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용현목사 강해설교 녹취록/에베소서

1강, 사도행전19장9절, 에베소서의 역사적 배경

변명섭 2020. 1. 12. 14:31

이번에 에베소서를 택한 이유를 우선 짧아서 좋고 그것만이 아니고 사도바울의 편지 중에서 로마서가 중요한 말씀이라면 그다음에 에베소서를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성령님께서 아이디어를 주셔서 이렇게 택하였습니다, 
이번 학기를 통해서 이 에베소서를 완전히 소화하고 이 에베소서를 소화하시면 바울의 신학을 쉽게 이해하고 다른 편지들을 읽을 때 큰 도움이 됩니다, 그렇게 마음을 준비하시고 같이 공부하셨으면 합니다,
에베소서는 바울이 쓴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항상 바울하면 그분이 태어나서부터 죽을 때까지의 생애를 한 눈에 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분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의 생애를 한 눈에 본다는 것을 성서를 특히 신약부분을 한눈으로 보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바울의 한번 보려고 그러면 우리가 알아야 되는 게 하나있습니다, 
뭐냐면 중동지역의 지도하고 그다음에 터키지방 소아시아지방 그리고 그리스지방과 이태리지방 지도를 알아야 됩니다, 
왜냐면 바울이 이 지역에서 활동했습니다, 
이스라엘에 호수가 두 개가 있는데 위에는 갈릴리호수고 밑에는 사해입니다
예루살렘은 사해꼭대기에서 서쪽으로26km 떨어진 곳에 예루살렘이 있습니다, 예루살렘에서 서쪽 바닷가에 도시가 욥바라는 도시가 있습니다, 
욥바에서 조금 올라가면 유명한 도시가 가이사랴가 있습니다,
이스라엘북쪽에 지금은 시리아 북쪽에 안디옥이 있습니다, 
그리고 시리아수도 다마스쿠스(다메섹)가 있습니다, 
안디옥에서 터키 쪽으로 남단에 다소라는 도시가 있습니다,
다소는 바울의 고향입니다 소아시아지역은 터키 서남쪽입니다 소아시아지역에 바닷가는 아니지만 바다와 가까운 대표적인 도시가 에베소라는 도시가 있습니다, 에베소에서 바닷가로 가면 밀레도라는 도시가 있습니다, 바울이 에베소에서 아시아 일곱 교회가 북두칠성처럼 일곱 교회를 개척하였습니다, 
일곱 교회가 처음에 에베소 교회. 서머나 교회. 버가모 교회. 두아디라 교회. 사데 교회. 빌라델비아 교회. 라오디아 교회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라오디아 교회가 제일 마지막 일곱 번째 교회인데 라오디아와 붙어 있는 도시가 골로새라 합니다, 골로새는 라오디아와 붙어있는 도시입니다 
그리고 마케도니아에 빌립보가 있고 밑으로 내려오면 데살로니가 그리고 아덴 아가야지방에 고린도가 있습니다, 
 그다음에 바울의 생애를 보면 바울이 주전5년에 다소에서 출생하였습니다,

주후35년에 다메섹에서 예수님의 영접하였습니다, 
그리고 3년 동안 사우디아라비아 쪽으로 와서 은둔생활을 하였습니다, 
그러니까 주후38년까지 은둔생활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다메섹에 가서 자기 크리스천친구들이 예루살렘으로 가라하여 예루살렘으로 갔습니다, 예루살렘에 내려와 가지고 베드로와 야고보를 만나고 그리고 바나바도 만났습니다, 예루살렘에서 이분들과 교제를 하는 가운데 유대인들이 바울을 변절자라 하여 죽이려고 그래가지고 이분이 예루살렘에서15일 계시다가 가이사랴로 도망가서 배를 타고 고향다소로 피신하였습니다, 
