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1장3절-14절, 에베소서1장 개요(2)
에베소서 4강, 에베소서1장 개요(2) (엡1:3-14)
지난시간에 이어서 그리스도의 비밀을 어떻게 알게 되었는가,
바울이 여기에 대해서 말을 하는 겁니다,
에베소서1장7절에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여기 보면 그리스도 안에서 그가 누굽니까 그의 은혜 안에서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그가 누굽니까 예수님입니다,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8절에 이(그리스도)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을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9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신 것이라는 소리입니다 그러면 그리스도의 비밀을 어떻게 알게 되었습니까, 우리에게 모든 지혜를 주시고 총명을 주셨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바울이 그걸 받았습니다,
그러니까 다른 말로 하면 영적 통찰력입니다 이것을 우리에게 주셨는데 8절에 아낌없이 넘치게 주셨다 그랬습니다,
그분이 이렇게 많이 가지고 계셨는데 아낌없이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것을 던져 주셨다는 겁니다, 소위 말하면 조금씩 주는 것이 아니라 많이 가져라 이놈들아 하면서 막 던져주었다는 겁니다,
그것을 우리가 받아먹으면 되는 겁니다,
은사 중에30여 가지 은사가 있는데 이게 지혜의 은사와 총명의 은사입니다
잠언에 보면 지혜가3가지은사가 있습니다,
첫째 지식의 은사가 있다고 합니다, 그다음에 명철의 은사가 있다고 합니다, 그다음에 지혜의 은사입니다 이 3가지 은사가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 중에 가장 낮은 은사가 지식의 은사입니다
지식의 은사가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중에 가장 낮은 은사가 지식의 은사입니다 지식의 은사는 소위 말하는 인포메이션(information.지식.정보)을 얻는 겁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이야기 한다면 우선 인포메이션(information.지식.정보)을 알아야 합니다,
성경 어디에 뭐가 있고 예컨대 에베소서 하면 구약이 아니고 신약이고 이게 옥중서신이고 이런 모든 인포메이션(information.지식.정보)을 알아야 됩니다, 이것이 기본입니다 이게 지식의 은사입니다
이것을 학교나 교회에서 배웁니다, 그런데 이 지식의 은사만 가지고는 안 됩니다 잘못하면 사람이 교만해집니다, 이다음에 가지는 은사가 뭐냐면 명철의 은사입니다 명철이 뭐냐면 내가 가지고 있는 지식에 의미를 아는 은사입니다 이게 무슨 뜻이다, 라고 하는 뜻을 아는 은사가 명철의 은사입니다
이것을 우리가 지금처럼 성경 공부하는 겁니다,
제가 지금 뜻을 가르치는 겁니다, 이게 무슨 뜻이다 이게 소위 뭐라고 그러느냐면 공부한다, 그럽니다, 그런데 이 공부만 가지고는 됩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공부수준에서 끝납니다,
그런데 공부 다음에 지혜가 따라오지 않으면 이 공부가 의미가 없습니다,
이 공부 때문에 잘못하면 망합니다, 지혜의 은사는 뭐냐면 공부한 것을 활용하는 은사입니다 우리 삶속에서 직접 대입해서 활용하는 겁니다,
이게 지혜입니다 우리 삶속에서 이게 어떻게 적용이 되는구나,
그때그때 이 말씀을 적용하는 은사입니다 그러니까 제일 높은 은사입니다 그런데 이 지혜의 은사가 이것만 오지 않습니다,
이 지혜은사 밑에 깔려있는 주춧돌이 준비가 되어야 됩니다,
다시 말하면 지식이 있어야 되고 지식위에 명철을 쌓고 명철위에 지혜를 쌓아야 됩니다, 그래서 지금 여러분들은 지식은 그동안 신앙생활40년 했으면 40년 동안 인포메이션(information.지식.정보)을 많이 쌓았습니다,
거기다가 명철을 쌓고 그다음에 지혜를 쌓아야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지혜 있는 자가 가장 복된 자입니다 “아멘”
이 시간 본문에서 바울이 그리스도의 깊은 비밀을 넓은 비밀을 높은 비밀을 이분에게 하나님의 지혜를 주었기 때문에 총명을 하나님이 부어 주었기 때문에 알게 되었다는 겁니다, 부어주는데 어떻게 부어주었습니까 그냥 확 바울에게 부어준 겁니다, 그 은사를 우리도 받아야 됩니다,
