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강, 마태복음24장23-38절, 예수님의 정체성 논란
기독론 1강, 예수님의정체성 논란 (마24:23-28) 2007년3월4일 말씀
오늘부터 기독론에 관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마태복음24장23절부터28절입니다, 23그 때에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은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24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 25보라 내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노라 26그러면 사람들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광야에 있다 하여도 나가지 말고 보라 골방에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27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28주검이 있는 곳에는 독수리들이 모일 것이니라 아멘,
여기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는 그 주 화요일에 감람산에서 세상 끝에는 어떤 징조가 있겠느냐 말씀하시면서 아주 중요한 말씀을 이렇게 하신 장면입니다 이 말씀과 오늘 제가 드리는 기독론시리즈의 첫날 말씀과 연계되기 때문에 제가 말씀을 전하려고 합니다,
기독론 이것은 영어로는 뭐라고 그러냐면 크리스톨로지(Chistology) 예수에 관한 그리스도에 관한 학문이다 이런 뜻입니다,
신학교에서는 많은 과목을 가르치는데 그 중에 기독론이 산학교과목 중에 가장 중요한 과목입니다 기독론은 기독교의 아주 핵심 되는 학문이고 그리고 이 부분을 잊어버리면 이 부분에 대해서 분명치가 않으면 이단이 나오고 또 믿음도 약해지고 또 우리가 형식주의적인 크리스천이 되는 그러한 계기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이번에 이 기독론에 대해서 심도 있게 다루어 보려고 그럽니다, 평신도들에게는 조금 어려운부분도 없지 않아 있지만 될 수 있으면 평신도들에게 쉽게 이해가 될 수 있도록 나름대로 성령님이 도와주실 겁니다, 기독교의 본질이 한마디로 말한다면 예수그리스도입니다 예수그리스도가 기독교의 본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학의 본질도 예수그리스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독론이 신학의 기초가 되어야 되고 중심이 되어야 되고 등뼈가 되어야 되고 주춧돌이 되어야 됩니다,
예수그리스도가. 예수그리스도가 빠지거나 그리스도에 관한 우리의 생각이나 믿음이 조금 희석되거나 이렇게 되면 그때 벌써 마귀가 그 사람에게나 또는 그 교회나 그룹에게 스며들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예수그리스도를 전하기 위해서 이것을 분명히 가르치기 위해서 신학교에 여러 가지 과목들이 있는데 예수를 중심으로 하는 과목들이 있는데 그 과목 옆에다가 예수그리스도의 집을 지어야 되는데 그 집을 짓는 많은 과목들이 있습니다,
예수를 더 많이 알려주기 위해서 또 예수를 더 부각시키기 위해서 그래서 우리는 교회론. 죄론 또는 성령론, 종말론, 인간론 기타 등등 선교론 이런 것들이 구체적인 과목들입니다 거기에 또 제3차적인 과목들이 있습니다,
그것이 뭐냐면 교회 성장론, 지도자론, 카운슬링, 가정 사역 기타 등등 이렇게 이런 과목들이 달라붙는데 그런데 신학교가 주목적이 변해지고 있는 겁니다, 예를 들면 가장 중요한 기독론에 대한 관심보다는 눈에 보이는 제3차적인 것들입니다 교회 성장론, 지도자론, 가정 사역, 카운슬링 어떻게 하면 우리가 예수 믿으면 더 잘 되는가 이런 부분들이 이런데 테크닉을 세상 테크닉과 관계해서 배워가지고 많은 신학교들이 지금 그런 부분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신학교에도 그런 것을 선호하는 학생들이 훨씬 더 많습니다, 신학생이 10명이면 그의 7-8명이 이쪽분야에 관심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쪽 전공이 더 발전되고 핵심을 잊어버리고는 예를 들어서 정말 기독론을 중심으로 해서 내가 선교를 해야 되겠다,
라는 사람들은 점점 적어집니다, 인기가 없어집니다, 이게 현실입니다,
제가 신학교에서 20년을 이렇게 관계하면서 보니까 우리나라만이 아니고 세계적인 추세입니다 서구사회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우선순위가 이제 바뀌어 지면서 우리의 관심이 목회자들의 관심이 어디에 있느냐면 어떻게 하면 양적인 팽창을 추구하면 성공했다,
라고 보는 그러한 식으로 교회 성장 학이라는 이러한 하나의 큰 학문하나가 현대교회를 이렇게 세속화 하는 쪽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요즘 와서 그것이 아니다, 라고 하는 운동들이 지금 일어나고 있지만 그러다 보니까 기독교가 많이 본질이 변질되면서 약하게 되어 버렸습니다,
