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강, 예레미야(3)
선지서17권 개관 20, 예레미야-3
예레미야에 대해서 계속하겠습니다, 왜냐면 이분이 우리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주시는 분이시기 때문에 이분이 이렇게 예언을 받았고 이분이 사명도 무엇인지 알고 하는 데도 갈등이 있는 것을 성경에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분이 가지고 있는 갈등들이 있었습니다,
이게 우리 모두에게 다 있습니다, 첫 번째 갈등이 뭐냐면 예레미야서12장1절2절에 그것이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이분이 여호와께 쟁변하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여호와께 자기의 갈등을 말하는 게 뭐냐면 예수님 우리민족 중에 금 수저들이 창조목적대로 살지 않는데 왜 저렇게 잘 됩니까 패역한 사람인데 삶이 안락하고 돈도 많이 가지고 있고 권력도 가지고 있고 모든 게 세상에서 잘 풀려 나가네요,
핍박도 없고 여기서 오는 갈등이 이분이 첫 번째 가지고 있었던 갈등입니다, 두 번째 갈등은 15장15절에 표현되어 있습니다,
예수님 제가 열심히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서 예언의 말씀을 하고 예수님의 마음에 흡족한 삶을 살려고 이렇게 최선을 다하는데 왜 주변사람들은 나를 미워하고 박해하고 내가 어떤 때는 치욕까지 당하는 경험을 하게 하십니까 이게 이분이 가지고 있는 두 번째 갈등이이였습니다,
세 번째 갈등은 이분이 갈등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어 가지고 뭐라고 그러냐면 17장18절입니다, 나를 박해하는 자로 치욕을 당하게 하시고 나로 치욕을 당하게 마옵소서 그들은 놀라게 하시고 나는 놀라게 하지 마시옵소서 재앙의 날을 그들에게 임하게 하시며 배나 되는 멸망으로 그들을 멸하소서 같은 기독교인들을 상대로 이분이 하는 말씀입니다
네 번째 이분의 불만은 18장19절에서21절까지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19여호와여 나를 돌아보사 나와 더불어 다투는 그들의 목소리를 들어 보옵소서 20어찌 악으로 선을 갚으리이까 마는 그들이 나의 생명을 해하려고 구덩이를 팠나이다 내가 주의 분노를 그들에게서 돌이키려 하고 주의 앞에 서서 그들을 위하여 유익한 말을 한 것을 기억하옵소서
21그러하온즉 그들의 자녀를 기근에 내어 주시며 그들을 칼의 세력에 넘기시며 그들의 아내들은 자녀를 잃고 과부가 되며 그 장정은 죽음을 당하며 그 청년은 전장에서 칼을 맞게 하시며 이 양반이 이렇게 악한 말을 합니다, 오죽하면 그러겠습니까, 이렇게 유명한 하나님의 귀한 예수님의 귀한 종인데도 악에 바치면 이렇게 되는 겁니다, 이분이 이런 불만이 있고 이분이 슬픔이 또 있습니다, 이분의 편지 속에 보면 이분의 예언서에 보면 첫 번째 슬픔이 뭐냐면 4장19절에서22절에 그것이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19슬프고 아프다 내 마음속이 아프고 내 마음이 답답하여 잠잠할 수 없으니 이는 나의 심령이 나팔 소리와 전쟁의 경보를 들음이로다
20패망에 패망이 연속하여 온 땅이 탈취를 당하니 나의 장막과 휘장은 갑자기 파멸되도다 21내가 저 깃발을 보며 나팔 소리 듣기를 어느 때까지 할꼬 22내 백성은 나를 알지 못하는 어리석은 자요 지각이 없는 미련한 자식이라 악을 행하기에는 지각이 있으나 선을 행하기에는 무지하도다 지금 이게 바벨론 사람들 상대로 해서 이야기하는 것으로 저는 보지 않습니다,두 번째 슬픔을 보면 자기 백성들을 들여다보는 겁니다, 9장1절에서 그럽니다,
