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강, 에베소서3장-4장 강해
에베소서 18강, 3장-4장 강해
3장을 보시면 3장까지가 이론적인 측면입니다,
이제4장부터는 실제로 우리의 삶을 어떻게 살아야 되느냐에 대해서 말씀하시는데 3장에서 바울이 이제 하시는 말씀을 잠깐 봅시다,
3장1절부터13절까지 그리스도의 비밀에 대해서 말씀을 계속하십니다,
그리고14절부터19절까지 바울이 기도를 하십니다,
이렇게 크게 둘로 나누어집니다, 그리스도의 비밀에 대해서는 지난시간에도 봤지만 이분이 더 구체적으로 말씀하십니다,
이제부터 읽어보면서 가면 이해가 쉽게 됩니다,
1이러므로 그리스도 예수의 일로 너희 이방인을 위하여 갇힌 자 된 나 바울이 . . . 그리고 점을 똑똑똑 세 개를 찍어놓았다고 그랬습니다,
여기 이러므로 는 뭐에 대해서 이러므로 입니까,
이 전에 말하거니와 유대인과 이방인이 서로 하나라는 겁니다,
그다음에 그리스도의 비밀에 대해서 지난시간에 제가 말씀 드렸지만 순서대로 유대인이 먼저 눈 뜨고 그다음에 교포유대인이 눈 뜨고 하는 이야기 있잖아요, 그런데 이분은 뭐냐면 내가 유대인으로써 나는 어떤 사명을 가지고 있느냐면 유대인복음화도 중요하지만 나는 이방인 눈뜨게 하는 일에 나는 불리 움을 받은 사도라는 겁니다, 그리스도의 비밀의 큰 테두리 안에서 본인의 사명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한번 보세요,
이러므로 그리스도 예수의 일로 너희 이방인을 위하여 갇힌 자 된 나 바울이 . . . 그랬습니다, 이분이 누구를 위하여 로마 감옥에 있다는 겁니까,
이방인을 위해서 나는 로마감옥에 있다는 겁니다,
점을 똑똑똑 세 개를 찍은 것은 이분이 굉장히 감격도 있고 흥분도 있고 그런 감정을 표현한다고 제가 지 지난시간에도 말씀드렸습니다,
고린도전서9장15절에도 이런 말씀이 있다고 제가 예전에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는2절에 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하나님의 그 은혜의 경륜을 너희가 들었을 터이라 그러니까 이방인을 위해서 하나님이 나에게 은혜를 주셔서 하나님이 나를 통해서 쓰시려고 하는 경륜은 목적이라고 그랬습니다,
그 목적이 있다는 겁니다, 3절에 곧 계시로 내게 비밀을 알게 하신 것은 하나님이 계시로 자기에게 알려주었다는 겁니다,
이 비밀 이것도 뭐냐면 미스터리(mystery)입니다,
알게 하신 것은 내가 먼저 간단히 기록함과 같으니 1장과2장에서 간단히 이야기했다는 겁니다, 4절에 그것을 읽으면 내가 그리스도의 비밀을 깨달은 것을 너희가 알 수 있으리라 5이제 그의 거룩한 사도들과 선지자들에게 성령으로 나타내신 것 같이 다른 세대에서는 사람의 아들들에게 알리지 아니하셨으니 이 말이 중요합니다, 이 그리스도의 비밀을 이제야 1세기 때 사도들이나 선지자들에게 나타나게 했지 다른 세대라는 것은 구약 때 그리스도의 비밀을 자세히 알려주지 않았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소수의 유대인이 먼저 복음을 받고 그리고는 그분들을 통해서 교포유대인들에게 복음이 가고 그다음에 이방인들에게 복음이 넘어가면서 유대인들이 눈이 감기고 이방인 숫자가 다 차면 유대인 중에서 소수 메시아닉 쥬가 144000명이 되면 이방인숫자도 그의 차면서 나중에 주님의 재림이 연결된다는 겁니다, 이 말씀을 나중에 로마서11장25절26절에 보면 이 말씀이 있습니다, 로마서9장에서11장이 유대인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25절에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 있다 하면서 이 신비를 이것도 미스터리(mystery)입니다, 한국말로는 비밀이다 그럽니다,
이 비밀을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 신비는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우둔하게 된 것이라
그러니까 이스라엘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눈이 감겨지고 소수만 눈을 뜬다는 겁니다, 언제까지냐면 이방인의 충만한 숫자가 들어올 때까지 그러다가 이방인의 충만한 숫자가 다 들어오면 26절에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으리라 기록된바 하시면서 이사야 선지자에게 하신 말씀이 나옵니다,
구원자가 시온에서 오사 야곱에게서 경건하지 않은 것을 돌이키시겠고
그다음에 27내가 그들의 죄를 없이 할 때에 그들에게 이루어질 내 언약이 이것이라 함과 같으니라 이스라엘사람들의 죄를 다 없이 하겠다는 겁니다,
이때가 선택된 이방인이 주님 앞으로 돌아올 때 그래서 우리가 지금 하는 일이 그 선택된 이방인들을 찾아서 주님께 돌아오도록 하는 일이 지금 미 전도족속 복음화 일을 우리가 지금 하고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우리교회성장을 위해서 일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우리교회에 이 사역을 위해서 참여하는 사람들을 보내주실 것입니다
