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명섭 2020. 3. 22. 15:50

선지서17권 개관 13강, 미가서
다섯 번째 선지 서를 보겠습니다, 
다섯 번째 선지서는 그 유명한 미가 선지서입니다 미가 선지서는 주전750년에서 주전686년이니까 그러니까 날짜를 봐도 알겠지만 주전722년이 그 안에 들어가 있습니다, 이분은 주로 유다를 향해서 예언하신 분입니다, 
주전586년을 향해서 그러면서도 아직 주전722년이 안 지났기 때문에 사마리아를 향해서 사마리아는 북이스라엘의 수도 이름이 사마리아입니다 
그래서 특별히 사마리아에 대해서 이렇게 말씀하시면서 사마리아가 멸망할 것을 주전722년 사건을 동시에 같이해주는데 주로 이분은 유다 쪽을 향해서 말씀하시는 분이 미가입니다, 그러니까 미가와 같은 시대에 예언했던 분들은 호세아라는 분은 지난시간에 본 분입니다 그다음에 우리가 볼 이사야입니다 이렇게 두 분과 동시대에 선지자들입니다 
호세아와 이사야는 주전739년에서 주전680년까지의 분입니다 
미가서는 7장으로 되어 있는 소선지서입니다, 
미가라는 이름은 무슨 뜻이 숨겨져 있느냐면 여호와와 같은 분이 누구인가 이런 의미가 미가라는 이름에 내포되어 있습니다, 
미가서 에서 미가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이분이 누군지를 그런데 예레미야 선지자가 예레미야는 이분보다 훨씬 뒤에 분인데 주전627년에서 주전586년으로 예레미야가 예언할 때 이 사람 미가에 대한 이름이 거론이 됩니다, 예레미야26장18절에 미기에 대한 이름이 거론이 됩니다, 
어떻게 하느냐면 유다 왕 히스기야 시대에 히스기야는 어떤 임금입니까 
13대 왕으로 좋은 임금입니다 유다 왕 히스기야 시대에 모레셋 사람 미가가 그런 말이 나옵니다, 미가에 대한 고향이름을 예레미야가 지적을 합니다, 
모레셋 사람 미가가 유다의 모든 백성에게 예언하여 가로되 예루살렘은 돌무더기가 되며 이 성전의 산은 산당의 숲과 같이 되리라 지금 주전586년을 예언을 하는 겁니다, 그럴 때 미가의 고향이름이 거론이 됩니다, 
히스기야는 좋은 임금이 되어 가지고 선지자가 이렇게 예언을 할 때 그 선지자를 도와주었습니다, 선지자의 말에 경청하고 선지자들을 사랑해주고 이런 특별한 왕이었습니다, 다른 왕들은 선지자들을 죽이려고 그러는데 이런 모습을 우리가 알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모레셋 미가서1장1절에 모레셋이라는 이름이 나오면서 1장14절에 보면 가드모르셋이라는 이름이 또 나옵니다, 그래서 우리가 조금 혼돈스럽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모레셋이 가드모레셋과 같은 동의어다, 
라고 보는 겁니다, 그렇게 같이 보시면 되겠습니다, 
미가서의 저작 배경을 보겠습니다, 다음시간에 보겠지만 이사야와 비슷한 배경 안에서 내용도 조금 비슷하지만 내용에 차이가 있습니다, 
이사야라는 분은 같은 선지자지만 시각이 엄청나게 컸습니다, 
이분은 시각이 다른 선지자들보다 훨씬 규모가 크고 주님이 그분에게 그릇을 크게 만들어서 보는 시각이 더 깊고 넓고 높고 길게 이분에게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그런데 미가는 이사야처럼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분에게 나중에 우리가 보겠지만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 구체적으로 하게끔 하셨습니다, 이전분들은 예수님에 관한 구체적인 이야기를 요나 같은 사람은 상징적으로 보여주었습니다, 미가에게는 때가 가까워지니까 예수님이 어디서 태어날 것을 아주 구체적으로 말씀하시는 겁니다, 
미가서5장2절에 베들레헴에서 태어난다, 그 유명한 미가서5장2절에 나옵니다, 그런데 미가는 조금 더 예수님에 대해서 본사람 중에 한 사람입니다 
나중에 이사야는 더 구체적으로 이 사람을 보게 됩니다, 
가면서. 가면서 더 구체화 되는 게 신기합니다, 
이 미가시대는 미가가 살던 이 시대는 특히 사마리아를 향해서 말씀하기 시작하면서 뭐냐면 사마리아야 너도 곧 이제 무너질 거다, 