기독교가 약하게 되었다는 말은 무슨 말이냐면 숫자가 줄었다는 소리가 아니고 그리스도를 향한 예수그리스도를 사랑하는 신실한 크리스천들이 적어진다는 겁니다, 그리고는 겉모습은 많은데 행사는 많고 보이는 것은 상당히 활성화 되어 있는데 그 안에는 본질이 빠져버리거나 희석되어 버렸다는 겁니다, 이런 틈을 타서 이제 많은 잡다한 비본질적인 요소들이 교회 안에 스며들게 되고 그 틈을 타가지고 이제 마귀가 덤벼들기 시작하는 겁니다,
이것은 오늘날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기독교가 생겨나는 1세기부터 이러한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이것은 영계에서 일어나는 하나의 원칙입니다,
본질인 영적인 예수그리스도가 빠져버리면 또 희석이 되면 비본질인 것들이 들어와서 교회를 공격한다는 그것은 영적인 진리입니다
1세기 때부터 바울 때부터 이런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어떤 분들이었냐면 갈라디아교회 안에 유대인 출신 크리스천들이 있었습니다, 이분들이 중심이 되어 가지고 바울이 가르치는 예수그리스도의 본질이 잘못되었다, 라고 세력을 모아가지고 하나의 교리를 만들었습니다,
그것을 에비오니즘(Ebionism)이라고 그럽니다, 이 사상이 뭐냐면 예수님이 신이 아니다, 라고 보는 겁니다, 기독론의 중심이 뭐냐면 예수님의 신성과 인성과 그다음에 예수님의 구원론 이 세부분이 기독론의 중심입니다,
이 중에 하나님 에비오니즘이 예수님의 신성을 부인하는 겁니다,
뭐라고 그러느냐면 예수님은 동정녀로 탄생하지 않았다,
라고 그리고 그냥 평범한 요셉과 마리아 속에서 나온 사람이지 특별한 분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렇지만 그분이 메시아적인 성품을 가지고 있었다는 겁니다, 그렇지만 진짜 메시아는 아니다, 라고 보는 아주 묘한 이런 사상이 팽배하게 있다가 사도바울이 거기에 대해서 공격하고 사도바울의 후계자들도 공격하면서 이 사상이 항상 숨겨져 있었습니다,
이런 마귀의 사상은 항상 떠나지 않고 숨겨져 있다가 때가 되면 또 나오고. 또 나오고 그 당시에 1세기 때 이와 반대되는 사상이 뭐냐면 예수님의 인성을 보고는 그분이 인간이었다, 라고 보는 거꾸로 도케티즘(Docetism)이라는 말입니다 이게 뭐냐면 헬라어로 도케오는 이것처럼 보인다는 동사입니다 뭐냐면 예수가 사람처럼 보이는 거지 사람은 아니라는 겁니다,
완전히 영적인 부분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분은 영체시지 그분은 인간이 아니라는 겁니다, 아주 거룩해 보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예수님을 이쪽으로만 이해하면 안 됩니다 완전한 신성과 인성을 같이 이해주어야 됩니다, 이 사람들은 폴라톤이니 또는 아리스토델레스 같은 철학적인 배경을 가진 분들이 이런 배경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1세기 때 이렇게 나오다가 그리고 100년이 지나갔습니다,
2세기 후반 때 이때 또 기독론을 공격하는 그룹들이 아주 강하게 나타났습니다, 영지주의라고 유명한 분인데 마르시온(Marcion)말시온이라는 사람이 들고 온 말인데 영어로는 그노시즘(Gnosticism)그럽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인성을 부인하는 겁니다, 예수님은 영으로만 존재하는 분이지 이 세상에 사람의 모습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라고 보는 아주 극단적인 한쪽만 보는 사상입니다, 이러다가 성령에 대한 공경을 합니다, 동시에 같은 때 그것을 몬타니즘(Montanism)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뭐냐면 보혜사 성령님이 마가의 다락방에 일어나지 않았다,
라고 보는 겁니다, 그러다가 그 당시 2세기 말에 지금 성령이 내려오셨다, 라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성령님이 내려오시기 때문에 지금 말세라는 겁니다, 그분들이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혼돈스럽습니다,
이런 사상들이 교회 안에 여기저기서 일어니까 교회가 아주 시끄러워 진 겁니다, 그리스도에 대해서 기독론이 교회에 교부들도 분명치가 않았던 겁니다, 이런 말이 나오고 저런 말이 나오고 그러다 보니까 예수님이 정말 신이신가 정말 사람인가 그렇다 아니다 이걸 가지고 그냥 300년 동안 싸움하는 겁니다, 초대 기독교의 역사를 보면 300년 동안에 싸움을 많이 하는데 그중에 이걸 가지고 덤벼드는 소위 초대 교부 학자들이 있었습니다,
이분이 누구냐면 서머나 교회출신인데 이레니우스(Irenaeus)라는 사람입니다, 또 북아프리카 튀니지 카르타고에서 태어난 분인데 나중에 로마에 가서 기독교지도자가 되었는데 터툴리안(Tertulian)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 사람들은 강하게 이 사상에 반발합니다, 알렉산드리아는 초대 기독교의 아주 중요한 기독교 교리를 만들어 내는 본산지입니다,