다시 에베소서3장5절을 다시 보면 이제 그의 거룩한 사도들과 선지자들에게 성령으로 나타내신 것 같이 다른 세대에서는 사람의 아들들에게 알리지 아니하셨으니 6이는 그리스도의 비밀은 그런 소리입니다
이 그리스도의 비밀은 이방인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상속자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여하는 자가 됨이라
이방인들도 유대인처럼 똑같이 된다는 겁니다,
이것을 위해서 바울자신도 불리 움을 받은 사람이라는 겁니다,
7절에 이 복음을 위하여 그의 능력이 역사하시는 대로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따라 내가 일꾼이 되었노라 분명히 자기 위치를 알리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이 하는 기능은 유대인의 숫자를 늘리려는 것이 아니고 이방인의 숫자를 늘리려는 일에 내가 불리 움을 받는 거다 그래서 내가 감옥에도 갇혀 있다는 겁니다, 8절에 모든 성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나에게 이 은혜를 주신 것은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함을 이방인에게 전하게 하시고 9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추어졌던 비밀의 경륜이 어떠한 것을 드러내게 하려 하심이라
그러니까 우리가 지금 말하는 그리스도의 비밀을 언제 예수님이 이 방법을 만들어 냈습니까, 여기 보면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추어졌던 비밀을 이게 엄청나게 오래전에 이런 계획을 미리 만들어 놓으신 겁니다, 이 감추어진 비밀은 10이는 이제 교회로 말미암아 하늘에 있는 통치자들과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려 하심이니
교회라는 것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보이는 교회와 안 보이는 교회가 있습니다, 보이는 교회와 안 보이는 교회는 우리 크리스천 한분, 한분을 이야기하잖아요, 이런 사람들에게 각종 지혜를 이방인에게 주어가지고 깨닫게 한다는 겁니다, 11절에 곧 영원부터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정하신 뜻대로 하신 것이라 그러니까 이게 영원부터 뜻이 준비가 되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렇게 보면 하나님의 큰 계획 속에서 내가 지금 움직이고 있구나,
그런데 이 말씀을 지금 우리가 읽고 있지만 지금 어느 아프리카의 한 지역에서도 이 말씀을 읽고는 자기네들도 그렇다고 생각할 겁니다,
유럽 어디에서도 소련 저 시베리아에서도 그러니까 하나님의 크신 뜻 안에서 내가 이렇게 움직인다고 생각할 때 이게 보통 감격스러운 게 아닙니다,
보통 감격이 아닙니다, 조금 있으면 더 알게 됩니다, 보세요,
12절에 우리가 그 안에서 그 안에서가 무엇입니까 모든 것이 다 예수 안에서입니다 왜 그런지 아십니까, 예수 안에서라는 말은 예수님이 어떤 분이냐면 3층천부터 시작하여 땅 속에 음부까지 전체를 다 관장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우주를 자기발등상에 올려놓고 참새 한 마리도 이분의 허가가 없으면 떨어지지가 않습니다, 개미도 저기에 기어가는 것도 예수님이 허락했기 때문에 기어가는 겁니다, 가을에 나뭇잎이 노랗게 된 것도 예수님이 허락했기 때문에 노랗게 된 겁니다, 그러니까 만유를 지어시고 만유를 이분이 통치를 하시고 조그만 개미새끼 한 마리까지도 이분의 허락 없이는 움직이지 않는 그러니까 완전한 컴퓨터도 이런 컴퓨터가 어디에 있습니까,
이분 안에서 저도 여러분들도 지금 컨트롤 받고 있는 겁니다,
다시 말해서 이분이 지금 나의 삶을 컨트롤하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 말하는 것도 성령님이 지배를 해야지만 말이 나오듯이 그러니까 그런 분 안에서 그러니까 예수 안에서 그러면 깊이 묵상하셔야 됩니다,
아! 내가 이만한 존재구나 우주전체에서 이 존재가 예수의 품에서 예수의 컨트롤 안에서 예수의 허락 안에서 내가 움직이는구나,
라는 것을 생각하셔야 합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예수님을 함부로 생각하면 안 됩니다, 엄청난 분이십니다 말도 못하게 엄청난 분이십니다,
쓰나미 같은 것은 예수님이 눈만 한번 깜박이면 쓰나미가 일어납니다,