그래서 다소까지 간 것이 주후38년입니다 그리고는 고향다소에서 외롭게 주님과 교제하는 가운데 주후41년에 3층천 하늘에 올라가서 하늘보좌를 구경하고 내려왔습니다, 고린도후서12장2절에 보면 나옵니다,
고린도후서를 주후55년에 썼습니다, 고린도후서를 쓸 때 14년 전에 내가 3층천에 올라갔다는 말씀을 하십니다, 그러니까 55년 빼기14년 하면41년 이때 자기고향다소에 있을 때입니다, 그리고는 고향에서45년까지 7년을 계셨습니다, 아라비아에서3년 계셨고 고향다소에서7년 있는데 바나바가 그 당시에 안디옥교회에서 당회장으로 계실 때 성령님이 다소에 가면 7년 전에 예루살렘에서 만났던 바울을 만날 거다 하여 바나바가 다소에 찾아가서 바울을 만나가지고 안디옥교회에 전도사로 오라하여 안디옥교회에 전도사로 부임한 것이 주후45년입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몇 살에 전도사가 된 겁니까,
30살레 예수님을 영접하고10년 동안 신앙 훈련받고 40살에 전도사가 되었습니다, 그래가지고 안디옥교회에서1년 동안 전도사생활을 하다가46년에 성령님이 선교사로 바나바하고 내보내라는 말씀이 떨어진 겁니다,
그래가지고46년부터48년까지2년 동안 1차 선교여행을 나간 겁니다,
지도를 보면 다소 바로 밑에 섬이 하나있습니다, 
이 섬 이름이 구보로 섬이라고 그럽니다, 지금은 사이프러스 섬입니다, 
이분이1차 여행을 어떻게 떠났느냐면 안디옥에서 시작해서 구부로 섬을 통해서 더베까지 갔다가 루스드라로 해서 이고니온으로 해서 다시 안디옥으로 온 것이1차 선교여행입니다 이때 바울이 루스드라에서 디모데를 잠깐 봤습니다, 그러다가2차 여행을 언제 떠났느냐면 50년부터52년 동안2차 여행을 떠났습니다, 2차 여행을 떠날 때 안디옥에서 구부로 섬으로 가지 않고 직접 디모데고향에 가가지고 디모데와 소아시아지역을 돌아 다녔습니다, 
드로아에서 유럽으로 건너가라는 마케도니아환상을 본 겁니다, 
그래서 마케도니아환상을 보고 마케도니아를 건너 간 겁니다, 
마케도니아를 건너가서 빌립보에 빌립보교회를 개척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시 데살로니가교회를 개척하고 베뢰아를 가쳐서 아덴으로 해서 아가야지방에 고린도교회를 개척하였습니다, 
이게 2차 여행 때 주후50년에서52년입니다 그래가지고 이분이 고린도에 있는데 하나님이 한 사람을 보내 주었습니다, 이때 아주 멋있는 부부를 만났습니다, 브리스길라와 아굴라입니다, 이 부부가 어디서 왔느냐면 로마에서 사업하는 유대인출신입니다 하나님이 로마 왕에게 그러는 겁니다,
로마시내에 있는 유대인들은 다 쫓아내라 그래서 이부부도 로마에서 도망 나온 곳이 고린도에 도망 나온 겁니다, 도망 나와서 고린도시내를 왔다갔다  하면서 바울을 만난 겁니다, 이게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하나님이 로마 왕을 사용해가지고 이 부부를 만나게 하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부부를 만나게 하기 위해서 모든 유대인들이 다 로마에서 쫓겨  났으니까 다른 유대인들은 무엇입니까 여기에 주연 멤버가 누굽니까, 
주연이 바울과 브리길라와 아굴라부부입니다 지금도 똑같습니다, 
지금도 역사가 일어나는 걸 보면 똑같습니다, 
주연이 누구냐를 우리가 알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를 만났잖아요, 
그래서 바울이 브리스길라와 아굴라에게 성서를 가르쳤습니다, 
그래서 이 부부가 완전히 바울의 제자가 되는 겁니다, 
성서를 가르치다보니까 부인이 더 앞장서는 겁니다, 
성서를 가르치면서 바울은 무슨 생각을 하느냐면 유럽선교를 하시면서 유럽선교하기 전에 터키지방과 그리스지방을 어떻게 선교할 것인가를 생각하면서 선교센터를 찾고 있는 겁니다, 
그리고 옆에서 도울 수 있는 사람을 찾고 있는 겁니다, 보세요,
