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강, 에베소서5장-6장 강해
에베소서 19강, 5장-6장
성령님께서 바울에게 하시는 말씀이 5장6장에 다 숨겨져 있습니다,
이걸 잘 들으면서 바울의 마음이 이렇구나, 주님의 마음이 이렇구나,
하는 것을 다시 한 번 우리가 들여다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에베소서하면 한눈으로 쫘악 볼 수 있는 그런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합니다, 간단히 에베소서를 정리하면 에베소서는 6장이 있는데 1장부터3장은 교리입니다, 그다음에 그 교리를 아는 사람들아 너희들은 어떻게 살아라,
그래서 4장5장6장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살아라,
라는 그 말씀이 지금 4장에서부터6장까지입니다, 어떻게 살아라,
하는 이런 말은 다른 말로 보면 어떤 말이냐면 이 교회에 이런 문제들이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문제들을 먼저 해결 받으라,
이런 소리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이 문제들이 무슨 문제가 있고 또는 어떻게 해결하느냐 방법론까지 우리에게 가르쳐줍니다,
그것을 우리가 크게 보면서 한 눈에 볼 수 있으면 크게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첫째 우리가 지난시간에 에베소교회가 가지고 있던 큰 문제가 무엇입니까, 첫째 문재가 4장1절부터16절까지 보시면 됩니다,
지난 시간에4장10절까지 말씀드린 것 같습니다,
예컨대 이 교회가 여러 가지로 서로 은사가 다른데 서로가 서로 잘났다고 다투는 장면입니다, 그럴 때 어떤 사람이 지금 다투느냐면 이 안에 보니까 11절에 보면 다투는 사람들이 나옵니다, 평신도들이 아닙니다,
어떤 분들입니까,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12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그런데 이분들이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기 위해서 이렇게 은사가 다른 사람들을 하나님이 교회 안에 불렸는데 서로가 서로 마음이 하나가 되지 않고 서로 다툰다는 겁니다, 내 은사가 최고다 더 낫다 이러면서 지금 그래서 이분들에게 지금 하시는 말씀입니다 에베소교회는 특히 그렸습니다, 지도자훈련을 이분들에게 많이 시켰습니다, 뭘 통해서입니까,
두란노 서원을 통해서 많이 했잖아요, 그래서 소위 지도자급들이 되는 사람들에게 문제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13절부터 읽어가면서 보겠습니다,
13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14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15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16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받음으로 연결되고 결합되어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여기 이 말은 한 마디로 말하면 사람은 하나 그리고 예수그리스도 이렇게 있는데 머리가 예수님입니다,
그리고 모든 몸의 손가락부터 시작해서 발가락 전부다 예수님의 몸의 지체들이라는 겁니다, 이 안에 오장육부가 있고 뭐가 있고 다 있잖아요,
전부 있는데 이 모든 것이 예수님의 지체라는 겁니다,
머리가 예수님이시고 나머지는 다 지체라는 겁니다,
그래서 어떤 분은 손가락역할도하고 어떤 분은 팔 역할도하고 어떤 분은 눈 역할도하고 이런 역할들을 다 한다 하였잖아요,
그런데 지금 에베소교회는 어떻게 되어 있느냐면 우리일반교회도 마찬가지지만 예수님의 머리는 지금 이만한 사이즈의 머리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머리는 정상으로 다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 교회가 처음에 시작할 때는 예수님의 머리가 이렇게 크지만 점점 시간이 지나니까 목도 조그맣고 몸도 조그맣고 다리도 아주 조그만 지체들입니다 팔도 조그맣고 그래가지고 이교회가 어떤 분은 전도 잘하고 어떤 분은 사도로 전부다 손가락역할도하고 발가락역할도하고 배꼽역할도하고 목 역할도하는 은사를 다 주었습니다, 특히 높은 분들은 보이는 은사를 가진 분들입니다,
