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용현목사 강해설교 녹취록/기독론

6강, 요한복음17장5절, 예수님의 선재론

변명섭 2019. 12. 30. 05:39

기독론 6, 예수님의 선재론  (요17:5)
오늘 말씀은 요한복음17장5절입니다, 예수님이 성만찬 다 끝나시고 기도하시는 장면입니다, 예수님이 아버지께 이렇게 기도하시는 겁니다,
 5아버지여 창세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화로써 지금도 아버지와 함께 나를 영화롭게 하옵소서 이 말씀 한마디가 상당한 예수님의 영원성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아버지께 말씀하시기를 아버지여 창세전에 아버지와 나와 같은 영화를 누리지 않았습니까, 이런 말씀입니다, 
33살 잡수신 청년예수께서 엄청난 말씀을 하시는 겁니다, 
오늘은 우리가 기독론 중에서 예수님이 선재하셨다 이런 말씀을 쓰는데 존재하시기 훨씬 이전에 존재하셨다는 겁니다, 육신으로 있기 훨씬 전에 이 부분을 제가 말씀드리려고 그럽니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예수님이 지금부터 2000년 전에 계셨던 그 예수님이 시간적인의미에서 한참 전에도 존재하셨다는 겁니다, 예수님이 그래서 오늘본문에서 보면 창세전이라는 겁니다, 
왜 창세전입니까 이분이 창세를 하셨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이분에 의해서 그러니까 창조물이 있기 전에 이분이 이미 계셨다는 겁니다, 이런 존재라는 분이라는 겁니다, 이 부분이 참으로 중요합니다, 
지금 예수님이 2000년 전에 계셨던 예수님이 3000년. 4000년. 5000년, 6000년 이때가 구약이라고 그럽니다, 구약 때 예수님이 계셨습니까, 
안 계셨습니까, 구약 때도 예수님이 계셨습니다, 어떻게 아십니까, 
구약 때 계셨다는 것을 그러면 간단하게 말하면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무소부재하시고 전지전능하시니까 무소부재하시니까 이분은 그 때도 계실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렇게 우리가 쉽게 말할 수 있습니다, 
이것만 가지고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 될 때가 있습니다, 
구약에 계셨다면 구약에 나오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꽤 많잖아요, 
구약에 나오는 하나님의 이름들이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다음시간에 자세하게 할 것입니다, 구약에 나오는 하나님의 이름 중에 가장 보편적으로 들려오는 하나님의 이름이 구약에서 무엇입니까 여호와하나님 그러잖아요, 
여호와하나님이라는 그분이 예수님이라는 겁니다, 그분이 그런데 신학교에서도 서구신학교도 마찬가지고 이 예수님의 선재성 다시 말하면 구약에 나오는 여호와하나님이 예수님이라는 이야기를 정확하게 못합니다, 
왜 그런지 아십니까,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가지고 돌아가실 때 예수님을 죽이려고 했던 이유가 무엇입니까 유대인들이 구약에 나오는 여호와하나님이 자기라고 하니까 어떻게 당신이 그렸습니까, 하고 덤벼들었습니다, 
마귀가 우리 크리스천들에게 가장 알기를 원치 않는 것 중에 하나가 이겁니다 구약의 여호와께서 예수님이었다는 것을 분명하게 말 안하려고 하는 제가 많은 목사님들과 관계하다 보면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하면 목사님 제가30년 목회하였는데 이제야 알겠네요,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구약의 여호와하나님과 예수님을 따로 알고 있었던 겁니다, 따로 알고 있으니까 성경이 풀리지가 않는 겁니다, 이렇게 알고 있다가 이것이 그렇지 않다고 해놓으니까 그게 쉽게 풀리지가 않는 겁니다, 만약에 구약에 여호와하나님 또는 만군의 여호와 또는 여호와 니시, 라파. 알파와 오메가 이런 모든 여호와이름들이 신약의 예수님과 다르다고 할 때 여러 가지 우리에게 오는 혼돈들이 있습니다, 