복음은 항상 미전도 족속으로 흘려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냥 흘려가는 것이 아니고 복음을 전하는 자들의 센터가 있습니다, 
그분들의 홈 베이스가 있습니다, 그래서 보면 우리 예수님이 3년 공생애 하실 때 홈 베이스가 어디였습니까, 갈릴리지방 꼭대기에 있는 도시가 가버냐움입니다 여기가 예수님의 선교 홈 베이스였습니다, 
왜 하필이면 갈릴리지방이었냐면 이사야에게도 말했습니다, 
이방갈릴리여 그럽니다, 이 말이 뭐냐면 유대인들 중에서 이방인들과 같이 섞어서 사는 동네가 이 동네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일부로 복음이 유대인들에게만 머무는 것이 아니고 이방인에게로 넘어가야 하기 때문에 이방사람들과 친분이 조금 있는 사람들을 제자로 먼저 뽑은 겁니다, 
완전한 남부사람 유대사람을 뽑으면 이방으로 안 가려고 그럽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복음을 이방으로 넘어가야 하기 때문에 순수유대인들을 뽑아놓으면 안 된다는 겁니다, 그래도 이방문화를 조금 아는 분들을 뽑아야 된다, 그래서 열두제자가운데 가룟유다는 남쪽 유대사람이고 열 한명은 다 갈릴리사람들입니다 여기서 어느 정도 갈릴리사람들을 불려가지고 이방선교에 관한 것을 어느 정도 가르쳐 준 다음에 선교센터를 예루살렘으로 옮겨 버렸습니다, 그래서 예루살렘교회가 생겨났잖아요, 
예루살렘교회가 생겨난 다음에 제자들에게 예수님이 지상명령을 내리실 때 예루살렘만 있지 말고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나가라 그랬는데 제자들이 안 나가잖아요 그러니까 핍박을 줘가지고 예루살렘교회를 흩트려버렸잖아요, 그래서 교인들이 다메섹으로도 가고 안디옥으로도 간 겁니다, 
그래서 교회가 개척이 된 겁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강제로 흩트려서 교회를 개척시키는 겁니다, 그래서 선교센터가 가버냐움에서 예루살렘으로 옮겨왔다가 예루살렘교회가 선교를 안 하니까 강제로 흩트려가지고 선교센터를 안디옥으로 옮겨버렸습니다, 옮기실 때 바울이 안디옥교회 전도사로 부임한 겁니다, 그래가지고 바울을 성령님께서 메시지를 받은 겁니다, 
너는 안디옥 가지고는 안 된다는 겁니다, 안디옥을 중심으로 해서 터키지방은 복음화가 되지만 이제 선교센터를 유럽 쪽으로 옮기라는 겁니다, 
그래서 바울생각에는 유럽에서 가장이름 있는 동네가 고린도입니다, 
고린도가 지금 같으면 홍콩 같은 도시로 무역이 활발하고 세계에서 사람들이 많이 모여들고 로마와도 가깝고 그런 도시인데 바울은 그걸 생각하고 고린도까지 내려가서 또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도 만나서 고린도교회를 개척하여서 지내다보니까 고린도사람들이 질이 별로 좋지 않는 겁니다, 
왜냐면 각 나라사람들이 모여 있으니까 소위 뉴욕 같은 도시니까 성령님께서 내 일 하려면 사람이 좋아야 된다, 
이 사람들 가지고는 안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바울이 안 되겠다,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를 데리고 선교센터를 찾아보자고 다시 소아시아로 올라가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에베소에 들리니까 하시는 말씀이 이 도시라는 겁니다, 그래서 바울이 여기에 선교센터를 지어야지 그리고 이곳을 중심으로 해서 아시아지역과 유럽지역을 복음화 시켜야지 하는 생각이 들어온 겁니다, 그래서 바울이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보고 내가 안디옥에 갔다가 다시 올 테니까 그 사이에 선교센터를 준비해놓으라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바울은 밀레도에서 배타고 다시 안디옥으로 왔습니다, 