지금 애굽 정교회입니다 그래서 알렉산드리아학파라 그러면서 기독교에서는 아주 유명합니다, 이분들이 지금 애굽 정교회라고 그러는데 그래서 곱틱 교회라 그러는데 애굽 정교회를 만든 분들인데 오리지널 애굽 정교회는 누가 만들었냐면 마가가 만들었습니다, 마가의 후손 중에 2세기중반3세기 때 마가의 영적인 후손이 한분이 있었습니다, 아타나시우스(Athanasius)라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들 또 클레멘트(Clement)라는 사람도 있습니다,
다 애굽 알렉산드리아출신들입니다 그다음에 유명한 오리겐(Origen)이라는 사람도 있습니다, 다 클레멘트의 제자인데 이 사람들이 당시에 기독교의 기독론사상을 정립한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이분들이 모여가지고 무엇을 만들었냐면 이 두 학설에 반대하는 이단사상에 대해서 반대하는 우리가 매주일 우리가 신앙을 고백하는 사도신경을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하다 보니까 그때 이단사상이 많다 보니까 각 지역의 교계 지도자들이 모여가지고 우리가 이렇게 하면 안 되겠다 우리가 우리세력을 조금 더 강화하자 그때부터 교회가 제도화되기 시작하고 교주 화되기 시작하고 파워를 한 쪽에서 가지자 그래서 그것을 비숍(Bishop)이라고 그럽니다,
비숍이라는 말은 교구장, 주교 이런 소리입니다,
그런 교회들을 에피스코플 처어치(Episcopal Church) 에피스코플(Episcopal)이라는 말이 교구 주교 한사람이 정점이 되어가지고 하나가 되는 그래서 에피스코플 처어치라 그러면 지금 영국성공회를 그렇게 부릅니다,
왜냐면 영국성공회는 제일 높은 분이 영국 왕입니다 그래서 그분을 에피스코플 이런 식으로 이렇게. 이렇게 나가다가 4세기에 와가지고 이런 상황 속에서 또 이단 학설이 하나가 또 나왔습니다,
그 학설이 뭐냐면 이것도 어디 출신이냐면 알렉산드리아출신입니다,
그 사람도 아주 유명한 비숍인데 이 사람이 들고 나온 학설이 뭐냐면 어떻게 예수님도 하나님이고 성부도 하나님이냐 그러면 우리가 두 하나님을 믿는 게 아니나 이 사람이 아리우스(Arius)라는 사람인데 아리아니즘(Arianism)이라고 그럽니다, 아주 유명한 학설입니다,
그래서 이 사람이 이걸 퍼뜨린 겁니다, 이게 뭐냐면 예수는 피조물이고 피조물 중에 가장 으뜸 되는 피조물이지 하나님이 아니라는 겁니다,
이 아리아니즘이 끝까지 계속 지금까지 오다가 20세기에 들어오면서 여호와증인이 거기서 나온 겁니다, 오늘날 여호와증인이 아리아니즘에서 받은 겁니다, 그리고 청교도들 지금부터 400년 전에 미국에 온 청교도들 이분들은 아주 신실한 사람들이었는데 이분들이 아리아니즘의 물질이 들어가 가지고 유니타리아니즘(Unitaranism)이라는 새로운 학설을 또 만들어 가지고 똑 같은 학설입니다, 뭐냐면 성부하나님이 하나님이고 예수님은 하나님이 아니다,
라고 하는 유니(Uni)라는 말은 하나라는 소리입니다 그래서 유니타리아니즘이 삼위일체론을 거부합니다, 지금 하버드대학교가 공식적으로 삼위일체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의 신성을 부인하는 이단 학설을 가르칩니다,
그리고 유명한 한분이 성선설을 발표했는데 페레기우스라는 사람인데 이 사람은 뭐냐면 인간은 본래 원죄가 없다 사람은 본래 착하게 태어난 거다 이렇게 말하는 성선설이라 그럽니다, 이런 것도 발표하고 그다음에 아폴리아니우스라는 사람인데 이 사람은 또 뭐라고 그러느냐면 예수님은 사람의 몸을 가지고 있지만 그분의 마음을 들여다보면 사람이 아니라는 겁니다,
이런 사상이 지금 우리에게도 많습니다, 예수님은 33년 동안 계실 때 완전한 하나님이면서도 완전한 사람이었습니다, 부분적이 아닙니다,
그래서 빌립보2장에 보면 하나님의 신성을 다 포기해버렸다 그랬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온전한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온전한 사람이시라고 이것이 정통신학입니다, 성경을 보실 때 예수님의 완전한 인간적인 부분을 직시하면서 아 이분이 완전한 인간이셨구나 하나님인데 이렇게 하셨구나, 라는 것을 볼 줄 알아야 됩니다,
이런 일들 때문에 4세기부터시작해서 각 나라에 안디옥에 지도자들 콘스탄티노플에 지도자들 또는 예루살렘에 지도자들 알렉산드리아에 지도자들 로마에 잇는 지도자들이 다 모여가지고 그러는 겁니다,
우리 이러지 말고 우리끼리 한번 회의 좀 하자 잡다한 이것을 정리할 것 정리하고 가지 칠 것 치자 그래서 그것을 에큐메니컬 카운슬링(Ecumenical Counseling)이라 그럽니다, 에큐메니컬이라는 말은 신앙노선이 조금씩 다르지만 예수 안에서 하나 된 사람들의 연합을 에큐메니컬이이란 말을 씁니다, 그래서 그 당시에 아리우스와 경쟁하는 그러한 일들을 하기 위해서 제일 먼저 주후325년에 니케아 공의회로 첫 모임을 가졌습니다,
그래가지고 아리우스를 이단으로 정죄해 버렸습니다,
정죄를 하기 위해서 앞장선 분이 누구냐면 아타나시우스(Athanasius)라는 사람이 마가의 후계자입니다 이 아타나시우스는 296년에서373년 사람입니다, 이렇게 해서 이러다가 아리우스를 이단으로 척결해버리고 그다음 두 번째 공의회가 콘스탄티노플공의회입니다,
381년에 왜냐면 아리우스를 추종하는 사람들이 공격을 받고 이쪽에서 파기시켰는데도 계속해서 아리우스학설을 가지고 교회에 퍼뜨리고 있었습니다, 많은 비숍들이 그 당시에 황제들까지 황실 재판소에 높은 판사들까지 이 문제 때문에 아리우스가 죽을 때까지 기다리고.