이 전분들과 똑같은 이야기를 계속하는 겁니다, 
그러면서 구체적으로 북이스라엘 사마리아에 대한 죄상들과 남 유다에 관한 죄상들을 이분이 포괄적으로 말씀하십니다, 
미가서3장1절에서3절에 포괄적으로 말씀하시는데 예컨대 첫 번째는 똑같은 이야기입니다 우상을 섬기는 행위 미가서1장7절과2장1절입니다, 
항상 제일 큰 게 뭐냐면 창조목적을 위배하는 행위 그러니까 오늘날 교회도 우리 크리스천들도 하나님이 제일 크게 다루는 것이 이 부분입니다 
왜 그럴까요, 우리 하나님의자존심을 건들리는 것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질투를 유발하는 사건이 이 사건이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주님의 사랑을 받으려면 예수님만 우선적으로 사랑해야지 그분 사랑한다는 말이 뭐냐면 우리 부부간의 이성을 자기 파트너를 사랑하는 것처럼 항상 그분을 생각하는 겁니다, 
그리고 기회 있을 때 마다 이분에게 카카오 톡을 보내고 사랑의 표시를 해야 합니다, 서로 대화하고 저쪽에서 대답이 없으면 일방적으로 계속 보내는 겁니다, 그리고 이분이 가장 좋아하는 게 무엇인지 생각하는 겁니다, 
우리 예수님이 가장 좋아하는 게 우리가 무엇인지 이제 알잖아요, 
수직계명입니다 그러면 우리 예수님이 좋아하십니다, 
그것이 예수님을 사랑하는 겁니다, 
반대로 이분에 대해서 내가 의지하지도 않고 사랑하지도 않고 급할 때는 의지하고 보통 때는 잊어버리고 그래서 매일 생각하는 게 돈 생각하고 주변에 보이는 것들만 생각하는 하는 겁니다, 
자녀생각하고 그래서 예수님이 그랬잖아요, 
누가복음14장26절에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그랬습니다, 
너희들이 내 제자가 되려면 너 자식이나 처나 부모나 친척을 나보다 더 사랑하면 내 제자가 아니라고 그랬습니다, 
이 말씀만 딱 보면 예수님의 제자가 되려면 예수님만 생각해야 되는 겁니다, 그러면 우리들은 질문이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에게 주신 자녀들 내마누라 내 남편 부모님을 등한시 하라는 겁니까, 
이렇게 우리가 질문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분명히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먼저 생각해라 그러면 너 자식들 너 마누라 너 남편 너 사랑하는 가족들 다 맡겠습니다, 
그러니까 내가 안하니까 이분이 더 잘 해주십니다, 
제가 산 증인입니다 저는 그것을 완전히 믿고 있습니다, 
걱정도 하지 않습니다, 인간적으로 볼 때는 뭐가 그렇게 야비합니까, 
그런데 아닙니다, 더 잘 키워주십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믿는 다고 하면서 내가 내 자식을 키우려고 그러면 걱정뿐인 겁니다, 
내 아들 딸 들여다보면 신경질만 나는 겁니다, 
내 기준과 맞지 않으니까 그래서 여기서 차이가 나는 겁니다, 
제자냐 아니나 완전히 그분에게 맡겨버리는 겁니다, 
이것도 우리가 잘 안됩니다, 잘 되도록 예수님께 부탁을 하는 겁니다, 
이것이 잘 안됩니다, 예수님 그러다보면 성령님이 사람들 보고 믿음이 있다고 그러는 겁니다, 우리가 기본적인 믿음은 구원을 향한 믿음입니다, 
구원 주로써 우리가 구원받았잖아요, 그것은 초기 단계의 믿음이고 우리가 지금 이야기하는 믿음은 무슨 믿음입니까, 
그분에게 예수님이 전지하시고 전능하시고 모든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분이라는 것을 내가 믿는 겁니다, 그리고 그분이 애들아 너 가족들 나에게 맡겨라 그것을 그냥 믿어버리는 겁니다, 
그것을 믿는 사람이 그게 제자고 믿는 사람이 예수님을 사랑하는 겁니다, 
그런데 믿어라 했는데 안 믿고 자꾸 내머리굴리고 잔꾀부리고 예수님이 너 나 사랑하는 게 아니야 너 나를 믿지 못하는구나, 이러는 겁니다, 