혼돈들이 있다 보니까 예수님에 대한 초점이 흐려집니다, 우리가 어떤 때는 예수님 했다가 이게 막 혼돈이 되어가지고 뭐가 뭔지를 모르는 겁니다,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 분명히 누군지를 모르고 그냥 가는 겁니다, 
기도할 때도 보면 어떤 때는 여호와하나님 어떤 때는 주님 그냥 막 썩어서 하니까 본인도 누구에게 말하는지 잘 모르고 할 때도 상당히 많습니다, 
이게 분명히 구별되어 있는데 그 부분은 다음시간에 하겠지만 이러다 보니까 우리가 삼위일체에 대한 개념도 분명치 않게 되고 예수를 향한 믿음과 나의 모든 신앙이 분명치 않게 되는 것이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는 예수님의 선재 론에 대해서 우리 한번 같이 보겠습니다, 다시 말해서 예수님의 선재 론이라 그러면 무슨 말로 다시 표현하면 되겠습니까, 예수님이 성육신하기 이전에도 인간역사 속에서 계셨다는 말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계셨다, 라고만 생각하지마시고 계셨다면 한 단계가 더 올라가서 이분이 그냥 계신 것만 아니고 그 인간 역사를 이분이 지배하셨고 관리하셨고 간섭하셨고 구체적으로 피조물들과 함께 하셨던 겁니다, 
그냥 가만히 계셨던 것만이 아니고 이분이 창조하셔가지고 그 피조물들과 같이 계시고 다스리시고 간섭하시고 이분들의 모든 생사화복을 주관까지 하시면서 오셨던 겁니다, 이분이 구약 때도 이름을 예수라는 이름 외에 다른 이름을 가지고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이걸 전제조건으로 알아놓고 한 가지 또 전제조건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구약 때 그러면 계셨다는데 그러면 왜 구약 때 그분이 계셨어야 됩니까, 이러면 질문이 이상합니까, 
왜 계셨어야 됩니까, 이분은 전지전능하시니까 창조주니까 계셨어야 됩니다, 그런데 이분이 하나님이시지만 저 하늘 어디 꼭대기에 계시고 인간 역사 속에 안 계실 수도 있잖아요, 그런데 이분은 구체적으로 인간 역사 속에 계셨거든요 이분이 그것을 우리가 어떻게 압니까, 이분이 분명히 말씀하시십니다 예수님이 나중에 구약의 여호와로써 본인이 그러는 겁니다, 
내가 알파와 오메가다 그러는 겁니다, 알파와 오매가라는 것은 인간역사의 시작이고 끝이라는 소리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내가 어제와 오늘이나 또는 내일이나 동일한 분이다 이러한 말씀도 하시고 여러 가지 말씀을 하십니다, 그러면 이분이 구약에서는 인간에게 오실 때 인간과 같이 관계하실 때 어떻게 하였냐면 어떤 때는 사람의 모습으로도 잠깐 오셨다 갑니다, 
잠깐 그게 신약에 와서는 33년이라는 긴 세월 계셨지만 구약에서는 잠깐씩 오시는 겁니다, 사람의 모습으로도 오시기도하고 어떤 때는 천사의 모습으로 오시기도하고 또는 바위모습으로도 오시고 반석이라고 그러잖아요, 
이분이 40년 광야생활 할 때 반석으로 계셨잖아요, 
베드로전서10장4절에 보면 바울에게 그러시는 겁니다, 
40년 너희들에게 따라다녔던 그 반석이 예수그리스도였다고 예수님이 여러 모습으로 성육신하셨습니다, 구약에서 그리고 또 이분이 구약의 삶 속에서 보면 여러 모습으로 자기가 앞으로 올 자기모습을 모형으로 보여주었습니다, 우리 인간들에게 예컨대 반석도 하나의 모형입니다 그다음 성서를 지어라 할 때 성서도 예수님의 하나의 모형입니다, 그러면 성전은 어떻습니까, 