이때2차 선교여행이 끝나는 겁니다, 그러니까 주후50년부터52년까지 이 일이 다 벌어지는 겁니다, 성서에 보면 1차여행과2차 여행중간에 간격이 있습니다, 1차여행이46년에서48년까지니까 2년 있다가2차 여행을 갔잖아요,
바울은 에베소를 보고 와서 흥분하여 다시3차 여행을 떠났는데 이번에는 배를 타지 않고 육지를 따라가면서 1차2차 여행하면서 세운 교회를 방문하면서 에베소로 가시는 겁니다, 디모데는 2차 여행 때 이미 합류했습니다, 
그러니까 디모데는2차 여행시작하면서 바울의 제자가 된 겁니다,
그리고 3차 여행 때 디모데를 데리고 소아시아지역을 다니면서 교회를 개척하기 시작하는 겁니다, 골로새. 라오디게아. 빌라델비아. 사데. 두아디라 주욱 가면서 교회를 개척하면서 에베소에 도착했습니다, 
에베소에 도착해보니까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선교센터를 준비해놓은 겁니다, 그래서 만든 것이 두란노 서원입니다 사도행전19장9절에 보면 나옵니다, 
그래서 두란노 서원에서 바울이 다른 것 다 제쳐놓고 자기가 전도한 소아시아지방에 똑똑하다는 사람들 다 불려다가 앉혀놓고 2년 동안 밤낮 말씀을 가르친 겁니다, 우리가 지금 선교하는 모든 것이 지금 이 패턴입니다
유대인들도 와서 배우고 이방인들도 와서 배우고 그러면서 이 안에서 지도자들이 나오는 겁니다, 이때 두란노 서원에서 배출한 지도자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성서에서 유명한 분들이 여기서 배출한 지도자들입니다
그런데 그분들은 사도바울을 아주 잘 따라다녔습니다, 
유명한 분들 중에 한분이 두기고 라는 사람입니다 두기고 라는 사람은 에베소출신 이방인입니다 두기고가 어떤 사람이냐면 바울이 나중에 주후60년에 로마에서1차 가택연금을 당하셨을 때 에베소교회 상황을 바울에게 알려주어서 에베소교회에다가 편지를 쓴 것이 에베소서입니다
이 편지를 두기고가 들고 에베소교회에다가 전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바울이 에베소서를 다 썼을 때 골로새에서 온 제자가 한 사람 있었습니다, 에바브라는 골로새교회에 지도자급인 사람입니다 이분도 바울에게 훈련을 받고는 로마에 가택염금 당할 때 위문 차 온 겁니다,
그러면서 이분이 골로새교회에 문제점을 바울에게 보고를 드린 겁니다,
골로새교회는 무슨 문제점이 있었느냐면 예수그리스도의 신성을 의심하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성서에서 말하는 기독론 예수님에 관한 정의가 조금 불투명하였고 그리고는 우상섬기는 분들도 있었고 그리고 구약의 절기에 대해서 강조하는 분들도 있었고 바울이 다 가르쳐 놓았는데 반대하는 그룹들이 나타났습니다, 그리고는 천사를 숭배하는 사람들도 그 안에 있었고 그래가지고 에바브라가 바울에게 그것을 다 보고하는 겁니다, 
그래서 바울이 성령님께서 조명해주셔서 골로새서를 써준 겁니다, 
이게 골로새서입니다 그리고 있는데 젊은 청년이 바울이 가택연금 당하고 있는데 와서 열심히 성서를 배우는 겁니다, 
그래서 너 젊은이 보고 너 말소리 들어보니까 소아시아지방사람 같은데 너 여기 왜 왔느냐 그랬더니 이 젊은이가 골로새에서 왔다는 겁니다, 
