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4일

12월24일

 

사람을 의식하기보다

하나님의 눈초리를 의식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영적으로 무감각하고

무기력에 빠진 이 시대에서

말씀을 붙잡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삶의 어려운 문제들을 만날 때

하나님을 의식하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을 주옵소서.

 

삶의 여러가지 문제에 부딪힐 때

낙심하며 절망하지 않게 하시고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주님을 믿고

기도하며 응답을 끈질기게 기다리게 하옵소서.

 

택하신 백성에게 관심을 가지시고

그들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시며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시는

주님만 바라보게 하옵소서.

 

세상에서는 아주 초라한 모습이더라도

사명을 가지고 사는 자의 삶이

얼마나 위대함을 기억하며 살게 하옵소서.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주님의 백성들을 하나님께 돌아오게 하는

삶과 사역이 되게 하옵소서.

 

 삶의 어떤 자리에 있든지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으로 인해

변화되고 승리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이번 성탄절에는

성탄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

현실의 낮은 자리에 있는 분들에게

하나님의 돌보심을 깨달아지는

은혜가 임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