저는 제가 몰랐는데 제 이야기지만 30년 전에 우리나라에 유명한 기도원원장 되시는 분이신데 이분이 나를 놓고 기도하시다가 이러시는 겁니다,
예수님이 지금 하시는 말씀이 그 당시에 저는 평신도 집사였습니다,
저에게 누가 감당하지 못하는 지혜를 많이 주었다는 겁니다,
그때는 지나가는 소리로만 들었는데 제가 이렇게 말씀을 보면서 이게 보이기 시작하는 겁니다, 그래서 이것이 내가 잘나서가 아니고 하나님이 지혜를 주셨구나, 라고 느끼는 겁니다, 제가 박사공부를 하는데 보통 박사공부가5년에서7년 걸리는데 주님이 박사학위 논문을 뭘 쓰고 내용은 뭘 쓰라는 것을 제목까지 저에게 보여 주시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그걸 정리하여가지고 지난시간에 말한 교수님 앞에 가서 제가 이걸 쓰겠다고 아웃트라인(outline)을 만들어서 보여 주었습니다,
보더니 교수님들이 회의를 하더니 아주 기가 막히는 아이디어라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제가 그 학교에서 박사학위를 2년 몇 개월 만에 받았습니다,
지금 한국에 유명한 몇몇 분들이 저하고 같이 박사학위 공부한 분들이 있는데 그분들이 저보다 일찍 학교에 들어갔는데 졸업은 나보다 2-3년 후에 했습니다, 그러니까 머리가 좋아서가 아니고 우리 주님이 지혜를 부어 주시는 겁니다, 그래서 여러분들도 하나님이 저에게 지혜를 부어 주셨으니까 그대로 이게 전위되니까 이 전위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저보다도 더 큰 지혜와 명철을 받으셔야 됩니다, 아멘,
이 지혜와 명철은 소수에게만 주시는 겁니다,
다수에게는 숨기신다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소수의 사람들에게 이것을 주신다, 그랬습니다, 3장5절에 보면 그럽니다,
3장1절에 이러므로 그리스도 예수의 일로 너희 이방인을 위하여 갇힌 자 된 나 바울이 말하거니와 2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하나님의 그 은혜의 경륜을 너희가 들었을 터이라 3곧 계시로 내게 비밀을 알게 하신 것은 내가 먼저 간단히 기록함과 같으니 4그것을 읽으면 내가 그리스도의 비밀을 깨달은 것을 너희가 알 수 있으리라 5이제 그의 거룩한 사도들과 선지자들에게 성령으로 나타내신 것 같이 다른 세대에서는 사람의 아들들에게 알리지 아니하셨으니 다시 말하면 그리스도비밀은 하나님이 예수님의 거룩한 사도들과 선지자들에게는 이갈 알려 주었는데 다른 일반 세대 사람들에게는 알리지 아니 했다는 겁니다, 이분들이 이걸 이해하면 나는 특수그룹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어떤 사람은 이게 무엇입니까,
하고 뛰쳐나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신학교에서 가르치면 신학생들도 그이 이해를 못한다는 겁니다,
목사님들도 이해 못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너무 보수적입니다 별난 소리 다하면서 이걸 이해를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분명히 소수그룹이 받는 겁니다, 이 소수그룹들이 이 기업을 받는 겁니다, 그러면서 1장3절을 보면 소수그룹들의 고백이 나오는 겁니다, 3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러니까 성서에서 하나님 그러면 일방적으로 누굽니까 성부하나님을 말씀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여기서도 분명히 그랬습니다,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4곧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5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6이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