이렇게 했는데 이분들이 서로가 다투면 어떻게 됩니까,
다투면서 나는 필이 이렇게 길다 너는 팔이 왜 이렇게 짧느냐,
왜 전도사 팔이 이렇게 짧느냐, 그래서 내가 더 낫다 이렇게 해서 큰 팔로 한번 치고 서로가 다투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몸이 어떻게 되겠습니까,
지금 머리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머리가 마음이 편하지가 않을 겁니다,
그래서 주님이 바울을 통해서 말씀하시는 게 너희들이 내가 머리가 이만큼 큰 예를 들어서 예수님이 지금 33세면 33세는 이 몸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가주어야 된다는 겁니다, 그러려면 이 모든 몸이 어떻게 되어야 합니까, 한쪽 팔만 33세이고 한쪽 팔은 2살짜리 팔이면 됩니까,
안되잖아요, 온전한 그리스도의 몸이 안 되잖아요, 그러니까 모든 부분 부분들이 다 같이 잘 자라도록 해주려면 이게 하나가 되어야 된다는 겁니다,
하나가 되는 일에 최선을 다해주어야 한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서 이쪽 팔이 운동을 해서 굵은 사람은 이쪽 팔도 같이 운동을 해서 만들어 주어야 된다는 겁니다, 밸런스를 잘 맞추어주는 사람을 성서에서는 뭐라고 그럽니까, 화평케 하는 자라 그럽니다,
이런 사람은 화평케 하는 자는 하나님의아들이라는 칭호를 받는다고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교회 안에서 이 화평케 하는 일이 가장 바보스러운 일 같은데 가장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입니다, 그리고 상급이 가장 많은 사람입니다, 뫠 그럴까요, 우리 주님의 머리를 기쁘게 해주니까,
어느 교회나 서로 다툼이 있는 교회가 있습니다, 몸이 한쪽은 상당히 큰데 다투는 게 있으면 주님의 눈으로 보면 영적불구자라 그럽니다,
그래서 지금 이 말씀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13절에 보면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라는 이 말입니다,
예수그리스도가 상석에 앉아서 그러니까 모든 주님이 원하는 교회는 그리스도의 머리만큼 맞추어서 모든 지체가 잘 자라나는 지체가 가장 우리주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라는 겁니다, 각 분야에서 특히 문제가 뭐냐면 지도자들 사도들 선지자들 복음전하는 자들 목사와 교사들이 삐꺽삐꺽하고 서로 다투니까 이교회가 이런 문제가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 한분을 모시고 하나가 되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정말 주님이 기뻐하시는 사람이라는 겁니다,
그래서16절에 보면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받음으로 연결되고 결합되어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자라게 하는 요소가 뭐냐면 사랑입니다,
서로 사랑과 용서와 이해와 그다음에 껴안아주고 힘주고 이렇게 해서 자라나는 겁니다, 영양소를 주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역할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그러면서 17절부터 보세요,
처음1부터16절까지는 한마디로 말하면 하나가 되는 말을 쭈욱 설명했습니다, 그래서 하나가 되어가지고 목적은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으로 모든 지체를 서로 자라게 해가지고 그렇게 이끌어주는 사람이 가장 주님이 보실 때 멋있는 사람이라는 겁니다, 17절부터 봐도 또 이교회문제점들이 있습니다, 제가 24절까지 읽을 테니까 생각해보세요,
이제 한 두 마디로 문제를 뽑는 연습을 하는 겁니다,
17그러므로 내가 이것을 말하며 주 안에서 증언하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이방인이 그 마음의 허망한 것으로 행함 같이 행하지 말라