그 안에서 수만 명이 물속에서 난리를 칠 때 손가락 하나만 까닥이면 스톱이 됩니다, 이런 예수님을 우리가 지금 섬기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예수 안에서 그러면 정말 심각하게 우리가 예수님을 생각하셔야 됩니다, 다시12절로 갑니다, 우리가 그 안에서 그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담대함과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감을 얻느니라 하나님은 성부하나님입니다 13그러므로 너희에게 구하노니 너희를 위한 나의 여러 환난에 대하여 낙심하지 말라 이는 너희의 영광이니라 이 말씀이 무슨 소리입니까 그러므로 했으니까 앞에 설명한 것에 대하여 그러므로 너희에게 구하노니 에베소사람들에게 구하노니 너희를 위한 나의 여러 환난에 대하여 낙심하지 말라 이는 너희의 영광이니라 그러니까 이는 무엇입니까,
여기서 보면 나의 여러 환란이 이는 입니다,
나의 여러 환란이 너희의 영광이 되겠다는 겁니다,
환란을 이렇게 받는 것은 너희들을 위해서 내가 이렇게 환란을 받는 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이렇게 환란 받는다고 해서 낙심하지 말라는 겁니다, 이분은 환란이 필요한 분입니다 그래야지만 주님을 더 의지하게 되고 이렇게 해서 1절부터13절까지 그리스도비밀을 맡은 바울자신이 창세전부터 이미 하나님이 계획하신 것인데 이 일을 이루는 하나의 종으로써 불리 움을 받은 것도 창세전에 이미 다 이루어진 것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게 칼빈사상입니다 여기에 대해서 바울은 감사하노라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라는 겁니다, 이것을 깊이 깨달을 때는 상당히 감격스럽습니다,
그래서14절부터19절을 보면 바울이 이분들을 위하여 기도하는 장면이 대단한 기도입니다 이 기도는 저도 여러분들을 위하여 이런 기도를 하고 싶습니다, 14절부터보세요, 이러므로 내가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에게
15이름을 주신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비노니 그랬습니다,
여기 보면 바울이 상당한 이야기를 하는데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비노니
그러니까 바울이 성부하나님 앞에서 무릎을 꿇는 다는 겁니다,
그런데 실제로 바울이 성부하나님을 봤을까요,
성부하나님은 볼 수 없습니다, 볼 수 없는데 이분이 성부하나님 앞에서 무릎을 꿇었다고 그랬으니까 이게 어떻게 된 겁니까,
이분이 기도하면서 이분의 영이 3층천에 올라간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의 기도는 이런 식의 기도입니다 보좌의 기도라는 겁니다,
3층천에 올라가서 하나님아버지의 영광을 본 겁니다,
그 영광 밑에서 무릎을 꿇는 자기 자신을 본 겁니다,
그러니까 상당히 깊은 영의 기도입니다, 우리도 이런 기도를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기도를 하시려면 마음이 순수해지면 가능합니다,
그래서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비노니 누굴 위해서 비느냐면 에베소교회 안에서 특수한 교인들을 위해서 비는 겁니다,
뭐라고 비느냐면16절에 그의 영광의 그의 영광은 하나님아버지의 영광입니다, 영광의풍성함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오며 여기 속사람이라고 그랬습니다,
이게 굉장히 중요한 말입니다, 영어로는 인너 비인(inner bein)이라 그랬습니다, 이게 뭐냐면 하트(heart)입니다, 우리가 혼의 네 가지를 분석할 때 이야기 했잖아요 하트(heart)로 제일 깊이 있는 곳입니다
우리마음에 가장 깊숙이 있는 곳입니다 이 하트(heart)속에 하나님아버지의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오며 하나님이 우리의 하트(heart)속까지 깊이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하트(heart)속까지 깊이 들어가기를 기도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 한분. 한분 여기 앉아있는 분들 그냥 하나님의 영광이 비치소서 할 때 그냥 겉으로 우리에게 비치는 이 수준 이 아니고 하나님의 영광이 장로님들 권사님들 집사님들에게 그냥 하트(heart)속까지 깊이 들어가는 겁니다, 그렇게 기도하면 하나님의 영광이 들어가는 겁니다,
들어가는데 기도하는 사람이 비전으로 보는 겁니다,
그게 들어가는 것을 그러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비전으로 기도하면서 보면 저는 그렇게 기도합니다,
저는 누구를 위해서 기도할 때 제가 비전으로 봅니다,
예를 들어서 하나님의 영광이 아무개 권사님에게 임하게 하소서 할 때 그냥 하소서가 아니고 그 영광이 하트(heart)속에 들어가는 것을 제가 쫘악 보는 겁니다, 이제 다 들어갔구나, 그 하트(heart)속에서 움직이시는구나,
그걸 주욱 본 다음에 그다음에 다른 기도를 하는 겁니다,