성전도 예수님의 모형입니다, 그래서 나중에 세례요한이 예수님 걸어가는 것을 보고 뭐라고 그랬습니까, 저분이 이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다 그랬잖아요, 요한복음1장29절에 이런 많은 모습으로 또는 염소의 모습으로 양의 모습으로 이렇게 주욱 보여주시는 겁니다, 
잠깐 잠깐씩 구약 때 오셔가지고 이분이 이렇게 인간으로 오시겠다고 성육신하시겠다고 말씀을 창세기3장15절에 하여놓고는 그때부터 이분이 선지자들을 통해서나 또는 어떤 이를 통해서 사람들에게 보여주십니다, 내가 사람으로 올 텐데 언제쯤 올 것이고 때를 알려주시고 그다음에 태어날 도시까지 알려주는 겁니다, 누구에게 알려주었습니까, 미가서5장2절입니다, 
거기서 미가에게 뭐라고 말했습니까, 예수님이 베들레헴에서 태어난다, 
그랬잖아요, 이사야에게는 뭐라고 그랬습니까, 
이사야서7장14절에 처녀의 몸에서 태어난다, 
또 다윗에게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고난 받을 것을 다윗의 시편 중에 전체를 다 이야기 한 게 있습니다, 시편22편에 똑같이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관 받으실 것을 한 장을 다 이사야에게 쓴 말씀이 이사야서53장입니다 이게 기독교의기본이 되는 성경구절들입니다 또 예수님의 부활을 다윗에게 말씀하시는 것이 있습니다, 시편16편 또 죽으심과 부활을 말씀하신 구약의 스토리가 몇 군데 있습니다, 사건을 통해서 요나사건도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을 이미 보여주신 겁니다, 예수님이 나중에 그랬잖아요, 
내가 너 네들에게 보여줄 것은 요나의 표적밖에 없다, 
라고 말씀하셨잖아요, 마태복음14장과16장에 예수님께서 두 번 말씀하셨습니다, 이렇게 예수님이 인간 역사 속에서 구약에서도 잠깐 잠깐 계시면서 본인이 앞으로 실제로 인간으로 오셔서 이렇게. 이렇게 할 것을 미리 다 보여 주셨습니다, 구약의 예수님이 신약의 예수님과 같다 는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하나님께서는 이런 부분을 좀 보세요, 
예수님이 실제로 육신이 되어가지고 와가지고 본인이 구약 때 내가 있었다, 라는 말씀을 직접 하셨던 말씀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자신이 말씀하신 것을 한번 보겠습니다, 아브라함 때 아브라함과 본인이 같이 지냈다고 하는 겁니다, 그러면 아브라함은 예수님과 몇 년 차이가 나는 분입니까 주전2000년입니다 내가 우리조상 아브라함과 같이 지냈습니다,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유대인 지도자들이 그러는 겁니다, 
당신 말이야 2000년 전 우리 조상 그 유명한 아브라함과 같이 지냈다는 것이 당신 지금 나이50도 안 된 사람이 이런 헛소리하느냐면서 말하는 게 있습니다, 요한복음8장55절에서59절입니다, 
55너희는 그를 알지 못하되 나는 아노니 만일 내가 알지 못한다 하면 나도 너희 같이 거짓말쟁이가 되리라 나는 그를 알고 또 그의 말씀을 지키노라 56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때 볼 것을 즐거워하다가 보고 기뻐하였느니라 57유대인들이 이르되 네가 아직 오십 세도 못 되었는데 아브라함을 보았느냐 58예수께서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 하시니 59그들이 돌을 들어 치려하거늘 예수께서 숨어 성전에서 나가시니라 그러는 겁니다, 
주전2000년 전에도 내가 있었다는 겁니다, 누가 말하는 겁니까,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입니다 분명히 아브라함과 같이 시간을 보냈다는 겁니다, 도대체 성서 어디에 그런 게 나옵니까, 
구약의 아브라함 때 그런 이야기가 있습니까, 
창세기14장18절부터 보시면 살렘 왕 멜기세덱이라는 분이 나옵니다, 
이 멜기세덱이라는 분은 살렘이라고 그러면 예루살렘을 이야기합니다, 