18그들의 총명이 어두워지고 그들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그들의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19그들이 감각 없는 자가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되 20오직 너희는 그리스도를 그같이 배우지 아니하였느니라 21 진리가 예수 안에 있는 것 같이 너희가 참으로 그에게서 듣고 또한 그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을진대 22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23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24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여기 까지 말하면 이게 무슨 말입니까, 초점이 무엇입니까,
이제 새 습관으로 새사람으로 바꾸라 그런 소리입니다,
지금 이 교회 교인들은 어떻다는 겁니까,
구원은 받은 크리스천들인데 아직 그분들의 생활습관들이나 사고방식이나 모든 것들이 지금 이방인들과 똑같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분들은 하나님의 자녀들이지만 법적으로 윤리적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는 겁니다, 이것을 우선 깨달아야 합니다,
그래서 새사람이냐 아니냐는 여기서 보면 모든 심령을 새롭게 하라고 그랬습니다, 심령이라는 말은 원어로 누스라는 말을 썼는데 오직 심령을 새롭게 할 때 이 심령을 다른 말로 표현하면 하트(heart) 카르디아(Kardia)라는 말을 하였습니다, 똑같이 하트(heart)를 새롭게 해야 하는데 지금 A라는 사람이 크리스천인데 이 속에 잡다한 옛 성품들이 그대로 다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 옛 성품들을 다 뽑아버리고 새 성품으로 집어넣으라는 겁니다,
그러면 옛 성품이 과연 무엇인가 성서에 보면 다 나옵니다,
그래서 옛 성품들은 하나님이 그림으로 하나 그려주시는 겁니다,
A라는 이분이 여기서 보니까 다 지도자들입니다,
A라는 사람이 뭐냐면 사도도 있고 선지자도 있고 복음전하는 자 또는 목사와 교사 이런 분들입니다, 4장11절에 나오는 이분들을 놓고 지금 이야기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분들인데 다 지도자들인데 지도자들 속에 뭐가 들어있느냐면 25절부터 보면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과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라
그러면 이게 무슨 말입니까, 첫째 무슨 문제가 있습니까,
서로 상황에 따라서 거짓말을 잘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첫째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한다는 겁니다, 이게 옛날에 이방인일 때 하는 버릇들입니다, 이 버릇을 그대로 한다는 겁니다,
상황에 따라서 입장이 안처하면 딴 소리하고 이런 사람들이 사도, 선지자. 복음전하는 자. 목사. 교사들 사이에서도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지체가 어떻게 된다는 겁니까,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되는데 자꾸 거짓말을 하면 이쪽 지체가 상처를 받는 겁니다,
혼돈하고 지체가 서로가 특히 지도자들이 믿음이 서로 없어지면 제가 한번 여쭈어 보겠습니다, 거짓말하는 사람이 좋으십니까,
그 사람을 믿을 수 있습니까, 없잖아요, 그래서 지기도 모르게 이 속에 깊이 들어가 있거든요, 이럴 때부터 그런 습관이 있는 사람을 그것이 빠지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문제가 있다는 것을 우선 아시길 바랍니다, 그다음에 26절27절에 보면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27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그러니까 지금 어떤 성품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까, 성질을 화를 잘 내는 사람이 있다는 겁니다,
분을 잘 내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분을 내는 것도 괜찮습니다,
그런데 분을 내어놓고 그다음에 본 낸 것을 이틀 식. 3일식. 10일식 어떤 때는 1년 내내 한번 잘못되면 이게 화해가 안 되고 그런 이야기를 지금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분을 내되 그것을 마귀가 틈타지 못하게 밖에 세우지 말라는 겁니다, 근방 화해를 하라는 겁니다, 그래야 주님이 기뻐하시는 겁니다,