7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8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을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9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신 것이요 그의 기뻐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10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11모든 일을 그의 뜻의 결정대로 일하시는 이의 계획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12이는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13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14이는 우리 기업의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속량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 하심이라
1장에서 이야기하는 결론적인 말씀이3장입니다 여기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지혜를 주시고 명철을 주셔서 하나님의 그리스도의 비밀을 깨닫게 해주신 이 엄청난 은혜 이것을 무료로 주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비밀은 뭡니까 그러면 우리 예수 안에서 이미 예정되어가지고 택하심을 받아서 예수의 피로써 구속 받아서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이고 이것은 하나님의 은혜고 그 자녀 중에서도 유대인이 있고 이방인이 있고 그런데 유대인에 대한 하나님의 여러 가지 계획 이방인에 대한 여러 가지 계획 중에서 이방인의 숫자가 다 찰 때 유대인이 눈을 뜨게 된다는 이 모든 하나님의 구원계획이 이것이 그리스도의 비밀이라는 겁니다,
이것을 어떻게 알게 되느냐면 주님이 주신 은혜로 나에게 명철과 지혜를 주시면 알게 된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누구에게 다 주는 것이 아니고 소수에게만 준다는 겁니다, 그래서 찬송하리로다,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나도 큽니다, 이렇게 말씀하시고는 이 소수들아 하나님께 찬송 하여라 그러면 나머지다수들이 에베소교회에 있는 겁니다,
이 다수들을 보고 너희들 기업을 상속받으려면 이렇게 살아야하는 것이4장부터 나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4장5장6장대로 살지 않기 때문에 이런 기업이 없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4장5장6장을 지혜를 가지고 내 삶에 적용해야 되는 겁니다, 그게 복된 사람이라는 겁니다,
그런데 에베소교회대부분의 사람들이 복된 기업 속에 들어오는 그룹 속에 들어있지 않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알다시피 나중에 에베소교회가 어떻게 되었습니까, 이 편지가 주후61년 때입니다 그러다가 이 교회가30년 정도 지난 후 주후95년에 밧모 섬에서 요한이 에베소교회에 대해서 영적상태를 받았을 때 에베소교회가 어떤 모습 이였습니까,
율법적인 교회로 변했습니다, 이단이나 뭔가 잘못되는 걸 보면 정죄하고 그분들에게 대해서 할 말하고 교회는 이래야 된다면서 교회를 하나님이 보호하심 같이 잘 보호하시고 있지만 그 안이 제도화되어버리고 그 안이 정치화 되어 버리고 교리 화되어버리고 교단 화되어버리고 굳어버렸다는 겁니다,
그래서 첫 사랑을 잊어버렸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에베소교인들에게 주님이 그랬습니다,
이걸 빨리 너희들이 깨닫고 회개하지 않으면 촛대를 옮기겠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에베소교회 교인들이 지금 어떤 사람들입니까,
촛대를 옮길까 말까하는 기로에 서있는 분들인데 무슨 영적으로 지도자계급입니까, 기업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있습니까,
제 생각에는 안 되는 것 같습니다, 겨우 구원을 받을까 말까 하는 촛대를 옮긴다 하는 그런 교회로 전략해 보린 겁니다,
그래서 종교라는 게 무서운 게 우리 기독교만이 아닙니다,
종교라는 단체는 교회나 사찰도 마찬가지입니다
종교지도자들은 자칫하면 부패하기 제일 좋은 집단들입니다 종교라는 하나의 파워를 가지고 일반사람들을 마음대로 주무를 수 있는 그러한 파워그룹들입니다 똑같습니다, 스님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렇게 하면 복 받는다 이렇게 내 말 안 들으면 망한다, 그러면 그분 말을 들어야 됩니다,
