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명섭 2020. 3. 19. 12:50

선지서17권 개관 10강, 요나서 
우리 두 번째 선지자를 봅시다, 두 번째 선지자는 첫 번째 선지자 요엘과 조금 배경이 다르고 또 목적도 다릅니다, 그런데 깔려있는 목적은 같은데 조금 다른 방법으로 말씀을 하시는 분입니다 선지자들을 보면 대부분이 어디 출신이냐면 남 유다출신들입니다 그런데 요나는 북이스라엘출신입니다 
요나는 열왕기하14장25절 또는 여호수아19장10절에서13절에 보시면 그분의 고향이 스볼론 땅 가드헤벨이라고 갈릴리 호수 근방입니다 
그래서 이분이 북이스라엘출신입니다 아버지는 아밋대라고 요나서1장1절에 아밋대라는 사람인데 정확하게 그분이 누군지는 기록이 없습니다, 
그리고 이 요나는 선지자라고 성경에 보면 나옵니다, 요나는 두 번째 선지자입니다 연대가 주전800년에서 주전750년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주전722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이분이 지금 이렇게 말씀을 하실 때 사회배경이나 북쪽 왕 남쪽 왕들의 배경을 여러분들이 주욱 내용을 보시면 알게 됩니다, 어떤 때에 이분이 있었구나, 
그러니까 남. 북 다 창조목적대로 살지 않는 영적으로 상당히 암혹시대에 이분이 계셨구나, 라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또 이분이 그 당시에는 바벨론제국이 아직 없었을 때 어느 제국 때입니까 이 당시가 앗수르 제국이 있었습니다, 앗수르 제국이 주전860년에서 주전626년입니다 그러니까 지금 앗수르 제국이 한참 번창했을 때입니다
앗수르 제국이라는 데가 어디냐면 오늘날 시리아 그래서 앗시리아라 그럽니다,
시리아와 그다음에 이라크의 북쪽 일부지역까지의 왕국입니다 앗수르 제국의 제일 큰 도시가 니느웨입니다 지금은 모술이라 그럽니다, 
티그리스강가에 있는 도시입니다 앗수르라는 이제국은 오늘날도 주님의 재림이 가까이 오면서 이 제국 바벨론제국 이쪽을 지금 쓰고 계십니다, 
우리주님께서 관심을 두고 사용하시는 족속들입니다 소위 아랍 이스마엘과 그두라의 후손으로 특히 이스마엘의 후손 족속들입니다 이런 상항 속에서 요나에게 그분들에게 가서 여호와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해라는 선교사 사명을 요나에게 주신 것으로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우선 요나라는 이름이 아주 신기합니다, 
영어로는 조나(Jonah) 조나라는 뜻은 비둘기라는 뜻입니다 히브리말로 도버(Dove)라고 비둘기라는 뜻인데 비둘기의 의미가 뭐냐면 유대인들이 비둘기 할 때 쓰는 의미가 우리 같으면 평화를 이야기한다, 
이러는데 신약에 와서는 성령님이 비둘기같이 이렇게 내려왔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에게는 비둘기라는 의미가 호세아7장11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11에브라임은 어리석은 비둘기 같이 지혜가 없어서 애굽을 향하여 부르짖으며 앗수르로 가는 도다, 
이렇게 신기한 표현을 했습니다, 그리고는 어리석은 비둘기라는데 줄을 긋고 그다음에 지혜가 없어 그랬습니다, 이게 영어성경에는 쉽게 속임을 당하는 그런 뜻입니다 어리석은 표현을 이렇게 한 겁니다, 
그다음에 지혜가 없어서는 영어성경에서는 센서가 없다 우리말로는 알아야 되는 것을 잘 깨닫지 못하는 이런 말로 표현합니다, 
요나라는 이름이 별로 좋은 이름이 아닙니다, 
그런데 요나가 열왕기하14장25절에는 이 사람은 선지자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선지자다 그리고 요나는 소선지서입니다 4장이 있습니다, 
이 사람이 살고 있었던 그 시대적배경은 우리가 잘 알다시피 앗수르 제국이 강해져가지고 특히 이스라엘의 국경지대를 많이 드나들면서 이스라엘의 왕들을 괴롭혔습니다, 그러듯이 수도가 니느웨가 수도입니다 