그러면 그대로 이루어지는 겁니다, 병자를 위해서 기도할 때도 마찬가지고 환자를 방문 갈 때도 똑같습니다, 하나님의 치료의 빛이 그분의 환부에 가도록 쫘악 내가 보는 겁니다, 그 빛이 환부에 가면 아! 이 사람은 이제 낫겠구나, 그러면서 낫는 모습이 보이기도 하고 그러니까 하나님의 능력이 상당히 대단한 것을 우리가 볼 수 있습니다,
영광의 빛이 흘려서 왔다 갔다 하는 모습을 우리가 볼 수 있습니다
여기도 지금 이분도 그런 겁니다, 다시17절을 보세요,
17믿음으로 말미암아 이 말이 굉장히 중요한 말입니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이 말이 제가 지금 말씀드린 대로 그리스도의 영광이 그 하트(heart)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는 걸 믿음이라 그럽니다,
믿음은 히브리서11장1절에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라 그랬습니다, 내가 보는 겁니다, 이게 믿음입니다,
그래서 이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시옵고
그러니까 예수님의 성령님이 우리 마음속에 계시는 것을 내가 보는 겁니다,
다시17절에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시옵고
바울이 지금 기도하는 겁니다, 에베소교인들에게 그렇게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속에 계시도록 그런 비전으로 볼 수 있게 내가 기도하겠다는 겁니다,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여기 보면 이제 사랑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18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이때 보면 굉장히 중요한 말인데 에베소교인들을 위해서 믿음이 있기를 사랑가운데서 보는데 그분의 하트(heart)속에 깊이 믿음이 오면 여기에 뿌리가 생기는 겁니다,
하트(heart)속에 믿음의 뿌리가 나의하트(heart)속에 있으니까 이게 움직이지 않고 딱 고정이 되는 겁니다, 자리를 잡는 겁니다,
믿음의 뿌리가 박히고 그 터 안에 자리를 잡는 겁니다,
그러면 뭐가 나오느냐면 그때부터 그리스도의 사랑을 깨닫게 되는 겁니다,
성령님에 의해서 믿음의 뿌리가 딱 잡혀있으면 그때부터 그리스도의 사랑을 깨닫게 되는 겁니다, 이때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그랬잖아요,
이때 안다는 ‘에이도’(εἴδω)가 아닙니다,
이때 원어로 ‘카타람바노’(καταλαμβάνω) 이 말이 뭐냐면 붙잡아서 깨닫는다는 소리입니다, 붙잡아가지고 안다는 소리입니다
그러니까 이제 우리마음 속 깊이 뿌리가 박혀서 그것 때문에 안다는 겁니다,
카타람바노’(καταλαμβάνω) 믿음이 우선 있어가지고 믿음이 있다는 것은 비전으로 보는 겁니다, 비전으로 하나님의 영이 내 속에 있음을 보고 하나님이 역사하심을 내가 눈으로 보는 겁니다,
그걸 보려면 전제조건이 뭡니까 마음이 순수해야 됩니다,
그러니까 마음이라는 것은 하트(heart)가 잡다한 우상을 섞어 있으면 안 됩니다, 마음에 잡다한 우상을 내가 기대고 있는 세상 것을 뽑아버려서 이 하트(heart)가 순수해져야 되는 겁니다,
그래서 이 안을 순수하게 만드는 작업 중에 하나가 용광로에 집어넣는 겁니다, 어려움도 주고 시험도주고 슬픔도 주고 이렇게 용광로에 집어넣어서 잡다한 것을 뽑아내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는 용광로에 집어넣습니다, 그런데 바탕이 처음부터 깨끗한 사람은 용광로에 집어넣지 않아도 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조그만 집어넣으면 버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이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하나님이 고집이 센 사람을 저 사람을 써야 되겠다하면 용광로에 집어넣습니다,
용광로에 집어넣어서 주님께서 막 돌리시잖아요,
이렇게 용광로 집어넣어서 마음이 순수해지면 뿌리를 내릴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볼 수 있다고 그랬잖아요,
마태복음5장8절에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그랬잖아요, 똑같이 이렇게 보이기 시작하는 겁니다,
영계가 보이기 시작하는데 순수하지 않는 사람이 영계를 보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은 무슨 영계를 보느냐면 어두움의 세계를 보는 겁니다,
어두움이 그 사람을 지배하는 그러한 사람이 많습니다,
그래서 뭘 들었다 그러고 뭘 별난 걸 다 봤다 그러고 그 사람들을 알고 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잘못된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이 주변에 많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사람이 정말 하트(heart)가 깨끗한지 아닌지를 점검하셔야만 되잖아요, 점검하셔서 그분의 인격을 보면 대강 압니다,