1어찌하면 내 머리는 물이 되고 내 눈은 눈물 근원이 될꼬 죽임을 당한 딸 내 백성을 위하여 주야로 울리로다 세 번째 슬픔은 10장18절19절입니다, 18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이 땅에 사는 자를 이번에는 내던질 것이라 그들을 괴롭게 하여 깨닫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19슬프다 내 상처여 내가 중상을 당하였도다 그러나 내가 말하노라 이는 참으로 고난이라 내가 참아야 하리로다 이 슬픔은 무슨 슬픔입니까,
앞으로 자기 민족이 당할 것을 생각하니까 슬퍼지는 것 같습니다 그다음에 네 번째 슬픔은 23장9절에서12절입니다,
9선지자들에 대한 말씀이라 내 마음이 상하며 내 모든 뼈가 떨리며 내가 취한 사람 같으며 포도주에 잡힌 사람 같으니 이는 여호와와 그 거룩한 말씀 때문이라 10이 땅에 간음하는 자가 가득하도다 저주로 말미암아 땅이 슬퍼하며 광야의 초장들이 마르나니 그들의 행위가 악하고 힘쓰는 것이 정직하지 못함이로다 11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선지자와 제사장이 다 사악한지라 사악했다는 말은 오염되었다는 소리입니다,
사악한 자가 내가 내 집에서도 그들의 악을 발견하였노라 내 집에서 하는 것은 성전에서 제사 드리고 예배를 드리는 것이 다 악한 오염된 제사를 드린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12그러므로 그들의 길이 그들에게 어두운 가운데 미끄러운 곳과 같이 되고 그들이 밀어냄을 당하여 그 길에 엎드러질 것이라 그들을 벌하는 해에 내가 그들에게 재앙을 내리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런 걸 보면서 이분이 지금 슬퍼하는 것이 뭐냐면 자기 민족이 언젠가는 어려움을 당할 것을 슬퍼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레미야가 눈물의 선지자라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눈물을 흘리는 게 그냥 한마다로 말하면 바벨론으로 그냥 노예로 가는 이것 때문에 눈물을 흘리는 겁니까, 그것은 결과고 과정들을 주욱 이야기하는 겁니다, 이분들이 창조의 목적대로 살지 않고 우상섬기며 사는 이 모습 그런데도 이분들이 잘 된다는 겁니다,
특히 지도자급들이 이런 부분들을 보고 갈등도 있으면서도 또 슬픔도 있고 하는 그런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럴 때 마다 이분(예레미야)에게 사명감을 자꾸 집어넣어주십니다 너 할 일은 이거다, 이거다 1장17절부터19절에도 그렇고 너는 견고한 성읍이다
쇠기둥이다 놋 성벽이다 겁내지 말고 해라 15장20절에서21절에도 똑같이 이분에게 사명이 이거다, 이거다 합니다, 586년 사건을 예언을 한 선지자들이 여러 명이 있습니다, 첫 번째 선지자가 요엘 선지자입니다
주전830년에 한 겁니다, 두 번째는 다섯 번째 선지자 미가입니다
주전750년에서 주전686년에 세 번째 선지자는 여섯 번째 선지자인 이사야 선지자입니다, 주전739년에서 주전680년입니다,
그리고는 네 번째 선지자가 스바냐 선지자입니다 주전630년 사람입니다,
네 분이 586년 사건을 예언했습니다,
요엘. 미가. 이사야. 스바냐 그런데 지금 연대를 봐도 알겠지만 이 사람들은 주전586년 사건을 경험한 분들이 아닙니다,
이분들은 관념적으로 또는 메시지를 받아서 주전586년 사건이 있을 거다, 했지만 예레미야하고 조금 차이가 나는 겁니다,
예레미야는 똑같이 586년 사건을 예언 받은 사람인데 주전626년에서 주전586년까지 사역한 사람이거든요 이분은 586년 사건을 직접 경험한 사람입니다 느부갓네살 왕에 의해서 본인이 직접 경험한 사람이기 때문에 그 슬픔의 강도가 훨씬 다른 겁니다, 다음에 하바국 선지자가 나옵니다,
하바국은 주전612년에서 주전605년분입니다,
하바국에 보면 여호와께 자기 갈등을 이야기합니다,