그런데 나중에 시리아의 수도가 다메섹이 되었지만 다메섹에도 큰 정치그룹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앗수르 사람들이 다메섹을 점령해가지고 통치를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게 주전797년으로 역사에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이 사건은 다메섹에 있는 이분들이 자기네가 통치를 하기 전까지는 이스라엘을 괴롭혔습니다, 열왕기하13장7절에 그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다메섹에 있는 이 사람들이 이스라엘을 침공해가지고 영토일부에 내정간섭까지 하였습니다, 그러니까 다메섹에 그런 짓을 하다가 누구에게 핍박을 받았냐면 앗수르에게 점령을 당했습니다, 주전979년에 이때가 언제냐면 북이스라엘12대 요아스 왕 때입니다 열왕기하13장10절부터25절에 그 내용이 나옵니다, 다메섹이 망하기 때문에 요아스 왕이 다메섹에게 빼앗긴 영토를 다시 회복하였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이제는 앗수르 제국이 이스라엘을 내정간섭을 하기 시작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나라가 중국이나 소련이나 대국들이 우리에게 하는 짓하고 똑 같습니다, 
하나님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이렇게 하십니다, 
이럴 때 13대 이스라엘 왕이 여로보암2세입니다 
열왕기하14장23절에서 29절에 그 내용이 나옵니다, 
이때 이제 안 되겠다 앗수르가 또 침공할 가능성이 있으니까 다메섹을 침공하고 우리는 하지 말아야지 하고 국경을 튼튼히 만들었다는 내용이 성경에 나옵니다, 이때 두 선지자가 있습니다, 엘리사하고 요나 선지자가 있었다, 
라고 성경에 보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열왕기하13장14절에서19절에 엘리사가 있었고 주전797년입니다, 그다음에 요나 선지자가 있었습니다, 
열왕기하14장25절에 이런 정치적인 어려운 가운데 이게 지금 우리나라 상항과 그의 비슷한 겁니다, 요나 선지자가 있었습니다, 
항상 우리가 이런 걸 공부하면서 오늘날 우리의 상항을 항상 적용하는 지혜를 가지시길 바랍니다, 이 선지자 두 분 때문에 북이스라엘이 상당히 편한 상태로 있었다, 라고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편한 상태로 있는데 여로보암2세 이 왕이 이제는 국경을 튼튼히 해졌으니까 많은 선지자들을 도와주고 그러데 이 사람이 이방신을 열심히 섬기는 겁니다, 여호와를 섬기면서 이방신을 열심히 섬기는 모습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 교회도 지금 보면 기독교인이 많고 하지만 교회도 여로보암이나 이런 사람들을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그러니까 이게 예수 안 믿는 사람으로 생각하지 마세요, 우리도 지금 나라가 조금 편하다 그럴 때 보면 이 교계에 크리스천들이 더 부패해지는 겁니다, 
그게 조금 신기한 게 이스라엘역사 속에서도 보면 이스라엘 역사 속에서도 거울로 보여 주는 겁니다, 이때 이분들이 정신을 못 차리니까 나중에 우리가 보겠지만 아모스 선지자와 호세아 선지자에게 예언 시키게 하는 겁니다, 
배경이 그렸습니다, 아모스 선지자는 주전760년에서 주전748년입니다, 
성경구절은 아모스7장8절. 8장2절에 보면 배경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리고 호산나 선지자는 주전755년에서 주전710년입니다 호세아서9장3절, 10장6절, 11장5절 그러면서 아모스. 호세아 선지자들이 이스라엘 왕이 특히 여로보암2세가 이런 짓을 하니까 722년 예언을 또 시키는 겁니다, 
722년 예언을 아까 요엘이 했습니다, 또 이 예언을 하시는 겁니다, 
이런 과정 속에서 이 예언을 하는 이런 상항이 지금 선지자들이 중국이 우리를 침범할 거다 또는 북한이 우리를 침공할 거다 이런 예언들이 예언자들 속에서 아모스와 호세아입니다 너희들이 우상 섬기고 창조목적대로 살지 않기 때문에 제사장들도 그렇고 왕들도 그렇고 이런 메시지들이 지금 전국에 퍼진 겁니다, 그러니까 국민들이 지금 앗수르를 보는 시각이 아주 부정적인 겁니다, 우리가 북한을 보는 시각이나 중국을 보는 시각이나 같은 겁니다, 이런 상항 속에서 예수님이 선지자요나에게 나타나신 겁니다, 