그런 사람들은 NO1, NO2의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그런데 제자가 되려면 완전히 그분에게 맡겨버려야 되는 겁니다, 
이분이 제자는 창조목적을 외치는 자들로 하나님이 쓰시려고 어떤 사람들을 실제로 현장에 나가서 뛰는 사람들도 있고 뒤에서 기도로서 안나 같이 중보 하는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물질로써 미는 사람이 있고 여러 가지 방법으로 창조목적을 이루는 일에 그것을 가르치는 일에 지상사명입니다 
이것을 하는 일에 사용을 받을 사람은 다른데 방해를 받으면 안 되는 겁니다, 가족의 방해를 받으면 안 되고 그러니까 그것 나에게 맡겨라 내가 너 가족 잘 해줄게 완전히 나에게 이렇게 하라는 메시지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이제 예수님보다 이런 가족이니 이런데 신경 쓰는 사람들은 그것을 우상이라고 그러는 겁니다, 
제일 큰 우상은 바울이 말한 우상은 탐욕이라고 그랬잖아요, 
에베소서5장5절에 또 골로새서3장5절에 바울이 가지고 있는 우상개념이 뭐였냐면 탐욕입니다, 신약에 와서 우리 기독교인들이 가지고 있는 우상이 탐욕이라고 그랬습니다,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상항에 만족을 하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이 나에게 물질을 주셨는데 거기에 주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말이 안 나오는 사람 다시 말하면 더 주어야 감사가 나오겠습니다, 그런데 더 주면 또 달라고 그럽니다, 
그러니까 끊임없이 달라고. 달라고 하는 사람은 그 자체가 우상이라는 겁니다, 우상을 섬기는 겁니다, 그래서 자족하는 연습 바울이 그랬잖아요, 
내가 없을 때도 그것으로 자족하고 있을 때도 그것으로 자족하고 많이 있을 때도 그것으로 자족하고 그래서 나는 어떤 상항에 있을 지라도 자족하는 것을 나는 배웠노라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지혜 자들은 항상 있는 그 자리에서 그 상항 속에서 감사하는 삶을 살고 그걸 고백하고 항상 입에 그냥 주님 감사합니다, 
내 딸 저렇게 속 섞여도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이 해결하여 주세요, 
내 아들놈 저놈 속 섞여도 감사합니다, 
나에게 뭘 가르치려고 내 자녀에게 이러시는 군요, 
감사 생활을 항상 이야기해주고 그러면 아이들이 감사생활로 주님에게 십일조 내는 것을 가르쳐주고 이것이감사의 표시입니다 아이들이 주님의 일에 헌금을 하는 연습을 가르쳐주는 겁니다, 
너는 내지마 이게 아닌 겁니다, 애들이 어릴 때부터 그런 어머니 밑에서 자란 사람과 아이들은 엄청난 차이가 나는 겁니다, 
탐욕이 없으면 마음에 감사가 나오면서 항상 평강이 있습니다, 
평강이 있으니까 육체적으로 건강이 따라 옵니다
그리고 노화속도가 느려집니다, 
이분들이 지금 사마리아와 유다의 죄상들을 지금 미가가 받은 내용들입니다, 그래서 미가서1장7절과2장1절에 이렇게 말하고는 그다음에 두 번째 미가서2장2절에 지도자들아 치리 자들아 제사장들아 너 네들이 탐욕이 많다 너 네들이 밭들을 탐하고 집들을 탐하고 이 말은 신약에 와서 교인들이 낸 헌금가지고 자기 부동산사고 자기집사고 자기 것 해놓고는 사치스럽게 하고 다니는 겁니다, 그게 뭐냐면 우리목회자들은 당연히 그래야 돼 목회자가 당연히 그렇게 할 권리가 있다는 겁니다, 번영신학에서는 그러는 겁니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잘해주었는데 우리가 당연히 대가를 받아야지 번영신학에서는 그러는 겁니다,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번영신학에서는 다 그렇게 생각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제일 유명한 목사님이 이분 생각은 거기에 대해서 죄의식을 안 느끼시는 겁니다, 