성질이 급한 것은 어머니 배속에서 나올 때부터 지어져 나오는 게 많습니다, 그러니까 그것은 못 고치지만 근방 화해하는 것은 그것을 잘해야 합니다,
그런데 에베소교회 지도자들이 분을 푸는 사람들이 많지가 않다는 겁니다, 한번 응어리가 지면 그것을 계속가지고 가는 겁니다,
이것이 지금 옛사람이라는 겁니다, 28절에 도둑질하는 자는 다시 도둑질하지 말고 돌이켜 가난한 자에게 구제할 수 있도록 자기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 그러니까 자기가 땀 흘려서 돈을 벌어 라는 겁니다,
남의 것을 훔치지 말고 그런 사람을 많지는 않지만 그 당시에 있었던 것 같습니다, 29절에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그 말을 왜 하지 말라는 거냐면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더러운 말이라는 게 무슨 말이냐면 덕이 안 되는 말을 하지 말라는 겁니다, 덕이라는 말이 무슨 말이냐면 내가 말을 하므로써 말 듣는 사람이 힘을 받고 자라난다는 소리입니다,
그 사람을 자라나게 해주는 그 말을 덕을 끼친다, 라고 한국말로 번역을 해놓았습니다, 그래서 내가 말을 하면 저 사람이 힘을 받고 자라나는 겁니다, 그런 말과 반대되는 말이 더러운 말이라 표현했습니다,
그러니까 더러운 말이라는 게 쌍말이 아니고 은밀한 의미에서 상대방의 감정을 상하게 하는 말을 하지 말라는 겁니다, 그래서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는 겁니다, 30절에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이 모든 이렇게 하는 것들이 하나님의 성령님의 근심케 하는 일이라는 겁니다,
그다음에 노함은 아주 크게 노하라는 겁니다, 분 냄이 조그맣게 노하는 겁니다, 그다음에 떠드는 것 . 시끄러운 것 누가 볼 때 의미도 없고 시끄럽게 말하는 사람 있잖아요, 훼방은 상대방을 깎아내리는 겁니다,
쓸데없는 이유를 달아가지고 그 사람 이름을 자꾸 깎아내리는 겁니다,
이런 것을 하는 사람은 옛사람이라는 겁니다, 훼방하는 것은 모든 악과 함께 버리고 새사람은 소로 인지하게 하며 그러니까 항상 자비를 베풀어주고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한 것 같이 하라 이 세 단어가 모든 사람이 나에게 해를 끼친 사람도 내가 용서를 해주어야 된다는 겁니다, 주기도문에 뭐라고 하였습니까,
내가 용서를 안 하면 내가 용서 못 받는다고 그랬잖아요,
그러니까 나를 위해서도 굉장히 중요한 겁니다,
그래서 새 사람이 되는 것은 새 옷을 입는 것은 심령을 새롭게 한다는 것이 뭐냐면 이런 것들을 버리고 모든 사람을 불쌍히 여기고 자비를 베풀고 관계에서 나에게 해를 끼치면 내가 용서해주고 이것을 잘하는 사람 이것이 몸에 밴 사람이 덕 있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이 비밀을 깨닫고 사람을 떡 볼 때 저사람 그것을 잘못해 교회에 목사님도 될 수 있고 전도사, 집사, 권사. 장로 다 이런 사람을 딱 보고 저 사람을 볼 때 그것을 잘 못합니다 그러니까 열심히 교회에 다니면서 기도도 많이 하고 모든 것을 잘 합니다 그런데 그것을 잘 못합니다, 그런데 저 사람 보니까 작년과 금년이 다릅니다,
그것이 자라면서 발전하는 겁니다, 그러면 성공한 사람입니다,
사람이 계속해서 발전되어야 되잖아요, 작년이나 금년이나 어떤 때는 작년보다 금년이 더 못한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서 가면서. 가면서 점점 더 문제 있는 그런 사람들을 보면 참으로 답답합니다,
저 사람이 변화는 모습을 보고 우리가 같이 즐거워해주어야 됩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그러면서 살맛이 나는 겁니다,
주변에 변해가는 모습들을 보면 우리가 살맛이 나는 겁니다,
여기 보면 옛 모습들이 5장3절에 보면 아직도 많습니다,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그랬습니다,
더러운 것이 뭐냐면 순수하지 않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뒤에 뭐가 깔려 있는 겁니다, 순수하지 않는 그 말이 뒤에 뭐가 깔려있는 말입니다, 그냥 순수하게 한마디 하면 되는데 이런 것이 그래서 이웃에게 해가되는 비 순수성이 있을 때는 주님께서 그렇게 하지 말라는 겁니다, 3절에 탐욕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것이 굉장히 중요한 말인데 자기가 이만큼 있는데 욕심내는 것이 있습니다, 과욕입니다,
