 전입니다 이때가 언제냐면 18대 왕 여호야김 왕 때입니다
주전609년에서 주전598년 때입니다 여호야김 왕이 재임할 때 느부갓네살 왕이 침공을 하였습니다, 3년간 여호야김 왕이 느부갓네살 왕을 섬긴 기록이 있습니다, 그리고는 여호야김 왕을 바벨론으로 끌고 갈 때 아마 다니엘이 같이 가지 않았나, 라고 보는 겁니다, 그게 605년입니다
그런데 그 후 에스겔은 주전592년 또는 593년에 그러니까 다니엘보다 뒤늦게 간 사람인데 이때 한 2만 명이 끌려간 사람입니다
그런 걸 보시면서 우리가 지금 예언서 이 부분을 이해하려면 유대나라의 마지막 다섯 왕에 대해서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성경에서는 이 다섯 왕에 대해서는 여기저기. 여기저기 흩어서 정보를 주었습니다, 그래서 이걸 정리하지 않으면 소화하기 힘듭니다,
그래서 제가 여러분들에게 다섯 왕에 대해서 정리를 해드리고 싶습니다,
제목을 주전586년 사건이 성취되기 전 마지막 유다의 다섯 왕들 첫 번째 왕이 16대 요시야 왕입니다, 아주 유명한 왕입니다
이분은 주전640년에서 주전609년까지의 왕입니다
열왕기하22장1절에서 23장30절까지 여기에 요시야 왕 이야기가 나옵니다, 거기에 의하면 요시야 왕은 유월절을 지키고 예루살렘성전에 있던 우상들과 산에 있는 산당들을 다 무너뜨린 창조목적대로 살았던 왕입니다,
그런데 이 왕의 후손들은 그렇게 살지를 못했습니다,
이런 것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 가르침이 있습니다,
우리 하나님이 왜 이렇게 이 좋은 왕이면 그 아들들을 다 잘되게 해야 되는데 이 아들들이 잘 되지 못했습니다, 그 대신에 주변국가들 대국들 바벨론 애굽 특히 바벨론과 애굽이 유대나라를 많이 괴롭혔습니다,
우리와 비교가 되는데 애굽은 일본으로 생각하면 되고 바벨론은 중국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그리고 주변에 소국들이 있었습니다,
모압이나 압몬이나 애돔이나 이런 모든 나라들도 다 강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유다만은 약하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왕은 제대로 창조목적대로 살고 있는데 주변 나라들만 강하게 만들어 놓고 이런 걸 보면 우리에게 가르침이 있습니다,
우리가 인간적인 차원에서 이성적으로 보면 왜 그렇습니까,
이렇게 잘하는데 그것은 이 요시야 왕은 외부세력에 의해서 왕이 된 사람이 아니고 유대인이 왕을 세운 사람입니다 그런데 요시야 왕이 애굽사람들과의 전쟁에서 죽게 됩니다, 애굽의 느고왕에 의해서 살해를 당합니다,
그러면서 남쪽나라 애굽이 영향을 주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요시야 왕이 죽은 후에 요시야의 첫째 아들 17대 여호아하스 왕을 애굽이 세워서 섭정하였던 겁니다, 그런데 주전609년 3개월 밖에 왕 노릇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성경구절은 열왕기하23장31절에서33절입니다,
애굽 왕이 왕을 세우고 3개월 만에 그냥 해임시켜버렸습니다,
그래가지고 애굽 왕이 18대 요시야의 두 번째 아들 여호야김 왕입니다
주전609년에서 주전598년까지 11년 동안 왕 노릇 했습니다,
열왕기하23장34절에서24장7절까지 이분에 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애굽의 느고라는 왕이 여호여김을 왕을 세워가지고 섭정을 하는데 그런데 갑자기 북쪽 바벨론 느부갓네살 왕이 강해지면서 유다나라를 침공을 했습니다, 이게 여호야김 3년 때입니다 다시 말하면 주전609년에 왕이 되었으니까 빼기3년 하면 주전606년입니다 이 이야기는 다니엘서1장1절에 나옵니다,
주전606년에 느부갓네살 왕이 침공한 겁니다,
그래서 침공해가지고 이때 다니엘을 바벨론으로 데리고 가지 않았나,
라고 보는 겁니다, 나머지 네 분은 외압에 의해서 죽임을 당하였습니다,
그리고 자연사했기 때문에 19대 여호야긴 왕입니다
주전598년에서591년을 이 사람도 3개월밖에 못하였습니다,