점쟁이들에게도 꼼짝 못하잖아요 조금이라도 나보다 비밀을 더 많이 알고 있는 사람에게는 꼼짝 못하는 겁니다, 목사님이 너 이러다가 하나님께 혼난다면서 신비성을 가지고 말하면 꼼짝을 못합니다,
스님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슬람에 이맘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분들이 다 파워그룹들입니다 정치가들도 이분들 앞에 와서 무릎을 꿇습니다,
대통령도 무릎을 꿇습니다, 이게 종교지도자가 가지고 있는 파워입니다
신부나 목사나 스님이나 아무리 대통령이라 할지라도 대기업의 회장님이라도 개신교에는 세례 받을 때 무릎을 꿇습니다,
제아무리 세상에서 잘나가는 사람이라도 주일날이면 교회 와서 목사 말을 듣습니다, 자기자녀들 결혼할 때 주례부탁하고 자기가족들이 죽을 때 장례 부탁합니다, 그러니까 굉장히 파워 있는 사람들입니다 거기다가 파워 있고 돈 가지고 있고 인기가지고 있고 하여튼 엄청난 파워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이것과 정반대로 하라는 겁니다,
그런데 세속화된다는 우리는 생명의 메시지를 가진 우리가 생명이 없는 사람들이 하는 걸 따라하는 겁니다, 그 사람들의 리드 쉼을 우리가 그냥 따라가는 겁니다, 예수님이 무엇이라 그랬습니까,
예수님이 마태복음23장1절부터 보면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시는 그 주 화요일에 하시는 말씀입니다
1이에 예수께서 무리와 제자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모세의 자리에 앉았으니
3그러므로 무엇이든지 그들이 말하는 바는 행하고 지키되 그들이 하는 행위는 본받지 말라 그들은 말만 하고 행하지 아니하며
4또 무거운 짐을 묶어 사람의 어깨에 지우되 자기는 이것을 한 손가락으로도 움직이려 하지 아니하며 5그들의 모든 행위를 사람에게 보이고자 하나니 곧 그 경문 띠를 넓게 하며 옷 술을 길게 하고
6잔치의 윗자리와 회당의 높은 자리와 7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과 사람에게 랍비라 칭함을 받는 것을 좋아하느니라 그랬습니다,
그래서 이것만 봐도 저도 가끔 이것을 좋아했거든요 예수님이 이걸 싫어하는 겁니다, 이런 지도자들보고 너희들 이렇게 하지 말라 그런데 우리는 어떻게 합니까, 목사님 상석에 앉으세요, 이러고 있습니다,
우리가 말씀대로 산다고 그럽니다, 우리가 상석에 앉는 이유가 가톨릭에서 그렇게 연습하여 왔던 겁니다, 우리나라유교문화와 정반대입니다 교회 강단에 보면 높은 의자가 있잖아요, 이게 다 가톨릭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겁니다, 계급사회에서 내려오는 겁니다, 8절에 그러나 너희는 랍비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선생은 하나요 너희는 다 형제니라 목사님과 평신도는 다 형제들이라는 겁니다, 이게 지금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면 틀림없는 말입니다 여러분들이 나는 보수다 보수신앙이다 그러면 예수님말씀을 그대로 지켜야 됩니다, 그게 보수입니다
9절에 땅에 있는 자를 아버지라 하지 말라 가톨릭에서는 파더(father)라 부릅니다, 그런데 그렇게 부르지 말라는 겁니다, 땅에 있는 자를 아버지라 하지 말라 너희의 아버지는 한 분이시니 곧 하늘에 계신 이시니라
10또한 지도자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의 지도자는 한 분이시니 곧 그리스도시니라 그러니까 예수님이 우리지도자입니다,
우리가 예수님 중심으로 살아야 됩니다,
교회 목사중심으로 살면 안 됩니다 목사님만 쳐다보고 있으면 안 됩니다, 11절에 너희 중에 큰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12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그랬습니다, 이게 지금 낮아지고 높아지는 것은 세상에서 내가 높아졌습니다, 그러면 아! 저분 목사님 아주 유명한 분이시고 말씀도 잘하시고 하면서 대단히 높습니다, 세상에서 높습니다,
그런데 어디서 낮아진다는 겁니까, 천국에 올라가서는 주님이 볼 때 너는 이 세상에서 할 것 다 했고 이 세상에서 내 이름으로 대접 다 받았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상급수여식 때 나는 너가 누군지 모르겠다는 겁니다,
상급수여식 때는 거기에 이름이 없는 겁니다,