이만큼 있으면 되는데 돈 더 벌려고 그냥 죽으라고 뛰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우리 크리스천들 중에서 누굽니까,
그것 때문에 주님 일도 잘못하고 돈 욕심 때문에 5절에 보면 더러운 자나 탐하는 사람들은 우상숭배자니 그러니까 돈 때문에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돈을 더 벌려고 그 놈의 돈 때문에 탐욕이 많은 사람을 우상숭배자라는 겁니다, 그런 사람들은 여기에다가 분명히 써놓았습니다,
우상숭배자는 그리스도와 하나님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한다는 겁니다,
이게 지도자계급에 못 들어간다는 겁니다, 왜냐면 주님이 그러는 겁니다,
너희들 돈을 섬길 레, 나를 섬길 레 그럽니다,
한때는 주님이 돈 문제를 굉장히 심각하게 생각하는 겁니다,
돈은 어느 정도 있으면 되는데 그놈의 돈 때문에 주님을 사랑하는 부분도 뒤로 제쳐놓고 주님 일에 돈도 쓰지 않고 돈이 아까워서 어떤 때는 하나님이 그런 사람의 돈을 다 빼앗아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그대로 둡니다, 그대로 두는 게 어떻게 보면 북이 없는 사람입니다, 빼앗아가는 사람이 복이 있는 사람입니다,
사랑하니까 빼앗아가는 겁니다, 너 이제 나에게만 와라 그런 메시지입니다, 그런데 어떤 분은 망했는데도 주님만 생각하는 그런 사람이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망했는데도 주님만 생각하면 하여튼 이 탐욕이 주님이 굉장히 싫어하는 것은 이게 우상숭배하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그다음에 계속 더러운 것이 나옵니다, 4절에 누추함과 누추함이라는 말은 옷차림이 조금 지저분한 그런 사람 어리석은 말은 의미 없이 농담하는 말이고 희롱이라는 말은 저질한 말이 희롱이라는 말입니다,
이런 것도 하지 말고 오직 감사하라는 말만 하라는 겁니다,
5절에 음행이나 더러운 자나 탐하는 자 그것은 우상숭배자라는 겁니다,
그리스도와 하나님나라에 기업을 얻지 못한다는 겁니다, 지금 나오는 모든 것들이 옛사람의 모습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옛사람의 모습에서 새사람의 모습으로 바꾸라는 겁니다,
이게 우리의 과제라는 겁니다, 이 말씀을 하시기 위해서 바울이 에베소서를 썼습니다, 에베소교인들에게 이 생활로 바꾸라 그래서 이 말씀을 하시기 전에 너희들이 과거에 어떤 사람인지 아느냐하고 1장2장3장에서 설명한 다음에 제발 사람이 바뀌어라 바뀌어야 천국에 가서 유업을 받고 존귀한 사람이 된단다, 라고 복된 소식을 지금 전해주는 겁니다,
그러면 새사람의 모습들을 조금 봅시다,
5장1절에 그러므로 사랑을 입은 자녀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어라 하나님을 본받는 게 어떻게 하는 게 하나님을 본받는가.
2절에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이게 하나님을 본받는 사람이라는 겁니다,
모든 사람은 다 아가페사랑으로 무조건 안아주고 사랑해줘 라는 겁니다,
이것이 됩니까, 깔려있는 모든 옛 사람의 성품이 있으면 이것이 잘 안됩니다, 그는(예수님)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희생 제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이 말은 뭐냐면 예수님을 본받는 사람이 되는데 무조건 사랑해주면서 어디에서 어떤 것을 가지고 사랑하느냐면 무조건 희생하라는 겁니다, 우리 주님이 나를 살리기 위해서 십자가에 희생하듯이 조건 없이 그냥 양보해주고 희생하라는 겁니다,
내가 희생하면 저 사람이 살아난다는 그 마음이 뭐냐면 예수님을 닮은 마음입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위하여 희생하셨거든요,
그러니까 희생 이게 기독교의 복음의 핵심입니다,
오늘날 말세지만의 세상에 마귀는 크리스천들에게 또는 세상 사람들에게 뭘 가르칩니까, 다 자기 중심적인 삶을 살라는 겁니다, 개인주의입니다,
절대로 희생하거나 손해 보지 말라고 가르칩니다,
오늘날 문화가 그렸습니다, 손해 보지 말라는 겁니다, 그게 교회에도 똑같이 들어와서 나만 생각해달라는 겁니다, 그래서 설교도 나를 위로해달라는 겁니다, 우리 목사님설교가 위로의 설교로써 나를 위로해달라는 겁니다,
그렇지만 언제까지 위로만 받다가 맙니까,
그리고는 세상 밖에서 나가서는 희생의 삶을 안사는 겁니다,