그러니까 들었다는 사람들에게 함부로 접근해서 속임을 당하면 안 됩니다,
제 생각에는 10명중에8명은 잘 못 듣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들었다는 사람 보았다는 사람에 대해서 조심하셔야 됩니다,
그다음에 중요한 말이 있습니다 아는데 뭘 아느냐면 하나님의 사랑을 아는데 하나님의 사랑의 크기를 설명하는 것이 뭐냐면 19절에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그러니까 이게 큰 그릇인데 그릇의 밑바닥 너비와 그다음에 그릇의 깊이와 높이와 길이가 이 그릇이 엄청난 큰 그릇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 지 알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위해서 기도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 같은 사람은 그리스도의 사랑이 엄청나게 크신 것을 경험하신 겁니다, 이게 말로는 표현이 안 되는 겁니다,
이 사랑에 바울이 술에 취한 것처럼 취해버린 겁니다,
그러니까 자기 생명까지도 바칠 수가 있었습니다,
이 그리스도의 사랑에 취할 때 그 사랑을 우리가 이웃에게 전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그리스도의 사랑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면 이것이 나에게만 오기를 원합니다, 그러니까 자기만 생각합니다,
자기만 하나님의 사랑을 받기만 원하는 겁니다,
모든 게 다 나나나입니다 그러니까 보세요, 이 엄청난 그리스도의 사랑이 나한데만 줍니까, 여기 계시는 장로님들 권사님들 집사들에게 다 주었잖아요,
그다음에 여러분들도 하나님의 사랑을 그리스도의 사람을 받는 자들이 아닙니까, 그다음에 우리교회4층에 있는12개국의 이방인들에게도 다 그 사랑을 받고 있는 겁니다, 그다음에 한국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이 사람을 받고 있는 겁니다, 그다음에 심지어 예수 안 믿는 사람들도 이 사람을 받고 있습니다, 당분간은 왜냐면 숨도 쉬고 하루 세끼 먹고 잘 살고 있잖습니까,
이렇게 엄청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당분간 그렇게 다 주잖아요
강아지들도 숨을 쉬고 눈에 보이는 모든 것들이 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 예수 안에서 사랑받고 있는 사람만 하여도 우리 크리스천들 아닙니까, 이 사람들이 전 세계에 깔려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사람들이 하나님의 크신 사랑의 한 조각이라도 우리가 닮으려면 예수 안에 있는 사람들이라도 전 세계에 모든 족속을 내가 주님의 마음처럼 내가 사랑을 해주어야 합니다, 그러면 예수님을 닮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우리를 주님의 눈으로 볼 때 자기만 사랑해 달라고 그러고 자기만 이야기하고 자기만 생각하는 거기서 벗어나지를 못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그리스도의 사랑을 이렇게 받으면 다른 사람을 안아줄 수 있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생겨야 되는 겁니다,
왜냐면 그리스도의 마음이 그기에 있으니까 그래서 바울이 그러잖아요,
보라 너희들이 이 사람을 가지기를 원한다는 겁니다,
그러려면 이 사랑이 함부로 안 되는 겁니다,
믿음이 내 속에 깊이 들어가서 뿌리를 내려야 된다는 겁니다,
그러려면 마음이 순수해져서 내가 영의 눈으로 그걸 보면서 믿음이 뿌리를 내리도록 주님께 간구해서 뿌리를 내리도록 먼저 해야 된다는 겁니다,
믿음이라는 말이 뭐냐면 예수 안에서이기 때문에 예수가 모든 세계 모든 우주의 주인이시라는 것을 그리고 이것을 운행하시는 분이시라는 것을 항상 인정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나의 생사화복을 항상 쥐고 계시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그러니까 그분에게만 완전히 의지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보이는 것 우상들 많잖아요, 이런 것들을 의지를 안 할 수가 없습니다, 돈도 그렇고 내 건강도 그렇고 이것이 하나님의 장중에 있구나, 라고 믿고 그것이 만약에 나에게 생기면 그것을 주님의 뜻에 의해서 쓰도록 그렇게 믿어버리는 겁니다, 돈에 대해서 노예가 되어 있으면 안 되잖아요
그놈 때문에 그것을 따라 다니면 안 되는 겁니다,
그러면 이놈은 내가 잡으려고 하면 도망가고 잡히려고 하면 도망가고 그럽니다, 특히 여기 앉아있는 분들은 주님이 사랑하는 분들이기 때문에 그놈을 만질 때마다 자꾸 생기면 그러면 여러분들을 사랑하는 분이 아닙니다,