기다리고 하다가 죽은 다음에 모여가지고 이분들이 안 되겠다 회의 한번하자 그것이 콘스탄티노플공의회입니다 회의를 해가지고 그 당시에 무엇을 만들었냐면 삼위일체학설을 만들었습니다,
이게 다 우리가 지금 이야기하는 것이 영적인 혼돈상태에 있었던 그 오래전 옛날에 다 만들어 놓은 것들입니다,
그리고 세 번째로 431년에 에베소공의회라 그럽니다,
여기서 무엇을 만들었냐면 우리인간은 완전히 타락된 우리는 처음부터 타락된 존재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구원받을 길이 없다,
라고 보는 예수님을 통하지 않고는 구원받을 길이 없다 이러면서 로마카톨릭이 강해져서 로마 쪽에서 마리아 종신 처녀설과 마리아 성모 설을 에베소공의회에 가지고 나왔습니다, 이것을 우리가 인정하자 그래서 마리아 종신 처녀설과 마리아 성모 설이 그때 인정을 받았습니다,
그리고는 네 번째로 다시 칼케돈이라는 곳에서 또 20년 후451년에 만나가지고 이분들60여명의 주교들이 모여서 예수님의 인성에 대해서 회의하자 그래서 이분들이 예수님이 완전한 인간이라는 것을 거기에서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삼위일체가 100여 년 동안 지도자들이 모여가지고 정돈이 된 겁니다, 삼위일체론 예수그리스도의기독론입니다
이것이 로마카톨릭이 중심이 되어 가지고 1517년 종교개혁 때까지 1000년 동안 이 학설을 굳건히 지켰습니다, 왜냐면 누가 덤벼드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로마교황이 파워가 있고 세력이 크니까 덤벼들 사람이 없는 겁니다, 그렇게 주욱 나오다가 종교개혁이 1517년에 일어나면서 루터교가 나오고 장로교가 나오고 하면서 로마카톨릭의 기독론을 개신교에서 다 안아 버렸습니다,
그리고 그의 같은 무렵에 영국의성공회도 나왔는데 성공회도 우리개신교나 모두가 다 삼위일체론을 다 안고 있는데 카톨릭에의 마리아에 관한 학설은 개신교가 그걸 받지를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나머지 모든 기독론들은 다 받았습니다, 그렇게 주욱 나오다가 지금부터200년 전부터 기독교가 점점 종교개혁 후부터 개신교에서 나타나는 역사들인데 뭐냐면 우리가 기독론을 과학적으로 이성적으로 바라보자는 운동이 일어났습니다,
그게 1800년 대 부터입니다 그때 세상에 이제는 생각을 조금 더 넓히자 그래서 새로운 깨달음을 가지고 계몽주의사상 때문에 이것이 모든 학문 속에 들어가다가 그것 때문에 과학이 발달되었습니다,
그래서 1850년에서1900년 들어오면서 인간이 가장 지식이 발달되면서 과학이 발달되면서 전기도 나오고 전화도 발명되고 현대 모든 산업이 그때부터 싹이 트기 시작하는 겁니다, 이것이 사람들의 모든 학문 속에 들어가서 우리가 과거에는 어두움 속에 살았다 그러면서 뭐가 나오느냐면 사람의 머리를 우리가 조금 더 개발해보자 그러면 못할 것이 무엇이 있겠느냐 이러면서 많은 신학자들이 이 사상을 받아가지고 신학자들이 성경에 나오는 모든 사상들을 보니까 우리 이성에 맞지 않는 게 너무나 많은 겁니다,
이성에 맞지 않는 게 이성하면 그것이 무엇과 연계되느냐면 과학입니다 그래서 오늘날도 과학적으로 증명되느냐 이렇게 나오잖아요,
우리가 그 후손들입니다 지금 과학의 논리로 맞느냐 이것 가지고 따지기 시작하는 것이 200년 전 부터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신학자들은 과거에는 모든 학문에서 제일 뛰어난 사람들이 신학자들이었습니다,
신학자하면 모든 사람들이 다 우러러 보았습니다 왜냐면 박식하니까 모든 학문을 다 알고 있으니까 그래야지만 진정한 의미에서 신학이 나오거든요 특히 독일 쪽에서 아주 박식한 신학자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과거200년 동안에 특히 1800년도1900년도에 독일 신학자들을 보면 임마누엘 칸트 같은 사람들 스라이 마크라는 사람들 에밀레 부르너, 볼트먼 슈바이처. 하멜이라는 사람들 이러한 머리가 비상한 사람들이 이 사람들이 결론적으로 뭐냐면 성경을 다시 조명해야 된다는 겁니다,
왜냐면 성경이 우리이성에 맞지 않는 것들이 너무나 많다는 겁니다,
그래서 자기네가 이것을 깨닫기 전에는 크리스천들이 어떤 사상을 가졌냐면 신본주의사상을 가졌는데 신본주의사상이 성경적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렇다고 하나님을 부인하느냐면 그것도 아닙니다,
우리인간은 하나님이 사랑이시기 때문에 인간을 만들 때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우리인간은 하나님의 보이는 하나님의 형체라는 겁니다,
우리인간이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소중하다는 겁니다,
성경적인 것 같습니까 인간은 대단히 소중하다는 겁니다,
왜냐면 하나님이 만들은 자기 형상대로 만들었기 때문에 인간의 존재가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겁니다, 상대적으로 하나님의 존재가치나 하나님의 속성은 뒤로 제 껴버리는 그래서 인본주의가 나오기 시작하는 겁니다,
그것을 인본주의라 그럽니다, 휴머니즘(humanism), 인본주의 소위 말하는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면서 그렇지만 인간이 중요하다는 겁니다,
휴머니즘이 어디까지 발전 되느냐면 우리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았기 때문에 인간이 생각하는 모든 생각은 하나님 적이라는 겁니다,