생명책을 보면 상급 주는 사람들의 이름이 따로 있는 모양입니다
생명책에 이름이 없다는 겁니다,
여러분들도 들었겠지만 얼마 전에 한국에 어느 유명한 목사님이 잠깐 몸이 아파서 천국에 올라가서 주님을 만났는데 내가 너가 누군지 모르겠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분이 한국의 유명한 목사님 몇 분 이름을 말씀하였더니 그분들이 누군지 모른다는 겁니다, 이게 지나가는 말이 아닙니다
말씀을 보면 그대로 맞는 말입니다 왜냐면 그분들이 누군지 모르지만 그분들이 이 세상에서 엄청나게 대접을 받는 분들입니다
그러니까 예수님 말씀이 그대로 맞는 겁니다,
아까 우리가 하늘나라에 올라가면 높은 자리에 앉아 있는 다고 그랬잖아요, 그런 분들은 제가 볼 때 평신도 중에서 높은 자리에 갈분이 많을 것 같습니다, 주님을 위해서 희생한 평신도들 목사님들은 상당히 위험한 게 대접을 자꾸 받으려고 하는 습성이 있습니다,
특히 가난한 나라나 저 문화권나라에 가면 그게 더 심합니다,
목사님들의 지위가 상당히 높습니다,
우리가 선교하는 다른 나라에 가보면 목사님의 지위가 굉장히 높습니다,
아프리카나 인도나 아시아에 가면 목사님의 지위가 굉장히 높아서 모리 싸매고 목사 되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어떤 계층에서는 그렇지만 어떤 계층에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에 많은 목사님들이 서번트(servant)종 같은 목사님들이 많이 있습니다, 문제는 우리문화가 유교문화가 우리 속에 있기 때문에 목사가 저사람 체신도 없다 목사가 체신도 없이 자기자리도 제대로 못 지키고 이렇게 비난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주위 분위기를 보면서 조심해야 됩니다,
잘 밸런스를 맞추어 주어야 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이게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리고 바울의 기도입니다,
에베소서1장15절에서21절입니다, 바울이 에베소교인들을 향해서 기도하는 겁니다, 바울이 기도하는 장면을 보면 이 안에 엄청난 뜻이 숨겨져 있습니다, 첫째 하나님을 알기를 원하는 겁니다,
17절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바울이 지금 에베소교인들에게 간구하시는 겁니다, 이분들에게 하나님이 누구신지 알게 해주십시오,
라는 기도입니다 그다음에 19절에 보면 또 그럽니다,
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알게 한다는 겁니다,
바울이 무슨 기도를 하느냐면 에베소교인들이 하나님이 누구인지를 알도록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달라는 겁니다,
이게 한국말 번역이 조금 묘하게 되어있습니다,
영어번역으로는 마음의 눈에 강한 빛이 들어와 가지고 우리 하트(heart)에 씻김을 받아가지고 더러운 것이 씻겨나가면서 하트(heart)가 순수해지면서 내 마음의 눈이 떠진다는 소리입니다 그런데 안다는 말이 헬라어로는 보통 안다는 말은 기노스코(ginosko)라는 말이 안다는 말입니다
기노스코(ginosko)라는 말은 내가 지식으로 안다는 소리입니다
지식으로 이해하고 깨닫고 하는 이게 어느 수준이이냐면 지식과 명철과 지혜 중에서 많이 알아야 명철까지 아는 걸 기노스코(ginosko)라 그럽니다,
여기에서 안다는 말을 바울이 어떤 단어를 썼냐면 에이도(eido)라는 말을 썼습니다, 에이도(eido)라는 말이 라틴어로 비디오(video)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을 아는데 어떻게 아느냐면 비디오(video)를 보는 것처럼 내가 보면서 경험하고 감각으로 느끼고 눈으로 활동사진을 보는 그렇게 아는 겁니다, 자시 말하면 역동적으로 아는 겁니다,
하나님을 막연히 개념적으로 아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을 역동적으로 아는 영화를 보는 그런 스타일로 하나님을 알도록 바울이 기도하는 겁니다,
그렇게 성도들이 하나님의 자혜를 알아야지만 그리스도의 비밀(신비)이 보이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의 영성이 어디까지 들어가야 되느냐면 기도할 때 보좌를 보는 기도입니다 기도할 때 예수님이 옆에 와계신 것을 보는 영성입니다 역사를 볼 때 지금 남북문제와 세계문제 이것들이 비디오로 보이면서 이것이 큰 계획 속에서 어떻게 움직여서 어떻게 가겠구나, 라는 이런 것이 막 보이는 겁니다, 이런 아는 것이 에이도(eido)입니다