만질 때마다 자꾸 생겨 봐요, 그러면 그 놈만 따라다닙니다,
일반크리스천들은 만질 때마다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지만 진짜 주님만을 따라다녀야 되는 사람한데는 만지려고 그러면 자꾸 도망가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걸 만지려고 그러지 마세요,
안 만지려고 그래도 필요하면 다 주십니다 틀림없이 주십니다,
20절21절을 보세요, 그러면 3장이 끝나는 겁니다,
20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21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이 대대로 영원무궁하기를 원하노라 아멘 그랬습니다,
이게 기도하고는 축도하는 부분입니다 이분의 축도 부분에서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여기 보면 기도가 두 가지 기도가 있습니다,
구하는 기도가 있습니다, 이 수준에서는 아무나가 아닙니다,
우리 속사람이 믿음으로 말미암아 뿌리가 박히면 이 수준에 가면 내가 말을 하지 않아도 내 마음과 예수님의 마음이 열람되어 있기 때문에 기도를 말로 하지 않아도 여기 보면 내가 어떤 생각을 합니다,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이 있습니다,
내가 이렇게 소원만 가져도 벌써 주님께서 탁탁 이루어주시는 겁니다,
입으로 구하지 않아도 주님의 마음과 내 마음이 열람되어 있을 때는 그냥 하루 종일 걸어가면서도 일을 하면서도 주님과 대화하고 이러니까 꼭 앉아가지고 주님 주십시오, 이렇게도 하지만 이것은 초등학생수준입니다
그러나 어른이 될 때는 눈만 깜박여도 서로 알아들어야 됩니다,
윙크만 하여도 저 사람이 뭘 원하고 뭘 하는구나,
그러니까 생각하는 것도 주님이 내 마음을 아시니까 아! 저 사람이 무슨 생각으로 무슨 소원을 가지고 있구나, 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는 네가 이런 마음을 가지고 있구나, 그러면 주님이 때가 되면 딱딱 이루어주십니다
이루어주시는데 내가 이미 생각했는데 예컨대 구하지도 않았는데 이루어졌습니다, 그런 사람은 이것이 이루어졌을 때 내가 잘나서라는 이런 말을 하지 않거든요 아! 주님이 주셨구나, 주님이 주셨구나,
주님이 그 소리만 들을 수준에 있는 사람은 구하지도 않아도 주시는 겁니다,
그런 영적수준에 있는 사람이면 구하지도 않아도 하나님이 탁탁탁 주시는 겁니다, 주어놓고는 주님이 무슨 반응을 듣고 싶어서 그러는 겁니까,
아! 주님이 주셨구나, 라고만 그렇게만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구하지 않고 소원만 가져도 탁 주시는 겁니다, 문제는 뭐냐면 이게 내가 받은 것이 내 것이 아니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그냥 생각만 하면 탁탁 탁 주십니다, 주어도 주님이 절대로 손해 안 보시는 겁니다,
여기 보면 분명히 그랬잖아요, 바울이 지금 이 수준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이 수준까지 가면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말이 이해가 됩니다,
항상24시간 내 마음과 주님의 마음이 열람되어 있는 사람입니다,
그게 계속해서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여기까지3장이 끝났습니다,
지금까지 1장2장3장에 교리적인 측면에서 말씀하셨거든요,
그리고는 바울의 편지를 보면 항상 시스템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교리적인 부분을 먼저 이렇게 설명한 다음에 실제로 어떻게 살라고 나오거든요 그러니까 이 부분이 더 중요합니다,
그러니까 4장5장6장이 더 중요합니다, 그래서4장을 같이 한번 봅시다,
4장1절에 보면 그러므로 그랬습니다, 이 그러므로 라는 말이 뭘 수식합니까,
1장2장3장을 수식하는 겁니다, 이 그러므로 가 그러면 보세요,
그러므로 하면서 에베소교회교인들에게 진짜 하고 싶은 말을 시작하는 겁니다, 성령님이 바울을 통해서 보면 1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이때 권하노니 이 말이 말하노니 이 말보다 훨씬 강한 말입니다
내가 너희에게 간곡히 부탁한다, 이런 말입니다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여 2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3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4몸이 하나요 성령도 한 분이시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느니라 5주도 한 분이시요 믿음도 하나요 세례도 하나요