골로새에 사는 빌레몬의 노예라는 겁니다, 빌레몬이라는 분이 골로새에서 돈이 많아 노예가 많은 아주 유명한 분인데 바울에게 전도 받고 아주 신실한 크리스천이 된 사람입니다 그래가지고 어떻게 여기 왔느냐 그러니까 도망 나왔다는 겁니다, 그 당시에 골로새에서 로마까지 도망 온 것으로 보면 보통 똑똑한 사람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 당시에 노예가 이렇게 도망 나왔다가 잡히면 죽는 시대였습니다, 그래서 바울이 그러는 겁니다, 
너 언젠가는 잡히면 죽는다, 빌레몬이 내 제자인데 그 사람에게 다시 돌아가라는 겁니다, 내가 편지 한 장을 써줄 테니까 돌아가라면서 쓴 것이 빌레몬서입니다 그래서 빌레몬서는 한 장밖에 없습니다, 
그 노예이름이 오네시모로입니다 그러니까 지금 두기고가 편지를 에베소교회에 가지고 가려고 준비하고 있는데 골로새교회 편지까지 쓰신 겁니다, 
그리고 오네시모로 때문에 빌레몬에게 까지 편지를 쓴 겁니다, 
두기고가 이 세 편지를 가지고 로마에서부터 소아시아 에베소교회에 갖다 주고 골로새교회에 편지 쓴 것은 그 옆에 라오디게아교회 사람들과 같이 보는 겁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편지 쓴 빌레몬서를 빌레몬에게 갖다 주는 겁니다, 그럴 때 오네시모로도 따라갔습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로마에서 가택연금당해서 편지를 세 개를 썼습니다,
그러고 있는데 사도바울이 개척한 교회 중에서 빌립보교회가 일등교회입니다 항상 바울에게 헌금 갖다 주고 바울에게 부정적인 이야기 안하고 다른 교회들은 다 바울에게 부정적인 이야기를 합니다, 돈 주고도 뒤에서 딴 소리하고 여기 보면 다들 그랬습니다, 그런데 빌립보교회만은 그러지 않았습니다, 바울이 이렇게 가택연금당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는 다른 교회들은 헌금도 안 갖다 주고 제 생각에는 기도도 안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빌립보교회만은 달랐습니다, 그래서 빌립보교인들이 이 소식을 듣고는 특별기도모임을 가지고는 헌금을 가두어가지고 당회장목사님에게 목사님 이것을 바울선생님에게 갖다 드리세요, 그래가지고 당회장목사님이름이 에바브라디도입니다 에바브로디도 목사님이 헌금을 들고 로마에 가택연금당하고 계신 바울선생님 앞에 도착하자말자 완전히 실신해 버렸습니다, 
그러니까 에바브라디도가 신신한 것을 보고 바울이 마음이 아파하는 모습이 빌립보서를 보면 나옵니다, 그래가지고 이 사람이 죽게 되었는데 안수기도하고 해서 병이 나았습니다, 이 소식을 이미 빌립보교인들이 알았습니다, 
그 당시에 전화도 없고 핸드폰도 없었는데 어떻게 알았는지 그쪽에서 걱정하는 소식이 날아오고 해서 안 되겠다 내가 편지하나 써줄게 해서 바울이 편지 써주면서 이 편지가지고 빌립보교회에 가라면서 써준 편지가 빌립보서입니다 그러니까 빌립보서는 감사편지입니다 그런데 빌립보교회 안에 약간문제들이 있었습니다, 두 여자 권사님이 싸움하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걸 듣고는 여자권사님들이여 싸움하지 말라는 겁니다, 
그렇지만 대대적인 싸움은 아닙니다, 그걸 아마 에베브로디도가 다 보고를 한 겁니다, 그래서 이 편지들을 옥중서신이라 합니다, 
옥중서신이 에베소서. 골로새서. 빌레몬서. 빌립보서가 그이 같은 때 썼다라고 보고 있습니다, 어떤 분은 주후60년에 썼다고 보는 겁니다, 
이분이 주후60년에서62년 동안 가택연금 당하였습니다, 
제 생각에는 가택연금이 그의 끝날 때쯤61년이나62년 정도에 쓴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이것이 중요한 게 아닙니다, 두란노 서원에서 바울의 제자들이 처음에 두기고 그다음에 아리스다고 골로새서4장10절에 보면 나옵니다,
그다음에 마가도 아마 성서공부를 같이 했을 것 같습니다, 