아브라함이 전투 나갔다가 노획물을 가지고 지금 예루살렘인 살렘에 들려서 멜기세덱 왕에게 가서 인사드리는 장면이 나옵니다, 
도대체 멜기세덱이 누구냐면 멜기라는 소리는 왕이라는 소리고 세덱이라는 말은 의의라는 소리입니다 의의 왕이라는 소리입니다, 
그러다가 신약에 와서는 나중에 히브리서7장에 도대체 이 멜기세덱이 누구냐 그러니까 아브라함이 누구를 만났다는 겁니까, 
예수님을 만났다는 겁니다, 멜기세덱이라는 왕의 모습으로 나타나서 새 예루살렘의 왕 그래가지고 그분에게 가서 어떻게 하였습니까, 
20절에 보면 10분지1을 멜기세덱에게 받쳤습니다, 그러니까 아브라함이 분명히 멜기세덱인 예수님을 만난 겁니다, 그다음에 창세기16장에 보시면 하갈과의 이야기인데 7절을 보세요, 여호와의 시자가 하면 성서에서는 이분이 천사인가 예수님인가 문장을 보고 구별할 줄 알아야 합니다, 
7여호와의 사자가 광야의 샘물 곁 곧 술 길 샘 곁에서 그를 만나 
8이르되 사래의 여종 하갈아 네가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가느냐 그가 이르되 나는 내 여주인 사래를 피하여 도망 하나이다 
9여호와의 사자가 그에게 이르되 네 여주인에게로 돌아가서 그 수하에 복종하라 10여호와의 사자가 또 그에게 이르되 내가 네 씨를 크게 번성하여 그 수가 많아 셀 수 없게 하리라 그러는 겁니다, 그때 내가가 누굽니까 여호와의 사자가 천사라면 천사가 이렇게 말 할 수 없잖아요 내가 그랬습니다, 
13절에 보면 그 답이 나옵니다, 13하갈이 자기에게 이르신 여호와의 이름을 나를 살피시는 하나님이라 하였으니 이는 내가 어떻게 여기서 나를 살피시는 하나님을 뵈었는고 함이라 그때 그 여호와의 사자가 잠깐 성육신하여 왔던 예수님이었던 겁니다, 그다음에 18장에도 보시면 똑같습니다, 
18장도 아브라함에게 사람 셋이 나타났습니다, 1여호와께서 마므레의 상수리나무들이 있는 곳에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시니라 날이 뜨거울 때에 낮12시에 그가 장막 문에 앉아 있다가 2눈을 들어 본즉 사람 셋이 맞은편에 서 있는지라 사람 셋인데 그중에 두 분은 천사고 한분은 여호와하나님 이였던 겁니다, 그래서 천사가 둘이라는 것은 나중에 19장1절에 보면 날이 저물 때 그 두 천사가 소돔에 갔다는 겁니다, 두 천사가 그다음 나머지 한분은 여호와입니다 18장22절부터 보시면 아브라함이 여호와와 협상하는 겁니다, 
만약에 소돔에 의인이 오십 명만 있으면 용서하십니까, 
하고45명, 40명 주욱 나오다가10명까지 내려갔잖아요, 
이와 같이 예수님께서 아브라함과도 함께 하셨다는 겁니다, 
아브라함 때 예수님이 계셨다는 겁니다, 예수님이 직접 내가 아브라함과 같이 있었다, 그러는 겁니다, 예수님이 분명히 구약 때 여호와라는 이름으로 또는 여호와사자라는 이름으로 계셨다는 겁니다, 
두 번째 요한도 그랬습니다, 요한도 예수님이 이미 구약 때 계셨다는 겁니다, 요한복음1장1절에 보면 1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런데 그 말씀이 곧 예수그리스도였다는 겁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었다는 것은 그분이 육신이 되어가지고 구약 때 주욱 계셨다는 겁니다, 세례요한도 똑같이 그랬습니다, 
세례요한도 똑같이 요한복음1장15절에 보면 세례요한이 그랬습니다, 
그 예수님이라는 분이 나보다 육신적으로 6개월 어리다는 겁니다, 
그분이 나보다 육신적으로는 6개월 어리지만 나보다 훨씬 전에 계셨던 분이다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다시 한 번 여쭈어 보겠습니다, 
구약에서 아브라함과 같이 예수님이 지냈던 것은 성경 어디어디에 나옵니까, 
처음에 창세기14장에 멜기세덱이야기입니다 그다음에 16장은 하갈이야기입니다 그다음에 18장은 아브라함과의 만남입니다, 
세례요한이 또 무엇이라고 그랬습니까, 나보다 6개월 어리지만 그분이 나보다 훨씬 전에 계셨던 분이라는 겁니다, 