열왕기하24장8절에서17절에 이분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 분이 왕이 된 것은 애굽 왕이 왕으로 세웠습니다,
이분은 여호야김의 아들입니다 이분이 왕이 되자마자 느부갓네살 왕이 쳐들어 온 겁니다, 이걸 보면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본 놈들이 쳐들어오고 중국 놈들이 쳐들어오고 이렇게 하나님이 사랑하는 나라는 아래위에서 침략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침략을 당하는 이게 복입니다
성경에 의하면 느부갓네살 왕이 와가지고 여호얏긴 왕을 채포해가지고 바벨론으로 끌고 가버렸습니다, 그래가지고 포로생활을 하다가 평생 환대를 했다는 말씀이 성경에 쓰여 있습니다, 왕 노릇은 3개월밖에 안했지만 바벨론에 끌려가가지고 37년 포로 생활하다가 나중에 풀어줘 가지고 다시 환대를 해주었다는 우리나라 같으면 고종 같습니다,
그러다가 20대 유명한 시드기야 왕은 느부갓네살 왕이 임명한 겁니다,
시드기야 왕은 요시야 왕의 세 번째 아들입니다
그러니까 여호야긴 왕의 삼촌입니다 주전597년에서586년입니다
열왕기하24장18절에서25장6절입니다, 시드기야 왕은 11년 왕 노릇하다가 나중에 느부갓네살 왕에 의해서 눈이 뽑히고 예루살렘성전이 파괴되고 성벽이 무너지고 그리고는 예루살렘이 초토화 되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시드기야 왕 11년에 586년 사건이 예언대로 이루어진 겁니다, 그러니까 586년 사건 예언이 이렇게 예언 된 것이 현실화 되는 과정 속에서 마지막 다섯 왕 이야기가 현실화 되는 구체적인 이야기들이 열왕기하22장부터25장까지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에스겔서를 이해하려면 마지막 세 왕을 더 자세히 볼 필요가 있습니다,
첫째 여호야김 왕은 요시야의 둘째 아들입니다
첫째 아들은 여호아하스는 애굽 느고 왕이 왕으로 세워가지고 3개월 만에 해임시키고 둘째아들 여호야김 왕을 왕으로 세웠는데 바벨론 왕이 소위 질투를 느낀 겁니다, 애굽이 섭정을 하고 왕을 세우고 이러니까 바벨론이 큰 세력으로 부각되던 느부갓네살 왕이 주전609년에 침공하여 606년에 다니엘을 바벨론에 데리고간 이야기 그런데 그다음에 여호야긴 왕을 보면 애굽에 의해서 세움을 받았지만 바벨론에 의해서 3개월 후에 해임을 받은 왕입니다 여호야긴이 왕이 될 때가 18세입니다
3개월밖에 못하였는데 성경에 보면 열왕기하하24장8절에 보시면
8여호야긴이 왕이 될 때에 나이가 십팔 세라 예루살렘에서 석 달간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느후스다요 예루살렘 엘라단의 딸이더라
9여호야긴이 그의 아버지의 모든 행위를 따라서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더라 10그 때에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의 신복들이 예루살렘에 올라와서 그 성을 에워싸니라 11그의 신복들이 에워쌀 때에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도 그 성에 이르니 12유다의 왕 여호야긴이 그의 어머니와 신복과 지도자들과 내시들과 함께 바벨론 왕에게 나아가매 왕이 잡으니 때는 바벨론의 왕 여덟째 해이라 13그가(느부갓네살 왕이) 여호와의 성전의 모든 보물과 왕궁 보물을 집어내고 또 이스라엘의 왕 솔로몬이 만든 것 곧 여호와의 성전의 금 그릇을 다 파괴하였으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이 되었더라
열왕기하20장17절에서18절의 여호와의 말씀이 날이 이르리니 왕궁의 모든 것과 왕의 조상들이 오늘까지 쌓아 두었던 것이 바벨론으로 옮긴 바 되고 하나도 남지 아니할 것이요 18또 왕의 몸에서 날 아들 중에서 사로잡혀 바벨론 왕궁의 환관이 되리라는 예언의 말씀이 성취가 된 겁니다,