골로새서4장10절에 다시 말하면 두란노 서원에서 훈련 받은 핵심요원들이 자기 선생님이 이렇게 어려움을 당하다니까 기차도 없고 비행기도 없는데 다 따라와 가지고 로마감옥주변에 있는 분들입니다, 
두기고. 아리스다고. 마가. 유스도. 에바브라. 누가. 데마. 디모데 이분들이 다 두란노 서원출신들입니다 그런데 바울이 나중에 주후68년에2차 감옥에 투옥되었다가 거기서 순교를 당하셨습니다, 
이 당시에 2차 감옥까지 따라온 두란노 서원그룹들이 있습니다, 
이때 계셨던 분들이 디모데후서4장9절에 보면 너는 어서 속히 내게로 오라 그랬습니다, 너는 누굽니까 디모데입니다 디모데는 그 당시에 어디에 계셨냐면 에베소교회에 담임 목사님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에베소교회가 그만큼 중요한 교회입니다 이분이 감옥에 계실 때 자기의 오른팔을 에베소교회에 담임목사님으로 세워놓았는데 그런데 목회하는 걸 놓고는 자기에게로 오라는 겁니다, 그래서 너는 어서 속히 내게로 오라 10절에 보면 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고 그레스게는 갈라디아로, 디도는 달마디아로 갔고 1차 투옥 때는 데마가 있었잖아요, 이 양반은 끝까지 있지 않았습니다, 끝까지 있지 않고 중간에 세상으로 돌아가 버렸습니다, 
그래서 데마라는 이름은 좋은 이름이 아닙니다, 
그래도 서양 사람들이 데마라는 이름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나쁜 분은 아니지만 끝까지 가지 않는 사람입니다 어떤 분은 그럽니다,
자기가 모시고 계시는 선생님이 괜찮은 줄 알았는데 끄떡하면 감옥에 들어가고 끄떡하면 사람들에게 욕먹고 이 사람 따라다니다가 보면 별 볼일 없겠구나, 라고 생각하고는 세상으로 다시 돌아갔다는 겁니다, 
지금까지 따라다니는 사람들은 정말 괜찮은 사람들입니다 그다음에 그리스게는 갈라디아로 보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감옥에 앉아 있으면서도 선교사들을 계속 보냈다는 겁니다, 11절에 누가만 나와 함께 있느니라 
그러니까 누가 이분과 마지막까지 있었던 겁니다, 
그런데 이 사람이 이방인인데 대단한 분이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천국에 올라가서 누가를 꼭 찾아보아야겠습니다, 그러면 그분이 아마도 대단한 영광체로 계실 것 같습니다, 누가만 나와 함께 있느니라 네가 올 때에 마가를 데리고 오라는 겁니다, 마가도 데리고 오라고 그러니까 마가도 에베소에 있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마가도 보고 싶다는 겁니다, 
그가 나의 일에 유익하니라 그다음에 12절에 두기고는 에베소로 보내었노라 그러니까 두기고 이 사람은 끝까지 2차 감옥에까지 같이 있다가 또 에베소로 보낸 모양입니다 그러면서13절에 네가 올 때에 내가 드로아 가보의 집에 둔 겉옷을 가지고 오고 또 책은 특별히 가죽 종이에 쓴 것을 가져오라 하면서14절을 보시면 구리 세공업자 알렉산더가 내게 해를 많이 입혔으매 주께서 그 행한 대로 그에게 갚으시리니 이 사람은 바울 주변에 있는 크리스천인데 바울 마음을 항상 아프게 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한마디 하는 겁니다, 
잘한 사람은 상급을 주님이 주시지만 그렇게 나를 아프게 한 그 사람은 꼭 나중에 대가를 주님한데서 받을 것이라는 겁니다, 
여기 보면 그런 사람이 또 나옵니다, 
그래서 디모데후서는 바울이 마지막 주님 앞에 가기직전에 쓴 아주 마음이 착잡하고 또 기쁨이 넘치고 그리고 자기사역을 총 정리하는 그래서 이 안에서 뭘 하느냐면 디모데에게 가르치는 겁니다, 