하나님은 저 위에 계시지 우리인간 사회에서 매일매일 이래라 저래라 이렇게 간섭하지 않으신다는 겁니다, 왜냐면 우리에게 전권을 부여했다는 겁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을 닮았기 때문에 직접 구차하게 하나님이 오셔가지고 매일 이래라 저래라 이렇게 하시는 하나님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것을 결석하시는 하나님이라는 겁니다, 이 땅에 계시지 않고 저 하늘에 하나님이 계신다는 겁니다, 그러면 여기 계시는 하나님은 우리에게 전권을 주셨기 때문에 우리가 우리 이성을 가지고서 모든 것을 판단하고 보고하는 것이 그게 하나님 적이라는 겁니다, 그것을 인본주의크리스천 인본주의사람들이라 합니다, 비 크리스천 인본주의사람들하고 개념이 또 다릅니다,
크리스천을 인본주의 사람들입니다 그러니까 이성주의라 그럽니다,
크리스천 이성주의 사람들입니다, 이성에 모든 것을 판단하니까 이성이 어디 까지 가느냐면 과학으로 발전이 됩니다, 그래서 크리스천 이성적 과학적 접근 방법입니다 모든 사물을 보는 게 아까 제가 말한 소위 유명한 신학자들이 다 그쪽으로 가고 있는 이런 사상을 가지다 보니까 성경을 보니까 성경이 별로 마음에 안 드는 겁니다, 왜냐면 비이성적인 우리가 이해가 안 되는 스토리들이 너무나 많은 겁니다, 인간의 이성으로는 인간의 과학으로는 이해 안 되는 사건들이 엄청나게 많은 겁니다, 예를 들어서 홍해 갈라지는 사건도 그것은 아니라는 겁니다, 예수님의 마리아 처녀 잉태설도 그것은 아니라는 겁니다, 예수님이 죽으셨다가 어떻게 다시 살아나느냐 그래서 어떻게 40일 동안 걸어 다니느냐 그것도 아니라는 겁니다, 그것은 뭐냐면 그 당시에 성경을 기록한 사람들이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나타내기 위해서 그 당시에 문화적인 표현 방법이 그렇게 과장 식으로 했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성경을 다시 재 조명해보아야 된다는 겁니다,
그것을 신학적으로 뭐라고 그러느냐면 성서고등비평이라고 그럽니다,
이 사상이 19세기 말부터 나오기 시작하였습니다,
20세기 들어와서는 아주 굉장했습니다, 이분들이 이 사상 속에서 나오는 유명한 표현 하나가 뭐냐면 역사적인 예수라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가공인물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 말은 맞습니다,
역사 속에 계셨는데 그분은 그저 좋은 사람이었다는 겁니다,
좋은 선생이었고 그리고 성부하나님의 위대한 하늘의 비밀을 깨닫고 우리에게 가르쳐주었고 불쌍한 사람을 많이 도와주었고 과부들을 특별히 관심을 두어 도와주었고 소외된 자들. 병든 자들을 고쳐주고 사회의 개혁을 주도했고 이 사람은 정치지도자였고 민족지도자였고 종교지도자였고 새 종교를 만들어 낸 특별한 분이였다는 겁니다, 이분은 아리안주의와 비슷하게 이분은 성자하나님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는 겁니다,
그러면 예수님의 부활 하셨다는 것은 뭐냐면 그분이 부활하신 게 아니다 그분의 사상이 부활했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의 정신을 배우는 거지 그러면 우리가 생각하기로 성령님이 이야기하는구나, 그것은 아닙니다,
예수님의 그런 라이프스타일 그런 것을 배우자는 겁니다,
그분이 하나님이기 때문에 그분을 배우자 것이 아니랍니다,
지금 우리나라에 자유주의신학자들은 다 예수의 정신, 예수의 정신 그러면서 우리를 혼 돈 시킵니다, 예수의 정신 그러면 우리와 다르구나,
그렇게 아시길 바랍니다, 그 속을 들여다보면 다른 소리를 하는 겁니다,
이런 예수의 정신이 아까 말한 좋은 일을 하는 예수의 정신이 그렇다면 기독교에만 있느냐 이걸 가지고 또 이분들이 뒤지는 겁니다,
알고 보니까 아니라는 겁니다, 왜 기독교인들은 소위 말하는 우리처럼 복음주의자들은 예수 우리가 말하는 전통적인 예수 외에는 구원이 없다,
라고 보는 분들 아닙니까, 그런데 그렇게 주장하는 사람들은 우리가 아주 소수인 겁니다, 그런데 자유주의 사람들이 볼 때는 너무나 배타적이고 저 사람들은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이 없다, 라고 보는 겁니다,
거꾸로 타종교를 보세요, 타종교도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하셨잖아요, 이 세상은 하나님이 다 사랑하시기 때문에 만인구원론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많은 사람들이 언젠가는 다 구원받는다는 겁니다, 또 어떤 때는 연옥설도 있습니다, 또 다른 종교에도 그런 게 있습니다, 이슬람교에도 있습니다, 여기서 조금 더 못되게 놀면 연옥에가 가지고 조금 기다렸다가 밑에서 기도해주고 거기 올라가서 노동을 조금하면 나중에 다 구원받는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언젠가는 다 구원받는다는 겁니다,
후손들이 돈 조금 많이 바치고 이러면 다 구원받는 다는 겁니다,
불교나 이슬람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까 모든 사람이 다 구원 받는데 왜 소수의 기독교인들은 저렇게 배타적으로 좁은 마음을 가지고 저렇게 난리를 치느냐 이겁니다 그래서 이분들이 그러는 겁니다,