6하나님도 한 분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7우리 각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선물의 분량대로 은혜를 주셨나니 8그러므로 이르기를 그가 위로 올라가실 때에 사로잡혔던 자들을 사로잡으시고 사람들에게 선물을 주셨다 하였도다
9올라가셨다 하였은즉 땅 아래 낮은 곳으로 내리셨던 것이 아니면 무엇이냐
10내리셨던 그가 곧 모든 하늘 위에 오르신 자니 이는 만물을 충만하게 하려 하심이라 10절까지 이 말씀이 굉장히 중요한 말씀이 여기에 있습니다,
그런데 성서학자들은 특히6.7.8.9,10절을 이것은 이해가 힘들다고 그래서 아주 해석하기가 가장 어려운 부분 중에 하나다,
라고 일반적으로 소개하는데 알고 보면 이게 별로 어려운 말이 아닙니다,
지금 여기까지가 한마디로 말하면 무엇입니까 에베소교회가 어떤 문제가 있습니까, 분리되고 서로가 하나가되지 않는 파벌이 있다는 것을 여기에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바울의 편지를 보면 그러므로 하고 말할 때 제일 먼저 집어나가는 게 뭐냐면 그 교회에 교인들 서로가 하나가 되지 못하는 겁니다, 서로 분리가 있고 파벌이 있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주님께서는 어떤 교회를 가장 사랑하느냐면 파벌이 없는 교회를 제일 사랑하시는 겁니다, 그리고 파벌이 없이 주님을 섬기는 교인들은 그 교회는 하나님이 복을 내리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절대로 파벌 만드는 일에 그기에 내가 동참을 하면 안 됩니다
파벌이 없어야 되고 파벌이 있으려고 그러면 그 씨부터 잘라버려야 됩니다,
그 일을 하셔야 합니다, 누가 와서 파벌 만들려고 그러면 딱 잘라버려야 됩니다, 그러면 하늘의 상급이 탁 올라갑니다,
마귀의 이름이 분리자라고 그러잖아요, 파벌을 만드는 놈이거든요 그러니까 마귀가 와서 자리를 못 잡게 만들어놓아야 되는 겁니다,
보면 이렇게 하나가되어라. 하나가되어라 성령도 하나고 소망도 하나고 주도 하나고 믿음도 하나고 세례도 하나고 전부 하나라 그러잖아요,
그러면서 누구이야기를 하느냐면 예수님을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6절부터 6하나님도 한 분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지금 성부하나님에 관한 이야기를 먼저 하시는 겁니다,
이 성부하나님이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7우리 각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선물의 분량대로 은혜를 주셨나니 8그러므로 이르기를 하면서 지금 여기에 잘 보세요,
성부하나님이 만유의 아버지라는 겁니다,
이 만유라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만유라는 말이 거리상으로는 3층천에서부터 저 밑바닥 음부까지가 만유의 거리입니다
이 안에 있는 모든 내용물들이 즉 사람. 동식물들 이 안에 있는 모든 생물들이 만유 속에 다 들어가는 겁니다, 성부하나님이 이 만유의 아버지라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만유를 지어시고 만유가 아버지의 통치 안에 있다는 겁니다, 항상 우리가 이것을 깊이 묵상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면서 이 만유를 직접만지시고 운행하시는 분이 누구냐면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수행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만유의 주라는 겁니다, 우리가 찬송 부르면서 만유의 주. 만유의 주라고 간단하게 생각하지만 아닙니다, 만유의 주라고 그러면 예수님을 깊이 묵상하셔야 합니다,
개미부터 이 모든 생물들이 미생물까지 전부다 이것들의 주인이 되시는 분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6절에 그랬습니다,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만유를 통일했다는 것은 만유가 다 예수그리스도의 손아귀에 있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에베소교회도 너희들 서로 패거리 만들지 말라 너희들 주인이 누군지 아느냐 예수님이 너희들 주인이다
한 주인 밑에서 패거리 만들면 안 된다는 소리입니다,
너희들 그러면 혼난다는 겁니다, 너희들이 전부 한 분의 주인만 섬겨야지 너희들끼리 패거리 만들고 우상 만들고 이렇게 하면 안 된다는 겁니다,
만유의 주가 기뻐하지 않는 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두려운 마음으로 예수님을 존경하는 마음으로도 패거리 만들면 안 된다는 겁니다,