디모데야 저 사람은 조심하라, 이 사람은 괜찮다 이 사람은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해라 그러면서 사람을 가르쳐주는 겁니다, 
그래서 이걸 읽다보면 바울도 사람에게 배신도 당했고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힘을 받은 사람입니다 성령님이 그렇게 바울에게 사람을 통해서 하셨습니다, 여기 보면 못된 사람이 하나있습니다, 
2장17절에 그들의 말은 악성 종양이 퍼져나감과 같은데 그 중에 후메내오와 빌레도가 있느니라 그렇게 써놓았습니다, 이렇게 성서에 같은 크리스천인데 하나님의 종이 저 사람은 나쁜 사람이이다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한 사람이름까지 적어놓았으니까 아마도 대게 나빴던 모양입니다 그런데 좋은 사람도 있습니다, 1장15절에 보면 아주 나쁜 그룹과 좋은 그룹을 디모데에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아시아에 있는 모든 사람이 나를 버린 이 일을 네가 아나니 그 중에는 부겔로와 허모게네도 있느니라 지도를 보면 바울이1차2차3차 여행을 하면서 나중에 4차 여행까지 했거든요 그러면서 아시아 사람들에게 엄청난 정성을 드렸는데 나중에 바울이 별 볼일 없다고 자기네 이해관계에서 득실이 없다고 해서 다 떠나 버렸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바울처럼 되려면 소수만 주변에서 얼씬 거리는 사람이 바울 같은 사람입니다 무리가 수천 명 수만 명 따라다니는 것은 바울이 아닙니다, 여기 보면 그랬습니다, 
제자들이 다 도망가고 소수만 남아 있다는 겁니다, 
문제는 제가 만약에 바울이라고 한다면 그런데서 제가 위로를 받습니다,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다 떠나게 되어 있습니다, 
소수만 남는데 그중에 아주 독한사람이 누굽니까, 
부겔로와 허모게네가 있느니라 그랬습니다, 
16절에 원하건대 주께서 오네시보로의 집에 긍휼을 베푸시옵소서 하면서 이분이 한사람에게 복을 빌어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가 나를 자주 격려해 주고 내가 사슬에 매인 것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17로마에 있을 때에 나를 부지런히 찾아와 만났음이라 그러니까1차 투옥 때 이야기를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자기 지도자가 복음 때문에 어려움을 당할 때 도망가지 않고 옆에서 계속 신의를 지켜준 사람들이 몇 사람이 있는데 그중에 한사람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이분이 그랬습니다, 
나를 자주 격려해주었다는 겁니다, 그래서 바울이 이런 사람들에게 복을 빌어주는 겁니다, 디모데후서에 보면 아주 나쁜 사람들과 아주 좋은 사람들과 이렇게 두 그룹을 디모데에게 가르쳐주는 겁니다, 
왜냐면 디모데가 바울의 후계자로써 일을 해야 되잖아요,
그러니까 성령님이 디모데는 너처럼 이주 강한 사람이 아니니까 미리 가르쳐주어야 된다는 겁니다, 안 그러면 사람에게 치여 가지고 일을 못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갈 우리에게 보여주는 겁니다, 
오늘 첫 시간에는 이정도로 하고 다음시간에도 계속하겠습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1eGu3qHSG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