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8일

12월8일

 

예수님처럼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하고

받아들이게 하옵소서.

 

훈련하는 사람이나 훈련받는 사람이나

모두가 기도로 변화되는 능력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기도하는 가운데

성령의 능력으로

진리의 말씀을 깨닫게 하옵소서.

 

믿는 성도들에게 죽음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세계에 대한 소망임을

깨닫게 하옵소서.

 

자신의 몸을 화목제물로 내어주심으로

우리를 하나님께 나아가도록

섬기셨던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초라해 보이는 주님의 삶 속에

하늘의 영광이 있음을 보게 하시고

낙심치 않고 믿음의 길을

가게 하옵소서.

 

영광을 주님을 보고

고난을 감당하게 하시고

성숙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빚어지게 하옵소서.

 

 

확증해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모든 의심이 새벽안개처럼

사라지게 하옵소서.

 

초막에 대한 관심을 내려놓고

예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고난과 죽음의 길이

영광으로 이어지는 것을 믿고

고난을 감당하는 영적 특전사가 되게 하옵소서.

 

두렵고 떨림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게 하옵소서.

 

구원의 기쁨과 감격으로

하나님 나라를 향해 나가는

엑소도스가 있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