주전586년 사건 직전에 사회상을 이분이 보면서 586년 사건이 일어나기 약30년 전 시대에 하바국이라는 선지자가 여호와께 덤벼듭니다,
이렇게 교계가 부패하고 사회도 부패하고 우상섬기고 이렇게 법도 지키지 않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없고 이렇게 어지러운데 하나님은 무엇 하십니까, 하고 덤벼드는 사람이 하바국입니다 그러니까 여호와께서 하바국의 안타까움을 보고 이야기하시는 게 내가 갈대아의 아주 센 악한 그룹을 세워가지고 너희나라를 혼낼 거야,
라는 말씀을 직접 하시는 이야기가 하바국입니다 그렇지만 하바국은 똑같이 주전605년까지 했기 때문에 직접 경험은 못하신 겁니다,
그리고 나중에 우리가 때가 되면 보겠지만 다니엘이나 에스겔이나 이런 분들은 어떤 분들이냐면 이제는 586년 시건 이후에 바벨론으로 이제 포로로 잡혀간 사람들이 이 사람들입니다,
거기에 대표적인 사람이 다니엘. 에스겔 이렇게 나옵니다,
이분들이 잡혀가서 받으시는 메시지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때가 되면 공부할 겁니다, 그러면 제가 한번 여쭈어 보겠습니다,
722년 사건을 예언한 분들이 누군가 다시 봅시다, 722년 사건을 예언한 분들은 첫 번째가 요엘입니다 주전830년에 그다음에 아모스입니다 주전760년에서 주전748년입니다 그런데 이 사람들은 연대를 봐서 알다시피 722년 사건을 경험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호세아가 있습니다,
호세아는 주전755년에서 주전710년까지 사역했던 사람입니다
이 사람은 722년 사건을 직접 경험했던 사람입니다 미가도 주전750년에서 주전686년까지 사역했던 분입니다 이분도 경험한 사람입니다 이사야도 주전739년에서 주전680년까지 이분도 경험한 사람입니다 이렇게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로 예수님의 재림에 관한 이야기들을 많이 하는 분들이 예언하는 분들 중에 두 가지입니다 경험한사람. 경험 안한 사람 경험할 사람 이렇게 둘로 갈라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바냐나 예레미야는 금 수저출신이기 때문에 똑같이 오늘날에도 금 수저의 배경을 가진 사람들 중에서 예언자들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을 이렇게 우리에게 암시해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레미야가 이렇게 슬퍼하는 아주 구체적으로 여호와께서 내가 내 종 바벨론 왕 내 종이라 그럽니다,
느부갓네살을 불려다가 예레미야25장9절에서11절을 보시면 그럽니다,
정확하게 느부갓네살 왕이 나오고 또 내 종이라고 나옵니다,
다시 말하면 바벨론 느부갓네살 왕이 악한 왕이지만 누구의 장중에 있다는 겁니까, 예수님의 장중에서 70년 표로사건이 일어난다는 겁니다,
모든 역사들이 나를 통해서 일어난다는 겁니다,
그래서 예레미야25장9절에서11절을 꼭 기억해두세요 그리고는 70년이 지나면 정확하게 70년 후에는 내 종 바벨론 느부갓네살 왕이 70년 동안 하나님의 백성들을 훈련시킬 텐데 그렇게 한 후에 바벨론을 망하게 하겠다는 겁니다, 예레미야25장12절 그리고 다시 한 번 예레미야29장10절에서 두 번씩이나 말하는 겁니다, 그리고는 성경역사를 보면 이것이 성취가 되었습니다,
주전539년에 성취가 되었는데 역대하6장21절에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파사의 고레스 왕이 파사의1대 왕입니다 주전539년에 바벨론 왕국이 끝나는 해고 또 동시에 페르시아 왕국이 시작하는 해입니다 이렇게 하신다음에 예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점프를 해 가지고 이제는 신약 때 일들에 대해서 말씀을 하십니다, 그 유명한 예레미야서31장31절입니다,