신학의 해석이 다르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어떻게 해석하느냐면 그분이 말하는 것을 보면 자기가 목회를 하면서 이 교회를 이렇게 크게 할 때까지 가족들을 돌보지 않고 아들들 셋 있는데 돌보지 않고 그놈들에게 내가 아버지노릇을 못하였다 그래서 내 아들에게 저렇게 했다 이렇게 생각하는 겁니다, 이분이 그러니까 예수님을 위해서 아이들을 나를 희생시켰다, 
라고 보는 겁니다, 그 대신에 우리교회가 이렇게 커가지고 돈도 많이 들어오지만 교계에 지도자급이 되었고 세계복음화에 많은 돈을 내었고 하니까 단연히 내가 돈이 많아야 되고 그 돈을 내 자식에게 주어야 되고 그래서 자식에게 수십억 몇 백억씩 주잖아요, 그것은 당연히 하나님이 보상 하셔야 되는 거랍니다 교회 돈을 마음대로 그냥 쓰는 겁니다, 
신학이 그렇게 되어 있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위 이것을 번영신학이라고 그럽니다, 
이 세상에 사는 동안 하나님일하면 물질 많이 주시고 번영케 하시고 좋은 직장 가지게 하시고 모든 게 다 세상 사람들보다 더 잘된다고 믿는 겁니다, 
미국에도 이런 번영신학에 대단히 교인들이 많이 모입니다, 
그게 대표적인 사람이 조엘 오스틴이라는 사람입니다 우리나라 기독교TV에도 가끔 나옵니다, 그 교회는 교인이 미국에서 제일 많습니다, 
조엘 오스틴이 그런 번영신학을 하면서도 종교다원주의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타종교도 다 구원이 있을 수 있다, 
라고 말하고 그러니까 그게 문제가 오는 겁니다, 
번영신학은 내가 볼 때 단연히 있어야 되는 하나의 과정입니다 우리가 그것을 NO2라 그랬습니다, 번영신학의 사람들이 돈을 많이 벌어야 됩니다, 
그렇지만 이 사람들이 이 세상 복 받기위해서 더 헌금을 교회다가 많이 냅니다, 그 헌금으로 교회 유지비와 선교비로 쓰는 겁니다, 
NO3사람들은 실제로 돈이 없습니다, 
그분들은 헌금을 낼게 별로 없습니다, 많이 내는 그룹은 번영신학을 하는 그룹들입니다 이 그룹들이 많아야 됩니다, 
그런데 이 번영신학에서 벗어나서 NO3사람으로 열심히 신앙생활 하는 사람들 중에서 하나님이 물질을 많이 준 사람도 있습니다, 
주님이 귀하게 쓰셨던 분 중에서 예가 많잖아요, 아리마대 요셉 같은 사람은 물질도 있었지만 사회적인 지휘도 높잖아요, 또 니고데모 같은 사람, 마가의 어머니 마리아, 마리아 같은 여자는 예루살렘에서 부동산이 많았던 여자 아닙니까, 자기 부동산을 열두제자들은 다 북쪽에서 왔으니까 부동산이 없고 예루살렘이 외지 아닙니까, 
그 사람들에게 집을 제공하여주고 예배처소도 제공해주고 나중에 마가의 다락방에서 예루살렘교회가 개척이 되고 이 여자 분이 부동산이 많으니까 여기저기에 제자들에게 많은 물질을 되어주고 마리아의 오빠인지 남동생인지 모르지만 바나바도 똑같이 부동산이 많아가지고 교회에 헌금을 하고 이렇게 물질이 많은 사람들 중에서 그런 복 받은 사람들이 또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예수 믿으면 다 가난하게 산다는 것은 아닙니다, 
잘 살지만 돈을 어떻게 관리하느냐 돈을 우상화하느냐 안 그러면 돈을 비 우상화하느냐 따라서 또 차이가 납니다, 
미국이 세계적으로 선교를 많이 하잖아요, 미국이 선교사를 그렇게 많이 내 보내고 선교지에 우리와 비교도 안 되게 많은 돈을 뿌리는데 그 뒤에 보면 미국사람 중에 이런 마리아와 같은 사람들 바나바와 같은 사람들이 미국에 상당히 많습니다, 그 사람들은 무섭습니다, 
그걸 보면 우리나라에 초창기에 선교사를 보낼 때 미국에 그런 사람들이 다 선교사를 도왔잖아요, 미국의 기독교인들이 돈을 보내어서 그래서 배재학당도 그렇게 해서 생겨나고 새문안교회 지을 때도 그렇고 정신여학교 평양에 있는 평양학교 다 미국사람들이 뒤에서 돈을 가지고 그것도 평신도들이 그 흔적들이 우리나라에 많이 있습니다, 