알고 보면 모든 종교는 다 같다는 겁니다, 왜냐면 불교를 들여다봐라 불교에서 부처가 가르치는 모든 내용들을 보면 예수가 가르쳤던 것과 똑같다는 겁니다, 힌두교를 봐라 똑같다는 겁니다, 어느 종교를 봐라 다 같다는 겁니다, 심지어는 조그만 배타적인 종교에 들어가 봐도 다 똑같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 종교가 예수그리스도의 정신이 다 있기 때문에 그리스도가 그 속에 숨겨져 있다는 겁니다, 어느 종교나 그래서 그 사람들은 크리스천들이 아니지만 그분들은 이름 없는 크리스천들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그것을 익명의 크리스천들이라 그럽니다,
영어로는 네임머스(nameless)이름이 없는 크리스천들이라 그럽니다,
또 어떤 신학적으로는 그럽니다, 숨겨져 있는 크리스천들 그 속에 그러면서 이 사람들을 향해서 우리 크리스천들은 대화를 해야 되고 사랑을 베풀어 주어야 되지 이 사람들에게 우리종교로 오세요,
이렇게 하는 것은 큰 실례라는 겁니다, 왜냐면 그것은 무례하다는 겁니다, 그렇게 하면 실례하다는 겁니다, 절대로 그래서 이분들이 만들어 낸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선교라는 소리입니다 미시오 데이(Missio Dei)라 그럽니다, 데이(Dei)라는 것은 하나님이거든요 자유 신학자들이 말하는 하나님의 선교는 뭐냐면 절대로 타종교사람을 기독교로 옮겨놓는 일을 하는 게 아니다 그 분들이 필요한 것이 있다 학교도 세워주고 고아원도 도와주고 과부들도 도와주고 그분들 도와주는 일을 하는 것이 미션시오 데이지 그분들에게 복음을 절대로 말하면 안 된다 그것은 무례하다 이렇게 하고는 그냥 베푸는 겁니다, 그게 소위 말하는 UN에서 하는 거고 NGO라고 그래서 전 세계에 이런 일들을 하는 분들이 깔려 있습니다,
선교사들도 이런 선교사들이 꽤 많습니다, 복음은 가르치지 않고 이런 것만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일들을 20세기 들어와서 주욱 해오다가 1962년에서1965년에 카톨릭에서 말하는 바티칸2라는 공의회가 있었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겁니다, 100년 전에 공의회가 한번 있다가 1962년에서1965년에 4년 동안 바티칸에서 바티칸2. 제2바티칸공의회라 그럽니다,
이 공의회를 하면서 바티칸에 있는 로마교회 신학자들 개신교의신학자들 성공회신학자들이 와서 그걸 가지고 서로 의논하고 우리가 앞으로 전 세계기독교가 어떻게 가야 된다는 큰 원인이 되었습니다,
이럴 때 거기에서 문제가 발생되는 이 모든 학설들을 다 안고 이렇게 가자고 공식적으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바티칸2공의회에서는 다른 종교도 우리의 형제자매종교다 그분들과 대화를 해야 된다 그분들을 변화시키려는 마음을 가지면 안 된다 그분들은 지옥 가는 것이 아니다,
그분들은 지옥 가기 전에 궁극적으로 다 구원받는 사람이다 한 하나님인데 가는 길만 다르다 그 사람들을 괴롭히지 말라 이것을 발표했습니다,
가톨릭만이 한 것이 아닙니다, 지금 여러분들 WCC라는 말을 들었습니까, 세계교회협의회라고 그 교회협의회가 우리나라에도 한국교회협의회가 있습니다, NCC라 그래서 이 WCC안에 들어있는 WCC의 정책에 기독교의 큰 전통적인 교단들이 다 들어와 있습니다, 로마가톨릭. 희랍정교회. 에티오피아정교회. 애굽정교회. 러시아정교회. 알매이안정교회. 성공회. 루터교단. 감리교. 장로교 즉 우리나라 장로교 일부만 안 들어가 있습니다,
세계장로교는 다 들어가 있습니다, 침례교 대부분의 전통적인 큰 교단들은 다 WCC안에 들어와 있습니다, 이 WCC가 이런 학설을 가지고서 이야기를 합니다, 지금 전 세계교회가 이 사상에 물들어 있습니다,
전 세계교회가 기독론이 예수그리스도에 대한 기독론이 이렇게 변질되어 버리니까 교회가 완전히 예수 빠진 마귀의 집단으로 변질되어 버린 겁니다,
이 교단자체가 그렇지만 이 안에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이 숨겨져 있습니다, 신실한 하나님의 사람들이 로마 가톨릭 안에도 보면 신실한 분들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분들은 소수입니다, 신부님들도 정말 전통적인 예수그리스도를 섬기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분들은 맥을 못 씁니다,
이런 문제가 이 사회에 어떻게 번져 나가냐를 제가 말씀드리려고 그럽니다, 문제는 뭐냐면 우리가 지금까지 사상이 소위 절대 사상이라는 게 있었습니다, 영어로 액설런트(excellent)절대가치가 예컨대 구원은 예수그리스도 외에는 이것은 절대화 된 하나의 하나님이시다 그분 외에는 구원이 있을 수 없다, 라고 보는 절대주의 사상이라고 그럽니다,
그런데 마귀가 아까 이런 신학자들을 통해가지고 신학적인 부분을 공격했지만 사회전체가 어떻게 변해 왔느냐면 절대주의적인 사상을 붕괴시키면서 상대주의사상으로 사상을 바꾸기 시작하였습니다,
특히 2차 세계전쟁이후부터 이 사상을 뭐라고 그러느냐면 포스트모더니즘(postmodernism)이라고 그럽니다, 탈 현대주의라 그럽니다,
포스트모더니즘은 뭐냐면 과거에 전통적으로 절대화했던 모던 규범들 또 사상들 개념들이 그것은 잘못된 사상이다, 라고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 규범을 깨뜨려 버리는 또 깨면 그 안에서 또 어떤 규범이 나온다,
그 규범이 진짜로 좋은 거다, 그러다가 또 깨면 이것도 바꾸어야 된다,