열왕기하24절14절에 그가 또 예루살렘의 모든 백성과 모든 지도자와 모든 용사 만 명과 모든 장인과 대장장이를 사로잡아 가매 비천한 자 외에는 그 땅에 남은 자가 없었더라 15그가(느부갓네살 왕이) 여호야긴을 바벨론으로 사로잡아 가고 왕의 어머니와 왕의 아내들과 내시들과 나라에 권세 있는 자도 예루살렘에서 바벨론으로 사로잡아 가고 16또 용사 칠천 명과 장인과 대장장이 천 명 곧 용감하여 싸움을 할 만한 모든 자들을 바벨론 왕이 바벨론으로 사로잡아 가고 17바벨론 왕이 또 여호야긴의 숙부 맛다니야를 대신하여 왕으로 삼고(21살 때) 그의 이름을 고쳐 시드기야라 하였더라
그다음25장1절에 시드기야 제구년 열째 달 십일에 주전588년입니다
그러니까 586년사건 바로 직전입니다 586년 예언들이 성취되는 바로 직전까지 온 겁니다, 그러니까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게 우리 인간적으로 보면 슬프도다 왜 이렇게 될까 이런 시각으로 보면 안 됩니다
하나님의 주권적인 예언 속에서 하나님의 뜻 안에서 이루어지는 과정을 지금 보는 겁니다, 예수님이 지금 정확하게 들여다보고 계십니다,
바벨론 느부갓네살 왕이 이런 짓을 하도록 다 시켰습니다,
그래서 그분을 예수님이 내 종이라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느부갓네살 왕도 지금 악역을 하지만 예수님의 장중에서 예수님의 종노릇을 하면서 하는 겁니다, 이런 측면에서 보면 악한 왕들도 사탄의 자녀들도 큰 그림으로 보면 다 예수님의 종노릇하는 겁니다,
우리는 그런 시각으로 보는 겁니다,
다시 25장1절을 보세요 시드기야 제구년 열째 달 십일에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이 그의 모든 군대를 거느리고 예루살렘을 치러 올라와서 그 성에 대하여 진을 치고 주위에 토성을 쌓으매 2그 성이 시드기야 왕 제십일년까지 포위되었더라 그러니까 2년 동안 예루살렘을 침공하려고 토상을 쌓아가지고 다리를 만드는 겁니다, 그래서 3절입니다,
그 해 넷째 달 구일에 성 중에 기근이 심하여 그 땅 백성의 양식이 떨어졌더라 시드기야 제구년 열째 달 십일에 4그 성벽이 파괴되매 모든 군사가 밤중에 두 성벽 사이 왕의 동산 곁문 길로 도망하여 갈대아인들이 그 성읍을 에워쌌으므로 그가 아라바 길로 가더니 5갈대아 군대가 그 왕을 뒤쫓아가서 여리고 평지에서 그를 따라 잡으매 왕의 모든 군대가 그를 떠나 흩어진지라 6그들이 왕을 사로잡아 그를 리블라에 있는 바벨론 왕에게로 끌고 가매 그들이 그를 심문하니라 7그들이 시드기야의 아들들을 그의 눈앞에서 죽이고 시드기야의 두 눈을 빼고 놋 사슬로 그를 결박하여 바벨론으로 끌고 갔더라 이 예언이 성취되는 장면입니다 지금 이 예언의 시작이 언제부터라고 생각이 됩니까, 이 예언을 딱 보면서 시작이 다윗 때 다윗이 자기 아들들 보고 그랬잖아요, 우상 섬기고 행동 똑바로 안하면 이런. 이런 일들이 일어날 거다 그 일어난다는 경고가 지금 여기까지 온 겁니다,
이것이 우연입니까 만약에 이것이 하나님이 이렇게 하는 것이 싫으시다면 다윗에게 이런 말을 했을 때 하나님이 솔로몬으로 하여금 이런 짓을 못하게끔 다 막았을 겁니다, 못하게 그런데 보면 다윗에게 예언한 것이 그 아들에게 갔습니다, 그리고는 솔로몬의 아들에게 갔고 군대장관에게도 갔고 두 나라로 갈라졌잖아요, 이게 보면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이루어지다가 586년사건 시드기야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닌 이런 사람들에게 두 눈이 뽑히고 바벨론에 끌려가는 이 모습 예루살렘성벽구명을 뚫고는 여리고까지 가려면 엄청난 거리입니다 거기를 맨발로 뛰어갔을 겁니다,
예수님이 들여다보고 계실 겁니다, 잘 한다 이놈아 예수님이 마음은 아프시겠지만 이것을 왜 이런 역사를 사람들에게 보여주십니까,