기노스코(ginosko)가 아닙니다, 이런 에이도(eido)를 가지고 내가 기도한다, 그랬습니다, 18절에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목적이 왜 너희들의 눈이 이렇게 밝혀야 되는가를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비밀을 알아야 된다는 겁니다,
목적이 무엇입니까,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다시 말하면 비전이 뚜렷해야 된다는 겁니다, 내가 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내가 왜 지금 이렇게 특수한 은혜를 받아서 내가 왜 이런 삶을 살아야 되는가에 대한 비전을 봐야 합니다, 마라톤선수가 목표를 향하여 달려가듯이 바울이 그랬잖아요,
분명한 목표를 바라보고 가는 사람입니다 이것을 이루기 위해서 마라톤선수가 목표를 바라보고 달려가듯이 이렇게 비전이 뚜렷하고 정확한 자가 되기 위해서 하나님이 누구인지 알아야 된다는 겁니다,
하나님을 경험해야 된다는 겁니다, 예수를 만나면 그분의 마음을 내가 쳐다보고 그분의 마음을 내가 알게 되면 내가 왜 목사가 되었는지 내가 왜 집사. 권사. 장로가 되었는지 이것이 분명하게 알게 되는데 이것을 아는 사람이 복있는 사람이라는 겁니다, 그런데 그런 분이 소수라는 겁니다,
소수가 이것을 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그런 소수에게 내가 간구한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그다음에 그이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이게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기업의 영광이 얼마나 나에게 풍성하게 임하였는가에 따라서 내 위치가 달라집니다, 다시 말하면 높은 자리를 어떤 사람이 가지느냐면 영광체가 얼마나 크냐에 따라서 상급을 얼마나 받았나에 따라서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영광체가 나에게 더 많이 나옵니까,
그러기 위해서는 내 하트(heart)가 순수해져야 합니다,
마음이 순수한 사람이 그리스도사람으로 예수님의 성품을 거기에 집어넣으면 영광이 나옵니다, 글로리(glory)가 나옵니다,
글로리(glory)가 많은 사람일수록 높은 사람이라는 겁니다,
아까 말한 것처럼 기업을 못 받는 사람은 이 글로리(glory)가 없는 겁니다, 글로리(glory)가 많을수록 기업의 영광이 우리가 높은 자리에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어떤 것을 알기위해서 기도하느냐면 첫째 부르심에 대한 소망이 무엇인지 뚜렷하게 알고 그다음에 이 분이 저 나라가 계급사회인데 높은 자리에 있게 되는 그 소망을 목표를 뚜렷하게 가지는 그런 사람이 되기 위해서 주님이 그분에게 하나님이 누구인지 경험하게 하는 겁니다,
하나님을 그냥 지식으로 아는 게 아니고 에이도(eido)로 아는 지혜를 주십시오, 라고 간구해야 됩니다, 바울은 이미 받았습니다,
그다음에 세 번째 기도의 내용입니다 19절에 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다시 말하면 하나님이 엄청난 능력을 가지신 분이신데 그 능력의 크기가 얼마나 큰지 한번 깨닫게 되는 그 지혜를 가지기를 기도하노라 하나님의 능력이 얼마나 큰지를 그래서 그러는 겁니다,
20절부터23절에 보면 하나님의 능력이 역사하는 일이 나옵니다,
그 능력이 어떤 능력인가를 20절에 보면 그의 능력이 어떤 능력이냐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 첫째 능력이 뭐냐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시는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누가 살아났습니까,
지금 이 능력이 뭐냐면 예수를 부활하게 하신 능력입니다
성령하나님의 능력이 이렇게 크시다는 겁니다,
예수를 부활하게 하시는 그 능력을 깨닫게 되기를 원하는 겁니다,
너희들이 이것이 꼭 필요하다는 겁니다, 이 파워를 경험하라는 겁니다,
두 번째 능력이 뭐냐면 예수님이 승천하여 성부하나님의 오른편에 앉도록 까지 만드신 그 능력입니다, 그다음에 21절에 보면 만유의 주가 되신 능력입니다 나사렛 출신의 예수를 젊은33살 잡수신 젊은 청년을 어떻게 변화시켰냐면 21절에 모든 통치와 권세와 능력과 주권과 이게 부슨 말이냐면 전부 천사계급들입니다 이게 우주에 있는 천사들입니다