다시 말하면 무질서가 있습니다, 질서가 없는데 상대화시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무질서한 그 자체가 질서다, 라고 보는 겁니다,
예를 들면 혼란스러운 것이다 아름답다는 겁니다, 무 전통이 전통이라는 겁니다, 요즘사람들의 생각이 자꾸 이렇게 변해갑니다 규범이 없는 그 자체가 규범이다, 라는 겁니다, 통제가 없는 자유가 진정한 자유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가족이 깨지는 겁니다, 가족제도가 붕괴되는 겁니다,
이미 공산국가들은 러시아. 중국. 구 소련지역이 가족들이 다 깨져버렸습니다, 왜 그런지 아십니까, 여자를 남자 화시켜버렸습니다 공산당이 그래서 여자들이 중국보세요 중국여자들이 치마입고 다니는 것 보셨습니까,
여자를 전부 남자 화시켜버렸습니다, 왜냐면 공산사회에서는 노동력을 더 만들기 위해서 그래서 여자를 높여버렸습니다,
여자를 높여버리니까 비성서적인 겁니다, 남자가 낮아지니까 집안이 다 깨져버리는 겁니다, 동구권나라에 가보세요 가정들이 제대로 된 가정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의 없습니다, 남자가 그러니까 매일 술이나 먹고 여자가 더 득세하고 그게 성서적이 아니거든요 그런 사상이 지금 우리나라에도 들어 왔습니다, 우리나라만이 아닙니다, 다 그럽니다, 미국이 이혼이 왜 많습니까, 여자가 더 득세하니까 남자가 견뎌나지 못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혼 하는 겁니다, 우리 교인들 중에도 여자가 조금 센 여자들이 있습니다, 그걸 조금 낮추시길 바랍니다, 그게 주님의 방법이 아닙니다,
남자들이 순하니까 여자가 센 걸 남자들이 할 수 없어서 참아주는 겁니다, 그렇지만 남자가 불편합니다, 이것이 사회가 그렇지만 기독교에서 복음이 지금 이렇게 되어가고 있습니다, 복음이 상대화되는 겁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절대가치를 무너뜨려 버리거든요 지금 복음화가 그렇게 가고 있습니다, 우리교회도 지금 서서히 무너지고 있습니다, 교회가 기독론에서 자꾸 빠지면서 다른데 신경을 씁니다, 교회들이 교회 크게 하는 것. 가정 사역. 카운슬링. 어떻게 하면 우리가 더 행복해지느냐 이런데 관심이 있는 겁니다, 이렇게 하다보면 서구사회에서 다 그랬거든요 조금 있다가 보면 기독론이 약해지면서 예수이야기하면 우리 목사님이 왜 자꾸 예수이야기만하지 내가 오늘 교회에 위로받으려고 왔는데 위로도 안 해주고 왜 예수이야기만 자꾸 하지 이런 때가 우리나라에도 이미 왔습니다, 지금 전 세계가 절대가치를 잃어버리는 기독교인이 80%이상입니다 앞으로 점점 더 빨라질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분명히 말씀 하셨잖아요,
마태복음24장 본문에서 너희들 예수가 여기 있다 저기 있다 할 때 믿지 말라 예수가 지금 힌두교에도 있고 불교도에도 있고 이럴 떼 믿지 말라는 겁니다, 그럴 때가 온다는 겁니다, 지금 우리가 그런 때입니다 거기에 거짓 선지자들이 엄청나게 많다는 겁니다, 예수를 절대화이야기 안하는 모든 크리스천지도자들은 다 거짓입니다, 교인들이 예수로써 부각되지 않으면 그것은 엉터리교인들입니다 왜 그러냐면 24절에 그랬습니다,
마귀가 마지막 때 선택받은 자들 까지도 공격해서 그렇게 만든다고 그랬습니다, 본문24절을 보세요, 택하신 자들도 미혹한다고 그랬습니다,
지금 많은 택하신 자들이 택함을 받은 자들이 종교다원주의사상을 인해서 구원을 놓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분명히 말했습니다,
28절에 보면 주검이 있는 곳에 독수들이 모인다는 겁니다, 주검이라는 게 뭡니까 시체를 말하는 겁니다, 교회 안에 시체들이 잔뜩 있는데 독수리들이 와서 시체들을 다 뜯어 먹고 있다는 겁니다, 지금 오늘날 마지막 때 교회가 이 모습입니다 예수님이 예언하신 겁니다, 여러분들 유럽에 가면 유럽신학교가 예수님의 절대가치를 가르치는 신학교가 많아야 손가락 다섯 개로 꼽을 정도입니다 그것도 몇몇 교수가 그럽니다, 그 학교 전체는 겁나서 못합니다, 왜냐면 학생들이 안 모이니까 그걸 이야기하는 교수는 핍박을 받습니다,
그렇지만 소수의 교수들이 그런 사람들이 있습니다,
미국도 마찬가지입니다 미국도 소위 복음주의신학교가 박사과정프로그램이 있는 학교치고 복음주의학교가 손가락 꼽을 정도입니다,
박사과정을 하는 학교 안에서 아주 위태위태합니다,
우리는 본질에서 벗어나면 안 됩니다 초점을 분명히 해야 됩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본질을 우리가 조금 더 생각해야 되기 때문에 오늘 제가 이 말씀을 하면서 기독론에 관한 설교를 지금부터 시작해서 열심히 하려고 그럽니다, 하나님께서 바울을 통해서 말씀하신 게 있습니다,
여러분들 디모데후서에 보면 나오는 유명한 말씀입니다 말세가 되면 디모데야 교회가 곧 교인이 고통당하는 때가 있는데 이미 1세기 때부터 말세가 시작이 되었거든요 그래서 지금은 말세지중에 말세입니다 이러한 사건들이 일어날 거라는 겁니다, 3장2절에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3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모함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4 배신하며 조급하며 자만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5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 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는 겁니다, 우리는 이 절대가치를 부인하는 사람들하고는 같이 있으면 안 됩니다 영향 받습니다, 우리가 기독론이 약해지면 교인들도 그렇고 교회도 그렇고 물질만능주의로 우리가 치닫게 됩니다,