우리 기독교인들이 31절 말씀을 좋아합니다, 보면 31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맺으리라 그러는 겁니다, 새 언약, 예수님께서 새 언약이라는 단어를 성만찬 때 쓰셨습니다, 고린도전서11장25절에 식후에 또한 그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이렇게 말씀하신 겁니다, 새 언약 성만찬 때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똑같이 새 언약을 바울이 지금 예수님이 하신말씀을 인용하는 겁니다, 실제로 예수님이 말씀하신 마태복음26장28절을 보시면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보혈에 관한 말씀을 하십니다, 언약. 새 언약 그러십니다,
그리고 또 누가복음22장20절을 보세요, 저녁 먹은 후에 잔도 그와 같이 하여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이 말씀을 이렇게 보면 예레미야에게 하신 말씀 31장31절에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맺으리라 그러면 어떻게 됩니까, 그날이 이르리니 할 때 그날이 뭡니까 정확하게 말하면 예수님의 십자가사건입니다 다시 말하면 이 십자가사건을 유월절만찬을 하시면서 유월절에 관한 이야기가 그것은 옛 언약입니다 예컨대 구약에서 동물의 피를 영원한 죄를 사하여주는 그러한 언약이 아니고 그때. 그때 잡음 죄들을 구약 때 지은 사람들의 죄를 사해주는 일을 했지만 새 언약은 예수님의피 입니다, 이것은 원죄를 사해주는 또 원죄를 사함 받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잡음 죄들 까지도 때를 따라서 사함 받는 그 언약이 새 언약입니다 그래서 때가 되면 새 언약이 있을 것을 예레미야에게 예언을 해 주시는 겁니다, 그다음에 32절에 보면 그랬습니다,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조상들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맺은 것과 같지 아니할 것은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그들이 내 언약을 깨뜨렸음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애굽 땅에서 인도하던 날에 세운 언약이 유월절언약입니다 오래된 언약입니다 그리고 예레미야32장에 보면 예레미야가 궁중시위대 뜰에 갇힌 이야기가 주욱 나옵니다,
이분이 시위대뜰에 갇혀서도 주님과 이렇게 대화하면서 예레미야가 또 586년 사건예언도 받고 유대인들의 죄상을 이야기하고 그럽니다,
그러면서 32장에 회복도 해주겠다, 586년에서 나중에 회복도 해주겠다,
그래서70년 후516년에 회복하시잖아요,
이런 과정 속에서 33장을 보세요, 33장이 유명한 장이고 여러분들이 아주 좋아하는 장입니다 323장1절부터 보세요,
1예레미야가 아직 시위대 뜰에 갇혀 있을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두 번째로 임하니라 이르시되 2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그런데 이분이 누굽니까 예수님입니다 이를 행하시는 예수님 이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예수님 그 이름은 예수라 하라 그는 예수님이다 이분이 지금 하시는 말씀이 누구한테 나면 예레미야에게 지금 시위대뜰에 갇혀있는 예레미야에게 하시는 말씀이 3너는 내게 부르짖어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4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라 무리가 이 성읍의 가옥과 유다 왕궁을 헐어서 갈대아인의 참호와 칼을 대항하여 5싸우려 하였으나 내가 나의 노여움과 분함으로 그들을 죽이고 그들의 시체로 이 성을 채우게 하였나니 이는 그들의 모든 악행으로 말미암아 나의 얼굴을 가리어 이 성을 돌아보지 아니하였음이라 6그러나 보라 내가 이 성읍을 치료하며 고쳐 낫게 하고 평안과 진실이 풍성함을 그들에게 나타낼 것이며