요나야 너 원수나라에 선교사로 가라 그러는 겁니다,
요나서1장2절에 니느웨로 가라 앗수르 수도입니다 이 말은 무엇입니까 북한 선교사로 가라 안 그러면 일본 또는 러시아 또는 중국선교사로 가라는 것과 같은 이야기입니다 이게 원수나라인데 지금 하나님의 마음은 원수나라지만 그 안에 하나님의 자녀들이 있다는 것을 암시적으로 보여주는 겁니다, 
그래서 이미 어떤 일이 있었냐면 성경을 보면 너무나 기가 막힌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미리 엘리사를 통해가지고 엘리사는 주전848년에서 주전797년에 선지자입니다, 제가 연대수를 자꾸 드리는 이유가 있습니다, 
이걸 알아야지만 우리가 역사를 정확하게 알 수가 있습니다, 
엘리사를 통해가지고 이스라엘에는 문둥병자가 많은데 그 문둥병자를 하나도 안 고치고 수리아에 있는 나아만 장군 문둥병을 고친 이야기가 나옵니다, 열왕기하5장14절, 누가복음4장27절에 미리 보여주신 겁니다, 
이스라엘사람들아 너희들 앗수르에 대한 반감을 가지지 말라 그 안에 내 자녀들이 있다 그래서 앗수르에 국방부장관격인 나아만이 내 사람이다 너희들이 가장 싫어하는 적대적인나라에 국방부장관이 그래서 엘리사를 통해서 병을 고치게 하는 겁니다, 문둥병이라는 것은 영적인 병입니다 육적으로 문둥병이지만 그래서 그분들이 사랑할 것을 이런 것을 이미 직접 간접으로 보여 주었습니다 보여 주었는데 요나는 그것을 못 깨달은 겁니다, 
우리 선교사들도 목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적대국에 가서 복음을 전해라 할 때 그런 걸 좀 끄러하는 사람들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중에 대표적인 분이 지금 요나입니다 요나를 선교사로 이런 상항 속에서 파송한 뒤에 배경이 무엇이겠습니까, 
목적이 무엇입니까 이걸 우리가 한번 볼 필요가 있습니다, 
첫째는 요나에게 이방민족이 복음화가 되어야 된다는 하나님의 아브라함과의 계약이 있습니다, 그다음에 모세와의 계약이 있습니다, 
자세한 것은 웹 사이트에 들어와서 누가복음강해를 들으시면 나옵니다, 
아브라함과의 계약은 창세기12장2절3절에 주전2000년입니다 
그러니까 이분들 보다 약1200년 전입니다 그리고는 모세와의 계약이 신명기32장15절에서21절입니다, 이분들보다 700년 전에 계약한 것을 그림자로 보여주기 위해서 지금 요나를 사용하시는 겁니다, 
대부분의 너희들이 싫어하는 너희들을 공격하는 이방민족들 안에도 내 백성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그분들이 복음화가 되어야 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그런데 주님이 이 나라들이 이스마엘의 후손으로 이스라엘사람들이 청조목적대로 살지 않을 때 어려움을 주게 하는 역사무대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도구로 사용 받는 선택받은 족속들입니다 그런데 미움의 대상은 육적인 의미에서는 되지만 영적인 의미에서는 될 수가 없는 겁니다, 
다 파트너들입니다 이방사람들에게 이런 것을 그림자로 보여주기 위한 무대에서 뛰는 주연과 조연배우들입니다 그런데 요나는 이것을 보지를 못했던 겁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목사라도 신학자라도 신부라도 감독이라도 못 보는 사람이 많은 겁니다, 그러니까 요나는 눈이 어디까지 갔냐면 내 민족중심주의적인사람 이였습니다, 특히 자민족 우월주의를 대단히 많이 가진 선지자였습니다, 선택받은 민족 그러니까 우리가 받은 복음이 어떻게 타민족에게 까지 가느나 그것은 불편 합니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 중에 대표적인 사람이었습니다, 