예수님을 모르기 때문에 패거리를 만든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여기7절8절9절10절에 보면 예수님이 만유의 주라는 것을 이런 식으로 설명했습니다, 7절을 보세요, 7우리 각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선물의 분량대로 은혜를 주셨나니 다시 말하면 왜 패거리를 만들어서 싸움을 하느냐 저 사람은 장로님인데 말씀을 잘 전하는 장로고 저 사람은 장로님인데 말씀은 잘못전해도 봉사를 전하는 장로고 그러면서 은혜와 은사가 다 다르다는 겁니다, 저 사람은 권사인데 음식을 잘 하는 권사고 저 권사님은 바느질을 잘하고 다 은사가 다르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서로 은사가 다르다고 싸움하지 말라는 겁니다,
이것을 정확하게 보시고 우리 각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선물의 분량대로 은혜를 주셨나니 그러므로 예수가 어떤 분인 줄 아느냐면서 예수님을 설명하는 겁니다, 8절에 그러므로 이르기를 그가 예수님이 위로 올라가실 때에 사로잡혔던 자들을 사로잡으시고 이 말이 뭐냐면 예수님이 십자가위에 올라가셔서 십자가에 달렸다는 소리입니다 이 소리를 시편68편18절에 다윗에게 환상으로 보여 준 말씀을 바울이 다시 인용을 하는 겁니다,
그가 위로 올라가실 때에 사로잡혔던 자들을 사로잡으시고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시면서 누구를 잡았습니까, 마귀의 세력을 잡아버린 겁니다,
사람들에게 선물을 주셨다 하였도다 무슨 선물입니까 영원한 생명 영생을 주셨다는 겁니다, 9절에 올라가셨다 하였은즉 땅 아래 낮은 곳으로 내리셨던 것이 아니면 무엇이냐 이분이 지금 십자가에 올라가셨다가 어디로 내려갔습니까, 이분이 3일 동안 음부로 내려갔습니다,
베드로전서3장18절입니다, 그리스도께서도 단번에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
19그가 또한 영으로 가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선포하시니라
여기에 옥이라는 것은 예수님이3일 동안 음부에 내려가셨다는 겁니다,
그래서 음부에 있는 영들에게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그래서 에베소서4장9절에 올라가셨다 하였은즉 땅 아래 낮은 곳으로 내리셨던 것이 아니면 무엇이냐 이 말씀이 예수님이 음부에 내려가셨다는 겁니다,
음부에 내려가셨다가 10절에 내리셨던 그가 곧 모든 하늘 위에 오르신 자니 이는 만물을 충만하게 하려 하심이라 이 말씀은 음부에서1층천2층천을 통해서3층천까지 올라갔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아버지 보좌에 계시잖아요,
여기까지 올라갔다는 겁니다, 내리셨던 그가 곧 모든 하늘 위에 오르신 자니 이는 만물을 충만하게 하려 하심이라 다시 말하면 이 말은 모든 만물의 주인이시라는 소리입니다 음부에서부터시작해서1층천2층천3층천까지 올라가셔서 모든 만물을 다 한 손에 쥐고 계신분이 예수님이라는 소리입니다
그러니까 이 예수님이 만유의 주라는 겁니다,
이 만유의 주님을 섬기는 에베소교인들아 너희들은 이 만유의 주님을 중심으로 해서 하나가 되어야 된다는 겁니다,
그런데 왜들 싸움하느냐 이 소리입니다 싸움하는 이유는 이 만유의 주님이 누구인지 모르기 때문에 싸움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분명히 그랬습니다,
하나님도 한 분이시고 성령도 한분이시고 소망도 하나고 믿음도 하나고 세례도 하나고 전부다 예수 안에서 하나인데 왜들 싸움하느냐 마귀의 손아귀에 잡혀서 싸움한다는 겁니다, 예수에 잡히면 절대로 싸움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4장의 시작이 어떻게 살라, 어떻게 살라 하면서 첫 번째 이슈가 서로 싸움하지 말고 하나가 되어라 피스메이커가 되어라 화평케 하는 자가 되어라 그러면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는 복음 주겠다고 그랬잖아요,
하나님의 아들은 누굽니까 예수님이 아닙니까,
그런데 그 예수님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우리는 어떤 아들들입니까 우리가 양자들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인데 양자의 복을 받으니까 하늘나라에 가면 하나님이 우리를 그만큼 높이 쓰시겠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무엇을 하든지 절대로 분리하는 일에 참여하지 마세요,
그러면 내 상급이 떨어집니다, 항상 바울은 제일 먼저 크리스천들아 이렇게 살라 하면서 제일 먼저 말하는 것이 하나 되는데 최선을 다하라는 겁니다,
하나가 되어야지만 주님의 명령인 지상사명을 이룰 수가 있습니다,
하나가 되지 못하면 이것을 이룰 수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가 되는 일에 우리가 힘써야 되겠습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pnfmw8qzB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