그다음에 세 번째 죄상이 뭐냐면 미가서3장1절에서3절에 공의가 없어졌다, 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스라엘사회가 기독교사회가 공의가 없어졌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공의가 없어졌다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법 되로 하지 않는 다는 겁니다, 그다음에 선을 미워하고 제사장들이나 치리 자들이나 두령들이 선을 미워하고 악을 좋아하고 내 백성의 가죽을 벗기고 그 뼈에서 살을 뜯어 그들의 살을 먹으매 그 가죽을 벗기며 그 뼈를 꺾어 다지기를 냄비와 솥 가운데 담을 고기처럼 하는 도다, 
그러니까 교회 목사들이 교인들이 헌금한 걸 가지고 고급생활하고 목사들이 어디 미팅하면 신라호텔이니 롯데호텔에서 만나고 교인들은 가난한 사람 많은데 자동차도 최고급 외제 차타고 다니고 사업하는 사람들이나 개인들은 괜찮지만 성직자들 그렇게 하면 안 되는 겁니다, 
그다음죄상들이 아직도 있습니다, 이게 우리 고민입니다 죄상들이 뭐냐면 미가에게 예언을 하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사람들이 있는 겁니다, 
그런 말 하지 말라 그런 말 하지 말라 이러면서 이 안에 뭐가 있느냐면 여호와께서 남은 자들을 모으신다는 말을 그 안에 집어넣어 놓았습니다, 
남은 자들을 죄상가운데 하나님이 이렇게 숨겨 놓은 남은 자들이 있다는 겁니다, 이런 죄를 100%는 짓지 않지만 주님이 이렇게 골라놓은 남은 자들이 있어서 이 죄상에서 헤매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남겨 놓으셨다는 겁니다, 이 개념이 군중 속에서 남겨놓은 사람들이 있다는 겁니다, 이게 굉장히 중요한 그래서 이것을 영어로 렘런트(remnant)라는 말을 씁니다, 
렘런트는 하나님이 의도적으로 골라놓은 그룹이 있다는 겁니다, 
이런데 빠지지 않게 그러니까 항상 바울도 그러는 겁니다, 
로마서11장5절에 그랬습니다, 렘런트라 그럽니다, 
그래서 그게 이게 너가 잘나서가 아니고 바로 너가 은혜 받아서 너가 렘런트다 이렇게 말합니다, 똑같이 우리나라에도 숨겨놓은 렘런트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들은 보다시피 두령도 아니고 치리 자들도 아니고 제사장들도 아니고 그런데 보면 숨겨진 렘런트들이 우리나라에도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이 이것을 보는 시각을 영적분별력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이렇게 조그만 어촌이나 또는 농촌에 교인 5-6명 10명 할머니들 모셔놓고 목회하는 목사님들도 이런 렘런트가 될 수가 있습니다, 나는 그런 사람들을 굉장히 존경합니다, 
교회가 할머니들 쌈지 돈 가지고 우리나라에 그런 교회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여러분들이 고향에 가거나 이럴 때 보시면 그냥 스치지 마세요, 
거기다가 헌금뭉치를 놓고 오세요, 본 교회에 안 내어도 됩니다, 
본 교회는 돈이 너무 많아서 문제입니다 이 가난한 교회다가 갖다 바치세요 고향에 추석 때나 명절 때 가셔서 그런 목회자들 보세요, 
그분들 생각에는 주님이 까마귀를 보내서 우리 기도에 응답하셨구나, 
이렇게 생각하는 겁니다, 그 외로운 사역자들이 상당히 많은 겁니다, 
외국에도 이런 사람들이 굉장히 많고 그렇지만 우리는 내 민족을 먼저 돌보기 위해서는 세계선교도 좋지만 내 민족의 가난한 목회자들을 이렇게 도와 드려야 됩니다, 잊지 마세요, 마가서2장12절에 그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남은 자를 모으신다, 그다음에 여섯 번째로 미가서3장5절에서 8절에 미가에게 말씀한 겁니다, 지금 이렇게 주전722년 가까이 왔을 때 722년과 586년을 같이 보면서 이야기하는 겁니다, 패턴이 같습니다, 
뭐냐면 내 백성들의 메시지들이 있다는 겁니다, 
거짓선지자들이 여기저기서 나온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 거짓 선지자들이 무엇을 이야기하느냐면 평강을 외친다는 겁니다, 이게 사람들이 얼마나 좋아 하겠습니까 미가는 망한다, 망한다, 
이야기하는데 이 거짓선지자들은 나타나서 아니야. 아니야. 