두 번째는 이 사람이 타민족을 배척하는 사상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자민족중심만 아니고 타민족을 싫어하는 그러한 사람의 하나의 그림자로 보여주는 겁니다, 그다음에 세 번째로는 하나님의 구원의 순서가 아까 말한 아브라함과의 계약과 모세와의 계약 유대인 일부가 복음화가 되고 그다음에 그 복음이 이방으로 넘어가서 이방인들이 먼저 숫자가 채워지는 구원의 순서에 대한 아브라함과 모세의 계약에 대한 그 안에 내용을 몰랐던 무지했던 사람입니다 그림자로 그러니까 교회시대에도 이런 지도자들이 있을 겁니다, 그러니까 자민족중심에다가 자민족복음만 생각하지 그 이상을 보지를 못하는 겁니다, 이 세상이 창조목적훈련에 의해서 보내진 존재들이라는 것을 자기네들이 그런 걸 잘 모르고 앗수르 제국을 누가 저렇게 강하게 했는지 뒤에 숨겨져 있는 하나님의 뜻을 몰랐던 사람입니다 우리도 지금 그렸습니다, 중국을 누가 강하게 만들었습니까, 
우리민족을 수천 년 동안 괴롭히고 우리가 거기다가 조공도 바치고 지금까지 우리나라를 둘로 갈라놓은 데는 소련이 있지만 6.25때 중공군이 내려와 가지고 남북한이 반으로 만들어놓은 그러한 역사를 가지고 있는 나라고 지금가지 잘 나가다가 또 우리민족을 괴롭히는 나라가 중국 아닙니까, 
거기에 우리 선교사들이 지금 많이 가있고 우리교회도 가있습니다 인간적으로 보면 그 밥맛없는 사람들 왜 합니까, 하지만 밥맛이 없으니까 하는 겁니다, 강제로 왜냐면 우리가 요나서를 봐도 그런 겁니다, 
일본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앞으로 해야 되는 겁니다, 
요나 이름을 보면 지혜가 없는 어리석은 자라고 그랬습니다, 
이분은 두 부분에 대해서 지혜가 없었던 사람입니다 첫째는 하나님의 아브라함과의 계약의 하나님의 미스터리에 지혜가 없었던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기독교공동체에 상당히 많은 겁니다, 
미국이 선교를 많이 한다고 하지만 신학자들이나 선교사들이 항상 미국사람들이 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미국교회가 그렇게 많지만 선교에 지향적으로 가는 교회는 5%가 될까 말까 한다는 겁니다, 
우리나라도 선교를 많이 한다, 하지만 진짜 주님의 마음을 가지고 선교하는 그런 교회는 5%미만입니다 대부분이 다 자기 욕심 때문에 자기네교회 성장을 위해서 왜냐면 복 받는다는 것 때문에 목사님도 그렇게 가르치고 그리고 선교. 선교 하지만 다 자기네 이름 날리기 위해서 하는 겁니다, 
그걸 어떻게 아느냐면 자기네가 선교하면서 다른 사람들과 경쟁하고 다른 사람들이 하는 걸 빼앗아오고 다른 사람과 관계가 나쁘고 이건 뭐냐면 자기욕심 때문에 하는 겁니다, 그렇게 우리가 보면 됩니다, 
우리한국교회는 선교를 대부분 그렇게 합니다, 선교사끼리 서로 미워하고 협조안하고 내 조직 내 교단 내 교회 이래가지고 문을 닫아놓고 그러고 하는 겁니다, 그게 하늘나라에 나중에 가면 네가 너가 누군지 모르겠다는 말씀을 하실 겁니다, 그 사상에 벗어나야 합니다, 
우리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요나가 지혜가 없어가지고 선교자체를 안하려고 하는 사람이 이 사람입니다 거기다가 이 사람이 왜 지혜가 없느냐면 지혜의 근본은 누구라 그랬습니까, 예수님이라고 그랬습니다, 
예수님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몰랐던 겁니다, 
다시 말하면 여호와에 대한 시편111편10절에 보면 지혜의 근본이 여호와하나님이다 예수님에 대한 기독론을 잘 아는 것이 지혜라는 겁니다, 
그리고 잠언1장7절에 지식의 근본이 예수님이다 그랬습니다, 
예수님에 대해서 모든 내용을 알아야 되고 특히 예수님이 누군가에 대해서 알아야 되는 겁니다, 지혜가 요나에게는 없었던 겁니다, 
그래서 지혜가 없었던 요나를 현장교육을 시키시는 겁니다, 
예수가 누구라는 것을 가르쳐주고 그렇기 때문에 현장교육을 어떻게 시켰는가, 요나가 선교지에 가지 않고 욥바로 도망갔습니다, 
성령님이 다 하신 겁니다, 물고기 배속에 집어넣어가지고 3일 있다가 나왔습니다, 그 사건은 예수님이 누구라는 것을 요나 실체가 경험하게 한 겁니다,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 그래서 예수님께 이 말씀을 인용하시는 겁니다, 예수님이 실제로 이걸 하신 겁니다, 유대인들이 예수님께 그럽니다, 