숫자는 많아지는데 그 안에 사람은 많은데 그 안에 생명이 없어집니다,
그러다가 한 세대가 지나가면 그 사람들도 다 흩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교회가 비게 됩니다, 그것은 유럽교회를 보면 알 수가 있습니다,
미국교회를 보면 알 수가 있습니다, 제가 이번에 미얀마에 가면서 뉴스위크지를 읽어 보았는데 유럽교회 건물이 지금 타종교사람들에게 팔린다는 것이 큰 제목으로 나왔습니다, 유럽의 많은 성당과 교회가 팔려서 피자 굽는 기계가 단상에 있습니다, 피자레스토랑으로 바뀌었다는 겁니다,
영국에 있는 성공회 교회들을 팔지 못해서 난리가 났다고 그럽니다,
그렇게 멋있게 지어놓고 왜냐면 그 당시에는 사람이 많으니까 헌금 거두어서 교회를 크게 지은 겁니다, 그 불쌍한 사람들 돈을 거두어서 건물을 지어놓고 한 세대가 지나가고 두 세대가 지나가니까 이제는 그 건물에 초창기에 유년주일학교 다니던 분들이 할아버지할머니가 되어가지고 건물을 지키고 있는 겁니다, 이분들이 그러는 겁니다, 이 건물 난방비가 너무나 많이 들어간다는 겁니다, 관리비가 너무나 많이 들어가서 할 수 없이 그것을 파는 겁니다, 무슬림들이 엄청나게 사간다는 겁니다,
무슬림 모스크가 되는 겁니다, 그다음에 힌두교 중에서 2차 전쟁 후에 만들어진 하레 크리스트나가 있습니다, 하레 크리스트나가 막 사고 있다는 겁니다, 어떤 때는 교회에서 안 팔겠다고 하여도 할 수가 없다는 겁니다,
높은 가격으로 사겠다고 오퍼가 들어오니까 안 팔수가 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 막 팔린다는 겁니다, 그다음에 장사꾼들이 좋은 위치에 있는 교회를 사가지고 카바레를 만든답니다, 강대상 바로 앞에서 춤추는 카바레 그런 엄숙한 자리에다가 피자가게에서 거기서 멈추지 맥주마시고 칵테일 마시고 전 세계가 지금 그렇게 가고 있답니다, 왜 그렸습니까,
예수가 빠져버렸기 때문입니다 절대가치가 빠져버렸기 때문에 시간문제입니다 저는 우리나라가 지금 교인이 많이 모이고 돈이 많아지니까 그 돈 가지고 교회 짓는데 급급하고 있습니다,
저는 외국에서 40여년을 살았기에 우리나라 앞날이 보입니다,
우리나라도 앞으로 20년30년40년까지 가면 지금 유년주일학교 다니는 아이들이 우리나이 정도 되었을 때는 교회가 텅텅 빕니다,
건물관리비가 엄청나게 비싸고 여름에 에어컨을 켤 수도 없고 겨울에 난방비 때문에 이 건물 어떻게 관리하지 교인은 안 모이고 헌금은 안 들어오고 그러면 팔아야 됩니다, 결론적인 말입니다 교회는 예수님이 달콤한 말로 위로해주는 곳이 아닙니다, 예수님 안에서 위로받는 겁니다,
교회는 예수를 가르치는 곳입니다 예수님을 만나는 곳입니다,
예수님의 삶을 우리가 배우고 그 사람을 경험하는 그곳이 교회입니다 예수님의 지상계명과 지상명령을 따르는 삶입니다, 이렇게 할 때 진정 예수 안에서 우리가 위로받고 믿음 갖게 되고 소망을 갖게 되고 사랑할 수 있는 겁니다, 우리는 이렇게 경험한 이것을 내 민족에게 또 열방의 이방인에게 전하여야 되는 사명이 있는 겁니다, 이걸 경험하는 이 예수를 우리가 전하는 일을 해야 합니다, 이게 선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이 비전을 분명히 가지고 우리가 앞으로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이 비전을 흩트려놓고 마귀의 세력도 우리는 용납할 수가 없습니다, 왜냐면 이것이 나의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살고 여러분들이 사는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이 생명에서 우리가 조금이라도 흩어지면 이 비전이 약해지면 우리가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 많은 교회들이 그렇게 해서 언젠가는 빈 교회가 될 것을 생각하고 우리는 그렇게 되지 말아야 되겠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됩니다, 우리는 투자를 건물에 투자하지 말고 우리는 사람에게 투자를 해야 되는 겁니다, 사람은 변하지 않습니다, 건물은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 역사적으로 기독론의 변천사항을 기독론이 변하므로 해서 어떻게 지금 이것이 달려가고 있다 그런데 이것은 기독론이 변하게 될 것을 예수께서 이미 예언하셨다는 겁니다, 왜냐면 마귀는 기독론을 변화시키면 자기가 예수님의 마음을 불편하게 만들 수 있다고 보는 겁니다,
이제 마귀가 마지막 자기 무저갱으로 들어갈 때가 가까웠잖아요,
마귀의 마지막 공격이 오늘 마태복음24장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잖아요,
기독론을 변화시킬 것이다, 마귀가 그러니까 너희들 준비하라는 겁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거기를 따를 것이다 너희들 따르지 말라는 겁니다,
이 말씀에 의해서 우리는 따르지 말아야 합니다,
다음시간에 뵙겠습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rw2qkR1LtIw