우리는 잘돼 평강이 온다, 화평이 온다, 우리나라는 잘 될 거다 이런 걸 외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722년586년에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이것에 반하는 메시지가 나온다는 겁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것을 훨씬 좋아하게 생겼습니다, 이 패턴은 오늘날도 똑 같습니다, 
오늘날도 세계는 점점 어렵게 되고 산통이 오고 이런 게 온다고 우리 준비하자. 준비하자 기독교가르침이 뭐냐면 세계평화하자 우리가 자연보호하고 인권보호하고 호모들까지 우리가 다 보호해주고 교회들끼리 싸움하지 않고 하나 되고 종교도 하나 되고 그러면서 우리가 이 땅을 낙원 화시키자 이 운동이 기독교 교계에서 다 많은 겁니다, 주일이 되면 목사님들의 메시지가 대부분이 남북한도 화해하고 이 화해가됩니까 화해하는 게 이게 하나님의 목적이 아닌 겁니다, 이게 우리 민족을 주님이 쓰시려고 지금 하나님이 디자인 하신 건데 이걸 화해합니까, 아무개대통령도 화해한다고 해서 됐습니까, 
지금 더 어려워졌습니다, 하나님의 때가 되었을 때 이게 화해가 되는 거지 하나님의 때가 되기 전까지는 안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거짓 예언들을 하는 겁니다, 이 패턴이 그때도 오늘날도 있는 겁니다, 후 천년주의라 그럽니다, 이 세상을 천국 화 만드는 것  사람 사랑해야 되고 다른 종교도 우리가 다 안아주어야 되고 그걸 지금 하고 있잖아요, 
로마가톨릭에서 지금 화해하고 우리나라도 뭐가 있나 그러면 평화를 외치고 거기에 지금 다 속아 넘어 갑니다 여섯 번째 또 지적하는 게 아까 선지자는 미가서3장5절에서8절에 그랬습니다, 
그다음에 미가서7장2절에 선한 사람이 세상에서 끊어지고 정직한 인간이 없다는 겁니다, 왜냐면 남은 자가 숨어 버렸기 때문에 목소리가 없습니다, 
일곱 번째 7장3절에 두 손으로 악을 부지런히 행한다, 그랬습니다, 
예수님이 미가에게 이런 표현을 하였습니다, 
두 손으로 악을 부지런히 행한다, 한손으로 행하면 조금 나은데 여덟 번째로 7장3절에 지도자와 재판장은 뇌물을 구하며 권세 자는 자기 마음의 욕심을 말하며 그들이 서로 결합하니 그러니까 그저 즐겁게 사는 겁니다, 
그냥 높은 사람들도 쾌락을 좋아하고 아홉 번째는 이웃을 믿지 못하며 친구를 의지하지 않고 부부간에도 서로 믿지 못한다는 겁니다, 
가족도 이렇게 되어 버린다는 겁니다, 이스라엘사람들입니다 
열 번째로 7장6절입니다, 아들이 아버지를 멸시하고 딸이 어머니를 대적하고 며느리가 시어머니를 대적하고 사람의 원수가 곧 자기 집안사람이라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가족이다 무너진다는 겁니다, 
가족시스템이 이런 것이 오늘날도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바울을 통해서 베드로를 통해서도 예수님의 재림 전에 이런 일들이 그대로 그림자로 유대인들에게 보여주신 겁니다, 
이런 모든 죄상 때문에 주전722년 사건이 일어났고 또 주전586년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똑같이 가서7장에 들어와서는 꼭 회복이 있을 것을 또 액속하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게 고마운 겁니다, 
만약에 회복이 없었더라면 훈련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자는 강훈련을 시킨 다음에 꼭 회복을 약속하시는 겁니다, 