모든 통치와 권세와 능력과 주권과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예수님을 이렇게 높였다는 겁니다,
이것을 바울이 이미 알았기 때문에 이것을 우리보고 깊이 깨달으라는 겁니다, 만유의 주가 되신 그 예수 성부하나님 때문에 되었지만 성령하나님을 통해서 예수님이 그렇게 되셨다는 겁니다,
이 공식이 그대로 우리에게도 적용이 되는 겁니다, 우리가 높임을 받을 때도 똑같습니다, 성부하나님이 하시지만 성령하나님을 통해서 나에게 이런 역사를 이루신다는 겁니다, 그다음에 22절에 또 만물을 그의 발아래에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느니라 지금 이분이 하늘3층천보좌에 앉아가지고 그분의 발아래에 만유가 있다는 겁니다,
우리도 지금 조그만 나라에 조그만 동네교회 안에 앉아 있습니다,
지금 예수님의 발이 어디에 계십니까, 예수님이 여기도 계시지만 전지전능 무소부재입니다 이분이 지금 엄청나게 큰 우주를 쳐다보면서 묵상하는 겁니다, 그 모습을 우리가 비디오로 보듯이 보는 연습을 해야 됩니다,
옆에 계시는 예수님도 보시고 엄청난 예수님 우주를 쳐다보면서 묵상하는 겁니다, 그다음에 우주를 한손에 쥐고 계시고 발로 밟고 계시는 예수님 이분이 잠깐 발에 힘을 주어도 우주가 흔들리는 겁니다,
이런 파워풀한 예수님을 우리의 주님으로 모시고 있잖아요,
이게 보통 복입니까, 여러분도 느끼십니까, 그러면서 이분이 이 파워를 밑으로 내리시는 겁니다, 네 번째 보면 교회의 머리가 되게 하셨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이해가 안 됩니다 우주를 발바닥으로 밟고 계시는 분이 갑자기 조그만 동네교회에 머리로 계신다는 겁니다, 이게 신비입니다
그리스도의 신비입니다 우리의 이성으로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많아야3차원4차원의 존재입니다 7차원8차원9차원의 엄청난 차원의 하나님을 우리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교회의 머리시라는 겁니다,
그다음23절에 교회는 그의 몸이니 그런데 예수님의 몸은 교회고 그다음에 교회의 머리는 예수님이고 그러니까 예수님이 교회의 머리고 예수님의 몸이 교회고 그러면 우리교회에도 예수님이 계시고 우리 옆에 저 교회에도 같이 지금 우리나라교회가6만개가 된다고 합니다,
그러면 문화적으로 보면 예수님이 엄청나게 많으십니다,
그런데 한분이신 예수님입니다 그런데 라오디게아 같은 교회는 어떤 교회입니까, 예수님이 그 안에 안계시고 바깥에 계십니다, 그래서 내가 문 밖에서 문을 두들린다, 그랬잖아요, 그 교회는 구원이 있는 교회입니까 구원이 없는 교회입니다 문 밖에 있는 교회입니다 어떤 때는 예수님이 그러십니다,
한국교회전부다 내가 머리다 그리고 한국교회전체가 내 몸이다 그러니까 한국이라는 큰 나라에 전체교회가 예수님의 몸이고 그 교회의 우두머리가 예수님이시고 그 안에 조그만 교회들이 있는데 그 안에 예수님의 몸 예수님의 머리고 전 세계가 다 그런 겁니다,
그래서 전 세계 전체의 크리스천의 모임 예수님이시고 전체교회의 머리가 예수님의 몸이시고 머리시고 이렇게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조그만 교회 몸이 예수님이라고 그랬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어느 부서 부서마다 예수님의 손가락도 되고 발가락도 되고 다 되잖습니까, 그런데 그 분서가 서로 불편하면 예수님의 몸이 아파하시는 겁니다, 어떤 사람이 그 교회에 들어와서 교회를 시끄럽게 하면 그러면 그분이 예수님을 아프게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분이 상급이 어느 정도 있다가 상급이 떨어지는 겁니다,
예수님을 송곳을 가지고 찌르는데 예수님이 상급을 떨어뜨리는 겁니다,
그러니까 교회가 시끄럽게 아프게 하는 것은 그게 누가 주동인물이냐 그 주동인물이 되면 안 됩니다 이 비밀을 안다는 것은 아까 말한 에이도(eido)입니다 그 비밀을 깨달은 사람은 이런 짓을 안 합니다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이런 짓을 합니다,
오늘 제가 에베소서1장 말씀을 이렇게 아웃트라인(outline)으로 했습니다, 다음시간에 뵙겠습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DuePaJH4z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