7내가 유다의 포로와 이스라엘의 포로를 돌아오게 하여 그들을 처음과 같이 세울 것이며 8내가 그들을 내게 범한 그 모든 죄악에서 정하게 하며 그들이 내게 범하며 행한 모든 죄악을 사할 것이라
9이 성읍이 세계 열방 앞에서 나의 기쁜 이름이 될 것이며 찬송과 영광이 될 것이요 그들은 내가 이 백성에게 베푼 모든 복을 들을 것이요 내가 이 성읍에 베푼 모든 복과 모든 평안으로 말미암아 두려워하며 떨리라고 말씀하신 겁니다, 그러니까 이 앞 절을 보시면서 3절을 여러분들이 어떻게 소화해야 되는가 보세요, 제가 이것을 여러분들에게 숙제로 드리려고 그럽니다, 보세요, 지금까지 모는 선지자들을 통해서 주욱 말씀했습니다,
제일먼저 요엘 선지자부터 시작해서 주욱722년 사건이 일어날 것이고 이런 모든 일들이 하나의 이스라엘 역사 속에서 나오는 아주 중대한 역사드라마입니다 그런데 이런 드라마를 지금 예레미야도 다 알고 있는 겁니다,
이스라엘역사를 꿰뚫어보고 있으면서 예레미야가 지금 시위대뜰에 갇혀 있는 것도 이 사람이 이게 제 정신이어서 갇혀있는 게 아니잖아요,
어쩌다가 지금 여기까지 와 가지고 지금 이 사람도 이 금 수저출신이 우리 민족이 이 모양이 되어가지고 있고 나까지 지금 잡혀서 이러고 있는 겁니다, 예컨대 지금 우리 서울에 북한군들이 와가지고 다 점령해버리고 여러분들이나 나나 지금 덕수궁 뜰에 꿇어앉아있는 거나 똑같은 상황입니다 이럴 때 덕수궁 뜰 땅바닥에 앉아있는 예레미야에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뭐라고 그러느냐면 예레미야야 내게 부르짖어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그런데 우리한국말 번역이 잘못 되었습니다, 부르짖으라는 영어로 콜 투 미(Call to me)라는 것은 나를 불려라 이런 소리입니다, 그냥 소리 지르면서 부르짖으라는 소리가 아닙니다, 이것 때문에 한국교회가 기도원에 가나 어디가나 주여 삼창하면서 소리 지르고 난리를 치는 겁니다, 부르짖어라 그랬으니까 이 말씀하나 때문에 이 말씀은 어떤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서 주여. 주여 하면서 소리 지르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앞 뒤 모든 것을 보시면서 어떤 상황 속에서 지금 이야기 하는가 나를 불려라 그런 소리입니다 Call to me 그러면 내가 내게 응답하겠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뭐 부르라는 소리입니까 그냥 무조건 막연히 부르라는 소리가 아닌 겁니다, 그런 이야기를 여기서 하는 게 아니고 지금 예레미야야 Call to me라는 말은 너 나하고 하번 대면하자 이런 소리나 마찬가지입니다 예레미야야 너 왜 이렇게 덕수궁 뜰에 꿇어앉아 있는지 아니 너 주변에 친구들 다 지금 그러고 있다 왜 주변에 바벨론군대들이 에워싸고 있고 예루살렘도시가 불타고 있고 엉망이 되었다 너 이것이 왜 이러는지 아느냐 라고 물어보는 거나 마찬가지로 나하고 대면 좀 하자 그러면서 너가 여기에 대해서 나에게 질문한번 던져봐라 왜 내 민족이 722년 사건이 일어날 것을 주전830년부터 주욱 선지자들을 보내어서 이야기해주고 722년 사건이 일어났었고 또 주욱 나가다가 586년 사건이 일어난다고 하더니 너가 지금 살아있는 있 때 너가 이것을 직접 경험하고 있다 이것이 왜 이렇게 되었습니까, 하고 한번 나에게 질문해봐라 이런 소리나 마찬가지입니다