미가서7장 마지막 부분에 보면 회복이 있을 것을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마지막으로 한 부분은 미가서4장과 6장에서 마지막부분인데 거기 보면 시간을 주욱 점퍼해가지고 주님의 초림사건을 미가에게 보여주는 겁니다, 예수님의 초림사건을 그러니까 700년을 점퍼해가지고 4장1절에 말일에 말일은 신약의 시작 예수님의 시작 초림의 시작을 말일이라고 그럽니다, 
말세라는 것은 예수님의 초림부터 시작해서 말일에 이르러서 하면서 5장에서 시작하는 겁니다, 때가 차면 예수님이 베들레헴에서 탄생하겠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여호와께서 미가에게 말씀하시는 게 사람으로 내려와서 베들레헴에서 내가 탄생할 거랍니다 5장2절에 그 말씀대로 나중에 정확하게 베들레헴에서 탄생합니다, 어떻게 베들레헴에서 탄생하게  됩니까, 
마리아가 해산하기 전에는 어디에 있었습니까, 고향 나사렛에 있었잖아요 그런데 갑자기 로마황제 어그스트를 통해서 인구조사를 위해서 고향으로 다 가라 무엇을 이루기 위해서입니까, 미가의 예언을 성취하기 위해서 로마제국전체가 움직이는 겁니다, 역사의 주인인 예수님을 미가를 통해서 태어나게 하기 위해서 이걸 성취하기 위해서 로마제국 백성들이 고향으로 달려가는 겁니다, 예수님이 역사의 주인이십니다, 
그러면서 베들레헴이라는 뜻은 무엇입니까 빵집입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하늘에서 내려온 산 떡이다 요한복음6장36절에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 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는 겁니다, 
이분이 내려 오셔서 뭘 하느냐면 그가 공의와 인자를 베푸신다는 겁니다, 
미가서6장8절과9절에 그랬습니다, 
완전한 지혜 자는 예수님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다 그랬습니다, 
그리고는 이제는 수양의 번제가 필요 없다, 
미가서6장6절에서8절에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미가라는 이분에게 무엇을 주셨습니까, 
주전722년 예언을 주시고 주전586년 예언을 주시고 그다음에 예수님의 탄생이 어디에서 일어날 것을 주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전 선지자들보다 각도가 조금 커졌습니다, 
범위가 조금 커졌습니다, 그런데 이 훈련이 다 된 다음에 회복이 있을 것을 항상 약속을 하는 겁니다, 창조목적훈련을 이스라엘사람들을 통해서 이렇게 시키시고 그것이 우리에게 거울로 보여 주시는 겁니다, 
창조목적이 얼마나 중요하다는 것을 그러니까 17명의 이 선지자들이 계속해서 창조목적의 중요성을 이런 각도로 저런 각도로 계속 가르쳐주는 겁니다, 그러니까 지혜자인 우리는 어디에 초점을 맞추어야 됩니까, 
창조목적에 초점을 맞추는 자 그 사람이 지혜자인 사람입니다, 
이 말은 뭐냐면 욕심내지 말고 탐욕을 가지지 말고 예수님의 전지성과 이분의 전능성을 내가 인정하고 항상 감사하고 예수님이 지금도 나와 같이 계시구나, 네게  주신 것에 대해서 그걸로 만족하면서 나 유명해지겠습니다, 
나 더 가지고 싶습니다, 우리 자녀들에게 더 복주세요. 
복주세요 이 수준의 사람은 NO2레벨의 크리스천입니다 우리는 거기서 벗어나가지고 전적으로 예수님께 맡기는 수준으로 우리가 가면 그게 복 있는 사람입니다, 지혜자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소수입니다 
이런 사람들을 남은 자라 그럽니다, 
저도 그렇고 우리 모두 남은 자 대열에 들어오는 이 은혜를 달라고 이것을 욕심을 부릴 필요가 있는 겁니다, 
다음 시간에 뵙겠습니다,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3gkEUrjeeP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