이 역사를 누구에게 가르치려고 하느냐면 신약의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가르치려고 그려는 겁니다, 우리에게 창조목적대로 살지 않으면 이렇게 어려움을 하나님의 자녀들이 겪는다는 것을 신약의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가르치고 싶어서 하나님이 이분들이 이렇게 역사무대 속에서 고생하도록 고생길로 집어넣는 겁니다, 그런데 신약에 와서 하나님의 자녀들이 이 하나님의 경고말씀을 그러니까 신약에 와서도 끊임없이 바벨론들을 애굽을 앗수르를 허락하시는 겁니다, 기독교인들에게 1세기부터 시작해서 끊임없이 신약의 바벨론 신약의 느부갓네살 신약의 앗수르 신약의 애굽을 계속 집어넣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로마정권하에서 핍박받게 하고 카타콤에서 핍박받게 하고 또 이슬람을 만들어 놓고 북아프리카 교회를 다 파괴시키고 그 파괴가 지금가지 오는 겁니다, 성경에 나오는 빌립보교회 에베소교회 갈라디아교회 고린도교회 다 이슬람에 의해서 파괴가 되고 예루살렘성전도 짓지 않게 하여서 거기에 지금 이슬람성전이 있게 하고 기독교인들 끊임없이. 끊임없이 핍박하는 겁니다, 왜냐면 이 기독교의 지도자들이 이렇게 우상섬기는 일을 다반사로 하기 때문에 또 해야 되는 겁니다,
그래야지만 창조목적을 더 깨달으라고 그럴 때 마다 예언자들이 남은 자 들이 숨겨져 있는 겁니다, 2000년 역사 속에서 보면 그런 사람들이 숨겨져 있는 겁니다, 그 사람들에 의해서 기독교역사가 흘려가는 겁니다,
우리 북한에도 보면 그 사람들이 있는 겁니다,
그 숫자가 엄청나게 많을 겁니다, 북한에 우리 남한을 붙잡고 있도록 만든 그룹들은 북한에 있는 핍박받고 있는 그룹들이 우리민족을 붙잡고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그 사람들을 도와야 되는 겁니다,
중국도 가정교회 지하교회 이 그룹이 있는 겁니다,
중국도 일본도 보면 그 그룹이 있는 겁니다,
어느 나라나 보면 숨겨져 있는 그 렘렌트들이 있는 겁니다,
핍박받는 사람들 메시아닉 유대인들도 보면 그 그룹들이 있는 겁니다,
이슬람 아랍나라에도 보면 그 그룹들이 있는 겁니다, 그러다 보니까 항상 그 그룹들이 있습니다, 힌두나라에 가서보면 그 그룹들이 있습니다,
이 그룹들이 지금도 시드기야 왕이 핍박받는 이러한 상황 속에서 이분들도 이렇게 핍박받는 것 같습니다 시드기야 왕은 우상 섬겼다는 이야기가 또 있습니다, 이 사람은 나쁜 짓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보면 8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열아홉째 해 오월 칠일에 바벨론 왕의 신복 시위대장 느부사라단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9여호와의 성전과 왕궁을 불사르고 예루살렘의 모든 집을 귀인의 집까지 불살랐으며 10시위대장에게 속한 갈대아 온 군대가 예루살렘 주위의 성벽을 헐었으며
11성 중에 남아 있는 백성과 바벨론 왕에게 항복한 자들과 무리 중 남은 자는 시위대장 느부사라단이 모두 사로잡아 가고 12시위대장이 그 땅의 비천한 자를 남겨 두어 포도원을 다스리는 자와 농부가 되게 하였더라
13갈대아 사람이 또 여호와의 성전의 두 놋 기둥과 받침들과 여호와의 성전의 놋 바다를 깨뜨려 그 놋을 바벨론으로 가져가고 14또 가마들과 부삽들과 부집게들과 숟가락들과 섬길 때에 쓰는 모든 놋그릇을 다 가져갔으며
15시위대장이 또 불 옮기는 그릇들과 주발들 곧 금으로 만든 것이나 은으로 만든 것이나 모두 가져갔으며 이러면서 성경말씀 열왕기하가 끝나는 겁니다, 우리가 상식적으로 보면 그런 겁니다, 유대나라가 바벨론에게 별로 나쁜 짓 한 것도 없는데 곡물로 바치고 공손했는데 왜 이런 짓을 하는가, 나쁜 짓 한 것도 없는데 곡물로 바치고 공손 했는데 왜 이런 짓을 하는가,
그러면 무엇이라고 대답해야 됩니까,
우리가 일본이나 중국에 별로 나쁜 짓 한 것도 없는데 저놈들이 왜 저렇게 우리를 그냥 못살게 할까 하는 그런 거나 비슷한 겁니다,
그럴 때 이것은 하나님이 허락하신 계획이다 이렇게 밖에 생각할 수 없습니다, 그렸습니다,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VdiAPyBBC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