징조를 보내 주십시오, 사인을 보내주세요 하니까 내가 요나의 표적밖에 없다 마태복음12장39절과16장4절에 그러면서 요나의 표적이 뭐냐면 배속에 들어갔다가 다시 살아난다, 죽었다가 부활하실 것을 이렇게 요나를 그림자로 해서 보여 주셨는데 이 표적을 너희들에게 내가 실제로 보여주겠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요나가 들어갔다가 나왔다가 하는 그것이 그냥 단편적으로 보면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렇게 우리가 볼 수가 있습니다, 
그것은 아주 단편적인 생각입니다 그 속에 깔려 있었던 것이 뭐냐면 하나님이 불손종하는 요나를 다 아시고 불순종하도록 인도하시고 그래서 물고기 뱃속에 들어갔다가 나왔는데 이걸 보면 그냥 옛날이야기가 아니잖아요, 
요나가 그렇게 해서 갔다 나와서 그때 고백하는 내용을 보면 지혜가 조금 생겼던 겁니다, 막연하게나마 예수님이 이분시대에서 지금주전800년700년 때 아닙니까, 700년 후에 예수님이 죽었다가 부활할 것을 알았습니까, 
이건 몰랐습니다, 그냥 무대에서 뛴 겁니다, 누구를 위해서입니까, 
우리를 위해서입니다, 얼마나감사합니까 이분들에게 그림자로 뛰신 겁니다, 뛰시면서 예수님이 오셔가지고 그것은 내가 이렇게 죽었다가 부활할 것을 그림자로 보여준 거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이것을 두 번 이야기했습니다, 
마태복음12장38절에 한번 이야기하시고 또 유대인들에게 16장4절에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들에게 보여 줄 것은 이거다 하고 그러니까 고래 뱃속에 들어갔다 나온 것 이 사건은 대단히 우리에게 중요한 사건이고 예수님의 정체성을 보여준 사건입니다 그래서 요나가 이걸 깨닫고 요나가 살아난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죽었다가 살아난 이것을 깨닫고서 했다, 
라고 저는 보지 않습니다, 또 혼날까봐 니느웨로 선교사로 간 겁니다, 
가가지고 회개까지 다 하게 하였습니다, 그게 요나가 한 게 아니고 성령님이 다 하게 한 겁니다, 회계해서 니느웨가 처벌을 안 받도록 까지 하나님이 하신 겁니다, 그러니까 이방인들을 사랑하신다는 또 그 니느웨가 우리 예수님의 유대인들을 훈련시키는 하나의 도구라는 걸주님이 아시고 사랑한 사람들입니다 그러니까 오늘날 아랍사람들 안에도 하나님의 자녀들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아랍사람들도 보이지 않게 사랑해주어야 됩니다, 
우리 이스라엘사람들도 우리 때문에 지금 저렇게 지금도 그림자역할로 뛰잖아요, 그러니 우리가 사랑해주어야 되는 겁니다, 
그래서 주님이 앗수르를 이렇게 사랑해서 앗수르를 주님이 그 안에 내 자녀들이 12만 명이 있다 그랬습니다, 12만이 있다는 것은 니느웨에 그 당시에 인구가 그만큼 된 모양입니다, 지금하나님이 그 도시를 처벌하면 안 됩니다, 왜냐면 처벌하면 그다음에 주전722년 사건이 불가능합니다, 
역사의 주인이신 예수님이 그 도시를 주전722년까지 살려두어야 되는 겁니다, 우리가 지금 중국이 저렇게 해도 북한이 저렇게 해도 하나님의 때가 있습니다, 언제까지 저러다가 하나님의 때가 끝나면 저절로 무너지게 되어 있는 겁니다, 주님이 요나서의 마지막 장을 보면 요나가 이 민족을 회개하고는 하나님 앞에 용서를 받은 모습을 보고는 배가 꼬여가지고 창자를 뒤틀리는 장면이 나옵니다, 우리가 미워하고 우리가 밥맛없는 나라가 왜 이렇게 하나님 그 나라를 용서하십니까, 선교사로 가놓고도 자기가 해놓고도 그러니까 예수님이 꾸중하시는 장면이 나옵니다, 
요나는 시각이 좁은 소위 교계의 지도자입니다 선교사입니다 
명색이 선교사인데 그리고는 자민족만 생각하고 선교사로 나가는 것은 싫어하지만 나갔는데 또 기적도 일어나고 다 합니다 기적도 일어나고 다 했는데 우리가 겉으로 보면 대단한 선교사구나 했는데 속에 깔려있는 것은 자민족만생각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기적이 일어나는 그 자체를 보고 배 아파하는 그런 선교사입니다 우리는 그런 사람이 되면 안 됩니다 
타민족복음화가 되어서 더 잘되는 것을 보고 더 열심히 하고 우리는 그래야 됩니다, 요나서이야기는 이걸로 마치겠습니다,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Mh9DZELMeX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