네가 여기에 대해서 갈등을 가지고 왜 그렸습니까,
이럴 때 그 때에 내가 너에게 지혜를 주겠다는 겁니다,
그럴 때 내가 너가 알지 못하는 너 이상으로는 이해가 안 되는 아주 크고 비밀 된 일 이 엄청난722년사건. 586년사건 이런 엄청난 일들이 왜 일어나느냐면 이런 일들 속에 숨겨져 있는 내 뜻이 무엇인지를 너에게 알려주겠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무엇입니까 너에게 하나님의 큰 역사의 프레임을 너에게 알려주겠다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여러분들에게 이야기합니다,
이 세상저세상이 있다고 아담이 타락해가지고 이 세상이 7000년 그다음에 나중에 저세상으로 가는 그러니까 이 세상에 7000년을 떨어뜨려놓은 하나님의 숨겨놓은 뜻이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는 이 세상에 하나님의 자녀는 소수고 사탄의 자녀가 훨씬 더 많고 이 세상에 사탄이 이 세상의 임금으로써 역사를 하고 요한복음12장31절에 이 세상 신으로써 고린도후서4장4절에 사탄의 자녀가 더 힘이 세고 숫자도 더 많고 또 권력도 다 가지고 있고 돈도 다 가지고 있고 사탄의 자녀들이 떵떵거리며 살아가고 그 안에 하나님의 자녀들은 소수고 힘이 없고 사탄의 자녀들에게 항상 핍박을 받고 가난하게 살고 있다는 겁니다, 거기다가 하나님의 자녀들을 보니까 유대인들을 보는 겁니다, 이스라엘사람들 유대사람들을 보면 대부분이 하나님의 자녀인데도 사탄이 자녀들이 섬기는 우상을 섬기고 있다는 겁니다,
그것 때문에 소수의 사람들을 통해가지고 그러지 마라. 그러지 마라 아무리 해도 말을 안 듣는다는 겁니다, 그리고는 하나님의 자녀들 다수가 사탄의 자녀들을 통해서 침공을 당하고 어려움을 당하고 지금 이게 앗수르와 바벨론사건이 일어나가지고 이렇게 코가 납작해지는 이 훈련을 받고 있는 상황 속에서 너도 지금 덕수궁 뜰에 앉아있다 이놈아 그것 때문에 나에게 한번 이 문제가지고 대화 한번하자는 겁니다,
내가 왜 이렇게 너의 민족을 이렇게 하는지 그러면 너가 알지 못하는 숨겨놓은 나의 뜻을 알려주겠다는 겁니다, 숨겨놓은 뜻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창조목적을 훈련시키기 위한 하나님의 완전한 프로그램 속에서 지금 7000년 이 세상교육학교입니다 안 안에서 지금 4000년 이라는 기간이 구약기간입니다 4000년 이 가간 속에서도 둘로 갈라지는 겁니다,
처음2000년 두 번째2000년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두 번째 2000년은 아브라함을 불려가지고 예수님까지 두 번째 2000년은 이스라엘의 역사입니다,
그 역사 속에서 처음2000년 속에서도 창조목적을 가르치는 프로그램이 있었지만 더 구체적으로 두 번째 2000년은 아예 이스라엘사람들이라는 하나님의 자녀들을 뽑아가지고 이 사람들을 통해가지고 역사 속에서 창조목적을 가르치는 학교를 만들어 가지고 지금 훈련시키는 그 2000년을 지금 예레미야야 너가 그 2000년 속에서 너가 지금 일을 하면서 그 2000년의 최고가 되어서 너가 덕수궁 뜰에 앉아있다 이드라마 속에 너는 아주 마지막장과 가까운 장에서 땅바닥에 앉아가지고 왜 이렇습니까,
하는 장면이다 나중에 회복되는 장면이 나오잖아요,
이런 식으로 그러니까 이 지혜를 가지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도 예레미야33장3절은 엄청난 신비스러운 가르침이 그 속에 숨겨져 있는 겁니다,
이것은 나의 어떤 소원을 이루기위해서 주여 삼창하면서 소리 지르는 도구로 사용하면 주님이 시끄럽다 그러는 겁니다,
다음시간에 뵙겠습니다,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fzlbN3pWWN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