남을 배려하지 않는 겁니다, 자기만 생각하고 희생을 안 하려는 삶 주변에 보면 저 사람 정말 희생 잘한다, 그러면 존경스럽고 복된 사람입니다 그것이 주님이 그런 하트(heart)를 주지 않으면 희생을 못합니다,
자기 생각만 하지 우리 여기 앉아 계시는 분은 대부분이 자기 생각하는 분이 아닙니다, 제가 볼 때는 다 남을 생각하는 사람들입입니다,
자기보다 남을 더 생각하는 사람들이 여기 계시는 대부분의 사람들입니다, 남만 생각하는 사람들은 세상 사람들이 볼 때는 뭐라고 그럽니까,
바보 또는 골 빈 사람이다 그럽니다, 그런 부분에서 우리가 골이 비어야 됩니다, 세상 것을 비우고 주님의 것으로 채우면 되잖아요,
예수님 닮아가는 게 한마디로 말하면 희생입니다,
그러니까 한 알의 밀알이 죽어야지만 생명이 살아나잖아요,
이게 생명의 원칙입니다, 우리 목회자도 그럽니다,
내가 희생을 해야 합니다, 그러면 살아납니다,
그래서 저는 특별히 희생하는 것이 없지만 나름대로 희생하려는 것이 있습니다, 제가 일반사람들처럼 좋은 차를 타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고급차를 타고 싶습니다, 그런데 그걸 안하는 이유가 왜 그럴까요,
내 주변 사람들을 조금이라도 살려주고 싶어서 그럽니다,
그래서 제가 희생하는 겁니다, 그런데 그 희생이 나는 그 희생이 이만큼도 희생이라는 생각이 안 됩니다, 그래도 기쁩니다,
그러니까 그게 하나님이 주신 은혜입니다,
조그만 하나가 내가 좋은 차를 타고 다니면 내가 불안해서 못타고 다닙니다,
그런 하트(heart)를 주님이 주신 게 얼마나 감사합니까,
계속해서 우리가 새사람이 된 모습들을 보고 있습니다,
8절에 보면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카르디아(Kardia)가 깨끗해지면 주님의 성품으로 우리마음이 카르디아(Kardia)가 깨끗해지면 나에게서 하나님의 영광의 빛이 임하시니까 그러니까 스스로 빛을 발하게 됩니다,
스스로 빛을 발하니까 어두움이 쫓겨나게 되어 있다는 겁니다,
이 안에 더러운 것들을 가지고 있으면 이 빛이 발하여 지지가 않는 겁니다, 다시 보세요,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이미 빛은 빛인데 이 속에 이런 것들이 있으면 빛이 발사가 안 된다는 소리입니다, 9절에 그래서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10주를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
11너희는 열매 없는 어둠의 일에 참여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 이런 성품들을 가지고 열심히 신앙 생활해봐야 열매가 없다는 겁니다,
나중에 주님에게 상급수여식 때 내가 너가 누군지 모르겠다는 겁니다,
11너희는 열매 없는 어둠의 일에 참여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 이 말은 어두움에 있는 이런 모든 마귀의 성품들을 책망하라는 겁니다,
12그들이 은밀히 행하는 것들은 말하기도 부끄러운 것들이라
13그러나 책망을 받는 모든 것은 빛으로 말미암아 드러나나니 드러나는 것마다 빛이니라 14그러므로 이르시기를 잠자는 자여 이러한 성품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보고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너에게 비추이시리라 하셨느니라
15절부터 어떻게 옛사람을 버리고 새사람으로 가는 방법론을 제시해주고 있습니다, 이것을 우리가 알 필요가 있습니다, 방법론입니다,
5장15절부터6장20절까지입니다, 어떻게 새사람의 옷을 입느냐입니다,
가장 큰 이슈는 나의 하트(heart)를 청소하는 겁니다,
하트(heart)를 청소해서 쓴 뿌리를 뽑아내면 성령의 9가지 열매가 맺어지고 자연스럽게 천국에 가서 주님이 높이시는 높은 자리에 앉게 되고 이게 공식입니다, 이게 우리크리스천의 공식이거든요
그래서 저는 이 말씀을 이렇게 읽으면서 이 말씀이 이 원칙이 성서 어디에나 똑같습니다, 그래서 에베소서를 우리가 한번 본 다음에 어느 바울의 서신이나 또는 어느 누구의 서신을 봐도 항상 원칙은 똑같습니다,
그걸 보면 이 성서가 이렇구나, 이것이 눈에 보입니다,
빛의 자녀라고 그랬잖아요, 이것을 왜 말씀하셨나요,
빛을 그냥 발하는 겁니까, 아닙니다, 교리적으로 보면 2장3장에 교리에서 빛의 자녀를 어떻게 표현했습니까, 무엇을 전하는 자들이라고 그랬습니까,
그리스도의 비밀을 전하는 자들입니다,
그리스도의 비밀을 뭐라고 합니까, 그리스도의 신비 우리가 이해 못하는 신비입니다, 이것(신비)을 전하는 사람이 되려면 이렇게 심령을 새롭게 해서 새사람이 되어야 된다는 겁니다, 우리가 잘 아는 로마서도 똑같잖아요,