그게 육신적으로 그렇지만 영적으로 비교도 안 되는 자기의 형님이라는 겁니다, 요한복음1장15절에 히브리서에 보면 그런 이야기가 몇 군데 나옵니다, 첫째 히브리서7장하면 멜기세덱이야기입니다, 
그다음에 모세에 관한 장면이 있습니다, 히브리서11장24절에서26절에 보면 모세가 바로 왕궁에서 광야에 나올 때 히브리서기자가 뭐라고 그러느냐면 그때 예수님이 모세가 있는 바로 궁에 갔다는 겁니다, 
가가지고 모세야 바로 궁에 이제 그만 있고 나와라 하여 나왔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리스도가 상급을 줄 것을 생각하면서 모세가 왕궁에서 나왔다 이런 말이 히브리서11장24절에서26절에 보면 나옵니다, 
모세도 실은 예수님을 만났다는 겁니다, 
예수님이 이분이 40년 광야생활 하면서 예수님이 어떻게 나타났습니까, 
그럴 때 반석으로 나타나시고 직접 시내 산에서 만나시기도 하고 모세가 예수님을 얼마냐 많이 만났습니까,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에 자기이야기를 하시는 겁니다, 누가복음24장에 두 군데에 있습니다, 
24장17절에 예수님이 엠마오도상에서 두 제자를 만난 사건 아시잖아요, 그분에게 나타나서 하시는 말씀이 애들아 구약에 나오는 모든 모세의 이야기들 그다음에 구약에 나오는 선지자들의 모든 이야기들이 전부 나의 관한 이야기들이다 그러시는 겁니다, 그리고는 갈릴리에 올라가서 고기 잡는 제자들을 만나서 똑같이 누가복음24장44절에 제자들에게 애들아 구약에 나오는 모든 모세의 이야기 선지자이야기 시편이야기들까지도 전부다 나에 관한 이야기이고 거기에 보면 내가 부활할 것을 다 이야기했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내가 지금 이렇게 부활했단다,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구약전체이야기가 예수님의 이야기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예수님이 실제로 구약 속에서 계셔서 구약의 사람들과 교제하고 계셨고 또 그 안에 있는 모든 내용들이 전부가 앞으로 성육신해서 오실 예수에 관한 이야기로 구약성경에 꽉차있다는 겁니다, 
구약에 나오는 모든 저자들이 글 쓴 게 전부 예수에 대해서 쓴 글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성서는 예수 외에는 다른 것을 그 안에서 우리가 발견하면 안 되는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직접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요한복음5장39절입니다, 아주 유명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애들아 너희들이 서치라이트로 비추어 보듯이 너희들이 여기 개미가 있으면 개미를 서치라이트로 비추어보라는 겁니다, 그러면 전부가 다 구약의 나에 대해서 섰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셨으니까 진짜입니다 
우리가 그 안에서 예수님을 보지 못해서 그랬습니다, 구약 전체가 다 예수님의 이야기입니다 나의 관한 이야기라는 겁니다, 
서치라이트로 비추어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구약을 보면 그 안에서 예수님의 냄새를 맡고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의 냄새를 맡아야 된다는 겁니다, 구약에 나오는 스토리를 가지고 별난 다른 이야기를 하면 주님이 원하지 않으십니다, 전부 이스라엘역사부터시작해서 시편이고 뭐고 전부 예수밖에 우리가 다른 것을 만날 수가 없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사야서34장6절에 그랬습니다, 
이사야에게 너희들 구약이 전부다 무슨 책인지 아느냐 여호와의 책이라고 그랬습니다, 여호와는 누굽니까 예수님입니다 예수에 관한 이야기하는 겁니다, 모든 여호와의 책이 어떤 때는 구약에 한 조각이 있고 신약에 한 조각이 있고 여러 군데 있는 조각을 모자이크퍼즐로 맞추어야 됩니다, 
왜 그렇게 해 놓았습니까, 하나로 시원하게 말씀안 하시고 왜냐면 책을 다 읽으라고 전부다 예수에 관한 이야기이니까 다 읽으라고 조각조각으로 해놓았습니다 이사야서34장16절에 뭐라고 그랬습니까, 
여호와의 책은 전부 짝이 있다는 겁니다, 이제 결론적인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예수님이 신약에만 있는 예수님이 아니라는 것을 우리가 알았습니다, 
구약에 나오는 모든 예수님의 이름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 이름들을 제가 다음시간에 자세하게 설명하여 드리겠습니다, 
그러다 보면 신구약 전체가 다 예수님에 관한 이야기구나 우리가 예수님을 빼놓고는 성서를 공부하거나 묵상하면 안 되겠구나 예수밖에 없다는 것을 예수로 초점을 맞추는 이 일을 우리는 남은여생동안 해야 합니다, 
지금 신학교에서나 목사님들이 성서 속에서 어떻게 하면 우리크리스천들이 행복 하느냐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아닙니다, 
예배가 무엇입니까 성도들을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서 예배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예배라는 것은 영어로 워십(worship)입니다, 
워십은 예수님을 기쁘게 예수님을 기분 좋게 예수님을 내가 존경 드리는 그러면 예수님이 사랑이 나에게 내려오는 그러면서 내가 위로 받고 내가 힘을 받고 예수를 통해서 힘을 받고 그러려면 그분을 먼저 알아야 되고 그분에게 나의 모든 것을 다 드려야 되는 겁니다, 그게 예배입니다 지금 우리는 거꾸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 기독론은 지금 이렇게 공부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 예수를 우리가 분명히 알고 싶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주님 예수님 예수님은 신약의 예수님만이 아니 군요, 
구약 속에 있는 많은 예수님의 모습들을 내가 피부로 느끼게 해주시고 구약을 상고할 때마다 그 속에서 예수님의 모습을 나에게 보여주세요, 
예수님의 음성을 이렇게 듣게 해주세요, 
그러면서 말씀을 대하는 연습을 하세요, 
그래서 제가 예수님의 선재성을 드리는 이유는 예수님을 좀 더 역사적으로 크게 보이도록 제한 된 신약의 예수님이 아니었다는 것을 여러분들에게 나누고 싶어서 그런 겁니다, 보통 예수님이 아니었다는 것을 다시 나누면서 우리가 찬양할 때도 기도할 때도 예수님 우리가 예수님의 모습을 떠올리면서 사진 속의 예수님을 떠 올리면서 우리가 예수님을 축소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축소하지마시고 이분은 천지만물을 지으시고 운행하시고 엄청난 하나님이 사라지는 것을 항상 잊지 마세요, 
지금 전 세계65억의  인구의 생사화복을 책임지고 계시고 예수님이라는 것은 그러다보면 이분이 예수님이시구나, 이분이 이런 분이시구나 이분에게 내가 가까이 가는 것이 보통특권이 아니구나, 
이런 생각을 하면서 살수가 있는 기회가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 제가 예수님의 선재성에 대해서 잠깐 비추었습니다, 
다음시간에는 예수님의 이름을 같이 나누면서 이분이 본래는 하나님이시구나, 라는 것을 확인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qKgZnjmY4X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