로마서에서 똑같이 바울이 이야기했잖아요,
로마서1장에서8장은 심오한 기독교의 교리입니다,
그리고 9장에서11장은 이스라엘과 관계되는 주님의 뜻을 설명하였습니다, 그리고 12장에 가서 12장1절에 그러므로 하면서 어떻게 살라고 이야기할 때
그러므로 너희들은 이 세상을 본받지 말고 이 세상을 본받는 다는 것은 지금 이런 성품들을 가지고 있다는 겁니다, 이 세상을 본받지 말고 오직 심령을 새롭게 하여 로마서12장1절을 합번 봅시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그래놓고는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이 말은 12장1절이 12장,13장,14장,15장 전체 내용의 결론이고 제목입니다, 그것을 1절에다가 먼저 말했습니다,
왜냐면 너 네들 거룩한 산 제물을 드리라는 겁니다,
산 제물이라는 말이 살아있는 희생이라는 소리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제물을 드릴 때 살아있는 동물을 죽이잖아요,
그게 산 제물입니다, 그러면 이게 무슨 말입니까 주님을 위해서 희생하라는 겁니다, 내가 죽으라는 겁니다, 내가 썩어지라는 겁니다, 그것이 주님 앞에 진정한 영적예배라는 겁니다, 우리가 일반적인 예배는 잘 드리는데 죽지 않으면 주님이볼 때 그 예배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러면서 이 영적예배를 드리는데 구체적인 방법론을 2절에 말했습니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다시 말하면 하트(heart)의 내용을 바꾸라는 겁니다,
옛날 성품에서 주님의 성품으로 바꾸라는 겁니다,
그것을 싹 바꾸라는 겁니다, 변화를 받아서 목적이 있는 겁니다,
왜 그렇게 해야 되느냐면 변화를 받아서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그러니까 온전하신 뜻인데 어떤 뜻이냐면 하나님이 가장 선하게 하는 뜻이고 가장 기뻐하시는 뜻이고 가장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는 겁니다, 완전히 내 마음이 변화를 받으면 하나님이 가장 온전하게 생각하는 뜻이 무엇이고 기뻐하시는 뜻이 무엇인지 내가 깨닫게 된다는 겁니다, 그 뜻을 깨달으면 내가 산 제물로 드릴 수 있다는 겁니다, 하나님의 온전하신 뜻이 무엇입니까,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중요한 두 계명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먼저 사랑하고 그다음에 그리스도인끼리 사랑하고 이걸 다한 다음에 나가서 지상명령을 대 계명과 대 사명을 하라는 겁니다,
이게 하나님의 뜻입니다, 이것을 하려면 이게 삐꺽삐꺽 거린다는 겁니다,
열매도 없어지고 나중에 주님이 볼 때 열매가 없다는 겁니다,
로마서3절부터 주욱 나오는데 에베소서에 설명한 것과 똑 같습니다,
로마교회에서 제일 먼저 이슈가 뭐냐면 서로 싸움하는 겁니다,
그래서 첫째 하나가 되어라, 는 겁니다, 이것이 진정한 의미에서 산 제물로 드리는 것이고 영적예배라는 겁니다, 하나가 되는 일이 그러면서 쫘악 나옵니다, 그래서 형제를 서로 사랑하고 위하고 10절에 보면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11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12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13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
14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15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16서로 마음을 같이하며 높은 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 데 처하며 스스로 지혜 있는 체 하지 말라 17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이 모든 게 싹 바뀌면 이렇게 되니까 이렇게 하라는 겁니다, 이 말은 교회가 그렇게 안하기 때문에 그렇게 하라는 이야기입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HJoLOYzepc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